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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포당한 8월 11일 '언팩' 확정…폴더블 대중화 기대는 여전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초대장. 이미 유출된 사진과 똑같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하반기 언팩이 확정됐다. 이미 유출된 내용이라 마케팅 효과도 반감됐다는 우려도 크지만, '역대급' 성능과 가격 기대감으로 소비자 호응은 여전한 분위기다. 삼성전자는 21일 '삼성 갤럭시 언팩 2021' 행사 초대장을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에 발송했다. 삼성전자는 8월 11일 열리는 이번 언팩에서 "모든 일상의 경험을 극대화 해주며 모바일 혁신의 다음 장(next chapter)을 열 최신 갤럭시 기기를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일찌감치 유출된 내용과 같다. 초대장 디자인과 일정, 메시지 등도 '팁스터'라 불리는 트위터리안과 해외 매체 등에 의해 공개된 바 있다. 깜짝 발표를 준비하던 삼성전자에는 뼈아픈 일이다. 언팩과 신제품 유출 사고가 이번만은 아니다. 이미 올 초나 지난해, 수년전까지도 깜짝 발표를 준비하던 내용이 외부로 공개됐었다. 이번에는 차원이 다르다는 분위기다. 공개될 제품 렌더링과 실제 개발 사진은 물론, 구체적인 초대장까지도 거의 완전히 나왔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내년에 출시될 갤럭시S22까지도 상당 부분 유출된 상황이다. 삼성전자도 대응에 나서기는 했다. 팁스터들에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등 저작권 침해 행위 단속에 나섰다고 알려진 것. 실제 일부 팁스터는 자체적으로 유출 내용을 삭제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유출 행위는 멈추지 않았다. 팁스터들은 더 구체적인 렌더링 이미지를 올리는가 하면, 초대장까지도 공개하면서 사실상 언팩 내용은 모두 공게된 셈이 됐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가 마케팅 효과를 위해 정보 유출을 묵인하거나 오히려 적극 나서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내놓고 있다. 그러나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계획되지 않은 제품 유출은 득보다 실이 크다는 게 업계 관계자 중론이다. 특히 과거와는 달리 온라인이 크게 발달한 최근에는 전달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고 틀린 정보까지 섞이는 탓에 대응이 아주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비슷한 사례가 자동차다. 국내 자동차 업계는 최근 도로 테스트를 하는 미출시 차량에 가림막을 씌우는 것뿐 아니라 촬영을 하면 법적 책임을 질 수 있다는 경고문까지 부착하고 있다. 이미 도로를 달리는 차량이라도 온라인을 통해 공유하지 말라는 강력한 의지를 내비친 것. 개발 중이나 생산 차량 이미지를 유출했다가 징계를 받은 사례도 많다는 전언이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오래 전에는 시장 반응을 살피는 등 필요에 따라 작은 정보를 일부에 흘리는 경우가 있긴 했지만 사라진지 오래다"며 "제품 내용이 유출될 수록 마케팅 업무 담당자들의 오랜 노력과 비용은 물거품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나마 자동차는 공장을 막으면 유출이 어렵지만, 수많은 협력사와 함께 만드는 스마트폰은 유출을 막을 방법도 마땅치 않다. 협력사들을 전수조사했다가는 자칫 '갑질' 논란이 우려되는데다가,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기술 수준이 떨어지는 협력사와 손을 잡아야하는 모순도 발생할 수 있어서다. 업계 관계자는 "오랫동안 제품 유출 경로를 추적해왔지만 협력사가 워낙 많고 다양해서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것"이라며 "유출을 막으려다가 오히려 제품 개발과 생산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도 문제"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유출 사태에 정면으로 맞서려는 모습이다. 빅스비에 언팩에 관해 물어보면 모스 부호로 날짜와 S펜 지원을 암시하는 '사각사각' 소리를 들려줬다. 유튜브 영상에도 갤럭시 Z폴드3 등 신제품을 슬쩍 보여줬고,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김연경 선수가 손목에 갤럭시워치4를 차고 나타나기도 했다. 소비자 반응도 긍정적이다. 발표가 예상되는 제품이 성능을 개선한 데다가 가격까지 낮출 것으로 보이기 때문. 폴더블 스마트폰의 본격적인 대중화를 기대하는 분위기도 커지고 있다. 구글 웨어러블 OS와 처음 통합하는 갤럭시 워치4를 향한 긍정적인 반응도 높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7-21 14:36:2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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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임자 어디…' 공영쇼핑, 새 선장 맞이위해 '삼고초려'

