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기사사진
현대차, 준대형 AG 4분기 출시…그랜저 디젤도 선보여

현대자동차가 2014 부산모터쇼에서 새로운 준대형 AG와 '그랜저 디젤 모델'을 처음 공개했다. 또한 3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였던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인트라도도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 AG는 전륜 구동 방식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그랜저 위에 자리하는 차다. 김충호 현대차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여러분께 선보이는 2015년형 그랜저와 AG는 고객들의 요구와 목소리를 적극 담아 탄생한 현대차의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이날 AG의 외관은 공개됐으나 자세한 제원과 실내는 공개되지 않았다. 현대차 김상대 이사는 "올해 4분기 중에 출시할 예정"이라면서 "실내는 아직 완성되지 않아 공개하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그랜저 디젤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 연비 14.0km/ℓ의 R2.2 E-VGT 디젤 엔진을 얹었다. R2.2 E-VGT 디젤 엔진은 유로 6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하는 현대차 최초의 클린 디젤 엔진으로, 힘 있고 여유로운 동력성능과 정숙성, 경제성을 갖춘 그랜저 디젤 모델은 합리적인 비용의 프리미엄 디젤 세단을 원하는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디젤 엔진 추가로 2015년형 그랜저는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갖추게 됨으로써 고객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힐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가솔린 모델 또한 기존에 적용되던 엔진을 개선, 1500rpm대 저중속 영역에서의 성능을 강화한 세타 II 2.4 GDI 엔진을 탑재해 실사용 구간에서 더욱 경쾌한 가속감과 향상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신규 세타 II 2.4 GDI 엔진은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24.6kg·m, 연비 11.3km/ℓ(17인치 기준)의 우수한 동력성능 및 연비 효율을 확보했다. 2015년형 그랜저는 기존 모델의 역동성과 고급스러움을 살리면서, 전장을 10mm 늘리고 전·후면부에 신규 디자인의 범퍼를 적용해 풍부한 볼륨감과 웅장함이 느껴지도록 했다. 이와 함께 전면부에는 LED 포그램프를 새롭게 탑재해 최첨단의 느낌과 함께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측면부 알루미늄 휠 및 후면부 머플러 디자인도 더욱 세련되고 에지 있게 변경했다. 실내는 가로형 레이아웃을 적용해 안정감을 강조했으며 상단 에어벤트를 비롯해 보다 간결하게 디자인 된 센터페시아를 통해 심플한 멋을 추구했다. 또한 스위치를 기능에 따라 단순화 및 재배열함으로써 탑승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2015년형 그랜저는 파워 스티어링 성능을 개선해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과 부드러운 조향감을 제공한다. 2015년형 그랜저는 △시야 사각지대 차량이나 후방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차량 등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보하는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Blind Spot Detection)을 추가했으며, △방향지시등을 작동하지 않은 상태에서 차선을 넘어가는 경우 경보를 알려주는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을 확대 적용했다. 또한 △초음파 센서로 주차 및 출차 가능 공간을 탐색한 후 자동으로 스티어링 휠을 제어해 평행주차, 직각주차, 출차를 도와주는 어드밴스드 주차 조향 보조시스템(ASPAS, Advanced Smart Parking Assist System) △운전자가 스마트키를 소지하고 차량 트렁크 주변에 3초 이상 머무는 경우 트렁크가 자동으로 열려 손쉽게 짐을 실을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트렁크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 밖에도 △8인치 대형 모니터를 적용하고 접촉감과 음성 인식률을 높인 차세대 AVN 모니터 △지갑에 수납이 가능해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인 고품격 디자인의 카드형 스마트키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추가했다.

