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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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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올해 1분기 영업익 146억원 기록…신차 판매 부문 호조

도이치모터스 CI. 자동차 종합 플랫폼 전문기업 도이치모터스가 올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이익 146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7.8% 감소한 수치로, 자회사 도이치오토월드의 일회성 분양 이익이 반영됐던 지난해와 비교된 때문으로 분석된다. 같은 기간 도이치모터스의 연결 매출액은 33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91억원으로 43.5% 감소했다. 도이치모터스 관계자는 "지난 분기 코로나19의 확산 속에도 BMW 등 신차 판매 부문이 호조를 보여 손익이 양호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특히 멀티 브랜드 전략에 따라 자회사 도이치아우토가 새롭게 운영하는 포르쉐의 판매 및 이익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A/S 사업 부문은 코로나19의 영향에 따라 일시적으로 차량 입고가 감소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실적을 거뒀으나 점차 안정기로 들어설 경우 이연된 A/S 수요가 몰리면서 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도이치모터스는 올해 초대형 자동차 멀티플렉스인 수원 '도이치오토월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도이치오토월드는 이번 분기 안으로 분양에 따른 사업 정산을 마무리하고 오픈 이후 본격적으로 운영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다. 탄탄한 밸류체인을 구축한 도이치모터스는 도이치오토월드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금융, A/S 등 계열사 간 시너지를 발휘해 구조적 성장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04-27 15:48: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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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두산베어스 스폰서십 계약 연장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털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이 프로야구단 두산베어스와의 스포츠 마케팅 스폰서십을 2020년에도 이어간다. 티스테이션은 두산베어스와의 스폰서십을 적극 활용해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의 수많은 팬들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넓혀 갈 계획이다.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비롯해 잠실야구장의 전광판, 출입구 등 주요 공간에 티스테이션 브랜드가 노출된다. 또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서비스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브랜드데이 등 현장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두산베어스는 프로야구 원년 챔피언이자 최근 5년 간 3번의 우승과 2번의 준우승을 기록한 명문 구단이다. 티스테이션과 국내 최정상급 프로야구팀 두산베어스의 만남은 상호 간 브랜드 가치 상승에 시너지를 더하고 있다. 티스테이션은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로 표준화된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45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쉽고 편리한 타이어 쇼핑이 가능한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차별화된 O2O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한국타이어를 포함해 미쉐린, 피렐리, 맥시스, 쿠퍼 등 총 5개 브랜드의 타이어를 판매하며,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다양한 구매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0-04-27 11:12: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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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반려견 헌혈 문화 정착 동참…반려견 헌혈카 캠페인 시즌2

현대차 반려견 헌혈카 2차 캠페인 현대자동차가 한국헌혈견협회와 함께 국내 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한 'I'M DOgNOR : 반려견 헌혈카' 캠페인 시즌2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반려견 인구가 1000만 명이 넘은 가운데, 혈액 수급의 90% 이상이 수혈용으로 사육되는 공혈견으로부터 공급되는 현실에서 반려견 헌혈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반영해 기획됐다. 현대차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캠페인 시즌1을 통해 다양한 채널의 캠페인 소개와 헌혈카 운영으로 많은 고객의 응원 메시지와 실제 참여를 이끌어내 반려견 헌혈 인식 제고 및 인프라 확대 등 반려견 헌혈 문화 조성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현대차와 한국헌혈견협회는 이번 시즌2에서 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의료인력을 늘리고 소요시간을 줄이는 등 고객 참여기회를 확대하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의료진을 지난해 1개에서 올해 전국 8개 한국헌혈견협회 연계 병원으로 늘려 헌혈카의 운영 횟수와 찾아가는 지역을 확대한다. 참여 고객은 사전 혈액검사로 심장사상충, 진드기매개질병 검사 등 반려견의 건강상태와 혈액형을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 쏠라티를 개조해 제작된 헌혈카는 안전하게 혈액검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신 장비를 구비했으며,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전국을 돌며 의료진들이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협회는 검사결과를 토대로 긴급 수혈 상황 발생시 대응 가능한 헌혈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27일 캠페인 영상 공개와 함께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헌혈카 운영일정을 안내하고 참여신청을 받는다. 현대차 관계자는 "반려견 헌혈카 캠페인 시즌2를 통해 반려견 헌혈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후에도 현대자동차 모빌리티의 다양한 역할 제시를 통해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04-27 10:29: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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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美 API SP 최신 규격 적용 합성엔진오일 'G-테크 스마트' 출시

