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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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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QM3 가세 덕에 전년 동월比 60.8% 포인트 성장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5월에 내수 7400대, 수출 6132대를 판매해 총 1만3532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며 전년 동월 대비 41.4%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5월 내수 판매실적은 새롭게 디자인을 변경한 SM3 Neo와 QM3가 인기를 끌면서 큰 폭의 실적개선을 보였다. SM3는 2368대, QM3는 2161대가 판매돼 실적을 끌어올렸으나 SM5는 전년 동월 대비 -23.1%, 1~5월 누계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25.3% 감소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5월 내수 7400대의 기록은 전년 동월 대비 60.8%의 증가세를 보인 것인데, SM5를 제외한 모든 차종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월 말 출시한 QM5 Neo와 4월 말 출시한 SM3 Neo에 대한 고객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고 QM3 역시 여전히 높은 계약률을 보이고 있어 올 들어 꾸준히 내수시장에서 회복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5월 수출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23.4% 늘어난 6132대를 수출했다. QM5 경우 꾸준한 수출물량을 보이고 있으며, SM7, SM3등의 수출실적이 눈에 띈다. 더불어, 하반기 북미로 수출 예정인 로그 후속 모델의 생산 준비 또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올 한해 긍정적인 수출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2014-06-02 15:53:20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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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5월 3만6252대 판매…전년比 8.2% 감소

기아자동차는 지난 5월에 국내 3만6252대, 해외 21만7366대 등 총 25만3618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기아차의 5월 국내 판매는 근무 일수 감소와 업체 간 경쟁 심화로 지난해 동월 대비 8.2%, 전월 대비 7.1% 감소했다. 해외 판매는 국내생산 분 10만4065대, 해외생산 분 11만3301대를 합친 것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 국내에서는 모닝, 봉고트럭. K5, 스포티지R이 각각 8808대, 4620대, 4485대, 4112대가 팔리며 판매를 견인했다. 모하비는 760대가 팔렸던 지난해 동월과 비교해 49.5% 증가한 1136대가 팔리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한편, 이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올 뉴 카니발은 사전 계약 대수가 지난달 말까지 7일(근무일수 기준)만에 7500여대를 돌파했다. 이는 올 뉴 카니발의 올해 월간 판매 목표인 4000대를 훌쩍 뛰어넘었을 뿐만 아니라, 올해 5월까지 판매된 카니발의 전체 판매대수 7052대를 넘어서는 기록이다. 해외 판매는 근무 일수 감소로 인해 국내생산 분이 전년 대비 0.9% 감소했으나, 해외생산 분이 3.8% 증가해 전체적으로는 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했다. 해외시장에서 K3(포르테 포함)가 3만6094대, 프라이드가 3만4868대, 스포티지R이 3만3468대, K5는 2만3571대가 판매됐으며, 쏘렌토R은 2만711대로 뒤를 이었다. 1~5월 기아차 누적 판매실적은 국내 18만3262대, 해외 111만8567대 등 총 130만1829대로 전년대비 7.7% 증가했다. 국내 판매 대수는 지난해 대비 2.9% 감소했으나, 해외 판매 누계는 9.7% 증가한 수치다.

2014-06-02 15:26:36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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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부산 모터쇼, 올 뉴 카니발 일반인 최초 공개

