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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실감나는 5G 서비스 시연

KT는 지난 18일부터 자카르타-팔렘방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프리뷰 ▲옴니뷰 ▲싱크뷰 등 5G 서비스를 설치, 적용하고 5G 체험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시연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배드민턴과 농구 경기가 열리는 겔로라 붕 카르노(GBK) 이스토라 경기장에는 프리뷰 서비스를 제공한다. 골프 경기가 열리는 폰독 인다 골프코스에는 옴니뷰와 싱크뷰 서비스를 적용해 스포츠, 방송 관계자와 관람객에게 호평받았다. KT는 인도네시아의 국민 스포츠인 배드민턴에 프리뷰 서비스를 적용했다. 최고 시속 300㎞ 이상의 셔틀콕과 평균 반응속도 0.3초의 국가대표 선수들의 움직임을 5G 단말을 통해 원하는 순간,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다. 8월 30일부터 남북 단일팀 출전이 예정된 여자 농구 종목에도 프리뷰 서비스를 적용한다 역사적이고 뜻 깊은 순간을 5G 기술로 담아낸다. 남북 단일팀 선수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관람객이 직접 원하는 타이밍에 간단한 터치로 선택해 볼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인다. 8월 23일부터 열린 골프 경기에서는 옴니뷰, 싱크뷰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적용했다.이들 서비스는 실시간으로 원하는 곳의 영상을 다양한 시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관람하는 갤러리 시점에서 현장감 있게 경기를 볼 수 있다. KT 체험관에서는 18일부터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25일까지 약 5000여 명의 사람들이 KT의 5G 서비스를 체험했다. 주요 경기에 적용된 프리뷰·옵니뷰·싱크뷰 실시간 서비스를 5G 단말로 체험하고, VRIGHT 인기 게임 스페셜포스 VR과 VR배드민턴을 경험하기 위해 많은 관람객이 줄을 섰다. KT 5G사업본부장 이용규 상무는 "KT가 대한민국 대표 통신사로서 한국의 앞선 5G 기술을 아시아 최대 스포츠 축제에 선보여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남북단일팀 경기와 같은 역사적이고 뜻 깊은 현장에서 5G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감동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8-26 11:02:48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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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8일 데이터ON 콘셉트 팝업 스토어 '온식당' 오픈

KT는 서울시 마포구 홍대 인근에 'ON식당'을 오픈하다고 28일 밝혔다. 이 곳에서 28일부터 9월 20일까지 4주간 다양한 국가의 음식과 디저트를 무제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ON식당은 KT가 지난 5월에 출시한 데이터ON 요금의 누구나 무제한'의 특징과 로밍ON 요금의 '초당 1.98원'의 특징을 접목해 1초에 1.98원에 음식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신개념 팝업스토어다. ON식당은 11시부터 16시까지 '무제한 디저트' 타임으로 커피, 음료를 비롯한 다양한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18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되는 '무제한 뷔페' 타임에는 메인 디쉬가 매일 달라진다. 미국, 베트남, 일본, 태국 등 로밍ON 적용 국가의 음식과 샐러드바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ON식당 내 마련된 '오뚜기 존'에서는 라면, 피자 등 다양한 오뚜기 제품도 무제한 제공한다. 개인 고객은 해외에서도 초당 1.98원 통화료를 내는 KT '로밍ON' 요금과 같이 초당 1.98원만 내면 ON 식당을 이용할 수 있다. 분당 환산하면 30분 3565원, 60분 7130원이다. 단체 고객의 경우 '데이터ON' 요금제를 적용해 6인~8인은 4만9000원, 9~11인은 6만9000원, 12인은 8만9000원의 요금으로 1시간 동안 무제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KT는 ON식당 운영 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일인 28일에는 사전 응모를 통해 초대된 KT 고객 대상으로 배우 박서준의 포토 이벤트가 열린다. 9월 16일에는 먹방 대세 마마무 화사가 손님들과 함께 식사하는 셀럽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프리카 먹방BJ 슈기와 엠브로가 ON식당에서 방송하는 먹방데이도 예정되어 있다. 이 밖에도 결식아동, 장애아동 등 소외계층 대상 초청 행사도 연다. ON 식당 프로모션의 수익금 전액은 결식아동 후원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홍재상 상무는 "'KT의 대표 요금제를 알리면서도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ON식당'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많은 고객들이 식당이라는 일상 속 장소에서 KT가 제공하는 차별화되고 직접적인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소에서 더 많은 고객들이 ON식당을 만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26 11:02:40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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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인공지능 TV, 8개국에서 구글 어시스턴트 탑재

