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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부산모터쇼]신형 카니발·GT4 스팅어·니로 국내 ‘첫 선’

기아자동차는 2014 부산모터쇼에 상용관을 포함해 총 2508㎡(약 760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신차와 콘셉트카, 양산차 등 총 27대를 전시한다. 최근 선보인 올 뉴 카니발 7대(일반형 4대, 하이리무진·아웃도어 쇼카 등 파생형 3대)가 무대 중심을 장식하며, 그 외에 콘셉트카 2대와 양산차 17대를 선보인다. ◆럭셔리해진 미니밴, 신형 카니발 올 뉴 카니발은 기아차가 2010년부터 프로젝트명 YP로 개발에 착수, 52개월간 총 개발비 3500억원을 투입해 완성했다. 차체는 전장 5115mm, 전폭 1985mm, 전고 1740mm의 크기로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은 15mm, 전고는 40mm 줄였다. 특히 축거는 3060mm의 크기로 기존 모델보다 40mm를 늘렸다. 실내는 기존 1열 중앙 보조시트를 없애고 노트북이 들어가는 대용량 센터 콘솔을 적용했으며, 기어 노브를 승용차처럼 운전석 시트 옆으로 옮겼다. 이와 함께 4열에 팝업 싱킹(Pop-Up Sinking) 시트를 적용해 최대 546ℓ의 적재 공간이 만들어진다. 또한 시트 구성을 기존 3열에서 4열로 조정하면서 1~3열 독립시트를 적용했고, 차량 중앙 통로를 확보해 승하차가 쉽다. 1열 발 밑 공간은 14mm 늘어났으며, 4열 팝업 싱킹 시트를 접으면 3열을 뒤로 밀수 있다. 올 뉴 카니발에 탑재된 R2.2 E-VGT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kg·m로 기존 모델 대비 각각 2.5%, 1.1% 성능이 향상됐다. 연비는 기존 모델보다 5.5% 향상된 11.5km/ℓ다. 올 뉴 카니발은 초고장력 강판(AHSS, 인장강도 60kg급 이상)을 기존 모델 대비 대폭 확대 적용(52%)해 충돌 안전성을 높이는 한편, 액티브 후드 시스템, 6에어백 시스템(운전석, 동승석, 전복감지 사이드&커튼)을 기본 적용했다. 이를 통해 차체 비틀림과 굽힘 강성이 기존 모델 대비 각각 74%, 42% 강화됐다. 또한 보행자 머리 상해 위험을 감소시키는 액티브 후드 시스템을 동급 차량 최초로 기본 적용했다. 여기에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과 스마트 테일게이트, 220V 인버터를 동급 차량 최초로 옵션 장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방추돌 경보시스템과 차선이탈 경보시스템, 후측방 경보시스템, 하이빔 어시스트 등 편의 사양을 하이테크 패키지로 운영한다. 기아차는 ▲하이루프를 적용하고 무드램프와 독서등, 대형 고정식 모니터 등 고급스러운 내장으로 꾸민 올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 ▲차체 밀착형 루프박스, 테일게이트 라이트 등을 적용해 캠핑 등에 편리한 올 뉴 카니발 아웃도어 모델도 이번에 함께 선보였다. 올 뉴 카니발의 가격(자동변속기 기준)은 9인승의 경우 ▲럭셔리 트림이 2990만~3020만원, ▲프레스티지 트림이 3250만~3280만원, ▲노블레스 트림이 3610만~3640만원, 11인승의 경우 ▲디럭스 트림이 2700만~2730만원, ▲럭셔리 트림이 2940만~2970만원, ▲프레스티지 트림이 3200만~3230만원, ▲노블레스 트림이 3560만~3590만원의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기아차는 부산모터쇼에서 올 뉴 카니발을 일반에 공개하고 6월 출시 시점에 맞춰 최종 가격을 공개할 계획이다. ◆미국 디자인센터가 개발한 스포츠카, GT4 스팅어 GT4 스팅어는 미국 캘리포니아 디자인센터에서 후륜 구동 스포츠카로 개발한 10번째 콘셉트카다. GT4 스팅어는 2.0 터보 GDi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315마력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또한 설계 단계부터 주행 성능에 중점을 둬 차량 무게를 줄였으며 조작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조향장치를 장착했다. 전장 4310mm, 전폭 1890mm, 전고 1250mm의 차체 크기를 갖춘 GT4 스팅어는 K3보다 짧고 낮은 전장 및 전고로 공기 저항을 덜 받도록 설계됐으며, K7보다 넓은 전폭으로 안정적인 고속 코너링이 가능하다. GT4 스팅어의 ▲전면부는 기아차 특유의 호랑이 코 형상의 그릴과 함께 수직으로 배열된 LED 헤드램프가 조화를 이뤄 심플하면서도 강인한 인상을 주고 ▲공기역학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탄소 섬유 재질의 스플리터(splitter)를 앞 범퍼 밑에 적용해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하며 ▲볼륨감을 강조한 휠 아치는 근육질의 남성을 연상시킨다. GT4 스팅어의 실내는 ▲ D형상의 스티어링 휠 ▲속도계 등 주요 차량 정보가 크게 표시돼 고속 주행에도 보기 쉬운 LED 계기판 ▲경주용 차량을 연상시키는 버킷 시트 등을 통해 역동적이고 개성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콘셉트카 GT4 스팅어는 주행 성능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 차량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한 차량"이라며 "GT4 스팅어의 디자인 콘셉트는 기아차의 역동적인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소형차의 개념 파괴, 니로(NIRO) 니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에서 10번째로 제작된 콘셉트카로 유럽 소형차(B세그먼트) 시장을 겨냥한 크로스오버 모델로 개발됐다. 