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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2015년부터 대체부품 보험처리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가 튜닝부품 인증제와 대체부품 성능·품질인증제 시행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을 7일 개정·공포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15년 1월부터 이 법이 본격 시행되면 튜닝시장이 활성화되고 자동차 수리비가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순정품뿐 아니라 대체 부품에 대해서도 보험 처리가 가능해진다. 그동안은 외제차를 중심으로 자동차 제작사가 공급하는 부품(일명 순정품)의 가격이 높아 수리비 폭리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따라 순정품과 성능·품질이 동일하거나 유사한 대체부품 이용을 활성화해 품질향상과 가격인하, 중소기업 자기브랜드 생산을 유도하고 소비자의 수리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했다. 정비 관련 법규도 손봤다. 그동안 자동차 정비업체의 정비요금이 업체별로 차이가 많고 일부 업체의 경우 소비자에 따라서도 요금을 차별해 받는다는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정비사업자단체가 표준정비시간을 인터넷과 인쇄물 등을 통해 공개하도록 했다. 정비업자는 엔진오일 교환, 타이어 수리 등 정비수요가 많은 주요 작업에 대한 시간당 공임과 표준정비시간을 사업장 내에 게시하도록 해 소비자가 정비업체별 요금을 비교해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제도화했다. 또한 승인을 받지 않고 튜닝을 할 수 있는 항목을 확대하고, 튜닝부품의 안전성 확보와 중소부품업체 경쟁력 제고를 위해 민간 자율방식의 '튜닝부품 인증제' 도입근거를 마련했다. 이번 개정으로 음성적으로 이루어져 왔던 튜닝이 합법적인 범위에서 가능해짐에 따라 선진국 수준으로 튜닝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자동차 제작·판매자 등은 자동차를 판매할 때 제작사의 공장 출고일 이후 인도일 이전에 발생한 고장·흠집 등 하자에 대한 수리여부와 상태 등을 구매자에게 고지하도록 하고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했다. 국토교통부 권석창 자동차정책기획단장은 "이번 자동차관리법 개정으로 자동차관련 정보공개가 강화되고 대체부품 이용과 튜닝산업의 활성화에 따른 중소 부품업체의 경쟁력 향상으로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사회·경제 전반에 긍정적 효과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4-01-06 14:25:06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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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시에나 4륜구동 모델 추가

토요타 브랜드가 '4륜 시에나'를 새롭게 추가하고 RAV4 모델의 옵션조정 및 개소세 인하를 통한 가격 조정, FJ 크루저 한정 판매 등 SUV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국토요타는 지난해 12월부터 미니밴 시에나 라인업에 기존 전륜 구동모델(V6 3.5리터 가솔린)에 새롭게 4륜구동 모델인 2014년형 시에나 3.5 AWD를 추가, 판매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2014년형 시에나 3.5 AWD은 전륜과 후륜에 안정적인 토크 배분을 통해, 퍼포먼스와 노면 접지력이 뛰어나다. 또한 타이어에 펑크가 나도 일정거리 이상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런-플랫 타이어(Run-Flat)를 장착해 겨울철을 포함, 4계절 전천후 아웃도어 레저 활동에도 더욱 제격이다. 한편 2014년형 시에나 전 모델에는 TPMS(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와 스마트키를 비롯해 미국형 모델에만 적용되는 프라이버시 글라스(Privacy Glass, 내부 탑승객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짙게 틴팅 처리를 한 유리)가 2열과 3열, 후면에 적용되는 등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추가한 것도 특징이다. 2014년형 RAV4는 가격경쟁력을 더욱 높였다. 12월 판매에 들어간 RAV4 2륜 모델의 경우 일부 편의사양 조정을 통해 40만원, 이번 개소세 인하를 반영해 추가로 20만원을 인하해 2013년형 모델보다 60만원 가격을 인하한 318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토요타 브랜드 관계자는 "시에나는 지난 2011년 11월 출시 이후 2년 넘게 판매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있는 모델로 이번에 국내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에도 적합한 시에나 3.5 AWD를 출시, 선택폭을 더욱 넓혔다"고 말했다. 