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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개막

넥센타이어(대표 이현봉)가 후원하는 2014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이하 스피드레이싱)이 5일~6일 양일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네셔널서킷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매 경기 평균 300명이 넘는 참가자가 몰렸던 이 대회는 2014시즌을 맞아 대회 일정을 하루 더 늘려 주말 양일간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즌은 개막전을 포함해 10월까지 총 5전으로 진행되며 역대 가장 많은 11개의 기업이 후원사로 나선다. 2013시즌과 비교해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제네시스 쿠페 원메이크 클래스의 신설이다. 2000cc와 3800cc로 통합전을 벌여 배기량 별로 시상한다. 그 외 기존 인기 클래스이자 최고 클래스인 승용부분 GT-300과 200, RV부분 엔페라 R-300과 200 클래스도 펼쳐진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대회 RV부분과 승용부분 최고 클래스에서 모두 챔피언을 차지한 이승우(다이노K)의 독주를 막을 수 있는 선수가 이번에 나올지도 관심거리다. 운영 면에서는 전년과는 달리 대회 측과 참가자들이 함께 별도의 계측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도 있고 경기 중에도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의 직관 형태의 배기시스템이 아닌 대회에서 공인한 배기가스 촉매와 새롭게 경기장에서 적용된 소음규정에 대비한 머플러를 사용했다. 이는 "건전한 자동차 튜닝 문화 확산을 위한 시도"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2014-04-05 16:50:17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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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카, 어린이대공원역에 씨티존 개설

LG CNS의 자회사로 서울시와 함께 전기차 공동이용(카쉐어링)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는 씨티카(대표이사 송기호)가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공영주차장에 씨티카를 이용할 수 있는 씨티존을 개설했다. 어린이대공원역은 지난 1973년 설립된 서울어린이대공원 앞에 위치하며 근처에 건국대와 세종대가 위치해 있다. 월간 지하철 이용객은 80만6444명(2014년 1월 기준)으로 20~30대 젊은 세대와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많이 이용한다. 씨티카 송기호 대표는 "서울어린이대공원은 이번 주가 벚꽃이 한창"이라며 "씨티카도 이용하고 봄날 가족의 예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류비가 추가로 들어가야 하는 일반 카쉐어링 서비스와 달리 유류비가 추가로 들지 않아 더욱 경제적이고 매연과 소음도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도시형 전기차 공동이용(카쉐어링) 서비스인 '씨티카'는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21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씨티카 홈페이지(www.citycar.co.kr)에서 회원 가입 후 스마트폰으로 씨티카 앱을 다운 받으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씨티존은 강서구청, 성수역, 사당역 등 서울시내 50여개 지역에 설치되어 있으며, 이 씨티존에서 별도의 충전비 없이 시간당 최소 6300원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2014-04-05 10:50:52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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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12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 선정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1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승용차타이어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에 오르면서 10년 이상 연속 1위를 차지한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골든 브랜드에 선정됐다. 1만1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한국타이어는 경쟁사 대비 최초 인지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최초 인지도, 비보조 인지도, 보조 인지도를 포함하는 브랜드 인지도 조사와 이미지, 선호도, 구입 가능성을 포함하는 브랜드 충성도 항목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수상은 품질 및 기술력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지난해에는 메르세데스 벤츠 플래그십 모델 뉴 S클래스를 비롯한 독일의 3대 명차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건립을 추진 중인 대전 신축중앙연구소와 국내 최대의 타이어 주행시험장인 한국타이어 테스트 엔지니어링 센터가 완공되면 글로벌 기업으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티스테이션(T-station)의 전문적이고 표준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 감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12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 수상 및 골든 브랜드 선정은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을 위한 지속적인 R&D 투자와 고객 만족 경영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국내 1위를 넘어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에 걸맞은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각 산업별 브랜드의 경쟁력을 지수화한 것으로 소비자의 기업 신뢰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평가제도다. 국내 총생산(GDP)의 70.8%에 달하는 200개 산업군을 대상으로 조사해 각 산업별 순위를 매기는 국내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2014-04-04 17:05:13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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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레이싱, 한국로버트보쉬와 연간 스폰서십 체결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가 CJ레이싱팀(대표 김진석)의 테크니컬 스폰서로 전동공구를 연간 후원한다. 4일 오전, 경기도 용인 보쉬 본사에서 후원 조인식을 가진 전동공구사업부 박진홍 대표는 "보쉬는 1901년부터 시작된 113년의 모터스포츠 테크놀로지 역사를 가진 글로벌 기업이다. 자동차 문화의 하이엔드 스포츠인 카레이싱에 혁신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보쉬의 상징인 전동공구를 슈퍼레이스 챔피언 CJ레이싱팀에 후원하게 됐다. 보쉬 퍼포먼스의 본질을 가장 극대화할 수 있는 최고의 전문가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보쉬 그룹은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F1, F3, 르망 24와 미국 나스카(NASCAR), 인디애나폴리스 500 등 세계적 자동차 경주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벤츠, 포르쉐, 아우디, BMW 등 세계적 명차 브랜드와 기술제휴를 지속하며 ABS 시스템, 가솔린 직분사 시스템과 디젤 분사 시스템 등 모터스포츠 테크놀로지 연구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보쉬 전동공구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기술을 구현하는 Easy Select(이지 셀렉트) 방식의 다양한 제품으로 전문가는 물론 소비자의 폭넓은 호응에 힘입어 전년도 글로벌 보쉬 그룹의 매출 신장에 기여했다. 특히, 아시아 지역은 유럽과 미주시장을 앞서는 매출기록을 보였고, 보쉬의 상위 10대 시장 중 하나로 한국이 자리매김하고 있을 만큼 성장성이 높은 편이다.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는 국내 모터스포츠의 인프라 발전을 통한 자동차 레저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카레이싱 전문가인 CJ레이싱팀 미케닉에 다양한 주력제품을 연간 지원하게 된다. 슈퍼레이스는 국내 리그의 활성화는 물론 아마추어 대상의 엑스타 슈퍼챌린지 대회를 성공적으로 창설해 국내 모터스포츠 산업은 가파른 상승세에 있다. 특히, 자동차 튜닝사업 규제완화와 맞물려 참여형 스포츠가 확대추세에 있어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선도하는 CJ레이싱팀과의 브랜드 시너지를 통해 아마추어 시장은 물론 오너드라이버 인구에 대한 브랜드 체험과 기업이미지 제고에 주력할 예정이다. CJ레이싱팀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김준호 부장은 "보쉬는 지난 2005년 RV 온로드 레이스인 RVPC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이후 9년 만에 국내 모터스포츠에 본격적인 후원을 재개했다. 특히, 브랜드 홍보의 목적에 앞서 CJ레이싱팀 미케닉에 대한 내실 있는 지원으로 국내 모터스포츠 인프라에 대한 적극적인 후원을 결정했다는 점에서 국내 레이스 복귀가 더욱 의미 깊다. 서킷과 트랙에서 최상의 성적으로, 팬과 소통하는 모든 공간에서 보쉬의 명맥을 잇는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2014-04-04 16:33:24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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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수입차 판매 폭발적 증가…전년 동월 대비 30.4% ↑

