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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블록체인 기반 은행공동인증서비스 뱅크사인(BankSign) 개발 완료

삼성SDS는 은행연합회의 블록체인 기반 은행공동인증서비스인 뱅크사인(BankSign) 개발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뱅크사인을 사용하는 고객은 한 은행에서 공동인증서를 발급 받으면 다른 은행에서 간단한 인증만으로 거래 은행의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태까지는 고객이 은행 서비스를 이용할 때 매년 인증서를 갱신하고 거래 은행마다 등록과 인증 절차를 거쳐야 했다. 하지만 뱅크사인은 인증 한 번으로 여러 거래 은행의 뱅킹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인증 수단도 간편비밀번호, 지문, 패턴 등으로 다양해져 편의성이 향상됐다. 삼성SDS 측에 따르면 뱅크사인은 블록체인의 특성인 분산합의와 은행간 실시간 인증정보 동기화를 통해 인증서 위변조를 방지한다. 블록체인은 보안 외에도 통신구간을 암호화하고, 데이터와 네트워크를 다시 이중 암호화하는 등 보안성을 높였다. 이와 같이 강화된 보안으로 공동인증서 유효기간이 1년에서 3년으로 늘었다. 삼성SDS는 2015년 블록체인 전담 조직 신설을 시작으로, 2017년 실시간 대량 거래처리, 스마트 계약, 관리 모니터링 체계를 갖춘 블록체인 플랫폼 넥스레저(Nexledger)를 선보였으며,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위한 글로벌 연구 협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은행공동인증서비스 뱅크사인 사업은 2017년 삼성카드를 시작으로 금융, 제조, 물류, 공공 등 다양한 업종에 블록체인 플랫폼 적용을 확대해온 삼성SDS가 은행권으로도 외연을 넓혔다는 데 의의가 있다. 삼성SDS 유홍준 금융사업부장(부사장)은 "뱅크사인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은행 서비스에 적용한 첫 사례"라며 "삼성SDS는 은행과 금융기관의 경쟁력을 강화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08-28 08:17:2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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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여전한데…원스토어로 脫구글 가능할까

'11.6% VS 60.7%'.(2017 무선인터넷 산업현황 실태조사 보고서) 지난해 기준 토종 애플리케이션(앱)마켓인 원스토어와 구글의 국내 앱마켓 점유율이다. 이 같이 구글은 자사 모바일 앱 장터인 플레이스토어에서 60%를 웃도는 큰 몸집을 통해 국내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27일 정보기술(IT) 업체에 따르면, 국내 토종 앱마켓인 원스토어가 최근 수수료 인하 등의 자구책을 마련했지만 구글의 독과점 체제에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수수료 인하라는 혜택에도 국내 게임사들이 구글, 애플 등의 앱마켓을 고수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원스토어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와 네이버가 구글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토종 앱 장터다. 원스토어는 지난달 4일 기존 30%의 수수료를 기본 20%로 10%포인트 인하하고, 앱 개발사가 자체 결제 시스템을 사용할 경우 5%만 수수료를 내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앱 유통 정책을 발표했다. 외부 결제 시스템도 수용해 개발사는 카카오페이, 페이코, T페이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자유롭게 선택해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원스토어의 유통 정책 발표에 응한 대형 게임사는 넥슨 뿐이다. 넥슨은 자사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카이저'를 이달 말 원스토어에 입점한다. 원스토어 관계자는 "수수료 인하 정책을 발표하고, '카이저' 등 넥슨 게임이 입정되고 대형 개발사 쪽에서도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이전에 비해 대형 타이틀이 입점하고 있다는 것이 유의미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나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은 원스토어에서 찾아볼 수 없다. 이날 기준 원스토어의 최고매출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게임은 대부분 중국산 게임이다. 게임사들이 원스토어의 입점을 망설이는 이유는 결국 독과점 시장 체제의 문제다. 구글 등의 앱마켓이 국내 시장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영향력 또한 크기 때문이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서울 강남구 구글코리아 본사를 찾아 현장조사를 벌인 이유도 이와 연관돼 있다. 구글코리아가 독점적 지위를 남용해 국내 게임업체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에만 앱을 출시하도록 강요했다는 혐의 때문이다. 게임사들 입장에서는 국내 시장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만큼 구글의 입김에 따라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구글이 유리하다. 전 세계 스마트폰의 80%가 구글의 운영체제(OS)를 쓰며, 기본적으로 구글플레이가 탑재됐기 때문에 글로벌 진출을 노리는 게임사들은 구글의 앱 장터 입점을 택할 수밖에 없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수수료 인하를 했다고 한들 기본적으로 이용자가 적기 때문에 유저를 확보해야 하는 게임 특성 상 원스토어 입점 시 투자 대비 비용이 많이 든다"며 "지표 등 수치도 구글을 기반으로 하니 비용 절감 차원에서 더 큰 시장인 구글을 택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3위 장터인 원스토어에는 이용자를 늘릴 수 있는 방안이 절실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수수료 인하도 좋은 방안이지만 유인책 등을 통해 기본적인 이용자 풀을 눌릴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업체 입장에서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27 16:28:5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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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5개사, 2019 신입 개발자 블라인드 채용

