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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일본 현지 고객 접점 확대…간사이 지역 첫 거점 마련

현대자동차가 일본 시장 공략에 힘을 싣는다. 현대차 일본법인 '현대모빌리티재팬'은 오는 4일 일본 교토에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 교토 시조'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일본 간사이 지역 내 첫 상설 거점을 마련해 아이오닉 5와 넥쏘 등 친환경차에 대한 고객 경험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는 다양한 이색 공간에 마련되는 일본 내 현대차의 체험공간으로 일본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면서 다양한 친환경차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특화 거점이다. 현지 고객은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 교토 시조에서 시승을 포함해 전기차 아이오닉 5, 수소전기차 넥쏘를 두루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매 상담, AS(애프터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 교토 시조는 자동차 관련 용품을 비롯해 카 라이프와 관련된 의류, 잡화 등을 다루는 복합 쇼핑공간 '아 피트 오토박스 교토 시조'에 위치한다. 아 피트 오토박스 교토 시조는 일본 자동차용품 및 서비스 전문기업 '오토박스(AUTOBACS) 세븐' 그룹(이하 오토박스)의 플래그십 점포다. 현대차는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 교토 시조 오픈을 시작으로 오토박스와의 협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현대차와 오토박스는 현대차의 일본 내 협력 정비공장으로 오토박스의 정비 거점을 활용하는 제휴를 비롯해 다양한 협업을 검토하기로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 교토 시조'는 간사이 첫 상설 거점으로 일본 현지 고객들이 수월하게 현대차의 친환경차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대차는 일본에서 오직 무공해 친환경차만을 판매하며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2 13:39: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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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6번째 그랜드 마스터 탄생…31년간 연평균 약 129대 판매

기아는 전북 서전주지점 이영록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그랜드 기아에서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원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다. 1992년 기아에 입사한 이영록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31년 동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 평균 129대, 누계 4000대를 판매해 26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했다. 이 선임은 "첫 지점장님께 항상 1등을 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오다 보니 이러한 영광을 맞이하게 됐다"며 "고객의 기쁨은 나에게서 온다는 생각으로 고객이 기뻐하도록 진심을 다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는 이 선임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K9)을 수여했다. 기아는 영업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와 '기아 스타 어워즈(KIA Star Awards)'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장기판매 명예 칭호로는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Star)' ▲3000대 달성 시 '마스터(Master)' ▲4000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 ▲5000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 등이 있다. 기아는 단계별 판매대수 달성자에게 상금 또는 자동차(K9)를 지급한다.

2023-02-02 12:01: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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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고금리 시대 소비자 부담 낮추기…'변동금리형 할부·커스텀 할부' 출시

기아가 고금리 시대 소비자들의 차량 구매 부담을 낮춘다. 기아는 고금리 시대 차량 구매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변동금리형 할부'와 '커스텀 할부' 등 다양한 신차 구매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변동금리형 할부'는 3개월 단위로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의 금리 변동을 반영해 할부 금리가 결정되는 60개월 할부 단일 상품이다. 추후 금리 인하 시 고객 이자 부담이 줄어들 수 있다. 예를 들어 2월에 현대카드의 M계열 카드로 M할부를 이용해 기아 차량 구매시 최초 7.3% 금리를 적용 받으며 3개월 이후에는 직전 1개월의 CD 평균 금리와 연동되어 3개월 주기로 조정되는 할부 금리로 원리금을 상환하면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기아의 전체 차종에 적용 가능하다. 또 고객이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중도상환할 수 있도록 중도상환수수료를 0원으로 책정하여 고객의 부담을 낮췄다. 기아는 차량 구매시 고객이 자금 상황에 맞게 ▲할부 기간 ▲유예율 ▲선수율 등 구매조건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커스텀 할부'도 실시한다. '커스텀 할부'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현대카드의 M계열 카드로 선수율 10% 이상 결제를 조건으로 한다. 고객은 24/36/48개월의 할부 기간 중 원하는 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최저 5%에서 최대 55% 범위 내에서 유예율을 정할 수 있다. 할부 기간이 48개월인 경우 유예율은 최대 45%까지 가능하다. 선수율은 10% 이상/30% 이상/50% 이상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구간별로 7.2%/7.0%/6.8%의 우대 금리가 적용된다. 기아 관계자는 "고금리 시대 고객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다양한 구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 부합하는 구매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3-02-02 12:01: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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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車업계, 신차 효과 '톡톡'…연초부터 판매 질주