LG전자가 오픈 플랫폼과 오픈 파트너십, 오픈 커넥티비티 등 3대 개방 전략을 기반으로 TV 분야에서도 인공지능 생태계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출시한 인공지능 TV에 구글의 인공지능 비서인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를 대폭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올레드 TV AI 씽큐(ThinQ), 슈퍼 울트라HD TV AI 씽큐 등 LG 인공지능 TV는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인 딥씽큐와 구글 어시스턴트를 모두 탑재해 더 진화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5월 미국에서 가장 먼저 적용한 구글 어시스턴트 서비스는 연말까지 독일, 영국, 프랑스, 스페인, 호주, 캐나다, 한국 등 모두 8개국에 적용된다. 지원 언어도 영어뿐만 아니라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한국어 등 모두 5개가 된다. LG전자는 IFA 2018 전시회에서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한 인공지능 TV로 영어는 물론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로 사진, 번역, 지도 등 구글 연동 기능을 시연할 예정이다. 사용자가 구글 어시스턴트를 적용한 LG 인공지능 TV의 매직리모컨 마이크 표시를 누른 채 음성으로 명령하면 날씨, 맛집 정보, 스포츠 경기 일정 및 결과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구글 캘린더에 일정을 등록하거나 구글 포토에 저장된 이미지를 대형 화면에서 볼 수 있다. LG 인공지능 TV는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5000개 이상 스마트기기와 연동할 수 있기에 스마트 홈 허브 역할도 한다. 사용자는 LG 인공지능 TV 뿐만 아니라 구글 어시스턴트 기반의 스마트 스피커인 '구글 홈'을 통해서도 구글 홈과 연동되는 로봇청소기, 온도조절장치, 공기청정기, 스마트조명 등도 제어할 수 있다. 구글 홈 연동 기능은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등에 먼저 적용됐고 연말까지 독일, 프랑스, 한국, 일본 등에 확대한다. LG 인공지능 TV는 아마존의 인공지능 비서 '알렉사(Alexa)'를 탑재한 '에코(Echo)' 스피커로도 제어할 수 있다. 에코 스피커 연동 기능은 현재 미국, 영국에서 사용 가능하다. LG전자 인공지능 TV는 딥씽큐를 기반으로 자연어 음성인식 기능도 지원한다. 사용자가 여러 차례 버튼을 눌러 조작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매직리모컨의 마이크 표시 버튼을 누른 채 명령하면 '인공지능 맞춤 검색'부터 '인공지능 TV 제어', '인공지능 영상·사운드 모드 조정'까지 가능하다. LG전자 HE사업본부장 권봉석 사장은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과 구글 어시스턴트를 함께 탑재해 더 진화한 인공지능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인공지능 TV로 프리미엄 TV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8-24 17:49:05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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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HDR10+ 인증 로고 획득... 고화질 고지 선점

삼성전자가 차세대 고화질 TV 핵심 기술인 'HDR10+' 인증 로고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술은 삼성전자가 개발한 차세대 영상 표준 규격 기술이다. 매 장면마다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해 밝은 부분은 더욱 밝게 하고 어두운 부분은 더욱 어둡게 표현한다. 실제와 같은 현실감 있는 영상을 만들어 내는 특징이 있다. 삼성전자·20세기폭스·파나소닉 3사는 올해 초 HDR10+ 테크놀로지라는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HDR10+ 인증·로고 운영 프로그램을 발표한 바 있다. 로고 인증은 미국 전문 인증 기관인 VTM사가 진행한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모델은 삼성전자 2018년형 QLED TV와 프리미엄 UHD TV 모든 라인업이다. 이번 HDR 10+ 인증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더욱 향상된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 기술 생태계 저변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계획을 준비하는 중이다. 