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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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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마력의 왜건···BMW 뉴 M5 투어링, 2026년 첫 '이달의 차'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2026년 1월의 차로 BMW 뉴 M5 투어링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출시된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평가 항목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부문으로 구성된다. 지난달 출시된 BMW 뉴 M5 투어링과 현대차 더 뉴 스타리아(브랜드 가나다 순)가 1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BMW 뉴 M5 투어링이 총점 50점 중 35.7점을 획득해 최종 선정됐다. BMW 뉴 M5 투어링은 동력 성능 부문에서 10점 만점 중 8점을 받았고,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과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부문에서 각각 7.7점을 획득했다.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부문에서는 6.3점을 기록했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BMW 뉴 M5 투어링은 M 모델의 폭발적인 주행 성능에 왜건의 공간 활용성을 결합한 초고성능 투어링 모델"이라며 "최고 출력 727마력,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6초의 가속 성능은 BMW M의 기술력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이어 "순수 전기 주행 모드로 최대 55km까지 주행 가능한 점은 일상 주행에서의 효율성과 활용성을 높인다"고 덧붙였다. /김민솔 인턴기자 mnskim@metroseoul.co.kr

2026-01-07 14:53:47 김민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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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6] 현대차그룹, 로보틱스 상용화 초읽기…AI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 예고