전임 최 대표 사임 후 6개월째 공석 중…두 차례 공고 홈쇼핑 임원 출신 vs 공영방송 예능국장 출신 '경합중' TV홈쇼핑 출신 우세 속 빠르면 이달 중 윤곽 드러날 듯 지난해 흑자…올해 취급액 1조·연속 흑자 목표 '순항' 공영쇼핑이 새 수장을 선정하기 위해 삼고초려하고 있다. 올 1월 최창희 대표가 건강상 이유로 임기 5개월을 남겨놓고 사임한 뒤 6개월째 새 대표를 고르면서다. 공영쇼핑은 당초 지난 2월 중순께 대표이사를 공모해 절차를 진행했지만 적임자를 찾지 못했다. 이후 5월 말 재공고를 하며 인물 물색에 다시 나섰다. 이때문에 대표이사 없이 이달 14일 개국 6주년을 맞기도 했다. 21일 공영쇼핑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영쇼핑은 대표이사 초빙을 위한 재공고를 한 이후 현재 인사 검증 등 막바지 절차를 밟고 있다. 한때 국회의원으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활동했던 이모 전 의원이 신임 대표로 유력하게 거론되기도 했지만 검증 과정에서 미끄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NS홈쇼핑 전무 출신인 조모씨와 공영방송 방송 예능국장 출신인 김모씨로 압축돼 현재 최종 인선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둘 중에선 홈쇼핑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조모씨가 우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씨는 NS홈쇼핑 개국부터 참여해 TV홈쇼핑 및 업계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넓은 것으로 알려졌다. NS홈쇼핑 전무를 거친 후엔 하림 계열사로 외식사업 회사인 엔에프 대표이사를 맡기도 했다. NS홈쇼핑도 하림그룹 계열이다. 공영쇼핑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중기부 산하인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지분 50%로 대주주이고, 농협경제지주와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가 45%, 5%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공공기관이다보니 대표이사 자리의 경우 늘 정치권 인사나 정권의 줄을 타고 내려오는 '낙하산'에 노출돼 있다. 이번 대표이사 공모 과정이서도 국회의원 출신이나 유력 정치인 ○○○씨와 가까운 인사가 공모해 공영쇼핑 안팎으로 소문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이번 신임 대표의 경우 홈쇼핑 전문가가 올지, 또다른 낙하산이 올지는 빠르면 이달 중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한편 2018년 6월 말 취임해 올해 1월말까지 대표이사를 역임한 최창희 대표는 문재인 정권의 슬로건이 되다시피한 '사람이 먼저다'라는 문구를 만든 광고전문가였다. 최 대표는 공영쇼핑을 지난해 처음으로 '흑자원년'을 만들어 놓으며 경영 수완을 발휘하기도 했다. 취임 초기 '낙하산 논란'에도 휩싸였었다. 최 대표는 취임 1주년을 맞아 2019년 7월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맞다. 홈쇼핑 경험이 없다고 낙하산으로 불렸다. 홈쇼핑은 유통회사고 파는 것이다. 결국 (홈쇼핑도)마케팅"이라며 광고·마케팅 전문가인 자신을 놓고 적극 해명하기도 했었다. 이런 가운데 공영쇼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흑자 기조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지난해에 매출액 2038억원과 영업이익 218억원으로 2015년 창사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 실적을 기록한 뒤 2년 연속 흑자를 목표하고 있는 것이다. 홈쇼핑 등 유통기업의 몸집을 나타내는 취급액 기준으로는 지난해 9600억원을 올리며 '1조원대'에 바짝 다가섰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올해 취급액 목표를 1조원으로 계획했는데 6월 말까지는 나름대로 선방하고 있다"면서 "중소기업 제품 및 농수산물 판로 개척이라는 개국 취지를 살리면서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만들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1-07-21 13:41: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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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상반기 수출 565억 달러 '역대 최고'

중기부, 관세청 통관자료 분석…작년 11~올해 6월까지 8개월 연속 증가 미국, 독일 수출도 반기 기준 역대 최고…화장품·의약품·반도체등 효자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이 565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소기업 수출은 또 지난해 11월 이후 올해 6월까지 8개월 연속 증가했다. 화장품, 신속진단키트 등 의약품, 반도체·반도체 제도용 장비 등이 중소기업 수출을 이끌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관세청 통관자료 등을 기초로 올해 1~6월 중소기업 수출 실적을 분석해 21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21.5% 증가한 565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10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반기 기준으로는 가장 높은 수치다. 반기 기준으론 2020년 하반기(542억 달러)와 2017년 하반기(530억 달러) 수출이 많았다. 