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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연구개발·생산·경영 등 인재 확보…하반기 공채 진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본사 내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이끌어 갈 인재 확보를 위해 오는 10월 12일까지 2021년 하반기 프로액티브 리더를 모집한다. 27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은 연구개발(R&D)과 생산기술, 경영지원, 해외 및 국내영업, 마케팅, SCM 직군 등을 중심 진행된다. 한국타이어는 채용기간 동안 회사와 타이어, 그리고 직무에 대한 지원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비대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최근 부각되고 있는 IT 기술 메타버스를 직무설명회에 적용해 지원자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메타버스 공간 내에서 직무 멘토와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지원한 직무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질의 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입사 희망자는 오는10월12일까지 한국타이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을 거쳐 인·적성검사(HKAT), 1차와 2차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각 전형별 합격자는 채용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학교 성적과 어학 기준을 충족하는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일류 기업에 걸맞은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은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고 말했다.

2021-09-27 13:37: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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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규 회장, 아프가니스탄 유학생 학업 지원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이 아프가니스탄 유학생의 안정적 학업 지원에 나섰다. 27일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회사는 9월 24일 충남대를 방문해 아프가니스탄 한국어연수생 파티마(31)씨에게 학비와 생활비 1000만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을 받은 파티마 씨는 올해 5월 입국, 충남대 국제언어교육원 한국어연수생으로 공부를 해왔다. 아프간을 떠날때 여성 인권이 짓밟히고 살해 협박까지 받아 급하게 한국행을 선택했다.입국 후엔 충남대에서 한국어연수생 자격으로 한국어를 익히며 여성 인권 변호사의 꿈을 키워오고 있었다. 입국 후 몇 달은 가족들에게 지원을 받았지만 8월 탈레반 집권 후엔 가족들의 지원이 끊겼다. 여기에 다음 학기 미등록시엔 학생비자 연장을 할 수 없어 곤경에 처했다. 이 소식을 접한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은 흔쾌히 후원을 결정,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한 것이다. 김정규 회장은 "아프간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희망을 갖고 미래를 향해 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한국과 한국인의 따뜻한 정에 힘입어 공부를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규 회장은 지난 1월, 충남대의 '슈퍼 엘리트' 학생 육성.지원 장학제도인 'CNU Honor Scholarship'에 1호로 5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2021-09-27 09:17: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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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올 가을에도…6년간 기부 누적금액 326억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오는 10월 9일부터 양일간 '제8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 부산' 대회를 진행한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올 가을에도 스포츠 기부 문화 캠페인을 이어간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10월 9일부터 양일간 '제8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 부산' 대회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기브앤 레이스는 지난 2017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수입차 업계 최초로 시작한 기부 문화 확산 달리기 행사다. 2017년 5월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열린 제1회 기브앤 레이스부터 올해 제7회 행사까지 현재까지 누적 참가자 6만 6000여명, 총 기부액 36억여원을 기록했다. 참가비를 포함한 기부금 전액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의료비와 교육비 등으로 사용된다. 올해 5월에 진행된 기브앤 레이스의 기부금은 다양한 수혜기관을 통해 아동청소년 화상 치료, 심장병 수술, 희귀난치성 질환 등의 의료비로 사용된 바 있다. 기브앤 레이스는 지난해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맞춰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으로 이름을 바꾸고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국내외 다양한 참가자들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올 가을에도 나눔 문화 확산을 이어가기 위해 동일한 방식으로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제8회 대회는 사전 접수 이후 9월 2일 일반 접수를 시작한지 15분만에 1만명 등록이 모두 마감되며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그 동안 많은 참가자분들께서 나눔 달리기의 방식으로 기부에 동참해주신 열기가 이번 캠페인까지 이어지게 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활동들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48시간 동안 각자 본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달리기를 할 수 있다. 여기에 GPS 기반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스트라바(STRAVA)'를 활용하면 본인의 기록과 순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의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으로, 참가자들은 이에 더해 원하는 만큼 추가 기부금을 낼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기브앤 레이스 로고가 새겨진 스포츠 티셔츠와 메르세데스-벤츠 캠핑 웨건, 패션 마스크 등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로서 특화된 전문성과 핵심 역량을 활용해 한국 사회에 기여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취지 아래 지난 2014년 다임러 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등 국내 3개 다임러 계열사·11개 공식 딜러사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를 출범했다. 출범 이후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특화된 전문성과 핵심역량을 활용해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2020년 한 해 기부금은 약 67억 원을 기록했으며, 지난 6년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부한 누적금액은 올해 6월 기준으로 약 326억 원에 달한다.

