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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부산모터쇼]하반기 주목할 신차는?

지난달 30일 일반에 공개된 부산모터쇼는 다양한 신차를 미리 만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하반기에 시판될 신차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시장판도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드는 하반기 전략차종으로 링컨 MKC를 내세웠다. 링컨 최초의 콤팩트 SUV인 이 차는 2.3 에코부스트 엔진을 얹고 최고출력 288마력을, 2.0 에코부스트 엔진으로 최고출력 243마력을 내는 두 가지 모델이 선보인다. MKZ에서 선보인 버튼식 변속 시스템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도 돋보인다. 메르세데스 벤츠 GLA와 뉴 C클래스도 관심을 받고 있다. GLA는 도심과 오프로드 주행을 모두 염두에 둔 콤팩트 SUV로, BMW X1의 라이벌이다. 구체적인 제원과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엔진 라인업은 CLA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6월 중순에 공식 출시되는 뉴 C클래스는 2007년 4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풀 체인지 된 5세대 모델이다. 국내에는 가솔린 모델인 뉴 C 200과 뉴 C 200 아방가르드, 디젤 모델인 뉴 C 220 블루텍 아방가르드, 뉴 C 220 블루텍 익스클루시브 등 총 4개의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4860만~5800만원이다. 렉서스는 RC F를 11월에 내놓을 예정이다. 뉴 IS의 레이싱 쿠페 버전인 이 차는 450마력의 V8 5.0ℓ 엔진이 장착됐다. 탄소섬유 소재와 액티브 리어 윙 등을 사용해 고속 안전성을 더욱 향상시킨 게 특징. BMW M3, 아우디 RS5가 경쟁차종이다. 닛산 캐시카이는 르노삼성 QM5 후속모델과 쌍둥이 모델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닛산 최초로 디젤 엔진을 얹어 유럽산 디젤차에 맞설 기대주로 꼽힌다. 역시 구체적인 제원과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고 하반기에 시판될 예정이다. 캐딜락은 6월 중에 올 뉴 CTS 시판에 나선다. 2.0 276마력 가솔린 터보 엔진을 얹은 이 차는 2002년 첫 등장 이후 3세대로 진화한 모델이다. 알루미늄 도어를 사용해 구형보다 130kg 이상 가볍게 만들었고, 12.3인치 풀 컬러 클러스터를 장착했다. 재규어 F타입 쿠페는 컨버터블에 없던 고성능 R 모델이 추가돼 F타입 쿠페, F타입 S 쿠페, F타입 R 쿠페 등 총 세 가지 라인업으로 6월에 출시된다. 최상위 모델인 R 쿠페는 V8 5.0ℓ 슈퍼차저 엔진을 얹고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69.4kg·m를 뿜어낸다. F타입 쿠페는 340마력을, F타입 S 쿠페는 380마력을 내는 V6 3.0ℓ 슈퍼차저 엔진을 장착했다. BMW는 4시리즈 그란 쿠페를 무대 중앙에 내세웠다. 4시리즈 쿠페보다 12mm 높은 차체에 4개의 도어를 달아 승하차가 더욱 편리하고, 세단보다 날렵한 차체가 특징이다. 2.0ℓ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8.8kg·m의 힘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성능은 7.3초이고 가격은 6110만원이다. 함께 공개된 M3와 M4는 431마력의 6기통 터보 엔진을 얹었고 가격은 1억990만원이다.

