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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충주시와 손잡고 수소 전략도시 육성

현대모비스가 충주시와 손잡고 신성장 수소산업 전략 육성에 나선다. 충북 충주시에 대단위 친환경 핵심부품 전용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충주시와 손잡고 수소 인프라 지원과 지역사회 관심 유도 등을 통해 이 지역을 수소 전략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행보에 나선 것. 현대모비스는 수소전기차 보급과 친환경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충주시와 '현대모비스 충주공장 무료 수소충전소 운영'과 관련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수소전기차 시험개발을 위해 지난 5월 충주공장 내에 수소충전소를 완공하고, 최근 개시 허가를 받은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모비스는 이 수소충전소를 연말까지 수소전기차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개방하게 된다. 수소전기차 소유주는 20일부터 현대모비스 방문자 예약시스템을 통해 현대모비스 충주공장 내 수소충전소 사전 예약 후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완충 시(수소 5㎏, 55.7N㎥)까지 3분 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으며, 차량 소유주는 회 당 최대 5만원의 충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 충주 수소충전소는 긴급차단장치 등 안전장치를 적용하고, 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안전관리자를 배치하는 등 수소 취급과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또 현대모비스는 이날 충주지역 초등학교에서 '수소전기차 과학키트'를 이용한 현대모비스 '주니어 공학교실'도 진행했다. 현대모비스 주니어 공학교실은 현대모비스가 이공계 꿈나무 육성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이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차선을 따라가는 자동차', '텔레매틱스 자동차' 등 현대모비스가 제작에 참여한 과학 교보재를 사용하고 현대모비스의 임직원들이 일일 교사로 직접 나서는 점이 특징이다. 현대모비스는 충주에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전기차 핵심부품 생산단지를 구축하고 현대차그룹의 수소전기차 글로벌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충주 친환경 전용공장을 통해 연 3000대 규모의 수소전기차 연료전지모듈(PFC) 공급능력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올 연말까지 생산능력을 6000대 이상으로 확대하기 위한 증설작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공장은 시장 수요에 따라 수만 대 규모로 생산을 확장할 수 있게 설계됐다. 현대차그룹은 이러한 생산 기반을 바탕으로 2022년까지 연 4만대, 2030년까지 연 50만대 규모의 수소전기차 생산 능력을 갖춰나간다는 중장기 전략을 밝힌 바 있다. 현대차그룹이 독자적인 기술력을 확보한 연료전지모듈은 주요 핵심 부품을 단순화, 소형화, 고성능화해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효율성을 구현하고 있다. 이주권 현대모비스 충주공장장(상무)은 "수소전기차의 판매 확대와 대량 생산이 본격화되면 협력사 클러스터 구축과 고용창출 등 충북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제적인 기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충주시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부는 오는 2022년까지 수소전기차 누적 보급량을 1만5000대로 늘리기 위해,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올해 86개에 이어 2022년에는 310곳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2019-06-20 10:10: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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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품질 경영' 결실 맺어…현대차·기아차·제네시스 美 신차품질 1~3위 석권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차·기아차·제네시스가 미국 신차품질조사에서 1~3위를 모두 석권했다. 현대차그룹의 '품질' 경영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가 19일(현지시간) 발표한 '2019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제네시스는 압도적인 점수차로 2년 연속 종합 1위, 3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올해 33회째를 맞는 제이디파워 신차품질조사는 1987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로 올해는 프리미엄 브랜드 14개, 일반 브랜드 18개 등 총 32개 브랜드, 257개 차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신차의 사용 3개월 간 고객 경험을 통해 233개 항목에 대한 품질불만 사례를 집계해 100대당 불만 건수를 점수로 나타내며,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제네시스는 올해 조사에서 지난해보다 5점 개선된 63점(신차 100대당 품질불만 건수가 63건)을 받아 2017년부터 별도의 브랜드로 신차품질조사를 받기 시작한 이래 매년 큰 폭으로 품질만족도를 높이며 2년 연속 전체 1위에 올라 세계 최고의 신차품질을 인정받았다. 또 프리미엄 브랜드 부문에서도 제네시스는 미국 시장 진출 첫 해인 2017년부터 독일의 포르쉐, 일본의 렉서스 등 기존 신차품질의 절대 강자였던 유수의 프리미엄 브랜드들을 제치고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간 품질 경쟁 구도를 완전히 재편하고 있다. 올해 조사에서는 프리미엄 브랜드 2위 업체(링컨 84점)와의 격차를 21점까지 벌려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G70은 콤팩트 프리미엄(Compact Premium) 차급 1위로 '최우수 품질상(Segment Winner)'를 차지했고 ▲G80은 중형 프리미엄(Midsize Premium) 차급 우수 품질차종에 선정됐다. 특히 미국 시장 출시 첫 해인 지난해부터 '2019 북미 올해의 차', 모터트렌드 '2019 올해의 차'에 잇따라 선정된 바 있는 G70은 이번 신차품질조사 결과에서 또 한 번의 쾌거를 달성했다. 제이디파워 조사결과는 미국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매기준으로 적극 이용될 뿐만 아니라 업체별 품질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되고 있어 이번 결과가 향후 제네시스 브랜드의 판매와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가장 큰 시장이자 가장 경쟁이 치열한 미국에서 제네시스가 신차품질조사 2년 연속 전체 1위 및 3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 1위에 등극한 것은 이제 제네시스가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품질을 리딩하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신차품질조사에서는 제네시스 외에도 기아차가 일반 브랜드 1위, 전체 브랜드 기준 제네시스에 이은 2위에 올랐으며, 현대차는 일반 브랜드 2위, 전체 브랜드 3위를 달성했다. 이로써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현대차그룹 내 모든 브랜드가 1~3위를 독점했으며, 올해는 참가 자동차그룹 중 가장 많은 총 6종의 모델이 차급별 최우수 품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명실상부 세계 최고 품질력을 갖춘 자동차그룹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제네시스 등 현대차그룹의 브랜드는 대부분의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무엇보다도 최근 차량 전장화 확대로 고객들이 주목하고 있는 음성인식, 블루투스 등 인포테인먼트 분야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2019-06-20 09:37: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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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뉴 푸조 2008 SUV' 전격 공개...국내 시장에는 2020년 출시

