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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안산 송호초등학교서 ‘게임소통교육’ 실시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5일 안산시 단원구 소재 안산 송호초등학교에서 가족 내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제 9회 '게임소통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게임소통교육'은 청소년의 미래 비전 설계와 가족 내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넷마블문화재단의 대표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게임소통교육 부모공감클래스', '게임소통교육 가족캠프' 등으로 확대 진행하고 있다. 올해 9회차(누적 24회)인 이번 안산초등학교 '게임소통교육'은 학생과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놀이문화로서 게임이 지닌 가치와 함께 게임산업 및 게임직군에 대한 특성 등 게임을 매개로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게임의 원리와 장르, 게임산업 및 직군 특성을 탐색하는 '게임의 이해' ▲놀이문화로서 게임의 가치를 알아보고 자녀들의 심리와 문화를 이해하는 '게임과 문화' ▲자녀의 성격 및 감정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소통법과 지도법을 체험, 우리 가족만의 게임 규칙을 만드는 '게임과 소통' 시간으로 꾸며졌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3년째 진행하고 있는 '게임소통교육'을 통해 게임에 대한 부모와 자녀 간의 인식 차이를 좁히고 가족 내 건강한 게임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학교방문교육 실시지역을 확대해 보다 많은 가족 분들이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8-12-11 10:24:2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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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전국 PC방 배틀' 종료…256개 팀 참여

카카오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펍지주식회사에서 개발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가 '전국 PC방 배틀' 결선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전국 13개 지역(서울·수원·강원·인천·대전·천안·전주·광주·대구·부산·창원·울산·제주) 21개 PC방에서 개최된 '전국 PC방 배틀' 결선은 온라인 예선을 거쳐 선발된 256개 팀이 참여했다. 대회는 총 6개 조를 하루 3개 조로 나눠 전국에서 동시에 열렸다. 경기는 총 3라운드 포인트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조에서 가장 높은 포인트를 획득한 1위 팀에게 상금 100만원, 2위는 70만원, 3위는 5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대회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전국 PC방 배틀' 기념 주화가 선물로 증정됐다. 카카오게임즈 이창열 사업실장은 "'전국 PC방 배틀'은 게임 이용자라면 누구나 가까운 PC방에서 대회 참여가 가능하도록 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대회"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는 오는 19일 정식 출시 예정인 설원 배경의 신규 맵 '비켄디'의 사전 예약을 진행중이다. 18일까지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15일 기간제 아이템 5종(정장 재킷, 정장 바지, 슬립온, 트위드 조끼, 목표물 포착-프라이팬)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커스텀 PC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2018-12-10 15:37:3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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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 Nintendo Switch '캡콤 벨트액션 컬렉션' 12월 6일 국내 정식 발매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CAPCOM ASIA와 협력하여, 횡스크롤 액션 게임 7가지 작품이 수록된 합본팩 「캡콤 벨트액션 컬렉션」의 PlayStation®4, Nintendo Switch 버전을 12월 6일부터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캡콤 벨트액션 컬렉션」은 1990년대 오락실을 석권하였던 「파이널 파이트」를 필두로 「더 킹 오브 드래곤즈」, 「캡틴 코만도」, 「나이츠 오브 더 라운드」, 「천지를 먹다 2 적벽대전」, 「파워드 기어」, 그리고 「배틀 서킷」까지 아케이드로만 즐길 수 있었던 그리운 캡콤 횡스크롤 액션 게임들이 한데 수록된 합본팩에 해당한다. 본 작품에 수록된 7가지 게임 모두 로컬 드롭-인 플레이 및 온라인 협력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며, 다양한 옵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기 때문에 난이도, 컨티뉴 수, 라이프 수 등을 직접 설정이 가능하다. 그리고 본 작품에는 아케이드 버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최초 공개 아트워크와 비장의 일러스트가 수록된 ‘갤러리’ 모드가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게임 별로 미려한 고해상도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음은 물론, 개발 당시 기록한 메모 및 일러스트의 미세한 선 터치 등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오래 전 오락실에서 느낄 수 있었던 감성과 짜릿함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타이틀의 정식발매에 기하여 “캡콤 벨트액션 컬렉션”의 런칭 트레일러도 공개되었다. 12월 6일 국내 정식 발매되는 『캡콤 벨트액션 컬렉션』 PlayStation®4, Nintendo Switch 버전의 심의등급은 12세 이용가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게임피아㈜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18-12-06 16:31:4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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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배틀라이트' 국내 정식 출시…e스포츠리그도 운영

