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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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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그린서포터즈 11기 모집

실용항공사 진에어(대표 마원)는 29일부터 2주간 대학(원)생 마케팅 참여 프로그램인 그린서포터즈(Green Supporters)의 11기 12명을 모집한다. 진에어의 그린서포터즈는 진에어가 지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마케팅 참여 프로그램이다. 항공·여행 분야 마케팅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온·오프라인 마케팅 기획 및 실행, 온라인 콘텐츠 개발과 해외 취항지 탐방 등 다양한 항공 마케팅 실무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활동 중인 10기를 포함해 현재까지 약 12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모집은 △기획 △디자인 △영상 부문으로 나누어 총 1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29일부터 8월 11일까지 2주간 진에어 홈페이지 내 접수 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며 국내 대학교 또는 대학원의 재(휴)학생으로 해외여행 결격 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면접 등을 거쳐 8월 26일에 진에어 홈페이지와 그린서포터즈 블로그(jinairgs.tistory.com)를 통해 발표되며 오는 9월 초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다양한 미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진에어는 "특히 활동 기간 중 매월 진에어의 주요 부서별 담당자를 통해 항공 실무를 교육받는 기회도 제공된다"며 "항공업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관련 마케팅 경험까지 쌓을 수 있는 이번 기회에 미래 마케팅 리더를 꿈꾸는 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2014-07-29 17:06:50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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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열 번째 A380 항공기 도입

대한항공이 29일 '하늘을 나는 호텔'로 불리는 A380 열 번째 항공기를 도입한다. 이번에 대한항공이 추가 도입한 열 번째 A380 항공기는 무선국 인가 및 보안검사 등 관련 절차를 마친 후 오는 8월 3일부터 미국 애틀랜타 노선에 매일 투입된다. 대한항공은 인천~LA, 인천~뉴욕 노선에 주 14회, 인천~파리 노선에 주 7회, 그리고 인천~애틀랜타 노선에 A380을 운항하며 장거리 상용노선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A380 항공기는 연료효율성이 높은 친환경 항공기로 고품격 좌석, 넓은 기내 서비스 공간이 갖춰져 있다. 전체 좌석 수는 총 407석으로 현재 전 세계에서 운항되고 있는 A380 중에서 최소 규모다. 일등석은 12석 규모의 독립형 명품 좌석인 '코스모 스위트', 2층 프레스티지 전용 층에 자리 잡은 프레스티지석(94석)은 180도로 눕혀지는 '프레스티지 슬리퍼', 그리고 301석의 이코노미석은 인체공학적 설계로 더욱 편안할 뿐 아니라 현재 운항중인 A380중 좌석 간 거리가 가장 넓은 '뉴 이코노미' 좌석이 장착됐다. 또한 퍼스트 및 프레스티지 클래스 승객을 위한 프리미엄 휴식 공간인 '셀레스티얼 바(Celestial Bar)', 세계 최초 기내 면세품 전시공간 등은 승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과 편안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이번에 10호기를 도입함으로써 대한항공은 지난 2011년 6월 A380 1호기 도입 후 약 3년 만에 A380 항공기 도입을 마무리 하게 됐다.

2014-07-29 12:42:50 임의택 기자
이스타항공 타면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할인 받는다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이 제일모직(대표 김봉영)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스타항공은 28일 서울 강서구 이스타항공 사무실에서 제일모직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스타항공 최종구 부사장과 제일모직 조병학 리조트사업부장(전무)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제휴 협약 서명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스타항공 이용 고객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등 시설물 이용 시 다양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우선 탑승일로부터 1개월 이내의 이스타항공 탑승권 소지자에게는 본인포함 총 4명에게 에버랜드 및 캐리비안베이 이용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에버랜드 내 빈폴 아웃도어, 에잇세컨즈 매장 우대쿠폰, 에버랜드 기념품 증정 등의 추가적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스타항공은 또한 항공기 기내 이벤트를 통해 에버랜드 무료이용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고객편의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LCC 중 가장 많은 중국인 승객을 수송하는 이스타항공과의 이번 협약으로 방한 중국관광객은 국내 대표 관광지인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스타항공 최종구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각자의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고객만족을 극대화시킨 건으로, 상생과 협력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준 사례"라며 "제일모직과의 협력을 통해 시즌에 맞는 내외국인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4-07-28 16:58:26 임의택 기자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접수