2014-05-29 15:14:13 임의택 기자
기사사진
[르포]현대 모터 스튜디오를 둘러보니…

서울 성수대교 남단을 지나 좀 더 남쪽으로 달리면 도산공원 사거리가 나온다. 이 사거리를 중심으로 도산대로에는 주요 수입차 전시장이 즐비하다. 여기에는 국내 수입차시장 1, 2위를 다투는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가 서로 마주하고 있다. 선두를 다투는 브랜드인 만큼 두 전시장은 언제나 방문객이 넘친다. 벤츠 전시장 대각선 방향에는 한 때 인피니티 전시장이 자리하고 있었다. 그러나 계속되는 판매 부진에 따라 빌딩을 현대자동차에 매각했고, 현대차는 이곳에 지난 9일 '모터 스튜디오'를 개관했다. 이곳은 단순히 차를 팔기 위한 공간이 아니다. 빌딩 전체가 자동차를 테마로 구성된 매우 독특한 장소인데, 현대차로서는 최초로 시도하는 브랜드 체험관이다. '모터 스튜디오'라는 이름에는 자동차 회사로서 현대차의 정체성을 담은 '모터(Motor)'와 창조, 실험의 공간을 상징하는 '스튜디오(Studio)'를 합해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창조하고 경험하는 공간'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주차 공간이 넓은 빌딩은 아니지만 차를 몰고 가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1층 입구에 주차 대행 직원이 항상 대기하고 있고, 두 시간 동안 무료로 주차가 가능하다. 1층에서는 '구루(Guru)'를 만나게 된다. '구루'는 산스크리스트어(語)로 '한 분야의 전문가, 스승'이라는 뜻이다. 이들은 복장부터 범상치 않다. 자동차 시트와 헤드라이너(천장), 에어백, 너트 등을 사용한 유니폼이 자동차기업이라는 점을 은연중에 강조한다. 천장에는 현대제철에서 만든 강관이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됐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강철 생산부터 완성차 생산을 아우르는 기업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엘리베이터 문은 전기 아연도금 처리된 특수강판을 사용했다. 역시 현대제철이 만들었다. 현재 1층에는 대형 스크린과 다섯 개의 원형 구조물이 움직이고 있다. UVA(United Visual Artist)라는 아티스트 그룹이 만든 '움직임의 원리(Principles of Motion)'라는 작품이다. 아래쪽에는 느리게 돌아가는 회전 디스크가 설치돼 있고, 위쪽 대형 스크린에는 우리나라 전역을 다니며 촬영한 화면이 여러 개의 화면에 이어지며 나타난다. 몽환적인 화면과 독특한 조형물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2층에는 라이브러리와 카페가 마련돼 있다. 자동차와 관련된 2500여권의 서적이 구비돼 있는데, 일반 서점에서 구하기 힘든 해외 전문서적이 많다. 미국과 영국서적이 70%가량 차지한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대여나 구입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이곳 관계자는 "희귀 서적이 많기 때문에 일반인에게 대여하기는 힘들다"고 설명한다. 꼭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개인소장 조건으로 촬영이나 복사를 할 수 있다. 3층부터는 현대차에서 만드는 자동차를 본격적으로 만날 수 있다. 3층은 에쿠스, 제네시스, 그랜저가 전시된 프리미엄 카가 모여 있다. 특히 지난해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였던 '에쿠스 by 에르메스'를 꼼꼼히 살펴볼 수 있다. 개관 초기에는 내부에 타볼 수 있었으나, 지금은 밖에서 내부를 볼 수만 있다. 한쪽에는 우드그레인과 스티어링 휠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단계별로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4층에는 인기차종인 쏘나타와 싼타페, 아반떼가 전시돼 있다. 이곳이 인기 있는 이유는 '키즈 라운지' 덕분이기도 하다. 이곳 관계자는 "예상보다 훨씬 많은 부모들이 아이를 데리고 찾고 있어서 확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5층은 젊은층에게 인기가 있다. i40와 i30, 벨로스터가 전시된 곳이고, i20 WRC 경주차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그동안 카탈로그로만 볼 수 있었던 튜닝 용품들을 실제로 만져볼 수 있는 '튜익스 라운지'가 눈에 띈다. 튜익스 부품을 장착하고 싶었지만 실물을 못 봐서 안타까웠던 오너라면 이곳에서 그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2016년에 경기도 일산에 자동차박물관이 포함된 대형 자동차 관련 전시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도산사거리에 있는 모터 스튜디오는 그 초석이 되는 시험대인 셈이다. 현재까지 관람객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현대차 브랜드 커뮤니케이션팀 신승조 과장은 "주중에는 200~300명, 주말에는 700~800명이 방문하고 있다"면서 "관람객들의 의견을 참조해 전시내용을 계속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전시장에서 밖을 내다보면 BMW와 벤츠 전시장이 눈에 들어온다. 관람객들이 차를 둘러보다 밖을 보면 '수입차 말고 현대차를 살까'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있다. 현대자동차가 노리는 부분은 바로 이런 점인지도 모른다. 수입차 전시장과의 차이점은 영업사원 눈치 볼 것 없이 현대차를 마음대로 구경할 수 있다는 것. 당장 매출로 이어지지는 않겠지만,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현대차의 시도는 높은 평가를 받을만하다. 현대차는 이곳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러시아 모스크바에 브랜드 체험관을 선보이는 등 향후 국내외 주요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4-05-29 07:02:50 임의택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 '2014 세잎클로버 찾기' 대학생 멘토 모집

