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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와 食의 만남' 르노코리아, 강남전시장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공간 탈바꿈

르노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강남전시장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탈바꿈했다고 4일 밝혔다. 르노코리아가 지난 3일 오픈한 강남전시장은 연계 공간에 식당을 마련해 고객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차량과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르노 전시장 중 직영이 아닌 딜러사 운영점에서 식음료 공간을 도입한 사례는 강남전시장이 세계 최초다. 전시장에는 퓨전 음식점 '베리키친 강남'이 입점해 낮에는 샌드위치, 샐러드 등을 저녁에는 와인과 함께 퓨전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외관에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새로운 파사드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스마트 인증 기술로 언제든 방문 가능한 24시간 전시장 ▲AI 알고리즘을 통한 차량 상담 및 맞춤 견적 ▲고객 위치 기반 찾아가는 시승 예약 서비스 등 첨단 디지털 솔루션을 도입한 점도 특징이다. 르노코리아는 강남전시장 외에도 전국 170여개 모든 르노코리아 전시장을 대상으로 리뉴얼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8년까지 모든 전시장 내외부에 르노의 새로운 전시장 컨셉트인 '뉴알(NewR)'을 적용하는 한편, 주요 도심과 복합 쇼핑몰 등 고객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에는 스몰 앤 팬시 테마의 전시장을 도입할 계획이다. 새로운 컨셉트를 적용한 르노코리아 전시장은 올해 말까지 전국에 32개가 들어설 예정이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새로운 전시장들은 고객 접점 확대 및 서비스 만족 향상을 위해 상담, 시승, 계약, 출고 등의 차량 구매 관련 서비스는 물론, 의류, 패션 액세서리, 자동차 모형 등 프랑스 디자인 감성의 '디 오리지널' 굿즈와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고객이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25-09-04 10:37: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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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IAA 모빌리티 2025'서 전동화·전장 기술 공개…매출 8조 돌파 기대감↑

현대모비스가 전동화, 전장 등 차세대 핵심 기술을 앞세워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유럽 최대 모빌리티쇼 'IAA 모빌리티 2025'에 3회 연속 참가해 차세대 핵심 기술력을 입증하고 글로벌 핵심 기술 수주 성과로 이어갈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 IAA는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였던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2021년 개최지를 뮌헨으로 옮겨 재출범 한 유럽 최대 종합 모빌리티 전시회다. 올해는 현지시각으로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린다. 현대모비스는 'Deeper Look to Progress'를 주제로 미래 모빌리티를 주도할 전동화, 전장, 램프, 새시·안전 분야 핵심 기술 20여종을 출품한다. 부스는 일반 관람객을 위한 퍼블릭 전시와 함께 핵심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부스로 이원화해 운영한다. 우선 일반 관람객들이 오가는 퍼블릭 공간에는 기아 'EV9'에 현대모비스의 첨단 전장 기술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HWD)' 기술을 적용해 전시한다. HWD는 특수필름을 적용한 차 유리창 전체를 스크린 삼아 주행정보, 내비게이션, 플레이리스트 등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2029년 양산을 목표로 독일 광학기업 자이스와 공동 개발 중이다. 프라이빗 부스에선 글로벌 완성차 고객을 상대로 맞춤형 제품을 소개한다. 핵심기술을 ▲친환경 전동화 ▲통합 제어 설루션 ▲시각 연계 혁신기술 등 3가지 테마로 구성해 개발 로드맵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현대모비스의 '배터리시스템'(BSA) 포트폴리오도 전진 배치된다. 이에 더해 구동모터와 인버터, 감속기를 통합 모듈화한 'EDU 3-in-1'과 차량 사양별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각 바퀴에 전기모터와 브레이크, 기어 등을 통합해 4륜 독립 구동이 가능한 '인휠시스템' 등도 전시된다. 현대모비스가 매년 업데이트해 온 미래형 디지털 칵핏 'M.VICS 6.0'을 포함한 디스플레이와 램프 혁신기술도 선보인다. 현대모비스는 전시 기간 중 주요 유럽 완성차 고객사를 초청해 다양한 신기술 경쟁력 및 양산 역량을 강조하고 추가 사업 협력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IAA에 처음 참가한 2021년 당시 5조 원대였던 현대모비스 매출은 매년 꾸준히 상승해 지난해 8조 원을 넘어섰다.

