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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PBV 글로벌 전기 밴 시장서 성장 지속…멈춰선 미국 브랜드 상반된 모습

기아의 최초 목적 기반 차량(PBV) 첫 모델인 PV5가 글로벌 전기 밴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 밴 시장에서 한 걸음 물러난 상황에서 기아는 다양성과 확장성 그리고 가성비를 앞세워 판매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의 첫 PBV인 PV5는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1814대 판매되며 전달인 9월(672대)보다 169.9% 급증했다. 수출 물량도 지난달 2632대가 선적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기아는 영국과 독일을 비롯해 일본 등으로 판매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생산 물량 극대화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글로벌 최대 전기 밴 시장인 북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반면 GM과 포드는 전기 밴 시장에서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최근 GM은 전기 상용 밴의 생산 중단을 결정했다. GM은 자사의 전기 밴 '쉐보레 브라이트드롭'을 생산하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CAMI 공장을 전면 폐쇄하고 생산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앞서 GM은 캐나다 정부로부터 약 5000억원을 지원받아 현지 최초 전기사용차 제조 공장을 개장하며 주목받았지만 2년만에 생산 중단이라는 결정을 내린 것이다. GM 측은 "브라이트드롭 밴의 수요가 예상보다 낮았다"며 "전기 상용차의 성장 속도가 예상보다 더디다"고 해명했다. 포드도 전기 밴 시장에서 쓴잔을 들이키고 있다. 포드 전기 밴 E-트랜짓은 올해 2분기에 418대 판매되며 전년 동기 대비 88%나 급감했다. 특히 5월 한 달간 판매량은 단 97대에 그쳤다. 10월 판매량도 260대에 그치며 전년 동기 대비(1088대) 큰 폭으로 감소했다. 기아가 이처럼 성장할 수 있는 배경에는 다양한 라인업 구축과 연구개발(R&D)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바탕에 두고 있다. 기아가 처음 선보인 중형 PBV PV5는 스케이트보드 기반 전용 전기차 플랫폼에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모듈(어퍼바디)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활용도를 극대화한다. PV5는 수요와 목적에 따라 승객용·화물용 밴과 하이루프 등 다양한 차체 형태로 출시된다. 기아는 올해 PV5 카고와 패신저 모델을 먼저 선보였고, 향후 ▲교통약자 이동지원차 ▲샤시캡 ▲오픈베드 ▲라이트 캠퍼 ▲내장/냉동탑차 등 다양한 파생 모델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또 2027년에는 후속 모델 PV7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 목적기반차(PBV) 신차 출시와 관련한 R&D 투자도 줄이지 않고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김승준 기아 재경본부장은 지난달 31일 열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신사업과 신규 투자도 축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필수 대림대 미래자동차학부 교수(한국전기자동차협회 회장)는 "현대차그룹은 전기 밴 시장의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고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제품을 출시하며 경쟁력을 확보해나가고 있다"며 "특히 젊은 디자인과 가격 경쟁력으로 글로벌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11-05 18:01: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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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 벤츠코리아·아우디코리아