수입차 판매가 올해도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3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2월 등록보다 13.6% 증가한 1만5733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3월 등록은 전년 동월 1만2063대보다 30.4% 증가했으며, 2014년 1분기 누적 4만4434대는 2013년 1분기 누적 3만4964대보다 27.1% 증가한 수치다. 3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3511대로 선두를 기록한 가운데, 메르세데스 벤츠 2532대, 아우디 2457대, 폭스바겐 2255대, 포드 792대, 렉서스 593대, 토요타 504대를 기록하며 상위권을 형성했다. 그 뒤로 크라이슬러 426대, 미니 401대, 혼다 332대, 랜드로버 322대, 인피니티 310대, 푸조 266대, 닛산 247대, 재규어 218대, 볼보 204대, 포르쉐 201대, 피아트 94대, 벤틀리 33대, 시트로엥 20대, 캐딜락 12대, 롤스로이스 3대로 집계됐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0d(727대),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643대), 메르세데스 벤츠 E 220 CDI(580대) 순이었다. 그 뒤로 4위부터 10위까지는 아우디 A6 3.0 TDI, BMW 320d, 아우디 A6 2.0 TDI, 렉서스 ES300h, 폭스바겐 골프 2.0 TDI, 포드 익스플로러, BMW 520d X드라이브가 차례로 자리를 차지했다. 포드 익스플로러는 미국차로는 매우 오랜만에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는 이변을 일으켰다. 3월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8,331대(53.0%), 2000cc~3000cc 미만 5,332대(33.9%), 3000cc~4000cc 미만 1,617대(10.3%), 4000cc 이상 453대(2.9%)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2,517대(79.5%), 일본 1,986대(12.6%), 미국 1,230대(7.8%)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디젤 10,806대(68.7%), 가솔린 4,296대(27.3%), 하이브리드 630대(4.0%), 전기 1대(0.0%) 순이었다. 유형별로는 1만5733대 중 개인구매가 9324대로 59.3% 법인구매가 6409대로 40.7%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2687대(28.8%), 서울 2433대(26.1%), 부산 639대(6.9%)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2202대(34.4%), 부산 1149대(17.9%), 대구 1040대(16.2%)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3월 수입차 신규 등록은 본격적인 판매 성수기로 접어들면서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 및 적극적인 프로모션 등에 힘입어 전월 대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2014-04-04 16:02:47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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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스파턴버그 공장에서 뉴 X7 생산

