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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ICT 업체들, 미래부 주최 행사서 사업 수주…950억 규모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미래창조과학부는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업체들의 신흥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커넥트(Connect). W 2015'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국내 ICT 기업들이 신흥국 등 해외 15개국의 ICT 관련부처 고위관료와 통신사 관계자들과 만나 해외진출을 위한 콘퍼런스와 비즈니스 미팅 등을 가졌다. 특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방글라데시 통신사와 국내 8개 ICT 업체 간에 8건, 약 8100만 달러(약 943억8000만원) 규모의 계약과 공동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계약 내용을 구체적으로 보면 코발트레이, 한국사이버결제, 유에스와이에스, 아이백스랩이 참여한 공동 컨소시엄은 인도네시아 티아이폰과 약 4000 달러 규모의 카드 결제단말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 또 플러스기술은 청소년 유해물 차단서비스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하고 베트남의 VNPT 비나폰, 말레이시아의 엔코랄 디지털 솔루션과 각각 계약을 체결했다. 행사에서는 또 각국의 통신시장 현황과 해외 통신사들의 사업전략도 발표됐다. 최영해 미래부 국제협력관은 "개도국 통신사업자와 국내 기업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해외진출 전략의 하나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2015-11-19 13:40:45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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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모바일 게임과 동시에 이용한다…SDK 시연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네이버가 모바일 게임 유저들이 게임 앱 안에서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모바일 게임 전용 '네이버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제공하고, 19일 게임사 대상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게임에 적용 가능한 '네이버 카페 SDK'는 유저가 게임 플레이 중 앱을 이탈하지 않고 바로 앱에 내재된 네이버 카페를 통해 다른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 SDK가 게임에 적용되면 유저들은 게임 앱에서 실행 아이콘만 눌러 바로 네이버 카페에 접속, 커뮤니티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게임 플레이를 녹화 및 공유하거나 스크린샷을 올릴 수도 있다. 네이버는 모바일 게임의 특성에 맞게 가로 기본형 카페를 제공하며, 각 게임사가 카페 메인 및 게시판, 실행 버튼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자율적으로 편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이버 카페는 19일 오전 서울 역삼에 위치한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게임사 대상 간담회를 열어, 모바일 게임 전용 네이버 카페 SDK에 대해 소개하고 실제 적용 모습을 시연했다. 네이버의 유진우 지-링크 TF장은 "모바일 게임 유저들이 공식 게임 카페 이용 시, 게임 앱에서 이탈하게 되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고민한 결과"라며 "게임 유저들이 커뮤니티 활동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어나갈 수 있도록 게임사들도 많은 관심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11-19 13:25:21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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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시럽 오더, '픽업 예약' 서비스 제공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플래닛의 모바일 선 주문 서비스 '시럽 오더'가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주문한 제품을 받아갈 수 있는 '픽업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 SK플래닛은 19일 T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픽업 예약, 퀵 오더, 쿠폰·스탬프 등 신규 기능들이 추가된 시럽 오더 2.0 버전을 출시했다. 시럽 오더는 사용자 주변의 제휴매장을 보여주고 선택한 매장의 상세 메뉴를 제공해 고객이 직접 매장에 가지 않고도 맞춤형 주문과 모바일 결제까지 손쉽게 이용 할 수 있는 대표적인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다. 이 중 픽업 예약 서비스는 이용자가 시럽 오더를 통해 원하는 매장을 선택해 메뉴를 고르고, 주문 시 자신이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 제품을 수령(픽업)할 수 있는 기능이다. 기존 '바로 주문'과 '픽업 예약' 중에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주문 후 30분 후부터 15분 단위로 매장의 영업시간 내 언제든 픽업 시간 지정이 가능하다. SK플래닛은 시럽 오더를 이용하는 주 고객층인 20~30대 남녀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외에도 업무시간 내 회의 준비를 위한 음료나 음식 주문에 자주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바로 주문하는 기존 방식 외에도 고객의 일정에 맞게 원하는 시간을 선택 할 수 있도록 픽업 예약 기능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SK플래닛의 박정민 컨슈머 프로덕트 본부장은 "고객이 자신의 '시럽 오더' 이용 패턴에 맞게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했다"며 "앞으로 제휴 업종들이 음식 관련 업종으로 더욱 확대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SK플래닛은 피자 프랜차이즈 도미노피자와 제휴를 통해 국내 400여 개의 도미노피자 매장에서 시럽 오더를 통한 선 주문 서비스를 시작했다. 엔제리너스 커피, 공차, 할리스 등 커피·음료 브랜드와 햄버거(롯데리아), 한식(놀부)에 이어 도미노피자와 제휴를 맺음으로써 현재 시럽 오더의 제휴 매장 수는 전국 300여 개 브랜드 6000개 이상의 매장으로 확대됐다.

