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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APEC서 수소 경제 비전 제시…글로벌 협력 본격화

현대자동차그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부대행사인 'APEC CEO 서밋 2025'에서 수소 경제 확산을 위한 글로벌 협력 비전을 제시했다. 30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는 21개 APEC 회원국 정상과 글로벌 기업 CEO 등 17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주제는 '연결, 사업, 그 너머(Bridge, Business, Beyond)'로, 수소를 비롯해 인공지능(AI), 디지털, 바이오·헬스, 금융·투자, 지속가능성 등 주요 글로벌 의제가 폭넓게 논의됐다. 이날 현대차그룹은 '수소, 모빌리티를 넘어 사회를 위한 새로운 에너지' 세션을 진행해 수소 사업 현황과 향후 전략을 공유했다.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수소위원회 CEO 이바나 제멜코바와의 대담에서 "글로벌 에너지 전환의 중심에는 수소가 있다"며 "수소는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여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고 있다"고 말했다. 장 부회장은 1998년 이후 현대차그룹이 축적해 온 수소 기술력과 투자 성과를 소개했다. 현대차그룹은 대형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를 세계 최초로 양산하고, 수소전기차 전용 모델 판매 세계 1위를 달성하며 기술 리더십을 입증했다. 또 엑시언트 트럭을 아산공장과 평택항 간 차량 운송에 활용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협력해 공항 내 수소 인프라 구축을 추진 중이다. 미국에서는 노르캘 제로 프로젝트를 통해 30대의 엑시언트 트럭을 운영 중이며,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에서도 21대를 부품 운송에 투입해 친환경 물류 체계를 확장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029년까지 제주도에 5메가와트(MW)급 고분자전해질막(PEM) 수전해 설비를 구축해 그린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대규모 실증 사업을 통해 초격차 생산기술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장 부회장은 "현대차그룹은 수소 산업의 지속적 성장 기반인 수요 창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지난 30년간 수소 산업에서 수많은 '최초'와 '최고'의 기록을 세워왔다"고 말했다.

2025-10-30 14:28: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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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CAR News] 현대차, '르르르 크라우드 펀딩·캐스퍼 굿즈 디자인 공모전'

◆현대차, Z세대 소통 아이콘 '르르르' 크라우드 펀딩 개시 현대자동차가 Z세대 커뮤니케이션 채널 '르르르'의 크라우드 펀딩을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르르르'는 현대차가 젊은 세대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위해 2019년 런칭한 SNS 기반의 마케팅 채널이다. 현대차는 이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르르르'의 마스코트를 봉제인형으로 형상화한 '어디라도 함께 데구르르르 키링'과 ▲3D 볼펜, 애니메이션 노트, 5종 스티커 팩, 미니 파우치 등 필수 데스크테리어 아이템으로 구성된 '책상 위로 데구르르르 세트' 두 가지를 판매할 계획이다. 품목당 500개 한정이며 10월 30일 오후 5시부터 11월 28일 자정까지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wadiz)'를 통해 진행된다. 크라우드 펀딩 참여 방법을 포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와디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 '2025 캐스퍼 굿즈 디자인 공모전' 당선작 발표 현대자동차는 경영 SUV 캐스퍼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2025 캐스퍼 굿즈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당선작을 30일 공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290개 팀이 참여해 745개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공모 주제는 캐스퍼 일렉트릭을 상징하는 디지털 페이스 캐릭터 '디보(DIBO)'를 활용한 굿즈 디자인이었다. 현대차는 심사를 통해 총 3팀의 우수작을 선정했으며 ▲대상(1팀) 300만 원 ▲최우수상(1팀) 150만 원 ▲우수상(1팀)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또 높은 참여 열기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당초 계획에 없던 장려상 부문을 추가로 신설하고 4팀을 추가 선정해 각 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수상작은 ▲대상 '디보 시트백 수납함'(강보경) ▲최우수상 '디보 딩 문콕 방지 도어가드'(홍운경·송민경) ▲우수상 '디보 풉백'(이예은) ▲장려상 '차량용 비상망치·안전벨트 커터기'(이예진), '키링 겸용 박스커터'(김대중), '부착형 보조배터리'(이예온·강민재 ), '차량용 방향제'(오홍석) 이다. 선정된 작품은 향후 현대차의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판매 채널은 ▲캐스퍼 온라인 ▲현대샵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캐스퍼 스튜디오 내 자판기 ▲현대 모터스튜디오 등이다.