불스원 G-테크 스마트. 불스원이 미국석유협회(API)의 최신 규격에 부합하는 고성능 합성엔진오일 'G-테크 스마트 5W-30 SP'를 내달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미국석유협회(API)가 신규 국제 규격 SP를 제정하고 오는 5월 1일부터 적용함에 따라, 불스원의 합성엔진오일 브랜드 G-테크는 최신의 미국 규격(API)과 유럽 규격(ACEA)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된 성능의 신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이번 신제품은 API의 최신 규격인 SP 규격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향상된 첨가제를 통해 뛰어난 엔진 마모 보호와 슬러지 생성 예방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직분사(GDI) 엔진에서 발생하는 저속조기점화(LSPI) 현상을 줄여 부조화를 방지하며, 타이밍체인의 마모 및 신축(늘어남) 방지에도 탁월한 성능을 갖추고 있어 GDI 차량 및 타이밍체인을 장착한 차량에 효과적이다. 또 최신 유럽자동차제조협회(ACEA) 규격을 충족하여 DPF 전용 차량을 포함한 디젤 차량의 최신 규격에도 대응 가능한 성능을 갖춰, 합성엔진오일을 선택하는 운전자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 전국 불스원 지정 카센터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불스원 G-테크 엔진오일 BM 김경명 과장은 "G-테크 스마트는 국제 최신규격에서 요구하는 기준 이상의 고성능 합성엔진오일"이라며 "API 최신 규격을 충족하는 신제품 G-테크 스마트 5W-30 SP 제품을 통해 엔진 성능 개선에 최적화된 합성엔진오일의 장점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4-27 09:15: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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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백서] 팰리세이드, 고속도로에서는 자유로워지자