또한 "100대 한정 판매로 지난해 연말 출시한 FJ 크루저, 지난해 5월 출시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RAV4,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크로스 오버 벤자 등 다양한 토요타 SUV 라인업을 통해 국내 SUV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2014-01-06 13:44:21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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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3 세단으로 프리미엄 소형차시장 공략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가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수입 자동차 시장 최초의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 '뉴 아우디 A3 세단' 발표 행사를 갖고 공식 출시를 알렸다. 아우디 코리아는 A3 세단 출시를 통해 소비자에게 친숙한 4도어 소형 세단 시장에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된다. 아우디 소형차로서는 첫 번째 세단인 A3 세단은 고효율, 고성능, 최고급 사양으로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을 개척해온 A3 3도어와 A3 5도어 해치백 모델에 이은 A3시리즈의 세 번째 모델이다. 기존 해치백 모델보다 품격 높은 승차감과 다이내믹 콘셉트를 강화한 뉴 아우디 A3 세단은 넓어진 차체, 경량 차체, 향상된 섀시 밸런스, LED 주간 운행등,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파노라마 선루프 등 첨단기술과 고급사양들을 대거 채택했다. 뉴 A3 세단은 아우디의 다양한 고효율 기술과 터보차저를 채용한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2.7kg·m 성능의 조용하고 강력한 2.0 TDI 엔진을 장착했다. 연료 효율과 운전의 즐거움을 만족시키는 듀얼 클러치 방식 6단 S트로닉 변속기와 조합돼 정지상태서 시속 100km/h까지 도달 시간이 8.4초에 불과하며 복합연비는 1등급인 16.7km/ℓ에 달한다. 뉴 아우디 A3 세단은 노면 충격과 무게부담을 최소화한 경량 차체, 정밀한 섀시 밸런스, 그리고 특화된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등을 통해 고속에서도 안락하고 안정감 있는 승차감을 실현했다. 외관은 기존 A3 해치백보다 전장이 146mm 길어지고 전폭이 11mm 넓어졌으며 전통적인 세단의 클래식함과 쿠페의 날렵한 이미지가 조화를 이루었다. 빛이 굴절되는 모양의 '토네이도 라인'은 차량 측면 전체를 휘감으면서 다이내믹한 매력을 높여준다. 이 수평라인은 헤드램프의 LED주간운행등에서 테일램프의 방향지시등까지 이어지며 전체 외관 디자인의 일체감을 높인다. LED주간운행등은 세련되고 깔끔한 인상과 더불어 카리스마를 느끼게 해준다. 절제된 세련미가 돋보이는 뉴 아우디 A3 세단의 인테리어는 아우디가 자랑하는 장인정신의 정밀함, 눈으로 보는 즐거움, 촉감으로 전달되는 만족감을 동시에 전달한다. 센터페시아에는 상단에 시동과 동시에 솟아오르는 모니터와 오디오, 주크박스 등을 컨트롤하는 통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 MMI(Multi-media Interface)가 장착되어 있고 차량 기어 노브 주변으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홀드 어시스트 등 다양한 첨단 기능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있다. 뉴 아우디 A3 세단은 긴 휠베이스 덕분에 뒷좌석 승객도 충분한 공간을 누릴 수 있다. 트렁크 적재 공간은 425리터의 넉넉한 크기를 자랑하고 뒷좌석의 등받이를 접으면 긴 물건도 무리 없이 실을 수 있다. 뉴 아우디 A3 세단은 3세대 MMI,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시스템, 토크 백터링 기능이 적용된 전자식 자체 제어 장치 ESC 등 아우디 대형 모델들의 다양한 편의 및 안전장치를 그대로 가져왔다.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의 5가지 운전 모드(Comfort(컴포트), Auto(자동), Dynamic(다이내믹), Efficiecy(이피션시), Individual(개인맞춤형))를 통해 안락한 럭셔리 세단, 다이내믹한 스포츠카, 연비효율을 극대화한 자동차 그리고 개인의 취향에 따른 다양한 성격의 자동차 등 수많은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도록 해 여러 종류의 자동차를 운전하는 듯한 색다른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아우디 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뉴 아우디 A3 세단은 지난 유럽 출시 직후 다재다능함과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아 유럽 최고 권위의 골든 스티어링 휠을 수상했다"며 "이전에 경험할 수 없었던 디자인과 드라이빙 퍼포먼스로 한국 고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 시장의 출발을 알리는 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3 TDI의 가격은 3750만원, TDI 다이내믹 모델은 4090만원이다.