필립스 TV를 제조·유통하는 TP비전은 이미 올해 프리미엄 제품군에 HDR10+를 적용했고 내년에는 UHD 모든 라인업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영상처리 전문 칩셋 개발사인 V-실리콘은 IFA 2018에서 HDR10+ 데모를 시연할 계획이다. 할리우드 영화 제작사인 워너브라더스는 올해 말부터 일반 가정에서도 시청할 수 있는 HDR10+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며 20세기폭스도 HDR10+가 적용된 콘텐츠를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럽지역 OTT 사업자인 라쿠텐 TV는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유럽 시청자들에게 HDR10+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라쿠텐 TV의 글로벌 제품 디렉터인 싯달트 자얀트는 "삼성전자는 라쿠텐 TV의 프리미엄 파트너사로, 향후 HDR10+ 서비스를 통해 양사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면서 "HDR10+ 기술을 통해 양질의 홈 시네마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음두찬 상무는 "삼성전자가 HDR10+ 인증 로고를 획득한 것은 초고화질 해상도 경쟁에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지"라며 "삼성전자의 독보적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세계 유력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소비자에게 최상의 HDR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8-08-23 15:56:45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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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덜트족 잡아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라인프렌즈, 카카오프렌즈

국내 대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네이버와 카카오의 캐릭터 브랜드인 '라인프렌즈'와 '카카오프렌즈'가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며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라인프렌즈는 마니아층을 바탕으로 전 세계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라인프렌즈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중심 지역에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9월 말까지 3달간 운영하는 매장으로 오픈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현지 소비자 1500여 명이 줄을 서 대기했고 오픈 직후에는 1만 5000여 명이 방문해 현지인 및 전 세계 관광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했다. 지상 1층에 약 235평 규모로 마련된 스토어에서는 북미 지역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라인프렌즈의 오리지널 캐릭터 '브라운앤프렌즈'와 방탄소년단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BT21 등 라인프렌즈 대표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1000여 종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라인프렌즈는 작년 7월,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대규모 정규 매장을 오픈하면서 북미 시장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 작년 12월 뉴욕 타임스스퀘어점에서 세계 최초로 BT21 제품 판매가 진행됐을 당시에는 영하의 강추위 속에서도 론칭 당일에만 약 3만명이 방문하기도 했다. 또 지난달 한국, 중국, 홍콩 지역에서 동시에 출시된 BT21 운동화는 출시 1시간 30분 만에 국내 온라인 채널 완판을 기록했다. 또한 뉴욕 타임스스퀘어점 오픈 당시 73개였던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스토어 수는 현재 112개(누적 오픈 기준)로 크게 증가했다. 라인프렌즈는 LA 할리우드 팝업 스토어를 교두보로 삼아 미국 내 굴지의 콘텐츠 기업들과 전략적인 협업을 통해 자사 캐릭터를 활용한 장편 애니메이션 제작 등 IP 콘텐츠 사업 다각화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LA 할리우드 팝업 스토어는 라인프렌즈가 북미권 소비자와 업계 관계자들의 현지 반응을 살피고 소통하는 현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인프렌즈와의 협업을 통해 BT21을 탄생시킨 방탄소년단 역시 오는 9월부터 미국 LA, 오클랜드, 시카고 등 북미 주요 지역에서 월드 투어 콘서트 일정을 앞두고 있어, 하반기 북미 시장 내에서 라인프렌즈와 함께 만들어 낼 시너지에도 기대가 모인다. 카카오프렌즈도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과 성장을 위해 지난달 '카카오 IX(아이엑스)'로 사명을 변경하며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시작했다. 