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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XT4 스포츠 국내 출시…동급 최고 수준 공간성 제공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2023 XT4를 출시하고 고객 인도에 돌입한다. 2023 XT4는 캐딜락이 추구하는 '아메리칸 럭셔리'를 대표하는 엔트리급 럭셔리 SUV로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 및 안정성, 풍부한 편의 옵션을 두루 갖췄다. 2023 XT4는 스포티한 스타일에 기반을 둔 외관 디자인 비율에 캐딜락 특유의 전면 수직형 시그니처 라이트와 후면 L자형 라이트, 동급 최대 20인치 트윈 5-스포크 알로이 휠이 적용돼 젊은 감각의 디자인을 한층 강조했다. 특히 2023 XT4의 스타일을 강조하기 위해 외관 컬러에 베이지 계열의 '라테 메탈릭(Latte Metallic)', 블루 계열의 '웨이브 메탈릭(Wave Metallic)'을 새로 선보이는 등 총 6가지 외관 컬러 옵션 제공을 통해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또 2023 XT4는 ▲2열 레그룸 1004mm ▲2열 헤드룸은 970mm ▲2열 숄더룸 1400mm 등 각각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을 제공하며, 트렁크 용량은 기본 637L, 2열 폴딩 시 1385L로 세그먼트를 초월하는 공간성을 통해 실내 활용성을 최대로 높였다. 2023 XT4에는 2.0L 직분사 가솔린 트윈스크롤 터보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238 마력, 최대토크 35.7kg·m를 발휘하며, 동급 최고 수준의 자동 9단 변속기와 결합돼 여유로운 성능을 선사한다. 또 즉각적인 노면 반응을 제어하는 액티브 스포츠 섀시(Active Sport Chassis)와 CDC(Continuous Damping Control) 서스펜션, 모든 바퀴에 자유롭게 구동력을 배분하는 트윈 클러치 올 휠 드라이브( 시스템 등을 탑재해 최고 수준의 주행 안정성을 완성했다. 2023 XT4는 '스포츠(Sport)'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판매 가격은 5851만원(개별소비세 3.5% 기준)이다.

2022-10-21 14:25: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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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5 글로벌 전기차 시장서 경쟁력 입증…美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 선정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차는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가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의 2023년 '올해의 SUV(스포츠유틸리티차)'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차가 이 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선정은 모터트렌드가 발표하는 올해의 SUV에서 전기차로는 최초로 아이오닉5가 수상 모델에 이름을 올린 것이라 더 의미가 크다. 2023년 올해의 SUV 평가는 총 45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중 25개의 차종이 전동화 모델이었다. 모터트렌드는 화려한 외관과 탁월한 주행성능, 넉넉하고 편안한 실내공간, 효율적인 배터리, 뛰어난 가치, 빠른 충전 시스템 등을 아이오닉 5의 올해의 SUV 선정 이유로 밝혔다.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는 진보적 디자인, 엔지니어링 우수성, 효율성, 안전성, 가치, 주행성능 등 6가지 요소를 엄격하게 평가해 선정된다. 또 평가 항목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오랜 기간 실차 테스트와 면밀한 분석을 진행하기 때문에 높은 객관성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5가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인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를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선정은 현대차가 세계적인 수준의 제품 개발과 디자인, 엔지니어링 등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이런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가 최초로 적용된 아이오닉5는 18분만에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축간거리가 3000mm에 달해 넓은 실내공간을 갖췄다. 이 밖에 차량 외부로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V2L 기능 등도 갖췄다. 아울러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하고,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도 최고 등급인 별다섯을 얻으며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2022-10-21 14:18: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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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르노코리아자동차 2023년 반등 예고…'흑자전환·판매량 반등'