2021-09-26 11:55: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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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현대차 '아이오닉7' 배터리 공급 …아이오닉 5서 아이오닉 6로 이어지나

아이오닉5 로보택시(왼쪽부터), 두 번째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6의 컨셉카인 '프로페시(Prophecy)', 하반기 공개 예정인 아이오닉 브랜드 대형 SUV 컨셉의 실루엣. 현대자동차와 SK이노베이션이 2024년 선보일 순수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이오닉 7'의 개발에 힙을 합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현대차가 최근 발주한 아이오닉 7 배터리 물량을 수주했다. 아이오닉 7은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이 적용되는 첫 대형 SUV 차량으로 2024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오닉 7은 '아이오닉 5'와 더불어 현대차그룹 최초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적용되는 첫 대형 SUV로 연내 콘셉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달 초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에서 탄소중립 프로젝트와 더불어 아이오닉 7의 실루엣을 최초 공개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브랜드 론칭 당시 올해 아이오닉 5 출시를 기점으로 2022년에 콘셉트카 '프로페시' 기반의 중형 세단 '아이오닉 6', 2024년 아이오닉 7을 차례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초 아이오닉 7 배터리는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인도네시아에 설립한 합작사에서 생산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별도 발주가 이뤄지면서 SK이노베이션이 단독으로 따낸 것으로 전해졌다. SK이노베이션은 현대차 E-GMP 첫 모델인 아이오닉 5와 기아 EV6에 이어 아이오닉 7까지 수주하게 됐다. 업계에서는 이번 배터리 계약으로 현대차와 SK이노베이션 간 파트너십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6일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모터쇼 'IAA 모빌리티 2021'에서 아이오닉 7 실루엣을 첫 공개한 데 이어 연내 아이오닉 7 콘셉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2021-09-23 15:45: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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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캐스퍼 흥행 GGM 분위기↑…올해 1만2천대 생산 노력할것

현대차 캐스퍼 라이프스타일. 현대자동차의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캐스퍼가 침체된 국내 경차 시장은 물론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 등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국내 경차 시장은 낮은 수익성과 최근 차발과 캠핑 등 열풍으로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판매량 감소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캐스퍼는 실내 공간성을 최대한 늘리는 등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추며 자동차 시장에서 반등을 예고했다. 여기에 캐스퍼는 전국 최초 지역 상생형 일자리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위탁생산 중이다. 22일 현대차에 따르면 온라인 얼리버드 예약 첫날 캐스퍼의 계약 대수는 1만8940대로 집계됐다. 이는 기존 국내 경차 3종 중 판매량이 가장 많은 레이의 1~8월 누적 판매량 2만3657대의 80.1%에 달하는 수치다. 캐스퍼는 국내에 출시된 경차 중 첫 SUV 모델이다. 배기량 1000cc에 전장 3595㎜, 전폭 1595㎜, 전고 1575㎜ 등의 외형을 자랑한다. 캐스퍼가 사전 예약 하루 만에 엄청난 성과를 거두자 업계는 국내 경차 시장에 새로운 국민 경차가 등장했다며 높은 기대감을 내보이고 있다. 최근 국내 경차 시장은 날로 고급화·대형화되는 자동차 트렌드에 따라 지난해 10만대도 판매하지 못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완성차 5개사의 경차(모닝·레이·스파크) 판매량은 9만6232대다. 모닝이 3만8766대로 가장 판매량이 많았고 레이가 2만8530대, 스파크가 2만8936대로 집계됐다. 올해도 비슷한 분위기다. 3개 모델의 올해(1~7월) 누적 판매량은 5만5250대로, 지난 1월 7500대로 출발해 4월 8834대, 6월 8175대, 7월 7663대로 집계됐다. 