분기별로는 올해 2·4분기 수출이 295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직전까진 지난해 4분기(287억 달러)와 2016년 4분기(273억 달러)가 가장 높았었다. 올해 들어서 전월대비 수출 증가율은 1월 14.5%→2월 4.1%→3월 16.8%→4월 26.4%→5월 38.5%→6월 30.9%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분기 기준 조업일수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이틀 많았던 것을 제외하더라도 30%대 증가율을 보인 최근 수출은 높은 성장세라는게 중기부의 분석이다. 특히 올해 1~6월 수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전인 2019년 상반기와 비교해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품목 중에선 화장품 수출이 두드러졌다. 올해 상반기 화장품 수출은 27억1000만 달러로 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에 비해서도 17.1%나 늘었다. 중국, 미국, 일본과 같은 주요 수출국 뿐만 아니라 베트남, 러시아 등으로도 수출이 두드러졌다.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수출이 크게 늘어나며 의약품 수출도 반기 동안 19억8000만 달러 어치가 해외에 팔렸다. 의약품 수출은 특히 전년 동기에 비해 224.9%나 늘었다. 글로벌 전기차 보급 확대로 자동차부품 수출도 21억2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6.1% 늘었다. 아울러 반도체(15억 달러)와 반도체제조용장비(18억8000만 달러)는 중국, 홍콩, 대만 등 중화권을 비롯해 베트남, 일본 등으로 많이 팔렸다. 또 전체 수출 중 69%를 차지하고 있는 주요 10개국 수출이 전년 동기보다 19.4% 늘어난 가운데 특히 미국, 독일 수출이 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미국의 경우 자동차 부품, 인테리어 수요 증가에 따른 플라스틱 제품이, 독일은 진단키트 수요 증가에 따른 의약품과 기타정밀화학제품 수출이 두드러졌다. 중기부 오기웅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올해 상반기는 코로나19 극복 기대감으로 중소기업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중기부는 중소기업 수출 호조세가 유지될 수 있도록 유망업종 중심으로 온라인·비대면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고 이번 추경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물류 애로를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2021-07-21 12:00: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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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메이트, 서비스 혜택 눌러담은 구독 상품 '클럽 SM' 출시

/SK네트웍스 스피트메이트가 고객 관리 멤버십을 선보인다. 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는 '클럽 SM'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용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서비스 혜택을 담은 상품이다. 프리미엄 멤버십은 유효기간 1년에 3만5000원으로, 피드메이트를 방문한 고객이 제품 및 서비스 등 차량 관리 전반에 걸쳐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엔진오일 1회 무료 교환 및 추가 1회 2만5000원 할인(전 차종) ▲ 정비 공임 20% 할인 ▲ 에어컨히터필터 30% 할인 등이다. 기타 정비 부분에서는 최대 30%까지 할인이 이뤄지며, 에탄올 워셔액도 연 4회 무료로 보충해 준다. 또 고객이 긴급 견인이나 비상 급유 시 이용할 수 있는 ERS 긴급출동 무료서비스도 연 1회 제공한다(국산차 기준). 회원 등록으로 무료 가입하는 일반 멤버십 회원의 경우에도 연 1회 공임 할인(10%)을 받게 된다. 멤버십 종류에 상관없이 SK 제휴 상품 이용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단기 렌터카 이용 시 최대 85% 할인 서비스가 제공되며, SK매직 주요 제품 10개 품목에서 10%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또 온라인 타어어 및 배터리 쇼핑몰 '타이어픽'에서 타이어 구매 시에도 최대 1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자동차 운전고객들이 보다 실속있는 정비 서비스를 이용해 즐거운 자동차 생활을 누리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Enjoy Car Life'를 슬로건으로 한 'CLUB SM' 멤버십을 만들었다"며 "프리미엄 멤버십 고객의 경우 40만원이 넘는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경제성과 편의성 측면의 고객 가치가 확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7-21 11:01:2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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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ESG 경영 강조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2030년까지 친환경차 100% 계획

