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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현대건설과 손잡고 '로봇 친화 주차장' 개발 협력

현대위아가 현대건설과 함께 로봇 친화 주차장 개발에 나선다. 현대위아는 지난 7일 경기도 현대위아 의왕연구소에서 현대건설과 '로봇 주차 설루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주차로봇 운영에 최적화된 로봇 맞춤형 주차장을 계발한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주차로봇을 도입할 신규 사업지를 발굴하고 주차로봇 활용을 위한 맞춤형 설계안 구상을 맡고, 현대위아는 주차로봇 제어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설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주차로봇 서비스의 시나리오, 사용자경험(UX), 사용자인터페이스(UI) 등도 현대건설과 공동 개발한다. 현대위아는 이날 MOU 체결식에 앞서 주차로봇 시연 행사도 개최했다. 신형 주차로봇의 효율성과 기술력을 선보이기 위함이다. 상대적으로 무거운 전기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보급이 늘어난 것을 고려해 움직일 수 있는 차량의 최대 무게도 2.2톤에서 3.4톤으로 늘렸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50대 이상의 주차로봇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관제 시스템'도 개발했다. 현대위아와 현대건설은 2027년 준공되는 신규 사업지를 시작으로 주차로봇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현대건설과 함께 주차로봇 활용에 최적화한 로봇 주차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더 많은 고객들에게 편리한 주차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0 14:27: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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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올 3분기 영업익 1371억원 기록…美 관세 압박속 전년比 0.1%↓

한국앤컴퍼니그룹이 미국의 관세 리스크에도 타이어와 배터리 등 핵심 계열사의 경영실적 개선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사업형 지주사 한국앤컴퍼니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847억원, 영업이익 1371억원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9%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0.1%)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 한온시스템의 원가 개선과 운영 효율화 노력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으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재무 부담이 완화됐다. 또 글로벌 타이어 판매 증가 등으로 인한 경영실적 개선으로 지분법 손익이 증가했다. 배터리(납축전지) 사업 매출은 미국 관세 부과 영향에도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인 2410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납축전지 업계 중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미국 현지 생산거점을 통해 미국 관세 영향에도 유연하게 대응하고, 프리미엄 라인 'AGM' 배터리의 3분기 판매량이 북미를 중심으로 증가하는 등 사업 성장을 지속 견인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글로벌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 'AAPEX 2025'에 참가하며 AGM 배터리를 중심으로 한 전략 제품군의 기술력과 생산 경쟁력을 알렸다. 회사 관계자는 "핵심 계열사의 재무구조 부담이 더욱 완화될 수 있도록 지주사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고, 미국 관세 등 글로벌 정세 속에서도 한국(Hankook) 배터리의 기술 경쟁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0 14:05: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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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넥센타이어·한국앤컴퍼니그룹·한국타이어·타타대우모빌리티

◆넥센타이어, 사계절용 타이어 '엔프리즈 S' 출시…경제성·효율성↑ 넥센타이어는 사계절용 타이어 '엔프리즈 S'(N'PRIZ S)를 교체용 타이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엔프리즈 S는 전기차부터 내연기관까지 모든 차량에 장착 가능한 고효율 사계절용 타이어로 뛰어난 마모 성능이 강점이다. 또 기존 제품 대비 약 14% 이상 향상된 주행거리를 제공해 경제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전기차 특유의 높은 토크를 고려해 타이어 접지면(트레드) 중앙부의 블록을 단단하게 설계하고 마일리지 특화 컴파운드와 조합해 마모 내구성을 한층 개선했다. 정숙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확보하기 위해 타이어 가장자리 블록 간격을 불규칙하게 설계해 패턴 소음을 기존 대비 약 4% 줄였다. 