한국지엠과 르노코리아자동차 등 국내 외자계 완성차 2사가 한국을 주요 생산 거점으로 지목하고 반등을 준비하고 있다. 양사는 노사관계와 고임금 등 다양한 장벽이 존재하고 있지만 한국 사업장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향후 대규모 투자를 통한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한국지엠 '창원·부평' 신차 출시…생산량 확대로 흑자전환 한국지엠은 창원공장과 부평공장에 대한 대규모 투자로 생산량 확대를 이끌어 내며 실적 개선에 집중한다. 한국지엠은 지난 19일 창원공장에서 한국 출범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한국 내 성장 비즈니스 전환을 위한 전략과 향후 목표를 공개했다. 한국지엠은 최근 창원공장에 9000억원, 부평공장에 2000억원을 투자해 자동화 설비 등 생산 환경 개선에 집중했다. GM은 지난해 3월 창원공장 내 8만㎡ 면적 규모의 도장공장을 신축했고,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는 프레스, 차체, 조립공장 설비를 개선하는 투자를 집행했다. 말 그대로 공장의 기본 틀을 제외하고 제품 생산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새롭게 교체한 것이다. 이를 통해 생산 효율성도 한층 강화됐다. 한국지엠은 창원 공장의 서비 개선을 통해 기존 대비 15% 이상의 생산량을 확대 시간당 최대 60대, 연간 50만대(창원공장 28만대, 부평공장 22만대) 생산이 가능해졌다. 특히 창원 공장은 2023년 글로벌 신차인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SUV)와 파생 모델의 생산에 돌입한다. 부평 공장은 국내외 시장에서 흥행몰이중인 트레일블레이저와 CUV 파생 모델을 추가 생산할 방침이다. 한국지엠은 신차 출시와 생산량 확대, 비용을 줄여 내년 흑자전환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에이미 마틴 한국지엠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그동안 한국지엠 구성원들의 정말 많은 비용 절감 노력이 있었다"며 "우리가 가진 모든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내년 수익을 창출(흑자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여기에 한국에서 판매하는 차량의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은 "GM은 실용성을 추구하는 고객부터 프리미엄 차량의 경험을 원하는 고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쉐보레, 캐딜락, GMC 등 글로벌 최고 모델을 국내에 출시할 것"이라며 "한국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돕기 위해 2025년까지 GM 브랜드 전반에 걸쳐 전기차 10종을 선보여 국내 시장의 전기차 전환 시점을 앞당기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르노코리아 '부산' 경쟁력 확보…질적 성장 가속화 르노그룹은 한국을 핵심 수출 기지로 성장 시키겠다는 전략을 내놨다. 최근 한국을 찾은 루카 데 메오 르노그룹 회장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의 한 전시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시장에서의 성장 전략 공개와 함께 "한국을 르노그룹의 핵심 수출 기지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데 메오 르노그룹 회장은 향후 6년 동안 한국에 연구개발 분야를 중심으로 수억 유로 규모의 투자를 예고하기도 했다. 한화 기준으로는 약 1조 원 안팎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선 르노코리아는 르노와 중국 지리홀딩스그룹 산하 볼보의 최신 플랫폼을 활용해 오는 2024년 양산을 목표로 신차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르노코리아가 2024년 양산할 차량은 비교적 높은 수익성을 갖춘 중형·대형급 차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르노코리아는 고부가가치 제품의 생산을 통해 수익성 확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 한국 시장에서는 신차 출시와 고객 서비스 품질 확대를 통해 판매량 확대에 드라이브를 건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유럽 시장에서 검증을 마친 'XM3 E-TECH 하이브리드'를 이번달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사전계약 첫째날 3000대의 계약을 이끌며 돌풍을 일으킨만큼 내수 시장에서 판매를 견인할 핵심 모델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또 르노코리아는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르노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인 서비스는 고객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르노코리아의 차별화된 AS는 지난 4월 업계 최초로 도입한 연중 24시간 차량 입고 서비스인 '케어 서비스 캠페인'이다. 직영 서비스센터 운영이 끝나는 평일 오후 6시 이후든, 주말이든 상관없이 엔젤센터 또는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 야간 접수처를 통해 차를 입고할 수 있어 AS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줄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를 맡기기 위해 따로 시간을 맞춰야 하는 불편함을 덜어줬기 때문이다. 또 다른 고객 중심 행보로는 '부품 가격 공개'가 있다. 르노코리아의 멤버십 전용 어플리케이션 '마이 르노코리아'에 들어가면 간단한 검색만으로 차량의 주요 부품 가격을 모두 알 수 있다. 또 르노코리아가 커넥티비티 기술로 완성한 인카페이먼트를 적용했다는 점이다. 인카페이먼트는 차 안에서 편의점이나 카페, 음식점 등에 주문하고 결제한 뒤 수령까지 가능한 시스템이다. 르노코리아는 인카페이먼트 임장 업체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2-10-20 15:22: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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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나서…소프티어 부트캠프 참가자 모집

