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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언팩 앞두고 '신나는 모바일 경험' 예고…"놀라운 변화 기대해"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삼성전자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이 '갤럭시 언팩'을 보름여 앞두고 다시 한 번 혁신을 약속했다. 이미 많은 내용이 유출된 탓인지 미리 Z시리즈와 S펜 확대 적용 등을 공식화했지만, 기술 혁신과 새로운 경험 등 새로운 제품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노 사장은 27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스마트폰 혁신의 미래를 펼치다'는 기고문을 발표했다. 노 사장은 기고문에서 이례적으로 언팩에서 갤럭시Z폴드와 Z플립, 갤럭시 워치 차기작을 선보일 예정임을 공식화했다. 폴더블폰 최초 S펜 지원과 함께, 예년과 달리 노트 시리즈를 소개하지 않는다는 점도 분명히했다. 이미 '팁스터' 등에 의해 렌더링 등 여러 정보가 공개된만큼,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그러면서 기술 혁신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도 강력하게 내비쳤다. 그동안 소비자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에픽 카메라, 선명한 스크린, 오래가는 배터리, 강력한 보안 등 필수 기능을 선제적으로 도입한 바 있다며, 혁신 기술을 집약한 Z시리즈를 앞세워 새로운 모바일 경험으로 이어가겠다는 것. 특히 노 사장은 '개방'에 초점을 맞췄다. '개방형 생태계'만이 사용자에 맞는 경험을 창조하고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신념이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협업해 앱 사용 경험을 최적화하는 등 개방성을 확대하면서도, 최첨단 보안 기술을 지속 개발해 소비자 경험을 확대하면서 프라이버시도 지키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공개한 통합 스마트 워치 플랫폼인 원 UI 워치도 언급했다. 기존 갤럭시 워치에 구글 OS를 통합한 것으로, 이번 언팩에서 공개될 갤럭시 워치 차기작에 탑재될 예정이다. 폴더블 대중화도 예고했다. 구글 등 많은 파트너들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새로운 폴더블폰에서 한층 최적화한 앱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갤럭시 Z플립은 더 유려한 스타일과 함께 강하고 견고한 내구성을 갖췄다며 소개했다. 그 밖에도 높아진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모바일 경험을 공개하겠다며 언팩 기대감을 높였다. 폴더블폰 최초로 S펜을 도입하는 등 놀라운 변화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트 시리즈를 소개하 않는 대신, 다른 단말에서 노트 경험을 지속 확장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기고를 마무리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7-27 14:43:4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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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에 밀린 유료방송, 대책 마련하는 공청회 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유료방송 시장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온라인 공청회를 연다. 과기정통부는 '유료방송 제도 개선방안'에 관한 토론과 의견 수렴을 위해 온라인 공청회를 27일 오후 2시 오송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유료방송 시장 성장 정체,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확산에 따른 유료방송업계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료방송 규제를 폐지·완화하고 유료방송사 자율성을 늘려 국민 미디어 복지를 신장하겠다는 취지다. 구체적으로는 유료방송에 대한 ▲소유 및 겸영 제한 완화, ▲허가·승인·등록제도 개선, ▲인수·합병 활성화, ▲지역채널 및 직접사용채널 활성화 등 총 6개 항목 24개 과제를 제안한다. 강준석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발제를 맡고 미디어 및 법률 전문가와 시민단체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공청회는 과기정통부 공식 채널(유튜브, 네이버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공청회 영상은 '21년 8월 3일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각종 시행령 및 관련 고시 개정안을 마련하고 '유선방송 시설 변경허가에 관한 업무처리 지침', '유료방송 이용약관 신고 절차' 등 가이드라인 정비를 연내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2021-07-27 14:00:19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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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재단, 여름방학 청소년 대상 온라인 강연회 '서머 쿨 토크 페스티발' 개최