넥슨은 5일 스턴락 스튜디오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배틀라이트(Battlerite)'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모든 순간이 액션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배틀라이트는 세아트풍 그래픽과 피지컬 컨트롤 기반의 액션성을 앞세운 온라인게임이다. 팀 대전 방식의 '아레나 모드'와 생존 서바이벌 모드인 '로얄'을 핵심 콘텐츠로 선보인다. 배틀라이트 로얄은 30명의 선수가 동시에 게임을 시작해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1등을 가리는 서바이벌(생존형) 슈팅 게임 모드다. 아레나는 이탈리아 로마의 원형경기장 콜로세움을 연상시키는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팀 대전 모드다. 또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를 허문 e스포츠리그인 '배틀라이트 코리아 리그'를 운영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피지컬 팀을 가리는 '배틀라이트 코리아 오픈', 게임 내 등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모두의 리그', 유저 커뮤니티를 활용한 '커뮤니티 리그', 온라인 홍보대사가 주축이 돼 열리는 '얼티밋 파트너 리그' 등 총 4개 리그로 구성된다. 넥슨은 배틀라이트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섯 종류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로얄 모드에서 5위 안에 들고 아레나 모드에서 1승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넥슨캐시(1만 원)를지급한다. 내년 1월 1일까지 게이밍 모니터, 게이밍 키보드, 치킨 기프티콘, 아이스크림 기프티콘 등 상품을 주는 경품 이벤트도 연다. 이용자는 하루에 10회씩 게임에 승리하면 지급되는 응모권을 모아 갖고 싶은 선물에 응모하면 된다. 넥슨 배틀라이트사업 박재현 팀장은 "배틀라이트는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와 배틀로얄 장르를 접목한 최초의 온라인게임"이라며 "공격 범위 안에서 모든 적과 싸울 수 있는 논타겟팅 방식과 피지컬 컨트롤기반 액션성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2018-12-06 15:56:2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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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기대작 '블소 레볼루션' 6일 출시

넷마블은 기대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6일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원작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했다. 특히 지난 5일부터 진행한 사전 다운로드로 당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오른 데 이어 이날 오전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 1위에 올랐다. 넷마블의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리니지M', '검은사막 모바일' 등 경쟁작을 제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이 게임은 언리얼엔진4로 제작된 풀3D 그래픽을 바탕으로 고퀄리티 시네마틱 연출과 메인 시나리오에 충실한 스토리, 경공 시스템, 대전 게임급 전투액션 등 원작 감성을 담아냈다. 또 무림맹과 혼천교로 양분된 세력간 경쟁을 기반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오픈 필드 세력전', 계층을 기반으로 갈등, 협동, 경쟁이 발생하는 '커뮤니티' 등 차별화 요소를 더했다.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기다려온 이용자들에게 기대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레볼루션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또 한 번의 혁명을 일으켜 최고의 성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출시를 기념해 출석 이벤트에 참여하면 희귀 장비를 비롯한 강화석, 은화 등 풍성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정해진 미션을 달성하면 한정판 고급 보패를 제공한다. 넷마블은 출시에 맞춰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공식 커뮤니티 '포럼'도 개설했다.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게임 소식, CM 제작 콘텐츠, 게임 가이드 등 게임 정보를 비롯해 이용자들간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자유게시판, 문파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등을 제공한다.