기아자동차㈜가 6월 8일까지 벡스코(BEXCO,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소재)에서 개최되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에서 대한민국 대표 미니밴 ‘올 뉴 카니발’을 일반에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는 이와 함께 지난 1월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처음 선보인 ▲후륜구동 스포츠세단 콘셉트카 ‘GT4 스팅어(Stinger)’,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한 ▲ 하이브리드 콤팩트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니로(Niro)’를 국내에 최초로 공개했다.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 (Ocean of vehicles, feeding the world)’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기아차는 ‘신 미래주의’를 의미하는 ‘네오 퓨튜리스모(Neo-Futurismo)’를 전시 테마로 제1전시장에 2,508㎡(약 760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해 ▲’올 뉴 카니발’과 콘셉트카 등 총 27대의 차량과 ▲K9 자율주행시스템 등 신기술 6종 ▲‘FIFA 월드컵 존’ 및 ‘유스 캐릭터(Youth Character) 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고객 체험형 전시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 ‘올 뉴 카니발’ 부산모터쇼 통해 일반에 최초 공개 기아차는 3세대 카니발 ‘올 뉴 카니발’을 일반인을 대상으로는 처음으로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공개했다. ‘올 뉴 카니발’은 ‘가족을 위한 안전과 프리미엄 공간’을 지향하는 ‘프리미엄 패밀리 미니밴’으로서 이전 모델에 비해 더욱 세련되고 볼륨감 있는 디자인에 세계 최초로 4열 팝업 싱킹 시트를 적용 등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가족을 위한 안전성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한 전면부 ▲차량의 옆면부터 후면부를 둘러싼 랩어라운드 글래스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한 측면부 ▲스포티한 스타일의 범퍼와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한 후면부 등 이전 모델 대비 한층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췄다. ‘올 뉴 카니발’의 실내는 세계 최초로 4열 팝업 싱킹 시트를 적용하고 보조 시트 배열을 개선해 내부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팝업 싱킹 시트는 기존 싱킹 시트와는 달리 4열 시트 등받이를 앞으로 접은 후 별도 이동 없이 그대로 누르면 바닥으로 4열이 숨어 들어가 평평한 공간을 만들게 되며, 이에 따라 최대 546L의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편의성과 공간 활용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9인승의 경우 기존 3열 구조를 4열로 조정해 실제로 활용도가 높은 2~3열 시트를 독립시트로 구성해 ‘프리미엄 미니밴’다운 안락한 승차감을 구현했으며, ▲11인승의 경우 2~3열의 보조 시트를 중간에 배치해 승하차 및 내부 이동의 용이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대형 콘솔 박스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추는 한편 ▲기어 노브 위치변경 ▲풀칼라 슈퍼비전 클러스터 ▲시인성이 뛰어난 8인치 대형 LCD 내비게이션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올 뉴 카니발’에는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kgㆍm의 힘을 발휘하는 R2.2 E-VGT 디젤 엔진을 탑재해 기존 모델 대비 최고출력 2.5%, 최대토크 1.1%, 연비는 최대 5.5% 향상시켜 성능과 경제성을 모두 향상시켰다. 또한 기아차 최초로 유로 6 규제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국내 저공해차 인증도 획득해 혼잡통행료 50% 할인, 공영 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특히 ‘프리미엄 패밀리 미니밴’을 지향하는 ‘올 뉴 카니발’은 가족의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최고 수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초고장력강판(AHSS: Advanced High Strength Steel / 인장강도 60kg급 이상)을 기존 7%에서 52%로 대폭 확대 적용하고 ▲차체 구조를 크게 개선했다. 또한 ▲6에어백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탑승자의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한편 ▲액티브 후드 시스템을 적용해 보행자의 안전성까지도 높였다. 아울러 ‘올 뉴 카니발’에는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테일게이트 ▲전방추돌 경보시스템 ▲차선이탈 경보시스템 ▲후측방 경보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 및 안전사양을 대거 선택사양으로 제공해 고급 세단에 못지 않은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한편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9/11인승 카니발 외에도 ▲하이루프를 적용하고 무드램프와 독서등, 대형 고정식 모니터 등 고급스러운 내장으로 꾸민 ‘올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 ▲차체 밀착형 루프박스, 테일게이트 라이트 등을 적용해 캠핑 등에 편리한 ‘올 뉴 카니발 아웃도어’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장애인들을 위해 승하차 편의성과 탑승시 안전성을 높인 '올 뉴 카니발 이지무브'를 함께 공개해 고급감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올 뉴 카니발'만의 매력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올 뉴 카니발 이지무브'는 기존 이지무브 차량 대비 성능과 편의성을 한층 높인 2세대 장애인 복지차 모델로, 현대차그룹이 2010년 출자해 설립된 사회적기업 '㈜이지무브(경기도 안산시 소재)'가 처음으로 제작과 판매를 맡는다. 