2025-10-30 14:05: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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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세계 최대 中 전기차 시장 공략…전기 SUV 알렉시오 공개

현대자동차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중국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차는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를 전격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일렉시오는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로 구성된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크리스탈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제공하고 뛰어난 내구성의 차체 구조로 안전성도 높였다. 또 88.1kWh 배터리를 탑재해 722km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CLTC 기준)를 달성했고, 약 27분 만에 배터리를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차량 내부에는 ▲27인치 4K 대화면 디스플레이 ▲3만:1 명암비를 갖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BOSE사의 8스피커 및 현대차 최초로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탑재해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 알렉시오는 패밀리카의 안전성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적용했다. 먼저 가속 및 감속 시 차량의 반응 속도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회생 제동 시스템 '패밀리 브레이크 모드'를 적용해 운전자는 물론, 함께 탑승한 가족 모두의 피로도를 줄인다. 또 차량 내부에 총 46곳의 수납 공간을 마련하고, 기본 506L의 트렁크 공간을 최대 1540L까지 확장 가능하도록 설계해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측면 커튼 에어백을 포함한 총 9개의 에어백 시스템과 비상 상황에서 자동으로 튀어나오는 도어 핸들 등 첨단 안전 사양도 적용했다. 특히 도어 핸들의 경우 배터리 방전 및 비상 상황에서도 개폐가 가능하고 내부에도 잠금 해제 버튼이 있어 위급 상황에서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현대차 중국권역본부 오익균 부사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In China, For China, To Global(중국에서, 중국을 위해, 세계를 향해)' 전략의 첫 모델인 일렉시오를 발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전동화 및 차량의 지능화 속도가 매우 빠른 중국 시장에서 적극적인 현지화 노력을 바탕으로 반드시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 전기차 시장은 2024년 1130만대 판매되며 전년 대비 약 40% 증가세를 기록하는 등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25-10-30 09:15: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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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한국타이어·롯데렌터카

◆롯데렌터카 G car, 강릉 관광 활성화 캠페인 진행 그린카의 카셰어링 서비스 롯데렌터카 G car가 강릉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기 가뭄으로 위축됐던 강릉 지역 관광 수요 회복을 돕고 숨은 명소를 발굴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렌터카 G car는 KTX·ITX로 떠나는 동해안 힐링 여행을 테마로 강릉·동해·삼척을 잇는 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 및 관광 명소를 제안한다. 강릉 여행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 11월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강릉 지역에서 롯데렌터카 G car를 대여하는 고객에게 ▲10시간 이상 대여 시 주중 대여료 60% 할인 혜택 ▲10시간 이상 대여 시 주말 대여료 5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을 사용해 대여·반납을 완료하면 1만 포인트가 추가로 적립된다. 또 강릉에서 해당 쿠폰으로 G car를 생애 최초 이용한 고객은 1만 포인트가 추가 적립돼 총 2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이동 편의성도 대폭 강화됐다. 코레일 MaaS(통합 모빌리티 서비스)와 연동으로 롯데렌터카 G car를 코레일톡 앱에서 바로 예약할 수 있다. 코레일 MaaS는 렌터카, 카셰어링, 레저 이용권, 관광택시, 짐 배송, 커피·빵 등 여행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닷컴에서 'T-블랙세일' 프로모션 진행 한국타이어가 오는 11월 16일까지 국내 최대 쇼핑 축제인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에서 'T-블랙세일(T-Black Sal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타이어 교체가 필요한 고객들에게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행사 대상은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 컴포트 타이어 브랜드 '키너지(Kinergy)' 등 '한국(Hankook)' 브랜드 제품군이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5명에게 타이어 5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한 계정당 1회 당첨만 가능하며,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 행사 대상 제품 4개를 일괄 구매한 선착순 2000명에게는 휠 얼라인먼트 무상 서비스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행사 제품 4개 일괄 구매 고객에게는 경품 응모 기회가 부여되며 추첨을 통해 ▲아이폰 17(1명) ▲신라호텔 디럭스룸 1박 이용권(2명) ▲네스프레소 커피머신(10명) ▲푸라닭 블랙알리오 치킨 기프티콘(3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2025-10-30 09:15: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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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효율을 넘어 브랜드의 시대로…테슬라·폴스타·BYD 새로운 소비 기준 제시

