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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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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용감한오렌지종신보험', 금감원 선정 최우수 금융신상품

ING생명(대표이사 정문국)은 '용감한오렌지종신보험'이 금융감독원 주관 2015년 우수 금융신상품 시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ING생명에 따르면 용감한오렌지종신보험은 고객이 보험료 납입기간 중 해지할 경우 지급하는 해지환급금을 줄인 대신 보험료를 낮춰, 같은 보험료라면 더 큰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저해지환급형 상품이다. 기존 종신보험 대비 보험료가 최대 25% 저렴하고, 보험료 납입완료 후 해지환급률은 평균 20%포인트 높으며, 동일 보험료로 사망보험금을 최대 25%를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예정해지율을 반영해 저해지환급금을 제공하는 종신보험이라는 점에서 독창성을, 저해지환급형 설계를 통해 소비자의 보험료 부담을 낮추고 중도 해지율을 감소시켜 유지율을 제고할 수 있다는 면에서 유용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7월 생명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바 있다. 정 사장은 "보험료 수준을 낮춰 고객들이 계약을 장기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제대로 된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ING생명은 고객의 입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6-01-04 12:56:46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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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보장범위 확대

NH농협생명은 기존의 보장급여항목 외에 간병·재활급여·상해 등 보장범위를 확대한 농(임)업인NH안전재해보험(무)을 4일부터 전국의 농·축협에서 판매한다. NH농협생명에 따르면 농(임)업인NH안전재해보험(무)은 농업인에게 특화된 상품이다. 만 15세부터 84세까지의 영농·임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면 별도의 제한 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농업인에게 필요한 상해·질병·휴업·장해·간병·장례비 등 실질적인 보장 혜택을 제공한다. 농(임)업인NH안전재해보험(무)은 최고 보장수준(사망 시 유족급여)을 2015년 1억1000만원에서 2016년 1억2000만원으로 인상했다. 또 기존 농작업 관련 질병에 농약중독, 특정감염병 등을 추가해 보장대상범위를 확대했다. 장례비, 특정질병수술급여금, 최대 500만원까지 지급하는 간병급여금과 재활급여금도 신설했다. 또한 상해·질병치료를 입원의료비 200만원 한도보장, 통원의료비(외래) 20만원 한도보장, 통원의료비(처방조제) 10만원 한도보장으로 기준을 세분화해 기존 상해·질병치료비의 통합의료비 150만원 한도보장에 비해 보장을 강화했다. 정부는 농(임)업인NH안전재해보험(무)에 가입하는 농업인을 위해 보험료의 50%를 지원한다. 2016년 농업인안전보험 예산이 2015년 대비 34% 확대돼 보험에 가입하는 농업인의 보험료 부담을 줄였다.

2016-01-04 12:49:57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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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IFRS4 2단계 대비에 전사역량 집중"

현대해상은 300여명의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가 참석한 가운데 4일 서울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신년식을 열었다.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2020년 미래를 선도하는 최고 경쟁력의 손해보험사라는 새 비전을 향해 현대해상 전 가족이 함께 도약해 나가줄 것"을 당부하며 "수익 중심 내실 성장, 환경 변화 선제 대응, 지속 성장 기반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수익 중심의 내실 성장을 위해 영업 효율성 개선과 업무 개선 노력을 통한 손해율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하며,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화에 적극 대응해 투자수익을 극대화하여 자산운용 이익률을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IFRS4(국제회계기준) 2단계 도입에 대비해 전사 리스크 관리 역량 향상과 재무건전성 개선에 역량을 집중해야 하며, 무인 자율주행차 등 기술 발달로 야기될 새로운 환경 변화에도 적극 대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그는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해 상호존중과 화합의 문화를 바탕으로 인력 경쟁력 강화에 힘써 달라"며 "새 비전 달성을 위한 중장기 전략과제 추진과 더불어 소비자 보호활동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IMG::20160104000072.jpg::C::480::4일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이 서울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시무식 신년사를 하고 있다.}!]