국내 완성차업체가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신차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점진적으로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전체 생산량이 늘어났으며 신차 출시 등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르노코리아자동차와 한국지엠 등은 신차 부제에 따른 실적 악화에 직면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1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1.5% 증가한 5만1503대를 판매했다. 현대차는 국내에서 5만1503대, 해외 25만4793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국내 11.5%, 해외 7.8% 증가한 수치다. 국내에서 세단은 그랜저가 9131대, 쏘나타 2539대, 아반떼 6100대 등 총 1만7793대가 팔렸다. 레저용차량(RV)은 팰리세이드 3922대, 싼타페 2124대, 투싼 3636대, 캐스퍼 3070대 등 총 1만4635대가 판매됐다. 포터는 6591대, 스타리아는 2951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1178대가 팔렸다. 제네시스는 G90 944대, G80 457대, GV80 1881대, GV70 1149대 등 총 8355대가 판매됐다. 기아는 지난달 전년 대비 9.0% 증가한 23만2437대를 판매했다. 국내 시장에서 3만 8678대, 해외 19만 3456대로 각각 4.8%, 9.9%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 2521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7075대, 쏘렌토가 1만 6386대로 뒤를 이었다. 쌍용차는 지난달 1만1003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44.8% 증가했다. 1월 기준으로는 2019년 이후 4년만에 1만1000대를 회복했다. 쌍용차의 판매 실적은 토레스가 이끌었다. 전달(2974대)보다 83.1%나 성장한 5444대를 판매하며 2015년 티볼리가 세운 월 최대 판매 실적 5237대도 넘어서 쌍용차 창사 이후 단일 차종 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 이에 따라 내수 판매량도 7130대로 전달 대비 29.2%나 급등했다. 내수 판매량이 7000대를 넘어선 것도 지난해 10월 이후 3달 만이다. 해외에서는 뉴 렉스턴 스포츠&칸과 코란도가 선전하며 3873대를 수출, 전년 동월 대비 40.1% 성장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달 총 1만45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보다 24.6% 줄어든 수치로, 내수와 수출 모두 크게 하락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2116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대비 52.7% 줄었다. 주력 차종인 QM6와 XM3의 판매량이 각각 70%, 30% 가량 줄어들었다. 그동안 르노코리아의 실적을 견인해 온 수출도 전년 동월대비 10.3% 감소한 7929대가 판매되면서 주춤했다. 주력 수출 차종인 XM3(수출명 아르카나)가 같은 기간 22.3% 줄어든 6021대가 팔리면서다. QM6의 수출량은 1855대로 전년보다 70.8% 증가했으나 XM3의 감소폭이 더 컸다. 한국지엠은 같은 기간 총 1만6251대(완성차 기준)를 판매하며 전년대비 25.9%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이는 7개월 연속 전년 대비 판매량 상승이다. 해외 판매는 전년대비 31.7% 증가한 총 1만5230대를 기록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동일한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총 1만5182대가 판매되며 전년대비 167.0% 증가세를 기록, 글로벌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반면 내수시장은 다소 부진한 실적을 올렸다. 같은 기간 내수시장에서는 1021대를 팔아 전년(1344대) 보다 24% 떨어졌다.

2023-02-01 17:32: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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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앙코르 GX' 수출 급증 힘입어 1월 1만6251대 판매

