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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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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간편환승 구간 700개 이상으로 확대"

에어아시아와 에어아시아 엑스가 계열 항공사 노선간의 간편 환승(Fly Thru)을 대폭 강화하고 139개 노선을 추가해 총 700개 이상의 간편 환승 노선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천과 부산에서 에어아시아 엑스를 이용해 쿠알라룸푸르로 출국하면 말레이시아 국내 도시들로 이어지는 간편 환승이 대폭 강화돼 말레이시아 국내 도시 관광이 한층 편해질 전망이다. 인천, 부산 출발 시 말레이시아 대표 도시인 조호바루, 코타바루, 쿠알라 트렝가누, 알로르 세타르, 미리, 시부 등으로 가는 간편 환승 노선도 새롭게 추가됐다. 에어아시아 그룹의 간편 환승(Fly Thru)은 90분~6시간 내의 경유 노선에 한해 제공되는 서비스다. 한국에서 출발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제2청사(KLIA 2)나 태국 방콕 돈므앙 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입국심사, 체크인, 수화물 체크인 등 별도의 수속 없이 환승이 가능하다. 에어아시아 엑스 아즈란 오스만-라니 대표는 "앞으로도 에어아시아 계열의 단거리 노선과 에어아시아 엑스 계열의 장거리 노선간 단단한 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강력한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아세안을 대표하는 항공사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2014-07-16 16:33:22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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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객실승무원, 공항에서도 고객 서비스

저비용항공사(LCC: Low Cost Carrier)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 객실승무원들이 고객서비스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항공기내에서 근무하는 객실승무원들이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의 항공편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맞이하는 항공운송 제공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초부터 시작해 7월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항공기 기내에서 일하는 객실승무원들이 승객들을 처음 맞이하는 공항의 운송 업무를 체험하면서 객실서비스 향상과 공항 현장에서 일하는 부서와의 이해관계 증진 효과를 얻기 위함이다. 선임사무장부터 신입승무원까지 참여해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객실승무원들은 항공기 기내를 벗어나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의 이스타항공 카운터와 탑승게이트에서 다양한 대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항카운터에서는 체크인 하는 승객들의 신속한 발권과 수하물안내 업무를 지원하며, 탑승게이트에서는 노약자 및 유아동반 승객들의 편안하고 신속한 탑승(Boarding)을 위한 안내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도착장에서는 수하물 픽업 안내와 방송지원 업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은지 객실승무원은 "공항부터 시작되는 대고객서비스를 객실승무원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탑승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알게 되는 것 같다"며 "항공기 운항을 위해 공항 현장에서 일하는 운송직원들과의 협력심도 높아지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2014-07-16 14:32:41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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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8년 연속 ‘5-Star 항공사’로 인정받아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항공업계 품질 리서치 기관인 스카이트랙스(Skytrax) 社로부터 8년 연속 '5-star 항공사'로 인정받았다. 아시아나는 15일 오전 11시30분(현지시간) 영국 런던 2014 판보로 에어쇼 행사장에서 열린 '2014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 시상식에서 8년 연속 '5-star 항공사'로 선정됐다. 아시아나는 2007년 4월 최초로 '5-Star 항공사'로 인증 받은 이후 8년 연속 '5-Star 항공사'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스카이트랙스社로부터 '5-Star 항공사'로 인증된 항공사는 전 세계적으로 7개 항공사만 있으며, 국내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이 유일하다. 또한 아시아나는 '세계 최고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사(World's Best Airline Economy Class)'상과 함께 '세계 최고 기내청결 항공사(World's Best Aircraft Cabin Cleanliness)'상을 수상했다. 아시아나는 고객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는 이코노미석 좌석 운영과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주는 다양한 기내이벤트 및 수준 높은 기내식 등 고객을 배려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내외국인 고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영국 런던 소재의 스카이트랙스社(대표: Mr. Edward Plaisted)는 1989년 설립됐으며 전 세계 항공사와 공항에 대한 서비스 품질 감사 및 리서치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은 항공전문평가 및 리서치 기관인 영국의 스카이트랙스社가 2000년부터 매년 전 세계 항공기 탑승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 7월 기준으로 5-Star 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캐세이패시픽항공, 카타르항공, 싱가포르항공, 중국 하이난항공, 말레이시아항공, 전일본공수(ANA) 등 7개다.

