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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 신형 파나메라 GTS 국내 공식 출시

포르쉐코리아는 신형 파나메라 GTS를 16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포르쉐코리아에 따르면 신형 파나메라 GTS는 모터스포츠를 기반으로 하는 포르쉐 스포츠카 고유의 강력한 성능과 정통성을 계승했다. 3 챔버 에어 서스펜션과 다이내믹 섀시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4리터 8기통 엔진이 탑재돼 최고 출력 460마력, 최대 토크 63.3㎏·m의 힘을 낸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가 기본 장착된 모델로 제로백 시간은 4.1초에 불과하다. 최고 속도는 시속 292㎞다. 동력은 8단 PDK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통해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PTM) 4륜 시스템에 전달되는 구조여서 구동력 손실 없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는 더 스포티하게 조정됐고 10㎜ 낮아진 스포츠 섀시로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더 커진 브레이크는 전·후륜 직경이 각각 390㎜, 365㎜에 달해 뛰어난 제동 성능을 발휘한다. 블랙 컬러로 도장된 새틴 마감의 20인치 파나메라 디자인 휠이 기본으로 장착된다. 인테리어는 블랙 알칸타라 소재와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으로 이뤄졌다. 신형 파나메라 GTS는 4인승과 5인승 2가지로 출시되며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2억48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인하를 적용한 가격은 2억150만원이다.

2019-07-16 10:52:5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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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커넥티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3000 프로' 출시

팅크웨어는 최적의 영상녹화 화질을 지원하는 커넥티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3000 프로(PRO)'(사진)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후방 2채널 FHD 블랙박스로 핵심 기능인 영상 처리, 저장, 주차녹화 지원은 물론 IPS 패널을 새롭게 적용해 차량 내 어느 각도에서도 선명한 실시간 영상확인도 가능하다. '아이나비 QXD3000 프로'는 FHD의 선명한 영상화질과 더불어 '트루 HDR' 기능을 적용했다. 최신 암바렐라 H22 쿼드코어 CPU와 소니 스타비스 CMOS IMX327센서, 팅크웨어의 영상조정기술이 더해져 만들어진 기능이다. 터널, 주차장 진출입 등 역광을 포함한 다양한 조도 변화에서 빛 번짐을 최소화한 선명한 영상 구현이 가능하다. 야간화질도 자사 '수퍼나이트비전' 대비 4배 이상 밝기와 선명도를 구현하는 '울트라나이트비전'을 적용해 어두운 야간 환경에서도 깨끗한 주행, 주차 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주차 시 저전력 설계를 통해 자사 기존 제품 대비 평균 10배 이상 장시간 녹화가 가능한 '초저전력 주차녹화' 기능을 처음 탑재했다. 또 별도 장치를 통해 7m 이내 차량 움직임을 사전 감지, 녹화 동작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레이더', 차량 주변에 움직임이 있을 시 감지, 녹화하는 '모션인식녹화' 외에도 새로운 이미지 변환 저장처리방식과 1초 2프레임 녹화기능인 '타임랩스'를 적용해 영상 녹화에 대한 효율성도 기존 자사 제품 대비 향상시켰다. 'LTE Cat.M1' 통신기반의 실시간 통신기술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서비스도 지원된다. 고도화 된 통신 기능을 활용해 주차 시에도 전용 스마트폰 앱을 통해 상시적으로 차량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한 핸드오버(Hand-Over)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앞차출발알림(FVSA)',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 '도심형 전방추돌경보시스템(uFCWS)'등의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기능, 전원인가 시 3초 내 부팅이 완료되는 '패스트부트', 주기적인 메모리 포맷이 필요 없는 '포맷프리2.0', 별도 OBD2 연결을 통해 차량 정보를 제공하는 '드라이브X' 등 다양한 부가기능도 지원되며, 보조배터리 연결을 통한 주차녹화시간 확대도 가능하다. '아이나비 QXD3000 프로'의 가격은 ▲32G 기준, 기본패키지 36만9000원,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텐다드 패키지 42만9000원,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패키지 46만9000원 ▲64G 기준, 기본패키지 41만9000원,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텐다드 패키지 47만9000원,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패키지 51만9000원이다.