그러나 업계는 캐스퍼의 예상밖 흥행으로 경차 시장 전체 분위기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캐스퍼의 흥행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까지 이 공장에서 539명의 일자리가 생겼다. 15일부터 캐스퍼의 본격 생산에 돌입하며 올 연말까지 1만2000여 대, 내년에는 최소 7만대를 생산할 예정이다. 만약 생산량이 늘어날 경우 일자리는 추가로 증가할 전망이다. GGM측은 차량 생산량 증가시 내년에는 400여 명의 인력을 충원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GGM 관계자는 "캐스퍼의 흥행으로 직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차량 생산에 집중하고 있다"며 "올해 목표로 제시한 1만2000대의 생산량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스퍼는 ▲개성을 살린 내·외장 디자인과 색상 ▲용도에 따라 실내 공간 조절이 가능한 시트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 기본 적용으로 안전성 확보 ▲운전자 중심의 편의사양 탑재 등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캐스퍼를 가솔린 1.0엔진으로 운영하며 가솔린 1.0 터보 엔진을 탑재한 터보 모델은 '캐스퍼 액티브'라는 선택 사양으로 운영한다. 캐스퍼의 판매가격은 ▲스마트 1385만원 ▲모던 1590만원 ▲인스퍼레이션 1870만원이다. 1.0터보 엔진과 역동적인 전용 외장 디자인으로 구성한 선택 사양 '캐스퍼 액티브'는 모든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스마트·모던 95만원 ▲인스퍼레이션은 90만원이 추가된다. 이달 29일 공식 론칭하고 10월부터 고객에게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2021-09-22 10:52: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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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악재 중고차 시장 거래↑…중고차 판매 잘하려면

첫차/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완성차 제조사들이 부품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신차 구매를 위한 소비자들의 기다림은 길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국내 중고차 시장은 신차 출시 지연에 따른 영향으로 10월까지 시장 거래가 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고차 매물 확보를 위한 딜러들의 매입 경쟁도 심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모바일 중고차 플랫폼 '첫차'는 기존 차량 판매시 희망하는 가격에 차량을 잘 처분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첫차는 온라인을 통해 차량을 판매할 경우, 만족도 높고 정확한 견적을 받기 위해 반드시 챙겨야 할 사항들을 소개했다. 첫 번째로 차량 정보를 등록할 때, 자신의 차량 세부 모델과 추가 옵션을 정확히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산차 기준, 동일한 조건의 차량도 옵션에 따라 적게는 20만 원, 많게는 200만 원 이상 차이를 보인다. 옵션이 추가되지 않은 일명 '깡통' 차량과 고급 옵션이 추가된 동일 모델의 매입가격 차이가 가장 큰 편이다. 고객이 선호하는 옵션은 매입 딜러 역시 선호하는 옵션이므로 높은 견적을 받기 위해서는 내 차의 정보를 빠짐없이 정확히 입력해주는 것이 좋다. 두 번째로 차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과 설명을 자세히 등록할수록 더 정확도 높은 견적을 받을 수 있다. 첫차 내차팔기에서는 차량번호와 소유자명 확인 시, 해당 차량의 보험 사고 이력 데이터를 제공한다. 다만, 보험 사고 이력상 확인되지 않는 단순 교환 이력 및 외판과 휠 기스 등, 현 시점에서 달라진 차량 상태가 있다면 설명을 덧붙여 딜러가 차량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높은 매입 견적을 받고도 현장에서 감가를 당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또 차량을 얼마나 잘 관리했는지를 알려주는 것도 예상보다 큰 도움이 된다. 차량을 운행하며 주기적으로 발생한 각종 오일류, 필터류, 타이어 등의 소모품 교체 이력, 차량의 정비내역서와 관리 방법 등을 제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잘 관리한 차량일수록 고장 확률이 적고 상품 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다수의 견적을 받은 후, 최종 견적을 선택할 때에는 견적뿐만 아니라 입찰 딜러의 기존 거래 이력과 관련된 정보를 참고해야 좋은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다. 최고가 견적을 제시하고 현장에서 무리한 감가를 진행하는 딜러가 있는 반면, 현장 감가를 최소화하고 합리적인 견적을 제시하는 딜러도 있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입찰 딜러의 평점과 거래 후기 등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첫차에서는 직접 검증한 인증 딜러들만 매입 활동이 가능하며 실제로 거래를 마친 고객들의 솔직한 후기와 평점 확인이 가능해 허위 견적 및 현장에서의 부당한 감가를 피할 수 있다.