2015-11-19 09:40:27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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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식회사, 빅데이터 솔루션 선봬…"편의성 높였다"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주식회사 C&C가 18일 경기도 분당 사옥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빅데이터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오픈 소스 기반의 빅데이터 솔루션 '넥스코어 빅데이터(NEXCORE Big Data)' 개발 완료 보고회 및 시연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호 SK주식회사 C&C 사장과 조영호 IT서비스사업장, 유영상 사업개발부문장 등 구성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넥스코어 빅데이터는 통신·제조·서비스·금융·공공 등 전산업 영역에서 빅데이터 분석가나 IT개발·운영자들이 웹 상에서 빠르고 쉬운 빅데이터 분석과 서비스 개발·운영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대용량의 데이터에 대한 실시간 수집·처리·분석이 가능해 ▲실시간 통화패턴 분석을 통한 어르신 대상의 휴대전화 명의 도용 차단 ▲고객의 이상 금융 거래 실시간 분석·탐지로 보이스 피싱 등의 금융 사기 피해 예방 ▲실시간 비정상 설비 사전 예측을 통한 예지 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 SK주식회사 C&C 이원석 ICT성장담당은 "솔루션은 앞으로도 빅데이터 서비스의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발전해 갈 것"이라며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융합보안, 융합물류, 스마트 팩토리 등에 적용함으로써 당사의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사업 성장을 이끄는 기반 솔루션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1-19 09:39:51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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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에서 포털업체 대표로…네이버 김상헌의 완벽한 변신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판사에서 인터넷 포털 최고경영자(CEO)로 180도 변신에 성공한 사람이 있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다. 판사는 우리 사회에서 가장 보수적이다. 누구에게도 예외가 없는 법률을 적용해 사회 질서를 유지해야 한다. 시대 변화에 가장 마지막으로 바뀌는 것이 법률이다. 반면 인터넷은 매 순간 변한다. 수천만의 네티즌들이 실시간으로 접속한다. 포털사이트는 언제나 변화가 '진행형'이다. 법관 출신의 김 대표가 한국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찾는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진두지휘한다는 게 어찌보면 역설적이다. 네이버에 법관 출신의 김 대표가 필요했던 것은 얼핏 무질서해 보이는 포털 사이트에도 중요한 원리원칙이 적용돼야 하기 때문이다. 바로 자율에 기반한 '상생'과 '소통'이다. 김 대표는 서울대 법대 출신이다. 사법고시에 합격한 뒤 서울대 대학원에서 법철학 석사과정도 거쳤다. 사업연수원을 수료한 뒤 공군 법무관으로 병역의무를 마쳤다. 김 대표는 서울지방법원에서 지적소유권 전담판사를 하다 기업인 LG그룹에 입사했다. 판사가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느껴 보다 역동적인 곳에서 일하겠다는 생각에 내린 결정이었다. 그는 LG그룹 구조조정본부 법무팀에서 10여년 동안 일하며 외환위기 시절 구조조정과 지주회사 전환 등 굵직한 현안을 맡았다. 2004년에는 LG그룹 사상 최연소 부사장에 오르기도 했다. 그가 네이버(전 NHN)과 인연을 맺은 것은 2007년이다. 지인의 소개로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의장을 만났다. 그즈음 김 대표는 인터넷이 앞으로 한국 사회에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했고 관련 공부를 하고 있었다. 그해 4월부터 네이버의 경영 고문을 맡았다. 이후 부사장급인 경영관리 본부장을 거쳐 2009년부터 네이버를 이끌고 있다. 김 대표는 다양한 경험으로 회사 안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창립된지 15년이 넘은 네이버가 벤처 정신을 잃지 않으면서도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특히 음원의 저작권 문제, 시장지배적 사업자 논란 등 네이버가 급성장하면서 발생한 법적 이슈를 해소하는 데는 김 대표의 역할이 결정적 이었다. 네이버에 숨결도 넣었다. 김 대표는 평소 직원들에게 소통을 강조하며 이메일과 사내 게시판 등을 통해 직원들과 열린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대표는 "우리 회사는 사람과 사람 외에 사람과 세상을 연결하려고 하며 사람은 결국 누군가와 닿아 있기를 희망하고 그러한 연결의 최우선은 소통"이라고 말한바 있다. 김대표는 협력사와의 소통 또한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최근 김 대표는 "네이버의 성장은 함께 인터넷 생태계를 가꾸어온 파트너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와의 상생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의 이같은 의지에 따라 네이버는 파트너사 지원을 위해 '네이버 동반성장 위원회'라는 내부 전담 조직을 운영중이다. 공정한 파트너사 선정, 투명한 거래, 합리적인 계약 등을 위한 4대 실천원칙을 만들어 준수하고 있다. 또 파트너사들을 위한 전용 커뮤니케이션 채널 '파트너스라인'과 기업윤리 위반 사항을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신고하고 상담할 수 있는 '기업윤리상담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김 대표는 2013년 네이버가 부동산 서비스 등 인터넷시장을 독점하고 있다는 비판이 보수언론과 새누리당을 통해 일제히 제기되자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면으로 반박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네이버의 높은 점유율은 독과점의 결과가 아니라 소비자 선택에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지만 전 방위적 압박에 결국 사과의 뜻을 표하고 중소 인터넷사업자를 위한 상생펀드 1000억원을 조성했다. [!{IMG::20151117000153.jpg::C::480::}!]

