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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 상품성 강화…2020년형 VIP 모델까지

현대차 '2020 팰리세이드'. 현대자동차가 인기 차종인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팰리세이드의 2020년형 모델을 출시한다. 현대차는 6일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를 신설하고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한 '2020 팰리세이드'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국내 대형 SUV 시장을 대표하는 모델로서 팰리세이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2020 팰리세이드에 새롭게 추가된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만족감을 선사한다. 지난해 '더 뉴 그랜저'에 최초로 도입된 현대차의 최고급 트림 '캘리그래피'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요소와 높은 상품성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다. 2020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는 전용 라디에이터 및 인테이크 그릴, 휠, 스키드플레이트, 바디컬러 클래딩 등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캘리그래피 모델만의 독보적인 외장 디자인을 완성했다. 캘리그래피 트림의 내장은 앰비언트 무드램프, 퀼팅 나파가죽 시트와 퀼팅 가죽을 감싼 도어 트림(컬러 블랙/카키/베이지3종), 반펀칭 가죽 스티어링 휠 등 다양한 디자인 요소 적용 및 소재 변경으로 고급스러움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2020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는 12.3인치 풀 LCD 클러스터(계기판), 헤드업 디스플레이, 뒷좌석 수동식 도어커튼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현대차는 특히 캘리그래피 트림을 기반으로 2열의 상품성을 극대화한 스페셜 모델인 'VIP'도 선보였다. 팰리세이드 VIP는 2열에서 시청 가능한 모니터 2대로 구성된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비롯해 공기청정기와 냉·온장 컵홀더 등이 탑재된 2열 센터 콘솔 암레스트, 2열 스마트폰 무선충전기, 스피커 내장형 윙타입 헤드레스트 등을 적용해 2열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현대차 '2020 팰리세이드' 실내. 현대차는 팰리세이드의 기존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와 프레스티지의 상품성도 개선했다. 2020 팰리세이드는 그동안 고객 선호도가 높았던 10.25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과 블루링크, 하이패스 시스템, 후석 대화모드를 기본 적용했다. 추가로 올해 하반기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를 통해 모든 트림에서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20 팰리세이드의 가격은 가솔린 3.8기준 트림 별로 ▲익스클루시브 3497만원 ▲프레스티지 4047만원 ▲캘리그래피 4567만원 ▲VIP 5137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팰리세이드'가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캘리그래피' 트림을 신설하고, 기본 상품성을 강화하며 더욱 새로워졌다"며 "'2020 팰리세이드'가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며 앞으로도 국내 대형 SUV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5-06 14:09: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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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EV, 뛰어난 연비효율성 앞세워 친환경차 시장 대세로 자리잡나

BMW 그룹 코리아 전봉수 트레이닝 아카데미 매니저가 BMW PHEV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차량을 구입할 때 소비자들은 국산차와 수입차, 가솔린과 디젤 모델을 두고 고민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친환경모델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가솔린과 디젤 모델에서 전기차, 수소차, 전기모터와 가솔린 엔진을 결합한 모델까지 다양하다. 완성차 업체들도 친환경 모델과 뛰어난 연비를 갖춘 모델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아직 국내 소비자들에게 생소한 내연기관 엔진과 전기모터의 장점만을 합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의 장단점을 알아봤다. 지난달 28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PHEV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오토살롱을 열였다. BMW가 미래 친환경차 시장의 핵심 모델로 준비하고 있는 라인업이기도 하다. BMW는 올해 PHEV 2종과 순수 전기차 3종 등 전동화 라인업을 5종 추가할 방침이다. 2023년까지 총 25종의 전동화 모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BMW가 친환경 모델로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PHEV는 내연기관 엔진과 전기차 모터를 탑재, 두개 동력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모델이다. 