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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코리아, 도로교통공단과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업무협약 체결

볼보트럭코리아가 도로교통공단과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은 지난 12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와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과 박길수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볼보트럭코리아와 도로교통공단 간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를 확립하고 어린이들에게 대형트럭과 관련된 체험형 교육을 진행해 교통사고 발생률 감소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볼보트럭코리아는 협약식 이후 체험교육용 차량 지원과 함께 지난 수십 년 간 볼보트럭이 연구해온 글로벌 '안전' 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육 교재 개발 및 교통안전지도사 연수 등의 협업을 통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도로교통공단은 어린이 교통사고 사례 및 각종 통계자료와 교통안전지도사 양성을 위한 인적 인프라 등을 제공하는 등 안전한 어린이 교통환경을 확립하기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볼보트럭코리아는 국내 도로교통안전을 선도하는 도로교통공단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교통 환경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진정성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8-11-13 15:24:0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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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더 빨리, 더 많이" 롯데오토옥션, 3-레인 경매로 중고차 시장 선도

"짧은 시간 안에 경매할 수 있는 중고자동차가 늘어나며 1회당 최대 경매 출품대수를 기존 1200대에서 1600대까지 확대했다." 지난 12일 롯데렌탈의 중고차경매장 롯데오토옥션에서 만난 박세일 중고차사업단장은 '3-레인 경매 시스템' 도입 결과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롯데오토옥션은 3개 레인으로 중고차 경매를 진행하고 있다. 경매장에 배치된 총 498개의 좌석에는 매물정보가 적힌 개별 모니터와 금액을 높일 수 있는 빨강색 버튼이 놓여 있었다. 버튼을 한 번 누를 때마다 5만원씩 입찰금액이 올라갔다. 경합을 벌이던 차량이 3분 만에 낙찰되면서 신속히 다음 매물로 대체됐다. 이날 2016년식 레이 1.0디럭스 차량은 515만원의 가격으로 새 주인의 품에 안겼다. 3-레인 시스템은 지난 9월 도입됐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의 출품대수와 낙찰대수는 각각 4만7594대와 3만563대로 64.2%의 낙찰률을 기록했다. 롯데오토옥션은 지난 2015년 10월 2-레인 경매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시작했지만 중고차 경매 운영 효율성과 회원사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3-레인까지 확대했다. 박 단장은 "올해 10월부터 4-레인 시스템을 준비하면서 주차장 면적도 넓게 확보했다"며 "물량이 조금 더 늘어나면 4-레인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고차 경매는 온라인에서도 진행됐다. 현재 낙찰비율은 현장이 26%, 인터넷이 74%로 온라인이 압도적으로 높은 편이다. 박 단장의 안내에 따라 경매장 밖을 둘러봤다. 롯데렌터카로부터 19만대의 차량을 공급받는 중고차 경매장답게 6만6000㎡ 부지에는 1000여대의 차량들이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경매장 한 곳의 성능점검장에서는 직원들이 제품에 문제가 없는 지 차량 곳곳을 살피고 있었다. 이밖에 롯데오토옥션은 차량 외관, 하부 등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고화질 무빙 촬영 시스템과 주차 입출고 확인관제 시스템 등 신규 설비를 도입했다. 더불어 중고차 거래 활성화 및 회원사와의 상생을 위해 중고차 수출과 국내 판매 지원 플랫폼 '롯데오토옥션 글로벌', '롯데오토옥션마켓'을 지난 4월 새롭게 시작했다. 그 중 내수 시장을 겨냥한 '롯데오토옥션마켓'은 엄선된 650개 경매회원사가 등록한 매물만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경매시스템의 발달과는 별개로 중고차 시장의 전망은 그리 밝지만은 않다. 경기침체로 인한 수출부진으로 거래금액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오토옥션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일본 중고차 기업 카치스홀딩스와의 협업으로 세일즈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 플랫폼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8-11-13 15:21:0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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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미래車 콘텐츠 제작 대학생 통신원 16기 모집