현대자동차그룹이 인간과 로봇이 협력하는 로보틱스 생태계 구축과 인공지능(AI) 고도화를 통해 인류의 진보를 선도하는 'AI 로보틱스' 전략을 공개했다. 이는 단순한 신기술 공개를 넘어 로봇·자율주행·스마트 팩토리를 연결하는 AI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예고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5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CES 2026'에서 'AI 로보틱스, 실험실을 넘어 삶으로: Partnering Human Progress'를 주제로 미디어 데이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과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로버트 플레이터 보스턴 다이나믹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은 인간 중심 AI 로보틱스로의 전환을 실현하기 위해 ▲제조 환경에서 시작되는 인간과 로봇의 협력 ▲그룹사 역량을 결집해 구축하는 AI 로보틱스 생태계 ▲AI 선도기업과의 파트너십 등 3가지 주요 전략을 발표하고 인류를 위한 AI 로보틱스를 확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 AI 로보틱스 전략을 기반으로 현대차그룹은 그룹 밸류체인과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인간 중심의 피지컬 AI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피지컬 AI는 로보틱스, 스마트 팩토리, 자율주행 등 실제 환경에서 하드웨어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자율적으로 의사 결정하는 기술의 실체를 말한다. 현대차그룹은 피지컬 AI 구현에 필요한 핵심 데이터 확보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모빌리티 제조, 물류, 판매 등 밸류체인 전반에서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완성차(현대차·기아), 철강(현대제철), 부품(현대모비스 등), 방산·철도(현대로템) 등 현대차그룹 계열사가 실제 현장 데이터를 디지털화해 AI 학습에 사용하고 이를 다시 제품에 적용하는 선순환 체계 구축이 가능하다. 현대차그룹은 이 같은 강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국내에 '현대차그룹 피지컬 AI 애플리케이션 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또 피지컬 AI를 활용해 확보한 고객 맞춤형 로봇 기술을 바탕으로 '로봇 완성품 제조 및 파운드리(위탁 생산) 공장'도 함께 조성할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로봇 계열사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이번 CES에서 피지컬 AI를 이끌어갈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연구형 모델과 개발형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은 56개의 관절 자유도와 촉감 센서를 갖춰 사람과 유사한 정밀 동작이 가능해 실제 제조 현장에 최적화된 로봇이다. 360도 카메라로 주변 모든 방향을 감지하는 데다 최대 50㎏의 하중을 견디고 2.3m 높이까지 도달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 영하 20도의 혹한과 영상 40도의 폭염에서도 작업이 가능할 정도로 내구성이 뛰어나다. 배터리가 소모되면 스스로 충전소로 이동해 교체하고 작업을 재개하는 기능도 탑재됐다. 현대차그룹은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을 대량 생산해 제조 현장에 대규모로 투입하는 양산형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AI 로봇을 훈련시킬 '로봇 메타플랜트 응용 센터(RMAC)'를 연내 미국에 개소할 예정이다. 이후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를 포함한 생산 거점에 개발형 모델을 투입하고 공정 단위별 검증을 거쳐 도입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2028년부터 HMGMA 부품 분류를 위한 서열 작업에 우선 투입하고 2030년부터는 부품 조립까지 작업 범위를 확장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은 기술이 무엇을 할 수 있느냐가 아닌 기술을 통해 인류가 무엇을 이룰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인류 발전을 위해 인간과 로봇이 진정한 협력을 이루는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인류를 위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라는 기업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06 16:18: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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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지킨 '삼성'…25년 전 삼성물산의 '숭산 프로젝트' 주목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찾는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는 자칫 역사 속으로 사라질 뻔했으나 삼성물산 직원들의 자발적인 제안으로 지난 1993년 복원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재조명되고 있다. 6일 삼성에 따르면 중국과 정식 수교(1992년 8월) 이전인 1990년부터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던 삼성물산은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가 흔적마저 사라질 위기에 처한 것을 알고 복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이때 복원된 청사는 1926년 7월부터 임시정부가 항저우로 옮겨간 1932년 4월까지 약 6년간 임시정부의 심장부 역할을 했던 곳이다. 그러나 이후 오랫동안 민가로 방치되면서 원형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심각하게 훼손돼 있었다. 이에 삼성물산은 1990년 12월 '잘못 소개된 우리의 역사'라는 제목의 책자를 발간한 것을 계기로 문화사업 확대를 위해 사내에서 '이벤트 현상공모'를 실시했다. 당시 중국 상하이 출장에서 돌아온 유통본부 영업담당 이재청 부장이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복원 건'을 제안했고, 대상으로 선정된 해당 사업이 본사 경영회의를 통과하며 '숭산(嵩山) 프로젝트'로 명명됐다. 한국의 정통성을 드높이고 선인들의 애국정신을 계승하자는 취지였다. 삼성물산은 당시 문화부, 독립기념관의 협조를 얻어 1991년 중국 상하이시 측과 복원합의서를 채택했다. 그 건물에 거주하고 있던 주민들에게 이주 비용을 지원하고 계단, 창틀 등 세세한 부분을 손질했다. 수소문 끝에 1920년대에 사용하던 탁자, 의자, 침대 등을 수집해 회의실, 부엌, 접견실, 집무실, 숙소 등을 임시정부 당시 모습 그대로 재현했다. 1993년 4월13일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에 맞춰 진행된 준공식에는 김구 주석의 아들 김신 전 교통부 장관, 안중근 의사의 조카 안춘생 전 광복회장, 윤봉길 의사의 손자 윤주웅 씨, 최창규 독립기념관장, 삼성물산 신세길 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윤주웅 씨는 당시 삼성물산에 보낸 감사 편지에서 "할아버지가 비감한 마음으로 수시로 드나들었을 임시정부 청사가 복원되는 것을 보니 가슴이 벅차오르는 설렘을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다"며 "참으로 다행히 이 건물이 이렇게 보존될 수 있게 노력해 준 삼성물산과 독립기념관, 우리 정부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물산은 상하이 임정 청사 복원사업과 함께 중국 내 산재해 있는 한국 문화재 실태조사를 시행해 1400여건의 문화재를 발굴하고 이를 종합해 중국과 국내에서 관련 책자를 발간했다.

2026-01-06 16:13: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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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CAR News] 기아·한국GM

