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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신한銀과 손잡고 ESG 경영 가속화

친환경 인테리어 제품 공동 마케팅…친환경 리모델링 금융상품 출시도 지난 20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LX하우시스-신한은행 ESG경영 전략적 업무 협약식'에서 LX하우시스 강계웅 대표(오른쪽)와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LX하우시스 LX하우시스가 신한은행과 손잡고 정부의 그린리모델링 사업 및 착한 소비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ESG 경영을 가속화한다. LX하우시스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LX하우시스 강계웅 대표,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X하우시스-신한은행 ESG경영 전략적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는 친환경·에너지고효율 건축물 확대 활성화와 저탄소 및 재활용원재료 사용 제품 구매를 권장하는 전세계적인 착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인테리어 업체와 시중은행 간 첫 ESG경영 협업 사례다. 먼저, LX하우시스의 환경성적표지 및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한 바닥재 및 벽지, 플라스틱 페트병 재활용 원재료를 사용한 가구용 필름 등 친환경 제품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고단열 창호 등 에너지세이빙 제품에 대해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신한은행의 전국 약 700여개 지점 창구 및 스마트뱅킹 앱(신한SOL), 라이브커머스 채널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LX하우시스의 인테리어 제품을 소개하고 홍보한다. 향후엔 이러한 친환경 및 에너지세이빙 제품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해주는 관련 금융상품도 공동으로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 사는 LX하우시스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신한은행이 대출금리 인하를 지원해주고 전용 상생예금 상품을 출시하는 등의 상생협력 금융지원 활동도 함께 펼쳐 나갈 예정이다. LX하우시스 강계웅 대표는 "신한은행과의 협력은 그린리모델링 사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친환경·에너지세이빙 제품 공급 확대 및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세계적인 화두로 자리잡은 ESG 경영과 착한 소비문화가 국내 인테리어 시장에도 정착되도록 시장의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7-21 08:39: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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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자연 친화 농작물 키우는 '2021 렉서스 영 파머스' 모집…지원금·협업 등 혜택

/렉서스코리아 렉서스가 젊은 농부를 발굴하고 지원한다. 렉서스코리아는 2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021 렉서스 영 파머스'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렉서스 영 파머스는 전국에서 각자 방법으로 자연 친화적 농산물을 재배하는 젊은 농부와 장기적 협력을 맺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하나뿐인 지구를 위한 탄소중립의 한걸음'을 주제로 진행한다. 소셜 벤처 기업인 농사펀드와 함께 심사하며, 다음달 23일 결과를 발표한다. 선정된 젊은 농부 4명은 소정의 농업개발 지원비 제공, 농사펀드와 함께하는 전문 농업 전문가의 멘토링, 커넥트투와 협업을 통한 음료 런칭 및 레시피 개발, 개별 홍보영상물 제작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자신만의 철학으로 농산물을 재배하는 젊은 농부들의 노력은 렉서스가 추구하는 방향과도 많은 부분 일치한다"며, "렉서스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프로젝트와 함께 한국의 다양한 인재들을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커넥트투는 현재까지 13명의 젊은 농부가 공급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계절 한정 음료와 디저트를 출시한 바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7-20 14:46:2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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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사업 '샌드위치'된 삼성전자…투자는 언제쯤

