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기사사진
서울시교육청, CDA 교사 2100명 양성… 첫 직무연수

서울시교육청, CDA 교사 2100명 양성… 첫 직무연수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앞서 일반고 '교육과정·진로·진학 설계 전문가' 키운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고교학점제 시행에 앞서 일반고 교사를 대상으로 20일~22일까지 3일(20시간) 동안 '교원 CDA(Curriculum Design Advisor, 교육과정·진로·진학 설계 전문가)'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원 CDA는 학생들이 자신만의 교육과정을 설계할 수 있도록 상담,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조희연 교육감은 앞서 지난해 7월 담화문에서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하기 위해 교원 CDA라는 개념을 제시했었다. 2015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라 학생들은 과목 선택권을 최대한 확대하는 학교 교육과정 설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고1부터 진로와 학업 설계를 위한 전문가 상담 지원이 필요하다. 권오현 서울대 독어교육과 교수는 이번 연수 기조강연을 통해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앞서 교사의 CDA로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1차 연수 210명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연 2회 지속 CDA 연수를 실시해 전문 교원 210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럴 경우 모든 일반고가 10여명의 CDA를 보유하게 된다. 서울대 사범대 교육연수원 박성춘 교수는 "학생들에게 진학과 진로를 위한 안내자(guide)가 아니라 지원자(supporter)가 될 수 있는 교사의 역량이 필요하다"며 "대학 준비라는 작은 의미의 고교 교육을 넘어서 삶을 설계하는 커다란 의미의 고교 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2020-01-19 10:52:52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서울 중심부에서 즐기는 특별한 명절

서울 중심부에서 즐기는 특별한 명절 특급호텔 더 플라자, 윈터 컬렉션 패키지 선보여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특급호텔 더 플라자는 2020년 첫 번째명절을 맞이하여 서울 도심에서 보다 특별한 휴식을 원하는 디턴족을 위한 '윈터 컬렉션' 패키지를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단 4일간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설 명절 패키지 윈터 컬렉션은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즐기는 특별한 명절 휴식'을 콘셉트로 최고급 침구류와 항 알러지 케어 성능 카페트 등을 적용한다. 릴렉스한 휴식이 가능한 디럭스룸에서 휴식은 물론, 호텔 앞에 위치한 서울 광장의 스케이트장 이용권, 블랑제리 더 플라자의 코코아 등을 함께 제공한다. 짦은 명절 연휴 기간 동안 휴식과 즐길거리를 동시에 원하는 디턴족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연박(2박 이상)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20% 추가 할인을 제공하여, 보다 가격의 부담감도 줄여줄 예정이다. 겨울 시즌에 서울시청 광장에 운영되는 스케이트장은 도심 속에서 겨울을 느낄 수 있는 대표 야외 놀거리로 서울을 찾는 많은 고객들에게 꼭 가봐야 하는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스케이트 외에도 컬링을 비롯한 각종 동계스포츠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VR 체험존도 함께 운영되어 다양한 경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더 플라자휘트니스클럽 이용의 혜택과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 적립 혜택, 덕수궁 입장권 등이 추가로 제공되며, 버라이어티 다이닝 세븐스퀘어에서의 조식도 선택에 따라 즐길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설 명절 패키지는 고객이 첫 번째 휴식을 위해 선택하는 상품으로 고객에게 어떠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것에 따라 호텔의 이미지가 포지셔닝된다"라며, "앞으로 더 플라자는 휴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하나의 경험과 추억 그리고 잊지 못할 특별한 장소로 기억될 수 있도록 다양한 주변 즐길거리가 결합된 상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인웅기자 특급호텔 더 플라자에서 디턴족을 위해 선보인 '윈터 컬렉션'은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단 4일간만 선보일 예정이며, 가격은 20만 5천원부터.

2020-01-19 10:50:43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이른 설에 백화점 설 선물세트 판매 부진…막판 매출 확대 기대

