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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토요타 자동차, 한·일YFU 단기교환학생 환송식 개최

한국 토요타 자동차와 한국YFU(Youth For Understanding Intercultural Exchange, 국제 학생 교류협회)가 12일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한·일 YFU 단기교환학생 환송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한 한·일YFU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한국 토요타 자동차와 토요타 자동차 본사, 한국 및 일본YFU 등 4개 단체가 협력해 양국의 학생에게 현지 홈스테이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장학 프로그램이다. 각국의 청소년에게 현지의 홈스테이 기회를 제공하고 학자금 및 체류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한·일 YFU 교환학생 프로그램에는 '장기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여름방학 동안 진행하는 '단기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있으며 2001년 5명의 교환학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73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이날 행사에는 7명의 장학생을 비롯해 한국 토요타 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 한일 YFU 임원 및 주한일본대사관(문화원) 관계자, 각 학교의 교장 및 교사가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국 토요타 자동차는 환경, 교육, 문화, 교통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14개 정규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토요타의 사회공헌 활동의 근간, '스타트 유어 임파서블'(Start Your Impossible)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YFU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꿈을 향해 도전하는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며 "최종 선발돼 연수를 떠나는 7명의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07-13 11:42:3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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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렉스턴 스포츠...유럽시장에 본격 상륙

쌍용자동차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영국 런던 인근 윙크워스에서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의 론칭 행사 및 시승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5일에걸쳐 진행된 행사에는 글로벌 자동차전문지 오토카 UK, 영국 대중지 더 선을 비롯한 영국 현지 언론들과 쌍용자동차 해외영업본부 및 영국대리점 임직원, 현지 판매점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사장에 전시된 렉스턴 스포츠의 내외관을 둘러보며 G4 렉스턴 기반의 플랫폼 세단 못지 않게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다양한 편의사양, 2열 공간을 비롯한 넉넉한 실내공간과 다양한 공간활용성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이어 오프로드 시승행사에서는 풀숲과 자갈길, 경사진 진흙길 등을 수월하게 통과하며 파워풀하면서도 안정된 주행성능과 정숙성을 직접 확인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 달 1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북동쪽에 있는 풀다에서 열린 독일 론칭 행사에는 120여명의 현지 대리점 및 판매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지난 1월 대형 프리미엄 SUV G4 렉스턴의 DNA를 계승한 렉스턴 스포츠를 국내시장에 출시했으며, 출시 이후 중형 SUV 시장을 선도하며 티볼리, G4 렉스턴과 함께 쌍용자동차의 내수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영국과 독일 론칭 행사에서 렉스턴 스포츠의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 주행능력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며 "유럽시장을 시작으로 렉스턴 스포츠의 해외 론칭이 이어질 예정인만큼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과 다양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판매를 확대하고 글로벌 SUV 명가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7-12 16:32:5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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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올 하반기 하이브리드로 국내 시장 총공세

