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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딜 1주년' 정부, 데이터댐,5G·AI 등 민간주도로 활성화한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이 지난 16일 부산 파크하얏트부산호텔에서 열린 '디지털뉴딜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개발 기술협력 설명회' 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정부가 디지털 뉴딜 1주년을 맞아 데이터 댐 사업 등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큰 성과를 냈다고 발표했다. 또 기존 디지털 뉴딜을 계승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추진한 디지털 뉴딜 1주년 성과를 종합하고 향후 추진할 디지털 뉴딜 2.0 주요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디지털 뉴딜은 지난해 7월부터 시작한 국가 혁신 프로젝트로 코로나19로 빚어진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디지털 대전환을 통해 국가·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했다. 정부는 디지털 뉴딜 정책으로 경제·산업 전반에 혁신을 촉진했다고 평가했다. 대표사업인 '데이터 댐'은 소프트웨어(SW), 시스템통합(SI)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데이터·인공지능(AI) 공급기업이 크게 늘었다. 2019년 대비 올해 각각 2.9배, 4.5배 증가했다. 국내 데이터 시장은 꾸준히 성장했다. 2019년 16조9000억원에서 2020년 19조3000억원으로 14.3% 올랐다. 정부는 디지털 뉴딜 정책으로 데이터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도 추진했다. 데이터·AI 등을 통해 비즈니스를 혁신할 수 있도록 바우처 12만7000개를 지원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이 아닌 기업에 12만개를 지원해 공장, 소상공인 점포 등에서 생산성이 높아지는 등 디지털 전환 효과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정부는 디지털 뉴딜 사업 참여기업 95%가 중소·벤처기업이고 데이터댐, 공공데이터 청년 인턴 등 뉴딜 주요 사업에 약 9만명이 참여한 만큼,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평가했다. 디지털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디지털 뉴딜 2.0 주요 방향도 제시했다. 우선, 기존 디지털 인프라를 민간 주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비한다. '데이터 댐'은 산업 각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가명정보 결합, 분야별 활용 경진대회 등을 통해 민간 활용을 촉진할 계획이다. 또 민간 주도의 혁신이 일어나도록 공공부문이 민간 클라우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5G·AI 등 중점 프로젝트는 활용영역을 산업과 지역 전반으로 확산한다. 산업 전 영역에서 5G 특화망을 적용하고 지역 거점에 AI 대형선도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내 기업 글로벌 진출과 신산업 육성도 지원한다. 정부는 '스마트 병원', 'AI 정밀의료'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하면서 성공 사례를 통해 글로벌 진출에 지원할 예정이다. 블록체인과 사물인터넷(IoT) 기술, PIM반도체 등에 대규모 프로젝트와 재원을 투입해 신산업도 육성한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관계부처와 함께 지속해서 발전하는 '디지털 뉴딜 2.0'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디지털 뉴딜 2.0을 분야별로 구체화해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1-07-22 14:45:09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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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조합·농기계조합, 협업 및 신시장 확대위해 '맞손'

농기계와 공간정보 산업간 융합 비즈니스 창출 모색 (왼쪽부터)김홍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전무와 박경열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협동조합간 협업과 신시장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공간정보조합과 농기계조합은 지난 21일 서울 구로 공간정보조합 사무실에서 '농기계와 공간정보 산업간 융합 비지니스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공간정보조합 박경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농기계 제조·생산 기업과 공간정보 분야 SW기술보유 기업 간 융합을 기초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공간정보산업이 점차 고도화되면서 다양한 업종간 수직적·수평적 융합하다보면 비즈니스 기회가 생기고 기술적으로 상호 윈윈하는 사례가 생길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과 별도로 공간정보조합 주최로 '2021 공간정보 산업계 주도 기술 리딩과 신 시장 개척 컨퍼런스'도 열렸다. 컨퍼런스에선 인간이 디지털 기술로 현실 세계를 초월해 만든 세계와 공간정보를 논의하고, 공간정보와 농기계 산업 융·복합을 통한 새로운 시장개척 사례를 공유했다. 김성호 ㈜이지스 대표의 '디지털트윈 플랫폼 소개와 메타버스 공간정보 역할', 그리고 하재언 AKT공간정보(주) 이사의 '공간정보와 타 산업 융·복합 사례(자율운용 농기계)' 발표가 진행됐다.