◆기아, 'The 2026 봉고 Ⅲ' 출시…기본 상품성 높이고 신규 특장차 추가 기아가 대표 소형 트럭 봉고 Ⅲ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6 봉고 Ⅲ'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2026 봉고 Ⅲ는 전방 카메라 개선 등 상품성을 강화하고 신규 특장차 3종을 추가해 다양한 수요에 대응한 게 특징이다. 2026 봉고 Ⅲ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는 넓어진 화각으로 기존 차량 대비 전방 장애물, 차량 인식 성능이 향상했다. 이를 활용하기 위해 전방 충돌방지보조(FCA) 기능을 기본 적용했다. 전기차 모델은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기능의 범위를 도로 경계까지 확대했다. 기아는 2026 봉고 Ⅲ에 신규 특장차 3종을 추가해 라인업을 확장했다. LPG 터보 모델은 확장형 윙바디와 냉장탑 파워게이트를 추가했고, 전기차 모델은 스탠다드 냉동탑차 대비 탑 높이를 130㎜ 더 높인 하이 냉동탑차를 새롭게 출시했다. 2026 봉고 Ⅲ의 판매 가격은 2055만원부터다. 기아 관계자는 "2026 봉고 Ⅲ는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린 모델"이라며 "향상된 편의성과 폭넓은 특장 라인업으로 소형 상용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GM, 새해맞이 '쉐보레 최대 1000만원 할인' 프로모션 한국GM 쉐보레가 1월 한 달간 전 차종을 대상으로 금융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를 중심으로 무이자 및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시차·재구매 고객·픽업트럭 오너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병행해 고객 유형별 선택 폭을 넓혔다.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선수금 50% 조건으로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콤보 프로그램 이용시 30만원 현금 지원과 함께 4.0%(36개월) 또는 4.4%(60개월) 이율의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생산 시기에 따라 2025년 7~9월 생산 차량에는 30만원, 10~12월 생산 차량에는 20만원의 유류비도 추가 지원된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콤보 프로그램 선택 시 30만원 현금 지원과 함께 4.4%(36개월), 4.9%(60개월) 이율의 할부 혜택이 적용된다. 여기에 2025년 4월 이후 생산된 재고 차량에는 30만원의 유류비 지원이 추가된다. 콜로라도(2024년형)는 일시불 구매 시 8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콤보 프로그램 선택 시 최대 100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차량 재구매 횟수에 따라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구매 시 최대 5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전시차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 기간 30일 이상 차량 구매 시 1% 할인이 적용되며, 부평 및 창원 홍보관 전시차는 추가 1% 할인으로 총 2%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6-01-06 14:49: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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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한성자동차·한국앤컴퍼니그룹

◆한성자동차, '2026 럭키 뉴 이어 위드 한성' 진행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신년 이벤트 '2026 럭키 뉴 이어 위드 한성'을 전국 19개 전시장에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월 28일까지 전시장을 찾아 시승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2026년 새해의 열망으로 쓰여진 행운의 메시지를 담은 포춘쿠키가 제공되며, 쿠키 속 QR 코드 스캔을 통해 간편하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 포춘쿠키 속 행운의 메시지를 촬영해 시승 후기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한 고객을 대상으로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캠핑 웨건과 ▲트롤리백 ▲미니 트래블백 ▲패커블 보스턴백 ▲머그컵 세트 등 메르세데스-벤츠 굿즈를 증정한다. ◆한국앤컴퍼니그룹, 카이스트·유니스트·포스텍 주최 'AI&데이터사이언스 경진대회' 후원 한국앤컴퍼니그룹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울산과학기술원(UNIST)·포항공과대학교(POSTECH)가 주최한 '인공지능(AI)&데이터사이언스 경진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국내 대학 학부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약 280명의 학생이 지원해 7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과제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제공한 실제 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출제했다. 참가자들은 유한요소법(FEM) 기반 시뮬레이션 결과와 설계 데이터를 활용해 타이어 불량률을 예측하고, 비용을 고려한 시험 생산 의사결정 모델을 제시했다. 평가 결과, 대상은 RPM팀이 수상해 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 RPM팀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고도화된 AI 예측 모델을 구현했으며, 이를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학생들이 실제 산업 데이터를 다뤄볼 기회를 제공하고, 실무 역량을 갖춘 미래 디지털 인재를 발굴할 계획이다.