푸조는 19일 6년 만에 완전변경된 '뉴 푸조 2008 SUV'를 공개했다고 밝혔다.'뉴 푸조 2008 SUV'은 오는 9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시장에는 2020년 출시된다.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푸조 2008은 2013년 글로벌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100만 여대 이상 판매된 푸조의 베스트 셀링 모델이다. 지난해 푸조 3008, 5008과 함께 유럽 SUV(스포츠유틸리티차) 판매량 1위 달성을 견인한 주역으로 치열한 유럽 B 세그먼트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푸조는 최근 뉴 푸조 208 완전 변경 모델 공개에 이어 또 하나의 볼륨 모델인 뉴 푸조 2008 SUV까지 선보이며 브랜드 고급화 전략을 이어간다. 이번에 공개된 뉴 푸조 2008 SUV는 6년 만의 완전변경 모델로 파워트레인의 다각화와 함께 브랜드 미래 디자인 아이덴티티,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을 담아내 푸조의 차세대 SUV 방향성을 제시한다. 뉴 푸조 2008 SUV는 디젤, 가솔린, 전기차 모델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구축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게 특징이다. 푸조 SUV 라인업 최초의 전동화 모델인 '뉴 푸조 e-2008 SUV'는 50 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고 출력 100 KW(136마력), 최대 토크 260 Nm의 성능을 발휘한다. 1회 완충 시 국제표준시험방식 WLTP 기준 최대 31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배터리는 11 kW 규격 월박스 충전기를 사용하면 5시간 15분, 7.4 kW 사용 시에는 8시간에 완충할 수 있다. 가정용 소켓 또는 충전 케이블이 완비된 르그랑 그린업 소켓을 사용하면 16시간 내에 완충이 가능하다. 100kW 급속충전기를 사용하면 30분 이내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가솔린과 디젤 모델은 100마력, 130마력, 155마력 3기통 1.2리터 퓨어테크 가솔린 엔진 3종과 100마력, 150마력 4기통 1.5리터 BlueHDi 디젤 엔진 2종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최신 EAT8 8단 자동변속기 또는 6단 수동변속기가 맞물린다. 뉴 푸조 2008 SUV의 외관은 더욱 커진 차체 크키로 SUV다운 당당함을 강조함과 동시에 미래 지향적으로 완벽하게 변화했다. 유럽기준으로 이전 모델 보다 전장은 140mm, 전폭은 30mm, 휠베이스는 60mm 늘리고 전고는 20mm 낮춰 안락함과 균형잡힌 비율을 만족시키는 SUV를 완성했다. 전면부는 Full LED 헤드램프와 함께 앞서 신형 508과 208에서 선보인 '사자의 송곳니'를 형상화한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됐다. 측면부는 A필러에서 C필러로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과 볼륨감이 조화를 이뤄 한층 역동적인 인상을 자아내며, 후면부는 블랙 패널에 사자가 발톱으로 할퀸 듯한 3D LED 리어램프를 적용해 존재감을 선사한다. 내부는 더욱 고급스럽고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아이-콕핏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특히 3D 인스트루먼트 패널은 다양한 주행정보를 홀로그램 형태로 나타내며, 중요한 사항이나 긴급한 정도에 따라 운전자의 시야에 더욱 가깝게 표시한다. 이외에도 컴팩트 스티어링 휠, 10인치 터치스크린, 토글스위치가 적용됐다.