2021-09-21 10:30: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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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등 명절 잦은 교통사고 간단한 점검으로 막자

지난해 추석연휴때 귀성길 고속도로 모습./뉴시스 매년 설날과 추석 등 명절이 되면 고속도로 교통량을 크게 증가하면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한다. 최근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실시한 '추석 연휴 통행실태조사'에 따르면, 추석 연휴 동안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일평균 차량대수는 지난해 추석 연휴 대비 7.7% 증가한 472만대로 예측된다. 특히 이번 조사 결과에서 응답자의 93.6%가 승용차를 이용하겠다고 답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대중교통 대신 자가용을 이용해 장거리 운전에 나설 운전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같은 사고는 순간적인 부주의로 발생하기 쉽지만 차량 점검없이 장거리 주행에 나서면서 문제가 발생하는 있어 꼼꼼한 점검이 필요하다. 차량 제조사나 보험사에서 진행하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는 것이 편리하지만, 시간이 부족한 경우 셀프로 간편하게 내 차를 확인해도 된다. 이에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의 황규석 진단실장이 장거리 운행에 대비한 차량 점검 방법을 공개했다. 우선 장거리 운행 시 엔진 과부하를 막기 위해 엔진오일과 냉각수 점검은 필수다. 교통 지·정체가 반복되는 귀성길에는 엔진 과부하가 걸리기 쉽다. 보통 엔진오일은 1년 또는 1만km 주행 후 교체하는 것을 권장한다. 자동차 보닛을 열고 노란색 점검 막대의 F과 L 눈금 사이에 오일이 묻어 있으면 정상이다. L쪽에 가깝거나 L보다 낮을 시 엔진오일을 보충해야 한다. 뜨거운 엔진을 식혀주는 냉각수는 게이지가 MAX(최대)와 MIN(최소) 사이에 있으면 정상 범위이다. 캡을 직접 열어 냉각수가 제대로 채워져 있는지 확인하고, 만일 냉각수가 MIN보다 적게 있다면 보충해줘야 엔진 과열로 인한 화재 위험 등의 문제를 막을 수 있다. 다음으로 타이어 점검이다. 먼저 내 차의 타이어 공기압이 적정한지 확인해야 한다. 특히 타이어는 기온의 영향을 많이 받는 특성이 있어 무더운 여름엔 공기압이 팽창하지만, 기온이 낮아지면 공기압이 함께 낮아질 수 있다. 때문에 여름철을 지나 가을을 맞이하는 지금과 같은 시기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운전석 도어나 연료 주입구에 적정 타이어 공기압이 기재된 차량의 경우, 이에 맞춰 타이어 공기압을 조절해 주면 된다. 제동력에 영향을 미치는 타이어 마모도는 100원짜리 동전을 트레드 홈에 끼워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타이어 홈 사이로 보이는 마모 한계선과 타이어 다른 부분의 높이가 같다면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브레이크 패드와 오일 점검도 필요하다. 교통체증이 심한 고속도로에서는 브레이크 사용 빈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브레이크 패드가 쉽게 마모된다.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운전대가 흔들리거나 마찰음이 발생할 경우, 평소보다 브레이크를 깊게 밟아야 제동이 된다면 운행 전 브레이크 패드와 오일을 교체해줘야 한다. 마지막으로 등화장치를 살펴봐야 한다. 연휴 동안 정체를 피하기 위해 야간 운전을 하는 경우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야간 운전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전조등과 브레이크등, 방향지시등과 같은 등화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미리 확인해야 한다. 특히 브레이크등은 혼자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운행 전 가족이나 동승자와 함께 점검하는 것이 좋다. 케이카 황규석 진단실장은 "이번 추석 연휴에는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대중교통 이용 대신 자가용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며 "나와 내 가족의 안전을 위해 장거리 운행 전에 반드시 차량 점검을 꼼꼼하게 하고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20 21:31: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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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車 업계 추석 맞이 풍성한 할인·이벤트…고객부담↓ 혜택↑