2026-01-06 14:49: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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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6] 현대위아, 미래 모빌리티 비전 제시…제조·물류 로봇 'H-모션' 공개

현대위아가 '2026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한다. 현대위아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6에서 제조·물류 현장에서 쓰이는 '모빌리티 로봇'을 선보였다. 현대위아가 CES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위아는 현재 글로벌 모빌리티 제조 현장에서 사용 중인 물류로봇과 주차로봇, 협동로봇 등 현대위아의 로봇 플랫폼 'H-모션'을 공개했다. 자율주행 물류로봇(AMR)은 최대 1.5t에 달하는 무게를 실어 나를 수 있다. 라이다를 이용한 자율주행과 QR코드 인식을 통한 가이드 주행 모두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물건을 올리는 차상장치(톱 모듈)도 필요에 따라 바꿀 수 있고 물품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리프트', 물건 방향을 바꿀 수 있는 '턴테이블' 등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협동로봇은 기존 로봇과 다르게 별도의 안전장치 없이 사람과 함께 작업을 할 수 있는 로봇이다. 현대위아는 최대 15㎏을 들 수 있는 협동로봇을 비치해 물건을 스스로 인지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로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얇은 로봇 한 쌍이 자동차 하부로 들어가 바퀴를 들어 이동하는 방식의 주차로봇도 첫선을 보였다. 주차로봇은 최고 초속 1.2m로 최대 3.4t의 차량까지 들어서 움직일 수 있다. 전기차와 SUV 차량 등 2t이 훌쩍 넘는 차량에도 대응 가능하다. 현대위아는 이 로봇을 통해 미래형 제조 물류 솔루션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전시 부스 중심에 체험 차량을 비치해 '분산배치형 HVAC'을 이용한 미래의 공조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분산배치형 HVAC은 인공지능(AI)과 각종 센서를 활용해 탑승객 개개인에게 최적 온도의 공기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탑승객의 체온, 더위나 추위를 느끼는 정도, 현재 온·습도, AI 학습을 통한 탑승객별 취향을 모두 반영한다. 현대위아는 분산배치형 HVAC을 미래에 운전자가 사라지고 실내 공간이 다변화될 것을 고려해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위아는 이번 CES에서 미래 모빌리티에서 사용될 구동 부품도 대거 공개했다. 대표적인 게 '듀얼 등속조인트'다. 두 개의 등속조인트를 직렬로 연결한 부품으로 현대위아가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 부품을 적용할 경우 최대 52도의 절각이 가능해 차량의 선회 반경이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좁은 공간에서 유턴을 하거나 골목길을 빠져나갈 때 주행을 용이하게 한다. '능동형 롤 안정화 장치(ARS)'도 구동 성능을 한 단계 끌어 올려주는 미래 모빌리티 부품이다. ARS는 울퉁불퉁한 도로를 주행할 때나 선회 시에 자동차의 기울어짐을 크게 줄여준다. 또 전기차에서 구동축과 바퀴를 필요에 따라 분리하는 시스템인 '휠 디스커넥트 시스템'도 공개했다. 현대위아는 이번 CES를 통해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권오성 현대위아 대표이사는 "CES에서 현대위아가 가지고 있는 모빌리티와 로보틱스 역량을 모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로 인정받는 회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3:25: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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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넥센타이어·쏘카·타이어뱅크·한국타이어·롯데렌터카