2019-06-19 15:13:2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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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 GTE-Pro 클래스 우승

페라리가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통산 36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19일 페라리에 따르면 지난 16일 프랑스 르망 지역에서 열린 세계적인 내구 레이스 경기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의 GTE-Pro 클래스 부문에서 페라리 488 GTE의 드라이버로 출전한 AF 코르세 소속의 알레산드로 피에르 구이디와 제임스 칼라도, 다니엘 세라가 무결점의 경기를 선보이며 1위에 등극했다. 경기 초반부터 선두에서 경기를 이끈 페라리 AF 코르세 팀은 세이프티카 상황에서 재급유 없이 경기를 지속하는 전략으로 2위로 경기를 마친 포르쉐의 지안마리아 브루니를 1분 차로 앞지르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 이번 우승은 1949년 166MM 드라이버로 출전한 루이지 치네티와 로드 셀스던의 르망 24시 첫 우승 이래 페라리의 36번째 우승이자 2014년 르망 24시 GTE-Pro 클래스 우승 이후 5년 만의 승리다. 더불어 GTE-Am 클래스에서도 제프 시걸, 웨이 루, 로드리고 밥티스타가 소속된 JMW 모터스포츠 팀이 488 GTE로 출전해 접전 끝에 3위로 포디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페라리 GT 스포츠 액티비티 부서 책임자 안토넬로 콜레타는 "정말 자랑스러운 승리였고 세 명의 드라이버들과 테크니션 팀이 탁월한 전략으로 이룬 이번 우승은 1949년 첫 르망 24시 우승 70년이 되는 해 거둔 승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이번 승리를 기반으로 9월 열리는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둘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9-06-19 14:16:3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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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스파크랩 데모데이 공식 후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오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13회 스파크랩 데모데이를 공식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파크랩은 한국, 중국, 대만, 홍콩, 호주 등을 기반으로 글로벌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해 빠른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그룹이다. 데모데이는 스타트업 기업이 투자자에게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는 행사로 이번 스파크랩 데모데이에는 총 12개 팀이 사업 계획을 발표한다. 벤츠 코리아는 스파크랩 데모데이를 공식 후원하며, 다임러 그룹 오픈 이노베이션 총괄 필립 나이팅 박사와 데이비드 고 아프리카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다임러 모빌리티 서비스 제너럴 매니저를 기조 연설자 및 패널 토론자로 초청했다. 필립 나이팅 박사는 다임러그룹의 오픈 이노베이션 총괄로 스타트업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인 스타트업 아우토반 운영을 맡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조 연설자로 나서 다임러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과 현재 다임러그룹이 진행하고 있는 스타트업 투자 등에 대한 내용을 발표한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필립 나이팅 박사와 함께 데이비드 고 아프리카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다임러 모빌리티 서비스 제너럴 매니저가 패널로 참여해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이 밖에도 벤츠 코리아는 데모데이가 열리는 코엑스 현장에 메르세데스-벤츠 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메르세데스-벤츠 부스에서 간단한 설문 조사를 마친 참가자들 중 10명에게는 오는 하반기 공식 출시 예정인 EQ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더 뉴 EQC' 런칭 이벤트 초청장을, 5명에게는 공식 출시 이후 더 뉴 EQC를 일주일간 경험해 볼 수 있는 시승권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최영환 상무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스파크랩 데모데이 후원을 통해 한국의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자동차 업계의 리더로서 메르세데스-벤츠가 쌓아온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공식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9-06-19 14:14:2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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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베뉴' 사전계약 시작…1473만원부터

