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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폭스바겐코리아 파사트 TSI 카카오톡 스토어서 사전 예약 실시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0일부터 카카오톡 스토어를 통해 파사트 TSI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사전예약 고객의 편리한 예약과 혜택 확대를 위해 카카오와 함께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사전예약은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내 '폭스바겐 카카오톡 스토어'에서 진행한다. 사전계약자 1000명에 대해 특별한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오전 10시 오픈되는 1차 예약자에게는 50만원의 계약금 할인 혜택을 지원하며, 오후 3시에 오픈 되는 2차 예약자에게는 고급 라이프스타일 제품(피크닉 세트)를 증정한다. 파사트 TSI는 엔진을 2.0 TSI로 업그레이드하고,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추가했다. 그러면서도 파사트 이전 모델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을 갖췄다.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한 파사트 TSI 가격은 3613만8000원이다. 사전예약과 함께 폭스바겐파이낸셜코리아와 공동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선납금과 이자비용, 중도상환수수료까지 모두 없애고 계약 기간을 60개월로 늘린 '트리플 제로'금융 리스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트리플 제로를 선택할 경우 선납금 없이 무이자로 월 52만5000원을 60개월 동안 납부하면 된다. 월소득이 일정한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월 납입금 부담 최소화를 원하는 고객들은 월 납입금이 8만6000원(선납금 927만원, 36개월 기준, 등록비용 별도)인 무이자 유예 금융리스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유예금에 대해서는 만기 시 일시 상환 또는 재 금융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파사트 TSI는 현대적 이미지로 업그레이드된 외관, 더욱 고급스러워진 실내, 프론트 어시스트, 레인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등 대폭 늘어난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특히 파사트TSI는 성인 5명이 여유롭게 탈 수 있는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을 갖추고 있으며 529L의 넓은 트렁크는 4개의 골프백과 4개의 보스톤백이 들어갈 정도의 넉넉한 공간을 자랑한다. 또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완성되어, 동력손실을 줄이고 민첩한 반응을 제공하는 6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와 기존에 국내 시장에 선보였던 1.8 TSI 엔진 보다 7마력 상승한 새로운 177마력 2.0 TSI 가솔린 엔진의 조합으로 선보인다. 최고속도는 190km/h, 정지상태서 100km/h까지 도달시간은 8.6초에 불과하며, 복합연비 12.1km/L(도심: 10.4, 고속: 15.4)로 가솔린 모델임에도 탁월한 연료효율성을 갖췄으며, CO2 배출량은 142g/km로 저공해 3종 차량 인증을 획득했다.

2018-08-09 12:36: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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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재난급 폭염 속 친환경차 대거 도입…'지구온난화 막아야'

연일 전국적으로 재난급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카셰어링 그린카가 대대적인 친환경차 도입에 나선다. 9일 그린카에 따르면 전기차 60대, 하이브리드 차량 40대 등 총 100대의 친환경 차량을 추가로 도입해 친환경 카셰어링 서비스를 확대한다. 이는 대기환경 개선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이란 사회적 가치 실현에 보다 기여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그린카는 전기차 210대, 하이브리드 455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5대 등 총 670대의 친환경 차량을 보유하게 됐다. 추가로 도입된 친환경 차량은 볼트EV,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차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수도권 지역의 그린존(차고지)에서 운영된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인 124대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보유한 롯데월드타워의 그린존에는 총 10대의 전기차를 투입해 고객의 전기차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 그린카는 올바른 전기차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EV MANNER 아는 당신은 진정한GREEN PEOPLE'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다음 충전소 이용자를 위해 충전 완료 시 차량 이동 ▲반납 할 땐 충전 케이블 연결하기 ▲충전 공간이2개 이상이라면 주차 라인에 맞춰서 주차하기 등 전기차 이용 시 지켜야 할 기본매너를 이용자들에게 알리고, 관련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공유경제의 대표 모델인 카셰어링과 친환경 전기차가 결합된 그린카 전기차 카셰어링은 환경보호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별도의 주행요금이 없어 경제적이다.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는 내연기관 차량과 비교하여 1.5배 이상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으며, 긴 주행거리가 장점인 볼트EV의 경우에는 일 평균 대여시간이 13.9시간으로 전기차 중 가장 인기가 높다. 