2014-01-06 11:31:43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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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차 구매 조건, 어디가 유리할까?

새해를 맞아 국내 완성차업체들은 다양한 조건을 내걸고 판촉전에 나서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12월에 비해 할인 혜택이 줄었다. 50만원 할인되던 아반떼는 할인이 없어졌고, 70만원 할인되던 쏘나타는 30만원만 할인된다. 35만원을 할인해주던 그랜저도 이번 달에는 할인 혜택이 없다. 반면에 판매가 신통치 않은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00만원 할인(또는 110만원 할인+1.4%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에쿠스와 제네시스, 제네시스 쿠페, i40, 아반떼 쿠페, 엑센트와 RV 차종은 할인 혜택이 없다. 대신, 수입차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은 제네시스나 에쿠스를 구입할 경우 50만원, 벨로스터나 i30, i40를 구입할 경우 3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기아차의 조건은 더 화끈하다. 국산 대형차(오피러스, 엔터프라이즈, 다이너스티, 에쿠스, 제네시스, 체어맨)를 소유하고 있는 고객이 1월 중 K9을 출고하면 100만원을 할인해준다. 또한 현대 투싼ix는 할인 혜택이 없는 반면에 기아 스포티지R은 20만원 할인해준다. K5와 K7 하이브리드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전용부품 무상 보증(10년 20만km), 차종 불만 시 1개월 내 교환, 중고차 가격 3년 62% 보장의 혜택을 제공하며, K5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게는 무상보증기간 이후 배터리 1회 무상 교체가 제공된다. 한국GM은 1월 한 달 동안 '2014 Chevrolet Happy New Year Festival'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80만원 지원 ▲초저리할부: 1.9% 할부(말리부 LTZ, 캡티바) ▲초저리할부 3.9%, 5.8% & 특별지원 최대 30만원 등 파격적인 신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월 한 달 간 SM3, SM5, SM7, QM5를 현금 구매하는 고객들 중 말띠 해에 태어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해당 만 나이에 1만원을 곱한 만큼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말띠 해에 태어난 사람이 없는 경우에는 차량 구매 고객의 나이에서 가장 가까운 말띠 해의 나이만큼 혜택을 받게 된다. 르노캐피탈 할부를 이용한 QM5 구매 고객이 운행 1년 이내에 자동차 사고가 발생하면 사고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동종의 신차로 교환 받는 '신차 교환 프로그램'도 1월 한 달 간 실시된다. 쌍용차는 세이프티 할부를 선택하는 코란도 투리스모 고객에게 2채널 블랙박스를 제공하며, 쌍용차 SUV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오크밸리 스키 시즌권&숙박권(롯데카드 300만원 이상 결제)을 지급한다. 이와 더불어 뉴 코란도 C,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고 100만원을 보상해 주며, 경쟁사 RV 차량 보유고객이 렉스턴 W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할 경우 20만원을 지원한다. 체어맨 W 구매 고객에게는 4-Tronic(4륜구동) 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2014-01-06 10:30:42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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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화천군과 협약 체결하고 ‘2014 산천어 축제’ 후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가 강원도 화천군과 협약을 맺고 산천어축제 후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4일 강원 화천군에서 류재완 쌍용자동차 동부지역본부장과 정갑철 화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겨울축제로 자리 잡은 '2014 산천어 축제' 후원을 위한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쌍용차는 축제 기간 동안 참가객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이벤트 경품으로 '뉴 코란도 C'를 제공하며, 행사장 내 전시 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014 