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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바바리안 모터스, ‘송도 콤플렉스’ 오픈 1주년 기념 다양한 이벤트 개최

BMW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오픈 1주년을 맞이해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송도 콤플렉스 문화공간에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및 강연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는 7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행 예정인 'BMW 공식 인증 중고차 BMW Premium Selection (이하 BPS) 트레이드 페어'는 BMW와 MINI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기존 이용하던 차량을 바바리안 모터스에 중고판매 및 신차 구매를 함께 진행할 수 있다. 해당 기간동안 바바리안 모터스 송도 콤플렉스 3층 BPS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 및 보유 차량 무료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송도 콤플렉스 오픈 기념으로 지난해에 이어 진행하고 있는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인 '바바리안 너머학교 시즌 2'에서는 바바리안 모터스 고객을 대상으로 7월 11일, '새로운 시선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과학 탐험가 문경수의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9월에는 건축가 승효상(현,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의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바바리안 모터스의 마케팅 관계자는 "바바리안 모터스의 모토인 'Beyond Auto' 실현을 위해 자동차 이상의 문화적 감성 제공의 일환으로 체험 이벤트뿐 아니라 인문학 강연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마련했다"며 "바바리안 모터스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다양하고 새로운 컨텐츠로 고객의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9-06-21 12:19: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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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오토에버·인천광역시 '영종국제도시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공동 협력 MOU' 체결

현대자동차가 현대오토에버·인천시와 함께 신개념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대중교통 이용의 편의성을 대폭 높인다. 현대차는 '현대자동차 컨소시엄'과 인천광역시가 '인천광역시 사회참여형 MoD(Mobility on Demand) 서비스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 및 지속가능한 스마트 시티 조성을 위한 '영종국제도시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공동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사회참여형 MoD 서비스 사업'은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기업 솔루션의 실증·확산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지난달 선정한 6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중 하나인 시민체감형 스마트시티사업이다. 지난 20일 인천광역시청 공감회의실(인천시 남동구)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윤경림 현대차 전략기술본부 부사장, 오일석 현대오토에버 대표, 허종식 인천광역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박무열 ㈜씨엘 대표, 이경태 연세대학교 부총장, 성기욱 인천스마트시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 컨소시엄과 인천광역시는 영종국제도시의 대중교통 운영 시스템을 새롭게 개선하는데 협력하고 주민들의 이동권 확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현대차는 현대오토에버와 함께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이용객의 수요에 맞춰 차량을 운행하는 'MoD(Mobility on Demand)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시스템 운영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MoD 서비스는 앱으로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최적 경로 및 배차 알고리즘을 통해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에 차량을 배차하는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로, 이용자 대기 시간의 대폭적인 감소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 컨소시엄과 인천광역시는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시민뿐 아니라 버스·택시 기존 운수사업자 등 이해관계자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모델을 도출해낸다는 방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MOU는 시민의 대중교통 이동 편의성 개선을 위해 여러 기관이 협력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일"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인천광역시와 함께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6-21 11:45: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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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크리스탈 올인원 퍼펙트 샤인’ GS홈쇼핑 단독 론칭

불스원이 오는 22일 새벽 1시 15분, GS MY SHOP 채널에서 올인원 도장면 관리용품 '크리스탈 올인원 퍼펙트 샤인'의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크리스탈 올인원 퍼펙트 샤인'은 운전자들이 차량 외장 관리 시 가장 신경 쓰는 3가지 요소인 오염 제거, 광택 유지, 스크래치로 인한 손상 관리를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올인원 제품으로, 일반 카샴푸로는 제거되지 않는 도장면의 흠집과 오염 제거는 물론 코팅, 광택, 발수 효과까지 제공하는 스마트한 관리 용품이다. 특히 다양한 기능을 하나로 모은 올인원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불스원만의 원료 배합 기술을 통해 각각의 기능이 고르게 구현되는 것이 장점이다. 전용 극세사 타월에 묻혀 닦아주면 즉시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쉽고 빠른 셀프 세차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불스원은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크리스탈 대표 제품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자동차 외장 관리 '잇템' 패키지 구성을 선보인다. 크리스탈 올인원 퍼펙트 샤인 2개와 함께 차 도장면과 휠에 점착된 철분을 제거해 부식을 방지해 주는 '크리스탈 아이언 리무버', 2배 이상 오래 광택이 지속되는 셀프 유리막 코팅제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와 전용 극세사 타월을 증정하며, 가격은 총 4만9900원이다. 불스원 서피스케어 CM 전선표 부장은 "도장면 관리에 관심이 있으나 셀프 세차를 다소 번거롭게 느끼는 운전자들에게 사용이 간편하고 성능이 좋은 제품을 소개해 드리고자 이번 방송을 준비했다"며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차량 외장 관리 용품들을 직접 경험하고, 늘 새 차와 같은 깨끗함을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6-21 09:44: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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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베뉴' '셀토스' 등 SUV 라인업 확대…티볼리·QM3와 본격 경쟁