2025-09-03 16:01: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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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씨라이언7 출격 앞둔 BYD…'판매 부진 꼬리표' 뗄까

중국 전기차 강자 BYD가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였지만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첫 출시 모델 아토3는 사전계약 단계에서 2000대를 넘기며 주목을 받았으나, 실제 판매량은 그에 크게 못 미치며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BYD는 '씰(SEAL)'과 '씰리온7(Sealion 7)'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어 판매 저조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한국 시장에서의 돌파구 마련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3월 고객 인도를 본격 시작한 BYD 코리아의 아토3의 판매량은 8월 말 기준 1947대로 집계됐다. 월별로 살펴보면 ▲3월 10대 ▲4월 543대 ▲5월 513대 ▲6월 220대 ▲7월 292대 ▲8월 369대다. 중국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아토3 사전계약 2000대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시장의 기대감과 실제 소비자 선택 사이에 괴리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아토3 출시 당시 전기차보조금 지급이 초기 단계에서 지연되면서 계약자들의 인도가 늦춰졌고, 각종 안전·환경 인증 절차도 발목을 잡았다. 또한 국내에서 아직 A/S 센터와 충전 인프라가 충분히 구축되지 않아 소비자 불안을 자극했다. BYD는 현재 전국에 20개 전시장과 14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경쟁업체 대비 인프라를 갖추지 못한 것에 대한 우려가 높은 부분이다. BYD가 글로벌 시장에선 테슬라를 추월하면서 선전하고 있지만 국내 소비자에게는 여전히 인지도가 낯선 브랜드라는 점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BYD 한국 시장에서 성과를 내려면 해법이 필요한 상황에서 씰과 씨라이언 7(Sealion 7)이 BYD에게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BYD는 지난달 전기 세단 '씰'을 출시 연말에는 전기 SUV '씨라이언 7(Sealion 7)' 출시를 앞두면서 인지도 강화에 돌입했다. BYD 씰은 지난 6월 초 국내 인증 완료, 7월 중순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등재에 이어 8월 20일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4690만원(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 혜택 적용 후, 전기차 보조금 미포함)으로 전기차 보조금 적용 시 일부 지자체에서는 4000만원 초반 대에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른 나라와 비교해 1000만원 가까이 저렴한 수준으로 현대차 '아이오닉6', 테슬라 '모델3' 등과 경쟁해 한국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 예정이다. 씨라이언 7은 BYD의 최신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플랫폼 3.0 EVO를 기반으로 개발된 중형급 SUV다. 아토 3, 씰에 이어 한국시장에 처음 공개하는 SUV 차량이다. 씨라이언 7은 이르면 10월 출시될 전망이으로 판매 가격은 5000만원 초반대에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BYD가 올해 한국시장에 진입한 만큼 브랜드 알리기에 초점을 맞춘 후 내년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BYD 관계자는 "판매량보다 소비자 경험을 우선시하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및 서비스 인프라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며 "연말까지 30개 전시장과 25개 서비스센터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어 소비자 접점 확대와 인식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9-03 15:49:2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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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5로 전기차 중형급 SUV 시장 새로운 기준 제시…편의성·공간성 등 확보