도요타의 고급브랜드 렉서스가 하이브리드 인기에 힘입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ES300h 신형 모델의 출시를 앞두고 있어 신차 효과도 예상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렉서스코리아는 올 상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6276대를 판매해 수입차 브랜드 판매 순위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년 동기대비 7%가량 상승한 수치다. 렉서스코리아의 판매 성장은 간판 하이브리드차량인 ES300h와 NX300h가 견인했다. 이 두 차량은 국내 출시 이후 시간이 흐를 수록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 증가 효과를 불러오고 있다. ES300h는 출시 첫해(2012년) 944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다. 그러나 2013년 2875대를 시작으로 2014년 4386대, 2015년 5006대, 2016년 6112대, 2017년 7627대를 기록하며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4165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수입 하이브리드차로 처음으로 3만대를 돌파했다. 국내 수입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을 이끌고 있는 NX300h는 지난해 이 분야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한 이후로도 꾸준한 판매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만 702대가 판매됐다. 또 지난 2016년 출시된 렉서스 RX450h은 실용성을 앞세워 올 상반기 544대 판매되며 꾸준히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다. 4세대 RX450h은 렉서스에서 가장 발전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돼 있다. 이에 렉서스코리아는 그동안 하이브리드 차량을 경험하지 못한 소비자들을 위한 체험 행사 진행을 통해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렉서스코리아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캠페인으로 '더 파워 오브 h'를 진행한다. 하이브리드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퍼포먼스를 알리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으로 전국 렉서스 전시장,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렉서스 하이브리드 피플을 찾습니다' 이벤트는 총 28명에게 1주일씩 렉서스 하이브리드 차량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렉서스 홈페이지 '하이브리드 피플'에서 7종의 하이브리드 라인업 중 차종을 선택하고 전시장을 내방해 시승하면 된다. 7월 한 달 간 응모가 진행되며 다음달 3일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당첨자가 발표된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신형 ES300h를 오는 10월 출시하고 국내 시장 판매에 드라이브를 건다. 렉서스코리아에 따르면 신형 ES300h는 고강성 저중심화를 지향하는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기존 ES가 계승해온 '높은 수준의 승차감'을 더욱 단단하고 고급스럽게 진화시켰다. 또한 이전보다 휠베이스를 키워 더 넓고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을 확보했다 외관 모습은 예리하게 꺾이는 세로 핀 형상의 스핀들 그릴과 컴팩트한 트리플 빔 LED 헤드램프로 단정하면서도 샤프한 프런트 룩을 표현, 측면에는 쿠페와 같은 루프 형상과 입체적인 캐릭터 라인을 적용했다. 특히 새롭게 개발한 2.5L 직렬 4기통 엔진은 흡기효율 향상 및 고속연소로 높은 수준의 열효율을 실현한다. 렉서스 첨단 안전 사양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 총 10개의 SRS 에어백, 사각지대 감지모니터(BSM) 및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등 최첨단 안전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2018-07-12 15:57: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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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모토라드, 뉴 C 에볼루션 공식 출시...가격은 2490만원

BMW 그룹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프리미엄 전기 맥시스쿠터 '뉴 C 에볼루션'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BMW 뉴 C 에볼루션은 지난 부산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배기가스 제로의 이점에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더해 새로운 차원의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BMW i3에 장착된 것과 동일한 94Ah 용량의 새로운 배터리가 장착돼 최대 123.8㎞까지 주행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무공해 주행은 물론 도심 및 광역도시 지역에서 뛰어난 실용성을 제공한다. 뉴 C 에볼루션의 수냉식 전기 모터는 즉각적이고 빠른 응답을 자랑하는 변속기와 함께 출발과 함께 지체 없는 가속력을 보여준다. 정격 출력은 19㎾(26마력) 최고 출력은 35㎾(48마력)이며 최대 토크는 7.35㎏·m다. 최고속도는 129㎞/h에서 전자적으로 제한되며 정지상태에서 50㎞/h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2.8초다. 뉴 C 에볼루션은 다이캐스트 알루미늄 배터리 케이스가 기존 내연기관 모터사이클의 스틸 프레임을 대신한다. 통합형 충전기를 활용해 전기차 충전기 또는 일반 가정용 전기 콘센트에서도 충전 가능하며 충전 시간은 220V 10A 기준으로 완충까지 약 5시간 10분이 소요된다. 로드, 에코프로, 세일, 다이내믹 등 에너지 효율과 주행 성능을 조절할 수 있는 4개의 주행 모드를 지원하며 제동과 가속 시 자동으로 에너지를 회생하는 지능형 에너지 회생 시스템을 제공한다. 라이더는 최대속도를 제한해 주행 거리를 늘릴 수 있는 에코프로 모드부터 에너지 회생을 위한 별도의 제동 없이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다이내믹 모드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강력한 디스크 브레이크가 장착된 안전 강화형 ABS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미끄러운 노면에서 뒷바퀴의 슬립 현상을 방지해 주는 토크제어 보조 장치(TCA)를 통해 안정성을 높였다. 한편, 뉴 C 에볼루션은 시각적 측면에서도 여러 부분이 개선됐다. 아이오닉 메탈릭 실버와 하이라이트를 위한 일렉트릭 그린의 새롭고 매력적인 컬러 조화를 통해 탁월한 동적 성능에 최대치의 환경 친화성을 조화시킨 C 에볼루션의 특징을 보여준다. 측면에는 새로운 그래픽을 적용해 전기 맥시스쿠터의 세련미를 한층 강화했다. 이외에도 LED 주간 주행등, LED 조명 및 대형 TFT 디스플레이를 LED 주간 주행등,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을 제공한다. BMW 뉴 C 에볼루션의 가격은 2490만원(VAT 포함)이다.