팰리세이드 주행모습.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는 '국민 패밀리카'다. 넉넉한 적재공간과 강력한 주행 성능으로 아빠들 마음을 사로잡고, 출시 1년여만에 누적 10만대 판매를 넘어섰다. 첨단 주행 보조 기능(ADAS)은 안전성을 극대화해준다. 현대차가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을 쏟아부어 수준 높은 주행 편의를 제공한다. 자율주행 등급으로는 2.5단계 수준으로 평가된다. 준비물은 익스클루시브 트림이라면 '현대 스마트센스 2' 옵션이다.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기본 장착돼 있다. 여기에는 차선 유지 보조(LFA)가 포함된다. 차선 이탈 방지(LKA)와 달리 차선을 인식하면 스스로 차선 중앙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스티어링 휠을 보조해준다. 차선만 잘 인식하면 시내에서도 강력하게 차량을 잡아준다. LFA 작동 버튼(검은색 네모)을 누르면 자동 활성화된다. /김재웅기자 이 기능을 작동하려면 스티어링 휠 왼쪽 하단에 있는 버튼으로 활성화만 해놓으면 된다. 계기반으로 활성화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차선을 인식하면 스티어링 휠 모양이 새로 팝업돼 작동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은 앞차와 간격을 맞춰 스스로 달릴 수 있게 해준다. 현대차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을 부르는 이름이다. 정체 구간에서는 스스로 멈췄다가, 앞차가 출발하면 알람을 보내 다시 작동할 수 있게 해준다. 팰리세이드 스티어링 휠. SCC 활성화 버튼(하얀색), SCC 작동 버튼(분홍색), 차간 거리 설정 버튼(녹색). /김재웅기자 작동 버튼은 여느 현대차와 같이 스티어링 휠 오른쪽에 있다. '크루즈' 버튼을 누르면 대기 상태가 되고, 30~160㎞/h에서 조작 버튼을 아래로 당겨 'SET'하면 된다. 가속이나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다고 바로 꺼지지는 않는다. 순간적인 상황에 대응했다고 굳이 다시 작동시킬 필요가 없어진다. 가족을 태우고 다닐 때에는 자율 주행 기능을 완전히 신뢰하기는 어려운 만큼, ADAS를 주행 보조 수준으로만 쓰는 운전자를 배려했다고 보여진다. 팰리세이드도 4륜구동모드인 'HTRAC'을 선택할 수 있지만, 일반 도로에서 ADAS를 사용할 때에는 굳이 신경 쓸 필요는 없다. 기본 장착된 엔진이 가솔린 V8 3.8L라 2륜구동만으로도 충분히 강력하다. 디젤 엔진은 2.2L로 다소 작은 크기지만, 최대토크가 45㎏·m으로 오히려 가솔린(36.2㎏·m)보다 세다. BVM 작동 모습. /김재웅기자 프레스티지 트림 '테크' 옵션에 포함된 후측방 모니터(BVM)는 차선 변경시 괴력을 발휘한다. 차선 변경등을 켜면 해당 방향 카메라를 켜 계기반에 보여준다. 사이드 미러를 보지 않아도 더 또렷하게 상태를 알려줘 차선 변경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팰리세이드 자율주행의 백미는 HDA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의 약자로, 고속도로에 진입하면 SCC와 LFA에 내비게이션까지 연동해 안전하게 달려준다. 내비게이션이 최신으로 업데이트된 상황에서, 지도상 곡선 구간이나 속도 위반 카메라가 있으면 스스로 속도를 줄여주기도 한다. 한 드라마 장면처럼 잠시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도 된다는 얘기다. 고속도로에서 SCC를 작동하면 스스로 HDA가 설정된다. /김재웅기자 주의할 점은 있다. 실제로 고속도로를 달리다보니 차량이 차선 왼쪽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었다. 오른쪽 커브에서는 안정적이지만, 왼쪽 커브가 깊은 구간에서는 너무 왼쪽으로 깊게 들어갔다가 오른쪽으로 차선을 이탈하려는 현상이 가끔 나타났다. LFA가 차선을 인식하면 스티어링휠(붉은색 네모)이 팝업된다. /김재웅기자 주차 편의 기능도 양산 차량 중 최고 수준이다.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전후방 센서가 장착됐다. 스마트센스2를 통해 후진시 측방에서 차량이 접근하는지를 확인해주는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도 있다. 프레스티지 트림에서 '테크' 옵션을 선택하면 차량 상태를 위에서 보여주는 '서라운드 뷰'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후열에 탑승한 가족들을 위한 편의 기능도 다수 탑재됐다. 프레스티지 트림에서 '패밀리' 옵션을 선택하면 하차시 후방에서 차량이 달려오면 문을 열 수 없도록 하는 '안전 하차 보조'와, 하차시 남은 승객이 있는지 센서로 알려주는 '후석 승객 알림' 기능이 있다. 익스클루시브 트림 내비게이션 패키지 부터는 '후석 대화모드'도 지원해 운전석에서 뒷좌석으로 더 정확하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4-26 13:56:3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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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코로나19 관련 대학 온라인 강의 콘텐츠 지원

현대차그룹이 국내외 대학에 제공하는 사내 교육용 기술 콘텐츠. 현대차그룹이 사내 교육용 기술 콘텐츠를 국내외 대학에 제공한다. 현대차그룹은 그룹 내부에서 임직원 교육용으로 활용하는 자동차 기술 관련 영상 및 문서들을 국내 122개 대학, 해외 31개 대학의 온라인 강의 지원을 위해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학의 온라인 강의가 확대·장기화됨에 따라 양질의 강의 콘텐츠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첨단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대학과의 산학 관계 강화 및 대학생들의 자동차 기술 이해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차원이다. 구체적으로 현대차그룹은 이번 온라인 강의 지원을 위해 개설한 별도의 홈페이지를 통해 각종 교육 자료들을 공유한다. 현대차그룹 내 산학 업무 담당사인 현대NGV가 홈페이지 개설을 지원했으며, 국내외 대학에 온라인 강의 지원 서비스 실시를 홍보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연구개발본부 내 각 센터에서 기술 홍보용으로 제작한 영상들 중 기술 원리와 세부 구조를 설명하는데 적합한 콘텐츠를 선별해 ▲로보틱스 ▲상용차 ▲신기술 ▲친환경 ▲파워트레인 등을 주제로 하는 영상들을 우선적으로 제공한다. 또 오는 5월 초에 ▲동력성능 ▲R&H ▲샤시 설계 ▲전자 설계 ▲멀티미디어 ▲NVH 등의 주제와 관련된 기술교육 문서 및 전체 교육 자료들의 영문본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학의 현장 강의가 어려운 시기에 어떻게 하면 학생들의 학업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온라인 강의 콘텐츠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 및 사이트 운영을 통해 대학생들의 자동차 기술 이해 향상을 돕겠다"고 말했다.