삼성전자가 사면초가에 빠졌다. 반도체에 이어 스마트폰 사업에서도 '샌드위치' 신세로 미래를 장담하기 어렵게 됐다. 경쟁을 뛰어넘을 대규모 투자 역량도 충분한 상황이지만, 좀처럼 최종 결정을 내리지는 못하고 있다. 아이폰12 퍼플 /애플 ◆ 스마트폰 1위 '아슬아슬' 20일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순위는 삼성전자와 샤오미, 애플 순이었다. 샤오미가 애플을 제치고 2위에 오른 것. 2010년 창사 이후 첫 성과로, 전년 동기 대비 83%나 성장했다. 애플(1%)은 물론이고 삼성전자(15%)보다도 높은 수치다. 삼성전자와 점유율 차이도 2%에 불과했다. 삼성전자가 전분기보다 3% 떨어지면서 19%, 샤오미는 17%다. 애플은 14%에 머물렀다. 샤오미가 폭발적으로 성장한 이유는 화웨이 부재가 꼽힌다. 화웨이가 미국 제재로 신제품 생산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대신 샤오미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는 것. 실제로 샤오미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라틴아메리카에서 300%, 아프리카에서 150% 이상 많은 출하량을 기록하면서 화웨이 인기가 높은 국가를 중심으로 성장을 가속화했다. 삼성전자가 출하량 기준으로는 경쟁사인 애플에 그나마 월등하게 앞서있던 상황, 이제는 샤오미에 발밑가지 추격당하게된 셈이다. 그러면서도 매출액 기준으로는 여전히 애플에 크게 열세를 보인다. 1분기 스마트폰 시장 매출 점유율이 애플 42%, 삼성전자는 17.5%에 불과하다. 애플이 프로맥스와 맥스 등 플래그십 모델 판매량이 훨씬 높고, 전체 라인업도 프리미엄 시장을 중심으로 구성됐기 때문이다. 반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S21 출고가를 낮추면서까지 화웨이와 LG전자가 자리를 비운 중저가 시장을 강화해왔다. SK하이닉스 1a D램 /SK하이닉스 ◆ 반도체 초격차도 '흔들흔들' 스마트폰 뿐 아니다. 삼성전자 주력 사업인 메모리 반도체 부문에서도 경쟁 업계 추격이 빨라지는 분위기다. 마이크론이 한발 앞서 4세대 10나노(1a) D램과 176단 낸드플래시를 양산하기 시작했으며, SK하이닉스도 뒤를 따르면서 '세계 최초' 타이틀을 뺏겼다. 여전히 기술적으로는 훨씬 앞서있다는 평가지만, 미세 공정 난이도가 크게 올라간 탓에 격차는 훨씬 줄어들었다는 평가다. 시스템 반도체 육성 전략도 표류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비전 2030'을 천명하고 극자외선(EUV) 공정을 발빠르게 도입하면서 업계 1위 TSMC 추격 발판을 마련했지만, TSMC가 수백조원 규모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면서 다시 앞서나가려는 모습이다. TSMC는 미국에 대규모 공장을 증설하면서 생산 능력을 크게 제고한데 이어, 일본에도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패키징 기술력까지 끌어올리려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평택과 미국 등에 추가 투자와 함께 삼성전기 사업부를 인수하며 패키징 능력을 크게 높였지만, TSMC가 즉시 대응에 나서면서 점유율 방어에 나선 것. 삼성전자가 TSMC에 그나마 우위인 분야는 이제 3나노 이하 공정에 적용 예정인 게이트올어라운드(GAA) 정도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그마저도 TSMC에 뺏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허청에 따르면 주요 5개국 GAA 기술 특허 출원 비중이 TSMC 31.4%, 삼성전자 20.6%였다. 인텔도 'IDM 2.0' 전략을 본격화하면서 삼성전자를 정조준했다. 이미 미국 정부 지원을 등에 업고 대규모 투자를 현실화했고, 파운드리 업계 3위인 글로벌파운드리 인수설까지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 오스틴 공장/삼성전자 뉴스룸 ◆ 투자 실행 '아리송' 삼성전자도 위기를 벗어날 계획을 가지고는 있다. 당장 다음달 언팩에서는 성능을 높이면서도 가격을 낮춘 폴더블폰 신제품을 공개할 계획,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에서 다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잇을 것으로 기대된다. 차세대 메모리 역시 양산이 다소 늦은 대신 성능과 수율 면에서는 경쟁사 대비 훨씬 우수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국내외 투자 일정도 조율 중이다. 평택사업장에 이어 미국 오스틴 공장 증설로 파운드리 경쟁력을 대폭 제고할 예정이다. 