새롭게 선보이는 '올 뉴 카니발 이지무브'는 차량 개조업계 최초로 장애인-비장애인 겸용으로 개발해 활용도를 크게 높인 것이 특징으로, 장애인이 탑승 시에는 휠체어를 탄 상태로 차량에 탑승 시키는 '폴딩형 슬로프'를 활용하고, 미사용 시에는 비장애인이 사용할 수 있도록 일반 시트가 장착된다. ■ 콘셉트카 ‘GT4 스팅어’, ‘니로’ 국내 최초 공개 기아차는 ‘올 뉴 카니발’ 외에도 콘셉트카 ‘GT4 스팅어’와 ‘니로’를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최초로 선보임으로써 기아차의 디자인 역량과 제품 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GT4 스팅어’는 ▲2.0 터보 GDi 엔진과 6단 수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315마력(hp)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고 ▲조작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조향장치를 장착해 더욱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전장 4,310mm, 전폭 1,890mm, 전고 1,250mm의 차체 크기를 갖춘 ‘GT4 스팅어’는 ‘K3’보다 낮은 전고로 공기 저항을 덜 받도록 설계됐으며, ‘K7’보다 넓은 전폭으로 안정적인 고속 코너링이 가능하다. 하이브리드 콤팩트 크로스오버 콘셉트카인 ‘니로’는 콤팩트한 차체에 기아차만의 정체성이 반영된 라디에이터그릴, 넓은 헤드램프 등으로 세련된 외관을 갖췄으며, 수퍼카에 주로 탑재되는 ‘걸 윙 도어’를 장착해 역동적인 느낌을 더했다. ‘니로’는 1.6 터보 GDi 감마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 7속 더블클러치 변속기(Double Clutch Transmission, DCT)를 탑재해 최고출력 205ps(1.6 터보 감마 엔진 160ps + 전기 모터 45ps)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 다양한 신기술과 고객 체험 전시물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 제공 기아차는 전시관 내에 미래 자동차 기술과 관련해 ‘퓨처 모빌리티 랩(Future Mobility Lab)’이라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미래 이동수단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증강현실 헤드업디스플레이(HUD)’와 도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자동주행 기능을 시연한 ‘K9 자율주행시스템 탑재 절개차’ ▲직접적인 조작 없이 운전자의 동작을 인식해 다양한 기능을 작동하고, 운전자의 생체신호를 감지해 안전운전을 지원하는 ‘운전자 중심 주행 편의 시스템(UCD: User Centered Driving)’ 을 전시했다. 또한 ▲차량간 통신을 이용해 교통 상황을 미리 알려주고 도로 상황과 운전자의 감성을 고려해 맞춤형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는 ‘IVI(In-Vehicle Infortainment)’ 시스템 등 다가올 스마트카 시대를 대비한 신기술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입는 자동차’를 표방한 ‘웨어러블 케이(Wearable K)’라는 미래 이동수단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한편 ▲실제 차량 조작으로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차량인 ‘쏘울 레이싱(SOUL Racing)’을 통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레이싱 경기를 운영하는 등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기아차는 ▲‘FIFA 월드컵 존’을 마련해 세계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의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사로서 기아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관람객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슈팅 스피드 기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기아차의 브랜드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브랜드 컬렉션 존’ ▲기아차 대표 캐릭터인 ‘엔지와 친구들’ 인형과 영상 등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유스 캐릭터 존’ 등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기아차의 대표 모델인 K시리즈, 올 뉴 쏘울 등 승용차를 비롯해 상용차 뉴 그랜드버드 등 18대의 양산차를 전시해 소형 승용에서부터 고급 세단은 물론 상용차까지 아우르는 기아차의 라인업을 선보여 국내 대표 자동차 메이커로서의 위상을 과시했다. 특히 양산차 전시존에서는 올 뉴 쏘울의 SUV 스타일 튜닝 쇼카인 올 뉴 쏘울 ‘어반 액티브(Urban Active)’를 전시해 모터쇼 현장을 찾는 튜닝 마니아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올 뉴 쏘울 ‘어반 액티브’는 ▲크롬 몰딩된 블랙 하이그로시 컬러의 프론트 / 사이드 / 리어 스커트와 휠아치 가니쉬 ▲실버 컬러의 포그램프 가니쉬와 후방범퍼의 리플렉터 가니쉬 등을 적용해 쏘울 특유의 독창적인 디자인에 스포티하고 남성적인 이미지를 더했다.