2016-01-04 12:41:54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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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금감원 선정 3년 연속 금융신상품 최우수상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금융감독원이 선정하는 '2015년 우수 금융신상품' 시상에서 '모두에게간편한건강보험'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현대해상에 따르면 우수 금융신상품은 한 해 동안 개발된 금융신상품 중 독창성, 노력도, 고객반응도 등을 종합 평가해 대고객 서비스와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가장 큰 상품을 선정한다. 모두에게간편한건강보험은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유병자, 고령자 등 보험 취약계층을 위해 간단한 질문을 통과하면 질병진단, 입원일당, 수술ㆍ사망 보장 등을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 상품이다. 독창성과 금융산업 발전기여도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대해상은 2013년 '계속받는암보험', 2014년 '피싱·해킹 금융사기 보상보험'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우수 금융신상품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백경태 현대해상 장기상품부 부장은 "인구 고령화 문제에 대한 보험사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자 보험 취약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발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해 온 상품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독창적인 상품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IMG::20160104000005.jpg::C::480::모두에게간편한건강보험 상품을 개발한 장기상품부 윤경원 팀장, 백경태 부장, 강수진 대리(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6-01-04 09:29:07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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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이런보험] 라이프플래닛 (무)암보험 및 5대성인병보험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2016년 새해 (무)라이프플래닛e암보험과 (무)라이프플래닛e5대성인병보험을 출시했다. (무)라이프플래닛e암보험은 80세까지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암보험이다. 보험가격지수 기준 업계 평균 대비 약 30% 저렴한 보험료가 특징이다. 여기에 국내 최초로 비흡연자는 물론 금연 성공자에게도 약 8%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가입 당시 흡연 중이었어도 향후 1년간 금연에 성공한다면, 별도의 흡연검사를 거친 후 비흡연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40세의 표준체(흡연자) 남성이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일반암 진단보험금 2000만원, 80세 만기, 20년납, 순수보장형으로 가입 시 월 보험료는 2만2000원이다. 비흡연체의 경우 이 금액에서 8.9%가 할인된 2만50원까지 내려간다. 또 치료비와 후유증이 큰 암에 대비할 수 있도록 높은 진단금을 보장한다.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으로, 뼈암ㆍ뇌암 등 고액암 발병 시 4000만원, 간암ㆍ위암 등 일반암 발병 시 2000만원의 진단금을 보장한다. 대장암은 800만원, 유방암ㆍ전립선암은 400만원, 기타피부암ㆍ갑상선암ㆍ경계성종양ㆍ제자리암 등 소액암은 200만원을 보장한다. 암 진단 또는 50% 이상의 장해 발생 시 보험료 납입은 면제되지만 보장은 만기 시까지 계속 받을 수 있다. 보험가입금액은 500만원부터 최대 2000만원까지로, 고액암 기준 8000만원까지 진단금을 보장한다. (무)라이프플래닛e5대성인병보험은 현대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포함해 말기폐질환, 말기간질환, 말기신부전증 등 5대 성인병을 집중 보장한다. 각 질병에 최대 2000만원의 진단금을 보장하며, 특약 없이 꼭 필요한 핵심보장만 담아 보험료가 저렴하다. 암보험과 마찬가지로 비갱신형 상품으로 비흡연체 할인 혜택이 있다. 두 상품 모두 보험기간은 10년, 15년, 20년, 60세, 65세, 70세, 80세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만기환급률은 0%, 50%, 100%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가입 가능한 연령은 만 19세부터 55세까지다.

2016-01-03 14:42:44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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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성인병 등 3대 주요질병, 이른 대비가 필수"

성인병은 암만큼이나 무서운 병이다.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이 대한민국 3대 사망원인으로 꼽힐 정도로 사망률이 높기에 결코 가볍게 여길 수 없다. 최근 5년간 성인병으로 인해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꾸준히 증가했다. 심혈관질환의 경우 환자 수는 75만명(2009년)에서 91만명(2013년)으로 약 21.6%(16만명) 늘었다. 뇌혈관질환 환자는 70만명(2009년)에서 84만명(2013년)으로 약 20.5%(14만명) 증가했다. 환자 수뿐만 아니라 진료비 부담 또한 커졌다. 심혈관질환의 경우 2009년에 비해 2013년 건강보험 부담금이 1494억원(31.7%), 본인부담금은 6억원(0.5%)씩 각각 증가했다. 뇌혈관질환의 총 진료비는 2009년 1조762억원에서 2013년 1조6148억원으로 50.0%(약 5386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병은 이른 대비가 꼭 필요합니다. 나이나 병력 등으로 보험가입이 제한되거나 보험료가 오를 수 있고 진료비 부담 폭도 나이에 비례해 급격히 높아지기 때문이다. 심장질환의 경우 20대 초반 환자보다 40대 중후반 환자의 진료비가 약 7.3배 높게 나타나고, 뇌혈관질환의 경우 12.3배 증가한다. 라이프플래닛은 대한민국 3대 사망원인으로 꼽히는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같은 주요 질병에 대비할 수 있는 건강보험 2종을 출시했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이번에 출시한 암보험과 5대성인병보험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핵심 보장만을 꼼꼼히 담은 상품"이라며 "창립 2주년을 맞아 건강보험 출시를 시작으로 내년에도 인터넷보험의 차별화된 가치를 반영한 상품군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1-02 06:00:00 이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