2019-07-16 08:57: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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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이스라엘과 미래 자동차 산업 협력 강화

현대자동차그룹이 이스라엘과의 미래 자동차 산업에 협력을 강화한다. 현대차그룹은 15일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이 한국 자동차 산업 연구·개발(R&D)의 심장부인 현대·기아자동차 기술연구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레우벤 리블린 대통령은 넥쏘 수소전기차 기반 자율주행차량을 시승하고,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 시스템 등을 경험하는 등 현대차그룹의 미래차 기술과 다양한 분야의 차세대 기술을 체험했다. 레우벤 리블린 대통령은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과 이스라엘과 현대차그룹의 미래 산업 분야 관련 협력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레우벤 리블린 대통령은 이날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 4단계의 자율주행 기술을 갖춘 차세대 수소전기차 기반의 넥쏘 자율주행차를 시승했다. 넥쏘 자율주행차는 연료전지 스택에서 수소와 산소를 반응시켜 스스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어 방대한 데이터 처리로 전력 소모가 많은 미래 자율주행에 최적화된 차량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은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 시스템'을 통해, 차량이 생체 신호를 감지해 진동·소리·온도·향기·조명 등을 조절해주는 감정반응 차량제어 기술을 경험했다. 이어 근로자 근력 보조 지원을 위한 'H-CEX 의자형 착용로봇' 등 웨어러블 로봇 및 수소전기차 넥쏘의 미세먼지 정화 기술 시연과 차량 충돌 시험도 참관했다.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은 정의선 수석부회장과의 면담에서 "이스라엘 스타트업들과 현대차는 자동차·안전·혁신과 같은 주요 미래 과제를 더 큰 기회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며 "현대차가 몇몇 이스라엘 스타트업들과 맺은 파트너십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현대차와의 협력이 더욱 증대되길 바란다"며 "우린 스마트하고, 안전하며, 연결되고, 친환경적인 자동차의 미래를 함께 선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현대차그룹은 앞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이스라엘 스타트업에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이스라엘 스타트업들과 공동 개발한 기술 일부는 향후 양산차에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의 자동차 시장 규모는 연간 26만여 대 수준(2018년 기준)으로,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 2018년 이스라엘에서 3만8022대(14.2%), 3만5806대(13.4%)를 판매해 각 1, 2위의 자동차 판매량을 기록했다. 현대차그룹은 이스라엘 스타트업 등 현지 기업에 대한 전략 투자도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11월 이스라엘에 설립한 개방형 혁신 센터인 '현대 크래들 텔 아비브'를 통해 지난해 인공지능업체인 알레그로.ai, 에너지업체인 H2프로, 드론업체 퍼셉토 등에 전략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6월에도 이스라엘의 첨단 스타트업인 엠디고에 투자를 결정하고 미래 커넥티드카(Connected Car)용 의료서비스 개발을 위해 협력 중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이 갖춘 친환경 첨단 자동차 신기술에 대한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의 관심도가 높았다"며 "현대차그룹은 친환경·자율주행 기술을 비롯해 전세계가 주목할 만한 첨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15 17:21: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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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상품성 높이고 가격 내린' 2020년형 SM6' 출시