현대자동차그룹이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인 '소프티어 부트캠프 2023'을 개최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이 부트캠프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28일까지 역량있는 신입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직접 양성하고, 우수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조기에 채용하기 위한 '소프티어 부트캠프 2023'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소프티어(Softeer)는 소프트웨어(Software)와 엔지니어(Engineer)의 합성어로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Frontier)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해 소프티어 브랜드를 앞세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부트캠프는 면접과정 없이 기초 코딩 역량과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기초지식만 평가하여 참가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은 8주간의 전문 개발자 교육을 통해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참가자는 1개월 간의 이론교육 이후 실제 현장에서 이뤄지는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배포까지의 프로세스를 팀 단위 프로젝트로 수행함으로써 실무에 대한 감각을 습득할 수 있고, 우수한 성적을 낸 팀은 포상금도 지급받는다. 또한 현대차?기아 임직원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직무소개, 네트워킹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현대차그룹은 참가자들의 역량 향상과 더불어 채용 전환의 기회도 제공한다. 교육생 전원을 대상으로 채용 면접을 진행하고, 선발된 교육생은 추가 절차 없이 현대차?기아에 입사할 수 있다. 선발되지 않은 인원의 경우에도 면접 결과에 따라 향후 신입 개발자 채용 시 혜택을 제공한다. 내년 9월까지 현대차?기아에 입사가 가능한 인원을 대상으로 하는 소프티어 부트캠프는 내년도 1월에서 8월 중 졸업예정인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현대차그룹 ICT혁신본부 진은숙 부사장은 "전문 교육기관의 개발자 교육과 실무 기반의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는 개발 역량 향상의 기회"라며 "향후에도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이를 그룹사 전체의 채용 연계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10-20 14:00: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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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카타르월드컵에 친환경차 지원…아이오닉5·G80·G70 전동화 모델 등

현대자동차가 역대 월드컵 후원 역사상 최초로 국제축구연명(FIFA)에 친환경차를 제공한다. 20일 현대차에 따르면 2022 카타르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승용·RV 446대, 상용 170대 등 총 616대의 운영 차량을 피파에 지원한다. 이 중 236대는 탄소 중립 월드컵을 위해 친환경차로 구성됐다. 대회 공식 운영 차량으로 친환경차가 사용되는 것은 이번 월드컵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전체 승용·RV 운영 차량 중 약 50%인 226대를 아이오닉5, G80 전동화 모델, GV70 전동화 모델, 쏘나타 하이브리드(HEV), 코나 HEV, 투싼 HEV 등 친환경차로 지원한다. 상용 친환경 운영 차량의 경우 전기버스인 일렉시티를 10대 제공한다. 이번에 현대차가 피파에 제공하는 차량 중 승용·RV는 VIP 및 스태프 탑승 용도로, 상용은 각국 선수단 및 미디어단 탑승 용도로 사용된다. 현대차는 카타르월드컵 지원차량의 고장 또는 사고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실시간 차량 관제 서비스도 운영한다. 현대차는 운영 중인 차량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사고나 고장 발생 시 이를 감지해 서비스 부문에 즉각 알림을 보내 차량입고, 긴급 출동, 수리 및 사고 대응 등을 즉각 지원한다. 현대차는 대회 전 기간 신속한 차량 서비스를 위해 서비스와 품질 부문 직원으로 구성된 '품질 상황실'을 꾸려 피파 차고지에 상주한다. 전기차 배터리 방전 대응을 위해 아이오닉5 개조차량으로 찾아가는 충전서비스까지 제공한다. 피파는 전기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카타르 도하 시내에 위치한 운영 차량 차고지에 100kW 또는 150kW 급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고 대회 기간 동안 운영을 담당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카타르월드컵 운영 차량 제공은 월드컵 역사상 최초의 친환경차 지원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현대차는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20 13:45: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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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영상 분석 AI 솔루션 개발…생산공정 안전사고 방지