현대자동차의 신차 '베뉴'의 사전계약이 시작된다. 현대자동차는 엔트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베뉴의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오는 24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베뉴는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모델 ▲스마트 ▲모던 ▲FLUX 총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판매 가격(개별소비세 3.5% 기준)은 ▲스마트 1473만~1503만원(수동변속기 기준), 1620만~1650만원(무단변속기 기준) ▲모던 1799만~1829만원 ▲FLUX 2111만~2141만원 범위 내에서 각각 책정될 예정이다. 현대차에 따르면 베뉴는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삶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엔트리 SUV로 혼밥, 혼술, 혼영 등 밀레니얼 세대의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1인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상품성을 갖췄다. 베뉴는 독창적인 캐스케이딩 그릴과 과감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 와이드해 보이는 범퍼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정통 SUV 스타일을 갖췄다. 후미등은 각도에 따라 다양한 패턴으로 반짝거리는 렌티큘러 렌즈를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 특히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엔진에 변속 시 충격 없이 매끄러운 주행이 가능한 스마트스트림 무단변속기(IVT)를 결합한 차세대 파워트레인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와 안정적인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또한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자랑한다. 다양한 맞춤 사양도 베뉴의 강점이다. ▲디자인에 차별화를 둔 FLUX 트림 ▲차량 사물인터넷(IoT), 반려동물(pet), 오토캠핑 등 다양한 TUIX 패키지 ▲세계 최초 적외선 무릎 워머, 프리미엄 스피커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을 제공한다. 더불어 현대차는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37명에게 선루프, 현대스마트센스(후측방 충돌 경고 등), 드라이빙 플러스(크루즈 컨트롤 등)와 같은 옵션 사양 무상장착을 지원하는 '옵션-Free'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고 후 3개월간의 주행거리에 따라 에어컨 필터(3000~5000㎞) 또는 엔진 오일(5000㎞ 이상) 교환 쿠폰을 제공하는 '러닝카' 이벤트도 마련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 SUV 라인업에 베뉴가 합류함에 따라 고객들의 선택폭이 넓어졌다"며 "뉴욕 모터쇼 이후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켰던 베뉴가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는 하나의 상징적인 브랜드로서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6-19 14:10:1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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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QM6 LPe 매력 분석…뛰어난 연비·적재공간 확보 등

르노삼성자동차가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유일의 LPG 모델을 선보인다. 중형 SUV QM6의 LPG 버전이다. 이는 국내 친환경 자동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함이다. 르노삼성의 야심작 '더 뉴 QM6 LPe'모델은 사전계약 일주일만에 1000건의 계약을 달성하는 등 소비자들의 구매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르노삼성이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 있는 더 리버에서 진행한 '더 뉴 QM6 미디어 시승행사'에 참가해 QM6 LPe의 매력을 분석해봤다. 시승 구간은 반포한강공원을 출발해 강남순환도로를 거쳐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을 경유해 돌아오는 약 130㎞로 고속 및 도심 정체구간을 적절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초반 가속능력은 LPG 차량에 대한 우려와 달리 무난했다. QM6 LPe는 최대성능 140마력, 최대토크 19.7㎏f·m의 힘을 낸다. 기존 QM6 GDe에 장착된 2.0L 가솔린과 비교해도 크게 뒤처지지 않는다. 2.0L 가솔린엔진은 최고출력 144마력, 최대토크 20.4㎏f·m의 성능을 발휘한다. 실제 도심 속 정체구간을 벗어나 고속 도로에서 속도를 높여도 경쾌한 주행을 이어갔다. 다만 아쉬운점은 LPG 액상분사식 엔진이 탑재됐다는 점이다. 만약 LPG 직분사 시스템을 적용했다면 성능과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지 않았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정숙성도 뛰어났다. 고속 주행에도 엔진 소음과 진동은 신경쓰지 않으면 들리지 않을 정도다. 터널을 통과하거나 거센 바닷바람을 맞으며 영종대교를 건널 때도 풍절음이나 노면 소음은 거의 없었다. 르노삼성은 LPG 모델 구매자들의 가장 큰 고민인 적재공간도 확보했다. 차체 트렁크 아래쪽에 도넛 형태의 탱크가 들어가기 때문에 트렁크 적재에도 문제는 없다. 2열 시트를 접었을 때 상대적으로 평평한 수준이라서 캠핑이나 '차박' 등 각종 레저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SUV다운 공간감에 뒷좌석 역시 넉넉한 느낌으로 패밀리용 SUV로 충분한 활용성을 갖추고 있다.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한 2열 리클라이닝 시트가 탑재됐으며 운적석 메모리·마사지 시트, 운전석 매뉴얼 쿠션 익스텐션 등은 장거리 운전시 운전자와 동승자의 피로도를 줄여줄 수 있다. 연비는 예상보다 뛰어났다. 도심과 고속도로 구간을 모두 포함해 10.4㎞/L를 기록했다. QM6 LPe의 공인 복합 연비는 8.9㎞/L(도심 8.1㎞/L, 고속도로 10.2㎞/L)이다. 가솔린 차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주 충전소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은 다른 LPG차량과 같다. QM6 LPe 도넛 탱크 용량은 최대 75L로 80% 정도 충전을 했다고 하면 주행 가능한 거리는 534㎞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별도 충전 없이 갈 수 있다. 특히 르노가 국내 소비자를 위해 '더 뉴 QM6 LPe'를 개발해 출시한 차량인 만큼 높은 완성도를 갖추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뛰어난 가성비를 갖춘 더 뉴 QM6 LPe의 판매 가격은 ▲SE 트림 2376만원 ▲LE 트림 2533만원 ▲RE 트림 2769만원 ▲RE 시그니처 트림 2946만원이다.

2019-06-19 13:06:3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