대한항공은 25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2014년도 '제21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작품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공모전은 '본상' 부문과 '특별상' 부문으로 나눠져 진행된다. '본상' 부문은 여행의 아름다운 추억을 담은 작품이면 소재 제한 없이 출품 가능하다. '특별상' 부문은 대한항공의 2014년 사내캠페인인 '한마음'의 의미를 나누고자 가족, 친구, 연인 및 이웃과의 사랑, 우정을 표현한 '베스트 프렌드 상'과 우리의 일상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공모하는 '스마트라이프 상'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공모전 21주년을 맞아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대한민국 세계문화 유산이 등재된 주요 명소를 대상으로 사진 출사 이벤트는 물론 역대 대한항공 사진공모전 수상작을 중심으로 여행사진강좌 프로그램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은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는 내·외국인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접수는 홈페이지(photo.koreanair.com)에 작품 파일을 등록하면 되고, 스마트 라이프상은 모바일 홈페이지(m.photo.koreanair.com)를 통해서만 접수할 수 있다. 필름 인화 작품은 우편 및 방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시상은 오는 9월 사진학과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응모작 중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6명, 입상 50명 등 총 60점을 선정한다. 대한항공은 대상 1명에게 국제선 프레스티지석 왕복 항공권 2매와 국내선 일반석 왕복 항공권 2매를 증정하는 등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항공권을 수여한다. 또한 베스트 프렌드 상 5명과 스마트라이프 상 5명의 수상자에게는 각각 캐논 카메라와 포토프린터를 증정한다. 수상작은 오는 10월 14일 서울을 시작으로 12월 28일까지 제주, 부산, 대전, 광주, 대구 등 전국 6개 도시 순회전시를 통해 지방의 사진 애호가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2014-07-25 12:40:47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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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A380 2호기 도입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2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김수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나 A380 2호기의 신규 도입을 환영하고 안전과 번영을 기념하는 도입식 행사를 가진다. 아시아나 A380 2호기는 이 날 오전 5시(한국시각 기준, 현지시각 24일 오후 10시) 프랑스 툴루즈 에어버스 본사에서 인수식을 가진 뒤 툴루즈를 출발해 25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행사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은 "A380 2호기 도입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을 즐기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5월 A380 1호기 도입에 이어 2호기를 도입함에 따라 기존 도쿄, 홍콩 노선 외에도, 29일부터 오사카, 방콕, 8월 20일부터 LA 노선에 A380을 투입해 중·장거리 노선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시아나380 스페셜 에디션은 퍼스트 12석, 비즈니스 66석, 일반 417석 등 총 495석의 좌석으로 구성됐으며 각 클래스별 수요에 따른 맞춤형 설계로 좌석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트윈 슬라이딩 도어를 장착한 퍼스트 스위트와 자유로운 출입이 가능하도록 지그재그형의 스태거드 레이아웃(Staggered Layout)을 적용한 비즈니스 스마티움, 기존 시트보다 슬림한 시트를 장착해 승객의 개인공간을 확대한 트래블 클래스 등 승객의 프라이버시 확보에 초점을 두었다.

2014-07-25 10:01:59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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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대양주 노선 일등석에 호주 특급 와인 제공

대한항공은 오는 29일부터 시드니, 브리즈번, 오클랜드, 난디 등 대양주노선 일등석에 호주 와인인 '콜 클로스 쉬라즈(Col Cross Shiraz)' 서비스를 시작한다. 대한항공이 대양주노선 일등석에 호주 특급 와인을 내놓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대양주노선을 이용하는 VIP 고객들에게 이 지역이 빚어낸 풍미와 맛을 제대로 선사하기 위해서다. 지금까지 대한항공은 대양주노선 일등석에 프랑스와 미국 캘리포니아산 와인을 서비스 해왔다. '콜 클로스 쉬라즈'는 호주 와인 생산량의 약 48%를 차지하는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주' 남쪽 해안가의 와이너리 유명 지역인 '맥라렌 베일(McLaren Vale)'의 하셀글로브 와이너리(Haselgrove Winery)에서 탄생했다. 콜 클로스 쉬라즈는 타닌이 풍부하고 알이 작으며 당분을 많이 함유한 '쉬라즈' 단일 품종 중 평균 수령이 60년 이상인 나무에서 재배한 최상의 포도를 주원료로 사용한다. 와인은 약 18개월간 참나무통에서 숙성시켜 강렬한 딸기류 향과 생나무, 초콜릿 향취가 배여 있다. 또한 밸런스가 뛰어난 동시에 묵직한 타닌과 긴 끝맛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오래된 포도 품종에서만 느낄 수 있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향이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대한항공이 이번에 서비스를 시작하는 와인은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가 발간하는 '와인 애드보킷(Wine Advocate)'지로부터 '컬트 와인(Cult Wine)'으로 인정받은 '콜 클로스 쉬라즈 2011' 레드 와인이다. '컬트 와인'은 생산량은 소량이지만 품질이 뛰어나 전문가들도 인정하는 와인을 말한다. '콜 클로스 쉬라즈 2011'는 1221병만 소량 생산됐으며, 대한항공은 이번에 600병을 구입해 서비스하게 된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2013년 12월부터 국제선 일등석 및 프레스티지석 고객을 대상으로 전 세계 애호가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는 최고급 샴페인인 '페리에-주에'를 제공하는 등 기내 서비스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4-07-25 09:52:03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