현대모비스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솔루션을 활용해 생산공정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비디오 분석과 AI 알고리즘을 적용해 생산라인의 작업자 안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AI와 스마트 팩토리 관련 선행기술을 내재화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작업자 안전 확보를 위한 AI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차량용 부품을 생산하는 창원공장 조립라인에 우선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AI가 작업자의 행동을 인식하고 분석해서 조립라인에서의 위험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 현대모비스는 자체 개발한 AI시스템은 고사양 산업용 PC, 이미지 센서, 로직 제어기를 연동해서 운영된다. 이미지 센서를 통해 AI가 영상을 전송받고, 이를 분석해서 작업자가 위험 영역 진입 여부를 판단한다. 위험 영역에 들어섰다고 판단되면 로봇을 제어해 충돌을 막는 방식이다. 또 '자세 추정'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작업자가 위험한 동작을 하는 지 인식할 수 있다. 조립라인에 롤테이너(대차)를 교체 투입하는 과정에서 작업자와 생산로봇 간 충돌 위험을 줄이기 위한 기능이다. 현대모비스는 사전에 충돌을 줄이고, 이에 따라 설비 중단도 최소화하기 때문에 생산 효율도 높아진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AI시스템 딥러닝(컴퓨터의 자가 심층 학습)을 통해 관리 체계를 고도화해서 다른 공장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김천 램프공장 일부 라인에도 시범 적용하고 있다. AI는 품질향상과 비용절감, 산업안전 및 고객 만족도 제고 등 경영혁신 전 분야에 걸쳐 이미 게임 체인저로 자리잡았다. 이에 발맞춰 현대모비스는 연구개발 분야는 물론 생산·물류 등 전사 각 사업부문에 AI 기술 접목을 확대해왔다. 현대모비스는 2018년 AI 기술 개발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했다. 2019년부터는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특화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2022-10-20 13:45: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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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겨울철 안전한 차량 운행 위한 동절기 특별 점검 서비스 실시

현대자동차가 운전자들의 안전한 겨울철 차량 운행을 지원한다. 현대차는 '동절기 대비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 서비스는 10월 25일부터 11월 26일까지 전국 35개 주요 공영주차장 등에서 사전 신청을 접수한 약 4000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을 희망하는 고객은 이번 달 21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를 방문해 서비스 장소와 일정을 확인 후 동절기 특별 무상 점검 사전 신청 사이트에서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제네시스 고객도 이번 동절기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방문 고객은 겨울철 차량 고장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점검이 필요한 주요 항목인 ▲타이어 ▲배터리 ▲부동액 ▲등화장치 ▲냉각수 ▲제동 관련 점검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와이퍼 블레이드, 퓨즈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은 무상으로 가능하다. 겨울철 차량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차량 관리 노하우와 함께 타이어 마모 정도를 점검할 수 있는 셀프 타이어 마모도 스틱도 제공된다. 또 현대차는 프리미엄 대형 버스 모델인 유니버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국 주요 관광지 대규모 비포 서비스'를 시행한다. 10월 25일~26일 양일간 전국 주요 관광지 및 셔틀버스 주차장 5개소에서 무상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차량 상태에 따라 엔진 구동벨트, 에어 드라이어 카트리지, 요소수, 워셔액 등을 무상으로 교체 및 보충해 줄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를 이용해주시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동절기 특별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동절기 차량 고장이나 사고 예방 차원의 점검 서비스를 받고 안전한 겨울철 차량 운행을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20 13:30: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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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톤도 거뜬' 한국지엠 쉐보레, tvN '바퀴달린 집' 4번째 인연…타호 숨은 매력 공개