김좌일 그린카 대표이사는 "최근 관측사상 유례없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고 이런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선 온실가스의 대명사인 차량 배기가스를 줄이는 것이 관건"이라며 "그린카가 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친환경 카셰어링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하는 등 배기가스 배출 저감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2018-08-09 10:23: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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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코리아, '2018 영상·사진 공모전' 개최…총 상금 1200만원 규모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총 상금 약 1200만원 규모의 '2018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영상·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은 기존 영상, 사진 등 2개 분야로 진행되던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슬로건 및 네이밍 분야가 신설됐다. 주제는 영상, 사진의 경우 '할리데이비슨과 관련한 모든 것'으로 할리데이비슨을 향한 갈망이나 함께한 순간, 내가 만든 할리데이비슨 등 제한이 없다. 슬로건 및 네이밍의 주제는 '할리데이비슨을 표현할 수 있는 멋진 슬로건 또는 2019년형 뉴 모델에 어울리는 이름(애칭)'이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1월 20일까지(슬로건 및 네이밍은 8월 22일부터 시작)이며, 할리데이비슨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의 심사 아래,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입선작을 선정해 11월 30일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개별 통보한다. 12월 7일에는 입선한 영상과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시상식 및 시사회 파티를 개최한다. 상금 규모는 1200만원 이상으로 종합 대상 1팀의 상금 300만원을 비롯해 영상과 사진 분야 최우수상 각각 100만원 등 총 33팀에게 상금을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영상·사진 공모전은 지난 2014년 '제1회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독립영화제'로 시작됐다. 이후 장르를 영화 외 모든 창작 영상으로 확대하고, 사진 부문을 추가한 영상·사진 공모전으로 발전했으며, 올해 슬로건 및 네이밍 부문을 신설해 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인 강태우 부사장은 "라이더와 비라이더를 포함한 모든 사람이 할리데이비슨에 관한 열정과 관심을 자유롭게 표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공모전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할리데이비슨과 친해지고 그 매력에 흠뻑 빠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08-09 10:03:5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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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드림카 인 캐리비안 베이' 진행…다양한 체험존 마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20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 '드림카 인 캐리비안 베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드림카 라인업으로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4-도어 쿠페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S'와 E-클래스 고성능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4MATIC+'가 전시된다. 더 뉴 CLS가 전시된 비치 체어존은 물론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됐다. 비치 체어존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키 인증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사은품도 증정한다. 또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4MATIC+가 전시된 'AMG 짐'에서는 강렬한 근육을 연상시키는 차량 디자인에 맞춰 '머슬 유어 바디' 콘셉트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로잉 머신과 사이클링 미션 완료 시 이온음료를 무료로 증정하며, 'AMG 해머' 이벤트 참여를 통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특히 더 뉴 E 63 4MATIC+ 최고출력인 '571'을 달성하는 참가자에게는 시원한 파도풀이 한눈에 들어오는 비치 체어존 이용권이 제공된다. 한편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전시되는 4-도어 쿠페 더 뉴 CLS는 6년 만의 완전변경으로 돌아온 3세대 CLS 모델로, 다이내믹한 성능은 물론 절제된 라인과 더욱 뚜렷해진 윤곽으로 조화를 이룬 디자인이 특징이다. 더 뉴 CLS은 올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2018-08-08 20:30: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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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대구 지프 전용 전시장' 개장…11일 시승, 체험행사 진행

지프가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지프 전용 전시장인 대구 전시장을 개장한다고 8일 밝혔다. 대구 지프 전용 전시장은 대구, 경북 지역에 최초로 문을 여는 지프 전용 전시장이다. 강서, 인천, 청담, 서초 지프 전용 전시장에 이어 다섯번째다. 지프는 대구 지프 전용 전시장 개장을 기념해 오는 11일 사전 예약 및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히어로 카 존(Hero Car Zone)'에서는 한국 전쟁에서 연합 작전을 훌륭히 수행했던 지프의 전신인 윌리스 모델이 선보일 예정이다. 지프에 따르면 전용 전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한국과 일본에만 있다. 개장 이후 지프 전시장을 직접 방문하는 고객들이 전년 대비 50% 이상 늘고 있다. 전시장과 별도의 동선으로 구성된 1층 딜리버리 존에서는 고객들이 차량을 확인하고 제공 받을 수 있다. 2층의 차량 전시 공간에는 전시 차량 앞에 터치식 스펙 보드를 설치해 고객들에게 차량 정보를 제공한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대구, 경북 지역에 새로운 지프 전용 전시장을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SUV 고객들이 독보적인 SUV 브랜드 지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프 전용 전시장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지프만의 브랜드 가치를 전파해 SUV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08 14:27:5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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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고차 시장 친환경차 주목…그랜저 HG하이브리드·ES300h 등 인기