기아차 그레고리 기욤(Gregory Guillaume) 수석디자이너가 주도했으며, 기존 소형차 개념을 새롭게 해석해 세련되면서도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 니로는 콤팩트한 차체에 기아차만의 타이거 노즈 그릴, 넓은 헤드램프 등으로 세련된 외관을 갖췄다. 슈퍼카에 주로 탑재돼 있는 '버터플라이 도어'도 장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또한 운전자에게 맞춘 스티어링 휠과 페달, 정확히 둘로 나눠져 탑승과 적재 모두에 유용한 2열 시트 등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대시보드와 변속레버에 블랙컬러의 가죽과 알루미늄 재질을 조화시키고 운전석과 조수석을 연결한 1열 시트에 실버 스티치로 누빔 처리하는 등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전장 4185mm, 전폭 1850mm, 전고 1558mm의 차체 크기를 갖춘 니로는 1.6 터보 GDi 감마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7속 더블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했다. 이에 따라 최고출력 205마력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2014-05-25 09:02:15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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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레인지, 캠핑 붐 타고 ‘인기 폭발’

최근 가족과 함께 즐기는 레저 및 캠핑 문화가 대중화 되면서 SUV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볼보자동차의 XC(크로스컨트리)레인지가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볼보 XC레인지는 가족단위의 여가 생활이 발달한 스웨덴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개발됐으며, 레저 및 캠핑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개성 있는 라인업을 갖춰 가족 구성원과 연령대, 기호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도심과 오프로드 모두 어울리는 XC60 세련된 쿠페형 디자인을 지닌 볼보 XC60은 평일엔 도심, 주말엔 도심근교 오토캠핑에 적합한 차량이다. XC60 D5는 도심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후방 추돌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 설정된 속도와 거리로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며 주행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등 도심에서 유용한 첨단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대거 탑재했다. 뒷좌석에는 어린이용 2단 부스터 쿠션을 탑재해 어린 자녀도 안전하게 보호한다. 최대 적재공간은 1455ℓ로 캠핑 장비도 넉넉하게 실을 수 있으며, 파워 테일 게이트가 기본 장착되어 있어 운전자가 짐을 가득 들고 있어 양손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편리하게 짐을 싣고 내릴 수 있다. 실내 공기 청정 시스템(Interior Air Quality System)은 멀티 필터와 활성탄 층이 인체에 유해한 물질과 불쾌한 냄새를 차단, 항상 깨끗한 공기를 차량 내부에 공급한다. IAQS는 봄에 특히 기승을 부리는 황사나 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 및 호흡기 질환으로부터 탑승자를 보호한다. ◆세단과 왜건, SUV를 조합한 XC70 세단과 왜건, SUV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볼보 XC70 D5는 개성 있는 캠핑을 선호하는 가족에게 적합하다. XC70은 지상고가 낮아 세단과 같이 안정적이고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하며, 편안한 승차감을 갖춰 장거리 여행이 즐겁다. 