2021-07-22 14:31: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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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10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ESG 의지 담아

LG디스플레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지/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ESG 경영을 향한 의지를 확인했다. LG디스플레이는 '2020-2021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22일 발간했다. 올해 10번째를 맞은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체계 ▲ 제품가치 혁신 ▲환경영향 최소화 ▲안전한 일터 ▲임직원 성장 및 행복 ▲지속가능한 공급망 등을 포함, 총 11가지 핵심 이슈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과 성과들을 담았다. 특히 'ESG 팩트북' 섹션을 별도로 구성해 글로벌 화두인 ESG 경영을 강조하고 성과 및 컨텐츠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TCFD(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태스크포스), SASB(미국 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 등 글로벌 ESG 정보공개 가이드라인을 적극 반영해 비재무정보 공시의 투명성과 진정성을 더했다. 우선 LG디스플레이는 환경 분야에서 2019년 대비 온실가스 100만톤 감축, 취수량 대비 재이용수 사용율 197% 달성, 폐유리 재활용률 100% 달성 등 글로벌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2020년 까지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선정 4년 연속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3년 연속 물경영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사회 분야에서는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 신설, 4대 안전 관리 혁신대책 실행 등을 통한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구현, 다양한 복지와 인재육성을 통한 임직원의 성장 및 행복 추구 , 인권 리스크에 대한 실사와 개선 노력을 통한 인권 경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기업 경영의 투명성 및 공정성 제고, ESG 경영 강화에 주력하며 ESG 위원회와 내부거래위원회를 신설하고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RBA(책임감 있는 산업연합), RMI (책임 있는 광물 조달 및 공급망 관리를 위한 연합) 등 글로벌 이니셔티브에도 동참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정호영 사장은 "사업적 성과뿐 아니라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등 ESG 전 영역에 걸쳐 이해관계자의 기대에 부합하고 사회에 대한 기여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7-22 13:52:1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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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것으로 충분한가" 삼성전자, 전세계 랜드마크에 갤럭시 언팩 2021 광고 개시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전세계 주요 지역에 '갤럭시 언팩 2021'을 홍보하며 소비자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나섰다. 삼성전자는 21일 공식 초대장 발표 이후 전세계에 옥외 광고 홍보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광장을 비롯해 스페인 마드리드 까야오 광장, 중국 상하이 K11 쇼핑센터, 홍콩 센트럴 엔터테인먼트 빌딩과 , 태국 방콕 파노라믹스 센트럴월드 및 , 러시아 모스크바 하이드로프로젝트까지 동서양을 불문한 주요 랜드마크를 대상으로 했다. 홍콩 센트럴 엔터테인먼트 빌딩 /삼성전자 광고는 '단지 "괜찮은 것"으로 충분한가?(Is "good" good enough?)'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초대장과 같은 '(당신의 세상을) 펼칠 준비를 하라(Get ready to unfold)'라는 메시지로 이어진다. 삼성전자는 사람들에게 현재 사용 중인 스마트폰이 충분히 만족스러운지 의문을 제기하며, 모바일 혁신의 다음 장을 열 새로운 갤럭시 기기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갖게 하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갤럭시 기기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모바일 세상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도 담았다. 한편 삼성 갤럭시 언팩 2021은 한국시간으로 8월 11일 오후 11시 온라인에서 열린다. 새로운 폴더블폰과 갤럭시 워치 및 무선 이어폰 신작 공개가 유력하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7-22 13:52:1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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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3A' 전략으로 한국서도 '국민차' 노린다…또 디젤 티구안 이유는?

