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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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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어린이축구교실' 열어

에어부산(대표 한태근)이 23일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공동으로 '에어부산 꿈의 활주로프로젝트-어린이 축구교실' 4회째 행사를 가졌다. 지난해 7월, 에어부산과 부산아이파크가 지역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시작한 이 행사는 지역 어린이 22명이 참가해 부산아이파크 소속 축구선수들에게 직접 축구 코칭을 받고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들이 특히 기대하고 즐거워했던 건 바로 '에스코트 키즈'를 수행하는 시간. '에스코트 키즈'란 축구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에 입장하는 어린이들로, 축구스타의 에스코트이자 경기장의 마스코트이다. 입장할 때 관중들에게 받는 열렬한 환호와 경기장의 열기는 어린이들이 쉽게 경험해 보지 못할 특별한 추억이 된다. 에어부산 측은 이번 행사에 대해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과 구단이 지역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시작한 이 행사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에어부산의 '꿈의 활주로 프로젝트'는 어린이들이 항공사를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어린이 항공사체험교실', '부산 아이파크 축구단'과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는 '어린이 축구교실', 부산과 오사카의 고교생들이 서로의 나라를 방문하고 문화를 체험하는 '한일 고교생교류사업', 이대호 선수와 함께 하는 '후쿠오카 드림투어', 초·중·고등학생 캐빈 승무원 직무체험과정인 'Dream Makers', 대학생 캐빈 승무원 직무교육과정인 'Dream Challenger' 등으로 구성되며 지금까지 약 600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

2014-07-24 14:09:59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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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임직원 자녀에게 '직종별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대한항공이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그룹사 직원 가족들의 회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항공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고등학생·대학생 자녀들을 위한 직종별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젊음, 꿈에 날개를 달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진학과 취업을 준비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항공업무의 각 부문을 소개하고, 분야별 직원들과 대화하면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멘토링을 강화해 직원 1명이 5명의 학생들과 2시간 동안 심층 멘토링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한진그룹 임직원 자녀 총 50명이 초청된다. 특히, 올해에는 사내 전문가와 함께 하는 강연회를 통해 학업, 취업 등으로 고민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이어 대한항공의 객실, 정비, 운항, 통제, 지상직 등 각 분야별 대표 직원 10명이 1일 멘토로 변신해 멘토-멘티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멘티들은 본인이 희망하는 직종의 멘토와 함께 실제 업무가 진행되는 현장도 둘러보며 평소 항공업계에 대해 궁금했던 점과 진로 설정에 대한 질문을 하고, 1일 멘토들은 자신의 지식과 경험담을 살려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젊음, 꿈에 날개를 달다'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항공 관련 지식과 함께 멘토들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항공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의 진로 설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동시에 그룹사 직원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를 통해 그룹사 내부의 결속력도 단단히 다져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올해 초 '한마음'을 화두로 제시하고, 지난 2월 임직원들의 명함을 모아서 대형하트를 완성시킨 '한마음 하트' 론칭 행사를 비롯해, 부서간 화합을 도모하는 '한마음 마니또', 부서 연합으로 악기연주, 합창 등의 공연을 펼치는 '한마음 콘서트' 등 일할 맛 나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4-07-23 16:34:24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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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카페베네 방문하면 A380 항공권의 행운이"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8월 31일까지 카페베네와 함께 A380 LA 취항 기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아시아나 A380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랩핑된 카페베네 매장 3곳(압구정 갤러리아점, 신사역 사거리점, 강남대로점)을 방문해 인증샷을 찍은 후 아시아나항공 페이스북에 응모할 경우, 추첨을 통해 LA 무료항공권 및 동남아 무료항공권 각 1매와 카페베네 모바일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아시아나 A380 기념 부채를 증정한다. 또한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발 필리핀 마닐라행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필리핀 내 카페베네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아메리카노 1잔 무료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카페베네와의 제휴 이벤트를 주관한 아시아나항공 송석원 상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시아나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고객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 A380은 올해 6월부터 인천~나리타 구간에 투입되어 첫 운항을 시작했으며, 8월 20일부터 인천~LA 구간을 매일 운항할 계획이다.