/호암재단 호암재단이 여름방학을 맞은 전국 청소년에 꿈과 비전을 전달한다. 호암재단은 8월 2일부터 5일까지 줌과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청소년강연회 '펀 앤 런, 서머 쿨 토크 페스티발'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9년까지 삼성호암상 시상식 전후로 매년 진행하던 강연회를 코로나19를 피해 온라인으로 옮긴 것이다. 국내 최고 수준 강연자들을 초청해 현장 및 방문학습 기회를 잃은 청소년들에도 안전하고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제는 미래 첨단기술부터 인문학, 기후변화, 창의적 사고, 사회공헌 등이다. 삼성호암상 수상자를 포함한 총 12명의 석학이 강연과 패널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진은 정지훈 DGIST 교수, 오준호 KAIST 석좌교수,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와 홍승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김지윤 민주주의학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재찬 한양대 교수, 김용섭 날카로운력상상력연구소 소장, 이상엽 KAIST 특훈교수, 방송인 타일러 라쉬, 김태원 구글 전무, 김하종 안나의집 대표, 하상욱 작가 등이다. 진행은 과학유튜버 이효종과 영어방송 인기 아나운서 서미소랑이 맡아 청소년들의 흥미를 더욱 돋궈줄 전망이다. 호암재단은 8월 1일까지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가를 받아 질의 응답과 패널 토의 참가자도 모집한다. 또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강연이 끝난 이후에도 유튜브를 통해 강연회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하고 책자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7-27 13:45:5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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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미터 기준 틀렸다" 인텔, 새로운 파운드리 기준에 '포스트 EUV'까지 제시

인텔 파워비아 /인텔 "반도체 미세 공정 숫자는 트랜지스터 길이와 일치하지 않는다" 인텔은 반도체 업계에서 널리 통용 중인 '나노미터' 기준을 강력하게 비판하며, 파운드리 업계 화려한 복귀를 예고했다. 인텔이 깨어났다. 그동안 높은 비메모리 양산 기술력을 갖췄으면서도 자사 CPU에만 적용해 시장에서 뒤쳐지던 상황, 다시 파운드리 시장에 복귀하면서는 이름보다 진짜 성능으로 리더십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포스트 EUV' 시대까지 미리 준비하며 '초초격차'에도 시동을 걸었다. 인텔코리아는 27일 온라인을 통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날 '인텔 액셀러레이티드' 발표 내용을 국내 매체에 소개하는 내용이다. 이번 발표는 'IDM 2.0'에 기반한 파운드리 사업 육성 방침에 이어, 앞으로 제품 개발과 양산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히기 위해 마련됐다. 인텔은 우선 '나노미터' 를 배제키로 했다. 이미 1997년부터 나노미터 기반 공정 명칭이 실제 게이트 길이와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했고,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IFS)를 출시하면서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권명숙 인텔코리아 사장이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인텔코리아 이에 따라 슈퍼핀 다음부터는 2025년까지 '인텔 7' '인텔 4' '인텔 3' '인텔 20A' 순서대로 파운드리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인텔 7기반 제품은 내년 1분기까지 생산을 시작하게 되며, 트랜지스터 최적화로 슈퍼핀에 비해 성능을 10~15% 끌어올릴 예정이다. 올해 엘더레이크와 내년 1분기 생산 예정인 사파이어 래피즈가 준비됐다. 인텔 4는 인텔에서 처음으로 EUV 장비를 도입하며 이전 대비 와트당 약 20% 성능을 더 낼 수 있을 전망이다. 2022년 하반기 생산이 예정됐다. 이어서 인텔3가 EUV에 핀펫을 최적화해 2023년 하반기 생산에 돌입하게 된다. 인텔 20A는 파운드리 업계 새로운 시대를 염두에 두고 명명됐다. 반도체 공정이 나노미터가 아닌 옹스트롬(0.1나노미터) 단위로 돌입할 것으로 예상한 것. 인텔은 이미 18A 수준 공정도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인텔은 2024년 예정인 20A에 리본펫과 파워비아라는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게 된다. 리본펫은 게이트 올 어라운드로 잘 알려진 기술, 파워비아는 신호 전송을 최적화하는 인텔의 독자 기술이다. 특히 인텔은 20A부터 퀄컴 제품을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 파운드리가 시작부터 큰 고객사를 맞이하게 된 것. 아울러 패키징 부문에서도 개발을 거듭하면서 AWS에도 공급을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2025년 18A 부터는 EUV를 넘어선 '하이 NA EUV'를 업계 최초로 시도하기로 했다. 이미 ASML과 협의를 끝낸 상태다. 인텔은 이를 통해 '무어의 법칙'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원자 단위로 돌입하는 옹스트롬은 물론이고, 원소기호표에 있는 모든 원소를 활용할 때까지 무어의 법칙을 끝내지 않을 거라는 강력한 확신도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7-27 13:45:5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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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슈퍼사이클' 수준 매출 기록…하반기 전망도 '쨍쨍'