LG전자 북미법인 태양광 발전 모습/LG전자 LG전자가 새로운 중장기 지향점으로 '긍정적 환경가치+', '포용적 사회가치+', '신뢰받는 경영+'를 제시했다. LG전자는 21일 '2020-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중장기 지향점을 달성하기 위해 LG전자가 글로벌 기업으로서 추구하는 경영활동, 성과, 목표, 진척 현황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앞서 LG전자는 2018년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주요 목표를 수립한 바 있다. 올해는 지난 3년간의 성과를 점검해 ESG 기반의 새로운 지향점을 정했다. 우선 LG전자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계획에 이어, 보유한 차량을 단계적으로 모두 무공해 차량으로 바꾸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2025년까지 90%를, 2030년까지 100%를 목표로 한다. 이미 온실가스 배출 감축 노력은 시작됐다. 제품 개발 단계에서 재생 플라스틱을 1만1149톤 사용하며 전년 대비 20% 늘렸고, 생산단계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히 탄소 배출 감축 장치 등을 도입해 지난해 129만이산화탄소환산톤으로 2017년보다 33% 감축에 성공했다. 높은 에너지 효율 제품으로 지난해 7380만톤을 감축했고, 폐전자제품 41만2117톤을 회수하기도 했다.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병행한다. 안전하면서도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구성원의 만족도를 높이고 , 회사 내 사업장과 협력회사의 공급망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개선하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Life's Good with LG, LG전자와 함께하면 언제나 행복한 삶'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사회와 기업이 공존하는 포용적 사회를 지향한다. 친환경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 'LG 소셜캠퍼스'는 2011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약 106억 원을 지원했다. 해당 기업들의 지난해 연간 매출과 고용인원은 전년 대비 각각 101%, 62% 늘었다. 세계 곳곳에서도 LG전자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가 장애인 접근성, 환경, 위생 등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2010년부터 봉사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해오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난해 총 71개 봉사단 임직원 708명이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 신뢰받는 경영을 위해서도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LG전자는 ▲ESG 컴플라이언스 강화 ▲다양성, 합리성, 투명성을 추구하는 ESG 의사결정 체계 구축 ▲ESG 경영문화 조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사회 내에는 ESG위원회를 신설해 ESG 경영을 강화할 수 있게 했다. 이사회 투명성도 높였다. ESG위원회는 ESG 경영 관련 최고 심의기구로서 환경, 안전, 사회적 책임, 고객가치, 주주가치, 지배구조 등 ESG 분야의 기본 정책과 전략을 수립하고 중장기 목표 등을 심의한다.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ESG위원회 산하에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각 분야의 업무를 지원하는 부서를 두고 있다. LG전자 대표이사 CEO 권봉석 사장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 기반의 새로운 지향점을 수립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경영 전반에 ESG를 반영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7-21 11:00:2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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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진원, '창업사회적가치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국민투표

1차 전문가 서면평가 거친 2개 부문, 18개 사례 대상 창업진흥원이 오는 27일까지 '제2회 창업사회적가치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국민투표를 실시한다. 21일 창진원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창업기업 및 창업 지원기관의 사회적가치 실천 사례를 공유해 창업공동체 일원으로서 '혁신적 창업기반의 사회적가치' 실현에 대한 공감을 얻고 국민들의 지속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진대회는 ▲창업지원 부문 ▲창업기업 부문으로 나눠 평가가 진행됐으며 총 179개의 한국판 뉴딜, ESG 등의 '창업사회적가치' 우수사례가 접수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허들형 평가방식을 도입해 1차 평가는 전문가 서면평가, 2차 평가는 대국민 온라인 투표로 운영한다. 1차 전문가 평가를 통해 부문별 각 9개의 우수사례가 대국민 투표 후보작으로 선정했으며, 2차 대국민 선호도 투표를 통해 부문별 각 6개의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시상 규모는 12개팀(분야별 6개팀)으로 총 500만원(분야별 250만원)의 상금과 각 부문 대상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이 수여된다. 