차량 하단부는 검정색 무광 몰딩으로 마감해 차체에 달라붙은 진흙 등을 제거할 때 손상 없이 닦아낼 수 있다. 2열 시트를 접으면 최대 1600ℓ의 공간이 확보되어 장거리 캠핑 여행에 필요한 캠핑장비와 짐을 싣는데 편리하다. 또한 기존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에 강력한 서브 우퍼를 탑재해 캠핑 시 트렁크를 개방하면 마치 공연장에서 온 것 같은 살아있는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패밀리 캠핑에 적합한 XC90 7인승 SUV XC90 D5는 성인 7명이 탑승할 수 있는 넉넉한 실내공간을 갖춰 많은 사람들과 함께 떠나는 캠핑에 적합하다. 특히 개별 음량 조절이 가능한 3열 헤드폰 연결단자, 3열 전용 에어컨을 갖춰 뒷자리에 앉은 탑승자도 시원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2열 센터 시트에는 최대 300mm까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어린이용 슬라이딩 부스터 쿠션을 탑재해 부모들이 자녀들의 안전을 가까이서 확인하고 대화도 즐길 수 있다. 2·3열 시트를 접으면 최대 1837ℓ의 적재공간이 확보되며, 2m 이상의 긴 캠핑 장비도 여유 있게 실을 수 있다. 또한, 직렬 5기통 2.4 터보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00마력, 최대토크 42.8kg·m의 파워로 캐러밴이나 캠핑 트레일러를 장착해도 부족함이 없다. ◆ AWD 인스턴트 트랙션 컨트롤 스웨덴의 혹독한 겨울 속에서 탄생한 볼보자동차의 4륜구동 시스템은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어려운 주행여건 속에서도 운전자에게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제공하기 위해 탑재됐다. 볼보자동차가 사용 중인 '인스턴트 트랙션(Instant Traction)' 4륜구동 시스템은 할덱스(Haldex) AOC(Active On Demand Coupling) 방식의 AWD 시스템으로, 풀타임 4륜구동인 BMW X드라이브나 아우디 콰트로와 달리 파트타임 4륜구동 시스템이다. 일반적인 파트타임 4륜구동 시스템이 전·후륜의 회전 속도 차이가 감지된 이후에 구동력을 배분하는 것과 달리, 볼보자동차의 4륜구동 시스템은 전·후륜의 속도 차가 요구되지 않는다. 따라서 차량의 상태나 주행상황에 즉각적인 반응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스턴트 트랙션(Instant Traction)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볼보자동차의 4륜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전륜:후륜의 구동력을 95:5로 배분한다. 전륜의 구동력을 극대화 해 연료 효율성과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동시에 해결했으며, 주행여건에 따라 50:50까지 배분해 험로주파 시에도 안정적인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후륜의 구동력을 최소화 할수록 연료 효율성은 더욱 향상된다. 볼보자동차의 4륜 시스템은 2007년 3세대 Haldex 기술을 사용하다가 2009년형을 기준으로 4세대로 업그레이드됐고, 2013년형 모델부터 5세대를 적용해 효율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5세대는 몇 가지 사항이 변경됐다. 4세대에 비해 1.9kg의 경량화를 이뤄냈고, 디퍼렌셜 일렉트로닉 모듈을 재설계하는 한편 드라이버 직경을 소형화(78mm) 했다. 또한 어큐뮬레이터 및 필터를 없애면서 기타 부품을 최소화 했다. 또한 15A의 대형 퓨즈 적용으로 전기 한계 용량을 확장(4세대는 10A)했다. ◆레저 생활에 유용한 '트레일러 주행 보조 시스템' 볼보 특유의 TSA(Trailer Stability Assist)는 트레일러가 좌우로 쏠리면 이를 안정시키는 기능을 한다. TSA는 차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하다가 좌우 쏠림이 감지되면 좌우 앞바퀴에 따로따로 제동을 걸어 차가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2014-05-25 00:30:57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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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우스로 세계일주하는 요코타 씨, 한국종주 시작해