하이브리드 모델과 비슷한 방식이다. 다만 일반 하이브리드 모델과 달리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충전소켓을 적용해 외부 충전도 가능하다. 하이브리드가 저속 구간에서 전기모터를 사용하고 나머지는 내연기관 엔진을 구동하는 것과 달리 PHEV는 순수 전기만 이용해 장거리 주행도 가능하다. 하이브리드보다 전기차에 가깝다. 이같은 장점 덕분에 PHEV는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자랑한다. 순수 전기차의 한계와 하이브리드 모델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했다. 전기차에 비하면 PHEV의 전기 주행가능거리는 10분의 1 수준으로 짧지만 뛰어난 활용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도심에서는 모터 주행으로 이용하다가 고속도로에서 엔진 주행으로 변경하면 스스로 주행 중 배터리를 충전한다. 지난해 말 국내 출시한 5시리즈 기반의 PHEV 530e의 경우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가 39㎞로 긴 편이다. 2018년 기준 국내 운전자들의 일 평균 주행거리인 39.2㎞에 근접한 수준이다. 서울내 직장인들이 출퇴근시 배터리만으로 충전할 수 있다. BMW 오토 살롱 PHEV 모델 주행 모습. BMW PHEV 모델에는 BMW의 첨단 배터리+모터 시스템인 'e드라이브'가 적용돼 있다. e드라이브는 BMW만의 주행 퍼포먼스를 유지하면서도 연료 효율을 극대화하는 최첨단 기술이다. BMW에 따르면 530e로 서울 명동에서 강원도 강릉까지 214㎞를 달릴 경우 드는 비용은 총 1만3380원에 불과하다. 5시리즈 가솔린 모델인 530i가 같은 거리를 갔다고 가정했을 때 드는 비용 2만4100원의 절반 수준이다. 이러한 차이를 1년으로 비교하면(1년의 3분의 2인 240일 운행 가정) 530i에 비해 514만원을 절약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즉 내연기관 엔진의 낮은 연비와 낮은 저속 토크와 유지비용 부담, 순수 전기차의 주행가능거리, 높은 충전소 의존도 등 두 모델의 단점을 완벽하게 잡아냈다. 덕분에 수입 PHEV의 경우 효율보다는 성능 보완에 중점을 둬 정부의 구매보조금을 지원받지 못하지만 차량 구매 후 5년간 이용할 경우 유지비 등에서 오히려 비용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저공해 차량으로 분류되어 혼잡 통행료 감면, 공영 주차장 50%, 전국 공항 주차장 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는다. BMW는 그동안 수입차의 문제로 지적된 사후 서비스(AS)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BMW는 AS와 관련해 전국 59개 서비스센터에서 단계별 정비가 가능해 차량 관리에도 고객의 부담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2015년부터 PHEV 스포츠카 i8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으며 이어 2018년에는 X5 xDrive40e, 330e, 740e 등 3종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잇따라 선보였다. 2019년에는 고성능 PHEV 스포츠카의 컨버터블 모델인 i8 로드스터와 신형 5시리즈의 PHEV 모델인 530e, 7시리즈의 PHEV 모델 745e/745Le를 출시한 바 있다. 올해는 X3 xDrive 30e를 새롭게 선보였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향후 자동차 시장이 순수 전기차로 완벽하게 전환되기 전까지는 현실적으로 가장 유효한 기술은 PHEV"라며 "2023년까지 다양한 PHEV 라인업을 추가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BMW의 PHEV 모델은 전비(전기연비)가 3.4㎞/㎾h로 경쟁 모델의 평균 전비인 2㎞ 초중반대보다 뛰어나다"며 "(친환경차와) 가격 차이는 발생하지만 장기적으로 분석하면 매력적인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2020-05-05 15:43: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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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GBC 6년 만에 공사 시작…"수익 창출로 핵심사업 재투입"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차 신사옥 건립 부지. 현대자동차그룹이 옛 한전부지를 매입한 지 6년 만에 신사옥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공사를 이달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5일 서울시와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이달 신사옥 GBC 착공에 들어가는 일정으로 최근 서울시에 착공계를 제출했다. 서울시는 이르면 6일께 착공허가를 내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26일 GBC 건축허가서를 교부했다. 당시 서울시는 2020년 상반기 착공, 2026년 하반기 준공 일정을 세웠다. 현대차그룹은 2014년 9월 10조5500억원에 옛 한전부지를 매입했다. 