반도체 소재와 장비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협력사들과 손잡고 노력하며 '소부장 독립'에도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올 초 의미있는 인수 합병을 통해 경쟁력을 대폭 끌어오겠다고 공언한 상태다. 삼성전자가 보유한 현금만 100조원 이상, 대규모 업체를 충분히 인수하고도 남을만한 금액이다. 문제는 실행이다. 삼성전자는 20조원 규모 미국 파운드리 공장 투자를 결정해놓고서도 부지를 최종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현지 지역 정부와 협상이 길어진 때문으로 알려졌다. 인수 합병 작업도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네덜란드 NXP 등 전장 반도체 기업이 대상으로 거론되지만, 이미 몸값이 뛴 탓에 적기를 놓쳤다는 비판도 나온다. 이재용 부회장 부재 문제가 현실화됐다는 분석이다. 책임지고 대규모 투자를 결정할 경영자가 자리를 비우면서 적극적으로 나서기 어렵다는 것. 코로나19 이후 투자와 M&A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진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7-20 14:34:3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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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에너지 위너상' 3년 연속 최고상…시스템 에어컨 4WAY로

에너지 위너상 로고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3년 연속 '에너지 위너'에 등극했다. 삼성전자는 '제24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8개 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에너지 위너상은 에너지 고효율 제품 생산과 소비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관리공단이 후원한다. 삼성전자는 3년 연속으로 최고상인 '에너지 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삼성 무풍 시스템에어컨 4Way'로다. 삼성 무풍 시스템에어컨 4Way는 열교환기와 팬 등 주요 부품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냉매 사이클을 최적 설계해, 올해 출시된 10개 전 모델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취득했다. 또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냉방효율을 평균 26%, 난방효율을 평균 34% 향상시켰으며, 무풍 기술 등을 통한 저탄소 배출 구현으로 한국 '녹색기술인증'을 취득했다. 아울러 ▲'에너지 효율상'에 '비스포크 그랑데 건조기 AI'와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에너지 기술상'에 '비스포크 패밀리허브 냉장고'와 '솔라셀 리모컨' ▲'에너지 위너상'에 '갤럭시 북 프로 360', '비스포크 그랑데 세탁기 AI', '시스템에어컨 DVM S2' 제품도 선정됐다. 에너지 위너상 최고상을 받은 삼성 무풍 시스템 에어컨 /삼성전자 '에너지 효율상'을 받은 '비스포크 그랑데 건조기 AI'는 히트펌프와 건조 제어에 고효율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했으며, 360도 에어홀에서 풍부한 바람이 골고루 퍼져 나와 많은 양의 빨래도 빠르게 건조할 수 있다. '비스포크 식기세척기'는 마지막 헹굼 물의 가열 온도를 낮춰 에너지 사용량을 5% 절감했다. '에너지 기술상'을 수상한 '비스포크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모터 효율 개선과 디스플레이 자동 절전모드를 통해 대기전력을 66% 절감했다. 2021년형 QLED TV에 적용된 '솔라셀 리모컨'은 태양광이나 실내조명으로 충전해 사용할 수 있어, 기존 리모컨 대비 소비전력을 80% 이상 줄였다. '에너지 위너상'에 선정된 '갤럭시 북 프로 360', '비스포크 그랑데 세탁기 AI', '시스템에어컨 DVM S2' 역시 에너지 절감 기술을 인정받아 수상에 성공했다. 삼성전자 글로벌CS센터 김형남 전무는 "삼성전자는 탄소 저감, 자원 순환, 생태 복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인권과 다양성 존중, 미래세대 교육, 기술 혁신을 통한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절감을 위한 기술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한국, 미국, 유럽 등 총 10개 국가에서 글로벌 환경마크를 취득했고, 지난해 말 기준으로 총 816개 환경마크 인증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제품별 에너지 효율 향상 전략을 수립해 적용하고 있으며, 제품 사용 단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2009년부터 2020년까지 누적 3억 1백만 톤 감축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7-20 13:00:4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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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에너지위너상 5년 연속 업계 최다…트롬 세탁기 등 '11개'