2014-06-01 14:57:49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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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택의 車車車]공간 활용의 개념을 바꾼 차,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나들이가 늘어나는 요즘에는 미니밴과 SUV가 인기다. 가족과 함께 탈 수 있는 넓은 실내공간과 큰 적재공간은 이들 차종의 가장 큰 매력이다. 시트로엥이 지난 3월부터 시판하는 그랜드 C4 피카소도 바로 그런 차다. 차체 길이는 4595mm로 기아 카렌스(4525mm)보다는 길고, 카니발(5115mm)보다는 훨씬 짧다. 차체 높이도 카렌스보다 약간 높고 카니발보다는 낮다. 우리가 흔히 보던 미니밴보다는 작지만 미니밴의 스타일을 하고 있는 매우 독특한 차다. 앞모습은 콘셉트카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LED 주간 주행등을 위에 배치하고 헤드램프를 그 아래에 놓음으로써 일반적인 상식을 깬다. 실내 역시 독특하다. 운전석에 앉으면 앞 유리가 유난히 넓게 느껴진다. 그 이유는 앞좌석 승객 머리 위까지 이어진 앞 유리 때문이다. 선바이저를 위로 당기면 시야가 훨씬 넓어진다. 시트로엥 DS 라인에서 봤던 독특한 구조다. 계기반은 대시보드 가운데에 배치했고 12인치 파노라마 스크린으로 표시한다. 넓은 화면은 운전자의 취향에 맞게 배경화면을 설정할 수 있고, 계기반 형태를 3가지로 바꿀 수도 있다. 그 아래에 7인치 터치스크린으로 공조장치나 오디오 장치 등을 조작하도록 했다. 블루투스 기능은 신통치 않았다. 핸드폰과 연결을 수차례 시도했으나 실패했다는 메시지만 반복됐다. 스티어링 칼럼에 달린 기어 레버는 조작감이 낯설지만 금방 익숙해진다. 최고출력 150마력의 2.0ℓ 디젤 엔진은 부드러우면서도 넉넉한 파워를 낸다. 6단 자동변속기의 연결감도 훌륭하다. 차체가 승용차보다 훨씬 높지만 고속주행에서도 꽤 안정된 감각을 보여준다. 3개로 나뉜 2열 시트도 다른 차에서 볼 수 없는 특징이다. 앞뒤 조절이나 등받이 각도가 3개 모두 따로 움직이므로 승차인원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3열 시트는 접어서 바닥으로 숨길 수도 있다. 2·3열 시트를 모두 접으면 상당히 넓은 적재공간이 나온다. 그랜드 C4 피카소의 표시연비는 도심 13.0km/ℓ, 고속도로 15.6km/ℓ이고, 이번 시승에서는 11.0km/ℓ를 기록했다. 가솔린 엔진을 얹은 경쟁 수입 미니밴들과 달리 디젤 엔진을 얹은 그랜드 C4 피카소의 강점이 여기서 드러난다. 값은 4290만~4690만원으로 다른 수입 미니밴에 비해 저렴하다.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독특한 외관, 다양한 공간 활용이 돋보인다. ★★★★☆(평점은 별 다섯 개 만점. ☆는 1/2)

2014-06-01 13:29:11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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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트랜스포머 특별 시사회'에 1000명 초대

쉐보레(Chevrolet)가 6월 개봉하는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의 전 세계 동시 개봉에 앞서 '트랜스포머 특별 시사회' 이벤트를 개최하고, 영화에 출연한 쉐보레 모델을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4 부산모터쇼에서 카마로(Camaro) 콘셉트카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 쉐보레는 1일부터 19일까지 홈페이지(www.chevrolet.co.kr) 내 트랜스포머 온라인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총 1000명을 선정, 오는 24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에서 열리는 영화 특별 시사회에 초대한다. 더불어 이번 영화에 출연한 쉐보레 카마로, 말리부, 트랙스 차량과 대형 오토봇을 타임스퀘어 내 '트랜스포머 존'에 전시하고, 현장 이벤트를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트랜스포머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총 240명을 선발,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에서 26일 저녁 트랜스포머 영화 관람에 이어 27일 새벽에 열리는 대한민국 대 벨기에 경기 응원전을 펼친다. 또한, 6월 한 달 간 전국 쉐보레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8000명에게 트랜스포머 영화 관람 티켓과 특별 기념품을 제공한다. 한편, 쉐보레는 '파워 오브 플레이(Power of Play)'를 주제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친다. 5월 한 달 간 홈페이지 응모를 통해 선정된 한 가족에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 팀 경기 관람을 포함, 4박 6일간의 여행 패키지를 제공한다.

2014-06-01 09:55:41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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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부산모터쇼]기아차, UCD·IVI 등 첨단 신기술 ‘눈길’