GM 한국사업장이 7달 연속 성장을 이어갔다. GM은 1월 쉐보레 브랜드와 뷰익 등 수출용 모델을 1만625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25.9% 증가한 숫자다. 특히 해외 판매량이 1만5230대로 전년 동기 대비 31.7%나 늘어나며 다시 수출 성과를 높이기 시작했다. 수출 주역은 뷰익 앙코르 GX다. 트레일블레이저와 같은 플랫폼 모델로, 1만5182대 수출로 대부분을 독차지했다. 전년 동기 대비 167% 늘어나며 글로벌 시장 인기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내수 시장에서는 트레일블레이저(430대)와 스파크(310대)가 볼륨모델로 자리잡은 가운데, 트래버스가 80대 판매량으로 전년(25대)대비 220% 성장하며 제자리를 찾고 있다.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 부문 카를로스 미네르트 부사장은 "제너럴 모터스는 2023년, 국내 고객들의 제품 선택권 확장을 위해 새로운 브랜드 GMC를 도입, 멀티브랜드 전략을 강화하는 한편, 얼티엄 기반 전기차를 비롯한 6종의 차량 출시 및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강화 등 고객 중심의 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라며, "특히 북미 시장에서 먼저 공개돼 긍정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국내 출시 또한 1분기로 예정되어 있는 만큼,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바탕으로 내수 시장에서 제너럴 모터스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최근 기자간담회를 열고 GMC 등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하고 브랜드 통합 작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동안 한국지엠으로 실적을 발표했던 만큼, 편의상 한동안 캐딜락을 제외한 판매량 실적을 발표한다는 설명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2-01 16:13:2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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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의 열정' 현대차, WTCR 챔피언 주역과 임직원의 만남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투어링카 대회 '2022 월드투어링카컵(WTCR)'에서 더블 챔피언에 오른 우승자들과 임직원간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 현대차는 2022 WTCR 더블 챔피언 달성 기념을 위해 1월 30일부터 2월 10일까지 2주간 서울 양재동 본사 1층 로비에서 차량전시 및 임직원 대상 역대 우승자 만남(2월 1일)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 WTCR에서 현대차 모터스포츠가 드라이버와 팀 부문 챔피언 타이틀을 달성한 기념으로 기획됐다. 미켈 아즈코나 선수는 2022 시즌 드라이버 부문에서 엘란트라 N TCR로 출전해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아즈코나 선수가 속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도 팀 부문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즈코나를 비롯해 2019 챔피언 노버트 미첼리즈, 2018년 초대 WTCR 챔피언 가브리엘 타퀴니와 현대 모터스포츠 법인(HMSG) 커스터머 레이싱 수석 엔지니어 안드레아 치조티, BRC 팀 총괄 가브리엘 리조가 참석했다. 이들은 임직원들과 WTCR 우승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공유와 질의응답 세션을 진행했다. 현대차는 WTCR 더블 챔피언 달성 기념을 위해 10일까지 서울 양재동 본사 로비에 엘란트라 N TCR과 우승 트로피, 아반떼 N을 전시한다. 현대차 N브랜드매니지먼트모터스포츠사업부장 틸 바텐베르크 상무는 "2022년 WTCR 더블 챔피언이라는 쾌거를 임직원들과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임직원들이 현대 모터스포츠의 여러 활동과 고성능 브랜드 N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현대차는 고성능 브랜드 N과 함께 글로벌 모터스포츠 무대에 도전하며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차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1 15:47: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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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넘은 토레스 힘입어 월 1만1000대 판매 돌파

쌍용자동차가 새해 첫달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쌍용차는 1월 1만100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44.8% 증가한 수치다. 1월 기준으로는 2019년 이후 4년만에 1만1000대를 회복했다. 호실적 주역은 단연 토레스다. 전달(2974대)보다 83.1%나 성장한 5444대를 판매하며 2015년 티볼리가 세운 월 최대 판매 실적 5237대도 넘어서 쌍용차 창사 이후 단일 차종 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 이에 따라 내수 판매량도 7130대로 전달 대비 29.2%나 급등했다. 내수 판매량이 7000대를 넘어선 것도 지난해 10월 이후 3달 만이다. 해외에서는 뉴 렉스턴 스포츠&칸과 코란도가 선전하며 3873대를 수출, 전년 동월 대비 40.1% 성장했다. 지난해 중남미 토레스 론칭과 1월 브뤼셀 모터쇼를 통해 벨기에 시장에 진출한 코란도 이모션으로 수출 물량을 더 늘릴 것으로 쌍용차는 기대했다. 쌍용자동차는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토레스가 쌍용자동차 창사이래 월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하는 등 판매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며 "토레스 출고 적체 해소는 물론 올해에도 지속적인 제품개선 모델과 U100 등 신차 출시와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2-01 15:31:2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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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진출 20년' 벤츠코리아, '럭셔리·친환경·사회공헌' 등 국내 시장 집중