2014-07-16 14:25:03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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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아산병원과 손잡고 '의료관광 활성화' 나선다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15일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원장 박성욱)와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향후 해외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아시아나 회원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아시아나는 서울아산병원에서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외국인 승객에게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서울아산병원은 아시아나를 이용해 국내에 입국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특별 할인 혜택 및 전담 간호사 배정 등의 검진간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의료관광과는 별개로 아시아나클럽 회원 중 우수회원(골드 등급 이상)을 대상으로 별도의 전용 건강검진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양사는 세부협의를 거쳐 8월부터 관련내용을 양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고 서비스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류광희 여객본부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한국의 수준 높은 선진 의료기술을 해외에 알리고, 해외 의료관광 활성화에 아시아나가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한국을 찾는 해외 의료관광객수는 지난 2009년 의료법 개정 이후 꾸준히 증대되고 있는 추세이며 아시아나는 국내 의료기관과의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를 지속 진행해 나가고 있다.

2014-07-15 16:34:12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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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새 동체 디자인의 B737-800 12호기 도입

진에어(대표 마원)가 신규 동체 디자인을 적용한 B737-800 12호기를 지난 11일 도입하고 15일부터 주요 국제선에 투입한다. 기존까지 총 11대의 B737-800 기종을 운영해온 진에어는 이번에 동일 기종의 항공기 1대를 추가 도입하게 됨으로써 운영 항공기가 총 12대로 늘어났다. 진에어는 이번 12호기를 15일부터 오키나와와 마카오 등 주요 국제선에서 운영하며, 성수기를 맞아 운항 횟수를 증편하는 방콕 노선 등에도 추가 투입해 공급석 확대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12호기는 진에어의 기존 동체 디자인 중 로고 텍스트 'JINAIR' 부분을 진에어 홈페이지 도메인인 'JINAIR.com'으로 일부 변경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진에어는 이번 12호기에 적용한 홈페이지 도메인 표출 동체 디자인을 앞으로 도입할 항공기에도 모두 적용하는 한편 기존 운영 항공기에도 순차적으로 변경해 적용할 예정이다. 진에어는 "성수기를 앞두고 신규 항공기를 도입해 스케줄을 확대하고 고객 편의를 확대하게 됐다"며 "특히 항공기 동체에 홈페이지 도메인을 노출하는 신규 동체 디자인은 앞으로 진에어의 글로벌 홍보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 3층 진에어 체크인 카운터 앞에서 진에어는 이번 12호기 도입과 새로운 동체 디자인 적용을 기념해 해당 항공기의 첫 운항편인 인천발 오키나와행 LJ203편에 탑승하는 고객에게 모형 항공기 등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2014-07-15 16:02:29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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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13호기 도입

에어부산(대표 한태근)이 15일 오전 9시 김해국제공항에서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열세 번째 항공기의 도입식을 가졌다. 이번에 도입하는 항공기는 에어버스사의 A321-200 기종으로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운항에 투입된다. 에어부산의 모든 항공기는 손님 편의를 위해 최대 설치가능 좌석수보다 실제 좌석수를 줄여 설치해 타 저비용항공사보다 앞뒤 좌석 간 간격이 2~3인치(5.08cm~7.62cm) 넓은 평균 32.5인치(82.55cm)에 달해 긴 비행시간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에어부산의 서비스철학을 엿볼 수 있는 부분으로, 국제선 전 노선 따뜻한 식사를 무료로 드리는 서비스 및 무료 신문 서비스와 더불어 에어부산이 손님들에게 타 저비용항공사 대비 대표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의 하나이다. 기내에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오디오 및 LCD 모니터 등 손님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기내 에어쇼(In-Flight Airshow)도 선보이고 있다. 손님들이 실시간으로 비행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A320시리즈 항공기는 국제선 단거리 노선뿐 아니라 중거리 노선에서도 두루 활용할 수 있는 기종으로 에어부산이 운영하고 있는 중단거리 노선에 가장 적합한 기종이다. 에어부산은 올해 연말까지 A320시리즈 항공기 2대를 추가로 들여올 계획이며, 기재 효율화를 위해 2016년 상반기까지 A320시리즈로 기종을 단일화 할 방침이다.