산천어 축제'는 지난 4일 개막해 오는 26일까지 화천천을 비롯한 화천 일원에서 개최되며, 최근 7년 연속 참가객 규모 100만 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규모와 내용 면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겨울축제로 꼽히고 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하는 '2014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됐고, 일본 삿포로 눈 축제, 중국 하얼빈 빙등 예술제, 캐나다 퀘벡 윈터 카니발 등 세계 유수의 겨울축제와 교류하며 국내는 물론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겨울축제로 대외적인 홍보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쌍용차 관계자는 뉴 코란도 C가 축제의 성격에 잘 어울려 경품 차량으로 지원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아웃도어 마케팅 브랜드 'Ssangyong Adventure: exciting RPM' 론칭 후 스노 드라이빙 스쿨과 오토캠핑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겨울철에도 즐길 수 있는 레저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다.

2014-01-05 17:16:38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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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3.0 수퍼차저 출시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가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3.0 수퍼차저 모델을 6일부터 공식 판매한다. 랜드로버 코리아는 지난해 10월 국내에 출시했던 3.0리터 SDV6 터보 디젤 엔진 모델에 이어 가솔린 엔진 3.0 수퍼차저 모델 출시로 라인업을 강화했으며, 올 상반기 중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해 풀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3.0 수퍼차저 모델은 강력한 파워를 기반으로 민첩한 주행 성능과 빠른 응답성이 특징이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라인업에 처음 탑재한 3.0리터 V6 수퍼차저 엔진은 최고 출력 340마력, 최대 토크 45.9kg·m를 발휘하며 7.2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성능을 지녔다. 경량 알루미늄 구조와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모듈형 디자인의 엔진과 최신 인텔리전트 스톱/스타트 시스템을 탑재해 연비 효율을 7% 이상 향상시켰다. CO2 배출량은 229g/km다.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3.0 수퍼차저는 100% 알루미늄 모노코크 차체를 채택해 기존 모델 대비 420kg을 감량하고 차체 강성을 높였으며 민첩한 핸들링과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즉각적인 응답성을 자랑하는 커맨드 쉬프트 2 (CommandShift2) 8단 자동 변속기는 레인지로버 라인업 중 유일하게 스틱 형태로 디자인돼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온/오프로드를 아우르는 뛰어난 주행 성능은 레인지로버의 명성 그대로다. 기본 탑재된 상시 4륜구동 시스템은 최적의 코너링 성능과 겨울철 눈길·빙판길 같은 극한 노면 상태의 주행 성능을 모두 확보했다. 기본 토크 배분은 42:58로 후륜 중심으로 설계돼 드라이빙 성능을 극대화시켰으며 노면 상태와 그립에 따라 앞쪽으로 최대 63%, 뒤쪽으로 77%까지 배분한다. 여기에 랜드로버의 특허 기술은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Terrain Response)은 선택한 노면 상황에 맞게 차체를 최적화시켜 온/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배가시킨다. 다이내믹 안전성 컨트롤(DSC), 전자식 트랙션 컨트롤(ETC), 언덕 미끄러짐 방지(HDC) 등 첨단 주행 안전장치도 탑재하고 있다.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3.0 수퍼차저는 간결하고 매끄러운 형태의 유선형 다이내믹 슬로프 루프라인과 기울어진 윈드 스크린, 낮은 차체 등 대담하고 역동적인 디자인 특성을 곳곳에 담아냈다. 3.0 수퍼차저 모델은 기본으로 21인치 알로이 휠을 장착해 스포티함을 더했다. 레인지로버 고유의 디자인 DNA인 크램쉘 보닛, 플로팅 루프 및 측면 펜더 벤트 그래픽 등은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지만 고유의 특성은 계승해 한 눈에 레인지로버 모델임을 알아볼 수 있다. 