한국토요타가 2014년 부산모터쇼를 전후로 하이브리드로 대표되는 친환경 에코 드라이빙에 대한 저변 확대를 위해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한국토요타는 일본의 자동차 환경평론가 요코타 키이치로(Mr Yokota Kiichiro) 씨를 초청, 23일부터 6월 1일까지 프리우스와 프리우스PHV로 한국을 일주하는 'Eco Mission@대한민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co Mission'은 요코타 씨가 지난 1999년 북미대륙을 토요타 하이브리드 프리우스로 횡단하며 시작, 환경문제의 최전선을 주행하는 글로벌 환경일주 프로젝트다.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훌륭한 지구환경 조성에의 동참을 알리기 위해 지금까지 사하라사막, 유라시아 대륙횡단, 남미 안데스 오지에 이르기까지 5대륙 10만 km를 주행하며 지구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으며, 한국 종주는 이번이 처음이다. 'Eco Mission@대한민국'을 위해 요코타 씨는 실제 친환경 세계 일주에 사용된 프리우스와 프리우스 PHV로 21일 일본 요코하마를 출발, 일본 국내의 약 900km를 주행한 후 시모노세키를 통해 23일 아침 한국에 도착했다. 요코타 씨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대전-서울-분당-광주-대구-부산의 전국 토요타 전시장을 거점으로 국내 일주를 진행하며, 각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우스 세계일주 경험담'과 프리우스 PHV가 외부로 전기를 공급하는 데모(Demo) 시연 등 흥미로운 토크쇼도 실시한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일본에서도 Eco Mission '토크쇼는 재미있는 진행과 흥미로운 실험으로 어린이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인기가 높다"며, "국내 고객들에게도 'Eco Mission@대한민국'을 통해 프리우스로 전 세계의 오지를 직접 달린 요코타 씨가 전하는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05-24 12:44:50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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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안전한 대한민국' 위한 성금 100억원 '쾌척'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은 세월호 사고에 따른 국가적 아픔을 함께하고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을 보태기 위해 2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국가 안전 인프라 강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한편, 지난 20일 열린 경제5단체장 회의 등 경제계의 솔선수범 노력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서 현대차 정진행 사장은 "현대차그룹이 국가 안전인프라 구축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이번 성금을 준비했다"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힘쓰겠다고"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국가안전인프라 구축, 사고 유가족 지원, 의료 지원 등 사회 안전 시스템 강화를 위한 분야를 중심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생산 현장을 비롯한 사업장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판단하고 ▲표준화된 안전작업방법 준수 ▲전임직원에 대한 안전보건교육 실시 ▲안전보건시설 재점검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각 공장별 안전만을 전담하는 부서를 지속 운영해 수시로 점검 및 사고 예방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적시 대응으로 직원들의 건강 및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14-05-23 14:09:38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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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택의 車車車]미래를 여는 차, BMW i3

전 세계 자동차 역사에는 위대한 발전을 이룬 차들이 많다.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들의 수준이 상향평준화되고 있는 요즘에는 '전기차'라는 새로운 장르가 주목받고 있다. 장거리 주행능력이나 충전시간 등 아직 해결할 과제가 많기는 하지만,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이만한 방안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BMW가 최근 한국에서도 시판을 시작한 i3도 주목 받는 전기차 중 하나다. 기아 쏘울 EV, 쉐보레 스파크 EV, 르노삼성 SM3 EV가 시장에 나온 가운데, 유일하게 시판에 들어간 수입 전기차라는 점도 눈길을 끄는 이유다. 