올해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친환경 라인업 확대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국내 시장 공략에 힘을 싣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해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연간 판매량 8만대를 돌파했으며 7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올해는 전기차를 중심으로 12종의 신차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일 서울 용산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럭셔리, 전동화 및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열어 지난해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사업 전략과 신차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해 역대 최대인 8만 976대를 판매하며 수입차 최초로 단일 브랜드 연간 판매 8만 대를 넘어섰다. 특히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클래스와 메르세데스 마이바흐GLS 판매가 전년 대비 147% 증가했고, S-클래스 판매는 13% 증가하는 등 브랜드 내 최상위 차량의 높은 판매 증가율을 기록하며 럭셔리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2017년부터 연간 베스트셀링 모델 1위 기록을 이어오고 있는 10세대 E-클래스는 수입차 단일 모델 최초로 연간 누적 판매 20만 대를 돌파했고 전기차 브랜드 EQ는 전기 세단 '더 뉴 EQE'를 출시하는 등 전기차 라인업을 강화하며 전년 대비 약 3.7배 성장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는 "2022년은 기록적인 성장은 물론 최고의 브랜드 만족도를 위해 프리미엄 서비스 경험을 확대한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2023년에는 새로운 전략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더 많은 고객분께 가치 있는 차량을 판매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올해 고급화와 전동화라는 두 가지 전략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2종의 신차와 2종의 완전변경 모델, 8종의 부분변경 모델을 포함한 총 12개의 차량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달 31일 공식 출시한 '더 뉴 EQS SUV'는 메르세데스벤츠가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VA2'를 적용한 첫 번째 럭셔리 전기 SUV다.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비즈니스 전기 SUV '더 뉴 EQE SUV'도 출시한다. 이 외에도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가 개발한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베스트셀링 중형 SUV인 GLC의 3세대 모델 '더 뉴 GLC'도 투입된다. GLA, GLB, GLE, GLS, CLA. A-클래스 등도 부분 변경 모델로 국내 고객과 만난다. 국내 시장에 대한 투자도 확대한다. 2014년 신설된 메르세데스-벤츠 연구개발(R&D) 코리아 센터는 2018년 사무실 규모와 연구 인력을 2배 이상 늘린데 이어 올해에는 인력을 50%가량 추가 확대해 약 60명 규모로 운영한다. 한국 고객만의 특화된 수요를 충족하고 미래차 연구개발의 아시아 허브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인포테인먼트, 자율주행 등으로 개발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메르세대스-벤츠코리아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한국 사회와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해 3가지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던 기부문화 확산 달리기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GIVE 'N RACE)'를 올해는 3년 만에 전격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또 차량 기증 사업도 확대한다. 지난 2016년부터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차량기증 활동을 펼치며 지난해 누적 기준 총 44대의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기증한 벤츠코리아는 올해는 지난해(10대)보다 두 배 늘린 20대를 기증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출범한 '그린플러스 (Mercedes-Benz GREEN+)' 활동도 강화한다. 어린이 눈높이 환경 교육 프로그램, 도시 숲 조성 프로젝트, 산불로 소실된 산림복원 사업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3-02-01 15:20: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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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6, 테슬라 넘어서…美 최고수준 전비 달성

현대자동차가 미국서 테슬르를 넘어서는 전비를 달성하며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차는 세단형 전기차 아이오닉 6의 기본형 2륜 롱레인지 모델이 미국 환경보호청(EPA)에서 최대 581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인증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또 같은 모델의 복합전비는 140MPGe를 기록했다. MPGe는 휘발유 1갤런과 같은 비용으로 전기차를 충전했을 때 주행할 수 있는 거리를 마일로 표시한 것이다. 이는 미국에서 판매중인 전기차 중 최고수준으로 미국 정부가 운영하는 에너지 절약 사이트 퓨얼이코노미가 공개한 전비 기준 '톱10' 차량 가운데 가장 높다. 테슬라 모델3 RWD의 전비는 132MPGe로 아이오닉6가 더 높고, 1위인 루시드의 세단 전기차 에어 모델(140MPGe)과 동일한 수치다. 현대차는 현대디자인센터와 차량성능개발센터를 중심으로 연구소의 다양한 부문간 힘을 모아 아이오닉 6 개발 초기단계부터 '최고의 공력성능 달성'을 목표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을 진행했다. 그 결과 아이오닉 6는 현대차 역대 모델 최저 공력계수인 0.21을 달성했으며, 이는 현존하는 전기차 중 최상위권에 속하는 수준으로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6가 미국 최고 수준의 전비를 달성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기차의 효율적인 전비는 소비자들의 중요한 구매 기준이 되기 때문에 판매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2-01 13:45:4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