"전기차 시장서 아쉬웠던 중형급 차량을 출시하며 가족 중심 특화모델의 기준을 만들겠습니다."(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에서 진행된 기아의 전동화 패밀리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기아 EV5(이하 EV5) 사전 공개 행사에서 정원정 부사장은 중형급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V5는 기아가 EV6를 시작으로 EV9, EV3, EV4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E-GMP 기반 전용 전기차 모델이며 정통 SUV 바디타입을 적용한 패밀리 전용 전기차다. 기아는 EV5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편의사양과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V5의 실내는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을 바탕으로 기아만의 스포티함과 새로움이 느껴지는 이미지를 구현했다. EV5는 크래시패드를 가로지르는 라인을 기준으로 서로 다른 패턴을 적용해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크래시패드는 자연물을 깎아내고 다듬어 만들어진 조각처럼 아름다운 조형물의 느낌을 준다. 또 EV5는 전장 4610㎜, 전폭 1875㎜, 전고 1675㎜, 축간거리 2750㎜로 기아 스포티지와 비슷하지만 실제 실내 공간은 기존 준중형차 대비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갖췄다. 특히 1041㎜의 2열 레그룸은 동급 최고 수준으로 넓고 편안한 후석 공간을 제공하며, 2열 평탄화 설계로 1718L 적재 공간을 확보해 캠핑이나 차박을 즐기는 아웃도어 마니아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센터콘솔은 1열과 2열 탑승객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수납 공간을 마련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시트백 테이블을 적용해 2열 탑승객이 이동중에도 태블릿이나 노트북을 사용하는데 부담을 최소화했다. 주행 거리에 대한 부담감도 낮췄다. EV5는 81.4kWh의 NCM 배터리를 탑재하고 160kW급 전륜구동 모터와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갖췄으며, 최고 출력 160kW, 최대 토크 295Nm, 전비 5.0km/kWh에 1회 충전 시 460km 주행이 가능하다. 또 350kW급 충전기로 배터리 충전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데 약 30분이 소요됨에 따라 장거리 이동 시에도 편리한 충전 환경을 제공한다. 기아는 EV5에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적용했다. EV5에는 운전자가 자동차 페달을 잘못 밟았을 때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안전 보조 기능으로 ▲가속 제한 보조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가 기본으로 탑재됐다. 현대차그룹 최초로 적용된 가속 제한 보조는 차량이 시속 80km 미만의 속도로 주행 중인 상황에서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깊고 오랫동안 밟아 가속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운전자에게 1차로 클러스터 팝업 메시지를 통해 경고를 하고 2차로 음성 메시지 경고를 하며 가속을 제한하는 기능이다. EV5의 판매 가격은 롱레인지 ▲에어 4855만원 ▲어스 5230만원 ▲GT 라인 5340만원이다. 정부 및 지자체 전기차 보조금을 고려할 경우 기본 트림인 에어를 기준으로 4000만원 초반부터 EV5를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아는 4일부터 EV5의 계약을 시작한다. 정원정 부사장은 "EV5는 정통 SUV 바디타입 기반의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국내 EV 대중화 시대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표 모델"이라며 "합리적인 패밀리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EV5가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03 15:48: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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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한국타이어·기아·한국앤컴퍼니

◆한국타이어, 영국 '2025 왓타이어 어워드' 3개 부문 수상 한국타이어가 롤스로이스와 벤틀리 등 세계적인 명차를 탄생한 영국에서 전기차 전용 타이어 기술력을 입증했다.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전용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와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가 영국 유력 타이어 전문 매체 '왓타이어'의 '2025 왓타이어 어워드'에서 각각 '올해의 전기차 타이어'와 '올해의 퍼포먼스 타이어' 부문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왓타이어 어워드'는 영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주요 타이어 제품을 대상으로 9개 부문에서 최고 타이어와 '올해의 타이어'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제품 성능은 물론 ▲EU 타이어 라벨 등급 ▲유럽 자동차 전문지 테스트 결과 ▲제조사의 ESG 성과 ▲신차용 타이어(OE) 인증 등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해 평가한다. 올해 진행된 어워드에서는 한국타이어의 '아이온 에보'와 '벤투스 에보'가 전세계 유수의 타이어 브랜드를 제치고 각각 '올해의 전기차 타이어'와 '올해의 퍼포먼스 타이어'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톱티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 '벤투스 프라임3 X'는 SUV 타이어 부문에서 '매우 추천' 등급을 받으며, 영국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한층 높였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테크노플렉스', '한국테크노돔', '한국테크노링' 등 세계적 수준의 R&D 인프라를 기반으로 EV 및 초고성능 타이어 시장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아, 민관 협력으로 농촌 자원순환·탄소저감 앞장 기아가 정부 기관, 지방자치단체 등과 손잡고 가축분뇨의 자원화 및 에너지화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농촌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나선다. 기아는 지난 2일 충남 홍성군청에서 홍성군, 축산환경관리원, 글로벌비전네트워크와 농촌자원순환 재생에너지 마을 조성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온실가스 주요 배출원인 가축분뇨 문제 해결과 자원화 및 에너지화를 통한 농촌 지역의 에너지 자립 지원에 뜻을 모은 것으로, 국내 최초로 가축분뇨를 에너지화해 재생에너지 자립형 농촌 마을을 조성하는 민·관·지자체 협력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기아는 앞으로 3년간 홍성군 내 가축분뇨 바이오가스 처리 시설의 용량을 늘리고, 바이오가스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할 수 있는 농산물 건조장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앤컴퍼니, KAIST와 AI 혁신 협업 한국앤컴퍼니그룹이 KAIST와 함께 'AI 미래혁신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4기 산학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2일 오전 11시 KAIST 본원 교수회관 영빈관에서 개최됐으며 행사에는 한국앤컴퍼니 김성진 디지털전략실 전무와 KAIST 이균민 교학부총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2019년 1기부터 6년간 이어온 파트너십의 성과를 기반으로, 기존 '디지털 미래혁신센터'의 명칭을 'AI 미래혁신센터'로 변경하고 그룹의 디지털 혁신 방향을 AI·데이터 중심으로 한층 강화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4기 'AI 미래혁신센터'는 지난 성과를 기반으로 연구·생산·품질 등 핵심 영역에서의 AI 혁신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신기술 연구와 미래 모빌리티 관련 선행 과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동시에 AI 적용 범위를 물류·영업·마케팅 등 밸류체인 전반으로 확장하고, 직원 대상 산학 경진대회와 집중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AI 리터러시와 전문성을 동시에 높여 나갈 방침이다.