차체 길이는 3999mm로 소형차 수준이지만 실내는 꽤 넓다. 전기모터를 뒤쪽에 장착하고 뒷바퀴를 굴리도록 해 차체 바닥이 평평하고, 그 덕에 뒷좌석 공간은 소형 미니밴 수준으로 넉넉하다. B필러를 없앤 구조 덕에 승하차할 때도 거치적거림이 없다. 다만, 앞 도어를 열어야 뒤 도어가 열리는 구조라는 점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대시보드는 모터쇼에서나 보던 콘셉트카 분위기다. 스티어링 휠 뒤에는 태블릿PC 같은 계기반이 놓여 있고, 대시보드는 유칼리툽스 우드 인레이가 감싸고 있다. 모터가 뒤쪽에 달려 있고 시프트 바이 와이어 기술을 적용한 덕에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는 탁 트여 있다. 시동은 기어레버에 달린 버튼을 눌러 걸고, 기어 레버는 위 아래로 조작해 전진과 후진, 중립을 선택하도록 했다. 모든 조작이 기존 승용차와는 큰 차이가 있어서 처음에는 혼돈스러울 수 있다. 비록 수동변속모드는 없지만, 굳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차체가 민첩하고 재빠르다. 정지에서 시속 60km까지 가속시간은 3.7초에 불과하고, 시속 100km까지도 7.2초밖에 안 걸린다. 게다가 국산 전기차들이 전륜구동인 데 비해 i3는 후륜구동을 택하고 있어서 BMW 특유의 주행 느낌이 살아 있다. 타이어는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 일반 승용차보다 폭이 좁은 타입을 택했다. 앞이 155/60, 뒤가 175/55 타입이다. 대신에 휠은 대형 SUV 수준인 20인치를 택했다. 구름 저항을 적게 하면서도 안정된 핸들링을 만들어 내기 위함이다. 이러한 타이어 선택과 함께 배터리가 아래쪽에 깔린 덕에 핸들링은 예상보다 훨씬 뛰어나다. 무게중심이 아래쪽에 자리한 덕도 있지만, 서스펜션의 셋업이 적당해 높은 차체임에도 흔들림이 억제돼 있다. i3의 독특한 싱글 페달 제어시스템은 '양날의 검' 같다. 액셀러레이터를 밟으면 가속되고, 발을 떼면 곧바로 에너지 재생모드가 활성화되며 감속된다. 간편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시내에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다 보면 차가 울컥거림을 느낄 수도 있다. 따라서 익숙해지는 데 약간의 시간이 걸린다. 1회 충전으로 달릴 수 있는 거리는 132km인데, 주행여건과 습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시승차를 받았을 때는 주행가능거리가 100km 남짓 있었는데, 이틀 동안 충전 없이 시내를 주행하니 거의 바닥이 났다. 이런 걸 보면 i3는 자동차라기보다는 수시로 충전해야 하는 스마트폰 같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i3를 비롯해 모든 전기차의 운명은 충전 인프라가 쥐고 있는 셈이다. BMW가 제공하는 가정용 충전기 '월박스'로는 완충하는 데 3시간이 걸리는데, 이는 타입1 콤보방식의 급속충전기와 같은 충전시간이다. 80% 수준 충전에는 30분이 걸리므로 다른 전기차와 비슷하다. 220V 전압으로는 8~10시간이 걸린다. i3는 독특한 디자인과 놀라운 주행성능을 보여주지만, '충전 시간'과 '충전 인프라', '가격' 등 전기차의 해결과제를 피해갈 수 없다. 충전 인프라는 점차 개선될 것이고, 충전 시간이 다른 전기차와 차이가 없는 점을 고려하면 문제는 가격이다. 솔(SOL) 트림이 6400만원, 비스(VIS) 트림이 6900만원으로 여타 전기차에 비해 훨씬 비싸다. 하반기에 추가되는 기본형 룩스(LUX)도 5800만원에 이른다. 정부와 지자체의 보조금을 받아도 4000만원대의 예산을 준비해야 한다. 가격은 상대적으로 비싸지만 i3는 충분히 값어치를 한다. 독특한 외관 덕에 운전하면서 시선을 한 몸에 받기도 한다. 무엇보다 배출가스 없이 운전의 즐거움을 이뤄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수 있는 차다. BMW i3 주행성능은 여타 전기차 중 최고다. 가격은 조금 비싸다. ★★★★☆(평점은 별 다섯 개 만점. ☆는 1/2)

2014-05-23 13:12:30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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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말레이시아로 SM3 SKD 수출 개시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23일부터 말레이시아로 SM3의 SKD 수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르노그룹 아시아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동남아시아 시장 판매 및 생산거점이 확대된다는 의미이며, 르노그룹의 아시아지역 진출에 있어 선봉 역할을 담당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또한, 매출의 증대와 부품협력사들의 수출기회 확대라는 점에서도 긍정적인 의미를 가진다. 이번 말레이시아로의 SKD 수출은 23일부터 시작될 계획이며, Tan Chong Motors Holdings가 맡아서 생산 및 판매를 총괄한다. 