첫 성과로 카카오IX는 지난 10일부터 3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케이콘(KCON) 2018 LA'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현장에 모인 9만4000여명의 방문객 및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 속 성황리에 마쳤다. 케이콘 2018 LA 내 마련된 카카오프렌즈 부스는 캐릭터 상품을 선호하는 많은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카카오IX 측은 "부스 안에 턱시도를 입은 라이언과 레드카펫을 연상케 하는 포토존을 구성했는데 사진을 찍으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행사의 공식 후원을 기념해 제작된 '카카오프렌즈 LA 리미티드 에디션'은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되기도 했다. 또 국내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가 KCON 카카오프렌즈 부스에 깜짝 방문해 팬들과 다양한 이벤트를 하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카카오 IX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카카오프렌즈가 미국 현지에 첫 발을 내딛는 동시에, 글로벌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었던 매우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향후 카카오프렌즈의 글로벌 로드맵을 그리기 위한 초석이 잘 마련된 것 같아서 기쁘다"고 전했다. 카카오프렌즈는 단계적으로 미국, 일본, 유럽 등의 해외 진출 로드맵을 완성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카카오IX는 이번 케이콘 LA 참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미국 현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온라인몰 오픈도 준비 중이다. 캐릭터 산업의 전망은 밝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6월 발표한 ‘2017 콘텐츠산업 통계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2016년 기준 국내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전년 대비 5% 증가한 105조 5107억원으로 집계됐다. 대내외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지난 5년간(2012~2016년) 연평균 4.9%씩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애니메이션(10.9%), 캐릭터(9.8%) 부문 등이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2018-08-23 15:52:2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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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독립냉각 기술 적용한 2019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출시

대유위니아는 오리지널 독립냉각 기능으로 문을 자주 여닫아도 설정한 온도 유지에 유리한 2019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저장실마다 다른 냉각기를 사용하는 딤채의 기술을 한 층 끌어올렸다. 이를 통해 총 18종 26모드의 김치 · 채소 · 과일 · 주류 · 장류 등 다양한 식재료별 맞춤 보관 모드를 탑재했다. 디자인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실버를 메인 컬러로 정했다. 무광과 반광의 두 가지 패턴을 적용해 같은 색상이지만 색다른 느낌을 준다. 룸 별로 냉각기를 달리 사용하는 '오리지널 독립냉각' 기술을 통해 김치 종류별로 원하는 익힘 정도에 따라 보관할 수 있다. 한국인이 즐겨 먹는 김장 김치·동치미·무김치 등도 가능하다. 2018년형 모델의 특징인 청국장 등 숙성 기능은 한층 강화됐다. 신제품은 묵은지 발효 숙성을 지원하는데 최적 온도 등의 환경을 제공해 일반김치를 묵은지로 만든다. 또한 소고기와 돼지고기 숙성 모드도 지원한다. 바나나, 아보카도, 레몬, 자몽 등 보관이 까다로운 열대과일 10종의 특별 보관 모드는 냉해나 부패 없이 오랫동안 높은 당도를 유지한다. 바나나는 최대 28일까지 먹기 좋은 상태로 보관하며 당도도 유지된다. 감자, 고구마, 가지 등 채소류 보관 모드, 주류 및 장류, 쌀 보관 모드도 갖췄다. 저장실을 직접 냉각하는 오리지널 땅속냉각, 기계실을 제품 상단으로 위치시켜 최적 보관 온도를 유지하는 오리지널 탑 쿨링 시스템은 전 제품과 같이 그대로 탑재됐다. 소비자 사용 환경에 맞춘 다양한 편의기능도 추가됐다. 400리터급 이상 스탠드형 제품에 도어포켓을 추가했다. 병 용기 보관이 수월해져 깔끔하고 편리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신선 보관실 안쪽에는 냉동육의 빠른 해동을 돕는 '고메 플레이트'를 장착했다. 최대 10개의 탈취제를 냉장고 곳곳에 적용해 바깥으로 새어나가는 냄새를 강력하게 잡아주고 독립 냉각을 통해 저장실 간 냄새 섞임을 방지한다. 스탠드형 제품 상단에 설치된 프레시 커버는 도어를 열고 닫을 때 빠져나가기 쉬운 냉기를 막는다. 2019년형 김치냉장고 딤채의 스탠드형 제품은 53종으로 출하가는 180만~440만원이다. 뚜껑형 제품은 30종으로 출하가는 69만~184만원이다. 