기아자동차는 이번 부산모터쇼에 신형 카니발과 콘셉트카 GT-4 스팅어, 니로를 선보이며 많은 관람객들을 모으고 있다. 또한 전시관 내에 미래 자동차 기술과 관련해 '퓨처 모빌리티 랩(Future Mobility Lab)'이라는 공간을 마련해 미래 이동수단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곳에는 △증강현실 헤드업디스플레이(HUD)와 도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자동주행 기능을 시연한 K9 자율주행시스템 탑재 절개차 △직접적인 조작 없이 운전자의 동작을 인식해 다양한 기능을 작동하고, 운전자의 생체신호를 감지해 안전운전을 지원하는 운전자 중심 주행 편의 시스템(UCD, User Centered Driving)을 전시했다. 또한 △차량 간 통신을 이용해 교통 상황을 미리 알려주고 도로 상황과 운전자의 감성을 고려해 맞춤형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는 IVI(In-Vehicle Infortainment) 시스템 등 다가올 스마트카 시대를 대비한 신기술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입는 자동차를 표방한 '웨어러블 케이(Wearable K)'라는 미래 이동수단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한편 △실제 차량 조작으로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차량인 쏘울 레이싱(SOUL Racing)을 통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레이싱 경기를 운영하는 등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기아차는 FIFA 월드컵 존을 마련하는 한편 관람객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슈팅 스피드 기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기아차의 브랜드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브랜드 컬렉션 존 △기아차 대표 캐릭터인 '엔지와 친구들' 인형과 영상 등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유스 캐릭터 존 등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기아차의 대표 모델인 K시리즈, 올 뉴 쏘울 등 승용차를 비롯해 상용차 뉴 그랜드버드 등 18대의 양산차를 전시했다. 특히 양산차 전시존에서는 올 뉴 쏘울의 SUV 스타일 튜닝 쇼카인 '올 뉴 쏘울 어반 액티브(Urban Active)'를 전시했다. 올 뉴 쏘울 어반 액티브는 △크롬 몰딩된 블랙 하이그로시 컬러의 프런트, 사이드, 리어 스커트와 휠 아치 가니시 △실버 컬러의 포그램프 가니시와 후방범퍼의 리플렉터 가니시 등을 적용해 쏘울 특유의 독창적인 디자인에 스포티하고 남성적인 이미지를 더했다.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 '신 미래주의'를 의미하는 '네오 퓨튜리스모(Neo-Futurismo)'를 전시 테마로 제 1전시장에 2508㎡(약 760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 올 뉴 카니발과 콘셉트카 등 총 27대의 차량과 K9 자율주행시스템 등 신기술 6종을 전시하고 있다.

2014-05-30 14:07:21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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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부산모터쇼]닛산, 자사 첫 디젤모델 '캐시카이' 10월 출시

한국닛산이 자사의 첫 번째 디젤 모델 '캐시카이(Qashqai)'를 올해 시판한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대표는 "고효율 디젤 모델을 선호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부응해 캐시카이를 부산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며, "신형 캐시카이는 닛산의 글로벌 슬로건인 '짜릿한 혁신(Innovation that excites)'을 가장 잘 대변하는 모델로서 효율성과 디자인, 실용성, 최첨단 기술 등까지 충족시키는 닛산의 주력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닛산은 최근 판매호조와 올해 하반기 캐시카이 출시에 힘입어 연 판매 목표 4500대를 무난하게 초과 달성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닛산이 한국에 최초로 선보이는 디젤 모델로 주목 받고 있는 캐시카이는 SUV의 역동성과 패밀리 해치백의 효율성 등 특장점을 결합한 CUV(Crossover Utility Vehicle) 모델로, 2007년 최초 출시 후 '크로스오버 시장의 개척자'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데뷔 이래 전 세계 시장에서 20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닛산의 글로벌 베스트셀러다. 닛산은 캐시카이를 올해 하반기 출시하며, 중형 세단 '알티마(ALTIMA)'와 함께 주력 모델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캐시카이는 올해 1월 유럽에서 풀 체인지 모델로 출시됐다. 이미 해외 시장에서 입증된 1 세대 모델의 상품성에 진보된 프리미엄 디자인, 혁신적인 첨단 기술, 다이내믹한 주행감각 및 동급 최고 수준의 연료 효율성이 더해졌다. 신형 캐시카이는 출시 이후 영국, 독일, 프랑스 등의 유럽 국가에서 CUV 리더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최근에는 영국의 유력 자동차 매체인 '왓카(What Car?)'가 선정한 '2014년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Award for 2014)'를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기도 했다. 지난해 닛산의 판매량은 전년대비 30% 가까이 성장했으며 올해는 약 4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중형세단 알티마가 수입차 가솔린 모델 부문 판매 2위에 오르는 한편 쥬크, 패스파인더 등 새롭게 선보인 모델이 사상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며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가는 상황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딜러 지원이 증가하고 있으며 닛산도 최근 판매 상승세를 가속화하기 위해 딜러 네트워크 강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닛산은 지난 2월에 용인 전시장을, 3월에는 분당 종합 서비스센터,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열었다. 6월 중에는 안양 전시장 오픈 및 부산 서비스센터의 종합 서비스센터 확장을 앞두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 서울과 수도권을 포함해, 천안, 청주, 포항, 전주 등 전국 각 지역으로 딜러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시장 조사 및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2014-05-30 10:28:14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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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부산모터쇼]한국GM, “스파크 EV에 LG화학 신형 배터리 탑재”