넥센타이어는 연말까지 엔프리즈 S 출시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 진행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지난 8일 용인 수지구 한빛초등학교와 대전 대덕구 새여울초등학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룹 임직원과 가족 160여명이 참석한 '벽화 그리기'는 학교 내외 공간에 그림을 그려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2022년부터 그룹이 가족 참여형으로 운영 중인 봉사활동이다. 용인 한빛초등학교에는 생텍쥐페리 소설 '어린 왕자'를 모티프로, 소행성·여우·장미 등 상징적인 요소를 따뜻한 색감의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대전 새여울초등학교에는 '자연과 어울리는 어린이의 일상'을 주제로 숲과 하늘, 새와 나비 등 밝고 생동감 있는 풍경을 그려 학교 공간에 활력을 더했다. ◆한국타이어 후원, 월드 랠리 챔피언십 '일본 랠리' 성료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2025 월드 랠리 챔피언십(이하 WRC)'의 13라운드 '일본 랠리'가 9일 일본 아이치현 및 기후현 일대에서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대회는 험준한 산악 지형을 따라 진행되는 고난도 타막 랠리로, 빽빽한 수목 사이를 통과하는 연속적 코스에서 구간마다 달라지는 일조량과 습도, 시시각각 예측 불가한 노면 상태 등 변수가 끊이지 않았다. 안개와 국지성 소나기가 겹치며 시야 확보가 어려운 구간도 많아, 드라이버들의 정밀한 제어력과 타이어의 안정성이 완주를 가르는 핵심 요소로 작용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대회에 타막 랠리용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Z215'와 '벤투스 Z210'을 공급해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지원했다. '벤투스 Z215'는 마른 노면에서 우수한 코너링과 핸들링 성능을, '벤투스 Z210'은 젖은 노면과 악천후에서도 탁월한 접지력과 배수 성능을 발휘하며 변화무쌍한 일본 산악 지형 속에서도 드라이버들의 안정적인 완주를 뒷받침했다. 경기 결과 치열한 각축전 끝에 '토요타 가주 레이싱 월드 랠리 팀'의 세바스티엥 오지에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결과로 오지에는 총점 269점을 기록해, 현재 272점으로 드라이버 챔피언십 선두를 달리고 있는 토요타팀 소속 드라이버 엘핀 에반스와 점수차를 단 3점으로 좁히며 시즌 최종전에서 펼쳐질 접전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14라운드는 11월 25일부터 29일(현지 시간)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일대에서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 랠리'로 이어진다. ◆타타대우모빌리티, 충청서부사업소 3S 전환…충청권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 타타대우모빌리티가 충청권 고객 편의 강화를 위해 충남 당진에 위치한 충청서부사업소를 3S(Sales, Service, Spare Parts) 사업소로 전환하고, 본격적인 종합 서비스 체계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환은 충청서부사업소가 타타대우모빌리티의 지정 정비공장이었던 당진모터스를 인수하면서, 판매, 정비, 부품 기능을 통합한 3S 사업소로 새롭게 개편된 데 따른 것이다. 이를 통해 충청서부사업소는 기존의 판매 기능에 정비와 부품 서비스를 더해, 판매부터 차량 점검 및 정비, 부품 교체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는 상용차 고객이 운행 중 발생하는 정비나 부품 수급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타타대우모빌리티의 지역 밀착형 서비스 강화 전략의 일환이다. 충청서부사업소는 2017년 7월 개소 이후 빠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개소 3년 만인 2021년에 전국 판매 1위를 달성한 이후, 2025년까지 5년 연속 타타대우모빌리티 전국 최고 매출 기록을 달성하며, 매년 '딜러 컨퍼런스'에서 최우수 대리점 대상을 수상했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충청서부사업소의 3S 전환을 계기로 충청권 서비스 접근성과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2025-11-10 13:58: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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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이 가격에 이 주행거리라니 EV9 감성 품은 소형 SUV EV3

사흘 동안 EV3와 함께 지냈다. 도심의 출퇴근길과 주말 근교 주행까지, 다양한 환경 속에서 이 차가 보여준 건 단순한 효율이 아니었다. 기아가 내세운 '전기차 대중화'라는 약속이 공허한 구호가 아님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 EV3를 처음 봤을 때 소형 SUV 보다는 훨씬 크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낮은 차체와 단단한 비율 덕분에 첫눈에도 안정감이 느껴지고, 전면부의 수직형 헤드램프와 사선 범퍼 라인은 대형 SUV EV9의 패밀리룩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주차장에서도 존재감이 뚜렷해 '작은 차'라는 인식보다 '제법 든든한 차'라는 인상을 남긴다. 실내는 한층 고급스럽다. 운전석과 중앙 모니터가 하나로 이어진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물리 버튼이 정리된 공조 조작부, 패브릭 질감의 대시보드가 따뜻한 분위기를 만든다. 단순히 '전기차니까 미래적'이라는 설명보다 '집 안 거실 같은 편안함'이 더 어울린다. 운전석에 앉으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공간감이 느껴진다. 센터 콘솔에 숨겨진 슬라이딩 테이블은 EV3만의 아이디어다. 커피를 두고 노트북을 펼치기에 적당한 크기로 급한 업무를 볼 때 활용도가 높다. 컵홀더 위치가 조금 낮아 손이 닿기 어렵지만, 사소한 불편보다 실용성이 더 컸다. 