BMW 그룹이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 있는 스파턴버그 공장에서 뉴 X7을 새롭게 생산하면서 공장 규모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뉴 X7은 BMW X 패밀리 중 최상위 플래그십 SAV로, 미국 스파턴버그 공장에서 생산될 계획이다. 이 공장에선 현재 BMW X3, X5, X5 M, X6, X6 M 등 X1을 제외한 모든 X 패밀리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새로운 SAC인 BMW 뉴 X4의 생산을 시작했으며, 이어서 BMW 뉴 X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 생산 라인 확장과 동시에 종업원 수도 10% 증가해 기존 약 8000명에서 총 8800명으로 늘어난다. 이로써 스파턴버그 공장은 BMW 그룹 생산 네트워크에서 생산량 기준 최대 공장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스파턴버그 공장은 2013년에 총 29만7326대를 생산했고, 근무일 기준으로 현재 하루에 약 1100대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BMW 스파턴버그 공장의 연간 수출액은 미화 총 75억 달러다. 이에 따라 BMW 그룹은 NAFTA를 제외한 총 수출액 기준으로 미국에서 가장 큰 자동차 수출업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스파턴버그 공장에서 생산된 차량의 약 70%가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다. 생산부문 총괄이자 BMW 그룹 보드멤버인 하랄드 크루거는 "BMW 스파턴버그 공장은 '생산이 시장을 추종한다'는 우리의 성공 전략을 보여주는 가장 좋은 본보기"라며,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는 우리가 이 지역에서 일해온 20년 동안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미국을 우리의 제2의 고향으로 만드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BMW 스파턴버그 공장은 1994년 생산을 개시한 이래로 지금까지 260만대 이상의 차량을 생산해 전 세계 고객에게 공급했다.

2014-04-04 15:50:08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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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렉스턴·액티언 치명적 결함 숨겼나?

강력한 구조조정 이후 판매가 살아나던 쌍용자동차가 또다시 암초를 만났다. 렉스턴과 액티언, 뉴 카이런 등의 바퀴 주저앉음 현상을 알고도 은폐했다는 의혹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의 렉스턴2와 액티언 등은 주행 중 바퀴 축이 부러지며 주저앉는 현상이 다수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가 운영하는 자동차 결함신고센터(www.car.go.kr)의 자동차 결함신고 코너를 보면 이러한 내용의 신고가 상당수 접수된 상태다. 이와 관련, 최근 SBS는 결함 내용을 상세히 보도한 바 있다. 이 방송에서 쌍용차의 홍정표 품질경영팀장은 "운전자가 수시로 차체를 들어 올려서 하부구조를 점검해야 하고, 부품이 소모품이기 때문에 교환해줘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이를 반박하는 주장도 있다. 월간 모터매거진의 황욱익 기자는 "로워암에 들어가는 볼조인트는 고무 부싱으로 감싸져 있어 주행거리가 오래될 경우 교환하는 게 좋다"면서도 "하지만 이를 제때 교환하지 않는다고 바퀴가 주저앉는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반영구적인 차체 부품은 있을 수 없고 피로도가 쌓일수록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쌍용차의 결함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쌍용차 홍보팀의 차기웅 차장은 "관련 내용은 SBS 보도를 보고 알았다"면서 "문제가 된 차들은 대부분 7년 이상 된 차였는데, 관련 부품은 고무가 삭을 수 있고 이물질이 유입돼 크랙(균열)이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최소 3년마다 점검을 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쌍용차가 결함을 알고도 은폐했다는 구체적인 지적도 있다. 국토부 자동차결함신고센터에 결함내용을 접수한 박 모 씨는 "쌍용차가 2012년 7월에 로워암 구조를 변경했다"면서 "그러나 2012년 11월에 구입한 내 차도 종전과 같은 부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면 재고소진 때까지 문제된 부품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동호회에서는 문제 부품의 마모현상에 대한 글이 자주 올라오고 있으며, 내 차도 주행거리가 4만km 밖에 안 됐는데 벌써 마모현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개선된 부품을 장착하려 했더니 쌍용차 측에서는 문제없는 부품을 교환하는 것이므로 불법개조가 된다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 문제로 아찔한 사고를 겪은 운전자의 증언은 인터넷에 속속 올라오고 있다. '회오리정'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블로거는 "지난 2103년 8월에 뉴 카이런을 타고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중에 뒷바퀴가 주저앉아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추는 사고를 겪었다"면서 "사고를 조사한 쌍용차 측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기 때문에 샤프트가 부러진 것"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했다고 밝혔다. 문제가 커지가 국토부는 쌍용차의 바퀴 주저앉음 현상에 대해 공식 조사에 착수했다. 쌍용차 홍보팀 차기웅 차장은 "국토부의 조사에 성실히 응할 예정이지만 현재까지 내부에서 확인한 바로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와 같이 쌍용차에서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국토부 조사 결과 결함으로 확인되면 강제 리콜이 실시되고, 사안에 따라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 쌍용차는 지난해에도 코란도 투리스모와 코란도 스포츠의 변속기 결함(P단에서 변속기 풀림 현상)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가 변속기 결함으로 밝혀져 리콜이 실시된 바 있다.