폴크스바겐이 국내에서도 '국민차' 작전을 이어간다. 저렴하고 수준 높은 신차와 서비스 비용 축소를 통해 수입차 보급을 가속화하겠다는 것. 무리하리만치 친환경성을 높인 디젤 엔진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관건이다. 폴크스바겐코리아는 22일 온라인에서 '폴크스바겐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수입차 대중화 전략과 경과, 신차 및 계획을 발표했다. 핵심 전략은 '3A'다. 수입차를 누구나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고(More Accessible), 유지보수 비용을 포함한 총소유비용을 합리적으로 줄이며(More Affordable), 첨단 안전 장비와 편의 사양은 더욱 적극적으로 적용(More Advanced)한다는 내용이다. 폴크스바겐은 이를 통해 대중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를 목표로 했다. 폭스바겐을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안착시킨다는 전략이다. 구체적으로는 먼저 가격 조정에 나선다. 7월 말 신형 티구안부터 새로운 가격 정책을 도입해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투아렉과 제타도 낮은 가격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전 모델에 5년/15만km 무상보증과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를 도입하며 유지비도 줄여준다. 업계 최장 수준 무상보증을 표준화하며 수입차 유지비가 비싸다는 인식을 개선한다는 포부다. 소비자에 5회까지 자기부담금을 무상 지원하는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도 이 일환이다. 참단 기술도 적극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첨단 안전 장비와 편의사양을 기본 사양으로 장착하겠다는 것.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사장은 "폭스바겐은 지난 2018년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 전략을 제시한 이후 수입차 시장의 문턱을 지속적으로 낮춰왔다"라고 설명하며 "새로운 3A 전략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수입차와 혁신적인 서비스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만들고, 수입차의 진입 장벽을 허물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3A 전략 첫 타자는 새로운 티구안이다. IQ 라이트와 MIB3, 무선 앱커넥트 등 첨단 편의 사양을 탑재하고 보증연장과 블랙박스 장착까지 제공하면서도 가격을 4000만원 안팎으로 책정했다. 추후 친환경차 출시 계획도 밝혔다. 2022년부터 ID.4를 시작으로 국내에도 전기차를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차원에서도 2025년까지 약 160억 유로를 E-모빌리티와 하이브리드, 디지털화에 투자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티구안이 또 디젤 모델이라는 데에는 논란이 있다. 이미 판매량 70% 이상을 디젤 엔진으로 채운 상황에서 전기차보다 디젤 엔진을 들여온다는데 대한 반감이다. 폴크스바겐은 아직 전기차도 도입하지 않았다. 주요 브랜드들이 앞다퉈 전기차를 국내에 먼저 내놓는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폴크스바겐은 여전히 내연기관 차량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많다는 입장이다. 유럽에서 2035년까지 내연기관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밝힌 것과 달리, 그 밖에 지역에서는 인프라와 시장 상황에 따라 대처하겠다고도 설명했다. 새로운 EA288 evo 엔진의 친환경성도 강조했다. 유로7 기준을 이미 충족할만큼 친환경적인 디젤 엔진이라는 설명. SCR 시스템을 2개로 늘리는 방식으로 질소산화물을 이전 대비 80%나 저감할 수 있다. 다만 실제 통계를 보면 폴크스바겐의 주장은 현실과 다소 맞지 않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 디젤 모델 판매량은 2만2858대로 전년 동기(3만7257대) 대비 38.6%나 감소했다. 가솔린 차량도 7만5228대로 전년 동기(7만4717대) 0.7% 증가에 그쳤다. 오히려 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이 3만5703대로 전년 동기 197.7% 성장, 디젤차 판매량을 훨씬 넘어섰다.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도 유럽보다 빠르게 늘어나는 중이다. 전국 전기차 충전소 대수만 7만개소를 넘어선 상태, 유럽에서는 그나마 네덜란드가 비슷한 수준이고 독일과 프랑스 등 주요 국가에 전기차 충전소는 국내 절반 수준에 불과한 상황이다.

2021-07-22 13:52:08 김재웅 기자 2021-07-22 13:52:08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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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모빌아이, 미국 뉴욕서도 자율주행 테스트 확대

/인텔 인텔 모빌아이가 미국 뉴욕에서도 자율주행 테스트에 나섰다. 모빌아이는 전세계 자율주행 테스트 프로그램을 뉴욕시로 확대했다고 22일 밝혔다. 뉴욕은 세계에서 운전하기 가장 까다로운 도시로 손꼽힌다. 모빌아이가 가진 고유한 확장성도 보여줄 수 있다. 암논 샤슈아 인텔 수석부사장 겸 모빌아이 CEO는 "뉴욕과 같은 복잡한 도심지역에서의 테스트는 자율주행 체계 역량을 검증하고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로 해 한 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모빌아이 서브시스템은 카메라만 사용해 뉴욕시 거리를 성공 주행했다. 라이더와 레이더 적용 이전에 비전 서브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식이다. 모빌아이는 뉴욕시 거리에서 자율주행차를 운행할 수 있도록 뉴욕 주 당국의 자율주행차 시험 허가를 받았다. 현재 뉴욕에서 자율주행차 운행할 수 있는 허가로는 유일하다. 앞서 암논 샤슈아 모빌아이 CEO는 19일 뉴욕 나스닥에서 개최한 미디어 행사에서 모빌아이 기술 상용화 준비 과정에 대해 소개했다. 암논 샤슈아 CEO는 폭우에도 불구하고 주간과 야간 운전 시 뉴욕의 복잡한 시내를 달리고 있는 자율주행차 영상을 공유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7-22 13:51:3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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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탤런트뱅크, 3년만에 긱 경제 대표 플랫폼 '우뚝'