2025-09-03 15:26: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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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8월 수입차 판매 1위 기록…BMW·벤츠 제치고 두달 연속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테슬라가 BMW, 메르세데스-벤츠를 제치고 두 달 연속 판매 1위를 차지했다.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2.6% 증가한 2만7304대로 집계됐다. 올해 8월까지 누적 대수는 16만9892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3% 늘었다. 지난달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테슬라가 7974대로 1위를 차지했다. 신형 모델 Y를 앞세운 테슬라는 올해 5월 수입차 시장 1위를 기록했고 지난 7월에 이어 8월까지 두 달 연속 1위 자리에 올랐다. 이어 BMW 6458대, 벤츠 4332대, 볼보 1313대, 아우디 1263대를 기록하며 각각 2~5위에 이름을 올렸고 렉서스 1249대, 도요타 883대, 포르쉐 765대, 미니(MINI) 665대, 랜드로버 446대, 폭스바겐 410대, 비야디(BYD) 369대, 포드 354대, 폴스타 257대, 지프 121대, 혼다 111대가 뒤를 이었다. 이밖에 푸조 72대, 링컨 58대, 캐딜락 57대, 페라리 29대, 마세라티 26대, 지엠씨(GMC) 24대, 람보르기니 24대, 벤틀리 23대, 롤스로이스 16대, 쉐보레 5대였다. 특히 지난달 베스트셀링 모델 톱3는 모두 테슬라 차량이 휩쓸었다. 모델 Y가 4805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고, 모델 Y 롱레인지 1878대, 모델 3 1290대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 1만3442대(49.2%), 전기 1만855대(39.8%), 가솔린 2744대(10.0%), 디젤 263대(1.0%)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2만7304대 중 개인구매가 1만7774대로 65.1%, 법인구매가 9530대로 34.9%였다. 정윤영KAIDA 부회장은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브랜드별로 물량확보 및 신차효과에 따른 증가와 휴가철 영향으로 인한 감소가 혼재하는 가운데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라고 전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9-03 11:45:1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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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타이어뱅크·금호타이어·한국타이어