현대자동차가 불의의 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교통사고 유자녀들의 든든한 조력자로 나선다. 현대차는 27일 교통사고 유자녀 지원 사업인 '2014 세잎클로버 찾기' 프로젝트에 참여할 대학생 멘토 모집을 시작했다. '2014 세잎클로버 찾기' 멘토 지원자는 27일부터 6월 9일까지 현대차 사회공헌 웹사이트(http://csr.hyundai.com)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6월 중 홈페이지 및 개별 공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현재 현대차는 '2014 세잎클로버 찾기'의 멘티인 중·고등학생 교통사고 유자녀 50명 모집을 완료했으며, 이들과 일대일로 짝을 이뤄 올해 12월 말까지 꿈 찾기 여정을 함께할 대학생 멘토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세잎클로버 찾기 프로젝트는 현대차가 세잎클로버의 꽃말이 행복이라는 데 착안해 교통사고 유자녀들의 행복을 찾아 준다는 의미에서 2005년부터 실시해 왔으며, 현재까지 약 1300여명이 넘는 교통사고 유자녀의 자립을 도왔다. 올해는 자신의 꿈이 있지만 경제적 상황으로 실현이 어려운 유자녀를 돕는 무빙 클로버(Moving Clover), 아직 꿈이 명확하지 않은 유자녀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드리밍 클로버(Dreaming Clover) 등 2개 분야에 걸쳐 모집하며, 총 2차에 걸친 심사 과정을 통해 대학생 멘토 5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멘토는 진로 탐색 및 개발 의지가 있는 교통사고 유자녀와 짝을 이뤄 △직업 전문가와의 만남 △학업 멘토링 △부모 동반 진로 강연회 등 차별화된 세부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현대차는 △기술 교육비 △진로 탐색 서적 △성격 유형 검사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선발된 멘토에게 소정의 활동 지원비, 활동 인증서 및 봉사활동 확인서는 물론 멘토 역량 강화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우수 멘토에게 200만원 상당의 국제워크캠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2005년부터 시행한 교통사고 유자녀 지원 사업 '세잎클로버 찾기'가 10년째를 맞이했고, 올해는 작년 신설된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했다"며 "교통사고 유자녀가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앞으로 현대차는 이들의 꿈과 미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4-05-27 20:39:02 임의택 기자
기사사진
볼보자동차,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 국내 최초 공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을 갖춘 'DRIVE-E Powertrains(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을 27일 강원도 솔비치 리조트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은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엔진과 트랜스미션의 명칭으로, 첨단 기술이 집약된 신형 4기통 가솔린 또는 디젤 엔진과 8단 기어트로닉 변속기가 조화를 이룬다. 세계 최초 i-ART 기술 적용, 슈퍼차저 및 터보차저 활용, 그리고 엔진 경량화를 통해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핵심은 신형 2.0ℓ 엔진이다. 드라이브-이 엔진은 콤팩트한 크기의 4기통 엔진이지만 엔진에 유입되는 유체(공기)의 양을 극대화 시켜 5기통 혹은 6기통 엔진 이상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D4엔진의 경우 동급 최고 수준의 토크(40.8kg·m)는 유지하면서도 최대 출력을 기존 163마력에서 181마력까지 끌어올려 더욱 강력한 드라이빙이 가능해졌다. 특히, 디젤 엔진에는 볼보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지능형 연료분사 기술 'i-ART(Intelligent Accuracy Refinement Technologies)'를 적용해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을 동시에 이뤄냈다. 'i-ART'는 각 인젝터마다 설치된 인텔리전트 칩이 연료 분사압력을 모니터링해 각 연소행정마다 최적의 연료량이 분사될 수 있도록 제어하는 시스템으로, 다양한 속도 영역에서 최고의 주행감을 제공함과 동시에 높은 효율성을 실현한다. T5엔진은 출력과 토크 모두 동급 최고수준으로 거듭났다. 최대 출력은 기존 213마력에서 245마력으로 높아졌고, 최대 토크 역시 30.6kg·m에서 35.7kg·m로 강력해졌다. 올해 하반기 국내 도입 예정인 T6엔진은 슈퍼차저와 터보차저를 동시에 적용해 4기통 2.0ℓ 엔진임에도 불구하고 306마력의 강력한 힘을 갖추었다. 수퍼차저는 3500rpm 미만의 엔진 회전구간에서 신속한 반응과 최적의 성능을 이끌어내며 더 높은 엔진 회전수에서 터보차저가 작동한다. 드라이브-이 엔진에는 새롭게 설계된 8단 기어트로닉 변속기가 적용되어 드라이빙의 즐거움도 높아졌다. 새롭게 탑재한 신형 변속기는 최적의 변속을 통해 부드럽고 편안한 드라이빙을 가능케 하며, 연료 효율성도 대폭 향상시켰다. 또한, 정지 상태에서 출발 시 차량과 노면간의 접지력을 극대화하는 런치 컨트롤(Launch control)을 탑재해 짧은 시간 내에 최적의 엔진 성능을 이끌어 낼 수 있게 했다.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의 또 다른 특징은, 이처럼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뛰어난 효율성을 갖추었다는 것이다. 기존 5기통 엔진 대비 실린더 수와 크기는 줄이고 6기통 엔진 대비 최대 60kg의 경량화를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최대 23% 감소, 연료 효율성은 최대 26% 향상시켰다. 