카카오가 주요 계열사와 함께 오는 27일부터 신입 개발자를 공개채용 한다. 이번 채용은 지난해와 동일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카카오, (주)카카오게임즈, (주)카카오모빌리티, (주)카카오페이지, (주)카카오페이 의 5개 계열사 중 1개 기업에 지원할 수 있다. 카카오는 학력, 전공, 나이 등의 스펙보다 지원자의 개발 역량을 집중적으로 평가해 뛰어난 개발자를 선발하고자 지난해부터 블라인드 전형을 통해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지원서 마감은 오는 9월 11일로, 모든 지원자는 별도의 서류전형 없이 온라인 코딩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이후 합격자에 한해 오프라인 코딩테스트와 1, 2차 인터뷰가 진행되며 오는 11월 중 최종 합격자가 선발 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 및 입사 일정은 모집 회사 별 상이하다. 접수는 27일 오후부터 카카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관련된 자세한 사항 역시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우 카카오 전략인사실장은 "개발 직무 특성 상 스펙보다 역량이 더욱 중요하다고 판단해 지난해부터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운영하고 있다"며 "개발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갖춘 이들의 지원과 도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8-08-27 14:41:2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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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된 AI 스피커 '카카오미니C' 9월 10일부터 판매

카카오가 9월 10일부터 '카카오미니C'의 판매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미니C는 카카오의 스마트스피커 '카카오미니'의 기능을 개선한 제품으로 신규 악세사리인 충전식 배터리 포터블팩과 먼 곳에서도 음성 명령이 가능한 리모콘 보이스 리모트를 지원한다. 기존 2종이었던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피규어는 총 7종으로 확대했다. 카카오미니C에서는 카카오i의 서비스를 기존 카카오미니와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헤이카카오' 한마디로 스피커를 깨워 원하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친구에게 보내거나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날씨, 뉴스, 주가 등 다양한 정보를 이용 가능하다. 택시 호출, 음식 주문, 장보기부터 금융, 사물인터넷(IoT)까지 서비스 영역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다. 또, 자녀 이름을 넣어 동화를 읽어주고, 아이들이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칭찬 기능 등 키즈 콘텐츠도 강화됐다. 최근에는 암호화폐 시세, 종교 컨텐츠와 같이 외부 파트너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이용 가능한 기능의 범위를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카카오미니C는 기존 카카오미니의 기능에 이동성을 강화해 무선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충전식 배터리인 카카오미니C 포터블팩을 함께 사용하면 거실, 주방, 침실, 야외 등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한 곳이면 어디든지 원하는 장소에서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미니C는 완전히 충전된 상태에서 최대 5시간의 음악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약 10시간 동안 대기 사용이 가능하다. 충전이 필요하면 전면의 LED로 현재 상태를 알려주고, 음성으로"헤이카카오 배터리 얼마 남았어?" 라고 물으면 남은 배터리의 잔량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미니C 포터블팩은 USB-C타입 포트를 사용하며, 휴대폰 충전기로도 충전이 가능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카카오미니 보이스 리모트는 집안 곳곳에서 카카오미니에 음성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이스 리모트에 있는 호출 버튼을 누르면, 음성 명령을 시작할 수 있다. 보이스 리모트에는 자석이 내장되어 냉장고 등에 부착이 가능하며, 카카오미니에게 "헤이카카오, 내 리모컨 찾아줘" 라고 말하면 보이스 리모트에 알림음이 울려 분실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보이스 리모트는 카카오미니의 모든 제품과 호환 가능해 기존 카카오미니 이용자들도 사용 가능하다. 카카오미니C는 오는 9월 10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카카오는 카카오미니C 정식 판매를 기념해 본체 기준으로 희망소비자가격 11만9000원에서 약40% 할인된 가격인 6만9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며, 본체 구매 고객에게는 피규어 1종을 증정한다. 본체와 포터블팩, 보이스 리모트가 세트로 구성된 풀패키지는 한정수량으로 희망소비자가격에서 약 30% 할인된 10만9000원에 판매된다. 포터블팩 단품은 2만5000원, 보이스 리모트는 1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피규어7종은 각각9900원에 개별로 구매 가능하다.