◆넥센타이어, 현대차 중국 전략형 전기SUV 일렉시오에 OE 공급 넥센타이어가 현대차의 중국 현지 맞춤형 전기차 '일렉시오'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일렉시오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으로 개발되고 베이징현대에서 생산하는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이다. 넥센타이어는 일렉시오에 '엔페라 슈프림 S'와 '엔페라 프리머스 QX EV'를 공급한다. '엔페라 슈프림 S'는 전기차와 내연기관차 모두에 장착 가능한 고성능 사계절 타이어로, AI 기반 저소음 패턴 설계를 통해 승차감을 높였다. AI 기반 하중 분산 기술 설계로 접지 면적을 확장해 전기차나 SUV 등 고하중 차량에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하며, 4D 컴파운드와 패턴 형상 유지 기술로 마모 후에도 성능을 유지한다. 또 에어로 다이내믹 디자인을 적용해 공기 저항을 줄이고 연비 효율을 향상시켰다. 함께 공급되는 '엔페라 프리머스 QX EV'는 전기차의 스포츠 드라이빙을 위한 고성능 여름용 타이어다. 소형 그루브 설계를 통해 코너링 및 측면 주행 그립 성능을 극대화했다. 타이어 홈을 교차 식으로 설계해 미끄럼 방지 능력과 배수 성능을 대폭 강화했으며, 타이어 숄더 폭을 최적화한 설계로 안정적인 코너링과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이번 일렉시오 OE 공급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을 주도하는 중국 시장에서 넥센타이어가 중국 내 OE 브랜드로서 입지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데 의미가 크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쏘카, 제주 쏘카터미널서 '전기차 V2G 실증 사업' 착수 쏘카가 제주에서 자사 차량을 활용해 전기차를 에너지저장장치(ESS)처럼 쓸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인 '양방향 충·방전'(V2G)의 실증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V2G는 전기차와 전력망이 서로 전력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전기차 배터리에 남은 전력을 전력망에 공급해 다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전기차가 '바퀴 달린 ESS'가 되는 셈이다. 쏘카는 이번 실증 사업을 위해 제주의 '쏘카터미널'에 양방향 충전기 15기와 V2G 전용 주차면을 마련했다. 차량은 국내에서 가장 큰 배터리 용량과 V2G 기능을 지원하는 아이오닉9과 EV9을 투입한다. 쏘카는 올 상반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에서 추진하는 연구·개발(R&D) 사업 로드맵과 연계해 양방향 충전기를 최대 200기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쏘카는 이번 실증 사업을 통해 운영 데이터 분석, 충·방전 운영 기준 수립, 안전성 검증까지 전기차 기반 에너지 자원화의 전 과정을 일반 소비자용(B2C) 렌터카 서비스에 접목하겠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제주에서 전기차 운영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려 향후 대규모 V2G 상용화를 위한 기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타이어뱅크, 2026년에도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 확대 진행 타이어뱅크가 2026년 병오년 새해에도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타이어뱅크는 올 한 해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타뱅은 매일이 쏨데이'를 진행한다. 전국 매장에서 타이어 2본 이상 교체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진행하며 당첨된 고객에게는 벤츠, 하와이 왕복항공권,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3월 첫 추첨을 시작으로 2027년 1월까지 총 6번의 추첨을 진행한다. 또 저출산 극복을 위해 2024년부터 진행한 출산장려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는 기존 당해 연도 출산 고객에게만 제공했던 타이어 50% 할인(첫째~둘째 출산시) 또는 무상 지원(셋째 이상 출산시) 범위를 2025년과 2026년 출산 고객으로 대상을 확대한다. 여기에 출산장려캠페인 참여 고객에게 올 연말까지 3번의 추첨 기회를 제공한다. 벤츠와 유모차, 카시트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별도 진행해 출산 가정에 대한 더 많은 지원에 나선다. 이 외에도 연말까지 전국 520여개 타이어뱅크 매장에서 타이어 3+1 할인 행사 등도 함께 진행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닷컴에서 '2026년 신년맞이 프로모션' 진행 한국타이어가 1월 31일까지 '티스테이션'의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에서 '2026년 신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새해를 맞아 타이어 교체가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계절,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연중 안정적인 주행 환경을 지원하는 올시즌, 올웨더 타이어 등으로 구성했다. 행사 대상은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 프리미엄 올웨더 타이어 브랜드 '웨더플렉스', 컴포트 타이어 브랜드 '키너지' 등 '한국' 브랜드의 10개 제품이다. 행사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결제 금액에 따라 즉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4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80만원 이상 결제 시 4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행사 제품 2개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후 1년 또는 주행거리 1만6000km 이내 타이어 파손 시 동일 제품으로 무상 교환이 가능한 '안심서비스' 혜택도 제공된다.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티스테이션닷컴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렌터카 부문 1위 롯데렌탈은 롯데렌터카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2년 연속 렌터카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렌터카 관계자는 "렌터카 부문에서 올해로 2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며 "상품 및 서비스 출시, 신규 브랜드 론칭이 수상에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렌터카는 개인사업자가 실제로 원하는 다섯 가지 혜택을 담아 개인사업자 전용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장기렌터카 차량의 운전자 범위를 1일 단위로 확대할 수 있는 서비스도 선보였다. 지난해 5월에는 중고차 소매 브랜드 '티 카(T car)'를 론칭해 중고차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히고 있다. 롯데렌터카 마이카 플러스는 개인사업자 전용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이다. ▲담보 완화 ▲개인사업자 전담 상담사 배치 ▲특화 정비 서비스 ▲추가 계약·신규 계약 시 1개월 대여료 면제 ▲잔여 주행거리 적립 후 재계약 할인 등 개인사업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다섯 가지 혜택을 담았다. 기획 단계부터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심층 인터뷰와 수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의사, 약사, 변호사, 프리랜서 같은 전문직 종사자와 서비스업·제조업 운영자 등 차량 관리를 위해 시간을 내기 어렵고 세무 처리 문제로 고민이 많은 개인사업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다. 장기렌터카 차량의 운전자 범위를 일시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원데이 누구나 운전' 서비스도 선보였다. 지난해 5월에는 중고차 소매 브랜드 티 카를 공개했다.