현대·기아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 공략을 위해 '베뉴'와 '셀토스' 등을 출시하며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베뉴는 경형, 셀토스는 소형 SUV 시장에 투입될 전망이다. 21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기존 쌍용차 티볼리와 현대차 코나, 기아차 스토닉, 르노삼성 QM3 등이 경쟁을 펼치고 있는 소형 SUV 시장에 현대·기아차의 신형 모델이 투입되면서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우선 현대차가 사전계약에 돌입한 경형 SUV 베뉴는 1.6 휘발유 엔진을 얹고 스마트, 모던, 플럭스 등 3개 제품군으로 구성한다.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1473만~2141만원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베뉴의 주 소비층을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삶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로 설정했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 ~ 2000년대 초에 태어나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에 능숙한 세대를 일컫는다. 혼밥, 혼술, 혼영 등 밀레니얼 세대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1인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한 상품성을 갖췄다는 게 현대차 측의 설명이다. 다만 현재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중대형 SUV 급 인기가 높다는 점에서 경형 SUV로 돌풍을 일으킬지 의문이다. 기아차가 지난 2017년 출시한 소형 SUV 스토닉도 내수 시장보다 인도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기아차가 출시하는 셀토스는 소형 SUV다. 7월 국내 시장에 출시되는 셀토스는 대범한 스타일과 차별화한 감성적 가치가 응축된 하이클래스 소형 SUV 콘셉트로 개발된 기아차의 핵심 전략 차종으로 디자인, 성능, 안전, 편의사양 등 모든 면에서 동급 경쟁 모델을 압도한다. 기존 스토닉의 부족한 부분을 완벽하게 보완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SUV 제품군에 베뉴가 합류함에 따라 고객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며 "뉴욕 모터쇼 이후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베뉴가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는 하나의 상징적인 브랜드로서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6-21 09:32: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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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아우토, 포르쉐 센터 수원 오픈

도이치아우토, 포르쉐 센터 수원 오픈 -국내 최대 규모로 최다 전시 차량 수용 가능 -올 4 분기에는 "포르쉐 센터 창원" 오픈 예정 종합 자동차 서비스 기업 도이치오토모빌그룹 (대표이사/회장 권오수)는 지난 18일 도이치아우토 포르쉐 센터 수원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개장한 포르쉐 센터 수원은 약 5000㎡부지와 3000㎡전시장으로 구성돼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최대 16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이에 다양한 모델의 차량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전기차를 위한 "급속 전기 충전소"를 완비하고 있으며, 포르쉐의 최신 아이덴티티 콘셉트 디자인을 반영한 쇼룸을 겸비했다. 포르쉐 센터 수원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권오수 도이치오토모빌그룹 회장을 비롯해 마티아스 베커 포르쉐 AG 해외 및 신흥시장 담당 부사장, 마이클 키르쉬 포르쉐코리아 대표, 안드레아스 켈러 포르쉐코리아 마케팅 & 비즈니스 개발 총괄 이사 등을 포함해 약 150명의 귀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포르쉐 센터 수원의 오픈을 알리는 VIP 리본 컷팅식을 시작으로 포르쉐코리아와 도이치아우토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권오수 회장과 마티아스 베커 부사장이 함께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였으며 1호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도이치오토모빌그룹 권오수 회장은 "도이치아우토 포르쉐 센터 수원은 국내 포르쉐 센터 중 최대,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지점이다"라며 "포르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이 가장 즐겁고 편안하게 포르쉐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이치아우토'는 2018년 5월, 도이치오토모빌그룹이 광주의 '3P모터스'를 인수하며 설립되었다. 포르쉐 센터 광주와 이번에 오픈한 포르쉐 센터 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포르쉐 센터 창원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수원=김승열기자 [!{IMG::20190620000255.jpg::C::540::도이치아우토 포르쉐 센터 수원 내부 전경}!]