2018-08-27 14:41:0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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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 2018년 하반기 채용 시행...인원 약 500명 수준

KT그룹이 4차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하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28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하반기 공개채용은 KT를 비롯하여 비씨카드, KT스카이라이프, KT에스테이트, KT텔레캅, KT SAT, KT IS, KT CS, KT스포츠, KTH, KT M&S, 나스미디어, KT엠하우스, KT커머스, 스마트로, 브이피 등 15개 그룹사가 함께 참여해 총 50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KT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약 300명을 채용한다. KT는 5G와 4차 산업혁명 주도를 위한 AI, 블록체인, 커넥티드카, 핀테크 등 연구개발(R&D)과 융합기술 분야 채용을 확대한다. 직무역량 검증 위주의 전형 운영을 통해 실무형 인재를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채용 분야는 경영·전략, 마케팅·영업, 네트워크, IT, AM(B2B영업), R&D, 신사업개발, 경제경영연구 등 총 10개 분야다. 서류 접수는 8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KT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KT의 차별화된 블라인드 채용방식인 KT스타오디션도 함께 진행된다. KT스타오디션은 일체의 스펙을 배제하고 직무와 연관된 경험과 포부 등을 5분 동안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KT만의 열린 채용 전형이며, 해당 전형에서 선발된 지원자에게는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부여된다.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채용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접수 받았으며, 9월 1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9월 3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청주, 전주, 강원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KT스타오디션이 실시된다. KT 경영관리부문장 이대산 부사장은 "KT는 5G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 스펙보다는 직무역량 중심의 철저한 검증으로 우수 인재 선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고용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T를 제외한 나머지 KT 그룹사의 채용 서류 접수도 8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동시 진행된다. 상세 내용은 KT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8-08-27 12:33:17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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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 스포워셔, 트와이스 VIP 어워드에서 최우수 제품 선정

대유위니아는 포터블 공기청정기인 위니아 스포워셔가 미국 트와이스가 주관한 VIP 어워드에서 홈 케어 디바이스 분야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된 트와이스 VIP 어워드는 현지 유통업계 종사자로 구성된 전문 평가단이 각 부문별 우수 가전 제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평가단은 제품 특징과 디자인, 소비자 혜택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분야별로 최우수 제품을 꼽는다. 홈 케어 디바이스 분야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된 위니아 스포워셔는 차량이나 책상 등 좁은 공간에서 활용도 높은 포터블 자연가습 청정기다. 가습과 청정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융복합 청정기능을 갖췄다. 7단계 청정 원리에 따라 건조하고 오염된 주변 공기를 흡입 후 공기 속 오염물질을 물로 씻어낸다. 그렇게 촉촉하고 깨끗한 공기로 바꿔 뿜어낸다. 한번 물을 보충하면 7시간 연속 자연가습이 가능해 수면 시간 동안 우수한 보습 효과를 낼 수 있다. 상부 급수 구조로 제품을 분리하지 않고도 물을 쉽게 채워 넣을 수 있는 워터 하이 패스와 터치 한 번으로 파워모드와 에코모드, 전원 끔 등의 동작 상태를 다른 라이팅 형태로 보여주는 스마트 링 램프 등 편의 기능도 많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이번 위니아 스포워셔의 트와이스 VIP 어워드 수상은 대유위니아의 우수한 기술력이 북미 시장 소비자들에게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세계 시장에서 활약하는 대유위니아가 되겠다"고 말했다.