2018-07-12 15:22:5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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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테크포럼 개최..."자율주행차는 안전성이 최우선"

자동차와 정보기술(IT)이 만났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11일 미래자동차 신기술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며 자동차와 IT기술이 결합돼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커넥티드 카'와 자율주행 차량기술을 소개했다. 이날 발표를 맡은 윤교석 쌍용자동차 제품개발본부팀장은 "지금의 커넥티드 카는 통신내장형으로 자체 통신을 활용해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다"며 "독립적으로 주변 사물과 인터넷 연결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쌍용자동차는 커넥티드 카의 전용 내비게이션을 통해 실시간 앱 업데이트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라며 "주차장, 주유소 등 상세정보를 관리해 운전자에게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차량 내 와이파이 핫스팟을 제공할 예정이며 AI 음성인식 제어 시스템이 가능하도록 개발할 예정"이라고 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016년 커넥티드 카 TF를 출범했으며 2017년 정부로부터 사업승인을 받았다. 오는 2019년 출시를 목표로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다. 그는 커넥티드 카의 기술개발 방향에 대해 "음성인식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까지 제공하는 커넥티드 카가 단기 내 보편화될 예정"이라며 "인공지능을 통한 개인 서비스 기반의 자율주행 자동차 시대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쌍용자동차가 제시한 커넥티드카의 10대 기술 중에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아이오티, 음성인식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얼굴표정과 안면근육 등의 움직임을 통해 생체인식으로 차량을 통제하는 시스템도 만들 계획이다. 자율주행차 개발의 목표와 성능에 대한 발표도 이어졌다. 김창섭 ADAS개발 TFT 수석연구원은 "자율주행 개발의 가장 큰 목적은 교통사고를 감소시키기 위함"이라며 "교통사고 원인 중 90%는 운전자 과실이기 때문에 자율주행차가 개발되면 운전자의 편의와 교통 효율을 증대할 수 있으며 교통약자들의 이동수단이 확장되는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자율주행차는 기술력에 따라 레벨0부터 5까지 구분되고 있다. 레벨3부터 제한적 자율주행이 가능하지만 언제든 돌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운전석을 떠날 수 없으며 완전한 자율주행은 레벨5부터 가능하다. 그는 "자율주행차 레벨5의 경우 자동차가 알아서 목적지로 이동시켜 주기 때문에 운전석과 운전대가 필요없다"며 "그러나 완전한 자율주행에 이르기 위해서는 20~30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있다"고 말했다. 한편 자율주행 자동차의 핵심기술에는 자율주행 센서, HD급 전자지도, V2X, 주행제어 및 판단 시스템, 기능안전 시스템, 초음파 센서를 이용한 자동주행 시스템 등이 있다. 현재 쌍용자동차는 자율주행차가 스스로 무선 충전할 수 있는 시스템과 자율주행 기반의 카 쉐어링 서비스 등의 개발을 계획 중이다. 차 앞에 위험물 있으면 차선을 바꿔 피해갈 수 있는 전방추돌 경보, 자동 긴급제동,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등이 적용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김 연구원은 "쌍용자동차는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자율주행차의 기술개발을 진행 중이다"며 "사명감을 갖고 안전한 차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7-12 15:22:2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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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 인천 BPS 인증 중고차 전시장 확장 이전