국내 전기차 시장이 감성적 가치 수요 중심으로 전환하며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전기차 시장은 과거 유지비 절감과 보조금 지원이 소비자 선택의 핵심 요인이었지만, 최근에는 가격 효율성, 주행 성능, 브랜드 경험이 전기차 선택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29일 EV 트렌드 코리아 2025 조사에 따르면 '연료비 절감(60.2%)'이 여전히 가장 큰 장점으로 꼽혔지만, '주행 퍼포먼스(12.7%)'와 '디자인(6.4%)' 등 감성적 가치 요인이 빠르게 비중을 높이고 있다. 전기차가 더 이상 경제적 대안에 머물지 않고, 브랜드 경험과 감성적 만족의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 준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에서도 이 흐름은 뚜렷하다. 2025년 3분기(7~9월) 수입 전기차 신규 등록 대수는 총 3만3946대, 9월 한 달간은 1만2898대가 판매되며 시장 성장세를 이끌었다. 이 가운데 테슬라·폴스타·BYD 등 순수 전기차 브랜드가 시장을 견인했다. 세 브랜드는 전체 수입 전기차 등록의 약 81%를 점유하며, 단순한 판매 경쟁을 넘어 전기차 시장의 소비 가치와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의 기준을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다. 테슬라는 가격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판매량을 늘려가고 있다. 테슬라는 지난달 모델 Y 주니퍼(8361대)의 흥행에 힘입어 총 9069대를 판매하며 수입차 전체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저가형 트림 모델 Y RWD가 전체의 88.3%(7383대)를 차지하며 가격 경쟁력 전략의 핵심 역할을 했다.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는 퍼포먼스와 고급화 등 프리미엄 전략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폴스타 대표 모델 폴스타 4는 9월 한 달간 361대, 올해 누적 1881대를 판매하며 6000만원 이상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폴스타 4는 프리미엄 전기 SUV 쿠페로 최고출력 544마력, 최대토크 686Nm, 제로백 3.8초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갖췄다. 또 나파 가죽 시트, 통풍·마사지 기능, 일렉트로크로믹 루프 등 고급 사양을 통해 감성적 만족도를 높이며 단순한 성능 경쟁을 넘어섰다. 폴스타는 최근 전기차 소비 트렌드가 가치 소비로 확장되는 움직임에 맞춰 2026년 폴스타 3와 폴스타 5를 출시해 럭셔리 전기차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중국 전기차 브랜드 BYD는 실속형 모델로 대중화에 나서고 있다. BYD는 9월 한 달간 1020대를 판매하며 처음으로 월 1000대 고지를 돌파했다. 신형 씨라이언 7이 전체 판매의 80%를 차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씨라이언 7은 449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중형 SUV급 차체(전장 4830㎜)를 갖춰 테슬라 모델 Y보다 약 800만원 저렴하면서도 공간성과 실용성을 강화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전기차 시장은 보조금의 시대에서 '가치의 시대'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며 "전기차는 이제 유지비 절감 중심의 친환경 이동수단을 넘어 브랜드 경험의 무대이자 라이프스타일의 선택지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2025-10-29 16:48: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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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타이어뱅크·케이카

◆타이어뱅크, 소방히어로 43호 주인공 부산 사하소방서 김구호 소방위 선정 타이어뱅크가 한국노총 산하 전국소방안전 공무원 노동조합과 함께 소방히어로 43호 주인공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타이어뱅크는 28일 부산광역시 신평동 사하소방서에서 김구호 소방위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 소방위는 2010년 임관해 수많은 재난 현장을 누비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왔다. 특히 올해 울주군 대형 산불 진화에서도 주민 대피와 화재 진화에 참여했다. 또 예방안전과 소속으로 재난과 재해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관할지역 소방특별조사를 주도적으로 실시했다. 타이어뱅크는 이같은 고로를 인정해 전국 소방안전 공무원 노동조합과 함께 소방히어로로 선정했다. 김구호 소방위는 "동료 소방관들의 양보 덕분에 소방히어로에 선정된 것 같다"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항상 감사하며 소방히어로라는 이름에 걸맞게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케이카, 11월 단종 압박에 디젤차 중고 수요 강세 케이카는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출시 10년 이내 740여개 모델을 대상으로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내수와 수출 수요가 모두 활발해지면서 경유 차량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RV 차종의 대표 모델인 기아 카니발은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강세다. 최신 모델인 더 뉴 카니발 4세대가 1.4%, 더 뉴 카니발 4세대 하이브리드는 1.0% 각각 전월 대비 상승할 전망이다. 직전 모델인 카니발 4세대 역시 전월 대비 0.4% 상승이 예상된다. SUV 역시 디젤 모델 중심의 수요 강세로 시세가 상승하고 있다. 주요 모델을 보면 ▲현대 올 뉴 투싼 TL +3.4% ▲현대 싼타페 더 프라임 +3.0% ▲기아 스포티지 4세대 +1.7% ▲기아 더 뉴 쏘렌토 +1.4% ▲현대 더 뉴 팰리세이드 +1.0% 등이 전월 대비 상승할 전망이다. 전기차 중에서는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이 계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월 3.0%, 10월 4.4%에 이어 11월에도 5.0% 상승하며 2520만원의 평균 시세가 예상된다. 소형 전기차 특유의 도심형 활용성, 합리적인 가격, 출고 지연 등의 요인이 맞물리며 당분간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조은형 케이카 PM팀 애널리스트는 "디젤 차량에 대한 수요가 일정 수준의 견조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며 "유가가 당분간 높은 수준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차량 유지비에 대한 고민은 국내와 해외를 가리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025-10-29 15:36: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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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이노션,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김정아 부사장 승진 선임