프리미엄 SUV의 진면목은 인테리어 디자인에서도 확인된다. 엄선된 색상과 질감의 우드 베니어 소재는 숙련된 장인들이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시트에는 모두 최상급 옥스포드 가죽을 사용했다. 다양한 편의 및 안전장치도 탑재됐다.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서라운드 카메라 시스템은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해준다. 오디오 시스템은 세계적인 오디오 전문 업체 메리디안이 개발한 825W 출력의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Meridian Surround Sound System)이 장착돼 총 19개의 스피커로 어느 좌석에서도 완벽한 음질을 제공한다. 블루투스 및 USB 입력 단자로 직접 휴대 기기와 연결해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국내 출시 모델은 '올 뉴 레인지로버 3.0 수퍼차저 HSE 다이내믹'이며 판매 가격은 1억3090만원이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라인업의 다양성을 앞세워 랜드로버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4-01-05 16:06:07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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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택의 車車車]경제성과 운전재미 갖춘 벤츠 E300 하이브리드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벤츠 모델은 E클래스다. E300의 인기가 여전한 가운데 디젤 모델인 E220 CDI의 판매가 크게 늘어난 덕분이었다. 그러나 라이벌인 BMW에 비해서 부족한 엔진 라인업은 약점으로 지적됐다. 이번에 추가된 E300 블루텍 하이브리드는 이러한 약점을 메워줄 모델이다. E250 CDI에 얹은 2.2ℓ 204마력 디젤 엔진과 20kw 전기 모터를 조합해 파워와 연비의 향상을 동시에 꾀했다. 기존 디젤 모델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전기 모터만으로 주행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벤츠에서는 시속 35km까지 모터만으로 달릴 수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시속 20km 정도에서 엔진이 작동한다. 모터만으로 달릴 수 있는 거리도 1km로 비교적 짧다. 이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타입의 구조적 한계다. 반면에 풀 하이브리드 타입의 렉서스 GS450h는 전기 모터가 2개 장착돼 더 긴 거리를 시속 45km로 달릴 수 있다. E300 하이브리드는 엔진이 작동하는 구간이 적다보니 기존 디젤 모델에 비해서 연비가 좋다. E220 CDI의 복합 연비가 14.8km/ℓ인 반면에 E300 하이브리드는 17.2km/ℓ로 훨씬 우수하다. 도심 연비 또한 15.7km/ℓ로 E220 CDI의 12.5km/ℓ보다 낫다. 다만, 고속도로에서는 두 차의 연비 차이가 크지 않다. 특별히 경제적인 주행에 신경 쓰지 않은 이번 시승에서는 11km/ℓ의 연비를 기록했다. E300 하이브리드의 경쟁력은 단순히 연비로 평가할 수는 없다. 가솔린 엔진과 모터를 조합한 BMW 액티브 하이브리드5나 렉서스 GS450h와 비교할 때, 디젤 엔진의 강력한 토크감을 느낄 수 있는 게 가장 큰 차이점이고 장점이다. 한 가지 흠을 잡자면, 주행 중 가속 페달에서 발을 뗄 경우 감속 충격이 조금 크게 느껴진다. 엔진에서 모터 구동으로 전환될 때 렉서스 GS450h는 거의 느낄 수 없는 수준인데, E300 하이브리드는 약간의 충격이 있다. E300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8110만원으로, 렉서스 GS450h(8050만원)보다는 비싸고 BMW 액티브 하이브리드5(1억420만원)보다는 저렴하다. 같은 벤츠 모델 중에서 E220 CDI는 6190만원으로 가격이 훨씬 낮다. 따라서 주행 목적이나 운전 습관을 고려해 결정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b]메르세데스 벤츠 E300 블루텍 하이브리드[/b] 연비를 향상시키면서 운전 재미도 포기하지 않았다. 전기 모터의 활용구간이 적다는 게 흠. ★★★☆(평점은 별 다섯 개 만점. ☆는 1/2)