이른 설에 백화점 설 선물세트 판매 부진…막판 매출 확대 기대 올해는 이른 설에 백화점들의 설 선물세트 판매가 예년보다 상대적으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들은 이른 설의 경우, 설 직전에 선물세트 매출이 오르는 경향이 있는 점을 감안해 막판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19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이달 초 설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했지만 지난해 설 시즌과 비교해 매출이 역신장하거나 소폭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 설 선물세트 매출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3.5%가량 증가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연말연초와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이 겹치다 보니 초반 매출 지수는 좋지 않은 편"이라면서 "지난주부터 매출 지수가 호전되며 신장세로 돌아섰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에서는 건강식품 매출이 10.3%, 축산이 5.1%, 주류가 7.8%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백화점은 사전판매 기간까지 포함해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설 선물세트 매출이 3.0% 신장했다고 밝혔다. 사측은 명절이 지난해보다 열흘가량 빠르다 보니 명절에 임박해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더욱 많을 것으로 분석했다. 현대백화점에서는 정육(6.3%), 수산(6.5%), 청과(4.1%) 등이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등급 등심로스와 채끝 스테이크로 구성된 '현대 한우구이 국 세트' 2천개가 완판됐고, 굴비(14.9%)와 프리미엄 소포장 선물세트(14.3%)도 잘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다른 백화점과 비슷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예년 사례를 보면 이른 설의 경우 초반 매출은 역신장이지만 설을 앞둔 마지막 주말과 직전에 매출이 급증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막판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가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2인 가구 증가로 여러 품목이 포함된 소포장 선물세트는 인기를 끌고 있다 . 현대백화점의 2020년 설 선물세트 본판매 기간 매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프리미엄 소포장 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보다 13.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1~2인 가구 증가로 프리미엄 소포장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며 "특히 정육·수산·청과 등 신선식품의 경우 단일 품목의 대용량 제품보다는 여러 품목이 함께 구성된 소용량 제품을 더 선호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신세계백화점도 갈치, 가자미, 참조기로 구성, 150g 단위로 소포장한 '헬로 피쉬세트'를 마련했다. 200g단위로 소량 포장한 한우 세트도 30% 늘렸다. 아울러 안심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건강 관련 품목도 대거 선보인다. 친환경 한우 물량은 30% 늘렸으며 제주 청정 지역 한우 제품도 새롭게 기획했다.

2020-01-19 10:44:55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스위스 그랜드 호텔, '해피 루나 뉴 이어 패키지' 선봬

스위스 그랜드 호텔, '해피 루나 뉴 이어 패키지' 선봬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스위스 그랜드 호텔은 경자년(庚子年) 설 연휴를 맞아 '설캉스(설날+바캉스)'족을 위한 '해피 루나 뉴 이어(Happy Lunar New Year)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 2인 조식, 프리미엄 베이커리 숍 알파인 델리&카페 1만원 이용권, 그리고 '뉴 이어 럭키(New Year Lucky)' 기프트로 구성되었다. 뉴 이어 럭키 기프트는 미니 윷놀이 세트 또는 스위스 그랜드 호텔 오픈 기념 특별 제작된 2020 먼슬리 플래너 중 랜덤 증정한다. 본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따뜻하게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편안한 휴식을 위한 남녀 사우나 시설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은 14만 2천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1월 20일(월)부터 31일(금)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스위스 그랜드 호텔은 396개의 메인 객실과 장기 투숙객을 위한 그랜드 스위트 레지던스, 6개의 레스토랑&바(Bar)를 갖췄다. 도심에서 가까울 뿐 아니라 호텔을 둘러싸고 있는 백련산과 홍제천, 서울 트레킹 2차 코스인 안산 자락길 등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쉬게 하기 좋은 곳이다.

2020-01-19 10:36:36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코카-콜라, '#작지만소중한 순간을 쓰세요!'