르노삼성자동차는 중형세단 '2020년형 SM6'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고급 사양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플래그십 모델인 'SM6 프리미에르'도 추가했다. 르노삼성은 2020년형 SM6를 통해 합리적인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연식변경으로 SE와 LE·RE 트림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주요 편의사양을 기본화하고도 가격은 각각 50만원, 30만원 내렸다. 2020년식 SM6는 모든 트림에 기어노브 데코를 변경하는 등 인테리어에서 세밀한 변화를 추구했다. EH 운전피로도 경보 시스템과 안드로이드 오토 사양을 추가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두루 개선했다. SE 트림에 더욱 선명한 빛을 발산하는 LED 룸 램프를 기본 적용했으며, LE 트림의 그레인을 기존 카본룩에서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변경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RE 트림에는 LE 트림에 적용되는 사양 외에 블랙 헤드라이닝을 추가했다. SE 트림을 제외한 LE와 RE 트림에는 18인치 투톤 알로이휠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와 함께 신형 SM6는 감각적인 드라이빙과 세련된 디자인을 동시에 원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S-Look 패키지(스포티 패키지)' 옵션을 새롭게 마련했다. 또한 앞서 QM6에서 선보였던 플래그십 브랜드 '프리미에르'를 SM6에 도입했다. 스포티 패키지 'SM6 S-Look'은 블랙 사이드미러 커버로 안정적 비율의 유선형 사이드 미러에 존재감을 더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중형 세단 최초의 19인치 블랙 알로이 휠로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완성하고 세련된 블랙 컬러를 통해 강렬함을 표현했다. 빠른 속도에서도 안정감을 놓치지 않는 액티브 댐핑 컨트롤로 운전 재미까지 더한다. 특히 스포츠 모드 선택 시 앰비언트 라이트는 레드로 변신하고, 엔진사운드는 역동적이면서도 강하게, 스티어링 감각은 묵직해지며, 파워트레인은 성능 위주로, 그리고 액티브 댐핑 컨트롤은 노면 접지 위주로 자동 적용된다. SM6 프리미에르의 경우 차별화된 고급성을 표현하기 위해 라디에이터 그릴과 사이드 엠블리셔(도어트림 데코)에 프리미에르 전용 로고를 적용했으며,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을 형상화한 19인치 투톤 전용 알로이 휠을 적용했다. 인테리어에도 나파가죽 시트를 장착했다. 편의사양 역시 프리미에르 전용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2020년형 SM6 프리미에르 트림에는 S-Link(8.7인치 내비게이션), 13개의 스피커를 갖춘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CD 플레이어, 액티브 댐핑 컨트롤(ADC)가 모두 기본 제공된다. 전용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도 별도로 제공한다. 2020년형 SM6 2.0 GDe 모델의 가격은 ▲PE 트림 2405만원 ▲SE 트림 2636만원 ▲LE 트림 2808만원 ▲RE 트림 3043만원이다. 1.6 TCe 모델은 ▲LE 트림 2960만원 ▲RE 트림 3181만원이다. SM6 2.0 LPe 모델은 ▲SE 트림 2478만원 ▲LE 트림 2661만원 ▲RE 트림 2912만원이다. SM6 프리미에르의 가격은 ▲2.0 GDe 3294만원 ▲1.6 TCe 3431만원으로 책정됐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2020년형 SM6는 트림별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은 추가해 프리미엄 가치를 높였지만, 불필요한 사양은 제외해 가격을 내림으로써 동급 최상의 가성비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2019-07-15 15:52:0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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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섭 현대차 종로 영업부장, 역대 9번째 '판매거장' 이름 올려

현대자동차에서 누적 판매 5000대를 달성한 역대 9번째 '판매거장'이 탄생했다. 현대차는 15일 종로지점 허정섭 영업부장을 '판매거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판매거장은 현대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우수 판매 직원에게 부여하는 칭호다. 허정섭 영업부장 이전까지 단 8명만이 판매거장으로 임명됐다. 허 부장은 1985년 현대차에 입사해 34년 만에 누적 판매 5000대를 달성했다. 앞서 허 부장은 2014년 5월에 누적 판매 4000대를 돌파하며 '판매명인'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34년 전 첫 차를 구매한 고객이 아직도 허 부장에게서 차를 구매할 정도로 허 부장의 철저한 고객 관리와 적극적인 판촉 활동은 많은 영업인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허정섭 영업부장은 "판매거장에 올라 대단히 영광스럽고 저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잊지 않고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차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영업사원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명예 포상 제도 ▲전국 판매왕 및 더 클래스 어워즈 제도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판매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 ▲3000대 달성 시 '판매명장' ▲4000대 달성 시 '판매명인' ▲5000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현대차는 이 외에도 연간 판매 우수 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전국 판매왕 및 더 클래스 어워즈' 행사도 매년 시행하고 있다.