메탈 미니 김치냉장고 102L 제품 2종은 84만~89만원이며 레트로 미니 김치냉장고 딤채 쁘띠 5종은 82만~84만원이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변화하는 소비자 사용 환경에 맞춰 김치의 종류별 보관 및 숙성 기능을 강화하고 다양한 식재료 보관 기능을 추가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김치냉장고 시장의 선두주자인 만큼 한 발 앞서나가는 제품 성능과 마케팅 활동으로 올해 판매 성수기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18-08-23 14:00:43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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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루이스해밀턴-체리쉬와 호텔과 가구 제어 인공지능 시스템 협력 MOU 체결

KT는 베스트루이스해밀턴 호텔을 운영하는 ㈜루이스해밀턴디자인그룹, 모션베드 국내 1위 가구기업인 ㈜체리쉬리빙과 호텔 및 가구 제어시스템의 인공지능 기술 협력 및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EAST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T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 루이스해밀턴디자인그룹 신호경 회장, 체리쉬 유경호 대표 등 3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3사는 KT의 기가지니 인공지능 서비스와 루이스 해밀턴의 호텔 제어 시스템, 체리쉬의 객실 내 가구제어 시스템을 융합한 AI 호텔 신규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음성인식으로 가구제어까지 하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AI 호텔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기가지니에게 "나 잘게"라고 이야기하면 조명뿐 아니라 체리쉬의 모션베드도 설정된 취침모드로 작동된다. 3사는 올해 하반기 오픈 예정인 베스트루이스해밀턴 호텔 부산 광안점에 신규 서비스를 적용하고 점차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 KT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은 "3사 협력을 통해 기존의 호텔 기가지니 인공지능 서비스에 가구 제어시스템까지 연동하게 되어 호텔 투숙 고객분들에게 집보다 더 편안하고, 사무실보다 더 효율적인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루이스해밀턴디자인그룹 신호경 회장은 "국내최초로 IoT 가구가 구비된 인공지능 호텔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이 최고의 부띠크&스마트 호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체리쉬 유경호 대표는 "가구업계 최초의 음성인식 가구를 선보인 체리쉬가 가구를 넘어 호텔, 리조트 등의 다양한 공간과 결합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2018-08-23 13:44:30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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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NB-IoT 솔루션 엑시노스 i S111 출시... 완제품 소형화 가능

삼성전자가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을 지원하는 솔루션인 '엑시노스 i S111'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NB-IoT 통신을 활용한 제품으로 수도·가스·전기 사용량 검침이나 영유아·애완동물의 위치 등과 같은 데이터를 원거리에서 주고 받는 데 최적화됐다. NB-IoT는 짧은 거리에서 통신하는 블루투스나 와이파이와 다르다. 기존 LTE 기지국을 기반으로 하며 통신 사업자가 서비스하는 전 지역에서 적은 용량의 데이터를 저전력으로 주고 받는(LPWA) 통신 표준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IoT 제품에 필수적인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고자 암호화·복호화 관리 하드웨어인 SSS와 물리적 복제방지 기능인 PUF를 엑시노스 i S111에 탑재했다. 또한 NB-IoT 완제품 소형화를 위해 모뎀, 프로세서, 메모리, GNSS(위성항법장치) 등의 기능을 하나의 칩에 모두 통합했다. 데이터를 송수신하지 않을 때 칩을 수면모드로 전환시켜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는 PSM과 eDRX기능이 포함돼 소비자는 AA 건전지 2개로도 NB-IoT 완제품을 10년 이상 사용 가능하다. 삼성전자 S.LSI사업부 마케팅팀 허국 상무는 "협대역 사물인터넷을 통해 많은 기기들이 실내를 넘어 더 넓은 영역에서 다양한 기능으로 활용 될 수 있다"며 "엑시노스 i S111은 뛰어난 보안성과 효율적인 통신능력을 바탕으로 사물인터넷 서비스 발전에 혁신적으로 기여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엑시노스 i S111은 3GPP 릴리즈14 표준 지원을 통해 다운로드 127Kbps, 업로드 158Kbps까지 구현할 수 있다. 지난해 와이파이 통신 기반 엑시노스 i T200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IoT 전용 칩을 지속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2018-08-23 11:00:06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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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온실가스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으로 에너지 효율 추진