2020-04-26 13:50:5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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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미래차 핵심기술로 글로벌 시장 공략

올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에서 업계 관계자들이 현대모비스의 자율주행 공유컨셉 엠비전S를 관람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미래 자동차 핵심기술 개발에 집중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소비자가전쇼(CES)에서 전기차 공유 콘셉트인 '엠비전S'에 카메라, 레이더 등 자율주행 핵심센서와 커뮤니케이션 라이팅 기술을 선보이며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글로벌 투자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협업 등 미래차 비전을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코로나19에 따른 세계적인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현대차그룹의 대표 부품사로 현재 개발 중인 제품군 외에도 미래 모빌리티와 관련된 신규 분야에 적극적인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유럽의 MaaS(Mobility as a service·서비스기반 모빌리티) 선도업체인 러시아 얀덱스와 자율주행 레벨 4 이상의 로보택시를 목표로 대규모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모빌리티 업체들은 현대모비스와 같이 기존 자동차 부품기술 양산 경험이 있는 검증된 업체를 선호한다. 자동차산업은 안전과 직결된 분야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부품사 순위 7위에 올라 있는 현대모비스는 해외 주요권역에 구축한 공장과 연구소, 부품공급망 등 전 세계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규 사업분야를 개척하기에도 용이하다. 그 동안 후발주자로서 선진업체들이 선도한 기술을 익히고 내재화해왔다면, 이제는 미래혁신기술 개발을 주도하며 자동차 부품업계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끄는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모비스는 자동차부품 전문사로 체질전환을 선언한 이후 20년을 맞는 올해에 자율주행과 전동화 분야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은 오는 2025년까지 비약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시장 흐름에 맞춰 대규모 투자를 실시해 현대·기아차를 비롯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약 4조원에 가까운 금액은 전동화 분야 생산확장에 투입하고, 미래차 연구개발분야에도 3조~4조원 가량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지난해 공개한 주주환원정책을 바탕으로 자사주 매입 등에도 1조원 가량 투입한다. 센서 등 자율주행, 전동화 등에 필요한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는 1500억원 가량을 투자한다. 이는 핵심부품을 기준으로 연구개발 부문 투자가 약 10%에 육박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역량 확보에 전념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 독자센서를 올해까지 모두 개발한다는 전략을 발표하고, 관련 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완벽한 자율주행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먼저 외부 주행 환경을 정확하게 읽어내는 것이 필요한만큼, 고성능 센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핵심 센서의 경쟁력을 빠르게 확보하기 위해 독자적으로 센서를 개발하는 것에 더해 해외전문사, 대학교, 스타트업 등과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2018년 국내 최초로 후측방 레이더를 독자개발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차량 주변 360도를 모두 센싱할 수 있는 단·중·장거리 레이더 4종 기술을 모두 확보했다. 딥러닝 기반 카메라 센서는 국내 유력 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해 개발하고 있다. 라이다 센서는 가장 선도적인 기술을 가진 미국의 벨로다인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확보하기로 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위해 6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 현대모비스는 이와 같은 독자 센서기술을 바탕으로 첨단운전자지원(ADAS)기술을 고도화하고, 동시에 이들을 융합한 자율주행기술 솔루션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러시아 최대 IT기업인 얀덱스와 협업을 통해 완전 자율주행 플랫폼을 개발하고, 현대차그룹이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앱티브와의 조인트 벤처에도 참여해 레벨 4 이상의 자율주행 기술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주주친화정책에 이어 올해 초에도 시장 친화적 방향으로 이해관계자들과 적극 소통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주주권익 보호담당 사외이사를 주주추천을 통해 선임하기도 했다. 4차산업 등 급변하는 미래차 시장에 대비하기 위해 주주들의 의견을 전달할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이를 바탕으로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 구축에도 매진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국내 기업 중에서는 드물게 외국인 사외이사를 두명이나 확보하고 있는 것도 이례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완성차 CEO 출신과 금융전문가들이 주인공으로, 투명한 경영환경 조성 등 주요 의사결정에 이들을 적극 참여시키고 있다"며 "양방향 소통정책을 통해 시장의 신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0-04-26 11:48: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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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도이치 모터스, '도이치 레이스' 최종 우승자 확정