2018-12-06 15:07:3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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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부터 '블소'까지…PC·모바일 아우르는 연말 신작 들썩

잠잠하던 게임 업계가 연말을 맞아 대형 신작이 가세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신작 가뭄'에서 '신작 풍년'으로 이동하는 셈이다. 특히 그간 시장을 주도하던 모바일뿐 아니라 PC 게임도 흥행작이 탄생하며 다양한 장르의 게임으로 시선이 옮겨가는 추세다. 대형 게임사뿐 아니라 중견 게임사도 신작 개봉에 힘을 쏟으며 침체기에서 벗어나고 있다. 5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PC 게임에서는 1000억원의 제작비를 투여한 스마일게이트의 PC 게임 '로스트아크'가 PC 온라인 게임의 부활 신호탄을 쐈다. PC방 순위도 3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동시접속자 수는 35만명을 기록했다. 2위인 '배틀그라운드'를 턱밑까지 쫓아온 셈이다. 한꺼번에 몰린 이용자에 기존 서버에서 대기열이 발생해 10, 11번째 신규 서버도 추가했다. 특히 PC방 순위 10위권 내에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로는 유일하다. 지난달 7일 서비스를 시작한 로스트아크는 2011년부터 스마일게이트RPG가 개발비 1000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혼자서 다수의 적을 쓸어버리는 핵앤슬래시방식의 전투 콘텐츠, 동서양을 아우르는 방대한 세계관, 항해를 통해 다양한 섬들을 탐험하는 항해 시스템 등 블록버스터 스케일을 자랑한다. 초보 이용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전투 시스템도 로스트아크의 특징이다. 로스트아크의 흥행으로 PC온라인게임이 장기 흥행할지도 관심을 끌고 있다. PC게임의 경우 변화가 빠른 모바일 게임과 달리 엔씨소프트의 '리니지'와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이 장기 흥행작이 대다수다. 때문에 신작의 흥행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크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최근 PC게임 시장에 MMORPG 신작이 드문 상황에서 로스트아크가 출시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로스트아크는 개발 기간 동안 여러 차례의 CBT와 FGT를 진행하며 개발과 서비스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 뿐 아니라 대형사도 연말을 앞두고 신작 출시를 코앞에 두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신작은 6일 출시되는 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다. 블소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원작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했다. 언리얼엔진4로 제작된 풀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시네마틱 연출과 메인 시나리오에 충실한 스토리, 경공 시스템, 대전 게임급 전투액션 등 원작 감성을 담아냈다. 이에 더해 세력 간 경쟁을 기반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오픈 필드 세력전', 계층을 기반으로 갈등, 협동, 경쟁이 발생하는 '커뮤니티' 등을 통해 차별화 한다는 방침이다. 출시 전부터 캐릭터명 선점의 경우 처음에 준비한 서버 50개를 비롯해 1~4차에 걸쳐 추가한 50개 서버 역시 모두 마감돼 지난달 23일 기존 서버 50개의 수용 인원을 확대한 바 있다. 넷마블이 이미 엔씨소프트의 PC 온라인 게임 '리니지'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리니지2레볼루션'으로 글로벌 성과를 거둔 경험이 있는 만큼 블소 레볼루션 역시 글로벌 성과를 얻지 않겠냐는 기대감이 있다. 넷마블은 리니지2레볼루션으로 쌓은 글로벌 시장 노하우를 블소 레볼루션에도 접목하겠다는 계획이다. 넥슨 역시 PC 온라인 게임 '아스텔리아'의 공개 베타 서비스를 오는 13일 시작한다. 아스텔리아는 정통 MMORPG를 표방하고 있으며,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전술의 핵심인 30종 이상의 아스텔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와 성장·협력 플레이를 한다. 컴투스 또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모바일 버전 실시간 턴제 RPG로, '스카이랜더스' IP를 표방했다. 시범 테스트도 참여 이용자 국가 중 60%가 북미와 유럽인 것으로 나타난 만큼 서구권 시장을 중점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2018-12-06 06:30:08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