한국GM이 2015년형 스파크 EV에 LG화학이 생산하는 신형 배터리를 탑재한다.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한국GM 사장은 "쉐보레 브랜드의 친환경 혁신이 전기차 민간 보급사업의 격전지인 부산에서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됐다"며, "LG화학과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성능과 효율이 탁월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쉐보레의 첫 순수전기차 스파크 EV는 2015년형 모델에 LG화학의 신형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장착해 업계 최고 수준의 기존 에너지 효율을 다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게 됐다. LG화학 권영수 사장은 "쉐보레 볼트 전기차부터 시작된 LG화학과 GM의 협력이 스파크EV를 통해 새로운 결실을 맺게 됐다"며, "향후 GM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글로벌 자동차 전지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는 6월 중순부터 한국GM 창원공장에서 내수용 모델의 본격 생산에 돌입하는 2015년형 스파크EV는 새롭게 디자인 된 고효율 배터리 팩을 탑재해 기존 모델 대비 에너지 효율을 7% 이상 끌어올렸으며, 차량 총 중량을 40kg 낮춰 복합모드 기준 6.0km/kWh의 업계 최고 수준 연비를 인증 받았다.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128km(복합 주행모드 기준, 도심 140km/고속 114km)다. 한편 6월 말 국내 개봉을 앞둔 할리우드 신작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편에 주인공 범블비(Bumblebee)로 출연하는 카마로(Camaro) 콘셉트카도 이번 모터쇼에 등장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카마로 콘셉트카는 현행 판매 모델인 5세대 카마로에 영화가 소개하는 미래 세상을 상징하는 세련된 디자인 요소를 담아 재해석한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그릴 등을 적용했으며, 영화에 등장하는 로봇과 함께 모터쇼에 선보였다. ◆주제별 전시공간서 다양한 이벤트 마련 한국GM은 역대 부산모터쇼 최대 참가 규모인 총 2208㎡ 면적에 전시장을 마련하고, 총 24대의 제품을 에코테크존, 스타일존, 터보존, 캠핑존, 브랜드존 등 주제별 전시공간에 선보인다. 30일 정오부터 일반 공개를 시작하는 부산모터쇼 현장에서는 내달 8일까지 퀴즈 이벤트와 게임쇼 등 모터쇼 참관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비롯,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하루 세 차례 진행되는 고객 참여 프로그램은 댄스쇼, 팝-업 퀴즈, 발로 뛰는 레이싱 게임, 시뮬레이션 게임 등으로 구성되며, 트랜스포머 존 방문고객 대상 대형 범블비 로봇 및 옵티머스 프라임 로봇과의 즉석 사진 이벤트, 에코테크존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한 자전거 페달로 전기차 스파크EV를 충전하는 이색 이벤트도 열린다. 또한, 31일에는 이재우 감독과 안재모 선수가 활약하는 쉐보레 레이싱팀의 사인회, 그리고 6월 6일에는 쉐보레 말리부 광고 모델 정우의 프리 허그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2014-05-30 10:16:31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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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부산모터쇼]폭스바겐 신형 골프 GTI, 배우 소지섭과 ‘깜짝 등장’