볼보자동차의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 프로젝트 매니저 요르겐 브린네는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의 가장 큰 특징은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이지만, 이를 위해 효율성을 낮추는 타협을 하지 않은 것"이라며 "이제 볼보자동차는 안전을 넘어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뛰어난 효율성까지 대표하는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볼보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은 S60, V60, XC60, XC70, S80 가솔린 및 디젤 모델들에 적용되며 오는 6월 국내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2014-05-27 11:22:05 임의택 기자
기사사진
kt금호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 개관

유네스코가 지정한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한국인이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1위로 꼽히는 제주에 새로운 명소가 탄생했다. 국내 렌터카 1위 브랜드 kt금호렌터카를 보유한 케이티렌탈(대표 표현명)은 27일 제주여행의 기분 좋은 시작과 끝을 책임질 'kt금호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kt금호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는 총 면적 1만3443㎡( 4070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국내 최대 규모로, 종합 주차관제시스템과 익스프레스 서비스 등 최첨단 프로세스를 갖춰 고객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또 제주도에서 가장 많은 2000여대의 다양한 국내외 차량 보유, 영·중·일 3개 국어 응대인력 운영으로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제주 오토하우스에는 대여·반납 절차를 간소화시킨 '익스프레스서비스'가 도입됐다. 이 서비스는 지점 도착과 동시에 신분증 확인만으로 신속하고 간편하게 차량을 대여할 수 있다. 기존에는 렌터카를 이용하려면 고객이 사전예약 후 지점에 방문해 대기·예약확인·결제·계약내용 고지·서명을 한 이후, 주차장으로 이동해 차량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쳤다. 그러나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전예약 후 제주 오토하우스에 방문해 바로 주차장으로 이동, 차량확인 절차만 거치면 된다. 평균 10여분이 소요되던 기존의 절차를 2단계로 간소화해 즉각적인 차량 대여가 가능하다. 익스프레스 서비스는 1회 이상 대여기록이 있는 사전 온라인 예약 고객이 이용할 수 있다. 제주 오토하우스는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렌터카 하우스답게 다양하고 편리한 고객서비스도 제공한다. 기가와이파이, 휴대폰 충전, 외국인 대상 로밍 및 와이브로 에그 대여 등 다양한 ICT 서비스를 제공한다. 쾌적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뿐 아니라 85인치 초대형 UHD TV를 설치해 날씨 등 제주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제주 현지 작가 문창배 화백의 미술 작품 등 다양한 영상도 관람할 수 있다. 또 오토하우스와 제주공항을 연결하는 셔틀버스 중 1대를 인기 캐릭터인 '타요(TaYo) 버스'로 새로 단장해 매시 정각 및 30분(8시~19시)에 제주공항 5번 게이트 앞에서 탑승할 수 있도록 했다. 표현명 사장은 "업계 최고의 서비스 속도와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 최초의 프리미엄 렌터카 하우스인 'kt금호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를 개관했다"며 "단순히 차를 빌리는 곳이 아니라, 행복한 제주도 여행을 시작하는 소중하고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독보적인 서비스 차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14-05-27 10:00:52 김태균 기자
기아차, 혈액암 환아 초청 '또봇' 증정

기아자동차 26일 국립암센터에 혈액암 환아 및 환자 자녀 100명을 초청해 K3, 레이, 쏘렌토 등 기아차 주요 모델을 활용해 제작한 인기 캐릭터 '또봇' 완구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 밖에도 '또봇' 애니메이션 상영, 또봇과 기아차 캐릭터 '엔지' 인형을 활용한 폴라로이드 포토타임, 부모님들이 직접 준비한 레크리에이션, 오페라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기아차가 한국혈액암협회와 국림암센터, 영실업과 함께 기획한 이번 행사는 기아차가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어린이들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기아차는 지난 5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프로야구 경기에 혈액암 환아들을 초대해 시구, 시타 이벤트를 실시하고, 경기관람 및 기아 타이거즈 선수단 사인회, '또봇' 완구 증정 등의 행사로 환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 바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캐릭터를 활용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며, "혈액암으로 힘겹게 투병중인 환아들이 TV에서만 보던 또봇을 실제로 만나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기아차는 전국 대학병원 8곳에서 병마와 싸우는 어린이들에게 또봇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아이들에 대한 관심을 이어갈 예정이다.