/LG전자 LG전자는 5년 연속으로 가장 많은 제품으로 에너지 위너상을 받았다. LG전자는 제24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본상 11개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5년간 업계 최다 수상 기록이다. 가전 시장에서 폭넓은 고효율 가전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인정 받은 셈. 대상도 2개 받았다. LG전자 트롬 세탁기 씽큐는 에너지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나노셀 TV는 에너지대상을 수상했다. LG 트롬 세탁기 씽큐는 12kg 용량과 고효율을 모두 갖춰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 고객에게 제격이다. 기존 10kg 용량 모델(F10SR) 대비해 세탁시간은 19% 단축됐고 에너지 사용량과 물 사용량은 각각 41%, 29% 줄었다. 인공지능 DD(Direct Drive)를 탑재해 의류의 무게와 재질을 감지한 후 LG전자만의 세탁방법인 6모션 가운데 최적의 모션으로 세탁한다. LG 나노셀 TV(75NANO83KPA)는 광효율과 색재현율을 높인 프리미엄 LCD TV다. LG전자는 부품 통합, 저전압 기술, 화면분할구동(로컬디밍) 기술 등을 적용해 지난해 출시한 동급 모델(75UN7800GNA) 대비 소비전력을 56% 줄였다. 아울러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는 CO2저감상 및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 ▲디오스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는 에너지효율상 ▲인공지능 3.0 듀얼베인 시스템에어컨은 에너지기술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휘센 타워 에어컨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 ▲물걸레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M9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 ▲디오스 빌트인타입 냉장고 오브제컬렉션은 각각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 H&A사업본부장 류재철 부사장은 "제품의 본질인 성능과 디자인은 물론 친환경 고효율 기술을 지속 발전시켜 가전명가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7-20 13:00:3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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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에버랜드, 온라인으로 아기 판다 푸바오 첫 돌잔치

엄마(아이바오)와 놀고 있는 에버랜드 아기판다 푸바오 /삼성물산 아기 판다 푸바오가 랜선으로 첫돌 축하를 받았다. 삼성물산 에버랜드는 20일 온라인을 통해 푸바오 랜선 돌잔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푸바오는 일부 직원들과 함께 돌잡이와 생일 축하 편지, 선물 증정 등 첫 생일 잔치를 받았으며,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에서 팬들과도 만났다. 푸바오는건강과 장수, 인기, 행복이라는 의미를 가진 음식 당근과 대나무, 사과와 워토우로 차려진 상을 받았고, 돌잡이를 끝내고 생일 축하 편지를 읽고 사육사들이 선물한 나무 미끄럼틀도 받았다. 푸바오는 지난해 7월 20일 태어났다. 몸길이 16.5cm, 몸무게 197g으로 조그맣게 태어났지만, 이제는 몸무게가 40kg에 달하며 건강을 되찾았다. 혼자서도 나무 꼭대기에 쉽게 올라갈 정도로 힘이 세지고, 주식인 어미젖(모유) 외에도 대나무와 죽순을 맛보기 시작하는 등 성장 단계에 맞게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에버랜드 동물원 관계자는 "푸바오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이유는 사육사들의 헌신적인 보살핌과 자연포육을 하고 있는 엄마 아이바오의 모성애 덕분"이라며 "푸바오도 다른 판다들과 마찬가지로 생후 1년에서 1년6개월 사이에는 어미젖을 완전히 떼고 대나무가 주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에버랜드는 이날 푸바오의 성장 이야기와 사진을 담은 포토에세이 '아기판다 푸바오'도 처음 공개했다. 강철원 사육사가 글을 쓰고 류정훈 포토그래퍼가 촬영한 사진으로 엮었다. 공개되지 않았던 이야기와 사진도 함께 담았다. 