김용문 창진원장은 "다양한 '창업사회적가치' 실천사례를 살펴보며 창업생태계 구성원의 사회적가치에 대한 높은 관심을 체감했다"며 "대국민 투표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 향후 홍보를 통해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창진원은 이번 경진대회 우수사례 후보작을 K-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투표를 희망하는 국민은 누구나 온라인 설문 플랫폼을 통해 각 부문별 3개의 우수사례에 투표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자는 오는 29일 K-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2021-07-21 10:35: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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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형에어컨 전성시대, 저소음·간접풍 구현한 위니아딤채 인기몰이

위니아딤채 창문형 에어컨 /위니아딤채 올 여름 폭염과 열대야가 시작되면서 창문형 에어컨이 주목 받고 있다. 창문형 에어컨이 빠르게 직접 설치할 수 있어서 에어컨 공급과 설치 지연 사태에서도 편하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 위니아딤채 창문형 에어컨은 높은 성능과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이고 있다. 슬림한 설계로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을뿐 아니라, 출고가가 60만원에서 70만원대로 높은 냉방 성능과 낮은 소음, 편리한 관리 등을 실현했다. 가장 큰 장점은 초절전이다. 인버터 모델 기준으로 에너지 효율 1등급, 실내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냉방을 조절해 소비전력은 최소화하고 냉방 효율은 더욱 높였다. 특히 '절전모드' 기능을 사용하면 전기료 부담 없이 더욱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가장 큰 문제인 소음 문제를 해소했다. 인버터 모델에서 '정음모드'를 사용하면 소음이 39dB에 불과하다. 간접풍으로 가동돼 직바람을 싫어하거나 아기나 임산부가 있는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냉방 효율을 높이기 위해 '광역냉방'도 구현했다. 최대 110도 열림 각도의 '와이드 오토스윙'으로 방안 전체를 사각지대 없이 넓고 빠르게 바람을 전달해 냉방 성능을 극대화 했다. 배관 설치도 필요 없다. '자가 증발 시스템'으로 냉방 중 배출된 응축수를 자동적으로 증발하도록 했다. '자동 크린 건조 기능'으로 내부의 습기를 제거해주고 악취 및 곰팡이 발생을 억제해줘 한층 위생적인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색깔은 펄화이트와 실버, 선키스 베이지 등 3가지로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7-21 10:22:3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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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기청,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 참여社 모집

공공기관 납품 희망 中企, 중소기업과 협력 희망 대기업등 대상 *자료 : 서울중기청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이달 30일까지 '2021년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21일 서울중기청에 따르면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중소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해 생산하는 제품을 공공조달시장을 통해 공공기관에 납품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집은 제품을 공공기관에 납품하길 원하는 주관기업(중소기업), 중소기업과 협력해 생산협력제품 개발이나 생산을 지원하는 협력기업(대기업 또는 중소기업)이 모두 대상이다. 지원유형별로는 혁신성장과제, 소재부품과제, 기술융합과제로 구분해 모집한다. 지원대상에 뽑히면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중 물품 구매 계약이행능력심사에서 신인도 가점 부여 ▲협업에 의한 생산품으로 경쟁제품 직접생산 확인기준 충족을 인정하는 혜택 부여(혁신성장과제 해당) ▲공공기관 각종 평가지표에 상생협력제품 구매성과 반영 ▲중소벤처기업부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 신청자격 부여 등의 혜택이 있다.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8월 중 평가를 거쳐 선정이 끝나면 기업은 상생협력제도 지원기간내에 공공기관의 수요 발생시 계약 및 납품을 진행할 수 있다. 