현대차그룹은 광고대행사 이노션의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 김정아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임명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신임 김정아 사장의 공식 취임일자는 2025년 11월 1일이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이노션에서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73년생인 김정아 신임 사장은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와 연세대 광고홍보학 석사를 나왔다. 1996년 광고업계에 입문해 2006년 이노션에 합류한 이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며 국내외 주요 기업 브랜드 캠페인과 광고 제작을 총괄했다. 테크 기반의 브랜드솔루션팀 신설,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 어빗 설립 등 새로운 콘텐츠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했다는 평가다. 특히 김정아 신임 사장은 국제 광고제에서 300여회의 수상 실적을 달성하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했다. 자동차가 등장하지 않는 독창적 콘셉트의 '쏘나타는 원래 그렇게 타는 겁니다' 캠페인(2013년)과 올해 칸 라이언즈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밤낚시' 캠페인(2024년) 등이 대표적이다. 김 사장은 "광고 영역을 벗어난 새로운 비즈니스를 끊임없이 창출해 최고의 마케팅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우 현 이노션 사장은 고문으로 위촉될 예정이다.

2025-10-29 15:29: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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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올해 3분기 연속 흑자 기록…매출 1조1889억원 기록

KG모빌리티(이하 KGM)는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매출 1조1889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7% 증가해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 362억원을 냈던 데서 흑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이익도 105억원으로 466억원 적자였던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KGM은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 확대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수익성 개선 및 환율효과에 힘입어 올해 들어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판매는 2만9116대로 지난해 1분기(2만9326대) 이후 6분기 만에 분기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지난해 대비 20.9% 증가했다. 누계 판매는 8만2388대로 작년 대비 증가세(2.2%)로 돌아섰다. 차종별로는 무쏘 EV가 지난달까지 국내 시장 누계 판매 6311대를 기록해 올해 연간 목표(6000대)를 조기 달성했다. 무쏘 EV를 포함한 무쏘 스포츠&칸 등 픽업트럭의 9월 누계 판매는 1만2679대로 국내 픽업 판매(1만9683대)의 64.4%를 차지했다. KGM은 지난달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국가별 출시가 본격화하면 판매 물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KGM 관계자는 "수출 물량 증가는 물론 고객 중심의 판매 정책 확대 등 내수 시장 대응에도 전력을 기울여 판매 증대와 함께 수익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9 15:07: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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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獨 자동차 브랜드, 수소차로 日시장 경쟁…2025 재팬 모빌리티쇼서 기술력 과시