2019-06-20 16:14:12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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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노조 쟁의권 확보…파업시 판매·이미지 악영향

지난해 군산 공장 폐지와 법인 분리 이후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 한국지엠이 파업 위기에 놓였다. 다만 GM(64억달러)과 산업은행(7억5000만달러)이 한국지엠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지난해 8조원 가량을 지원했다는 점에서 파업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는 20일 사측의 임금협상 단체교섭 지연에 맞서 파업 등을 할 수 있는 쟁의권을 확보했다. 한국지엠 노조는 19∼20일 연구개발(R&D) 신설법인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소속을 제외한 한국지엠 전체 조합원 805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74.9%가 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쟁의행위 찬반투표에는 조합원 8055명 가운데 6835명이 참여해 84.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번 투표에서 쟁의행위에 반대한 조합원은 785명에 그쳤다. 투표권이 있는 조합원 수 대비 찬성률이 50%를 넘기면서 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의 쟁의조정 결과에 따라 파업 등을 할 수 있는 쟁의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처럼 노조가 파업 카드를 꺼내 들면서 한국지엠의 임협 장기화는 물론 판매 회복에도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특히 노조가 파업을 진행할 경우 브랜드 이미지 악화로 이어지며 소비자 신뢰도 추락하게 된다. 이에 따라 한국지엠이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인 '트래버스' SUV와 대형 픽업 '콜로라도',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둔 중형 SUV '트레일블레이저'의 판매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높다. 또 GM과 산은으로부터 경영정상화를 위한 지원금을 받은 상태에서 한국지엠 노조가 파업을 강행할 경우 글로벌 시각은 악화될 수 있다. 특히 업계에서는 한국지엠 노조가 올해 임금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무리한 파업권 확보에 나서고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교섭을 시작하기도 전에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 쟁의조정 신청을 하고, 심지어 그 결과가 나오지도 않은 상황에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지엠이 지난해 노사 갈등과 올해 상반기 라인업 간소화로 판매량이 대폭 감소했다"며 "올 연말과 내년 초 신차 출시를 통해 판매량 증진에 나서지만 노조가 파업에 나설경우 소비자 신뢰는 또다시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상태에서 이같은 행위는 한국지엠 전체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지엠 노조는 지난 13일 노동쟁의조정신청을 했는데 결정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24일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투쟁방식과 수위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중노위가 24일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제 3의 교섭장소를 찾아 교섭을 진행하라는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점에서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20 16:13: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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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셀토스 인도서 세계 최초 공개…글로벌 공략 드라이브

기아자동차가 글로벌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 공략을 위해 야심 차게 개발한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SELTOS)'를 공개했다. 기아차는 20일 인도 현지에서 '셀토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가졌다. 인도 구르가온 'A DOT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기아차 박한우 사장을 비롯해 현지 미디어, 딜러단, 기아차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기아차의 글로벌 핵심 전략 차종인 셀토스의 첫 출시 국가는 인도다. 기아차는 '셀토스'의 경쟁력에 대한 강력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국내, 인도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동일 차명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그동안 기아차는 60%의 높은 수입 완성차 관세율 때문에 그동안 인도 시장에 진출하지 못했다. 기아차는 하반기 셀토스의 인도 런칭과 함께 기아차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토대로 향후 3년 내에 인도 시장 톱 5의 자동차업체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 기아차는 현재 인도 아난타푸르 지역에 연산 30만대 규모의 현지 생산공장을 건설 중이다. 지난 2017년 10월 착공, 올해 1월 셀토스의 시험 생산에 돌입했으며, 하반기 본격 가동이 예상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인도는 연평균 6%대(2013년~2018년)의 고성장을 하고 있는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2018년 전년비 8.3% 증가한 517만대를 생산해 4위 독일을 근소한 차이로 추격하며 세계 5위 자동차 생산국이 됐다. [!{IMG::20190620000208.jpg::C::540::기아차 셀토스 후면모습.}!]