2018-08-27 12:25:20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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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프리미엄 제품으로 폴란드 가전 시장 주도

삼성전자가 폴란드 시장에서 퀵드라이브 세탁기의 성공에 힘입어 700유로 이상 프리미엄 세탁기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동유럽 최대 가전 시장인 폴란드에서 유럽으로 제품을 공급하는 생산거점 운영과 빌트인 가전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쇼룸 등 프리미엄 마케팅으로 폴란드 가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주력 제품군인 세탁기와 냉장고 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기록했다. 세탁 성능은 유지하면서 세탁 시간을 절반가량 줄인 퀵드라이브 세탁기의 경우 올해 2월 도입한 이래 폴란드를 포함 유럽 시장 전역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다. 2017년 2분기 30%대에서 올해 2분기 60% 이상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2위 업체와 4배 이상의 격차를 벌리며 사실상 프리미엄 세탁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12년 이후 6년 연속 글로벌 냉장고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삼성전자는 폴란드의 전체 냉장고 시장에서도 30% 이상의 점유율로 2012년 이래로 압도적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처음 도입한 빌트인 냉장고 부문에서는 1년여만에 2배 이상 성장해 30% 이상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 최고급 빌트인 제품 쇼룸인 쿡 스토리 바이 삼성(Cook Story by Samsung)을 열고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 곳에서 삼성 빌트인 가전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쿠킹 클래스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에 개 관 이후 2000여명의 소비자가 참가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황태환 상무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빌트인 등 프리미엄 생활가전이 폴란드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현지 소비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혁신 제품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8-27 12:07:51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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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국민생활 밀착형 블록체인 아이디어 및 해커톤 공모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민생활 밀착형 블록체인 활용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공공·민간 시스템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해 '2018 블록체인 그랜드 챌린지' 아이디어·해커톤 공모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18 블록체인 그랜드 챌린지'는 오는 11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2018 블록체인 진흥 주간' 행사(올해부터 매년 개최 예정)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번 챌린지는 아이디어 공모와 해커톤 개발 플랫폼 공모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아이디어 분야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 및 공공·민간 서비스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를, 해커톤 분야는 공공·민간 부문 업무효율화 및 국민 편익 제공을 위한 분산앱(DApp) 개발을 공모한다.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본 챌린지에 참가 가능하다. 우수 아이디어를 제시해 선정된 팀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 후원사상 등 17개 상과 총상금 1억원이 수여된다. 또 수상자에게는 후원사(일부) 인턴 기회 및 취업 지원 시 가산점, 해외 해커톤 참가지원 등 다양한 특전도 제공될 예정이다. KISA는 지난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8 블록체인 그랜드 챌린지' 공모 개시를 안내했으며, 오는 9월 28일까지 참가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석환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은 "블록체인 기술 활용은 국민생활의 혁신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하고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됨으로서 블록체인은 '신뢰의 기술(Trust-as-a-Service)'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27 11:21:1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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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인도·유럽서 중저가폰으로 중국 추격 맞대응