현대자동차와 BMW가 '수입차 무덤'으로 불리는 일본에서 수소차를 전면에 내세우며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현대차는 29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열린 재팬 모빌리티쇼 2025에 처음 참가해 신형 넥쏘를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내년 상반기 일본 시장에 신형 넥쏘를 출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에서 수소 기술 개발 헤리티지와 넥쏘를 일본 시장에 알리며 수소 기술 리더십을 통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이날 미디어 발표회에서 '꾸준하고 담대한 도전으로 나아가는 미래'라는 주제 아래 현대차의 수소 기술 개발 과정을 소개했다. 또 현대차는 수소, 전기차(EV), 인스터로이드를 주제로 전시관을 구분하고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마련하기도 했다. 수소 존은 연료전지 스택과 함께 신형 넥쏘의 주요 상품성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방문객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대차의 수소 개발 관련 이력 및 현대차 수소사업 브랜드 'HTWO'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전시한다. 이번에 공개된 디 올 뉴 넥쏘는 최고출력 150kW를 발휘하는 모터가 탑재돼 0km/h부터 100km/h까지 7.8초의 가속성능을 갖췄으며, 5분 내외의 짧은 충전 시간으로 국내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720km까지 주행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EV 존은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의 기술 소개 및 아이오닉 5의 글로벌 수상 내역을 소개하는 콘텐츠와 함께 일본 EV 충전 인프라 기업 'e-모빌리티 파워'의 차세대 차데모 1000V 충전기 급속 충전 대응 기술을 소개한다. 현대차는 '인스터로이드 존'에는 콘셉트카 인스터로이드와 인스터 크로스를 함께 전시한다. 인스터로이드는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디자인에 다채로운 재미 요소를 반영한 프로젝트 모델로 인스터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다. BMW도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노이어 클라쎄 모델 '뉴 iX3'와 수소 구동 기술을 탑재한 'iX5 하이드로젠' 등을 공개하며 미래 모빌리티 전환의 비전을 제시했다. 뉴 iX3는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BMW 파노라믹 iDrive'를 통해 운전자 중심의 디지털 경험을 구현했다. 또 6세대 e드라이브 시스템과 원통형 셀 배터리, 새로운 전기 모터 등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과 주행 성능을 모두 개선했다. 아울러 BMW는 내연기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배터리 전기 구동 시스템에 이어 수소 연료 전지 기술을 추가한 새로운 iX5 하이드로젠을 선보였다. 수소 구동 기술은 BMW그룹이 토요타와 함께 개발 중인 3세대 연료 전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기술적 진보를 통해 출력과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증가하고, 에너지 소비는 줄였다. BMW그룹은 뮌헨과 슈타이어의 BMW 역량 센터에서 초기 프로토타입(시제품) 검증을 진행 중이며, 2028년 출시를 목표로 수소차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외에도 BMW는 MINI와 폴 스미스 협업으로 탄생한 'MINI 폴스미스 에디션', '고성능 스포츠카 M2 CS', 한정 생산 콘셉트카 '콘셉트 스피드탑'을 함께 공개했다.

2025-10-29 14:37: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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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CAR News] 기아·현대차·GM·르노코리아