아울러 푸바오 성장 이야기를 에버랜드 블로그에서 '아기판다 다이어리'를 통해 연재 중이다. 지난해 7월 28일 시작해 21일 연재를 마감할 예정으로, 누적 조회수가 50만회를 넘었다. 한편 에버랜드는 푸바오 뿐만 아니라 엄마 아이바오(7/13)와 아빠 러바오(7/28)는 물론, 강철원 사육사(7/18)까지 판다 가족의 생일이 모두 모여 있는 7월을 맞아 다양한 판다 상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별 기획전도 네이버 '에버랜드 온라인 스토어에서 7월말까지 진행 중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7-20 13:00:0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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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동행세일' 18일간 1180억 어치 팔았다

대·중소기업, 소상공인, 전통시장등 두루 참여…TV홈쇼핑등서 891억 온라인 기획전 통해 268억 매출…라이브 커머스도 21억 어치 팔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11일 대한민국 동행세일 페막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중기부 18일간 열린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총 1180억원 어치가 팔렸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대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비롯해 전통시장, 온라인 쇼핑몰, TV홈쇼핑 등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이런 가운데 올해 동행세일 기간 신용·체크카드 일평균 국내 승인액은 2조6156억원으로 지난해 동행세일 평균 2조2501억원보다 16% 늘었다. 2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올해 동행세일 기간 판매 부문별 최종 실적을 집계한 결과 TV홈쇼핑 등을 통해 891억원, 온라인 기획전은 267억5900만원,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21억4200만원의 매출을 거뒀다. 가장 매출이 컸던 TV홈쇼핑의 경우 7대 홈쇼핑사인 롯데, 공영, CJ, 현대, GS, NS, 홈앤쇼핑에서 동행세일 특별조건으로 384개 상품을 판매했다. 올해 처음으로 동행세일에 참여한 T커머스 채널인 K쇼핑, 쇼핑엔티, W쇼핑도 인기를 누렸다. 온라인 기획전의 경우 올해 동행세일에선 26개 민간쇼핑몰과 '가치삽시다' 플랫폼, 온라인전통시장관, 공영쇼핑 온라인몰, 지역온라인몰 등이 두루 참여했다. 특히 지역 특산품 등의 판매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동참한 지자체 대표 온라인몰 16개도 총 8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서울(ON서울마켓), 부산(크리에이티브샵), 대구(무한상사), 인천(인천e몰), 광주(광주김치), 대전(온통대전몰), 울산(울산몰), 경기도(착착착), 강원(강원마트), 충북(청풍명월장터), 충남(농사랑), 전북(거시기장터), 전남(남도장터), 경북(사이소), 경남(e경남몰), 제주(이제주몰)가 함께 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온라인 전통시장의 경우 전국 61개 전통시장이 참여한 가상현실(VR) 전통시장관에서 약 16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온라인 장보기(근거리 배송)에선 130여 곳의 전통시장에서 4000여개 점포가 약 4억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면서 "동행세일을 맞아 진행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전통시장의 온라인 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동행세일 기간 동안 가치삽시다 플랫폼, 공영쇼핑과 위메프·티몬 등 10개의 민간채널에선 총 186회의 방송이 진행됐다. 총 255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동행세일 전체 기간을 통틀어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총 16만6800여개가 판매돼 21억42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18일간의 누적 시청자 수는 총 185만명에 달했다. 한편 동행세일에 참여한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인 공영쇼핑도 이번 기간 동안 중소기업 상품, 농축수산물 총 340여개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해당 기간 74만 고객이 참여했으며 18일간의 주문 고객수는 직전 18일과 비교해 약 9% 늘었다. 동행세일 기간 공영쇼핑 신규 가입자도 11만명에 달했다. 이는 동행세일 전과 비해선 약 14% 증가한 숫자다.