토지매입대금은 현대차 55%, 현대모비스 25%, 기아차 20% 등의 비율로 나눠 부담했다. GBC는 높이 569m, 지하 7층, 지상 105층 규모의 국내 최고 건물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 건물에는 업무시설, 숙박시설(관광숙박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공연장, 집회장, 전시장), 관광휴게시설, 판매시설이 들어서고 고층 타워동의 104층과 105층은 전망대로 쓰인다. 현대차는 GBC를 개발하며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잠실주경기장 리모델링 등 9개 사업에 1조7491억원 규모로 공공기여를 한다. 영동대로 지하공간은 서울시가 위탁받아 공사를 하고 나머지 사업은 현대건설이 맡아 한 뒤 기부채납하는 방식이다. 현대차는 투자자를 유치해 GBC를 공동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은 지난해 5월 "삼성동 부지는 미래 가치가 높지만 핵심사업인 자동차 분야에 주력하기 위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투자자들을 유치해 공동개발을 하려는 것"이라며 "수익을 창출해 현대차그룹 핵심사업에 재투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착공을 하더라도 준공은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020-05-05 13:43: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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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G4 렉스턴·티볼리 등 파격 프로모션 '5월의 고객감사 페스티벌' 진행

쌍용차 G4 렉스턴. 쌍용자동차가 5월 최대 10% 할인(일부 모델)과 확대된 무이자할부, 거치할부 프로그램으로 최고의 신차구매 기회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10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은 최대 150만원의 추가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선착순 3000대 한정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등 SUV 전 모델 대상으로 무이자할부를 시행한다. 36개월 이용 시 선수금 부담도 없으며, 선수금 20%를 납부하면 60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 할부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장 10년/10만km보증기간 및 블랙박스,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THANK U 기프트가 무상 제공(최대 100만원 할인 선택 가능)된다. 렉스턴 스포츠&칸 포함 전 모델 1.9~3.9%(36~72개월)의 저렴한 이율 또는 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9% 할부 60/72개월 이용 시 취득세 최대 150만원(G4 렉스턴, 그 외 차종 100만원)을 지원한다.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고객들의 초기 부담을 덜어 준 여유만만365 할부가 전 모델로 확대 운영된다. 3.9% 48~60개월로 이용 가능하며 첫 12개월 동안 월 1만원 무이자 납입 후 잔여 기간 원리금을 분할납부하면 된다. 10년 경과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G4 렉스턴을 구매할 경우 150만원을 지원하는 '슈퍼 체인지' 프로그램을 시행해 고객들의 대차 부담을 낮추었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시 최대 50만원 특별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중복 불가). 1.5톤 이하 화물차 보유고객 또는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50만원을 할인해 주고, 모델 별로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받아 볼 수 있다. 쌍용차의 5월 차량 판매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0-05-04 11:33: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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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여성 아동·청소년 대상 핑크박스 지원사업 실시

핑크박스 전달식에서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왼쪽)과 여인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호타이어가 2일부터 일주일간 여성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일명 '소녀들의 소원상자'라 불리는 핑크박스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금호타이어가 3년째 참가하고 있는 핑크박스 지원사업은 서울 지역 저소득층 소녀(10~19세)들을 대상으로 일반 물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생리대, 속옷 등의 보건위생물품을 지원하여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현)의 캠페인이다. 