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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드라이브 하이패스 단말기 '파인패스 Hi-7000' 선보여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하이패스 단말기 '파인패스 Hi-7000'을 출시한다. 파인드라이브는 안정된 기술력과 자동차 부품 시장 내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월 태양광 충전이 가능하며 음성 안내 기능까지 탑재된 무선 하이패스 단말기 '파인패스 TL-640'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파인패스 Hi-7000은 RF(주파수) 방식을 채용, 보다 안정적이고 완벽에 가까운 높은 수신율을 자랑해 대시보드, 차량 앞 유리 외에 차량 내부 콘솔 박스 안에 설치해도 문제없이 작동한다. 또 파인패스 Hi-7000은 콘솔 박스와 같이 시야가 차단된 곳에 설치될 경우를 고려해 디스플레이가 아닌 음성으로 모든 정보를 전달하도록 했다. 버튼 2개로 음량 설정, 단말기 정보, 카드 잔액, 거래 요금 등 꼭 필요한 기능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모든 정보는 음성으로 안내된다. 이 외에도 파인패스 Hi-7000은 두께가 11㎜, 무게가 45g으로 작고 가볍게 제작되었으며, 'USB 전원 케이블'이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있어 시가잭 전원 케이블을 사용하는 기존 유선 방식의 하이패스 단말기보다 더욱 깔끔한 설치가 가능하다. 모던한 디자인의 블랙 컬러 1종으로 출시되는 파인패스 Hi-7000의 가격은 2만 4900원이다.

2014-12-22 16:39: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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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자연색 그대로, 차원이 다른 TV’ 올레드 TV 신규 CF 공개

LG전자는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서 자연색 그대로 볼 수 있는 단 하나의 TV’라는 메시지를 담은 LG 올레드 TV의 신규 CF를 온에어 했다고 밝혔다. UHD TV를 포함한 기존의 TV들은 LED와 같은 조명 장치를 통해 빛을 쏴서 화면을 만드는 구조였다. 올레드 TV는 백라이트를 없애 화면 스스로 빛을 내어 TV 두께가 더 얇아지는 것은 물론, 자연색 그대로의 풍부한 색채감과 무한대 명암비 구현이 가능하게 되었다. 올레드 TV가 기존의 TV들과는 전혀 다른, 차원이 다른 TV라고 불리는 이유다. 이번 LG 올레드 TV CF는 위의 내용을 소비자들에게 좀 더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작됐다. ‘백라이트가 없는 TV’라는 구조적인 변화에 대해 비주얼과 함께 설명적 나레이션을 포함하여 CF를 구성했으며, 현란한 표현보다는 정확한 메시지 전달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 TV의 한계를 제시한 후 올레드 TV가 등장하는 장면은 이번 CF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다. 이번 CF는 색 왜곡 없이 자연색을 그대로 보여주는 올레드 TV의 특성을 고려하여 색 보정과 CG작업을 최소화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백라이트 없이 화면 스스로 빛을 내는 올레드TV의 특성을 통해 더욱 얇아진 TV 두께와 자연색 그대로 표현 가능한 화면 구현력을 나타냄으로써, 기존 TV보다 한 단계 더 진보한 올레드 TV의 우수성을 사실감 있게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2014-12-22 15:23:2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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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6000 화이트 체험단 모집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는 내년 1월 7일까지 소니 알파의 미러리스 카메라 A6000 화이트 버전의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화이트 윈터'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6명이며 내년 1월 12일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부터 5주간 활동하게 된다. 우수한 활동을 펼친 체험자에게는 A6000 화이트 버전 및 특별 제작한 화이트 칼자이스 스트랩 세트, 소니 프리미엄 화이트 헤드폰(MDR-10R) 등을 부상으로 증정한다. 이번 체험단은 소니 A6000 화이트 버전과 함께 일상에서 사진 활동을 즐기고 싶은 개인 블로그 운영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지원 동기 및 활동 계획을 본인의 블로그와 SNS에 포스팅하고 알파 공식 홈페이지나 소니코리아 공식 블로그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해 지정된 메일로 보내면 된다. 한편 이번 체험단이 체험할 A6000 화이트 버전은 최근 선보인 A6000의 새로운 에디션이다. 소니는 기존 블랙·실버 색상에 이어 화이트 색상을 새롭게 선보였다. A6000은 세계 최고 수준의 0.06초 초고속 듀얼 AF, 동체 추적이 가능한 11연사, 역대 가장 많은 AF 포인트(179+25)를 통한 92%의 넓은 AF 커버리지 등 중급기 DSLR에 준하는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모델이다.