한국지엠 쉐보레가 tvN의 여행 예능프로그램 '바퀴달린 집'과 인연을 이어간다. 20일 한국지엠 쉐보레에 따르면 초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IUV) 타호가 최근 방영한 tvN '바퀴 달린 집 4(바달집)'의 대형 트레일러 하우스를 끈다.'바달집'은 모두의 로망이 된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tvN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쉐보레와 바달집의 인연은 시즌 1부터 시작됐다. 바달집 시즌 1에는 트래버스, 시즌 2와 시즌 3에는 콜로라도를 견인용 차량으로 제공, 아메리칸 정통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해 왔다. 쉐보레는1935년 세계 최초의 SUV를 만든 정통성을 바탕으로 국내에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트레일러링 특화 SUV와 픽업트럭을 선보여왔다. 지난 10월 13일 3.8% 시청률을 거두며 첫 방영된 바달집4에서 타호는 3명의 출연진을 태우고, 지난 시즌보다 더 크고 무거워진 약 3톤에 달하는 트레일러를 끌었다. 타호는 바디온 프레임을 채택, 뛰어난 차체 강성을 기반으로 최대 3402kg의 견인력, 340kg의 수직 하중도를 보유, 무거운 요트나 트레일러를 안정적으로 견인할 수 있다. 또 어댑티브 에어 라이드 서스펜션의 지상고 자동 레벨링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돼, 무거운 짐을 싣거나 트레일러를 견인하더라도 차량을 일정한 높이로 유지된다. 마그네틱 라이드 콘트롤도 적용해 노면과 상관없이 뛰어난 승차감을 제공한다. 해당 기능은 1000분의 1초 단위로 노면을 스캔해 차량에 정보를 전달하고, 서스펜션 반응을 조절한다. 더불어 트레일러 스웨이 컨트롤 기능이 포함된 스테빌리트랙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StabiliTrak Stability Control)은 다양한 노면 상태에 대응하여 차량의 중심을 잡고,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타호는 6.2리터 V8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3.6kg·m의 동력성능을 제공한다. 한편 쉐보레는 10월 한국GM 창립 20주년을 맞아 타호 구매 고객에게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300만 원의 현금 지원 또는 이율 3.9%의 할부 프로그램 혜택을 제공하며,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타호 구매 시 추가 30만 원을 지원한다.

2022-10-20 12:56: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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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휴맥스와 전기차 서비스 협력…전국 거점에 EV링크 확대

SK렌터카가 친환경차 중심 모빌리티 사업을 강화한다. SK렌터카는 19일 휴맥스 모빌리티와 '전기차 관련 서비스 고도화 및 신규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휴맥스 모빌리티는 모빌리티 허브인 주차장 운영(하이파킹)을 기반으로 전기차 충전과 차량 공유, 주차 설비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기차 충전기 개발과 제조, 서비스 등 충전 솔루션을 제공하며 거점 연계 사업 영역으로도 확대하고 있다. SK렌터카는 휴맥스와 ▲충전 서비스 커버리지 확대 ▲방문 충전 등 충전 편의성 극대화를 위한 관련 서비스 공동 개발 ▲기타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 개발까지 상호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양사는 전기차 충전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휴맥스의 9000여개 EV 충전망을 SK렌터카 EV링크에 접목해 충전 커버리지를 넓힐 방침이다. 충전 카드 하나로 더 많은 전기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방문 충전, 결제 편의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도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휴맥스 모빌리티가 운영하는 주차와 충전, 세차 등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SK렌터카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방면 협업을 지속하기로 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30여년간 축적된 양사의 전문 역량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친환경 전기차 중심의 모빌리티 사업을 함께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제휴와 협력을 지속해 고객 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휴맥스 모빌리티 관계자는 "양사가 가지고 있는 전기차 충전 사업 잠재 역량을 다양한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 주차 및 카셰어링 서비스 등과 접목하여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양사 공동의 다양한 신사업 발굴을 