[M 수입차 News] 벤츠코리아·아우디코리아 ◆벤츠 코리아, 3세대 MBUX OTA 업데이트…편의성 '강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 및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강화를 위한 3세대 MBUX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MBUX는 벤츠의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이번 3세대 MBUX OTA 업데이트는 엔터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를 확장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전용 서비스를 추가해 일상에서의 편의성 및 이용 만족도를 높였다. 업데이트 대상 모델은 3세대 MBUX가 탑재된 11세대 E클래스, CLE, 25년형 GLC 및 C클래스 등이며, 10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업데이트가 실시됐다. 2026년형 E클래스, GLC, C클래스, SL, GT 모델은 3세대 MBUX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완료한 상태로 출고될 예정이다.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되는 주요 서비스는 본사 차원에서 제공되는 디즈니플러스·스포티파이·라이드뷰 등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 벤츠 R&D 코리아센터가 국내 고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새롭게 개발한 '인천국제공항 실시간 항공 정보', '목적지 휴무시간 알림' 등 국내 전용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도입되는 인천국제공항 실시간 항공 정보 서비스는 티맵 오토 내비게이션과 연동돼, 운전자가 차량 디스플레이에서 항공편명, 출발·도착 시각, 결항 여부, 주차장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한다. 교통 상황과 공항 내부 혼잡도까지 반영해 탑승구까지의 예상 소요 시간을 안내하는 등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김은중 벤츠코리아 제품·세일즈 부문 부사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벤츠만의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 제공을 통해 고객이 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을 더욱 즐겁고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우디 코리아, 11~12월 전국 주요 전시장에서 시승 행사 개최 아우디코리아는 전국 주요 전시장에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12월14일까지 한 달 간 실시한다. 브랜드 전동화 비전을 대표하는 '더 뉴 아우디 A6 e-트론'을 중심으로 올해 국내 출시한 A5, Q5, Q6 e-트론 등 다양한 신차들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다. 시승과 더불어 각 전시장마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더 뉴 아우디 A6 e-트론'은 프리미엄 세그먼트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PPE(Premium Platform Electric)를 기반으로 한 아우디 최초의 세단형 전기차 모델이다. 세단의 품격과 전동화 기술의 정수를 모두 담아낸 프리미엄 순수전기 중형 세단이다. 시승 행사는 송파대로, 도산대로, 분당, 전주, 의정부, 송도, 원주, 금정, 서대구, 대전, 일산, 울산, 강서, 동탄 등 전국 주요 아우디 공식 전시장에서 시행한다. 전시장별 운영 일정 및 세부 프로그램은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계정, 또는 각 딜러사의 전시장별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본 행사 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하여 시승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기념품과 혜택이 제공된다. 아우디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과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확대, 고객이 일상 속에서 아우디만의 진보적인 프리미엄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11-05 15:46:1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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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셔클 첫 해외 시범사업 성료…헝가리 교통소외지역 주민들의 '발' 되다

현대자동차·기아의 수요응답교통(Demand Responsive Transport, DRT) '셔클(SHUCLE)'이 해외에서의 시범사업에 성공하며 글로벌 확장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현대차·기아는 해외에서 진행된 DRT 셔클의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난 8월 18일부터 10월31일까지 11주간 헝가리 북부에 있는 인구 4만명 미만의 소도시 괴될뢰에서 실시됐다. 괴될뢰는 버스 5대가 도시 전체 대중교통인 12개 노선을 담당하고 있어 공공 교통 운영 효율이 매우 낮은 지역으로 꼽혔다. 셔클은 이러한 괴될뢰의 교통상황 개선을 위해 투입됐다. 수요 응답 교통인 셔클은 고정 경로를 운행하는 기존 대중교통과 달리 이용객의 호출에 따라 실시간 경로를 생성해 가변적으로 운행한다. 이번 시범운행 기간 현대차·기아는 2대의 셔클 차량을 투입해 운영했고, 주민 2950명이 총 3138건의 호출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했다. 셔클 도입 결과 평균 60분 걸리던 배차 대기 시간이 6분으로 90%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다. 현지 주민들은 "차량이 없거나 운전할 수 없는 경우에는 시내에 나가기 쉽지 않았는데 차 없어도 언제든 돌아다닐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다리가 불편한 할머니가 손녀를 위해 장을 보기 위해 셔클을 이용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기획재정부와 KDI가 주관하는 경제혁신 파트너십 프로그램(EIPP)의 일환으로, 헝가리에 수요 응답 교통 체계를 구축하고 친환경 모빌리티 시스템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EIPP는 2020년 주요 협력국들을 대상으로 정책 및 기술 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공공기관, 기업이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실질적인 경제 협력 성과 창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차·기아는 모빌리티사업실 김수영 상무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괴될뢰 주민들의 만족도와 셔클의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입증했다"며 "현지 파트너십 기반의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1-05 15:31: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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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함께 성장한 30년' BMW 그룹 코리아, 투자·동반성장 등 진정한 한국 사랑 실천