2014-07-15 14:47:52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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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여름 성수기에 풍성한 혜택 드립니다"

대한항공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및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홈페이지(www.koreanair.com)에서 항공권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한항공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오는 8월 15일까지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아시아 지역 취항 노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2014 아시아 대축제로의 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한항공은 일본, 중국 등의 동북아국가, 동남아국가, 중앙아시아 국가 및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대회 참가 국가의 취항 도시행 항공권을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동남아행 항공권(2매), 제주행 항공권(2매), 대한항공 B787 모형항공기, 영화 및 팝콘 음료세트 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항공권 구매 후 응모창에서 자신의 연락처를 남기면 참가 신청이 완료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월 21일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이뤄진다. 또한, 롯데카드로 결제한 경우, 최대 15만원까지 결제 금액의 10% 캐쉬백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및 발리 행 항공권을 오는 8월 4일까지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제주행 항공권, 클래식 음악 그룹인 '앙상블 디토' 콘서트 초대권, 사진액자 등을 증정한다. 아울러 뉴질랜드 오클랜드행 항공권을 오는 8월 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는 고객을 추첨해 캠핑용품 풀세트, 텐트, 랜턴 등 다양한 캠핑용품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이벤트 게시판에 가보고 싶은 뉴질랜드 북섬 여행지에 대한 글을 남기는 고객을 추첨해 캠핑 용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된다.

2014-07-15 14:42:36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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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발로텔리 축구화 바로 전달받은 비결

TNT 익스프레스는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기간 출전국 대표팀과 선수들에게 스포츠 브랜드 '푸마' 제품의 배송을 수행한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푸마는 브라질에서 뛰는 대표팀과 선수들에게 신속 정확하게 푸마 제품 배송을 믿고 맡길 수 있는 특송 기업으로 TNT 익스프레스를 선정했다. TNT 익스프레스는 제품의 종류나 스케줄, 배송지에 구애 받지 않고 전세계 어디든지 신속 정확하게 배송하는 고객 맞춤 서비스인 'TNT 스페셜 서비스'를 푸마 측에 제공했다. 특히 독일과 브라질의 TNT 스페셜 서비스팀은 빠르고 안전한 배송을 위해 간소화된 통관 절차를 설계했다. 통관을 마친 푸마 제품들은 스페셜 서비스팀의 전용 차량과 항공기로 옮겨지고 상파울로 과를류스 공항에서 브라질의 전 지역으로 배송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TNT 익스프레스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브라질 상푸울루까지 매일 운항하는 루프타한자 항공으로 푸마 제품을 48시간 내 배송 완료했다. 월드컵 기간 TNT 익스프레스는 푸마의 제품을 코트디부아르, 가나, 브라질, 칠레, 이탈리아, 알제리 축구 대표팀 선수들에게 배송했다. 특히 이 기간 이탈리아 축구 대표팀 선수 마리오 발로텔리에게 축구화 3켤레를 긴급 배송한 바 있다.

2014-07-14 18:21:48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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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얼라이언스, 에어인디아 신규회원사 영입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속한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가 인도 델리공항에서 에어인디아(Air India)를 27번째 신규회원사로 영입했다. 스타얼라이언스는 2012년 11월 중국 심천항공, 2013년 6월 대만 에바항공에 이어 올해 에어인디아를 영입을 통해 인도 내 50개 취항지를 추가하면서 아시아지역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스타얼라이언스는 27개 회원사를 통해 북미, 유럽, 아시아, 대양주, 인도로 이어지는 192개국 1316개 노선을 확보하게 됐다. 스타얼라이언스의 마크 슈왑(Mark Schwab) CEO는 "스타얼라이언스는 수년간 인도지역 내 항공사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번 에어인디아의 영입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새로운 회원사인 에어인디아가 스타얼라이언스 고객들에게 폭넓은 여행지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어인디아 로히트 난단(Rohit Nandan) 회장은 "에어인디아는 이번 스타얼라이언스 가입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오늘부터 에어인디아는 고객들에게 전 세계에 걸쳐 1300여개의 노선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인도는 세계에서 5번째로 규모가 큰 시장으로, 에어인디아 영입에 따라 스타얼라이언스는 인도 시장 점유율을 13%에서 30%까지 높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들은 인도 내 10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으며, 추가로 인도 산업의 중심지 아우랑가바드(Aurangabad), 섬유산업과 공항의 중심지 코임바토르(Coimbatore)와 석유도시 잠나가르 등 주요 경제중심지를 비롯해, 고아(Goa), 고치(Kochi), 자이푸르(Jaipur) 등 주요 관광지 등 에어인디아의 국내선 40개 도시에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됐다. 1932년 설립된 에어인디아는 미국, 유럽, 캐나다, 극동아시아, 동남아시아, 걸프 지역까지 33개 노선과 인도 국내 50개의 노선을 운영하며, 보잉787 등 107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아시아나는 인도 델리에 주 7회 취항하고 있다.

2014-07-12 14:27:45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