2015-11-18 08:51:26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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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미래 전략은 '글로벌'과 '라이브'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글로벌 IT기업들은 정체성이 모호할 정도로 다양한 사업에 진출하고 있고 글로벌 스타트업들의 성장도 무섭다. 국경없는 인터넷 시대에 네이버는 글로벌 거인들과 경쟁하기 위해 혁신과 생존의 문제를 글로벌과 라이브(LIVE)라는 화두로 해결해 나가겠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1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네이버 커넥트 2015'에서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 관계자와 콘텐츠 창작자를 대상으로 이 같은 의지를 네이버의 미래전략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열해진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네이버의 비전을 공개하는 자리였다. 이날 김 대표는 사용자와 콘텐츠 생산자간 연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내년 키워드를 '글로벌'과 '라이브'라고 꼽았다. 김 대표는 "인터넷 산업에서 끊임없는 혁신이 없으면 안 된다"면서 "냉험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글로벌에서 성과를 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또 콘텐츠 창작자뿐 아니라 셀러, 광고주, 지역정보 제공 소상공인 등 모든 창작자들을 위한 파트너이자 서포터로 네이버의 역할을 강화하고, 여기에 라이브의 가치를 담겠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한성숙 서비스총괄부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네이버가 지속적으로 고민해온 '연결'에 '라이브'의 가치를 더하는 것이 앞으로의 방향성"이라며 네이버 '라이브'의 의미와 향후 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한 부사장은 "네이버가 표준과 평균을 제공하던 PC 및 모바일 초기 시절과 달리, 모바일이 일상화가 된 지금은 사용자의 연령이나 성별, 디바이스 등과 같은 고정적인 요소뿐 아니라 위치, 취향, 관심사, 이용 상황과 같은 가변적 요소를 분석해 시시각각 달라지는 사용자의 콘텍스트를 파악하고 이에 최적화된 형태의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시대"라며 모바일 사용 환경의 변화를 설명했다. 지금 사용자들은 모든 시간을 모바일과 함께 하면서,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폭발적인 역동성을 보여주고 있다. 네이버는 이를 기반으로 자사의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들의 요구를 상황적인 맥락까지 파악하고 신속하게 커뮤니케이션하는 '모두에게 라이브한 서비스'로 자리잡고자 한다는 것이다. 사용자 환경에 맞춰 새로운 이야깃거리를 제공하고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을 연결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한 부사장은 "올해 네이버의 키워드는 '검색'과 '쇼핑' 그리고 '결제'였다"며 "내년에는 여기에 콘텐츠 생산 인프라를 구축하고 모바일 콘텐츠 생산자와 사업자를 지원하는 일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네이버는 각 분야 책임자인 김광현 검색연구센터장, 장준기 동영상셀장, 박선영 VTF장, 이윤숙 커머스컨텐츠센터장, 김승언 디자인센터장 등이 나와 올해의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방향성을 소개했다. 특히 검색 세션에서는 '통합검색'과 '지식검색'을 잇는 네이버의 새로운 모바일 검색 콘셉트인 '라이브검색'에 대해 발표했다. 네이버가 모바일에서 지향하는 라이브검색은 사용자들의 요구를 맥락까지 고려해 이에 알맞은 생생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인입되는 검색 활동 지표는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그만큼 사용자의 콘텍스트를 파악할 수 있는 요소도 많아졌다. 일례로 2015년 한국시리즈 기간, 관련 모바일 검색어가 지난해 대비 2.6배 증가했다. 특히 한국시리즈 예매 관련 검색 패턴 부분에서 전년 대비 10배 증가세를 보였다. 네이버는 이를 기반으로 ▲기존 클릭정보 외에 사용자의 좋아요, 댓글 등과 같은 사용자의 액티브한 정보를 피드백 정보로 활용하는 '라이브 피드백' ▲관심사가 유사한 사용자 네트워크 정보를 활용하는 '라이브 위드니스' ▲장소, 시간, 날씨 등 사용자의 현재 상황에 따른 맥락을 고려하는 '라이브 콘텍스트' 등 사용자가 정보를 요구한 지점의 맥락을 분석하고 사용하는 기술을 고도화했다. 이러한 라이브검색을 위해 'BREW(Burst, Real-time, Event-Wise Search System)'라는 새로운 검색 시스템도 개발했다. BREW는 대용량의 라이브한 피드백, 콘텍스트, 위드니스 등의 정보들을 실시간수신·빅데이터 처리·검색반영 하는 기술로, 사용자들에게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영상 세션에서는 액션캠이나 드론과 같은 외부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도 실시간 전달이 가능한 '글로벌 퍼스널 라이브 2.0' 기술, 초단위 장면 탐색이 가능한 '라이브 타임 머신' 기술 등 전반에 '생생함'과 '다이나믹'함을 담기 위한 기술 고도화에 대해 소개했다. 더불어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에 새로운 가치와 재미를 주는 웹오리지널 동영상 창작과 유통 지원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2015-11-17 17:18:48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