코카-콜라, '#작지만소중한 순간을 쓰세요!' 새해 소비자 이벤트 진행 오는 26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운영 130여 년 동안 전 세계인의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온 코카-콜라가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소비자들과 함께 순간의 행복과 가치를 나누고 기념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근 일상 속 작지만 소중한 순간을 직접 담을 수 있는 'DIY 패키지'를 출시한 코카-콜라는 디지털 패널 형태의 라벨에 나의 작지만 소중한 순간이나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등을 적어 공유하는 '#작지만소중한 순간을 쓰세요!' 소비자 이벤트를 1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약 8m 높이의 '자이언트 코카-콜라 보틀'이 눈길을 끈다. 대형 코카-콜라 보틀에 설치된 스크린에는 소비자들이 현장에 설치된 키오스크에 입력한 작지만 소중한 일상이 담긴 사진과 메시지가 스트리밍 돼 짜릿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들에게는 자신만의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코카-콜라 DIY 패키지 총 2종을 증정하며 특별한 즐거움을 더한다. 이벤트가 시작 된 18일, 현장에서는 '자이언트 코카-콜라'와 코카-콜라 특유의 레드 컬러로 장식 된 키오스크가 핫한 포토존으로 입소문이 나며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방문한 소비자들이 자신들만의 소중한 순간을 공유하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면서 짜릿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코카-콜라의 새해 캠페인 모델로 활동 중인 인기 걸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참석, 자신만의 일상 속 소중한 순간을 공개해 소비자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받았다. '#작지만소중한 순간을 쓰세요!' 이벤트는 오는 26일까지 9일간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된다. 단, 설날 당일인 25일에는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현장에 설치된 ▲이벤트 존 내 키오스크를 통해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하고 ▲생성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나만의 작지만 소중한 일상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 한 후 ▲이름과 사연, 디지털 패널 라벨링 메시지를 입력하면 된다. 현장방문이 힘들다면 코카-콜라 브랜드 애플리케이션 코-크 플레이(CokePLAY)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코-크 플레이 앱에 접속해 사진을 업로드하고 메시지를 입력하면 '작지만 소중한 필터'가 적용된 나만의 콘텐츠가 완성된다. 해당 콘텐츠를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작지만소중한', '#코카콜라', '#이맛이느낌' 등 3개 해시태그와 함께 전체 공개로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코카-콜라 미니 냉장고'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3월 9일 코크-플레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130여 년 동안 전 세계인의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온 코카-콜라가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일상 속 소중한 순간을 돌아보며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새해 이벤트를 통해 코카-콜라와 함께 반복되는 하루 속 작지만 소중한 행복을 느끼면서 더욱 짜릿한 2020년을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인웅기자

2020-01-19 10:36:21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삼육대, 예비 신입생 대상 어학설명회 개최

삼육대, 예비 신입생 대상 어학설명회 개최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오덕신)는 지난 17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올해 입학하는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어학설명회를 개최했다. 교내 어학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외국어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된 설명회에는 예비 신입생 250여명이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이날 삼육대는 교내 취업지원 전담기관인 △대학일자리본부 안내를 비롯해 △신입생 외국어 특별 프로그램 △교환학생 제도 △해외연수 △어학 장학금 △마일리지 장학금 등 재학생 어학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지원 제도를 소개했다. 이어 삼육대 토익 전임 강사가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등 필수 공인어학시험과 최근 취업시장 동향을 안내하며, 취업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전략과 팁을 제시했다. 삼육대는 참가 학생 전원에게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가이드'를 자료집 형태로 제작해 배포하고,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스피커, 텀블러, 문화상품권 등도 증정했다. 동물생명자원학과 입학 예정인 이종현 학생은 "신입생이라 취업을 위한 어학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 지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설명회에 참가하면서 어학 학습뿐만 취업준비 전반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어 무척 유익했다"며 "입학 후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한 방향을 잘 설정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삼육대 오덕신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삼육대는 국제적 사고를 고취하고 취업에 필요한 어학 소양을 지속적으로 계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재학생들이 국제적으로 활동할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0-01-19 10:32:58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Right!갤러리아', 디지털 광고제 앤어워드 장관상 수상

'Right!갤러리아', 디지털 광고제 앤어워드 장관상 수상 한화갤러리아는 지난해 4월 전개한 브랜딩 캠페인 활동 'Right!갤러리아(라잇!갤러리아)' 캠페인, '라잇!사인(Right!SIGN)' 프로젝트가 지난 17일 국내 최대 디지털 광고제인 앤어워드(&Award)에서 최고영예에 해당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식 후원하는 앤어워드는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매년 디지털광고나 미디어 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낸 기업이나 단체를 선정해 발표하며 부문별 GRAND PRIX(그랑프리) 수상작 중 추가 심사를 거쳐 장관상을 선발한다. 갤러리아가 지난 4월 전개한 '라잇!사인' 프로젝트는 시민들에게 미세먼지의 경각심을 효과적으로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디지털 AD 부문 사회공헌 분야 GRAND PRIX를 수상하게 됐다. 이에 더해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는 사회공헌활동을 'Right!갤러리아' 브랜딩 캠페인과 연계해 진행한 점 역시 높이 평가받았다. '라잇!사인' 프로젝트는 갤러리아가 백화점 업계 최초로 건물 외관 미디어 아트를 활용해 미세먼지 농도 수준을 알린 활동이다. 미세먼지 농도가 81㎍/㎥ 이상(나쁨 수준) 시 갤러리아명품관 외관의 미디어파사드에 사이렌을 형상화 한 붉은빛을 점멸하여 시민들에게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전달하며 경각심을 환기시켰다. 또한 갤러리아는 '라잇!사인'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과정을 비롯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 미디어 파사드 송출 모습 등을 담은 영상을 제작, 유튜브 조회수 47만회 이상을 기록하여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라잇!사인' 프로젝트는 올바른 가치 정착을 위한 갤러리아 전사 캠페인인 'Right!갤러리아'의 일환으로 진행된 활동"이라며 "'Right!갤러리아'는 올바른 가치를 선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최우선 경영 가치를 실천하는 통합 브랜딩 캠페인으로, 환경보호, 생명존중, 안전문화를 3대 영역으로 삼아 상품, 서비스, 조직문화, 사회공헌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화갤러리아는 지난해 있었던 국내 인터넷 서비스 평가 시상식 인터넷에코어워드(iECO)에서 '라잇!갤러리아' 캠페인의 취지와 가치 전달 과정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참신성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0-01-19 10:31:54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SK매직, 실적 우수 직원 대상 '연도상 시상식' 개최