현대모비스가 미래 자동차 기술과 부품 산업 관련 콘텐츠를 제작할 16기 대학생 통신원을 공개 모집한다. 현대모비스는 앞으로 2주간 온라인을 통해 대학생 통신원 모집을 위한 서류접수를 진행한 뒤, 면접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10명 내외로 내년 2월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선발된 통신원들은 ▲자율주행 등 미래 자동차 기술 ▲교통문화와 자동차 부품 정보 ▲현대모비스 국내외 사업장을 취재해 온라인 기사와 영상·디자인 콘텐츠를 제작한다. 현대모비스 임직원을 인터뷰하고 생생한 직무 경험도 취재한다. 이들이 제작한 기사와 디자인·영상 컨텐츠는 현대모비스 홈페이지, 자동차 전문 블로그 MCARFE, 사보 등 다양한 채널에 실린다. 현재 활동중인 15기 통신원들은 '2018 대학생 자동차 인식조사'를 통해 대학생의 시선에서 바라본 자율주행, 친환경 자동차 등 미래자동차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부산모터쇼 취재, 중국 중경 탐방기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통해 온라인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우수한 활동 성과를 보인 통신원들은 핀란드 WRC(월드 랠리 챔피언십) 참관 및 해피무브 대학생 봉사활동(인도 첸나이)도 참여했다. 모든 통신원들은 글쓰기, 카드뉴스와 영상 제작법 등 콘텐츠 생산을 위한 기본 교육을 받게 된다. 통신원 활동 인원에게는 해외 사업장 탐방의 기회가 주어지며, 수료자는 현대모비스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2018-11-13 11:39: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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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민 SK와이번스 선수 스팅어 오너 된다

한동민 SK와이번스 선수가 기아자동차의 스팅어의 오너가 된다. 기아차는 지난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6차전 직후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된 한동민 선수(SK 와이번스)에게 부상으로 기아차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MVP 시상에는 KBO 정운찬 총재와 기아차 국내마케팅실장 이용민 이사가 시상자로 나서 한동민 선수에게 MVP 트로피와 2019년형 스팅어 2.0T 플래티넘 모델을 전달했다. 한동민 선수는 제공받은 차량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동민 선수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부상으로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며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스팅어의 이미지처럼 앞으로 더 좋은 활약으로 팬 분들을 즐겁게 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형 스팅어는 기존 스팅어에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 ▲심리스(Seam-less) 플로팅 타입 8인치 내비게이션 ▲6칼라 인테리어 무드 조명 등을 신규 적용해 디자인의 고급감을 강화하고 ▲전자식 변속기 노브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UVO 3.0 서비스 등 고급 사양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기아차는 한국시리즈에서 시구를 맡은 어우홍 전 감독, EXO 찬열, 야구팬 이상 씨, 성악가 폴 포츠, 배우 겸 영화감독 구혜선, 걸스데이 혜리 등에게 스팅어를 시구차량으로 제공하기도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상급 주행성능과 다이나믹한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스팅어를 한국시리즈 MVP 한동민 선수에게 증정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최고의 활약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 한동민 선수에게도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가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11-13 10:41: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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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차량 실내 미세먼지 잡아주는 신개념 카매트 '더스트가드' 출시

불스원이 차량 실내에 미세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강력히 잡아주는 신개념 카매트 '더스트가드'를 출시했다. 13일 불스원에 따르면 더스트가드는 미세먼지 포집에 효과적인 원단을 사용해 강한 에어컨·히터 풍량에도 미세먼지, 흙, 모래 등을 단단히 잡아주어 차량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시켜 주는 제품이다. 이는 차량 운행 중 에어컨 또는 히터를 켜면 카매트에 붙어 있던 온갖 미세먼지가 바람에 날려 차량 실내 전체에 흩날리는 현상을 방지해준다. 더스트가드 카매트의 원단은 마치 지붕처럼 엮여 먼지, 불순물을 가두는 '루프' 원사와 일직선으로 뻗어 쿠션의 무너짐을 방지하는 '커팅' 원사가 교차 배치된 '루프 앤 커팅(Roof&Cutting)' 구조로 차내 미세먼지 날림을 강력히 억제한다. 자체 미세먼지날림 방지 성능 테스트에서 초미세먼지(PM 2.5 미만) 날림방지율이 97.8%, 미세먼지(PM 10 미만) 날림방지율이 99%로 나타났으며, 이는 초미세먼지 날림방지율 65.2%를 기록한 일반 매트는 물론, 시중에 판매되는 이중매트나 코일매트와 비교해도 가장 높은 수치이다. 더스트가드 카매트에 유입된 오염물질은 청소기를 이용해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으며, 생활방수 PE 코팅이 되어 있어 얼룩을 방지한다. 또한 특수 직조방식인 워터웨이(Water Way) 시스템이 원사와 원사 사이 물길을 형성해 물세척 시에 물빠짐 및 건조가 빠른 것이 장점이다. 일반 PVC 코일 카매트보다 약 50% 가량 가벼운 중량으로 누구나 쉽게 관리할 수 있다. 강력하게 밀착되는 특수 미끄럼 방지 처리를 통해 매트 움직임으로 인한 운전 중 불편함을 예방했으며, 국제공인시험기관(SGS)의 유럽연합 기준 고위험성 물질 174종 불검출 원단을 사용하였다 불스원 더스트가드 카매트의 가격은 18만9000원이며 온라인 편집샵 펀샵에서 출시 기념으로 20% 이상 할인된 가격인 14만9000원에 판매한다.