시동을 켜는 순간 고요한 정숙함이 실내를 감싸았고 가속페달을 밟자 매끄럽게 속도가 올라갔다. 저속에서는 울컥거림 없이 부드럽게 밀어주고, 고속에서도 충분한 힘이 느껴진다. 차체는 작지만 묵직한 주행감이 안정적이고 낮은 무게중심 덕분에 코너에서도 흔들림이 완화됐다. EV3의 핵심은 '아이페달 3.0'이다. 가속페달 하나로 속도를 조절하는 원페달 주행이 가능하고, 패들레버로 회생제동 강도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교통 흐름이 자주 바뀌는 도심에서는 브레이크 페달을 거의 밟을 일이 없었다. 감속감에서 이질감은 없이 자연스럽게 멈춰 운전에 편안함을 높였다. AI 어시스턴트 기능은 EV3의 '지능'을 상징한다. "헤이 기아, 근처 충전소 찾아줘"나 "오늘 비 올 확률 알려줘" 같은 명령에 자연스럽게 반응하고, 경로를 변경하거나 맛집을 추천할 때도 대화하듯 이어진다. 단순한 음성 명령을 넘어 상황을 이해하고 대화 흐름을 이어가는 '생성형 AI'의 특징이 잘 살아 있다. 운전 중 화면을 건드리지 않아도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체감 효용이 크다. 고속도로에서는 HDA2(고속도로 주행보조 2)가 스티어링을 잡아주며 차선을 부드럽게 유지한다. 커브 구간에서도 차량이 스스로 주행하는 듯한 안정감을 줘 장거리 주행 피로가 줄었다. 도심 정체 구간에서는 회생제동이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전반적인 주행 밸런스가 균형 잡혀 있다. 공간 활용성도 EV3의 강점이다. 전륜구동 기반 구조와 새 공조 시스템 덕분에 동승석 다리 공간이 넓고, 뒷좌석은 성인 두 명이 충분히 편하게 앉을 수 있다. 트렁크에는 여행용 캐리어 3개를 넣고도 여유가 남았다. '소형 SUV의 한계'라는 말을 무색했다. 효율성 역시 만족스러웠다. 81.4㎾h 배터리를 탑재한 롱레인지 모델은 완충 시 500㎞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급속 충전기를 이용하면 10%에서 80%까지 약 30분이면 충분히 충전된다. 충전 효율과 속도 모두 실용적이다. 승차감은 한층 세련됐다. 노면 충격을 부드럽게 흡수하면서도 차체의 출렁임을 완화시켰고 전기차 특유의 울렁거림도 많이 개선됐다. EV3는 보조금을 감안하면 3000만원대 중반에 구매할 수 있지만, 가격 이상의 완성도를 갖췄다. 실내 소재, 주행감, AI 기능, 충전 효율까지 어느 하나 대충 만든 부분이 없다. 소형 SUV의 한계를 넘어선 '균형 잡힌 완성형 전기차'라는 표현이 어울린다. 사흘간의 경험이 끝날 무렵, '전기차는 아직 불편하다'는 고정관념이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충전 걱정은 줄었고, 주행감은 내연기관차보다 부드럽고 조용했다. EV3는 거창한 혁신보다는 작지만 멀리 가고, 합리적이면서 세련된 전기차라고 생각이 된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11-09 15:36:4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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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일본 전기차 시장 성공 비결은 '상품성'…"사쿠라서 인스터로 교체 수요 증가"

"현대차는 일본 브랜드보다 뛰어난 항속거리를 확보해 소비자들의 구매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코테가와 쥰이치 현대모빌리티재팬(HMJ) 오사카 고객경험센터(CXC) 시니어 매니저는 일본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현대차의 차별화 포인트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현대차는 수입차의 무덤으로 불리는 일본 시장에서 전동화 모델을 앞세워 판매량 확대에 나서고 있다. HMJ의 올해 1~8월 누적 판매량은 648대를 기록하며 지난해 전체 판매량(618대)를 넘어섰다. 절대적인 수치가 크지 않지만, 자국 브랜드 중심의 일본 시장에서는 의미 있는 진전이다. 코테가와 매니저는 "인스터(국내명 캐스퍼 일렉트릭) 덕분에 일본에서 지난해보다 현대차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오사카는 물론 고베, 효고현, 히로시마까지 여러 지역 고객이 현대차를 체험하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고 말했다. 일본 시장에서 현대차의 인기 모델은 인스터다. 도로가 좁고 주가 공간이 한정된 일본 도심에서는 소형이나 경형 모델에 대한 수요가 높기 때문이다. 덕분에 경영 모델인 인스터는 뛰어난 상품성을 앞세워 젊은 소비자들의 수요를 이끌어내고 있다. 인스터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58㎞(라운지 트림 기준)로 경쟁 모델인 닛산 사쿠라(180㎞)보다 두 배 이상 길다. 실제 사쿠라에서 인스터로 차량을 바꾸는 소비자도 증가하고 있다. 코테가와 매니저는 "경형 전기차 사쿠라에서 인스터로 교체하는 수요가 많다"며 "인스터의 주행거리가 사쿠라의 2배 이상이라는 점에서 고객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올해 인스터 출시에 앞서 2024년 아이오닉 5를 출시하며 일본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오사카는 전기차 구매시 지자체가 주는 보조금이 없다는 점에서 리스 형식의 금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소비자들의 부담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그는 "현대차 구매 연령층은 인스터 30~40대, 코나와 아이오닉 50~60대가 많다"며 "차량 가격을 유예해 월 지불 금액을 최소화한 거치형 론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연령층이 전기차를 구매하도록 가격 경쟁력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와 인스터 이외에도 코나 EV 등을 출시하며 경쟁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는 일본 전기차 시장 성장세가 더디지만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코테가와 매니저는 "오는 2030년까지 일본 주요 제조사들이 내연기관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할 예정"이라며 "현대차의 전동화 라인업 판매도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06 16:51:5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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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이스라엘·튀르키예 등 신흥시장 공략…토레스 HEV 등 신제품 출시