BMW 공식 딜러 도이치 모터스(회장 권오수)는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의 오픈 캠페인 '도이치 레이스' 해단식을 성수동 본사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도이치 레이스'는 활발히 활동중인 4명의 유튜버가 6개월 동안 BMW 도이치 모터스에서 지원받은 BMW 320d 차량으로 자동차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구독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도이치 모터스 유튜브 채널의 대표 콘텐츠이다. 특히, 최종 우승자에게 BMW 320d를 시상하여 많은 구독자들에게 초미에 관심을 끌었다. 해단식에는 치열한 경쟁을 펼친 4명의 유튜브 크리에이터(우파TV, 하승진, 홍인규, 황아영)와 도이치 모터스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난 성과를 돌아보며 6개월간의 '도이치 레이스' 프로젝트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도이치 모터스는 고객 소통과 자사 홍보 등 브랜딩 이미지 강화를 위하여 지난해 10월 BMW 도이치 모터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런칭하였다. 채널 런칭 이후 '도이치 레이스'뿐만 아니라, '도이치 클립', '도이치 인사이드', '카믈리에' 등 고객과 소통하는 트렌디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최근 구독자 2만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도이치 모터스 전략기획본부 권혁민 본부장은 "도이치 레이스는 도이치 모터스 유튜브 채널 론칭과 함께 구독자 확보 및 채널을 널리 알리는데 큰 보탬이 된 훌륭한 첫 단추"라며 "구독자 2만 명 돌파라는 가시적 성과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 하고 BMW의 즐거움을 전하는 채널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튜브 평가와 운영진 및 도이치 모터스 임직원 점수 합산 결과를 통해 '도이치 레이스' 영광의 우승은 유튜버 '우파TV'에게 돌아갔다.

2020-04-24 16:49:5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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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XM3 영업일수 49일만 1만대 출고…역대 최단 기간

XM3/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XM3가 영업일수 49일만에 1만대 출고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르노삼성 사상 최단 기간이다. XM3는 지난달 판매를 시작해 5581대를 출고했으며, 4월 들어 영업일수 13일만에 4419대를 더 판매했다. 앞서 SM6가 61일만에 이룬 기록을 10일 이상 빠르게 돌파했다. XM3 인기는 사전계약 시작부터 감지됐다. 12일만에 5500대가 계약됐으며, 출고를 시작한 3월 9일까지 8542대를 기록했다. 최근 누적 계약대수는 2만대를 넘었다. 르노삼성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같은 성과를 이뤘다. 온라인 비대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XM3 고객 15%를 온라인 청약으로 계약했다. 전국 영업조직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XM3 100대 출고를 달성한 대리점에는 축하메시지와 격려 인센티브와 XM3 기념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XM3는 새로운 감각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탄탄한 주행성능을 앞세워 빠른 속도로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4-24 10:10:1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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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역대 최고성능 JCW 클럽맨 국내 출시

MINI JCW 클럽맨. /MINI 미니가 최고 성능 모델을 국내에 들여온다. 미니코리아는 23일 미니 JCW 클럽맨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니 JCW 클럽맨은 '존 쿠퍼'의 튜닝 프로그램을 추가해 주행 성능을 극대화했다. 신형 4기통 JCW 트윈파워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306마력에 최대토크 45.9㎏·m를 발휘한다.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 변속기를 적용해 주행감도 높였다. JCW 전용 에어로 다이내믹 키트를 장착해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끌어올렸다. 스포츠 서스펜션과 스포츠 배기 시스템, 리어스포일러와 ALL4 및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 등이다. 외관도 전면부 허니콤 그릴과 커다란 냉각 공기흡입구, 어댑티브 풀 LED 헤드라이트로 고성능 모델 특색을 극대화했다. 19인치 JCW 경합금 휠과 풀 LED 구성 유니언잭 후미등 등 기존 모델과 차별점도 뒀다. 무선 애플 카플레이도 새로 적용했다. 그 밖에도 다양한 편의 사양도 탑재했다. 가격은 5700만원이다. JCW 전용 컬러인 레벨 그린과 미드나잇 블랙, 썬더 그레이 등 6개를 선택할 수 있다. 미니코리아는 신 모델 출시를 기념해 JCW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메롤라 드라이빙 가죽장갑과 드라이빙 센터 드라이빙 프로그램 패키지 등을 선물한다. JCW 오너를 위한 JCW 오너스 트랙데이도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4-23 17:53:27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