2014-04-04 15:44:13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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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208 에코 연비 마라톤' 개최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고객 대상으로 '208 에코 연비 마라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불모터스는 국내 판매 중인 수입 디젤 승용차 중 가장 저렴한 모델인 208 에코 트림을 지난 3월 출시한 데 이어, 208의 강점과 브랜드의 기술력을 공격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208 연비 마라톤은 주말과 평일 모두 포함해 5일부터 20일까지 16일간 서울 강남 등 총 17개 푸조 전시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전시장 내방 고객 중 신청자에 한해 참가할 수 있으며, 왕복 40분 이내의 지정된 코스를 따라 신청자가 직접 208을 주행한다. 출발 전 트립 컴퓨터 리셋 후에 도착 시점까지 기록된 누적 연비가 참가자의 공식 기록으로 인정된다. 우승자는 전국 단위 1위부터 3위까지 선정되며, 순위에 따라 아사가오 드라이버(1위 1인), 케어 윈 침구 청소기(2위 2인), 푸조 208 미니어처(3위 10인)가 상품으로 제공된다. 또, 참가한 모든 고객에게는 푸조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푸조 208은 콤팩트한 외관에 넓은 실내공간, 여기에 인체공학적 내부 디자인을 더해 운전자로 하여금 스포티하면서도 안전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모델이다. 특히, 가벼워진 차체에 푸조의 기술력이 집약된 e-HDi 엔진을 얹어, 1.4 e-HDi(5도어)은 에너지관리공단이 발표한 신 연비 평가에서 21.1㎞/ℓ(복합연비)로, 하이브리드, 경차를 포함한 국내ㆍ외 전 차종에서 최고 연비 자동차에 올라 있다.

2014-04-04 15:31:06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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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하이브리드 오토 플러스 프로그램' 마련

기아자동차는 4월 'K5 하이브리드 500h', 'K7 하이브리드 700h' 개인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오토 플러스(AUTO+)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차량 구입 시 현장에서 세이브-오토 이용 및 프로그램 이용 동의서를 작성하고, 차량대금의 100만원 이상을 현대카드 M 계열 카드로 결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프로그램 참여 고객에게 유류비 30만원을 지원하고, 3개월 동안 5가지 차량 유지비용(주유, 하이패스, 차량정비, 주차장, 세차)을 현대카드(M계열)로 결제하면 그 금액의 50%를 20만원 한도 내에서 돌려주는 '오토 패키지' 혜택을 제공한다. 오토 패키지 혜택은 4월 하이브리드 구입 고객의 제작증 발급일을 기준으로 그 다음 달 1일부터 3개월 동안 제공되며, 차량 소유주(프로그램 이용 동의서 작성 고객)와 명의가 동일한 카드로 결제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동 명의 차량의 경우, 프로그램 이용 동의서를 작성한 1명의 고객과 명의가 동일한 카드로 결제해야 혜택이 적용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작년 12월 K5하이브리드 500h와 K7하이브리드 700h가 출시된 이후 고객들에게 받은 많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하이브리드 차량에 관심 있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14-04-04 15:14:43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