금호타이어가 준비한 핑크박스는 서울 금천구 및 종로구 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약 90명(금천/종로구 드림스타트 협조)에게 제공된다. '소녀들의 핑크빛 미래를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핑크박스는 부담스러운 생리대 가격을 감당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여햑생들의 안타까운 모습에 관한 소식이 전해진 뒤 정부나 지자체의 손길이 닿지 않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최소한의 위생적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시행된 캠페인이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2018년부터 시행한 핑크박스 지원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서울소재 360명의 아동·청소년들이 수혜를 받았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것을 기원하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핑크박스 지원사업 이외에도 희망의 공부방 개설 후원 및 굴링픽 후원, 교통안전예방 교육기부,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활동 등 아동?청소년 대상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2020-05-04 11:30: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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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美)친' 트랙스, 소형 SUV 시장 휩쓸어…코로나19속 국내 공장 활기

쉐보레 더 뉴 트랙스. 한국지엠 쉐보레 트랙스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을 휩쓸고 있다. 트랙스는 지난해에 이어 2020년 1분기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소형SUV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쉐보레 트랙스는 올해 미국 시장에서 3월까지 누적 판매대수 2만8242대를 기록하며 미국 소형 SUV 15여종의 모델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트랙스와 섀시와 파워트레인을 모두 공유하며 부평공장에서 생산돼 수출되는 뷰익 앙코르도 1만4238대로 1분기 판매 4위에 올랐다. 트랙스와 앙코르는 국내 수출 통계상 모두 트랙스로 통합해 집계되는 형제 모델로, 미국 소형SUV 세그먼트를 리드하는 대표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트랙스와 앙코르의 1분기 미국시장 판매량은 전체 소형 SUV 세그먼트 판매량의 30%에 육박하며, 지난해에는 총 22만 9218대가 판매되며 연간 소형SUV 판매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트랙스의 인기와 함께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 중 하나인 미국의 소형 SUV 시장도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다. 2018년 총 60만3369대 판매를 기록한 미국 소형 SUV시장규모는 작년 총 69만3843대가 판매되며 1년 사이 약 15%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트랙스는 높은 전고와 탄탄한 차체 강성, 볼륨을 키운 휠 하우스 등 북미지역에서 선호하는 정통 SUV 스타일을 무기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20.4kg.m의 경쾌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주행안전성, 핸들링도 호평 받아왔다. 검증된 안전도 미국시장의 인기에 기여했다. 트랙스는 차체 강성과 안전성을 책임지는 통합형 바디프레임(Body Frame Integral System)에 광범위한 고장력 강판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트랙스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3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상 수상,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2015 탑세이프티 픽(Top Safety Pick) 선정 등 국내외 충돌 안전 테스트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트랙스는 한국지엠에서 생산해 수출되는 모델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국내에서 가장 많이 수출된 자동차에 오르는 등 국내 자동차 시장의 대표적인 수출 효자 모델로 등극했다. 트랙스는 SUV와 픽업 트럭 기술을 리드하고 있는 글로벌 GM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개발을 주도한 모델이다. 트랙스는 국내 생산 및 판매를 통해 국내에서 최초로 소형SUV 시장을 개척한 모델로 뛰어난 상품성을 지속적으로 높여가며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트랙스는 최근들어 코로나 19로 인한 한국지엠의 사업 불확실성을 줄이는 데 있어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트랙스의 꾸준한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의 인기는 트랙스를 생산하고 있는 한국지엠 생산공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한국지엠은 대부분의 국내 자동차 공장들이 5일까지 셧다운에 들어가는 상황 속에서도, 트랙스에 대한 국내 및 해외의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4일과 5일 양일간 트랙스를 생산 중인 부평 공장을 가동한다.