쏘나타 센슈어스 국내 자동차 업계가 추석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차 구매를 준비하고 있는 소비자는 자동차 브랜드별 할인 혜택을 꼼꼼히 비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출고 지연 보상 할인부터 트림 업그레이드 고객 부담을 줄이고 소비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내놓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7월 이전에 생산된 쏘나타와 더 뉴 그랜저 등 주요 차종에 대해 최대 30만원까지 할인 판매한다. 첫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5 출고 고객이 다른 친환경차를 구매하면 30만원을 할인해준다. 현대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G90은 2.5%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현대차를 재구매하거나 수입차 고객이 제네시스를 구매하면 차종별로 다양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기아는 전 차종으로 대상으로 2.5%, 2.9%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시장 방문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시장 방문 후 이벤트 참가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LG전자의 최신 TV를 손에 넣을 수 있다. 한국지엠 쉐보레는 트래버스, 트레일블레이저, 말리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 선택 시 트래버스 250만원, 말리부 180만원, 트레일블레이저 8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특히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증명서를 제출하면 트래버스, 말리부 구매시 각각 30만원, 1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은 중형 세단 SM6 구매 시 한 단계 높은 트림을 제공하는 'SM6 프리 업그레이드' 혜택을 이달에도 진행한다. 온라인을 통한 할인 판매도 진행하며, 프리미엄 엔진 오일을 할인해 주는 '프리미엄 차량 관리 할인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코란도_R-Plus 블랙. 쌍용차는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에 대해서는 최대 150만원 할인을 비롯해 0.9% 초저리 할부 등 다양한 판매조건을 마련했다. 코란도, 티볼리 등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50만원의 귀성비가 지원되며, 올 뉴 렉스턴 출고 고객은 9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틴팅 무상 시공권도 받을 수 있다. 수입차 업체들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판매량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수입 판매 1위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4년 이상된 벤츠 차량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 오일, 필터, 브레이크 등 필수 항목 무상 점검을 비롯해 순정부품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BMW코리아는 재구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BMW 체인지업' 캠페인을 진행한다. 신차 재구매 고객을 위한 로열티 프로그램과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로열티 프로그램은 BMW 고객이 기존 소유 차량과 동일한 명의로 차량 재구매 시 권장소비자가격의 최대 2%를 재구매 혜택으로 제공한다. 혼다코리아는 자사 파이낸셜 프로그램을 이용해 어코드와 CR-V를 구매하면 60개월 무이자 혜택 또는 유류비 300만원 중 하나를 지원받을 수 있다. 푸조는 e-208 GT와 e-2008 SUV 등 전기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보조금 400만원을 지원하며, 아메리칸 럭셔리를 대표하는 캐딜락은 CT4와 CT5, XT6 등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60개월 무이자 할부를 진행한다. 이탈리안 럭셔리카 마세라티는 이달 30일까지 전국 9개 전시장에서 한가위 특별 시승 프로그램인 '마세라티 홀리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마세라티 전국 전시장을 방문하면 기블리부터 르반떼, 콰트로포르테까지 마세라티의 전 차종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다. 특히 최근 출시한 마세라티의 최초 전동화 모델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와 새롭게 선보인 트로페오 콜렉션과 부분 변경된 전 차종을 체험할 수 있다.