◆타이어뱅크,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주인공에게 감사장 전달 타이어뱅크가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56번째 주인공을 선정 했다. 2일 타이어뱅크에 따르면56호 주인공은 대전광역시 동구 용전동 자원봉사회 이주식 총무가 선정됐으며 지난 1일 대전광역시 대덕구 오정동에 위치한 한남대점에서 감사장과 타이어 교환권을 전달 했다. 이주식 총무는 2013년부터 대전광역시 용전동 자원봉사회 소속으로 활동했다. 자신보다 우리 주변을 먼저 생각하는 솔선수범 자세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 했다. 지역 내 복지관, 행정복지센터, 자원봉사센터에 본인이 직접 재배한 채소로 마련한 김치와 반찬 등을 전달, 주기적인 나눔을 실천 했다. 한편'이웃사랑 실천릴레이'는 타이어뱅크가 창립 30주년이던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전국 자치단체 및 관계 기관의 추천을 받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나 개인에게 매월 감사장과 함께 타이어를 전달해 우리 사회를 위해 힘쓴 숨은 공로자를 응원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현대 N 페스티벌' 전기차 레이스 2라운드 우승 금호타이어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이 현대 N 페스티벌 전기차 레이스 2라운드에서 1·2위를 차지하며 모터스포츠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강원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현대 N 페스티벌 eN1 클래스 2라운드에서 금호 SL모터스포츠팀 소속 이창욱 선수는 12분 10초 278(7랩)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에 도착했다. 그 뒤를 이어 같은 팀의 노동기 선수가 3초 677의 차이로 2위에 올랐다. 두 선수는 지난달 30일 진행된 라운드 예선에서도 1·2위를 차지했다. eN1 클래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단일 차종) 레이스인 현대 N 페스티벌의 전기차 레이스다.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임과 동시에 전 세계 최초로 레이싱 전용 슬릭타이어를 적용한 전기차 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eN1 클래스 초대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에 등극했고,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은 팀 부문 종합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타이어, '안전혁신활동 선포식' 열고 안전문화 다짐 한국타이어가 2일 대전공장에서 '안전혁신활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종선 사장을 비롯해 한국타이어 노동조합, 대전·금산공장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선포식은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선제적 안전혁신으로 더욱 건강한 사업장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타이어는 현장 중심 관리 계획에 기반한 안전보건 거버넌스 확립, 외부 전문기관 협력을 통한 안전 역량 강화,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자율적 안전문화 구축 등 세 가지 실천 방안을 발표했다. 또 안전혁신 태스크포스(TFT) 운영 계획 공개, 실천 결의문 서명, 동영상 시청, 생산 시설 순회 등을 진행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CEO 직속 SHE(안전·보건·환경) 조직을 중심으로 안전보건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 8개 생산기지에는 5대 골든룰과 7대 안전행동 수칙을 적용하고, 안전 핫라인, 작업 전 TBM 활동 등을 통해 자율적 안전문화를 확산 중이다. 또 LOTO(잠금·표찰) 시스템 확대, SHE 진단·교육 고도화, 글로벌 교차 점검, 우수 사례 포상제도(SHE Best Practice) 운영 등 실질적인 현장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2025-09-02 16:26: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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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CAR News] 한국GM·현대차·제네시스·기아

◆한국GM,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후원…차세대 인재 양성 앞장 한국GM은 지난달 29∼31일 전북 군산새만금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 '2025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전국 대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차량의 성능과 아이디어를 겨루는 대회다. 한국GM은 이번 대회에서 GMC 시에라를 세이프티 카로 제공했고 캐딜락, 쉐보레, GMC 등 주요 브랜드의 대표 차량 9대를 전시했다. 또 GM 스페셜 어워드를 제정해 학생들의 도전정신을 격려했고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커리어 개발을 지원했다고 한국GM은 전했다. 조인제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상무는 "학생들의 열정과 도전은 미래 모빌리티를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이자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원천"이라며 "이들의 성장을 뒷받침하며 지속적인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 유럽시장 겨냥한 소형 전기차 개발 드라이브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소형 전기차 개발에 속도를 높인다. 현대차는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소형 콘셉트카로 예상되는 'Concept THREE(이하 콘셉트 쓰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티저 이미지는 현대차가 소형 EV를 새롭게 해석해 디자인한 '에어로 해치' 형상의 측면부로, 콘셉트 쓰리의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엿볼 수 있다. 콘셉트 쓰리는 현대차의 신규 외장 디자인 언어 '아트 오브 스틸'이 반영돼 대담하면서도 역동적인 자세를 갖췄으며, 강철 소재 특유의 강인함·유연함을 담아낸 차체 표면과 정밀하게 그려진 캐릭터 라인이 돋보인다. 현대차는 오는 9~14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쇼 'IAA 모빌리티 2025'에 4년 만에 참가해 콘셉트 쓰리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현대차가 독일에서 '아이오닉3'(가칭)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렉트렉 등 외신은 현대차가 이달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5'에서 B세그먼트 소형 전기차 아이오닉3를 공개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현대차 유럽기술센터가 개발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아이오닉3는 유럽을 공략할 현지 전용 모델로 전해졌다. 현지 전략 모델인 만큼 생산 또한 유럽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제네시스, '시그니처 할부' 프로모션 실시 제니시스 브랜드가 신차 구매 고객의 부담을 낮추기 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제네시스는 저금리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시그니처 할부' 금융상품 프로모션을 9월 한 달 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에 고객은 차량 금액의 1%를 선수금으로 납입하고 나머지 금액을 ▲1.9% 금리 36개월 할부 ▲2.9% 금리 48개월 할부 ▲3.9% 금리 60개월 할부 중 한가지 방식으로 선택해 지불하면 된다. 기존 금융상품 대비 할부 금리는 36개월은 2.4%p, 48개월은 1.5%p, 60개월은 0.6%p 낮아졌다. 제네시스가 1%대의 저금리 금융상품을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전 차종이 프로모션 대상이다. 프로모션 혜택을 받아 36개월 할부로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은 월 할부금을 ▲GV70 147만원에서 142만원으로 ▲GV80 186만원에서 180만원으로 ▲G80 167만원에서 161만원으로 ▲G90 271만원에서 261만원으로 절감할 수 있다. 총 납입료는 기준 ▲GV70 189만원 ▲GV80 239만원 ▲G80 215만원 ▲G90 348만원 낮아진다. ◆기아, '음악으로 하나 되는 우리: 하모니움 x 런 피아노' 개최 기아는 지난달 30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음악으로 하나 되는 우리: 하모니움 x 런 피아노'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하모니움 x 런 피아노는 기아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박종화 교수의 프로젝트팀 '런 피아노'와 주최한 찾아가는 음악회다. 국경과 언어를 뛰어넘는 음악을 통해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이 다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기아 하모니움은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다문화 미래 세대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 공헌 사업이다.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포용성을 높이는 인식 개선 캠페인과 다문화 청소년의 진로 수립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연주, 대담 등으로 구성돼 관객들에게 '음악으로 잇는 우리의 다양한 하모니'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구체적으로 ▲안토니오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과 '가을'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중 '여름'과 '가을' 등 같은 주제이면서도 상이한 분위기를 드러내는 4곡이 연주됐다. 하모니움 x 런 피아노는 지난달 30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매달 1회씩 전국의 새로운 장소에서 공연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2025-09-02 15:59: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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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아우디 A6 이트론 '감탄사 연발'…승차감·주행거리 완벽함