BMW 그룹 코리아가 자사의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인천 송도 콤플렉스에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인천 BPS(BMW Premium Selection) 전시장을 이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 BPS 전시장은 전용면적 1048㎡의 바바리안 모터스 송도 콤플렉스 3층과 1355.6㎡의 지하 1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BMW와 MINI 인증 중고차량을 판매하게 된다. 차량은 지상 3층 33대, 지하 1층 전시장 내 37대 등 총 70대를 수용할 수 있다. 이로써 BMW는 인천 전시장을 포함해 업계 최다인 전국 총 18개 BPS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인천 BPS 전시장이 위치한 바바리안 모터스 송도 콤플렉스는 BMW와 MINI 전시장, 인증 중고차, 서비스센터, 라이프스타일존 및 문화 공연홀까지 모두 갖추고 있는 통합 센터로 BMW, MINI의 모든 서비스와 브랜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동시에 갖추고 있기 때문에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애프터서비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BMW 바바리안 모터스는 이를 기념해 오는 8월까지 바바리안모터스 BPS 전시장 인천, 일산, 김포점에서 차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에어포트 서비스 2회 이용권을 증정한다. 에어포트 서비스는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기간 동안 차량 정비 및 주차를 제공해 주고 공항까지 셔틀을 제공하는 BMW만의 프리미엄 서비스이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중고차 거래 서비스를 지난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무사고 5년, 주행거리 10만㎞ 이하의 BMW와 MINI를 72가지 항목의기술 점검을 거쳐 고객에게 판매하고 있다.

2018-07-12 14:09:4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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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여름 휴가철 선바이저 방향제·불스원샷 등 인기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운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자동차 용품은 '차량용 방향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불스원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 휴가철(2017년 6~8월) 불스원몰의 판매량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 용품은 '선바이저 방향제'로 나타났다. 휴가철 장거리 운전을 대비한 엔진세정제와 장마철 안전운전 제품이 그 뒤를 이었고, '버그 크리너' 등 차량 외장관리용품 또한 인기 제품으로 꼽혔다. 지난해 여름 판매량 1위를 차지한 불스원의 '폴라프레쉬 선바이저 방향제(리필)'는 봄과 비교해(2017년 3~5월) 판매량이 119% 증가하며 휴가철 베스트 셀러로 등극했다. 본품과 리필 제품 판매량을 모두 합하면 115%가 상승했다. 이는 더워지는 날씨로 인해 땀냄새 제거 등 실내 청결 관리 수요가 높아지는 것과 동시에, 쾌적하고 즐거운 기분으로 휴가를 떠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심리적 요인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폴라프레쉬 선바이저 방향제'는 선바이저(햇빛가리개)에 간편하게 장착하면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은은한 향을 오래 즐길 수 있어 불스원 방향제 제품 중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불스원의 대표 제품인 '불스원샷'도 인기 제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여름 불스원샷 전 제품군 판매량은 봄철대비 157% 증가했는데, 이는 휴가철 장거리 운전을 앞두고 엔진 관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해석된다. 불스원샷은 엔진 내부의 카본 때를 더욱 빠르고 깨끗하게 제거함으로써 항상 새 차와 같이 힘차고 쌩쌩한 엔진을 유지시켜주는 차량관리 필수 아이템이다. 휴가 시즌과 함께 오는 장마철을 대비한 와이퍼·워셔 제품군도 판매 상위 순위에 올랐다. 4관절 메탈 하이브리드 프레임에 '에어로 다이내믹 윙'을 적용해 밀착력 있는 닦임성과 고속안정성을 자랑하는 '레인OK 메탈윙 하이브리드 발수 와이퍼'는 무려 1397%나 판매량이 증가했으며, 빗길 선명한 시야 확보에 도움을 주는 '레인OK 프리미엄 발수코팅 에탄올워셔' 역시 판매량이 49% 상승해 차량 동승자가 많은 휴가철에 '안전'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지영 불스원 마케팅 본부장(상무)은 "차량 내·외부 관리는 사계절 내내 필수지만, 여름 휴가철에는 특히 가족 단위의 장거리 이동이 많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8-07-12 09:38: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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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우외환' 현대차 노조 또다시 파업…비판 여론