올해는 연간 약 1000여대 규모로 시작해 점차 물량을 늘릴 계획이며, 향후 동남아시아 시장으로의 수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말레이시아는 지난 30년간 평균 5 % 이상의 경제 성장률을 보이는 국가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생활수준을 보이는 태국, 인도네시아에 이어 3번째로 큰 지역경제 규모를 보이고 있다. 2013년의 경우 자동차 시장은 약 64만5000대 규모로, 전년 대비 5 % 이상 성장했다. 르노그룹은 동남아시아에서 인기가 높은 준중형급 세단 판매를 통해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다른 차종에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말레이시아에서의 판매 증대를 위해 2016년까지 판매딜러를 25개까지 늘려나갈 예정이다. 르노그룹 아시아 태평양 총괄 질 노만 부회장은 "르노와 10년 이상 함께 일해 왔을 뿐만 아니라 닛산의 파트너 사이기도 한 Tan Chong Motors와 협력을 강화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수출은 르노가 2018년까지 말레이시아 내에서 두 번째로 큰 유럽 제조업체로 성장하기 위한 첫 번째 단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그룹 내에서 아시아 지역의 허브로써 르노삼성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내수시장은 물론 수출에 있어서도 판매증대를 위해 회사의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5-23 10:46:00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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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나타, 인간공학디자인 대상 수상

신형 쏘나타가 2014 인간공학디자인상에서 LG전자 OLED TV와 함께 대상을 공동 수상하고 사용 편의성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는 제주도 라마다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 14회 2014 인간공학디자인상(Ergonomic Design Award) 시상식에서 신형 쏘나타 모델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인간공학디자인상은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며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의 사용 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전성, 보전성, 시장성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해 매년 수상작들을 발표한다. 신형 쏘나타는 현대차의 기술력을 집약시켜 탄생한 중형 세단으로, 운전자의 사용성과 감성품질을 극대화한 인간공학적 설계(HMI, Human-Machine Interface) 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먼저 스위치를 공조, 주행모드 등 서로 연관된 기능끼리 통합 배치하고, 스티어링 휠 조작부는 주행 중 엄지손가락으로 조작 가능한 영역에만 배치하는 등 운전자가 각종 차량의 기능을 직관적으로 인식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실용적인 내부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운전자가 조작 및 접촉하는 모든 부품들에 대해 세밀한 형상 개선과 인체 특성을 고려한 설계를 적용해 부드럽고 편안한 조작감을 구현했고, 시트 또한 신체 부위별 특성을 고려한 정교한 설계로 쿠션감을 최적화해 감성품질을 극대화했다. 대한인간공학회는 신형 쏘나타가 외관 디자인뿐 아니라 내부 디자인의 세세한 부분까지도 고객 중심 디자인으로 최적의 주행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쏘나타를 개발하면서 고객이 언제나 따뜻하고 세심한 배려를 받고 있다는 느낌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인간공학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개발함으로써 신형 쏘나타만의 차별화된 개성 및 감성을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형 쏘나타는 지난달 1만1904대가 판매되며 출시와 동시에 국내 베스트셀링카에 등극했다.

2014-05-23 10:23:32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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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부산모터쇼]토요타·렉서스가 선보이는 미래형 차는?