2019-06-20 15:33: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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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백' 2.9초, 맥라렌 720S 스파이더 출시…3억8500만원부터

맥라렌이 컨버터블 슈퍼카 720S 스파이더를 출시했다. 맥라렌은 20일 오전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 후문 주차장에 퍼모먼스 스테이지를 설치해 720S 스파이더의 얼굴을 알리는 미디어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720S 모델은 2세대 슈퍼 시리즈를 대표하는 모델로 이 중 컨버터블을 뜻하는 스파이더 모델은 역대 슈퍼 시리즈 중 두 번째다. 파워트레인은 720S 쿠페와 같은 V8 4.0ℓ 트윈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720마력 최대토크 77.0㎏·m의 힘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무게당 출력비는 540마력에 이른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 시간은 2.9초이며, 200km/h까지는 7.9초로 쿠페 모델과는 단 0.1초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최고 속도는 루프를 닫았을 경우 341km/h, 열린 경우 325km/h에 이른다. 겉모습은 새롭게 장착한 하드톱 루프와 C필러 뒷공간의 지지대를 없앤 플라잉 버트리스를 적용해 720S 고유의 유려함을 유지했다. 톱이 열리고 닫히는 시간은 종전 17초에서 11초로 줄였고 루프의 작동 가능 범위도 시속 30㎞에서 시속 50㎞로 늘어났다. 맥라렌 서울에 따르면 곡선이 특징인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과 카본 파이버를 중심으로 한 경량화,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어우러져 선사하는 강력한 주행 역동성을 자랑한다. 특히 맥라렌의 경량화 기술은 맥라렌 고유의 카본 파이버 섀시로 대표된다. 720S 스파이더에는 기존 쿠페에 적용됐던 모노케이지II를 루프까지 카본 파이버로 구성했다. 강철 소재였던 650S 스파이더 대비 카본 파이버 소재의 적용을 통해 6.8kg 더 가벼우며 보호 성능은 향상시켰다. 롭 프리처드 맥라렌 아시아태평양 총괄은 "720S 스파이더는 720S 쿠페 대비 단 49kg 정도의 무게만 증가했으며 공차 중량은 1332kg으로 경쟁 모델보다 약 88kg 가볍다"라고 전했다. 한편 720S 스파이더의 국내 시작가는 3억8500원이며 각종 맞춤형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2019-06-20 14:55:3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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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중국법인 수익성 개선 신호탄…현지 신규 브랜드 런칭

금호타이어가 중국 신규 브랜드 런칭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 금호타이어는 중국 난징에서 중국 딜러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설명회에서 중국형 신제품 4종을 공개하고, 신규 프리미엄 브랜드 '마제스티9'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 전대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최대주주인 중국 더블스타 경영진, 중국의 금호타이어 딜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금호타이어는 프리미엄 브랜드이자 제품인 '마제스티9 TA93'와 고성능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타이어 'PS71 SUV' 등을 공개했다. 금호타이어는 "마제스티9은 지난해 국내에서 선보인 신제품을 현지화와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최고급 컴포트 성능을 표현하고자 최고의 숫자 9를 제품 이름에 붙였다"고 말했다. 마제스티9은 소음 분산을 최적화하는 '사운드 하모니' 기술을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승차감과 정숙성을 높이고, 최적 접지압 설계를 통해 마모성능을 비롯한 안전 내구성을 강화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신제품 발표회가 중국에서 실적을 개선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금호타이어 중국법인은 지난달 자체 실적을 기준으로 30개월 만에 영업 흑자를 기록했으며 금호타이어는 연결기준으로 지난 4∼5월 연속으로 흑자를 기록해 10분기 만에 실적 개선을 앞두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런 추세가 유지되면 2분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이 확실시되며 상반기 실적도 흑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전대진 사장은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더블스타의 대규모 투자 이후 구조혁신과 비용절감 정책, 노사협력 등 경영 정상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쳐왔다"며 "2분기부터는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등 결실이 눈앞에 왔다"고 말했다.