SK하이닉스 이천 행복문.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2018년 이후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슈퍼 사이클에 본격적으로 올라타는 모습이다. SK하이닉스는 2분기 매출액이 10조 3217억원, 영업이익이 2조6946억원이라고 27일 공시했다. 시장 전망치를 약간 하회하는 수준이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각각 20%, 38.3% 증가한 것이다. 특히 매출액은 2018년 3분기이후 처음으로 다시 10조원대로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SK하이닉스는 PC와 그래픽, 컨슈머용 메모리 수요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중국을 중심으로한 고용량 제품 판매 증가와 코로나19로 인한 IT 기기 호황, 비트코인 채굴 증가 등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서버용 메모리 수요 회복도 주효했다. 첨단 공장 제품 판매 비중도 늘어나면서 원가 경쟁력도 크게 높였다. 10나노급 2세대(1y)와 3세대(1z) D램, 128단 낸드 플래시 판매를 늘리면서 전보다 단위당 원가 절감을 실현하는데 성공했다. 128단 낸드 비중은 2분기 말 50%를 넘어섰다. 다만 올 초 M16 초기 가동 비용과 함께, 성과급과 우리사주 지급 등 인건비 상승으로 매출원가와 판매 관리비가 각각 4%, 17%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하반기에는 수요가 더 늘어나면서 실적도 추가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우선 PC 시장이 교육용과 기업용 PC 수요 증가로 2년 연속 10% 이상 출하 성장을 이어가고, 모바일도 5G 전환에 이어 신제품 출시에 따른 계절적 성수기 및 고용량화 추세를 기대했다. 서버에서도 신규 투자 확대와 신규 CPU 출시에 따른 수요 증가가 본격화한다고 예상했다. 이에 따른 올해 시장 성장률은 D램이 20%, 낸드는 30%중후반대로 보고 있다. 상반기 메모리 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 중이라면서, D램은 당초 예상했던 20%를 넘길 것으로 봤다. 낸드 역시 2분기 가격이 큰폭으로 상승 전환하면서 기대보다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3분기 턴 어라운드, 연간 기준 흑자까지 바라봤다. SK하이닉스는 D램에서 1z 16Gb 양산을 확대함과 동시에, EUV를 활용한 4세대(1a) 10나노 D램과 DDR5 양산을 시작하며 기술 리더십 확보 및 원가 경쟁력 제고를 계획했다. 낸드에서도 176단 양산과 128단 이상 비중을 80%로 늘리고 고용량 제품 판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어서 내년에도 재고 감소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며, 코로나 회복으로 소비가 기업으로 넘어갈 수 있다며 메모리 반도체 시장 지속적인 성장을 점쳤다. 인텔 낸드플래시 사업부 인수와 관련해서는 중국 승인만을 남겨둔 상태다. 중국을 제외한 7개국에서 무조건 승인을 마무리, 중국에서도 파이널 리뷰 단계라 연말 인수 마무리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SK하이닉스 노종원 부사장(CFO)은 "당사는 실적 개선을 위한 노력 뿐 아니라 ESG 경영 강화와 소통에도 적극 나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7-27 13:45:2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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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원, KAIST·KETI와 소·부·장 기업 육성 지원나서

관련 분야 기술개발 전주기 지원협력 체계 구축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손잡고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 지원에 나선다. 기정원은 KAIST, KETI와 '소재·부품·장비분야 기술개발 전주기 지원의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소·부·장 전략협력 R&D'는 소부장 분야의 기술·인프라·인력을 보유한 대학, 연구기관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플랫폼화), 소부장 분야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새로 도입해 시범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KAIST와 KETI는 운영기관으로서 시장에 필요한 기술을 직접 발굴해 기술제안요청서(RFP)를 기획하고, 소부장 분야 중소벤처기업과 공동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등 R&D 민간 플랫폼으로써 기술개발 수요에 따라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재홍 기정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대학과 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개발 인프라를 중소·벤처기업이 자유롭게 활용하고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앞으로 좋은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세계적인 소·부·장 기술력을 확보하고 자립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07-27 09:15: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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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신북방 진출 비즈니스 위크' 참여社 모집