2021-09-20 21:24: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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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車시장 판매 방식 변화…캐스퍼 흥행 소비 트렌드 변화 감지

현대차 캐스퍼. 국내 자동차 판매 방식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거래 수요가 증가하면서 세계 자동차 브랜드들이 온라인 판매망 확대 비중을 높이고 있다. 다만 현대차와 기아 등 국내 완성차 업계는 노조 반발로 적극적으로 온라인 판매에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에 '광주형 일자리' 사업으로 설립된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첫 생산 차량인 현대차 경영 SUV '캐스퍼'가 온라인에서만 사전 계약을 진행했음에도 돌풍을 일으키며 소비 트렌드 변화를 확인시켜줬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캐스퍼는 사전 예약이 시작되자마자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로 인기를 끌더니 1만8940대가 사전 계약됐다. 캐스퍼 얼리버드 예약 대수는 역대 현대차 내연기관차 중 사전계약 최다 기록으로 2019년 11월 출시한 6세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모델보다 1646대나 많은 수준이다. 캐스퍼는 흥행에 앞서 국내 브랜드 중에서는 처음으로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한 D2C(온라인 직접 구매) 방식으로만 판매되며 관심을 끌었다. 국내 완성차 업계 맏형인 현대차의 온라인 판매 합류로 국내 자동차 브랜드의 온라인 판매는 빠르게 정착할 것으로 보인다. 르노삼성 이커머스 온라인 스페셜픽 9월캠페인 르노삼성자동차는 온라인 한정 차량 판매인 '온라인 스페셜 픽'을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진행한다. 르노삼성 '온라인 스페셜 픽' 캠페인은 공식 홈페이지 내 온라인 스페셜 픽 메뉴에서 이달 27일까지 온라인 한정 판매 차량 SM6 41대, QM6 19대에 대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스페셜 픽 캠페인을 통해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9월 판매 조건인 SM6 프리 업그레이드 최대 216만원 혜택 및 QM6 최대 170만원 혜택에 더해 30만원 상당의 특별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또 르노캐피탈 할부를 이용할 경우 10만원 상당의 보험패키지(스마트 리페어 프로그램, 타이어 보험, 신차 교환 프로그램)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은 온라인 스페셜 픽은 고객이 원하는 조건의 차량을 온라인에서 직접 검색하고 재고 수량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국내 브랜드와는 달리 수입차 업계는 온라인 판매를 적극 도입하며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 온라인 샵 인증 중고차 수입차 1위 업체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15일 인터넷 판매 플랫폼 '메르세데스 온라인 샵'을 선보이며 인증 중고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온라인 차량 판매에 나섰다. '메르세데스 온라인 샵'에 방문하면 전국 벤츠 전시장이 확보한 중고차 매물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모델과 엔진, 가격, 주행거리, 지역, 최초 자동차 등록일 등의 다양한 조건을 지정해 자신이 원하는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다. BMW는 매달 온라인 한정 에디션을 출시하며 온라인 판매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BMW는 지난 8월에도 온라인 한정 에디션 모델인 뉴 M5 CS를 출시하면서 고객 잡기에 나섰다. 뉴 M5 CS는 BMW M 역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M5의 CS 버전이자, M5 라인업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최상위 모델로 한정 판매의 혜택을 오직 온라인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이미 차량 출시 단계에서부터 100% 온라인 판매를 고수하고 있는 테슬라도 꾸준히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 자동차 시장에서 온라인 판매가 대세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흘러 나오고 있다.