'인재 매칭 플랫폼'으로 2018년 사내벤처 출범, 작년 분사 고스펙 전문가 1만명 확보…프로젝트 의뢰는 2000건 넘어 휴넷 탤런트뱅크가 출시 3년을 맞으면서 '긱 경제'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탤런트뱅크를 통해 고스펙 전문가 1만명을 확보했고, 기업 프로젝트 의뢰는 2000건을 넘으면서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문가 의뢰가 더욱 급증하며 지난해에만 1년 전 대비 240% 성장하는 등 기염을 토하고 있다. 22일 휴넷이 탤런트뱅크 출시 3년을 맞으면서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현재 탤런트뱅크는 1만여 명의 고스펙 전문가 풀을 확보했다. 이들은 모두 중소기업 임원 또는 대기업 팀장 이상을 경험한 평균 경력 20년 이상의 전문가들이다. 이중 4000명은 서류 전형과 1대 1 심층 인터뷰를 거친 '인증 전문가'들이다. 검증된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는 것이 타 인력 매칭 서비스와 가장 큰 차별점이다. 휴넷은 고경력 전문가와 기업을 매칭해 필요한 기간 동안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재 매칭 플랫폼인 탤런트뱅크를 2018년 당시 사내벤처 형식으로 출범했다. 지난해 말엔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다. 탤런트뱅크가 공식 출시된 이후 3년간 기업의 프로젝트 의뢰건 수는 2000여 건에 이른다. 주목할 점은 재의뢰율이 60%가 넘는다. 한번 이용해 본 기업이 서비스에 만족해 다른 프로젝트 의뢰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의뢰 기업들의 규모를 보면 중소기업(54%), 스타트업(26%), 중견기업(16%), 대기업(2%), 공공기관(2%) 순으로, 전문 인력 수급이 어려운 중소 규모 기업에서 많이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기업들이 가장 많이 의뢰한 분야는 ▲온라인 사업 전략 ▲스타트업 전반(사업기획, 마케팅, 투자유치) ▲신기술 소재(바이오, 전기차, 태양전지) ▲정부지원사업 등이다. 탤런트뱅크 관계자는 "코로나 여파로 온라인 사업 전환, 정부지원금 컨설팅 분야의 프로젝트 의뢰가 늘었다"면서 "스타트업과 신기술 소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분야로 사회적 관심 증대로 사업 기회가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탤런트뱅크 공장환 대표는 "탤런트뱅크는 경험과 지식을 갖춘 전문가들의 일자리 창출과 인력난을 겪고 있는 회사를 연결해 사회와 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만든 서비스로 '온라인 자문 서비스', '전문가 서베이 기반 시장 리포트' 등 발전된 서비스를 계속해서 개발하고 있다"면서 "긱 경제를 대표하는 플랫폼으로 새로운 고용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7-22 09:19: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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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임병선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전상수 국회 입법차장, 김세중 동행복권 대표 지목 까사미아 임병선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까사미아 까사미아(Casamia) 임병선 대표(사진)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22일 까사미아에 따르면 임병선 대표는 한솔제지 한철규 대표의 지명을 받아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가 최우선이 되는 교통문화 정착과 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일반인부터 유명인,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 지목을 받은 참여자는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의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어 SNS 등에 공유한다. 참여 후에는 다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임 대표는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며 의미를 더하기 위해 약 15초 길이의 짧은 영상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영상은 까사미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 대표는 "미래 세대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선물하기 위한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까사미아 모든 임직원이 동참해 나갈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다음 캠페인 참가자로 전상수 국회 입법차장과 김세중 동행복권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2021-07-22 08:47: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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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 부산항만공사와 부산지역 창업 활성화 '맞손'