토요타와 렉서스는 이번 부산모터쇼에 각각 600㎡의 부스를 확보해 총 1200㎡ 면적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2012 부산모터쇼에서 400㎡씩의 규모로 참가했던 것에 비하면 대폭 확대된 규모다. 렉서스 LF-CC LF-CC는 지난 2012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스포츠 쿠페 하이브리드 콘셉트카인 LF-LC의 여러 디자인 요소를 계승한 후륜 구동 방식의 풀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스타일에서는 렉서스의 특유의 스핀들 그릴을 대담히 표현한 엘피네스 디자인의 최신 모습을 잘 보여준다. 후드 앞쪽 끝부분과 깊이 파인 전면부 하단 스포일러는 강인한 느낌을 주며, 돌출된 전면 펜더 팁 사이에 위치한 메시 그릴은 메탈처리 된 굵은 라인에 둘러싸여 입체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인테리어는 렉서스의 HMI(휴먼 머신 인터페이스)의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 렉서스 신형 파워트레인을 대변하는 LF-CC는 스포티한 D-세그먼트 쿠페에 적합한 성능과 100g/km 이하를 목표로 하는 낮은 탄소 배출량을 갖춘 새로운 고효율 2.5ℓ 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부드럽게 작동하는 신형 4기통 2.5ℓ 가솔린 엔진과 콤팩트한 고출력 수랭식 영구자석 전기 모터가 조화됐다. 하이브라이드 드라이브 시스템은 제너레이터, 고성능 배터리, 유성 감속기어를 통해 엔진, 전기모터, 제너레이터의 출력을 필요에 따라 합치고 재분배하는 출력 분배 장치, 시스템 구성품들의 고속 상호작용을 제어하기 위한 콤팩트한 출력제어부로 구성되어 있다. 신형 4기통 2.5ℓ DOHC 가솔린 엔진은 앳킨슨 사이클과 D-4S 직접분사 기술을 도입해 출력과 연비 효율을 모두 높였다. 렉서스 RC F RC F는 지난 11월 도쿄모터쇼에서 공개된 뉴 RC 쿠페를 기반으로 한다. 넓은 휠과 타이어, 액티브한 리어 윙, 에어스쿱, 쿨링덕트와 탄소섬유 컴포넌트는 각각 '기능적인 아름다움'으로 렉서스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전달하고 있다. RC F에는 렉서스가 개발한 엔진 중 가장 파워풀한 450마력이 넘는 파워의 V8 5.0ℓ 엔진이 장착됐다. 디자인은 강렬한 퍼포먼스를 지원하기 위해 고속 안전성에 중점을 뒀다. 렉서스 RC F의 수석 엔지니어 유키히코 야구치(Yukihiko Yaguchi)는 "구성요소들의 형태는 퍼포먼스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신중하게 디자인됐다"고 밝히며, "후드 안의 독특한 공기 출구와 전면 펜더의 뒷부분은 엔진 냉각과 안정성, 핸들링을 최적화하기 위해 디자인됐으며, 공격적인 모습으로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렉서스 NX 하이브리드 NX는 렉서스 최초의 콤팩트 크로스오버 SUV다. 오는 10월 국내에 출시예정인 NX300h는 뛰어난 연비를 보여주는 2.5ℓ 하이브리드 모델로, 열효율을 추구한 2.5ℓ 앳킨슨 사이클 엔진과 높은 토크의 모터를 내장한 하이브리드 트랜스미션을 결합해 고연비와 CO2 배출량의 저감을 실현했다. 또한 승차감과 조종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스프링 진동제어 기능을 채용, 구동용 모터의 토크를 치밀하게 제어함으로써 차체의 흔들림을 억제했다. 또한 보디 패널을 면으로 결합하는 구조용 접착제, 기존의 스팟 용접에 비해 타점 간을 짧게 할 수 있는 레이저 스크류 웰딩 등의 생산기술을 도입해 차체 강성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서스펜션류의 고강성화도 실현했다. 사소한 입력에도 작용하는 신개발 쇼크 옵서버를 적용해 조종 안정성과 승차감을 양립했을 뿐 아니라, 쇼크 옵서버의 감쇠력을 최적으로 전자 제어하는 AVS(Adaptive Variable Suspension system)는 30단계까지 가변 제어의 범위를 확대한 신형을 채용했다. 토요타 Fun-Vii(Vehicle interactive internet) Fun-Vii(Fun Vehicle interactive internet)는 사람과 자동차, 사회를 연결하는 미래의 모습을 구현한 것이 특징인 콘셉트카다. 궁극적인 운전자 맞춤형 콘셉트카로 내 외관을 포함한 차체 전체가 운전자가 원하는 색상과 콘텐츠를 표시하는 디스플레이 공간이 된다. 스마트폰 앱을 사용해 다운로드 받은 메시지와 정보들로 내외관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으며, 자동차 외벽 등이 스마트 폰의 터치스크린처럼 작동해 운전자가 터치스크린 패널로 조작할 수 있다. 운전자는 Fun - Vii를 통해 주변 차량과 인프라에 연결되어 진정한 커넥티드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도 있다. Fun-Vii는 운전자가 다가서면 사용자를 알아보고 도어에 반기는 메시지를 띄우기도 하며, 차량 검사를 하기 위해 딜러십 웹사이트에 자동으로 접속할 수도 있다. 토요타 NS4 NS4는 진보된 디자인과 향상된 드라이빙 성능의 하이브리드카를 원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토요타의 차세대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차량(PHV)이다. 