KG모빌리티(KGM)가 이스라엘, 튀르키예 등 신흥시장에서 토레스 하이브리드(토레스 HEV)와 무쏘 EV 등 신제품 출시 행사를 갖고 수출을 본격화한다. KGM은 지난 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 인근 쉬파임 지역에서 토레스 HEV 출시 행사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현지 기자 40여명이 참가해 토레스 HEV의 성능과 연비 효율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승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앞서 KGM은 지난 9월 독일에서 스페인과 영국, 튀르키예 등 유럽과 중동, 중남미 지역 총 38개국 대리점과 기자단을 초청해 무쏘 EV와 토레스 HEV 시승 행사를 열었다. 이스라엘 자동차 시장은 친환경 에너지 정책과 고유가 및 내연기관 자동차 취득세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기차 등 친환경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KGM은 지난달 26일에는 튀르키예 이스탄불 동부 해변에 있는 체바히르 호텔에서 현지 대리점사와 기자단 120여명을 초청해 무쏘 EV 출시 행사를 가졌다. 특히 튀르키예는 KGM의 주요 수출국으로, 회사는 지난해 튀르키예서 총 1만1870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5배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KGM은 지난 10월 누계 기준 총 5만 7436대를 수출해 10년 만에 최대 판매를 기록했던 지난해(4만 8691대) 보다 18% 증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KGM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참석한 대리점과 기자단은 무쏘 EV의 경제성과 토레스 HEV의 연비와 승차감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며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등 해외 대리점과의 적극적 협력을 통해 공격적으로 수출시장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5-11-06 15:36: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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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HS효성더클래스·만트럭코리아

[M 수입차 News]HS효성더클래스·만트럭코리아 ◆HS효성더클래스, '김환기 서울 프리뷰' 전시 성료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지난달 25일부터 3일간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에서 진행한 크리스티 뉴욕 20세기 이브닝 세일 하이라이트 전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HS효성더클래스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고자 메르데세스-마이바흐' 멤버십인 '마스테리아 클럽(MASTERIA Club)'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를 통해 '크리스티 뉴욕 20세기 이브닝 세일'에 출품이 예정돼 있는 작품을 전시해 많은 관심을 받았으고 쉽게 접할 수 없는 기회였던 만큼 수준 높은 전시로 고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번 전시회를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작품 감상뿐 아니라 세계 최초의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전용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인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 및 시설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다. HS효성더클래스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마스테리아 클럽' 멤버십 회원들에게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남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에서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다른 곳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HS효성더클래스만의 희소성 높은 럭셔리 경험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화물정보망 플랫폼 '화물맨'과 제휴 독일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 만트럭버스 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 만트럭버스코리아(만트럭)가 국내 대표 화물정보망 플랫폼 '화물맨'을 운영하는 ㈜화물맨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만트럭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공동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상용차 