2014-05-26 13:56:12 임의택 기자
기사사진
시트로엥, WTCC 오스트리아 대회 1·2 라운드 우승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지난 주말 열린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orld Touring Car Championship) 2014' 5차전 오스트리아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의 이반 뮐러와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각각 대회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 찰츠부르크링(Salzburgring) 서킷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24~25일(현지 시각)에 펼쳐졌다. 1승씩 나눠가진 로페즈(179 포인트)와 뮐러(138 포인트)는 드라이버 부문에서도 현재 각각 1위와 2위를 달리고 있다. 시트로엥 레이싱팀은 이번 대회에서 총 89 포인트를 획득해 누적 포인트 412로 제조사 부문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2위 팀과의 점수 차이는 143 포인트로, 그 격차는 더 벌어졌다. 1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뮐러는 "출발선 젤 앞자리인 폴 포지션(pole position)에서 출발했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첫 번째 랩을 돌며 타이어 압력을 유지해 부드럽게 코너링 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으며, 2라운드 우승자 로페즈 또한 "이 곳 오스트리아에서 시즌 3번째 우승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시트로엥이 2014 WTCC에서 참가하는 레이싱카는 시트로엥의 C 세그먼트 세단 C-엘리제 모델을 베이스로 만든 'C-엘리제WTCC'다. 시트로엥의 레이싱 기술이 집약된 1.6ℓ 터보 직분사 엔진을 장착했으며, 최고출력 380마력, 최대토크 40.8kg·m로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에어로 다이내믹 스플리터(aerodynamic splitter), 스타일리시한 후면 윙(rear wing)으로 안정적인 주행을 꾀했고, 18인치 휠을 탑재했다. 한편, WTCC대회는 F1과 WRC에 이어 국제자동차연맹인 FIA가 세계에서 3번째로 만든 월드 챔피언십 모터스포츠다. 실제 양산되는 4도어(door) 세단 중 이륜구동 자동차들이 트랙에서 펼치는 레이싱 경기다. '2014 WTCC'는 올 한 해 동안 12차례에 걸쳐 4대륙을 돌며 경기가 치러진다. 6차전 대회는 러시아의 모스크바 레이스웨이(Moscow Raceway)에서 6월 7~8일(현지 시각) 열릴 예정이다.