폭스바겐코리아는 2014 부산모터쇼에서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1500㎡)의 부스를 마련하고 15종의 다양한 모델을 선보였다. 공식 개막에 앞서 29일 진행된 프레스데이에서 폭스바겐은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콘셉트카 '크로스블루(CrossBlue)'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신형 골프 GTI와 GTD를 국내에 최초로 공개했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해치백 골프가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을 통해 대중에게 운전의 재미를 소개한 모델이라면, GTI와 GTD는 순수한 다이내미즘을 즐길 수 있도록 한 폭스바겐의 아이콘"이라며, "역사상 가장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와 강력한 주행성능으로 새롭게 탄생한 신형 GTI와 GTD는 고성능 핫 해치 시장을 리드하며 한국 수입 콤팩트 시장의 다양화를 이끄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모터쇼를 위해 한국을 찾은 폭스바겐 AG의 수석 익스테리어 디자이너 올리버 스테파니(Oliver Stefani)는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새로운 삶의 영감을 제시하는 혁신기술은 오늘날 폭스바겐이 전 세계 자동차 선도할 수 있었던 가장 강력한 힘이다"라며, "이번에 소개되는 크로스블루를 통해 미래 폭스바겐 SUV의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크로스블루는 폭스바겐 그룹의 차세대 생산전략인 MQB(모듈형 가로 매트릭스) 플랫폼을 바탕으로 개발된 6인승 중형 SUV 콘셉트카다. 향후 선보일 SUV 라인업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로, 간결한 라인과 남성적인 캐릭터가 특징이다. 여기에 듀얼 클러치 변속기 및 와이어를 이용한 프롭 샤프트 등 폭스바겐의 혁신적인 연비 실현 기술이 접목된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다. 이를 통해 약 37.8km/ℓ의 연비로 4륜구동 SUV 최고의 연료 효율을 달성했으며, 순수 디젤로만 주행할 경우에도 약 14.8km/ℓ의 연비를 구현한다. 버튼 조작이나 자동 설정 모드에 따라 100% 전기차로 활용이 가능하며, 리튬 이온 배터리(9.8 kWh) 완충을 기준으로 22.5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신형 골프 GTI와 GTD는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배우 소지섭과 함께 등장했다. 이번 모터쇼를 시작으로 공식 시판에 나선 신형 골프 GTI와 GTD는 7세대 골프를 베이스로 개발된 고성능 해치백이다. 일반 골프 대비 차체가 15mm 낮아진 스포츠 서스펜션과 민첩한 핸들링을 지원하는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Progressive Steering), 더욱 진화된 XDS+(전자식 디퍼런셜 록) 시스템, 드라이빙 프로파일 셀렉션(Driving profile selection) 등 다이내미즘을 이끄는 혁신기술이 대거 탑재됐다. 신형 골프 GTI는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2.0 TSI)과 듀얼 클러치 방식의 6단 DSG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6.8초, 최고속도 210km/이며, 복합연비는 11.5km/ℓ,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53g/km다. 차세대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2.0 TDI) 엔진을 장착한 신형 골프 GTD는 듀얼 클러치 방식의 6단 DSG 변속기와 더불어 GTD 최초로 폭스바겐의 친환경 기술인 블루모션 테크놀로지가 접목됐다. 최고출력은 이전 세대 대비 14마력 증가한 184마력이고, 최대토크는 38.7kg·m, 0→100km/h 가속 시간은 7.5초, 최고 속도는 228km/h다. 리터당 16.1km의 복합연비를 달성했으며, CO2 배출량은 121g/km다. 가격은 7월부터 적용되는 한-EU FTA 관세 인하를 미리 반영해 골프 GTD가 4210만원, 골프 GTI가 4310만원이다. 폭스바겐은 지난해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World Rally Championship) 우승컵의 주인공 폴로 R WRC 랠리카를 비롯해 1리터로 111.1km를 주행하는 양산형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XL1도 국내에 공식 첫 선을 보였다. 이와 더불어 100대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더 비틀 익스클루시브와 7세대 골프 1.4 TSI 블루모션을 비롯해 폭스바겐의 모델 라인업을 모두 전시했다.

2014-05-30 07:53:07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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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부산모터쇼]한국토요타 요시다 사장 “NX 10월에 출시…하이브리드로 승부하겠다”