KT가 온실가스 저감 활동 촉진을 위해 전국 169개 KT 빌딩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배출 현황을 관리할 수 있는 온실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2015년부터 정부의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가 시행됐다.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업체들에게 매년 배출할 수 있는 할당량을 부여하여 배출량을 초과하거나 남을 경우 이를 사고 팔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KT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통신망 구조 개선과 고효율 저전력 통신 설비 도입 등 통신 시설에 대한 전기 사용량 저감 활동과 친환경 냉방 시스템 구축 등의 에너지 효율화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번에 구축한 온실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은 KT 건물에 설치된 전력량 계측기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전기 사용량을 수집한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수치화하여 제공한다. 별도 웹사이트에 구축된 대시보드 현황판을 통해 전기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현황을 확인한다. 빌딩별ㆍ일자별ㆍ시간별 전력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은 물론이고 전년 대비 증감 현황과 목표 배출량 달성률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온실가스 절감 방안을 내고 온실가스 저감 촉진을 기대하고 있다. 하반기 내로 KT그룹이 보유한 전국 300여개 건물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KT는 온실가스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ㆍ운용 경험을 기반하여 에너지사업과 연계한 온실가스 배출권 관리 사업화를 추진한다. 온실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KT스마트에너지 관리 플랫폼(KT-MEG)에 세부 기능화하고 에너지 진단 분석, 태양광, DR, ESS 등과 연계하는 온실가스 배출권 관리 사업 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 KT INS본부장 김영식 전무는 "KT는 국민기업으로서 국가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면서 "온실가스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KT의 스마트에너지 사업과 연계한 온실가스 배출 사업모델을 발굴하여 많은 기업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18-08-23 10:59:51 안병도 기자
한컴, 남북 언어교류 활성화 지원 나선다

한글과컴퓨터(한컴)가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와 함께 남북 언어교류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겨레말큰사전은 남북한 국어학자들이 공동으로 편찬하는 최초의 우리말사전으로 남과 북, 해외에서 사용하는 33만 어휘의 뜻을 풀이하는 사전이다. 한컴은 23일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편찬사업회 사무실에서 노진호 한글과컴퓨터 대표와 염무웅 편찬사업회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은 겨레말큰사전 편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편찬사업회에 한컴오피스2018과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지원하며, 향후 겨레말큰사전의 대국민 사용 확산을 위해서도 상호 협력을 추진한다. 염무웅 편찬사업회 이사장은 "우리 편찬사업회에 소프트웨어를 지원해준 한컴에 감사를 표하며, 임직원 모두 힘을 모아 성공적인 사전 편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진호 한컴 대표는 "현재 남북이 사용하는 언어와 소프트웨어 호환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남북 교류와 협력이 필요하다"며 "빠른 시일 내에 정보통신분야에서도 남북경협이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겨레말큰사전은 2005년 겨레말큰사전공동편찬위원회를 결성하면서 본격 편찬을 시작했으나, 2016년부터 남북관계 영향으로 남북 공동 사업은 중단된 상황이다. 정부는 판문점 선언 이후 편찬사업 재개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18-08-23 10:30:53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