2014-05-26 13:51:29 임의택 기자
"환율 10원 하락하면 국내완성차 매출 4200억원 감소"

원-달러 환율이 1020원선을 위협하는 가운데 환율이 10원 하락하면 한국자동차산업(완성차 5사 기준) 매출이 4200억원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원-달러 환율 전망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완성차 업체들의 수출 가격경쟁력이 약화되며 한국 자동차산업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됐다. 보고서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이 격화되면서 원-달러 환율의 하락에 따른 영향을 현지 판매단가 인상 등을 통해 상쇄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에, 자동차 수출금액이 축소되고 매출액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원-달러 환율이 10원 하락할 경우 한국 자동차산업의 매출액은 약 4200억원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1월 평균 1064.75원이었던 환율은 5월 1021.5원까지 급락하며 40원 이상 환율이 하락했다. 이 같은 상황이 연말까지 이어질 경우 1조6000억원 상당의 자동차 매출이 환율 때문에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지난해 완성차 수출대수가 309만대로 전년 317만대보다 2.7% 줄었음에도 완성차 수출액은 486억5000만 달러로 전년(472억 달러) 대비 3.1% 증가했다. 평균 수출가격이 5.7% 오르는 등 해외시장에서 완성차 메이커들이 제값받기 전략을 펼친 것이 주효한 것. 자동차 부품도 해외로의 공급확대 등으로 수출액이 5.7% 늘어나며 사상 최초 무역수지 흑자 200억 달러를 돌파했다. 하지만 올해 환율 환경이 악화되며 완성차는 물론 부품산업까지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또한 환율 하락으로 매출액 및 수익성이 악화될 경우 중장기적으로 신차 및 미래 신기술에 대한 지속 투자가 어려워지고 마케팅 비용 등이 감소하면서 자동차 판매도 하락할 수밖에 없게 된다. 올해 하반기 이후 엔저기조가 한층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원-달러 하락세가 지속될 경우 글로벌 시장에서 일본 자동차들과 경쟁하는 한국 메이커들이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될 전망이다. 일본 수출기업들이 엔저 장기화를 활용해 수출가격을 인하하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면 자동차산업은 물론 국내 산업 경쟁력이 크게 훼손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일본 메이커들은 이미 엔저를 바탕으로 미국 등 주요시장에서 주요 모델의 가격을 인하하거나 인센티브를 확대하며 가격 경쟁을 주도하고 있다. 엔-달러 환율이 100엔에 육박했던 지난해 닛산은 미국시장에서 판매하는 18개 모델 중 7개 모델의 가격을 2.7~10.7% 인하했다. 토요타도 엔저가 본격화된 작년 하반기 미국시장에서 모델당 평균 2500달러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가격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닛산은 올해 4월까지 미국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13% 늘었으며 토요타도 2.1% 증가했다. 원-달러 하락으로 이미 국내 수출 제조 기업들은 채산성 악화에 직면하고 있다. 올해 1월 초 무역보험공사가 조사한 손익분기점 환율은 대기업 1050원, 중소기업 1057원으로, 1020원대로 하락한 현재 환율은 기업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자동차 부품업체를 포함한 중소 수출기업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의 제품·기술 경쟁력으로 환율 변동 충격의 자체 흡수 여력이 부족해 채산성이 더욱 악화되고, 대기업에 비해 환위험 관리에 취약해 환율 급락에 따른 환손실액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는 내년 원-달러 환율이 900원대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의 금리인상이 예상되는 내년 하반기 이후 환율 하락세가 가속화되면서 미국 연준이 IT버블 붕괴, 9.11 사태 등에 따른 경제적 충격에서 벗어나 점진적으로 금리를 인상했던 2004년 하반기와 유사하게 전개될 것이라는 것. 이때 원/달러 환율은 100원 이상 급락했었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는 "국내 수출기업이 원화 강세 기조의 장기화와 환율 900원 시대에 대비해 원가절감 및 내부 효율성 강화에 주력하고, 정부차원에서도 국내 경제 및 산업 전반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환율의 안정성 제고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4-05-26 13:31:34 임의택 기자
기사사진
넥센타이어,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넥센타이어(대표 이현봉)가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14에서 본상을 수상함으로써 세계 타이어 업계 최초로 디자인 어워드 그랜드슬램(Grand slam)을 달성했다. 디자인 어워드 그랜드슬램이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 IF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를 모두 수상하고, 여기에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라 불리는 일본 G-Mark까지 모두 석권한 것을 뜻한다. 넥센타이어는 2011년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2년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3년에는 일본 G-Mark 디자인 어워드까지 선정 되었으며, 올해 다시 한 번 독일 IF 디자인에 이어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게 됐다.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 Industrial Design Society of America)가 주관하는 세계 최고의 디자인 어워드로 제품의 독창성, 예술성, 친환경성, 사업성 및 문제 해결능력 부분을 집중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에는 16개 부문에서 2000여점 이상의 제품들이 출품돼 엄격한 심사 속에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번에 운송부문 본상을 수상한 'Green Hive'는 고객 입장에서의 사용성과 경제성, 그리고 환경친화성을 우선하는 콘셉트타이어로 타이어의 수명과 연관된 트레드 부분만을 지속적으로 보충해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차세대 타이어다. 이러한 창의성과 혁신성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기존 타이어 개념의 틀을 깨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으로 호평을 받았다. 넥센타이어 이현봉 부회장은 "이번 미국 IDEA디자인 어워드를 비롯해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달아 수상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것은 회사의 디자인 경쟁력이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르렀음을 보여주는 매우 의미 있는 결과"라며, "향후에도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에 더욱 집중해 성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하는 제품 개발로 당사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4-05-26 13:10:33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