토요타 엔지니어들이 2015년 글로벌 시장 출시를 목표로 디자인한 NS4는 프리우스 라인으로부터 분리된 중형세단으로, 연결성과 휴먼 인터페이스에 초점을 맞춘 토요타의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비전을 보여준다. NS4는 고객과의 감성적인 연결을 중요시하는 토요타 브랜드의 새로운 스타일링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또한 사이즈와 무게를 줄인 파워트레인과 향상된 연료효율, 좋아진 가속도, 길어진 항속거리, 짧아진 충전시간이 특징이다. 공기저항을 최소화하는 매끄럽고 미래지향적인 외관 스타일링이 강조됐으며, 토요타가 새롭게 제공하는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uman-Machine Interface (HMI)) 시스템은 운전자의 기호와 습관을 학습함으로써 특정한 환경과 상황에서 운전자의 반응을 예상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차세대 토요타의 안전기술인 충돌 예방 시스템(Pre-Collision System(PCS))과 팝업후드, 어댑티드 드라이빙 빔(Adaptive Driving Beam (ADB)),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 등 최첨단 안전장치를 탑재했다.

2014-05-22 17:01:23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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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중국 대륙 누빈다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조직위원장 김준호)가 중국 13억 시청자 안방을 찾아간다. 슈퍼레이스는 2014시즌 한-중-일 3개국 5개 서킷에서 치러지는 총 8번의 경기 중 2번째 경기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3일간 5만 명이 관람할 것으로 보여 참가 기업들의 대대적인 홍보활동도 재미를 더 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중국 대표 모터스포츠 CTCC와 함께 치러지며, 중국 공영방송 CCTV의 모터스포츠 프로그램인 '레이싱 시대'에 슈퍼레이스가 집중 소개되어 중국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한국모터스포츠를 알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작년 중국 상하이 티엔마 서킷에서 중국 모터스포츠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미디어의 집중적인 관심 속에 치러진 이후 1년 만에 중국 F1그랑프리의 배경인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1주 5.415km)에서 치러지는 대회여서 현지에서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한국 모터스포츠 팬들에게도 처음으로 치러지는 새로운 서킷의 첫 우승자가 누구일지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23일~ 25일 있을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전에는 대회 최고 클래스인 '슈퍼6000 클래스'와 'GT 클래스'의 경기가 개최될 예정이다. 하이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슈퍼6000 클래스는 배기량 6200cc, 8기통, 450마력의 강력한 파워로 괴물카라고 불리는 스톡카(Stock car) 경주대회다. 슈퍼6000 클래스는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대회로 작년 중국에서의 경기를 통해 중국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경기에서도 2013시즌 챔프 CJ레이싱 황진우를 비롯해 일본 F1 드라이버 출신 엑스타 레이싱의 이데유지, 세대교체를 노리는 젊은 드라이버 인제레이싱 김동은, 아트라스BX 김중군 등 치열한 순위다툼이 예상된다. 1400cc 초과 5000cc 미만의 양산차량들이 벌이는 GT클래스는 지난 개막전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격전이 이어져 이번 경기에서도 예측할 수 없는 결과가 기대된다. 지난해 시즌 챔프 CJ레이싱 최해민과 쉐보레 레이싱 이재우, 팀106의 정연일 등 명문레이싱 3팀의 격전 속에 누가 우승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슈퍼레이스 김준호 조직위원장은 "2013년 중국 상하이에서 첫 중국전을 치르고 중국 공영방송 CCTV를 비롯해 환구시보, 신화통신 등 약 20여개 매체로부터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며 "올해에도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가 한국 모터스포츠를 알리고, 한-중 양국의 스포츠교류를 통한 우호증진에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전은 23일 연습을 시작으로24일 슈퍼6000, GT 클래스 예선이 치러지며, 25일 결선이 치러져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2014-05-22 16:21:35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