올해로 법인 설립 30주년을 맞이한 BMW 그룹 코리아는 단순한 외국계 기업을 넘어 한국 자동차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그동안 수입차 업계의 대표 주자로 투자와 동반선장, 사회공헌 등 지속 가능한 성장과 공공 가치 창출에 집중하며 진정한 '한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단기 성과보다 사회적 책임과 장기 투자에 집중하는 한편 인프라 확충, 연구개발(R&D), 문화예술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2017년 약 1300억원을 투자해 경기도 안성에 BMW 부품물류센터(RDC)를 확장 이전했다. BMW 해외 법인 중 세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수입차 브랜드 중에서도 최대 시설이다.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스마트 물류 시스템, 근무 직원의 건강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 최상위 등급 소방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대거 도입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2027년까지 650억원을 추가 투자해 약 3만1000㎡ 규모 증축, 전기차 배터리 전용 창고 신설을 추진한다. 국내 R&D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싣고 있다. 지난해 4월 기존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 있던 R&D 센터를 인천 청라국제도시로 확장 이전해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같은 지속적인 투자로 BMW 그룹 코리아는 한국에 자동차 문화를 선도적이고 적극적으로 확산해 온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난해 개장 10주년을 맞은 BMW 드라이빙 센터가 있다. 인천 영종도 내 총 29만1802㎡ 부지에 900억원 이상을 투입해 조성했다. 드라이빙 트랙과 전시관, 식음료 시설과 더불어 어린이 과학 창의교육 공간인 '주니어 캠퍼스', 친환경 체육공원 등도 갖췄다. 또 미래 모빌리티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22년 프리미엄 공용 충전 시설 'BMW 차징 스테이션'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차징 넥스트'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인프라를 확대했다. 현재까지 전국에 약 2500기 충전기를 설치했다. 연말까지 친환경 가치를 반영한 'ESG 차징 스테이션'을 비롯해 약 500기 충전기를 추가로 설치해 총 3000기 규모를 갖출 계획이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주목 받는다. 2011년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로 설립된 독립 비영리 재단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니어 캠퍼스', '영 이노베이터 드림 프로젝트', '넥스트 그린 환경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BMW 그룹은 한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영향력 확대에 있어 가교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LG그룹, 한국타이어, 세방전지 등 약 30여개의 국내 협력사로부터 전기차 배터리, 디스플레이 등 부품을 구매하고 있다.

2025-11-05 15:30: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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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 1600조원 규모 車 애프터마켓 공략…美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 참가

한국앤컴퍼니그룹이 글로벌 자동차 부품 시장 공략을 위해 미국서 열리는 자동차 부품 전시회에 핵심 계열사 통합 부스를 운영한다. 이는 한국앤컴퍼니그룹 창사 이래 처음으로 계열사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글로벌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 'AAPEX 2025'에 한국앤컴퍼니·한온시스템·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등 그룹 핵심 기업 3사가 공동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 세 회사가 외부 공식 행사에 함께 참여해 공동 부스를 마련한 것은 그룹 창립 이래 처음이다. 올해로 56회째를 맞은 AAPEX는 미국자동차관리협회와 자동차 애프터마켓 공급업체 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전 세계 50개국 3000여개 기업 등 총 15만명 이상이 방문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앤컴퍼니는 12V 납축 배터리 전략군을 선보이고 저전압 리튬이온 배터리의 프로토타입도 공개했다. 전시는 하이브리드차·전기차 등 전기 동력 자동차(xEV) 대응 제품·전략군 중심으로 구성했다. 한온시스템은 그룹 3사(타이어·공조·배터리) 기술 시너지를 집약한 메인 목업 차량을 전면에 배치해 관람객 시선을 끌었다. 세계 최초 전기차 4세대 히트펌프와 한국타이어의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 한국앤컴퍼니의 ES 배터리를 탑재해 그룹의 모빌리티 통합 설루션을 한 번에 선보였다. 이수일 한국앤컴퍼니그룹 부회장(한온시스템 대표이사)은 이번 전시회 현장에 상주하며 글로벌 주요 거래처와 미팅을 진행하고 현지 시장 트렌드와 고객 요구를 면밀히 청취했다고 그룹은 전했다. 이수일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한온시스템 브랜드 가치를 글로벌 시장에 적극 알리겠다"며 "향후 선도적인 열관리 기술 혁신과 그룹 시너지를 기반으로 회사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부각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전시에서 미래 기술 두 축으로 꼽히는 '커넥티드 타이어'와 '에어리스' 기술을 결합한 혁신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타이어 센싱 기반 지능형 타이어 기술 'i.Solution'과 공기 주입이 필요 없는 차세대 에어리스 콘셉트 타이어 'i-Flex'를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한편 세계 자동차 애프터 마켓은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 시장조사업체 글로벌마켓인사이트(GMI)에 따르면 세계 애프터마켓 시장 규모는 2023년 기준 9220억달러(약 1335조원)에 달하며 2032년까지 매년 12.6%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애프터마켓 역시 수십조원 규모로 한국앤컴퍼니그룹, 현대자동차그룹 등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2025-11-05 13:54: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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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대한민국 최초의 철강 조선사 HJ중공업, 방산 분야 경쟁력 강화