브랜드와 화물정보망 플랫폼이 함께 고객의 실제 사업 활동을 지원하는 사례로 차량 구매와 동시에 화물 배차 네트워크를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사는 초기 차량 운영 단계에서 화물차주의 안정적인 화물 확보와 비용 절감을 동시에 실현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이번 프로모션은 11월 만트럭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종과 관계없이 화물맨 구독 서비스를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화물맨은 5톤 이상 화물차주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화물정보망 플랫폼으로 차주가 월 구독료를 지불하면 실시간 배차 물량을 확인하고 매칭을 통해 화물 운송을 진행할 수 있는 구조다. 이와 함께 해당 무료 가입 기간 동안 만트럭 고객에게 '화물맨x만트럭 전용 굿즈'가 제공된다. 만트럭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송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차량 출고 시기의 초기 정착 지원부터 장기적 운송 효율까지 지원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고객의 사업 운영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해 고객 중심 가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 브랜드전략실 김보영 부사장은 "이번 협업은 차량 출고 단계에서부터 고객의 실질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안정적인 배차 기회 제공과 합리적인 운송 환경 조성을 통해 고객의 안전과 경제성을 동시에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11-06 15:32:4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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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호세 무뇨스 사장, 세 번째 타운홀 미팅 진행…임직원관 '미래 비전' 공유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이 현대차 타운홀 미팅 '2025 리더스 토크'를 통해 국내 임직원들과 세 번째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만남에서 무뇨스 사장은 CEO 부임 첫 해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2026년의 전략과 방향성을 임직원들과 공유했다. 지난 5일 현대차 서울 강남대로 사옥에서 진행된 타운홀 미팅에서 무뇨스 사장은 "복잡한 환경을 관리하면서도 탁월한 결과를 달성했다"며 "2025년의 성과를 통해 위기 대응력이 우리 DNA의 일부임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무뇨스 사장은 지난해 12월 처음 타운홀 미팅에 나선 이후 올해 2월과 이달에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 무뇨스 사장은 이번 미팅에서는 현대차가 올해 지정학적 위기를 전략적으로 대응한 과정을 소개하고 내년 중점 추진 사업, 지역별 전략, 경쟁력 강화 및 혁신 방안 등을 공유했다. 무뇨스 사장은 "전 세계 임직원의 헌신과 끈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자동차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우리의 미래 대응 역량에 큰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강점은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 파워트레인과 시장 전반에 걸친 전략의 유연성, 그리고 무엇보다 임직원들의 재능과 헌신에 있다"고 했다. 글로벌사업관리본부 이영호 부사장,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김창환 부사장, HR본부 김혜인 부사장도 이번 미팅에 참석해 직원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영호 부사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부상하는 신흥 완성차 업체들에 대한 대응 방안을 설명했다. 이영호 부사장은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 전략적인 금융 파트너십, 신흥 시장 친환경 차량 판매 확대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대응하고 있다"며 "신흥 브랜드들의 추격에 대비해 각 부분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대응을 강화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김창환 부사장은 고객 안전에 대한 질문에 "안전은 타협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갖고 안전을 위한 설계 개선, 신기술 개발 및 적용을 통해 지속 업그레이드하고 있다"고 했다. 김혜인 부사장은 임직원의 전문성과 관련해 "인공지능(AI) 시대에는 깊이 있는 전문성과 폭넓은 지식이 동시에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타운홀 미팅을 마치며 무뇨스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회장님께서 말씀하신 '인류를 위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 비전은 모빌리티를 보다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며, 모두에게 접근 가능한 것으로 만들겠다는 약속"이라며 "이 비전은 우리가 고객을 대하는 태도, 서로에 대한 존중, 일상 속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당부했다.