2021-09-19 18:08: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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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나에게 맞는 교통 정보…'아틀란·오피넷·T지금' 등

아틀란 추천 차선 안내 서비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올해 추석에도 고향을 방문하지 않은 인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가 성인 1607명을 대상으로 '추석 고향 방문'과 관련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48.1%가 이번 추석 연휴에 고향을 방문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실시한 같은 조사(31.3%)보다 16.8%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이에 추석 연휴 고향을 방문하거나 방문하지 않는 이들에게 알찬 휴가를 즐기는데 도움을 주는 앱을 정리했다. ◆'귀성객' 초행길도 편안한 '아틀란'…기름값 정보 '오피넷'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는 자율주행용 HD맵 기술을 바탕으로 자사의 모바일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에 '추천차선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틀란 앱에서 노란색으로 표시된 추천차선만 따라가면 초보자나 초행길 운전자도 복잡한 명절 도로교통 상황에 더욱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다. 추천차선 안내는 내비게이션 경로 상에서 가야할 길을 '차선 단위'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차선 단위의 지도 데이터를 활용해 현위치와 전방 턴 지점의 차선 정보를 보여주며, 전체 경로를 고려해 운전자가 주행해야 할 가장 적합한 차선을 추천한다. 차선은 추천차선, 갈 수 있는 차선, 가면 안되는 차선, 절대 가서는 안되는 주의차선으로 구분해 표시한다. 타 사와 차별화된 맵퍼스의 추천차선 안내 서비스는 오랜만에 나선 귀성길에서 가장 친절한 길안내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장시간 운전 시 주유가 필요하다면 주변 주유소 유가 정보를 알려주는 '오피넷'을 활용할 수 있다.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앱으로 '싼 주유소 찾기' 등 퀵 메뉴를 이용하면 간편하게 주변 주유소 시세를 찾을 수 있다. 이동 경로별 주유소 위치도 제공해 더욱 편리하다. 앱 환경 설정에서 주사용 연료와 선호하는 공급사를 지정해 놓으면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휘발유·경유·LPG·등유 중 원하는 연료를 선택하고 GS칼텍스, 에쓰오일 등 공급사를 선택하면 된다. KT 원내비. ◆가족 여행시 인기장소 'T지금' …제주 실시간 교통 '원내비' 티맵모빌리티는 실시간 인기 장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T지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T지금은 전국 1900만 T맵 내비게이션 사용자의 주행 데이터를 5분 단위로 실시간 분석해 사용자들에게 보여주는 서비스다. 500m·1km·3km·5km·10km·전국 단위로 반경 필터를 설정해 현재 운전자들이 가장 많이 설정한 목적지 순으로 최대 50개까지 랭킹을 보여준다. T지금의 가장 큰 특징은 실시간 목적지 주행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이다. 언제 어느 상황에서나 원하는 목적의 인기 장소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반대로 조용한 장소를 찾거나 차량이 몰리는 곳을 피하고 싶을 때도 활용할 수 있어 인파가 특히 몰리는 연휴에 교통량을 분산시키는 효과도 기대된다. KT의 '원내비'는 제주특별자치도 909개 교차로 내 교통신호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는 지난 12월 KT가 구축 완료한 제주도 차세대교통시스템(C-ITS, 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을 통해 제주도 주요도로 약 300km 구간을 '디지털 도로화'한 결과다. KT 원내비는 전방 신호등의 현재 신호, 현재 신호의 초단위 남은 시간, 다음 신호 정보 안내 등 도로상의 교통신호 등이 실시간 반영된 정보를 제공한다. 신호등 색상 구분에 어려움이 있는 적녹색약자 대상으로 앱 화면 설정이 가능하도록 사용성도 개선했다. KT는 신호등 신호변경 정보를 경로생성 알고리즘에 활용하여 도착 예정시간 정확도 향상을 위해 준비 중이다. 이번 연휴 제주도를 방문한다면 원내비를 통해 보다 안전한 길안내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2021-09-18 18:28:4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