서울중기청 관계자는 "이 제도는 공공조달시장에서의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역량강화, 소재·부품기업의 판로지원, 기술·품목 융합 등 국내 생산 제품 공공구매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원제도를 통해 중소기업이 보다 쉽게 공공조달시장에 진출해 판로 개척의 기회를 마련했으면 한다" 고 전했다. 과제별 신청자격 및 필요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공고 및 '중소기업 공공구매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신청도 중소기업 공공구매망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2021-07-21 10:03: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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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독일 축구 구단 '아인트라흐트' 새긴 LG톤프리 출시…B2B2C 이어간다

잉글랜드 축구협회(왼쪽)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협업해 만든 LG톤프리/LG전자 LG톤프리가 유럽 축구 팬심을 공략한다. LG전자는 20일 독일 축구 클럽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와 협업해 맞춤형 LG 톤프리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LG 톤프리' 제품 박스와 충전 크레들에 구단을 상징하는 로고를 디자인해 팬들이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동시에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구단 팬 숍에서 판매된다. 이른바 'B2B2C' 마케팅의 일환이다. 기업 간 거래인 B2B에 기업과 소비자와의 거래인 B2C를 결합한 형태의 마케팅 활동으로, 지난 5월에도 '잉글랜드 축구협회(The FA)'와 협업한 바 있다. LG전자는 제품의 인지도 향상과 매출 증대를 노릴 수 있고, 파트너는 팬층을 더욱 두껍게 할 수 있는 일종의 굿즈(goods)로 활용할 수 있어 양측에 모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LG 톤프리(HBS-TFN6)는 명품 오디오 업체 '메리디안 오디오'의 뛰어난 신호처리 기술과 고도화된 튜닝 기술(EQ)을 적용, 프리미엄 사운드를 완성한 제품이다. 음질은 물론, 국제표준 규격(ISO 10993)에 따른 피부 접촉 관련 생물학적 안전성 시험을 통과한 실리콘 소재를 채택하며 위생도 챙겼다. 이어폰을 보관·충전하는 케이스는 대장균 등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해 주는 'UVnano(유브이나노)' 기능을 지원해 제품을 청결한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7-21 10:00:1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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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시멘트, '멸종위기종 서식지 복원사업' 최우수 사업장 선정

환경부장관상 수상…2014년부터 서식지 복원사업 동참 한라시멘트가 '멸종위기종 서식지 복원사업' 최우수 사업장으로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21일 한라시멘트에 따르면 회사가 진행해오고 있는 '1사 1멸종위기종 서식지 복원사업'은 대규모 개발 사업으로 인해 사라지고 있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서식지 복원을 위해 원주지방환경청이 지난 2012년부터 관내 주요 제조업체들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2018년 아세아시멘트의 자회사로 편입된 한라시멘트는 프랑스 라파즈 그룹 소속이던 2014년 원주지방환경청으로부터 환경영향평가 협의사업장으로 선정된 이후 1사 1멸종위기종 서식지 복원사업에 파트너로 동참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한라시멘트가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 온 멸종위기종 서식지 복원과 관련해 지난해 펼친 사업에 대한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이 사업은 한라시멘트가 추진해 온 '개발과 복원을 동시에 추구'하는 환경경영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 한라시멘트는 환경영향평가 협의사업장으로 선정되기 전인 2013년부터 이미 붉은점모시나비 서식지 복원을 시작으로 자사 석회석 광산 복구지 등지에서 원앙, 소쩍새, 하늘다람쥐, 날개하늘나리, 개병풍 등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개체 및 서식지 복원과 모니터링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2017년에는 원주지방환경청, 강원도 자연환경연구공원과 '석회석 광산의 생태계 회복을 위한 멸종 위기종 복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한라시멘트 광산 복원 담당자인 김학성 대외협력팀 부장은 "개발과 자연 보전을 동시에 생각하는 것이 한라시멘트가 추구하는 환경경영"이라며 "멸종위기종 복원사업은 이를 위한 실질적 노력 중 하나로 모회사인 아세아시멘트와 함께 다방면으로 환경 프로그램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1-07-21 08:51:56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