2014-01-05 16:04:03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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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어반 크로스오버 2008, '골든 스티어링 휠' 선정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올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푸조의 CUV 모델인 2008이 폴란드의 오토 셰아트(Auto Swiat) 선정 '올해의 골든 스티어링 휠'에 올랐다고 밝혔다. 푸조 2008은 5회째를 맞는 이번 어워드에서 BMW의 X5와 재규어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스포츠 등을 제치고 독자들이 뽑은 최고의 SUV·CUV 모델에 선정됐다. 푸조 2008의 어워드 수상은 지난 11월 '2014 오토 유로파상(Auto Eurpa Award)'이어 두 번째로, 유럽에서 올 한해 가장 주목 받고 있는 CUV 모델임을 입증하고 있다. 국내에는 올 6월경 출시 예정으로,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선전이 기대되고 있는 모델이다. 뛰어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직관적인 인스트루먼트 패널 등 다양한 강점을 갖춘 2008은 세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된 모델이다. 2008은 유럽 시장에서 꾸준히 높은 판매량을 이어가고 있으며, 푸조가 글로벌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줄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어워드 시상은 총 6개의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2013년 한 해 동안 폴란드에서 출시된 49대의 신차가 경쟁을 벌였다. 폴란드에서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를 개최한 오토 셰아트는 자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자동차 전문 매거진으로 평가 받고 있다.

2014-01-03 16:48:04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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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모토라드, 연간 1300대 판매 최초 돌파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 코리아가 지난해 총 1328대를 판매해 업계 최초로 1300대 고지를 점령했다. 이는 전년 대비 20% 성장한 수치로, 지난 2012년 국내 500cc급 이상 대형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마(魔)의 고지'라 여기는 1000대 이상 판매를 최초로 달성한 후 1년 만에 새로운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해 90주년을 맞은 BMW 모토라드는 다양한 신제품을 내놓으며 전 세계 라이더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BMW 모토라드는 지난해 국내에 HP4와 90주년 기념 R 시리즈 모델, 수랭식 R 1200 GS와 F 800 GS 어드벤처, F 800 GT 등 다양한 뉴 모델을 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BMW 모토라드 시즌 오프닝 투어, BMW 모토라드 데이즈, BMW 모토라드 캠핑 투어 등 새로운 모터사이클 레저 활동과 건전하고 안전한 라이딩 문화 확산을 위해 다채로운 고객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작년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BMW 모토라드 라이딩 스쿨을 열어 고객이 안전하고 올바르게 모터사이클을 즐길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BMW 모토라드는 올해 캐나다에서 열리는 GS 트로피 2014에 우리나라 최초로 참가한다. BMW 모토라드가 주최하는 GS 트로피는 전 세계에서 각국을 대표하는 GS 라이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챌린지 이벤트다. 이에 앞서 BMW 모토라드는 지난 10월 'GS 트로피 코리아 2014 익스피리언스 데이(GS Trophy Korea 2014 Experience Day)'를 열어 대회를 미리 경험함으로써 이해를 도왔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BMW 모토라드의 꾸준한 성장은 언제나 고객 지향적인 영업 및 마케팅 전략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고객과 함께 교감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모터사이클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MW 모토라드는 이번 1300대 판매 기록을 기념해 1월 한 달 동안 모든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1년이 포함된 총 3년의 무상 보증 기간을 제공한다. 또한, 2013년식 신차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로 취·등록세를 지원하며, C 600 Sport와 C 650 GT 구매 고객에겐 88만 원 상당의 오리지널 서비스 쿠폰도 제공한다.

2014-01-03 16:02:24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