◆현대차, 현대캐피탈-제주도렌터카조합과 렌터카 산업 지원 협약 체결 현대차는 현대캐피탈, 제주특별자치도렌터카조합과 제주 지역 렌터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차는 현대캐피탈과 함께 개발한 금융상품을 제주 지역 렌터카 업체에 제공함으로써 신차 구매·운영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해당 금융상품은 제주특별자치도렌터카조합 소속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일정 기준을 충족한 경우 차량 매각 시 신차 구매가의 최대 65%까지 중고차 가격을 보장한다. 할부 금리의 경우 기존보다 0.2~0.4%포인트 인하함으로 렌터카 업체의 신차 구매에 대한 금융 부담도 덜어줄 예정이다. 아울러 현대캐피탈은 대출한도 상향과 심사 정책 개선을 통해 제주 렌터카 업체의 차량 구매 허들을 낮추고 사업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들이 최신 사양의 차량을 부담 없이 경험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제주 렌터카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 월트디즈니와 협업한 신규 디스플레이 테마 출시 기아가 겨울왕국과 토이스토리 등의 인기 캐릭터를 차 안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디스플레이 테마를 새롭게 공개했다. 기아는 월트디즈니 컴퍼니(이하 월트디즈니)의 브랜드인 디즈니·픽사·마블·스타워즈·내셔널지오그래픽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신규 디스플레이 테마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테마는 디즈니 겨울왕국과 픽사 토이 스토리로 올 상반기 월트디즈니와 협약을 맺은 이후 마블 '어벤져스' 2종과 디즈니 '미키와 친구들'에 이어 공개된 테마다. 고객들은 월트디즈니 캐릭터 디자인이 적용된 ccNC 인포테인먼트 클러스터 디스플레이의 색상과 그래픽, 네비게이션 운행 정보, 시동을 걸고 끌 때 나오는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이동의 여정을 몰입감 있는 감성과 스토리로 채울 수 있다. 특히 자동차가 단순 이동 수단을 넘어 가족의 추억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발전하고 있는 만큼, 차량 디스플레이로 구현되는 디즈니나 픽사의 캐릭터는 부모와 자녀 사이 공감대를 형성하는 감성적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 또 팬심을 표현하기 위해 차량 내부를 관련 테마를 꾸미면서 고객들은 특별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기아는 2026년까지 디즈니 '라이온 킹' 스타워즈 '만달로리안' 등 총 30개의 테마를 선 보일 계획이다. ◆기아 PV5, 짐 가득 싣고도 1회 693㎞ 주행…세계 최장 주행 신기록 작성 기아의 첫 전동화 전용 목적기반차량(PBV) '더 기아 PV5' 카고 모델이 세계 최장 주행 신기록을 작성했다. 기아는 PV5 카고가 최대 적재 중량을 실은 상태에서 1회 충전으로 693.38㎞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주행으로 PV5 카고는 전기 경상용차 부문에서 세계 최장 주행 기록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공식 등재됐다. 71.2㎾h 배터리를 탑재한 PV5 카고 4도어 모델은 최대 적재 중량 665㎏(유럽 모델 기준)을 모두 싣고, 지난달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북부 공도에서 주행을 진행했다. 기아는 이번 기록을 통해 전기 경상용차의 효율성과 실용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기네스 인증 관계자는 "PV5 카고는 상용차로서 최대 적재 상태에서 달성한 주행거리로 기록적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이번 기네스 세계 기록은 단순한 이동을 넘어, 고객에게 새로운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기아의 비전을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라며 "기아 PBV 차량이 콘셉트를 넘어 실제 환경에서도 탁월한 효율성과 실용성을 갖췄음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GM, 인천 고교생 대상 STEM 교육 프로젝트 결과 발표 제너럴 모터스(이하 GM)는 인천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AI·SW 중심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교육 프로젝트 결과 발표회를 통해 지역사회 미래 인재 양성에 다시 한번 앞장섰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한국GM 본사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프로젝트 발대식 이후 약 6개월간 진행된 연구 활동의 결실을 공유하는 자리로, 학생들이 직접 지역사회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한 결과물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사장, 윤명옥 한국GM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겸 최고마케팅책임자, 닐 드림슨 한국뉴욕주립대 교수, 박동훈 인천광역시 교육청 장학관, 조규민 세이브더칠드런 인천아동권리센터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의 성과를 격려했다.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은 "오늘 행사는 대담한 아이디어와 협업, 그리고 젊은 세대의 가능성을 축하하는 동시에 참여 학생들의 기술적 역량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라며 "GM은 혁신과 포용을 이끄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르노코리아, 코세페 기간 '역대급 할인'…그랑 콜레오스 최대 350만원 구매 지원 르노코리아가 29일부터 오는 11월 16일까지 19일간 진행되는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맞춰 역대 최고 수준의 고객 혜택을 마련했다.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중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지원금 30만원 혜택(2025년 9월 생산분까지)과 60만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 구매를 함께 지원한다. 여기에 과거 르노코리아 차량을 한번이라도 신차로 구매한 이력이 있거나 현재 보유하고 있는 로열티 고객에게는 50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생산월별 특별 프로모션 30만~100만원, 5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 혜택 40만원(이하 2025년형 모델 한정), 전시차 프로모션 20만원, 침수차 피해 지원 50만원 등을 모두 더해 최대 350만원의 혜택을 준다. 다만 테크노 트림은 일부 혜택에서 제외될 수 있다. 준중형 세단 가격으로 만나는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1.6 GTe 모델 구매 시 80만원 상당 옵션·액세서리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이브리드 E-Tech 구매 고객에게는 60만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 구매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테크노 트림은 일부 혜택에서 제외될 수 있다. 0% 이율의 무이자 할부도 최대 24개월(할부원금 2000만원 이하) 또는 36개월(할부원금 1500만원 이하)로 적용해 구매할 수도 있다. 생산월별 특별 프로모션 대상 차량은 최대 70만원의 추가 혜택도 있다. 중형 SUV QM6는 생산 월에 따라 100~300만원의 코리아세일페스타 특별 혜택이 마련됐다. 24개월 이상 및 할부원금 1500만원 이상 정액불 또는 잔가보장 상품으로 할부 구매하면 70만원의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로열티 고객 혜택, 전시차 프로모션, 침수차 피해 지원까지 모두 적용한 최대 혜택은 490만원이다. 전기 SUV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은 300만원의 전기차 특별 지원금 혜택이 제공된다. 부산, 대전 등 지역할인제 추가 혜택 지역 또는 지역 보조금 소진 지역에 대한 50만원과 로열티 고객 혜택, 전시차 프로모션, 침수차 피해 지원까지 모두 적용한 최대 혜택은 470만원이다.

2025-10-29 14:30:3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