"미국 항공모함도 정박할 수 있는 수심과 부두를 갖춘 만큼 향후 미 해운 함정 MRO 사업도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유상철 HJ중공업 대표이사) 1937년 문을 연 국내 최초 철강 조선사의 'DNA'를 품고 있는 HJ중공업이 미래 먹거리 확보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거대한 컨테이너선부터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특수선까지 다양한 선박을 건조하는 HJ중공업은 미국의 MRO 사업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태평양 전쟁 때 일본군 군함을 제작하기도 했던 조선중공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동양·세계 최초 등 수많은 신화를 일궈오며 80여년간 축적해 온 다양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도 확대하는 모습이다. 지난달 31일 찾은 HJ중공업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만난 유상철 대표는 "MRO 시장은 우리 조선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독도함과 마라도함 등 한국 해군 함정의 상당수를 건조한 경험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HJ중공업은 상선뿐 아니라 함정, 특수목적선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과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1974년 국내 함정부문 방위산업체 1호 기업으로 지정된 이후 해군의 대형 수송함 독도함과 마라도함, 초계함, 상륙함, 공기부양정, 해양경찰의 경비함 등을 건조해 오며 국내 최다 함정 건조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2009년 취항한 한국 최초의 극지용 쇄빙연구선 '아라온'호(7500톤급)의 기본설계와 건조도 HJ중공업이 맡았다. 실제 영도조선소는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 국내 빅3 조선소와 비교해 좁은 야드를 갖추고 있다. 이 때문에 조선소의 상징인 골리앗 크레인은 없지만 자체 개발한 3000톤의 무게를 옮길 수 있는 해상 크레인을 활용해 작업하는 '스키드 공법'을 진행하고 있다. 배 한 척을 짓는데 160개 이상의 블록이 들어가는데 이를 최대한 조립한 뒤 해상 크레인을 이용해 도크 안으로 옮겨 넣는 방식이다. 이 공법을 통해 도크 점유 시간을 줄이고 연간 건조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다. 이날 영도조선소의 3개 도크는 건조를 위한 선박으로 채워져 있었고 작업자들의 움직임은 분주했다. 특수선 블록을 조립하는 현장에서는 해군 경비함과 공기부양정이 눈길을 끌었다. 또 MRO 작업을 위해 안벽에 정박한 독도함도 자리하고 있다. HJ중공업은 지난해 말 방위사업청으로부터 423억원 규모의 독도함 창정비 사업과 254억원 규모의 고속상륙정 창정비 사업을 확보했다. 고속상륙정은 전차 한 대와 병력 24명, 또는 병력 150명을 태워 해안에 상륙하는 전천후 첨단 함정으로 시속 90㎞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현재 영도조선소는 2028년까지 수주 물량을 확보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HJ중공업은 앞으로 특수선 분야에서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를 통한 실적 상승세도 기대하고 있다. 유 대표는 "올해 미국 해군 함정 MRO에 필요한 함정정비협약(MSRA) 인증 실사를 마쳤고 1~2개월 내 결과가 나온다"며 "마스가 프로젝트와 연계 될 경우 기존 실적에 '보너스'로 성장 여력이 더해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영도조선도는 외국인 인력 확보에도 다른 조선소와 차별점을 두고 있다. 베트남,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몽골 등 다국적 근로자가 근무하지 않고 한 국가의 근로자만 채용해 문화적, 언어적인 벽을 없앴다. 유 대표는 "필리핀 수빅조선소 시절 기술공들 200여명을 선발해 채용했다"며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 작업 지시 속도가 빠르고 단일 국적 체계라 관리 효율도 높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APEC 참석차 방한한 필리핀 이주노동부 장관에게 현장 근로환경을 공개했으며 추가 인력이 필요한 도장 분야에 대해 부탁했다"고 덧붙였다.