삼성전자가 하반기 인도, 유럽 등 시장에 다양한 중저가폰을 발표하며 중국 업체의 추격에 대응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하반기 중저가폰 갤럭시A와 갤럭시J 시리즈 여러 모델을 인도, 중동, 유럽 등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24일(현지시간) 인도와 말레이시아에서 안드로이드 고(Go) OS를 탑재한 갤럭시J2 코어판매를 개시했다. 안드로이드 고는 1GB 이하의 램을 탑재한 저가형 스마트폰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해 구글이 작년 말 선보인 경량형 OS다. 노키아와 TCL 알카텔, ZTE 등이 올해 2월 MWC 2018에서 해당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발표했다. 갤럭시J2 코어는 5인치 디스플레이에 1GB 램, 8GB 저장용량, 2천600㎃h 배터리를 갖추고 전면 500만 후면 800만 화소 카메라를 적용한 초저가폰이다. 가격은 국가마다 다르지만 100달러 이내 수준이다. 이 제품 발표는 프리미엄폰이나 중가폰 시장뿐만 아니라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한 초저가폰 시장을 놓치지 않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2010년 약 2% 수준이었던 엔트리급(36∼99달러) 스마트폰은 작년까지 30% 안팎의 비중으로 성장했다. 경쟁력을 보강한 중저가 제품도 선보인다. 올해 상반기 중국과 국내에서 출시했던 갤럭시A8 스타를 인도에서 내놓는다. 이 스마트폰은 6.3인치 디스플레이에 스냅드래곤 660 프로세서, 4GB램, 64GB 내장 메모리를 갖췄고 후면 2400만, 1600만 화소 듀얼 카메라를 가졌으며 전면에는 24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인도에서는 국내 가격인 64만9000원보다 낮은 3만4990루피(약 56만원)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인도 IT매체 마이스마트프라이스가 보도했다. IT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갤럭시A9 신제품이 유럽을 타깃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밖에 갤럭시J6프라임·갤럭시J4코어·갤럭시J4프라임 등 모델 다수도 스마트폰 성능 측정 사이트 긱벤치에서 보도됐다. 이 밖에도 삼성이 인도, 유럽, 중동 등 시장에 10월 전후 출시할 새 중저가폰 모델과 사양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동진 사장은 이달 초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초부터 중가대폰 전략을 수정해 필요하면 새로운 혁신을 중가대에 먼저 적용하기로 했다"면서 "한 두달 안에 그런 중가대 신제품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26 13:51:49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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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TV '더 프레임'에 매그넘 대표 사진작가 4인 작품 수록

삼성전자가 세계적 사진작가 그룹인 매그넘 포토스와 손잡고 관련 작품을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에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매그넘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4인의 작품 28점을 파인아트, 에브리데이라는 이름의 컬렉션으로 제작해 더 프레임의 아트 스토어에 추가한다. 해당 사진작가는 데이비드 앨런 하비, 알렉스 웹, 요나스 벤딕선, 캐롤린 드레이크다. 작품은 해변 불꽃놀이 풍경부터 서핑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습 등 일상적인 모습에서부터 초현실적으로 보이는 자연까지 각 작가가 일상 속에서 포착한 아름다움을 담았다. 작품들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2018 개막 전날인 8월 30일부터 삼성 아트 스토어에 추가된다. 2018년형 '더 프레임' 풀 라인업이 IFA에 전시되면서 해당 작품들은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더 프레임은 작년에 첫 출시된 라이프스타일 TV로 그림·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아트 모드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일상 공간을 갤러리처럼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2018년형 '더 프레임'은 ▲계절·테마 등에 맞춰 작품을 추천해 주는 '큐레이션' ▲자주 찾는 아트 작품을 별도로 구분해 두는 '즐겨찾기' ▲설정한 주기에 따라 자동으로 작품을 변경해 띄워주는 '슬라이드쇼' 기능 등이 추가되면서 사용자가 원하는 작품을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을 발전시켰다. 삼성 아트 스토어에는 출시 초기 300여편의 작품에서 전세계 유명 갤러리·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지속 추가돼 현재 총 850여개의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한상숙 상무는 "더 프레임의 아트 스토어는 TV 유일의 디지털 아트 플랫폼"이라며 "소비자에게는 일상을 풍부하게 해주는 스크린이 되고, 파트너들에게는 더 많은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8-26 11:38:07 안병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