2014-07-23 15:35:27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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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힐튼 H아너스 파트너십' 체결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전 세계 11개 호텔 브랜드를 보유한 힐튼 월드와이드와 힐튼 H아너스(Hilton HHonors)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힐튼 H아너스는 날짜와 등급의 제약 없이 호텔 포인트와 항공 마일리지를 동시에 적립해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포인트 적립 방식을 제공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가루다마일즈 회원과 힐튼 H아너스 회원들은 전 세계 4100여 개의 힐튼 월드와이드 계열사 호텔 투숙 시 힐튼 H아너스 포인트와 가루다마일즈 마일리지를 모두 적립할 수 있게 됐다. 포인트 적립방식은 호텔 투숙 시 사용하는 1달러 당 힐튼 H아너스 10포인트와 함께 가루다마일즈 1마일 적립이 가능하다. 단, 햄튼 인(Hamton Inn), 홈우드 스위트(Homewood Suites), 홈2 스위트(Home2 Suites) 호텔에서는 최대 100마일까지만 가루다마일즈 적립이 가능하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마케팅 부사장 아멜리아 나수티온(Amelia Nasution)은 "세계적인 호텔 멤버십인 힐튼 H아너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은 항공과 지상 어디에서나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힐튼 H아너스 부회장 마크 와인스테인(Mark Weinstein)은 "인도네시아는 아시아에서 성장 중인 가장 중요한 시장으로, 인도네시아를 여행하는 힐튼 H아너스 고객들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보다 폭넓은 포인트와 항공 마일리지 적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가루다마일즈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및 제휴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무상으로 마일리지를 적립해주고, 마일리지를 사용해 여유좌석을 구매하거나 좌석승급 혜택을 주는 항공 마일리지 시스템이다.

2014-07-22 17:58:40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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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벡스코, ‘부산 관광 활성화’ 위해 손잡았다

에어부산(대표 한태근)과 벡스코(대표 오성근)가 22일 오전 11시, 벡스코 회의실에서 부산 관광 MICE산업(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 발전에 함께 앞장서기 위한 제휴 강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핵심 역량을 활용해 전시·컨벤션이라는 소프트웨어에 항공이라는 하드웨어를 결합한 것이다. 항공교통 편익 제고로 타 지역 업체와 관람객 유치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다양한 국제회의 유치를 통해 부산지역 MICE산업 활성화에 앞장서 부산의 국제화를 선도하고 부산지역 경제 가치 창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부산은 부산과 동남권 지역민의 항공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출범, 2008년 10월 첫 취항 이후 5년여 만에 부산을 기점으로 3개의 국내선, 11개의 국제선 총 14개 국내외 노선을 개설했다. 이후 인천에 집중되었던 하늘길을 부산기점으로 확대해 부산의 관광 MICE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01년 부산에 개장한 벡스코는 2012년 제2전시장과 오디토리움을 확충, 전시컨벤션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2013년 국제회의 개최도시 순위에서 부산이 세계 9위, 아시아 4위를 차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향후 양사는 상생마케팅은 물론 국제회의 개최지로서 부산의 경쟁력 증대와 지역 경제 발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2014-07-22 13:55:27 임의택 기자
아시아나 탑승권으로 도쿄 모노레일 할인 받는다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도쿄 모노레일과의 매직보딩패스 제휴로 '아시아나-모노레일 할인 티켓'을 21일 선보였다. 도쿄 모노레일은 하네다 공항에서 도쿄 도심터미널(하마마츠쵸)까지 논스톱으로 연결되는 고속전철로, 아시아나는 하네다 공항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도쿄 모노레일 탑승 할인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도쿄 모노레일 공항쾌속열차 탑승 시 하네다 공항에서 도쿄 도심터미널까지 13분이 걸린다. 환승을 통해 JR(Japan Railway)을 이용하면 공항에서 도쿄역까지 20분, 신주쿠 34분, 이케부쿠로는 38분이 소요(환승시간 포함)되어 타 교통수단 대비 이용객의 이동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다는 게 아시아나 측의 설명이다. 아시아나-모노레일 할인 티켓은 일본 하네다 공항 국제선 청사에 있는 도쿄 모노레일 카운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하네다 공항~하마마츠쵸 구간 왕복 티켓을 정상가 대비 할인된 가격(980엔→700엔)으로 제공한다. 티켓은 탑승일 기준 7일 이내의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탑승권 소지자와 아시아나클럽 회원이라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아시아나는 이번 제휴를 기념해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http://flyasiana.com)를 통한 퀴즈 이벤트를 21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서울~도쿄 국제선 무료 항공권과 도쿄 호텔 숙박권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4-07-21 16:37:07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