2021-07-20 12:00: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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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ESG 3대 방향성 공개…이해관계자 행복 강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지/SK㈜ SK㈜가 ESG 경영에 3대 방향성을 마련했다. SK㈜는 20일 지속 가능경영 보고서 '미래를 향한 SK의 새로운 여정'을 발간하고 ESG 경영 성과와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는 성과 중심의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사업 구조 및 ESG 경영에 대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ESG 기반의 미래 지향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진화 모습과 경영체계 혁신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SK㈜는 설명했다. 최태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은 어느 때 보다 사회가 요구하는 새로운 기업의 역할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한 때"라며 "SK도 ESG 경영 등 새로운 기업가 정신에 기반한 경영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데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는 투자와 사업 부문별로 ESG 기반 사업 포트폴리오 변화 목표를 담았다. 먼저 투자 부문은 전문가치투자자로서 첨단소재, 바이오, 그린, 디지털 등 ESG 기반 핵심 영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함으로써 파이낸셜스토리 실행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사업부문에서는 다년간 축적한 산업 지식과 인공지능, 블록체인, 클라우드, 데이터 영역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과 사회의 종합 디지털 전환 파트너로 진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ESG 중심 경영 체계 3대 방향성도 함께 제시했다. 이사회 전문성과 독립성을 더욱 높이고 모든 의사결정 과정에서 중요한 경영 활동 판단 기준으로 이해관계자들의 행복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등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사회적가치 관리시스템 기반 사회적 가치를 관리하고 ESG 핵심 지표 관리를 강화하는 등 실천 시스템도 고도화하며, 투자 결정 과정에 ESG 성과 평가 결과를 지속 반영하겠다는 내용이다. 아울러 SK㈜는 사회적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스타트업 대상의 임팩트 투자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부터 2023년까지 총 450억 규모의 임팩트 투자를 진행할 계획으로, 청년 장애인 대상 IT 교육/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씨앗(SIAT) 등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 모델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적극적인 기후 변화 대응 노력도 지속한다.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가 제시하는 기준에 맞춰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목표를 추가로 공개하는 등 환경 분야 글로벌 리더십 확보를 위한 노력도 소개했다. SK㈜ 관계자는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ESG에 대한 진정한 고민과 함께 ESG 기반 지속가능경영 전략의 구체적인 내용들을 담았다"며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단단히 구축하고 변화의 방향성과 의지를 이해관계자들과 진솔하게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 는 2012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왔으며, 지난해에는 ▲경제간접 기여성과 ▲비즈니스 사회성과 ▲사회공헌 사회성과 등 3가지 영역에서 각각 9421억원, 844억원, 126억원의 사회적가치를 창출했다고 밝힌바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7-20 11:18:2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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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中企 육성·혁신돕는 '지역중소기업법' 내년 1월 시행

정부·지자체, 지역 중소기업 육성 책무 명시…지역 뉴딜서도 역할 지역혁신 선도기업, 스마트 혁신지구 도입…긴급지원 체계도 마련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혁신을 촉진하는 근거법이 마련, 내년 1월 시행에 들어간다. 정부는 20일 국무회의에서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지역중소기업법) 제정안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균형발전과 지역균형뉴딜 등 경제·정책환경이 바뀌었고, 지역에서 한국판 뉴딜을 뒷받침하기 위해선 지역중소기업들의 주도적인 역할이 중요해 이참에 별도의 법을 만든 것이다. 지역중소기업법은 지역중소기업의 정의와 정부 및 지자체의 지역중소기업 육성 책무를 명시적으로 규정했다. 수도권을 포함한 각 시·도 관할구역에 있는 중소기업을 '지역중소기업'으로 폭넓게 정의하되, 비수도권 중소기업에 대해선 우대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또 공공기관, 공기업, 대학, 연구기관, 지역중소기업 관련 법인이나 단체 등이 지역중소기업들의 혁신을 위한 협력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시·도지사와 협의해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기본지침을 작성하고, 시·도지사는 지침에 따라 육성계획을 수립해야한다. 지역혁신 선도기업, 스마트 혁신지구 등 새로운 제도도 도입한다. '지역혁신 선도기업'은 지역의 거래관계망을 주도하는 혁신기업을 의미한다. 글로벌 선도기업 등 지역의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술개발과 사업화자금 등 정부지원을 집중할 예정이다. '스마트 혁신지구'는 낙후된 중소기업 밀집지역의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각종 특례 제공, 기업 유치, 기반시설과 공동활용 인프라의 설치·운영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우선, 올해 하반기 스마트 혁신지구 2곳을 선정해 지역중소기업 간 공동활용이 가능한 스마트 플랫폼 구축 등을 지원한다. 공단 등 중소기업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위기지표 수시 모니터링, 긴급지원 등을 시행하는 위기대응 체계도 구축한다. 중기부 김성섭 지역기업정책관은 "그동안 지역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음에도 별도의 법률체계가 없어 한계를 겪었다"면서 "앞으로 지역 단위의 위기 발생에 사전적으로 대응하는 등 효과성이 높아지고 지역중소기업 실태조사와 지역별 정보시스템 구축, 전문 연구기관과 전담기관 설립 등 지역중소기업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위한 각종 인프라도 구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21-07-20 11:16:4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