2025-11-06 15:25: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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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현대위아·쏘카·롯데렌터카·한국타이어

◆쏘카, 모바일 운전면허 인증 도입 이제 실물 운전면허증을 따로 소지하지 않아도 쏘카를 가입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쏘카는 실물 운전면허증 없이도 운전 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운전면허 인증' 기능을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실물 면허증을 소지해야만 이용할 수 있었던 번거로움을 최소화하고 소비자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모바일 운전면허 인증 절차는 간단하다. 운전면허 등록 메뉴에서 '실물'과 '모바일' 중 모바일 면허증을 선택한 뒤, 정부의 모바일 신분증 앱을 통해 운전 자격을 인증할 수 있다. 별도의 정보 입력이나 사진 촬영 없이 1분 이내 인증이 마무리되며, 면허 승인이 완료되면 알림톡으로 결과가 안내된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모바일 운전면허 발급자수는 400만명을 넘어서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롯데렌터카, 개인사업자 전용 신차 장기렌탈 '마이카 플러스' 출시 롯데렌터카가 국내 최초로 개인사업자 전용 신차 장기렌탈 상품인 '마이카 플러스'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마이카 플러스는 ▲담보 완화 ▲개인사업자 전담 상담사 배치 ▲특화 정비 서비스 ▲추가 계약·신규 계약 시 1개월 대여료 면제 ▲잔여 주행거리 적립 후 재계약 할인 등 개인사업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다섯 가지 혜택을 담았다. 의사, 약사, 변호사, 프리랜서 같은 전문직 종사자와 서비스업·제조업 운영자 등 차량 관리를 위해 시간을 내기 어렵고 세무 처리 문제로 고민이 많은 개인사업자를 겨냥했다. 특히 장기렌터카를 이용하는 개인사업자는 월 대여료 및 유지비를 연 1500만 원까지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어 세금 절감이 가능하다. 경차 또는 9인승 이상 승합차는 부가세까지 환급된다. ◆한국타이어, 모델솔루션과 '제24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참가 한국타이어가 오는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행사에서 그룹 계열사이자 글로벌 혁신 하드웨어 플랫폼 기업 '모델솔루션'과 브랜드 부스를 공동으로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움직임(Fluidity for Future)'을 주제로 혁신 테크놀로지와 디자인을 결합한 그룹 차원의 미래 비전과 디자인 혁신을 선보인다. 또 자체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리무브'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 순환디자인연구실 '디스코랩(DISCO Lab, 지도교수 이장섭)'과 공동 제작한 업사이클링 오브제도 공개한다. 타이어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브라다(Bladder, 타이어 성형용 내피) 소재의 업사이클링 가구를 비롯한 다수의 조형물을 전시, 디자인 혁신을 통해 자원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회사의 ESG 경영 노력도 엿볼 수 있다. 또 ▲업사이클링 롱보드 ▲업사이클링 키링 ▲리유저블백 ▲스티커 등 '리무브'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제작한 굿즈를 전시하고, 현장에서 진행되는 SNS 이벤트에 참가한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해당 굿즈를 증정해 잠재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현대위아, '2025년 독서경영 우수직장' 선정 현대위아가 직장 내 독서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위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독서경영 우수직장'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는 문체부가 독서 친화 경영을 하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인증하고 우수 기관을 포상하는 제도다. 직장 내 독서환경을 조성해 지역사회로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목표다. 현대위아가 독서경영 우수직장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위아는 대표이사 주관 '리더스 독서토론회'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각 본부의 리더는 독서 토론회를 열어 조직에 독서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아울러 대표이사가 추천하는 도서에 대한 인터뷰를 담은 'CEO 레터'도 발행했다. 또 전자책을 선호하는 직원이 늘어남에 따라 모든 직원에게 전자책 구독 서비스 '밀리의 서재' 계정을 발급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도서를 열람할 수 있게 했다. 로비, 라운지 등 사내 휴게공간에 책장을 마련하고, 주기적으로 신간 도서도 비치하고 있다.

2025-11-06 14:28:3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