10월5~8일까지 행사…이달 30일까지 30곳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오는 10월5일부터 10월8일까지 '신북방 진출 비즈니스 위크'를 열고 중소벤처기업의 신북방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27일 중진공에 따르면 중진공은 이 기간 동안 신북방 경제협력 핵심 지역인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현지기업과 진행하는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여할 중소벤처기업을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온라인 수출 상담회 일정은 러시아가 10월5일부터 6일,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이 10월6일부터 7일까지다. 중진공은 현지 진출 가능성을 감안해 30개사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별 제품의 현지 시장조사, 매칭 가능한 해외 바이어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수출 상담회의 실효성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중점 모집분야는 러시아의 경우 조선기자재, 농자재, 도로 및 건축자재, 화장품, 농수산 가공식품, 의료기기 및 부자재, 산업생산설비 분야다.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탈은 생활용품, 화장품, 농수산 가공식품, 농자재, 산업용 자재다. 온라인 수출 상담회 참가 신청은 별도 양식의 신청서와 회사 소개자료를 중진공 홈페이지 공고문에 나와 있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중진공은 또 비즈니스 위크 동안 수출 상담회와 동시에 신북방 국가별 현지 온라인 시장 진출 방안을 주제로한 세미나와 우리나라와 러시아 극동지역 기업간 협력 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도 진행한다. 행사들은 모두 온라인(Zoom, YouTube)을 통해 생중계한다. 김학도 이사장은 "국내기업에게 신북방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10월 첫 주를 신북방 진출 비즈니스 위크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중진공은 모스크바·알마티BI 등 해외거점을 중심으로 현지기관과 적극 협력해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성공적인 신북방 시장 진출과 수출 국가 다변화를 돕겠다"고 전했다.

2021-07-27 08:40: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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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3년만에 분기 최대 매출…호재 지속 전망

SK하이닉스 이천 행복문.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3년만에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2분기 매출액 10조 3217억 원에 영업이익 2조 6946억 원이라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2018년 3분기 이후 최대치다. 전분기 대비 22% 증가, 영업이익도 103%나 늘었다. SK하이닉스는 메모리 시장 호황에 따른 것으로 설명했다. PC와 그래픽 등 소비자 수요가 크게 늘었고, 서버용 수요도 회복됐다. 특히 10나노급 2세대(1y)와 3세대(1z), 128단 낸드플래시 등 첨단 공정 제품 비중이 높아 원가 경쟁력을 높인 것도 호재로 꼽았다. SK하이닉스는 하반기에도 성수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낸드플래시는 고양량 모바일 제품과 기업용 SSD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64GB 이상 고용량 서버 D램을 늘리고, 1a와 DDR5 D램을 공급하는 등 기술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낸드 부문은 모바일 소루션과 기업용 SSD 판매 확대로 3분기 흑자 전환, 연말에는 176단 양산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SK하이닉스 노종원 부사장(CFO)은 "당사는 실적 개선을 위한 노력 뿐 아니라 ESG 경영 강화와 소통에도 적극 나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7-27 08:35:0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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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세종시대 '활짝'…中企 정책 총괄조정기능 강화