항만, 스마트물류 분야 스타트업 육성등 나서 창업진흥원이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부산지역 창업 활성화에 나선다. 창진원은 22일 부산항만공사와 부산지역 창업 활성화 및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코로나19로 물류산업이 가파른 성장을 보이면서 항만, 스마트물류 분야 스타트업 육성 필요성과 상생협력 등 사회적가치 실현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아 진행됐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부산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자원 활용 협력 ▲항만, 스마트물류 분야 스타트업 육성 협력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공동 추진 협력 ▲기타 양 기관에서 추진 중인 제반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기반을 만들기로 했다. 창업진흥원은 성장 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부산항만공사는 그동안 축적된 사업 노하우 전수 및 항만 인프라 자원 등을 제공하는 등 항만, 스마트물류 분야의 스타트업을 공동 육성한다. 특히 대기업이 제시하는 과제를 스타트업이 해결하는 방식의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항만, 스마트물류 분야의 협업 과제를 기획 단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적극 협력해 나간다. 아울러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지자체 및 부산지역 창업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창업→투자→성장→재투자로 선순환을 이루는 건강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창업 활성화를 통해 극복해 나가자"면서 "앞으로도 혁신도시를 포함한 지역창업 활성화를 위해 공공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7-22 08:34: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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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주당 1500원 중간 배당 결의…적극적 배당 정책

/SK㈜ SK㈜가 주주들에 793억원을 나눈다. SK㈜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주당 1500원 규모 중단 배당을 결의했다. 총 지급액은 793억원이다. 이는 전년(528억원)보다 50% 늘어난 것이다. 2018년 처음으로 중간배당을 실시한지 3년째, 주당 배당액도 당시 1000원에서 1500억원으로 늘렸다. 연간 배당 총액도 2016년 2087억원에서 지난해 3701억원으로 4년만에 77%를 높인 상태다. SK㈜는 지난해 글로벌 동박 제조 1위 기업 중국 왓슨, 글로벌 초대형 데이터센터 운영사 친데이터그룹, 바이오 제약 혁신기업 로이반트 등 굵직한 투자와 함께 SK바이오팜 상장, 글로벌 물류 플랫폼 기업 ESR 지분 일부 매각 등 투자 수익을 배당 재원에 반영함으로써 배당 확대를 이끌었다. 이번 중간배당에서는 올해 초 SK바이오팜 지분 일부 매각 등 투자수익 실현에 따른 재원을 활용해 지속적인 주주환원을 실천했다. 연간 배당 규모는 향후 경영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말 배당시 결정할 예정이다. SK㈜는 안정적이고 점진적인 배당 확대를 기본 원칙으로 재무현황과 투자규모를 감안하여 배당 규모를 결정해 왔다. 투자전문회사에 걸맞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투자이익을 실현하는 경우 이를 배당재원으로 반영하는 적극적 배당정책을 시행 중이다. 더불어 ESG 중심의 첨단소재, 바이오(Bio), 그린(Green), 디지털(Digital) 등 4대 핵심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미래 성장 동력에 집중 투자하며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올 초 미국 수소 사업 선도기업인 플러그파워 최대주주에 등극한 데 이어 프랑스의 유전자·세포치료제 생산기업 이포스케시와 전기차 급속 충전기 제조사 시그넷 EV를 차례로 인수했다. 이 밖에도 전기차 핵심소재인 배터리와 동박, 전력반도체 기업에도 투자하는 등 파이낸셜스토리 실행을 가속화 하고 있다. 특히 그랩 등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들과 차세대 핵심 배터리 기술을 보유한 솔리드에너지시스템, 혁신 신약개발 기업 로이반트 등이 높은 기업가치를 평가받고 상장을 준비 중인 만큼, 투자 선순환 구조 정착에 따른 기업가치 극대화가 기대된다. 이에 따라 증권업계에서도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주주권익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8년 한국기업지배 구조원으로부터 'ESG 우수기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고, 2020년 평가에서도 최상위 수준인 A+ 등급을 획득했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지수 (DJSI World)'에 작년까지 9년 연속 편입되었으며,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2년 연속 복합기업군 분야 '인더스트리 리더(최우수 기업)'로 선정되어 사회적 가치 기반의 투명한 경영활동과 주주권익보호 활동 등을 인정받기도 했다. SK㈜ 관계자는 "SK㈜는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중심의 포트폴리오 혁신과 파이낸셜스토리 실행력 제고를 통해 투자전문회사로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투자수익 실현 등 투자 선순환 구조 정착으로 회사 성장과 주주가치 확대를 동시에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7-21 16:55:44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