2018-11-13 10:08: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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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아우디폴크스바겐, BMW 등 1000여대…차량결함으로 리콜

피아트 크라이슬러(FCA)코리아의 500X 차량과 아우디폴크스바겐 코리아의 파사트 2.0 TSI가 각각 시트 등받이와 안전벨트 결함으로 리콜조치 됐다. BMW코리아는 주행 중 바퀴가 이탈할 가능성이 제기된 X6 xDrive 30d 등 2개 차종을 리콜했다. 1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5월부터 2016년 4월까지 생산된 피아트 500X 차량 1103대를 2열시트 등받이 접시 래치가 파손될 가능성이 보여 리콜했다. 2열시트 안전벨트 프리텐셔너 작동으로 안전벨트가 2열시트 등받이 접이 상판 덮개 가이드를 압박한다는 이유에서다. 시정을 위해서는 2열시트 등받이 접이 래치 상판 덮개를 가이드가 없는 상판 덮개로 교체해야 한다.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는 2018년 4월에서 6월에 생산된 파사트 2.0 TSI 318대를 브레이크 결함으로 리콜조치했다. 브레이크 제동력 약화로 제동거리가 증가 되거나 휠 손상 등 제동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게 이유다. 시정을 위해서는 캘리퍼 브라켓 볼트를 검사한 뒤 새로운 볼트로 교환하고 정상 토크로 조립해야 한다. BMW는 X6 xDrive 30d와 BMW X6 xDrive 40d 등 2018년 7월에 생산된 2개 차종 10대를 주행 중 바퀴가 빠질 가능성이 제기돼 리콜 조치했다. BMW코리아가 밝힌 결함 내용에 따르면 차량 제작 공정상의 과정에서 휠 고정 볼트가 규정된 조임 토크(140Nm)보다 강하게(240Nm) 조립돼 차량 운행 시 충격, 진동 등으로 파손될 경우 바퀴가 이탈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브레이크 결함이나 주행 중 바퀴 이탈 문제는 운전자의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발빠른 시정조치가 요구되는 사항이다. 김필수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는 "운행 중 브레이크나 바퀴 결함은 운전자가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바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반드시 적극 대처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2018-11-12 16:07:4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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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도요타 아발론 하이브리드 '준대형 세단 뛰어난 연비'

도요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날렵함을 갖추고 있다. '연비'와 '주행성능'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매력적인 차량이다. 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가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도요타의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가 국내 준대형 세단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벽을 넘어설지도 관심사다. 이에 지난 9일 도요타의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시승을 통해 차량의 매력을 분석했다.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풀 LED(발광다이오드) 헤드램프와 언더 그릴을 강조해 과감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담아냈다. 차량은 낮고 넓은 차체를 갖추고 있다. 올 뉴 아발론은 전장 4975㎜, 전폭 1850㎜, 전고 1435㎜, 휠베이스 2870㎜의 대형 차체를 갖추고 있다. 현대차 그랜저의 전장 4930㎜, 전폭 1865㎜, 전고 1470㎜, 휠베이스 2845㎜ 대비 전장과 휠베이스가 길다. 또 첨단 기술인 구조용 접착제와 레이저 스크류 용접(LSW) 공법을 적용하고 차체강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차량의 무게를 큰폭으로 감량했다. 아발론 하이브리드로 서울 잠실롯데월드타워를 출발해 강원도 영월의 에코브릿지까지 왕복 340㎞를 시승했다. 주행성능은 기대 이상이다. 특히 와인딩 구간에서의 접지력은 뛰어났다. 급격한 코너링에도 쏠림현상은 느껴지지 않았다. 혁신 TNGA 플랫폼을 통한 저중심 설계로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는 도요타측의 자신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와 차선이탈 경고 등의 안전 장치도 주행에 많은 도움을 줬다. 경쟁 차량에 적용된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은 적극적인 개입으로 주행시 불편하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운전자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수준으로 오히려 편안했다. 이에 대해 도요타 측은 "기계는 운전자의 주행을 돕는것이지 운전자의 역할을 빼앗아 가서는 안된다"며 "적극적인 간섭은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면의 충격과 풍절음 등을 처리하는 능력도 뛰어났다. 고속도로에서 무리하게 속도를 높였지만 엔진음이나 풍절음은 동승자와 대화하는데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크지 않았다. 또 과속방지턱을 지날 때도 외부충격을 거의 운전자에게 전달하지 않고 부드럽게 흘려보내는 느낌이 들었다. 연비 측정을 위해 영월까지는 평소 운전 습관대로 주행했으며, 서울로 복귀할 때는 가혹하게 주행했지만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록했다. 공식 복합연비 16.6㎞/L로 이날 영원까지 주행한 결과 16.8㎞/L의 연비를 기록했다. 또 급가속 등을 반복했음에도 12㎞/L 밑으로 떨어지지 않았다. 아쉬운 부분은 가격이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4660만원으로 경쟁 모델보다 다소 높게 책정되어 있다.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비교하면 500만원가량 비싸다.