2025-11-04 16:51: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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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토레스 하이브리드 최대 199만원 할인…11월 한 달간 다양한 혜택 제공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에 맞춰 다양한 고객 혜택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KGM은 오는 16일까지 주요 차종 700대 한정으로 최대 10% 할인 또는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옵션을 포함한 차량 가격이 4000만원이면 4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코세페 대상 차종별 할인 혜택은 ▲토레스 하이브리드(HEV) 10% 혹은 선수금 10%의 48개월 무이자 할부 ▲렉스턴 뉴 아레나 5% ▲무쏘 스포츠&칸 5% 등이다. 이에 따라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트림(가격)에 따라 314만~397만원의 할인 혜택(옵션 제외)을 받을 수 있으며, 옵션을 포함할 경우 혜택 폭이 더욱 커져 2800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렉스턴 뉴 아레나 프리미엄은 199만원 할인된 3700만원대부터, 무쏘 스포츠&칸은 151만원 혜택이 적용된 2800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코세페 대상 모델 외에도 11월 한 달간 차종에 따라 구매 혜택을 강화한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KGM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대리점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KGM 관계자는 "국내 최대 쇼핑 축제에 참여해 고객 중심의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부담을 덜고 합리적인 구매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11-04 16:27: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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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현대트랜시스·한국타이어·타이어뱅크

◆현대트랜시스, 11년 연속 동반성장 최우수 기업 선정 현대트랜시스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자동차 부품업계 최초로 11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수준을 계량화한 지표로 ▲ 최우수 ▲ 우수 ▲ 양호 ▲보통 ▲ 미흡 등 5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최우수 등급을 3년 연속 받으면 '최우수 명예기업' 자격이 부여되고 현대트랜시스는 이번 평가로 8년 연속 최우수 명예기업 타이틀을 유지하게 됐다. 현대트랜시스는 협력사 맞춤형 동반성장 프로그램 '3Co-그로스'를 운영한 점이 인정받았다. '3Co-그로스'는 ▲협력 강화(Collaboration) ▲지속 가능한 성장(Coexistence) ▲소통 강화(Community) 등 3대 전략을 바탕으로 협력사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트랜시스는 협력 강화의 하나로 79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를 출연해 최대 10억원의 대출금리 감면을 지원하고, 필요시 직접적으로 자금을 대여하고 있다. 현대트랜시스는 지속 가능한 성장 프로그램은 협력사의 해외 판로 개척과 기술 혁신을 지원한다. 회사는 매년 120여개 협력사 대표와 함께하는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하는 등 소통 강화도 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올바른 타이어, 올바른 서비스, all my T' 캠페인 전개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제품 구매 과정에서의 소비자 권익 증진과 선진 유통 문화 정착을 위한 '올바른 타이어, 올바른 서비스, all my T'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타이어 구매부터 관리까지 익숙하지 않은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본인 차량에 적합한 타이어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자, 전국 320여 개 티스테이션 올마이티 전문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 한국타이어 공식 SNS 채널 등에서 진행된다. 한국타이어는 캠페인을 통해 ▲타이어 제조사 직접 생산·판매·A/S 보증 여부 ▲최신 기술력 적용 제품 여부 ▲글로벌 공신력 보유 기관 성능 테스트 입증 여부 ▲전문 정비 서비스 자격 보유 여부 ▲정보 제공 투명성 여부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할 5대 핵심 기준이 제시한다. 한국타이어는 2008년 '바른 타이어, 바른 서비스'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타이어뱅크, 이웃 사랑 실천 릴레이 58호 선정 타이어뱅크가 매월 선정하는 행복프로젝트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58호 주인공에게 감사장을 전달 했다고 4일 밝혔다. 타이어뱅크는 58번째 주인공으로 제주 작은나눔봉사회 김순섭 회장을 선정하고 10월 31일 제주시 용담이동에 위치한 타어어뱅크 오라점에서 감사장과 타이어 교환권을 전달했다. 작은나눔봉사회 김순섭 회장은 홀로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을 시작 했다. 이후 분야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적극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어려운 이웃의 주거 환경개선, 말벗 봉사, 장학금 기부, 재난현장 복구 활동, 제주도민 행사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 했다. 다른 단체와의 연합해 활동을 진행, 더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2020년에는 자신이 속한 작은나눔봉사회를 비영리 민간단체로 정식 등록하는 등 봉사활동의 내실화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이웃사랑 실천릴레이'는 타이어뱅크가 창립 30주년이던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전국 자치단체 및 관계 기관의 추천을 받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나 개인에게 매월 감사장과 함께 타이어를 전달해 우리 사회를 위해 힘쓴 숨은 공로자를 응원하고 있다.

2025-11-04 14:32:3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