부처 격상 4년, 중기청 출범 23년만에 세종시로 이전 文 대통령, 임서정 일자리수석 통해 특별메시지 전달 현판제막식엔 전임 홍종학·박영선 장관 참석해 '축하' 권칠승 장관 "中企 정책 100년 책임지는 기관되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오전 세종시에서 청사이전을 알리는 현판제막식을 가졌다. (왼쪽 4번째부터)홍종학 전 장관, 권칠승 장관, 박영선 전 장관, 임서정 청와대 일자리수석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부 【세종시=김승호 기자】문재인 정부에서 유일하게 장관급부처로 격상한 중소벤처기업부가 출범 4년만에 '세종 시대'를 활짝 열었다. 중소기업청으로 시작한지 23년만에 과천청사→대전청사를 거쳐 세종에 터를 잡았다. 문 대통령은 임서정 청와대 일자리수석을 통해 중기부에 특별메시지를 전달했다. 중기부는 26일 세종시에 마련한 청사에서 현판제막식을 가졌다. 현판식엔 현 권칠승 장관 뿐만 아니라 전임 홍종학 장관, 박영선 장관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은 현 정부들어 중기부가 출범한지 4년째 되는 날이기도 하다. 문 대통령은 특별메시지에서 "신생부처로서 지원과 역량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역대 장관들과 소속 공무원들, 산하기관 임직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뛰어준 결과로 노고를 거듭 치하하며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세종 시대를 연 것은 단순히 근무공간만 이전한 것이 아니라 명실상부한 중소기업 정책의 주무 부처로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중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면서 중소기업에 젊은 인재가 모이고, 창업과 도전을 통해 청년들이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는 혁신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일 개최한 국무회의자리에서도 '신생부처 중기부'의 출범 4주년을 축하하기도 했다. 중기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이어짐에 따라 향후 소상공인 경영안정에 우선적으로 집중할 방침이다. 앞서 국회는 희망회복자금(4조2191억원), 손실보상제도(1조263억원), 긴급대출(2772억원) 등 총 5조5226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피해회복지원 3종 자금'을 중심으로 한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킨 바 있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6일 중기부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중기부 '제 2벤처붐'도 이어간다, 혁신 중소·벤처기업 육성, 지역기반 창업활성화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기업들 맞춤형 지원도 강화한다. 모태펀드에서 2700억원을 출자해 총 61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 청년 창업과 지역 투자도 활성화한다. 창업기업 전용 정책자금도 당초 1조1000억원에서 1조4000억원으로 늘린다. 해외 현지 엑셀러레이팅 지원을 강화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도 촉진한다. 권칠승 장관은 "중기부는 세종 시대를 맞아 전부처 중소기업 정책의 총괄기능을 강화하고 중소기업 미래 준비를 위한 중장기 정책 개발 및 빅데이터 기반 정책 개발 수립 체계를 구축해 정책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소기업정책심의회 총괄·조정기능 강화를 통해 정책의 효율성과 효과성 제고 ▲중장기 정책과제 개발을 위해 미래산업전략팀을 정책국으로 이관을 통한 정책 수요 신속·적극 대응 등이 계획을 밝혔다. 권 장관은 "앞으로 '중기부 공무원답다'는 신조어가 나오길 기대한다. 중소기업 정책 100년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사명과 각오를 다지겠다. 중소벤처기업인과 소상공인에게 희망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청사.

2021-07-26 14:58: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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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콤, 펜 타블렛 인튜어스 구매자에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 선물

/한국와콤 한국와콤이 소비자들에 아이스크림을 쏜다. 한국와콤은 펜 타블렛 와콤 인튜어스 구매자 전원에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와콤 펜 타블렛 인튜어스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금일부터 9월 12일까지 행사 대상 제품을 구매하고, 9월 16일까지 구매 정보 등록을 하면 된다. 행사 대상 제품은 인튜어스 소형, 인튜어스 소형 블루투스, 인튜어스 중형, 인튜어스 중형 블루투스 총 4종이며, 사은품으로 증정되는 기프티콘은 각 제품별로 상이하다. 와콤 인튜어스는 초보자, 학생, 취미생활자 모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펜 타블렛이다. 인튜어스 구매 시 클립스튜디오페인트프로 등 웹툰이나 일러스트 작업을 할 수 있는 드로잉 소프트웨어는 물론이고, 익스플레인 에브리씽, 림누 등 온라인 강의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용 소프트웨어도 기본 제공된다. 학생, 선생님 등 온라인 강의를 할 때나 직장인의 재택근무처럼 언택트 라이프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사이즈는 소형과 중형 두 가지이며, 블루투스 연결로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델과 유선 모델 두 가지 타입 중 선택할 수 있다. 한국와콤 성상희 마케팅 부장은 "최근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으로 비대면 환경이 일상화되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의 여름방학 시즌을 맞이해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등 초보 사용자에게 인기가 많은 인튜어스 모델로 사은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에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와콤 타블렛을 활용해 일상에서 디지털 드로잉, 디지털 필기를 통해 언택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7-26 14:34:56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