2019-07-15 14:33: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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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전기차 충전사업 진출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사무소에서 한환규 영업본부장, 신상희 중앙제어 대표, 최영석 차지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에 따르면 중앙제어는 국내 1위의 전기차 충전기 제작기업이며 차지인은 충전기 운영 전문기업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들과 함께 '하이브리드 스테이션 컨소시엄'을 구성해 내년까지 서울, 부산, 대구, 속초 소재 주유소와 대형 소매점 10곳에 급속 충전기를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발생하는 운영 수익은 세 개 회사가 합의한 비율대로 나눈다. 일정 기간 시범 운영 기간이 지나면 현대오일뱅크는 전국 2300개 자영 주유소에 수익모델을 전파할 계획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5만6000대인 전기차 대수는 2030년까지 매년 평균 15% 증가해 3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충전기는 관공서와 공영주차장 등에 주로 설치돼 있어 운전자들이 이동 중에 쉽게 들르기 어려운 실정이다. 운전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주요 도로마다 판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는 정유사 참여가 필수다. 수도권 일부 직영사업장에만 충전기를 운영 중인 경쟁사와 차별화를 위해 현대오일뱅크는 전국 거점 도시 내 대형 마트와 카페, 패스트푸드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도 충전기를 설치·운영한다. 20, 30대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전기차 운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서다. 9월부터는 차지인 현재 운영 중인 전기 충전기에 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 결제시스템이 도입된다. 차지인은 '산업통상자원부 1호 규제 샌드박스 사업' 대상 기업으로 전국에 1300개의 전기 충전기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전기차 운전자들을 보너스카드 회원으로 확보, 맞춤형 마케팅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한편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새로운 사업기회도 모색할 예정이다. 현대오일크 한환규 영업본부장은 "도심을 운행하는 소형차는 전기차로 빠르게 대체될 것"이라며 "현재 운영 중인 복합에너지스테이션과 함께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미래차 연료시장에서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15 11:01:2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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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막내의 반란' 베뉴, 소형 SUV 인식을 깨다

"소형 SUV라고 무시할 수 없겠네." 현대자동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막내 '베뉴'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조짐이다. 베뉴는 현대차 SUV 라인업에서 크기가 가장 작지만 차량 곳곳에 다양한 매력을 담고 있다. 현대차가 많은 정성을 쏟아부었다는것을 느낄 수 있다. 현대차가 지난 11일 진행한 시승행사에 참석해 베뉴를 직접 만나봤다. 시승 구간은 경기도 용인시 고매동에서 여주시 강변유원지까지 왕복 145㎞ 구간으로 구성됐다. 우선 전체적인 디자인은 작지만 단단하다는 느낌을 준다. 네모 모양의 주간주행등은 베뉴의 고유함으로 다가온다. 쌍용차 티볼리(1590㎜)나 형님 격인 코나(1550㎜)와 전고(높이·1565~1585㎜)가 비슷하다. 내부는 실용성에 초점을 맞춰 복잡함보다는 심플함을 담고 있다. 글러브 박스 위쪽에 위치한 작은 수납 공간은 스마트폰 등 간단한 짐을 올려둘 수 있다. 내부 인테리어의 배치가 잘 되어있고 정교하다. 다만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1400만원대로 출시된 만큼 구성과 부품, 소재 등에서 원가절감의 흔적을 느낄 수 있었다. 주행 성능은 생각했던 것보다 뛰어났다. 초반 가속력과 고속 구간 등에서 불편한 점은 찾아볼 수 없었다. 베뉴는 1.6 가솔린을 탑재했다. 스마트스트림 G1.6 엔진에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를 맞물린 차세대 파워트레인을 적용했다. 최고출력 123마력에 최대토크는 15.7㎏·m이다. 시동을 걸고 가속 페달을 밟으니 빠르게 치고 나가면 날렵한 움직임을 보였다. 고속주행도 만족스러웠다. 평일 한적한 고속도로에서 가속페달에 힘을 주자 순식간에 150㎞를 넘겼다. 베뉴의 복합연비는 13.3㎞/L(17인치 타이어 기준)로 동급에서는 최고 수준이다. 실제 시승에서는 15.4㎞/L로 뛰어난 연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베뉴의 가장 큰 매력은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을 기본 적용해 주행중 운전자의 부담을 최소화했다는 점이다. 고속도로에서 차로 이탈이나 전방 충돌 방지 보조 등은 안전을 지켜주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했다. 또 여성 고객을 위한 배려로 적외선 무릎 워머, 프리미엄 스피커, 스마트폰 무선충전기, 반려동물 패키지 등 다양한 편의 장비도 갖추고 있다. 다만 운전석 의자를 수동으로 조작해야 하며 통풍시트가 없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베뉴의 가격은 트림에 따라 1473만~1799만원으로 책정됐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비)' 끝판왕으로 불리는 베뉴가 최근 대형차로 이동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9-07-14 13:10: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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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차 업체, 사회공헌 실천…아우디폴크스바겐 3년간 100억원 투자 계획