현대자동차가 '트럼프발(發) 관세폭탄'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는 가운데 노동조합마저 파업 수순을 밟고 있어 내우외환에 시달리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해 중국의 사드보복 여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뒤 올해 어느정도 판매 회복세에 접어들었으나 잇따라 악재가 겹치고 있다. 현재 현대차 노조는 올해 임금협상에서 사측과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12일 부분파업에 돌입한다. ◆친환경차 미국 수출 깊은 고민 현대차는 자사 첫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의 전기차 버전인 '코나 일렉트릭(EV)'을 올해 3분기 미국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현지 세단 수요 감소로 지난달 두 자릿수 판매 부진을 겪은 가운데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미국 자동차 시장 점유율도 높여갈 방침이다. 또한 코나 일렉트릭이 현대차 울산 2공장에서 전량 생산된다는 점에서 국내 생산 물량 확보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하지만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산 자동차에 대해 고율관세를 부과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이들 전기차의 출시 시기를 놓고 고민에 빠진 상태다.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친환경차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야 하지만 관세폭탄을 맞을 경우 현지 업체와의 경쟁력을 잃게 된다. 앞서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수입 자동차와 부품이 미국의 통상 안보를 위협하는지 조사 중이다. 미국의 조사결과, 실제 수입차가 자신들의 경제를 위협한다고 판단할 경우 미국은 최대 25%의 관세를 부과할 전망이다. 만약 미국이 수입 자동차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현대차의 친환경차 가격 경쟁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설상가상, 파업에 발목잡힌 현대차 국내 시장에서는 완성차업계 1위 현대차가 수입차들의 내수 판매 증가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노조의 파업으로 발목을 잡혔다. 현대차는 올 상반기 내수 35만4381대, 해외 188만519대를 더해 총 224만2900대의 글로벌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내수와 해외 판매는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각각 2.8%, 4.9% 증가하는데 그쳤다. 반면 같은기간 수입차는 19% 가량 판매량이 증가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노조는 사측과 힘을 모아서 돌파구를 찾기보다 파업을 진행하며 회사를 압박하고 있다. 현대차 노조는 올해 임금협상에서 사측과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12일 1조 2시간, 2조 4시간 파업하기로 결정했다. 임협과 관련한 올해 첫 파업이자 7년 연속 파업이다. 노조는 이와 별도로 상급단체인 금속노조 총파업에 맞춰 오는 13일에도 1·2조 각 6시간 파업하고 상경 투쟁하기로 했다. 앞서 노조는 기본급 대비 5.3%인 11만6276원 인상(호봉승급분 제외),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등을 회사에 요구했다. 조건없는 정년 60세 적용, 해고자 복직, 고소·고발 철회 등도 요구안에 포함됐다. 이에 대해 사측은 기본급 3만5000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성과금 200%+100만원 지급 등을 담은 일괄제시안을 이날 교섭 테이블에 올렸지만 노조는 거부했다. 노조는 여름휴가를 시작하는 28일 전까지 타결 마지노선을 19일로 보고 교섭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미국의 관세 위협 등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노조가 파업을 결정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의 관세폭탄이 현실화되면 현대차로선 미국 공장을 늘릴 수 밖에 없다"며 "자연스럽게 국내 생산량이 감축되면서 노조의 일자리도 줄어들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대차는 과거와 비교해 판매량 감소 등으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노사가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8-07-11 14:16:25 양성운 기자
쏘카, 자율주행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 투자…카셰어링 업계 변화 움직임

차량공유업체 쏘카가 자율주행 연구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에 투자를 단행했다. 이번 투자는 종합 모빌리티를 지향하는 쏘카의 첫 투자 사례이다. 11일 쏘카에 따르면 라이드플럭스는 자율주행 분야 전문가인 박중희 박사와 윤호 박사가 공동창업자로 이끄는 연구전문 스타트업으로, 세계적인 자율주행 기업 누토노미의 창업자인 칼 이아그넴마 박사가 어드바이저로 참여하고 있다. 누토노미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2016년 세계 최초로 싱가포르에서 '자율주행 택시'를 선보인 바 있다. 쏘카는 이번 투자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필수 요소인 자율주행 연구를 위한 파트너를 확보하게 됐다. 또 대규모 상용화가 가능한 자율주행 서비스 개발로 이용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스마트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 이재웅 쏘카 대표이사는 "자율주행 기술로 사고방지, 자동주차 등과 같은 쏘카 서비스의 고도화가 이루어지면 이용자들에게 혁신적인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며 "라이드플럭스와 서비스 차량 1만대를 돌파한 쏘카의 만남은 단순한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넘어 대규모 자율주행 서비스를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된다는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2018-07-11 14:16:1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