4시간 가량 차량을 경험하면서 '완벽하다'는 느낌이 들었던 차량은 극히 드물다. 특히 전기차는 처음이다. 바로 아우디가 브랜드 최초로 전기차 전용 PPE 플랫폼 기반으로 내놓은 첫 프리미엄 세단 아우디 A6 이트론(A6 e-트론)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안정적인 주행성능과 스포티한 디자인, 첨단 기능 까지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이날 시승한 A6 e-트론 어드밴스드 트림의 첫 인상은 길게 빠진 차제와 낮은 루프라인을 적용해 날렵함이 묻어났다. 투명도 조절이 가능한 스위처블 파노라믹 루프는 열와 눈부심을 완벽하게 차단하며 스포츠 시트, 전동 및 열선·통풍 기능을 적용해 국내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완벽하게 맞췄다. 또 LED 헤드라이트와 후방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포함된 LED테일라이트를 적용했다. 서울 종로에 있는 영풍빌딩을 출발해 강원도 원주까지 왕복 230㎞ 구간에서 시승을 진행했다. 도심과 고속도로, 내리막길과 굽이진 국도의 와인딩 구간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동을 걸고 도심을 주행하면서 A6 e-트론은 아우디의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차량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노면 진동과 소음은 거의 들리지 않았고 증강현실(AR)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교통표지판, 내비게이션 정보를 실시간으로 띄워 운전자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특히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해 노면 상태에 따라 균형·다이내믹·승차감·효율 등 주행 모드를 조절하는 기능은 전기차 특유의 딱딱한 승차감을 완벽하게 보완했다. 전기차의 최대 단점인 울컥이는 출발과 예고 없는 급감속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매번 전기차 충전을 고민하게 했던 주행 거리에 대한 부담도 최소화했다. 1회 충전 시 주행 거리는 복합기준 469㎞이며 공인 표준 전비는 복합 기준 4.5㎞/kWh이다. 이날 주행 후 전비는 7.1㎞/kWh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완충시 600㎞까지도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고효율 배터리 기술을 적용해 동급 대비 최대 수준인 270㎾의 최대 충전 출력으로 10~80% 충전 시 약 21분 만에 충전할 수 있어 충전에 대한 시간적인 부담도 줄였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A6 e-트론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에 대해서도 이해가 됐다. 다만 차량의 가격이 부담스럽긴 하다. A6 e-트론은 트림에 따라 9459만원부터 1억586만원을 형성하고 있다. 전동화 세단을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아우디의 특별 전기차 지원금(약 1000만원 지원, 100대한정)을 적용하면 매력적인 차임은 틀림없다.

2025-09-02 15:56:0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