렉서스 브랜드는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NX300h, RC F, LF-CC 콘셉트 등 한국 최초 공개 모델 3종을 포함한 7종의 모델을 소개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프레스 브리핑을 통해 "2014년 부산 모터쇼에서 렉서스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를 주축으로 향후 비전을 담은 '렉서스 하이브리드 제로 캠페인'을 고객들이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2006년 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 가장 많은 라인업과 최고 수준의 플래그십을 보유한 렉서스 하이브리드는 더 많은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감동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렉서스가 이번 부산모터쇼의 가장 강조한 모델은 오는 10월 국내 출시할 콤팩트 크로스오버 SUV인 NX다. 지난 4월 베이징 모터쇼에서 공개된 바 있는 NX는 렉서스 프리미엄 SUV인 RX의 아래에 'NX'라는 이름으로 포지셔닝되는 새로운 라인업으로 국내에는 하이브리드 모델인 NX300h가 먼저 출시된다. NX에 이어 11월 출시될 레이싱 쿠페(Racing Coupe) 렉서스 RC F도 눈길을 모았다. RC F는 렉서스의 퍼포먼스 이미지를 견인하는 새로운 라인업이다.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선보이는 렉서스의 콘셉트카 'LF-CC'는 'L-finesse' 디자인을 반영해 렉서스의 스핀들 그릴을 대담하게 표현한 프리미엄 중형 하이브리드 쿠페 모델이다. LF-CC는 렉서스가 강조하는 '영감을 주는 자동차 개발'의 결과물로, 매력적인 디자인과 드라이빙 퍼포먼스, 진보된 기술을 담아냈다. 렉서스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올해 전략인 '하이브리드'와 '퍼포먼스'의 콘셉트를 전시부스 전체를 통해 적극적으로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렉서스를 대표하는 'L'자를 모티브로 차세대 렉서스의 스핀들 그릴을 형상화한 무대 디자인을 '하이브리드 존'과 '다이내믹 퍼포먼스 F존'으로 구분, 각각 NX300h,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LS600hL,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ES300h, 콤팩트 해치백CT200h와 RC F, IS250 F SPORT를 전시한다. 한편 렉서스는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렉서스 하이브리드 제로 캠페인(LEXUS HYBIRD ZERO Campaign)'를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약 13m 길이의 '인터렉티브 제로 터널(Interactive Zero Tunnel)'을 터널을 통과하는 동안 5가지 키워드인 △Zero Fuel(비효율 연료소비 제로를 추구) △Zero Noise(드라이빙 소음 제로를 추구) △Zero CO₂(이산화탄소 배출 제로를 추구), △Zero Weakness(차량결점 제로를 추구)의 공간적, 시각적, 청각적 효과를 통해 '렉서스 프리미엄 하이브리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2014-05-30 05:59:09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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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부산모터쇼]아우디, 뉴 A8 W12 공개…A3 e-트론 내년 상반기 시판

아우디 코리아는 2014 부산모터쇼에서 뉴 A8 L W12와 A3 스포트백 e-트론을 중앙 무대에 내세웠다. 발표회에는 배우 하정우와 가수 겸 배우 최시원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이번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한국시장에 대한 아우디의 열정을 보여주기 위해 뉴 A8 L W12와 A3스포트백 e-트론을 선보인다"고 밝히며 "관람객들이 아우디 브랜드 슬로건인 '기술을 통한 진보(Vorsprung durch Technik)'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플래그십 세단 뉴 A8 L W12와 아우디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모델인 아우디 A3스포트백 e-트론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뉴 A8 L W12는 올해 7월 선보일 A8의 최상위 모델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를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 25개로 나눠진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반대편 차량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으면서 운전자의 시야는 더 밝고 넓게 확보해 주어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최고출력 500마력, 최대토크 63.8kg·m, 0→100km/h 4.6초의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을 겸비한 실린더 온 디멘드(COD) 기술이 적용된 6300cc W12 가솔린 직분사 FSI 엔진을 탑재했다. 연료 효율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함께 강조한 아우디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모델인 A3스포트백 e-트론도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공개됐다. A3 스포트백 e-트론은 한 번의 주유로 940km(유럽기준)를 이동할 수 있으며, 전기모터만으로 최대 5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연비는 유럽기준으로 66.6km/ℓ에 달한다. 150마력의 1.4 TFSI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돼 총 204마력의 강력한 파워를 발휘하며, 0→100km/h 7.6초, 최고속도는 222km/h다. 초소형 엔진에 터보차저 기술과 첨단 열관리 시스템 등을 반영했으며, 전기 모터와 조화를 이뤄 낮은 rpm대에서 35.7kg·m의 강력한 토크를 뿜어낸다. 아우디는 뉴 A8 L W12와 A3스포트백 e-트론 이외에도 초고성능 RS(Racing Sport)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인 RS7스포트백과 A3 세단, A4, A5 스포트백, A5 카브리올레, A6, Q3, SQ5, Q7, R8 V10 스파이더 등 국내 판매되고 있는 아우디의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모터쇼 기간 중 주말과 공휴일에는 팀 아우디 코리아 소속 드라이버 유경욱 선수가 진행하는 아우디 A3 스포트백 e-트론 프레젠테이션이 열린다. 하루 4회 진행하는 유경욱 선수의 프레젠테이션은 1회당 50명을 대상으로 하며 아우디 부스에서 선착순 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프레젠테이션 이후에는 유경욱 선수와 기념촬영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2014-05-30 05:57:52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