SK매직은 지난 16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그랜드워커힐서울 비스타홀에서 '2020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류권주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MC(Magic Care) 및 SP(Sales Partner)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선 지난 한 해 동안 고객을 위해 노력한 MC와 SP를 격려하고 실적과 서비스가 우수한 직원을 선발해 SK매직상과 대상, 금상, 은상, 크로스패키지 상 등 각 부문별 다양한 상이 주어졌다. 또 총 294명의 MC와 SP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과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졌다. 이날 MC부문 최고상인 SK매직상은 수정지국 송정호 MC, 부산북부지국 최용수 MC, 목포1팀 이은정 지국팀장, 구미서부지국 김규옥 지국장, 경북지부 한옥순 지부장이 수상했다. SP부문은 경기남부지사 이미지 SP, 강남지사 박재민 국장, 이원영 지사장 및 사업단장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고객서비스 점수, 판매실적 등 종합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아 SK매직상을 수상한 송정호 MC는 "고객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하고 고객의 관점에서 최선을 다해 목표를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로 이 자리에 설 수 있어 영광스럽다"며 "후배 MC분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권주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지속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MC분들의 각고의 노력으로 회사의 규모와 가치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안심OK서비스를 더욱 철저히 해 고객에게 SK매직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2020-01-19 10:23:42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직장인 올해 설 세뱃돈 예산은 '16만4000원'

직장인 올해 설 세뱃돈 예산은 '16만4000원' 잡코리아·알바몬, 직장인 1035명 설문조사 직장인들은 올해 설 연휴 평균 54만원을 경비로 지출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세뱃돈 예산은 16만4000원이었다. 잡코리아는 최근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 1035명을 대상으로 설 예상경비를 주관식으로 기재토록해 집계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성별로 남성(55만9000원)이 여성(52만2000원)보다 소폭 높았다. 특히 기혼 직장인(80만3000원)의 설 예상 경비는 미혼 직장인(44만8000원)보다 두 배 가까이 많았다. 이 중 세뱃돈 예산은 16만4000원이었다. 세뱃돈 예산 역시 혼인 여부에 따른 차이가 커 미혼 직장인은 12만3000원으로 집계된 반면 기혼 직장인은 28만 3000원으로 16만원이 높았다. 실제 적지 않은 직장인들은 세뱃돈에 대한 부담을 토로했다. '설 경비 중 유난히 부담스러운 항목'을 꼽게 한 결과 '부모님, 친척들 선물 비용'(35.1%)이 1위츨 차지했고, '세뱃돈'(19.0%)이 2위였다. 이어 '주유비, 기차운임 등 교통비용'(15.8%), '제수/상차림 비용'(11.0%) 등이었다. 직장인 52.5%는 '지난 해 설날과 비교해 더 쓸 것'이라고 답했고, '지난 해와 비슷할 것'(26.0%), '덜 쓸 것'(21.5%) 순으로 응답했다. 한편 직장인들은 '굳이 세뱃돈을 주지 않아도 되는 사람'으로 '나보다 손윗사람'(46.3%, 복수응답)을 가장 많이 꼽았고, '촌수가 먼 친인척 관계의 가족'(43.6%), '나보다 나이가 많은 친지'(35.8%), '일정한 소득, 벌이가 있는 성인'(38.1%) 순으로 답했다. 반면, 반드시 세뱃돈을 줘야한다고 생각하는 대상으로는 '초등학생 어린이'(56.4%), '중고등학생'(52.4%), '부모님'(47.6%), '미취학 어린이'(42.0%) 순이었다.

2020-01-19 10:16:41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