2020-05-04 11:25: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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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코로나19 대응 위해 'XM3 드라이브 스루 시승 이벤트' 실시

XM3 드라이브 스루 시승 이벤트.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24일까지 연일 인기몰이 중인 프리미엄 디자인 스포트유틸리티차(SUV) XM3의 전국 단위 시승 'XM3 드라이브 스루 이벤트'를 실시한다. 르노삼성 최초로 시행하는 이번 'XM3 드라이브 스루 이벤트'는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는 가장 안전한 시승으로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해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는 '코로나 19 최적화 시승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번 'XM3 드라이브 스루 시승 이벤트' 참가 신청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고객 편의에 따라 찾아가는 시승과 전시장 시승 선택이 가능하다. 찾아가는 시승을 선택할 경우, 영업사원이 직접 정기 소독을 완료한 시승차량과 함께 고객을 찾아가 감염 걱정 없이 안전한 시승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시승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르노삼성 멀티 아이스백을 증정하며, 이벤트 기간 중 XM3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명씩 추첨을 통해 총 24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경품(의류관리기 혹은 공기청정기)을 증정하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르노삼성은 고객과 직원의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안전한 시승 환경까지 제공하기 위해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일 3회 모든 전시장 및 시승 차량 정기 소독을 기본으로 시승 전후 차량 환기 및 스티어링 휠, 시트, 대시보드 등 몸에 직접 닿기 쉬운 부분에 대한 소독을 꼼꼼히 하고 있다. 또 시승 차량 내 손 소독제 비치와 영업담당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 및 감염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방역 활동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이번 XM3 드라이브 스루 이벤트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대면 접촉을 최소화해 고객 불안감을 해소함으로써 고객들이 안심하고 시승을 즐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한 시승으로 르노삼성 역사 이래 최단 기간 1만대 출고 돌파의 흥행 저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5-03 10:05: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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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차박 캠핑서 더 빛나는 캐딜락 XT6,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캐딜락 XT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강제 집콕에 지친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는 캠핑으로 집중되고 있다. 특히 불특정 다수의 숙박객들이 머무는 글램핑이나 숙소 대신 면대면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차박(텐트 대신 차량을 숙소로 이용)캠핑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 이에 캐딜락이 최근 출시한 에스컬레이드의 동생격인 XT6를 타고 차박 캠핑을 다녀왔다. 우선 캐딜락 XT6로 캠핑장에 들어서자 주변의 시선이 집중됐다. 캠핑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졌던 차도남에 가깝기 때문이다. 먼저 외관 디자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XT6는 길이 5050㎜, 너비 1965㎜, 높이 1750㎜를 바탕으로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한다. 여기에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어 차박 캠핑에 안성맞춤이다. 실내는 큰 차에 강점이 있는 캐딜락의 패밀리카라는 점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XT6는 캐딜락의 장인 정신을 상징하는 컷 앤 소운 공법을 통해 정교한 실내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체적인 공간은 7인승을 바탕으로 각각 아이를 둔 두세 가족이 럭셔리한 캠핑을 떠나기에 충분하다. 가장 먼저 시각과 촉각을 통해 가죽의 고급감이 느껴진다. 모든 좌석에 최고급 소재 중 하나인 세미 아닐린 가죽을 적용하고 모든 좌석과 암레스트, 인스트루먼트 패널, 트렁크 내 버튼 모두 스티치 마감 처리를 한 결과다. 특히 XT6는 세그먼트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임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2, 3열은 바닥 매트, 전기 장판, 침낭을 갖추고 성인 한두명이 차박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전혀 없었다. 