통한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0-20 11:16:1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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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정부와 손잡고 부품업체 전동화 통큰 지원…5조원 통큰 상생 협력 프로그램 선보여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의 성공적인 전동화 체제 구축을 위해 현대자동차그룹과 정부, 유관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현대차그룹은 이를 지원하기 위해 5조2000억원 규모의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내놨다. 현대차그룹은 19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과 함께 '자동차산업 상생 및 미래차 시대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동화 대전환 흐름에 따라 내연기관차 부품업계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민관의 중장기적 지원을 바탕으로 부품업계가 신사업 투자를 지속하고 미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1차관, 중소벤처기업부 조주현 차관, 공정거래위원회 윤수현 부위원장을 비롯해,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연구개발본부장 박정국 사장, 전략기획담당 공영운 사장, 한국자동차연구원 나승식 원장, 한국공정거래조정원 김형배 원장,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오원석 이사장, 자동차산업협동조합 신달석 이사장 등 정부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협약에 따라 5조20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손익 지원과 유동성 지원, 경쟁력 향상 지원 등이 주요 내용이다. 1차 협력사는 물론 현대차그룹과 직접 거래가 없는 5000곳 이상의 2·3차 협력사에도 지원을 확대한다. 세부적으로 납품대금 연동제 확대 실시와 공급망 안정화 기금 조성에 3조5000억원을 투입한다. 납품대금 연동제 펀드와 사업 다각화 지원 펀드, 대출 신용보증, 금형비 일시 지급 등을 통해 1조6000억원 규모의 유동성도 지원한다. 경쟁력 향상을 위해 공동 투자 연구개발(R&D) 기금을 25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사업 다각화 컨설팅과 안전·보안 인프라 구축, 스마트공장 지원에도 420억원을 투입한다. 정부도 현대차그룹과 함께 지원에 힘을 싣는다. 산업부는 친환경·자율주행 등 미래차 사업에 투자하는 부품사의 기술 개발을 돕고, 이자 지원 대출 사업을 늘린다. 중기부는 현대차그룹이 운영 중인 납품대금 연동제를 지원하는 시범 사업을 진행하고, 표준 계약서를 마련할 예정이다. 자동차연구원과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도 미래차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부품사 대상 정책 홍보와 참여 기업 선정을 담당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정부는 부품업계의 미래차로의 신속하고 유연한 전환을 지원하고 대·중소기업 간 혁신하고 상생하는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핵심부품 소재의 국내 생산기반 확충과 기술자립화를 적극 추진하고 기술개발 및 금융·세제 지원을 통해 부품업계의 사업다각화를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회장은 "국내 자동차 산업은 글로벌 공급망 위기 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내연기관 전동화에 대한 대응도 필요한 시점"이라며 "자동차 산업의 성공적인 전동화 전환을 위해서는 완성차, 부품업계, 정부, 유관기관이 하나의 팀이 되어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가야 하며, 미래차 시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품업계에 대한 상생과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현대차그룹은 이날 새로운 상생협력 프로그램 발표에 이어 동보·서진캠 등 협력사는 엔진 부품 회사에서 전동화 부품 회사로 성공적으로 전환한 사례를 공유했다. 자동차 엔진 및 변속기 부품 제조 기업이었던 동보는 전동화 부품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그중 동보가 개발한 EV 감속기 정밀 기어는 현대차 아이오닉 6와 기아 니로 EV에 적용돼 실제 상용화되는 성과를 얻었다. 엔진 부품인 캠샤프트를 주로 제조하던 서진캠은 현대차그룹의 지원을 통해 전기차 구동모터의 핵심 부품을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배터리 냉각 장치를 수주하는 성과를 보였다. 한편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 등은 정의선 회장과 함께 현대차 자율주행차인 쏠라티 로보셔틀에 탑승해 행사장인 현대디자인센터까지 이동하고 현대차그룹의 미래 기술개발 현황과 상생협력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로보틱스(웨어러블 로봇, PnD 모듈, DnL 모듈), AAM(콘셉트 모델 S-A1), 전기 SUV 콘셉트카 '세븐(SEVEN)' 등 주요 기술 시연 및 전시를 참관하고, 주행 시험장에서 수소전기차 넥쏘,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 전기차 아이오닉 5, EV6, GV60 등 현대차그룹의 주요 친환경차를 시승했다.

2022-10-19 17:59:5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