하이브리드·수소차 등 친환경차가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SK엔카닷컴은 주요 국산 및 수입차를 연료(유종) 별로 분석한 결과, 최근 3년새 하이브리드, 전기, 수소차 등 친환경차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SK엔카닷컴에 등록된 국산 및 수입 차량 전체를 대상으로 분석했으며,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각 년도 상반기 등록대수와 국산/수입 비중 등을 사용연료 별로 파악해 도출한 결과다. 친환경차로 분류되는 하이브리드, 전기, 수소자동차 등은 올해 처음으로 1만대를 돌파하는 등 3년새 45% 이상 증가하며 폭발적인 성장을 보였다. 전체 시장 대비 점유율은 2015년 약 1.2%에서 올해는 2%를 넘어 0.8% 포인트 이상 늘어났다. 올 상반기 판매 수치를 보면 하이브리드 모델 중 국산 모델은 현대 그랜저 HG하이브리드,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수입 모델은 렉서스 ES300h와 토요타 프리우스 등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전기차 모델은 국산은 SM3 Z.E와 트위지, 레이, 수입은 BMW i3, 닛산 리프 등이 인기 모델로 주목받았다. 특히 15대에 불과하던 순수전기차는 점차 다양한 모델이 등장하며 540대 이상으로 36배 이상 증가했다. 가장 많이 등록된 모델은 BMW i3로 전체 대비 약 30%인 164대를 기록했다. 친환경차의 수입차 비중은 약 23%에서 29%로 6% 늘어나 3대 중 1대는 수입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디젤 차량은 3년 전 대비해 3% 감소했다. 이중 국산차가 18%로 크게 감소한데 비해 수입차는 오히려 56% 증가하며 수입 디젤 모델의 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솔린 차량 역시 약 2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LPG 차량도 30% 가까이 감소했다. 박홍규 SK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장은 "최근 국내외를 막론하고 제조?유통 등 전 분야에서 친환경 소비문화가 장려되며 친환경차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국제유가 상승과 배출가스 규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차는 모델이 더욱 늘어나고 각종 구매 혜택이 있어 점유율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8-08-08 10:37: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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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상용차 고객 소통 강화…'현대 트럭·버스' 홈페이지 개설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전용 홈페이지인 '현대 트럭·버스'를 개설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8일 현대차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인 현대 트럭&버스 웹사이트는 현대차 상용차만의 웅장함과 감성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와이드한 화면 구성을 통해 직관성을 높였으며 외부 활동이 많은 상용차 고객들을 고려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반응형 웹사이트로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상용차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국내 상용차 브랜드 중 처음으로 가상현실 콘텐츠를 마련해 차량을 사실감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가상현실 콘텐츠는 중·소형 트럭부터 대형 트럭, 친환경 버스까지 현재 판매하고 있는 8종의 차량을 대상으로 제작했으며 고객들은 마우스를 이용해 직접 차량의 내외관을 살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브랜드 스토리·디자인·연구소와 공장 등 상용차만의 브랜드 콘텐츠와 보증수리 안내·상용차 멤버십 등 상용차와 관련된 다양하고 전문적인 콘텐츠를 웹사이트에 구성했다. 한편 현대차는 디지털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국내 최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도 현대 트럭·버스 계정을 론칭했다. 현대차는 플러스친구를 통해 상용차 관련 콘텐츠는 물론 졸음운전 방지 팁, 자동차 캠핑장 추천 등과 같은 라이프 콘텐츠를 제공하며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외부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은 상용차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기 위해 디지털 마케팅 강화를 기획했다"며 "유익한 정보와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 사후 케어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18-08-08 10:37: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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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모터사이클 전기 모터시대 활짝