2014-12-22 13:57:48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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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크리스마스 이브 가성비 뛰어난 LTE 태블릿 'G패드 8.0LTE'출시

LG전자는 크리스마스 이브 LTE 태블릿PC 'G패드 8.0 LTE'를 국내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출고가는 33만원이다. 3분기 3종의 와이파이 버전에 이어 LTE 버전을 출시함으로써 'G패드 태블릿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이 제품은 LTE 통신모듈을 탑재해 와이파이 없이 데이터망을 통해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 1.2GHz 쿼드코어 퀄컴 스냅드래곤 400 프로세서, 전·후면에 각각 130만·500만 화소급 카메라, 해상도 1280×800의 8.0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고,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4.2 킷캣이다. 스마트폰과 연동해 전화를 받거나 문자를 주고받을 수 있는 'Q페어 2.0', 태블릿 화면 위 아래로 나눠 두 개의 앱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듀얼윈도우' 등의 기능도 있다. 기존 LG유플러스 스마트폰 가입자가 24개월 약정으로 월 1만원을 추가 지불하면 기기와 월 500MB 데이터를 기본으로 제공받는다. LTE8 무한대 요금 이용자는 자신이 사용중인 스마트폰 데이터를 하루 최대 2GB까지 태블릿과 공유할 수 있다. 조성하 LG전자 MC한국영업FD(Function Division) 부사장은 "이번 제품은합리적인 가격에 LTE 데이터 사용 기능까지 갖췄다. 내년에도 태블릿 라인업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12-22 11:00: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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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더 슬림해진 2015년형 ‘트롬 스타일러’ 신제품 출시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신개념 의류관리기인 ‘트롬 스타일러’의 2015년형 신제품을 출시한다. ‘트롬 스타일러’는 옷장에 오래 보관해 눅눅해진 양복, 블라우스, 교복 등 매번 세탁하기 부담스러운 의류의 생활 구김이나 냄새를 관리해줘 쾌적한 상태로 입을 수 있도록 해준다. 버튼 하나로 스팀과 무빙행어(Moving Hanger)를 이용해 잦은 드라이클리닝으로 인한 의류손상을 방지하고 건조는 물론 살균까지 간편하게 끝낼 수 있다. LG전자는 2011년 국내시장에 ‘트롬 스타일러’를 처음 선보인 이후 올해 더 작고, 더 편리한 신제품을 내놓고 이달 20일부터 1월 말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올해 신제품은 가로 445mm 깊이 585mm 높이 1850mm 크기로 기존 제품 대비 30% 이상 부피를 줄였다. 드레스룸, 거실 등의 설치 공간 및 고객층 확대를 위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LG전자는 ‘스타일러’ 사용 고객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바지 칼주름 관리기’, ‘고급의류 스타일링 코스’ 등 기능 및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도어 안쪽에 새롭게 적용한 ‘바지 칼주름 관리기’는 직장인들이 가장 신경 쓰는 정장바지의 무릎 앞 칼주름을 유지하면서도 뒤쪽 구김까지 제거한다. 이 기능은 일반 의류 관리 기능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스타일링 표준 코스 소요 시간도 기존 39분에서 34분으로 줄였다. ‘트롬 스타일러’는 천식, 아토피 유발물질인 집먼지진드기를 비롯 대장균, 포도상구균, 드라이클리닝에 사용되는 발암물질의 하나인 퍼클로로에틸렌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또 전용 애플리케이션 실행 후 제품의 ‘NFC 태그온(Tag On)’에 스마트폰을 대면 제품 오작동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애플리케이션에서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내려 받아 제품에 적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기존 제품 대비 소비전력량 12%, 소음 4데시벨(dB)을 각각 줄였다. 기능 및 디자인에 따라 린넨 블랙(S3BER)/린넨 화이트(S3WER) 2종으로 출시되고 출하가는 S3BER 169만원, S3WER 129만원이다. 예약판매 기간에는 캐시백 20만원 혜택도 제공한다. LG전자는 20일부터 매일 입는 의류를 특별 관리해주는 ‘트롬 스타일러’의 강점을 담은 TV 광고를 시작했다. 한편, LG전자는 2015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 2015’에서 스타일러 신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LG전자 전시문 세탁기사업부장은 “더 작고 강력해진 ‘스타일러’ 신제품을 통해 신개념 의류관리기의 대중화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2014-12-22 10:44:0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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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세탁기 파손'논란 삼성전자 임직원 맞고소

LG전자가 '세탁기 파손'과 관련해 삼성전자 임직원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LG전자는 "증거위조,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지난 12일 삼성전자 임직원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어 "피고소인들의 소속회사인 삼성전자는 지난 9월 14일 언론에 자료를 배포해 LG전자 임직원이 삼성전자 세탁기를 손괴했다는 요지의 보도가 이루어지도록 했다"고 명예훼손 고소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과 관련해 LG전자는 "삼성전자가 LG전자 측에 의해 손괴됐다며 검찰에 증거물로 제출한 세탁기 현물이 훼손된 것으로 강하게 의심된다"며 "삼성전자가 증거물 제출을 계속 미루다가 최근에야 제출했고 제출된 세탁기가 동일한 물건인지 의심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만약 동일한 세탁기라면 증거물로 제출되기 이전에 훼손이 있었다는 것이므로 형사사건의 증거물에 대한 훼손, 즉 증거위조에 해당할 수 있다"며 "위조된 증거물을 사용해 LG전자의 명예를 훼손했으므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에도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9월 11일 매장 측으로부터 증거물을 넘겨받은 삼성전자는 증거물 제출을 계속 미루다가 최근에야 제출했으며 이는 증거은닉에 해당할 수 있다"며 "피고소인들(삼성전자 임직원)이 의도적으로 증거를 은닉했다고 의심된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지난 9월 독일 베를린에 있는 '자툰 슈티글리츠'와 '자툰 유로파센터' 매장에 진열된 크리스털블루 세탁기 도어 연결부를 조성진 LG전자 사장 등 임원진이 파손했다고 주장하며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2014-12-21 15:19:3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