2014-06-02 14:27: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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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모바일 진단 장비 'GDS-모바일' 개발

현대·기아차가 세계 최초로 태블릿 PC 등을 이용해 차량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차량 진단 장비 'GDS-모바일(Mobile)'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GDS-모바일은 현대·기아차에서 2006년부터 사용해온 기존의 차량 진단 장비인 GDS(Global Diagnostic System)에 최첨단 IT 기술이 접목된 차량 진단장비로, 국내에는 2014년 9월부터 현대·기아차 서비스 거점에 도입될 예정이다. 기존의 GDS는 대형 크기를 갖춘 유선형 진단 시스템으로 이동에 제약이 있어 별도의 작업공간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제한이 있던 반면, GDS-모바일은 일반 태블릿 PC와 VCI Ⅱ(Vehicle Communication Interface)라는 차량 장착용 소형 통신 모듈 간의 무선 통신(블루투스와 와이파이)을 이용한 시스템으로 진단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GDS-모바일을 이용해 고객 서비스 진행 시 △무선통신을 활용한 고장진단 절차 단순화 및 고속화 △실시간 차량 정보 업데이트를 통한 정확한 진단으로 정비효율 향상 △초고속 통신을 이용한 ECU 업그레이드 △서비스 공간의 제한이 없는 다양한 장점이 있어 현대·기아차의 차량 서비스 경쟁력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현대·기아차는 GDS-모바일의 공급을 기존 GDS보다 확대해 고객들이 더 많은 서비스 거점에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GDS-모바일을 통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정비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하이테크 기술개발과 첨단 IT 기술 접목을 통해 고객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4-06-02 12:31:53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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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출용 대형밴·픽업트럭 극비리에 개발 중

미국 상용밴 시장이 포드와 램, 닛산 등의 새 모델 출시와 더불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을 겨냥한 현대차의 대형밴 테스트 모습이 유럽에서 카메라에 포착됐다. 현대차는 미니밴 스타렉스를 해외시장에 수출하고 있지만, 이렇게 큰 덩치의 대형밴을 만든 적은 없었다. 새 모델의 경쟁상대는 포드 트랜짓과 메르세데스 벤츠 스프린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상용밴과 픽업 버전이다. 구동방식은 아직 밝혀진 게 없으나, 상용차의 특성상 후륜구동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테리어에서는 대시보드 옆에 붙어 있는 기어 레버와 대형 스크린이 눈에 띈다. 앞좌석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기어 조작 편리성을 위해 스티어링 휠 오른쪽 아래에 기어 레버를 배치했으며, 현대차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내장한 스크린이 계기반과 같은 높이에 자리하고 있다. 픽업트럭 버전은 그동안 한국에서 보기 힘들었던 스타일이다. 리베로 같은 스타일이 있긴 했지만 리베로는 소형 트럭이었고, 중대형 트럭은 모두 캡 오버(엔진룸 위에 승차공간이 있는 타입) 스타일이었다. 현대차의 이러한 시도는 북미와 유럽 수출을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된다. 트럭의 안전도 기준이 우리보다 까다롭기 때문에 전면 충돌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보닛이 앞으로 나온 세미 보닛 스타일 채택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현대차가 개발 중인 이 차는 럭셔리 밴 등 다양한 용도로 변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메르세데스 벤츠 스프린터는 단순한 상용밴부터 호화 리무진까지 다양한 모델이 나오고 있다. 이 차의 한국 출시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해외 공장 생산 여부도 아직 확인된 바는 없다.

2014-06-02 11:07:59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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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첫 차 구입 고객 대상 감사 프로그램 마련