독일 차 업체들이 사회공헌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 대한 신뢰 회복에 나서고 있다. 상반기 판매실적이 저조했던 아우디폴크스바겐은 최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투모로드 스쿨'을 기자들 앞에서 시연하며 미래 인재 양성과 하반기 실적 향상에 대한 포부를 내세웠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올해로 사회공헌위원회 출범 5주년을 맞았고 BMW코리아는 드라이빙 스쿨을 통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포르쉐코리아 역시 '포르쉐 두드림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 사회공헌에 3년간 100억원 투자 계획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는 지난 12일 국내 자동차 관련 미디어를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투로모드 스쿨'을 시연하며 국내 사회공헌 활동에 향후 3년간 1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장기적인 계획을 세웠다. 이날 진행된 '투모로드 미디어 스쿨'은 퓨처-모빌리티 인재양성을 위한 자유학기제 연계 교육 프로그램인 '투모로드 스쿨'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됐다.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 총괄 사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투모로드 스쿨 및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발표 등을 함께 진행했다. 투모로드스쿨은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와 서울특별시, 한국사회투자 그리고 레고 에듀케이션과 함께 전개하는 활동으로 서울 소재 중학교에서 실시하는 미래 이동수단 기술 관련 교육이다. 자유학기제와 연계된 전동화 및 자율주행 자동차, 그리고 프로그래밍(코딩) 등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운영된다.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 그룹 총괄 사장은 "투모로드 스쿨 등과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것"이라며 "서울을 중심으로 연말까지 22개 학교에서 진행한 뒤 다른 지역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을 찾은 국내 미디어 관계자들은 교육 관계자들의 안내에 따라 레고 마인드스톰 EV3를 기반으로 스크립트 기반의 간단한 코딩 작업 등을 경험하며 자율주행차를 직접 조종하는 체험을 경험했다. 하반기 판매 전망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르네 코네바이그 총괄 사장은 "다음 주부터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7 사전 계약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하반기는 상반기보다 나은 실적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했다. 아우디는 상반기 국내시장에서 2560대, 폴크스바겐은 1775대 팔리는데 그치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9%, 66%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독일 차 3사, 사회공헌으로 고객 마음 잡기에 나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로 사회공헌위원회 공식 출범 5주년을 맞이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14년 6월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로서 특화된 전문성과 핵심 역량을 활용해 한국 사회에 기여하고 중요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취지에서 공식 출범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다임러트럭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등 국내 3개 다임러 계열사 및 11개 공식 딜러사의 공조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이 운영되며, 조성된 기금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서 관리 및 운영하고 있다. 벤츠 코리아는 또 2018년 11월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공식 론칭하고 오픈했다. 독일 메르세데스-AMG 본사에서 개발한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이 적용된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AMG 본사 인증을 받은 국내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참가자의 수준에 맞춘 교육을 진행한다. 벤츠 코리아는 올해 AMG 어드밴스드와 AMG 프라이빗 프로그램을 신설해 고객들의 선택지를 더욱 다양화했고, 여성 운전자를 위한 AMG 포 레이디스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BMW코리아 역시 드라이빙 센터 개설을 통해 사회공헌 및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BMW코리아는 지난 2014년 국내 최초로 드라이빙 센터를 오픈해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80만명을 기록했다. 인천 영종도에 건립된 'BMW 드라이빙 센터'는 독일과 미국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한국에 처음 세워졌다.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는 서킷 주행이 가능한 트랙과 오프로드 코스가 설치돼 다양한 드라이빙 경험을 즐길 수 있고, 실내 전시장에는 클래식 카 모델 등 브랜드 역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5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용인강남학교에서 3호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 완공식을 진행했다.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는 포르쉐코리아의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드림' 프로젝트 중에 하나다. 미세먼지로 체육활동이 줄고 방과 후 놀 공간이 부족한 학생들이 놀이를 통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실내 체육관 건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포르쉐코리아는 2017년부터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를 비롯한 '포르쉐 드림 업'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예체능 인재 아동을 선발하고 실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책을 실시해 오고 있다. 지난 2년간 포르쉐 두드림 캠페인을 통해 총 5억원을 지원했다.

2019-07-14 12:52:10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