2026-01-06 13:16: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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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최대 판매실적 또 갱신...지난해 국내 車 업계, 글로벌 위기속 실적 방어

국내 완성차 업계가 지난해 관세 장벽과 글로벌 무역 갈등 및 지정학적 긴장 심화에도 전년 수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특히 기아는 역대최대 판매 실적을 경신하며 새로운 기록을 작성했다. 5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5사(현대차·기아·르노코리아·한국GM·KGM)는 2025년 글로벌 시장에서 총 793만4872대를 판매했다. 이는 2024년 794만7221대와 비교해 1만2349대(0.16%) 소폭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는 지난해 국내 71만2954대, 해외 342만5226대를 판매해 글로벌 기준 413만8180대를 기록했다. 국내 판매는 전년 대비 1.1% 증가했으나 해외 판매가 0.3% 감소하면서 전체 판매는 전년 대비 0.1% 줄었다. 기아는 2025년 국내 54만5776대, 해외 258만4238대로 글로벌 기준 313만5803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2% 증가한 수치로, 2024년 최대 기록을 넘어선 역대 최고 실적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은 스포티지(56만9688대)로 집계됐다. KGM은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신모델 출시 효과와 수출 증가에 힘입어 내수 4만249대, 수출 7만286대로 총 11만535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1% 성장했다. 특히 독일과 호주, 우크라이나 등 해외 수출 판매 증가로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반면 르노코리아는 수출 부진의 영향으로 2025년 글로벌 판매가 8만8044대에 그치며 전년 대비 17.7% 감소했다. 다만 그랑 콜레오스를 앞세운 내수 판매는 5만2271대로 전년 대비 31.3% 증가했다. 한국GM은 글로벌 시장에서 내수 1만5094대, 수출 44만7216대 등 총 46만2310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7.5% 감소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국내 완성차 업계는 올해 신차 출시와 글로벌 판매 시장 확대로 실적반등을 모색할 방침이다. 현대차는 올해 친환경차 라인업 확대와 신규 생산 거점을 확대하며 판매량 확대에 나선다. 기아는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HEV) 라인업 강화와 함께 PBV 전용 공장의 본격 가동을 앞세워 글로벌 판매 확대를 노린다. KG모빌리티는 무쏘를 비롯한 신형 픽업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앞세워 내수는 물론 유럽과 중남미 등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와 폴스타4 등 신규 수출 모델의 본격적인 해외 판매를 통해 수출 실적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또 올해 1분기 출시하는 신차 '필랑트'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GM도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등 주력 차종의 글로벌 판매를 확대하는 한편, 신규 트림과 상품성 개선 모델을 통해 수출 중심 사업 구조를 이어갈 방침이다.