현대자동차는 생애 첫 차로 엑센트, i30, 벨로스터, 아반떼, 투싼 ix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첫 차 구입 감사 프로그램'을 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첫 차로 현대차를 선택해 준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더 좋은 인연으로 발전시키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대상은 올해 1월부터 해당 차종을 구매한 고객 및 향후 구매하는 만 35세 이하 고객이다. 현대차는 우선 해당 차종을 첫 차로 구매한 고객에게 카마스터(영업사원)의 감사 인사카드를 비롯해 전화번호 안내 플레이트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형 USB(8Gb)를 '웰컴 패키지'로 제공한다. 또한 현대차는 첫 차 구매 고객의 경우 주차 또는 주행 중 접촉사고가 많은 점을 고려, 사고 시 수리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출고 2개월 후부터(1~3월 출고 고객은 4월 출고 고객으로 간주) 6개월 간 현대차 직영 서비스 센터에서 범퍼를 교환할 수 있는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현대차는 첫 차 구매 고객 중 현대차 블루멤버스 홈페이지(http://bluemembers.hyundai.com)를 통해 신청한 고객 500명을 6월부터 매월 추첨해 홈비지트 서비스(Home Visit Service)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홈비지트 서비스'에 당첨된 고객에게 서비스 주재원을 보내 A/S와 차량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홈투홈 서비스 2회권(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담당직원이 차량을 인수하고 수리한 후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다시 차량을 전달해 주는 서비스), 블루핸즈 공임 할인 1만원권(차량 수리 및 경정비 시 사용 가능), 순정부품 15% 할인 쿠폰(부품 교체 시 사용 가능)으로 구성된 바우처를 제공하게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첫 차를 구입한 고객이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고려해 고객의 입장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보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06-01 15:39:44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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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요코하마와 미래형 타이어 공동연구개발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지난 31일 세계 8위의 타이어 기업인 일본 요코하마와 미래형 타이어 공동연구 개발계약(Cooperative R&D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날 조인식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나구모 타다노부 요코하마 고무 회장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양사는 초경량 타이어와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콘셉트의 타이어 등 미래형 타이어를 공동연구 개발하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미래지향제품 출시로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기술 제휴로 금호타이어는 현재 매출액(연결기준) 대비 R&D 비율을 2%대에서 5%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타이어 빅(Big) 3에 근접한 연구 역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창규 금호타이어 사장은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 각 타이어 기업들의 기술 수준이 향상되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며, "금호타이어는 국내외 연구소의 역량 강화, 인력 확충 및 요코하마와의 전략적 기술 제휴를 발판으로 위상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요코하마 고무는 1917년에 설립되어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타이어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2013년 매출은 6016억 엔(연결기준)이며, 이 중 타이어 매출은 4795억 엔을 차지하고 있다. 세계 7개국에 12개의 타이어 공장을 가지고(건설 중 제외) 있고, 임직원 수는 약 2만 명이다.

2014-06-01 15:15:07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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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중국 '키즈오토파크' 개관

기아자동차가 중국 옌청시와 함께 어린이 전용 교통안전 체험관을 개관하고 매년 3만5000명의 어린이들에게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기아차는 31일(현지시간), 중국 옌청시에서 키즈오토파크 개관식을 갖고 중국 어린이들의 올바른 교통안전 의식 함양을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관한 어린이 전용 교통안전 체험관 키즈오토파크은 현대차그룹이 2009년 서울시 능동에 설립한 키즈오토파크을 벤치마킹해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의 키즈오토파크은 현대차그룹의 중점 사회공헌사업인 '세이프무브-어린이를 위한 안전하고 즐거운 교통문화 구축'의 일환으로 상설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1만5000명 이상의 어린이가 방문해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받고 있다. 이에 기아차는 작년 3월 중국현지법인인 둥펑위에다기아가 소재한 옌청시 정부 관계자를 한국으로 초청해 키즈오토파크의 우수한 교육과정을 소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건설과 관련된 업무를 적극 추진, 이번에 어린이 전용 교통안전 체험관을 개관하게 됐다. 기아차는 중국 키즈오토파크을 통해 △애니메이션으로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리는 오토 가상 체험장 △안전벨트 착용법을 교육하는 오토부스을 비롯해 △횡단보도, 사각지대 사고를 예방하는 보행 교육장을 제공하는 등 매년 3만5000명 규모의 어린이들이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어린이가 직접 운전할 수 있는 아동용 K5, 스포티지R 전동차를 신규 개발해 어린이 전용 드라이빙장을 운영한다. 또한 기아차는 키즈오토파크의 외관 디자인에 기아차 대표 어린이 캐릭터인 엔지와 친구들을 적용하는 등 친근하고 안정감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이와 별도로 이곳을 방문한 성인들의 교통법규 준수의식 향상을 위해 안전운전 문화 체험장을 운영, 잘못된 운전습관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근절할 수 있도록 했다. 키즈오토파크의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프로그램은 옌청시에서 지정한 초등학교의 의무 교육과정으로 채택되며, 향후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통해 희망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둥펑위에다기아 관계자는 "중국 사회과학원 통계에 따르면 매년 1만8000명 이상의 어린이가 중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있다"며, "이번 키즈오토파크 개관을 시작으로, 옌청시 정부와 함께 선진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차는 키즈오토파크과 같은 글로벌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단계적으로 확산시켜나가는 등, 앞으로도 현대차그룹의 우수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현지화해 도입할 계획이다. 한편, 기아차는 2002년 중국 옌청시에 둥펑위에다기아를 설립한 후 △옌청시 독거노인을 위한 주택건설 봉사활동 △매년 1천명의 어린이가 참가하는 어린이 회화 대회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공장방문 초청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역 주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2014-06-01 15:08:01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