특히 3열의 경우 숄더룸/레그룸/헤드룸은 138.4/68.6/6.4cm로 경쟁모델 대비 최대 30cm 이상 넓다. 3열 탑승자의 눈높이에 맞춰 넓은 창을 배치해 시각적으로 답답하지 않도록 배려했으며, 개별적으로 배치된 송풍구와 컵홀더, USB 포트 등 편의 옵션들은 3열 탑승자들의 거주성을 높여준다. 넓은 3열 공간은 필요 시 더 넓은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화물 적재 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될 '3열 폴딩'시 공간은 1220L로 동급 최대다. 2, 3열 모두 폴딩할 경우 또한 2229L로 역시 동급 최대의 공간을 제공한다. 덕분에 캠핑에 필요한 장비를 적재해도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2열 B필러와 트렁크에는 3열 파워 폴딩 스위치가 배치돼 어느 곳에서도 편안하게 좌석을 조작할 수 있다. 특히 B필러 스위치는 경쟁차종 중 유일하게 XT6에 적용됐다. 또 2열 좌석을 기울여 미끄러지게 하는 피치 앤 슬라이드 기능은 3열로의 탑승을 쉽게 도와주고, 파워폴딩 기능으로 더욱 손쉽게 좌석을 조작할 수 있다. 캐딜락 XT6 실내모습. 주행성능도 매력적이다. 동급 최대 크기임에도 움직임은 안정되고 여유로우면서도 경쾌하고 정교하고 민첩하다. 3.6L 자연흡기 엔진과 차세대 전자 정밀 쉬프트(EPS)가 적용된 자동 9단 변속기가 맞물려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38kg.m의 여유로운 성능을 발휘, 드라이빙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투어, 스포츠, AWD, 오프로드 등 4가지 주행 모드는 주행자가 요청하는 상황에 따라 적절한 세팅값을 적용시켜 드라이빙의 만족감을 높여준다. 주행 모드 변경 시 체감되는 차이점이 뚜렸했으며, 온로드와 오프로드가 혼합된 캠핑 시에 운전의 묘미를 더했다. 공인 연비가 8.3 km/L임에도 350km 가량을 주행한 뒤 측정한 결과는 9.0 km/L였다. 장거리 주행 간에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전면 충돌 경고, 차선 변경 경고 및 사각 지대 경고, 차선 이탈 경고와 차선 유지 보조 등이 조화를 이루며 만족감을 높혔다. 캠핑장과 인근에서 장애물들이 나타나자 각종 안전 사양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개입한다. 전면 충돌 경고, 자동 제동 시스템, 전면 보행자 감지 긴급 제동, 후면 보행자 경보, 후·측면 교통상황 경고, 후진시 자동 제동, 후면, 측면 주차 보조, 거리유지 표시등, HD 및 후면 비전 카메라와 원격 워시, HD 서라운드 비전 등이 안전 경고 햅틱 시트의 떨림과 함께 분주하게 작동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캐딜랏 XT6는 도심에서는 차도남의 매력을 캠핑장에서는 확실한 존재감을 과시하기에 충분했다. 캐딜락 XT6는 최상위 트림인 스포츠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8347만원이다.

2020-05-03 10:05: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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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 미국서 기술 경쟁력 입증

현대자동차 코나EV. 현대·기아자동차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 친환경차 경쟁력을 또다시 입증했다. 현대차 코나 전기차와 아이오닉, 기아차 니로가 미국 주간지 U.S. 뉴스 & 월드 리포트에서 2020 베스트 그린카로 선정됐다. 2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코나EV는 최고의 전기차, 아이오닉은 최고의 하이브리드카, 니로는 최고의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뽑혔다. U.S. 뉴스 & 월드 리포트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친환경차 64개종을 대상으로 가격, 연비, 성능을 종합 고려해 선정한다. U.S. 뉴스 & 월드 리포트는 "코나EV는 한 번 충전으로 258마일(약 415km)을 갈 수 있고 전비는 120에 달해 쉐보레 볼트보다 높다"라며 "각종 편의사양과 넉넉한 공간까지 확보해 품질과 효율성을 모두 갖췄다"고 말했다. 실제 코나EV는 1회 충전 주행거리가 길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코나의 공인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00㎞를 넘어선다. 회생제동 등 주행 환경에 따라 실제로는 1회 충전으로 최장 600㎞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아이오닉은 친환경 소재, 운전자 친화적인 기능, 넉넉한 내부 공간 등이 매력적이고 기본가격이 동급 대비 최저인데 도요타 코롤라나 혼다보다 연비가 좋다는 점에서 선정됐다. 니로는 세단이나 해치백보다 높은 전고와 큰 공간을 원한다면 최고의 선택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시장에 팔리는 하이브리드 SUV 중 가장 효율적인 차이고, 도요타와 혼다에 비해서 가격도 저렴하고 연비도 좋다고 U.S. 뉴스 & 월드 리포트는 전했다. 스콧 마거슨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 제품기획 담당은 "친환경차 생산은 현대차의 주요 과제로 2022년까지 친환경차 13종을 포함해 판매 차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0-05-02 15:35:2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