2026-01-05 17:20: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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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1분기 신차 '필랑트' 출시…그랑 콜레오스 흥행 잇는다

르노코리아가 오로라 프로젝트 두 번째 모델인 필랑트를 올해 1분기 국내에 출시한다. 지난해 첫 번째로 선보인 그랑 콜레오스의 인기를 이어갈 핵심 모델이다. 르노코리아는 필랑트를 13일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최초로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모델로 부산 공장에서 생산된다. 1분기 국내 생산을 시작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에도 수출될 예정이다. 필랑트는 1956년에 르노가 공개했던 '에투알 필랑트'에서 가져왔다. 프랑스어로 별똥별을 뜻하는 에투알 필랑트는 지상 최고 속도 기록을 세우기 위해 항공기 설계를 접목해 탄생한 1인승 초고속 레코드카다. 당시 시속 300㎞를 돌파하며 자동차 역사에 한획을 그었던 이 차는 유려한 디자인과 혁신의 상징으로도 유명하다. 필랑트는 르노의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 2027' 전략에 따라 글로벌 플래그십 모델로 출시된다. 유럽 외 5곳의 글로벌 허브에서 2027년까지 총 8종의 신차를 출시한다. 유럽과 비유럽 지역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전략이다. 한국은 이 전략을 위해 하이엔드 중형과 준대형 자동차 개발·생산 허브로 지정됐다. 오로라 프로젝트도 이 전략 아래 수행됐다. 오로라 프로젝트 첫 번째 모델은 2024년 출시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다. 르노코리아 니콜라 파리 사장은 "르노 필랑트는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 2027 아래 한국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신차"라면서 "획기적이고도 대담한 크로스오버에 대한 우리의 견해를 구현해 낸 모델이자 르노의 글로벌 업마켓(Upmarket) 전략을 상징하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05 17:01: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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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6] 미래 기술 총집합…AI 중심으로 가전·車 기술 경쟁 본격화

최신 제품과 미래 기술이 총망라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2026'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리사 수 AMD CEO 등 글로벌 빅테크 거물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올해 행사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해 나흘간 진행된다. 전 세계 150개국, 4500개 기업이 참가하며 18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첨단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가전·자동차·로보틱스 기술 경쟁이 두드러진다. 삼성과 LG전자, 현대차그룹, 현대중공업그룹 등 한국 기업들도 참가해 첨단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국내 대표 가전 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번 CES 2026에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고 AI를 중심으로 한 미래 생활상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AI 경험의 대중화'를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모든 제품과 서비스에 AI를 적용해 사용자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AI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온디바이스와 클라우드 AI를 결합한 구조를 바탕으로, 스마트싱스와 원 UI 등 기존 플랫폼을 AI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방침이다. 이같은 전략은 TV사업에서도 이어졌다. 삼성전자는 CES개막에 앞서 '더 퍼스트룩' 행사에서 130형 마이크로 RGB TV를 공개했다. RGB LED를 미세 단위로 제어하는 마이크로 RGB 기술과 전용 AI 엔진을 결합해 화질·명암·색 정확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에서 단독 전시관을 통해 제품 전시와 발표 행사, 기술 포럼 등 모든 활동을 유기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꾸몄다. 전시 공간만 업계 최대 규모인 4628㎡(약 1400평)에 달한다. LG전자는 '공감지능'을 키워드로 내걸었다. AI가 사용자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방향으로 진화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TV 분야에서는 초슬림 디자인과 무선 기술을 앞세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에보 W6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했다. 이 제품은 9mm대 두께의 월페이퍼 디자인과 고화질을 결합했으며, 멀티 AI 기반 프로세서와 스마트 플랫폼을 더해 개인 맞춤형 시청 경험을 더했다. LG전자는 LVCC 센트럴홀에 '당신에게 맞춘 혁신'을 주제로 2044㎡ 규모 전시관을 조성했다. 현대차그룹은 5일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센터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인류의 진보와 함께하다: AI 로보틱스, 실험실을 넘어 삶으로'를 주제로 AI 로보틱스 전략을 공개한다. 특히 주요 그룹 총수 중 유일하게 정의선 회장이 직접 참석해 그룹 차원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비전을 알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젠슨 황 CEO는 퐁텐블로 호텔에서 특별연설을 진행한 뒤 6일 글로벌 미디어와 간담회를 진행한다. 엔비디아가 글로벌 AI 가속기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향후 AI 시장에 대해 어떤 전망을 내놓을지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계획에 대해 언급할 가능성도 높다. /양성운·차현정 기자 ysw@metroseoul.co.kr

2026-01-05 16:51:5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