2019-06-20 14:39: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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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입 차 업계 '경영진 교체 바람'…조직 강화 움직임

국내 수입 차 업계에 수장 교체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각 브랜드들은 수장들의 임기 종료를 앞두고 주요 경영진을 새롭게 구성하는 등 조직 강화 움직임과 판매실적 향샹을 위한 비전을 내세우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수입 차 국내 판매 1위 업체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는 오는 9월 임기를 마무리한다. 실라키스 대표는 지난 2015년 취임 이후 2018년 9월 임기를 1년 더 연장했다. 벤츠는 실라키스 현 대표 부임 직후인 2016년 처음으로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한 뒤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수입 차 국내 판매왕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실라키스 사장은 지난해 11월 서울특별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1월 '제야의 종' 타종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다만 실라 키스 사장이 임기 간 이뤄낸 실적을 미뤄볼 때 임기를 추가로 연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실라키스 대표의 향후 거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며 “임기를 1년 더 연장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같은 독일 차 브랜드인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는 주요 경영진을 교체했다.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는 새로운 최고재무책임자로 울리히 크룸샤이드 현 아우디폴크스바겐 중동 지역 그룹재무이사, 아우디코리아의 신임 사장으로 제프리 매너링 현 아우디 싱가포르 사장을 선임한다. 크룸샤이드 최고재무책임자는 8월 1일자로 부임하며, 매너링 사장은 8월 26일부터 아우디코리아의 대표직을 맡게 된다.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의 재무행정을 담당할 크룸샤이드 신임 최고재무책임자는 2000년 폴크스바겐그룹에 입사, 재무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해왔다. 폴크스바겐 AG, 아우디 AG, 폴크스바겐그룹 캐나다 등에서 주요직을 두루 거친 후, 2015년 아랍에미리트로 자리를 옮겨 두바이의 아우디폴크스바겐 중동 지역 그룹재무이사직을 수행했다. 매너링 아우디코리아 신임 사장은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주요 직책을 수행했다. 수년간 리테일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그는 1998년 아우디 호주에 입사했다. 이후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아우디폴크스바겐 중동 지역 사장을 지냈으며, 2012년부터는 아우디 싱가포르를 이끌고 있다. 매너링 신임 사장의 합류와 함께 세드릭 주흐넬 현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임기를 마치고 폴크스바겐그룹 중국 법인으로 자리를 옮겨 폭스바겐 브랜드를 이끌 예정이다. 톨스텐 로엘 현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 최고재무책임자 역시 임기를 마치고 아우디폴크스바겐 중동 지역 그룹재무총괄로 이동한다. BMW코리아는 지난 4월 신임대표에 한상윤 사장을 선임했다. 한 대표는 1991년 시드니 공과대학을 졸업해 사브코리아, 한국지엠 등을 거쳐 2003년 BMW코리아에 입사했다. 취임 후 한 대표는 '하나의 목소리, 하나의 팀' 등 팀워크를 강조하면서 미래를 이끌어가겠다는 방침을 나타냈다. 반면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은 20년 만에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대규모 리콜 사태로 회사 이미지가 실추된 게 퇴진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혼다코리아도 지난 13일 주주총회에서 이지홍 자동차 사업부 상무이사를 신임대표로 임명했다. 이 신임 대표는 지난 2002년 혼다코리아에 입사해 2013년 사업관리부 이사, 2014년 모터사이클 영업부문 이사, 2015년 자동차 영업부문 이사, 2016년 자동차 사업부 상무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혼다자동차와 혼다모터사이클의 성장을 견인했다. 그는 자동차 사업부 상무를 맡은 이후 2017년 10년 만에 1만대 판매라는 기록을 세웠고, 2018년 '오딧세이' 수입 미니밴 판매 1위 등의 성과도 냈다. 올해 3월에는 수입 차 판매 3위를 달성했다. 한편 후임자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사퇴의사를 먼저 밝힌 리더도 있다. 김영식 캐딜라코리아 대표는 최근 일산상의 사유로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이달 말까지 근무하기로 했다. 김 대표는 2016년 10월 부임한 이래 캐딜락코리아 최초로 연간 1000대 이상을 판매했고 2017~2018년 2년 연속 2000대 돌파 실적을 기록했다. 포르쉐는 오는 8월1일 부로 마이클 키르쉬 포르쉐코리아 대표를 포르쉐재팬 신임 대표로 임명했다. 마이클 키르쉬 대표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포르쉐 스튜디오 청담' 오픈행사를 끝으로 국내에서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 했다. 포르쉐코리아는 키르쉬 대표가 취임한 후 지난해 4285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53.6% 증가하면서 국내 진출 이후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2019-06-20 10:17:03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