연료를 태우며 동력을 얻는 내연기관에서 전기로 모터를 돌리며 운행하는 전기차에 이어 오토바이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현재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에 대한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주행거리는 물론 실내공간도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는데 이 같은 분위기가 오토바이로 확대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할리데이비슨, 폴라리스 등 오토바이 간판 브랜드들이 전기 오토바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할리데이비슨은 지난 3월 실리콘밸리의 벤처업체인 앨터 모터스에 투자한 뒤 내년 중 전기 오토바이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폴라리스의 인디언 모터사이클스도 할리데이비슨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전기 오토바이를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물론 기존에 전기 오토바이를 출시한 기업들은 있었지만 간판 브랜드의 합류로 시장 전체가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완성차 업계에서도 슈퍼카 브랜드들이 합류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포르쉐와 페라리급 슈퍼카 업체들은 전기차에 대해 회의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올 초부터 변화하고 있다. 과거 전기차 개발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해온 페라리 최고경영자도 전기 슈퍼카 개발 가능성을 언급했다. 올초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페라리 CEO는 "전기 슈퍼카가 있다면 페라리가 첫 번째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사람들이 테슬라 전기차를 보고 놀라워 한다"면서 "일론 머스크(테슬라 CEO)를 폄하하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포르쉐는 내년 순수 전기차 모델 '타이칸'의 출시를 앞두고 기술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포르쉐 타이칸은 2개의 PSM 모터를 장착해 최고출력 600마력을 발휘하며,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통해 1회 완충 시 500㎞ 이상 주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타이칸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3.5초 미만이 소요되며, 특수 제작된 800V 충전기를 통해 단 15분 만에 400㎞의 주행 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올리버 블루메 포르쉐AG 이사회 회장은 "포르쉐는 브랜드의 미래를 위해 더 많은 기회가 될 주요 과제로 전기화, 디지털화 및 연결성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면서 "내년에는 포르쉐의 첫 순수 전기차 타이칸을 시장에 선보이며, 미래형 E-모빌리티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정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3월 열린 뉴욕 모터쇼에서 국내 완성차 5개사 중 유일하게 전기 슈퍼카 '에센시아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에센시아 콘셉트카는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인 동적인 우아함을 재해석한 세련된 디자인과 향후 제네시스 차량에 적용될 미래 기술력의 비전을 담아냈다. 현대차는 에센시아 콘셉트에 제로백 3초대라는 스포츠카 수준의 주행 성능 비전을 담았으며 인공지능 및 각종 커넥티비티 기술을 통한 운전자와 자동차, 교통 인프라 등 일상생활의 모든 요소가 연결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미세먼지 등 글로벌 시장에서 환경적 규제로 인해 자동차는 물론 오토바이도 친환경 요소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며 "오토바이 시장도 전기 오토바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8-08-07 15:39: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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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 울산 전시장·서비스센터 개장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울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의 공식딜러사 코오롱오토모티브에서 운영하는 울산 네트워크는 수입차 전시장이 밀집된 울산 남구 삼산동 수입차 거리 중심부에 위치해있다. 연면적 약 1263.88㎡(383평), 지상 3층 규모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통합 운영한다. 1층 일부와 2층 공간에 운영되는 전시장에는 총 8대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1층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는 일반 수리부터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오픈베이 1개를 포함해 총 3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한 번에 최대 20대 차량의 주차가 가능할 정도로 넉넉한 공간을 갖췄다. 울산 서비스센터는 오픈과 동시에 정비 기술자와 고객을 일대일 매칭해 '예약·상담·점검·정비'를 일괄 관리해주는 '볼보 개인전담 서비스(VPS)'도 도입한다. 이에 따라 고객 라운지는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서비스 작업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도록 개방된 공간으로 운영된다. 울산 네트워크의 외관과 인테리어에는 볼보자동차만의 북유럽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볼보 리테일 익스피어리언스(VRE)' 콘셉트를 적용했다. 북유럽의 오로라에서 영감을 받아 야간에 다양한 색으로 변화하는 외벽을 적용하고 실내는 심플하고 아늑한 북유럽 가정집을 연상시키도록 연출했다. 개장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31일까지 울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오픈 기념 선물을 증정한다. 카카오플러스 친구 추가 이벤트 추첨을 통해 아이스 텀블러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한편 이번 울산 전시장·서비스센터를 오픈함에 따라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전국에 22개의 전시장과 21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2018년 말까지 공식 전시장을 23곳, 서비스센터를 22곳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2018-08-07 11:53:52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