2018-11-12 15:10: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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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프리미엄 대형 SUV 팰리세이드·플래그십 세단 G90 출시 앞두고 분주

현대자동차가 올하반기 최대 기대작인 제네시스 브랜드 'G90'과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팰리세이드'의 출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G90과 팰리세이드의 출시를 앞두고 부산에서 카마스터와 지점장을 대상으로 이달 중순 신차설명회를 진행한다. 카마스터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신차설명회에서는 각 차종별로 디자인과 마케팅, 상품 USP, 실차 체험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했다. 새롭게 출시하는 차량에 대한 이해와 정보를 높여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것으로 풀이된다. 팰리세이드에는 운전석에서부터 3열 승객석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간에 사용자 경험(UX)을 기반으로 개발된 디자인과 패키지, 안전·편의 기술이 적용됐다. 현대차는 오는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오토쇼에서 전세계 최초로 팰리세이드를 공개할 예정이며 국내에선 이달 말부터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한다. 최근 SUV가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팰리세이드의 출시로 대형 SUV 시장도 경쟁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현재 대형 SUV 시장의 강자인 쌍용자동차의 'G4 렉스턴'은 지난 8월 디자인을 세련되게 다듬고 편의사양을 강화한 2019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또 G4 렉스턴의 경쟁 모델인 기아자동차의 '모하비'도 이달 초 2019년형이 새로 출시됐다. 현대차는 오는 27일 출시를 앞둔 제네시스 플레그십 세단 G90에 대한 준비도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 팰리세이드와 함께 카마스터들을 대상으로 신차설명회를 진행한다. G90은 2015년 현대차가 제네시스 브랜드를 출시하며 처음 선보인 모델 EQ900을 개선한 차다. 현재 북미에서는 EQ900이 G90이란 이름으로 팔리고 있다. 제네시스는 이번에 EQ900의 부분변경 모델을 국내에 출시하며 이름을 북미와 맞춰 G90으로 바꿔 통일시켰다. 이번에 공개된 G90은 부분 변경이지만 신차급으로 디자인을 대폭 변경한 것이 특징이다. 전·후면 램프만 있던 EQ900과 달리 전면·측면·후면 세 군데 램프가 일직선으로 연결돼 차량을 감싸는 모양으로 설계했다. 제네시스는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인천, 대구, 부산에서 G90 출시 전 차량을 볼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한다. 사전 계약 기간에 G90을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내년에 차량이 출고되어도 개별소비세 인상 전 가격을 보장해준다. 판매 가격은 ▲3.8 가솔린 7706만원 ▲3.3 터보 가솔린 8090만원 ▲5.0 가솔린 1억1878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 하반기 출시되는 두 차량 모두 플래그십 모델인 만큼 내부에서도 남다른 애정과 기대감을 갖고 선보이는 모델"이라며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완벽한 준비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량에 맞는 품격을 전달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펠리세이드는 대형 SUV시장에 새로운 기준과 가치를 제시할 것"이라며 "지금까지의 SUV와 비교했을 때 완전히 새로운 개념으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2018-11-12 06:12:0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