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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 전개

NH농협생명은 28일 '청탁금지법(김영란법)' 시행을 맞아 '임직원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같은날 밝혔다. 'NH농협생명 청렴 프런티어단' 13명은 이날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서울 서대문 본사 앞에서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안내자료를 나눠주며 청탁금지법 시행을 각인시키고 공정한 업무수행과 청렴한 조직문화의 실천을 당부했다. 프런티어단은 지난 7월 21일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선도적 실천과 홍보대사 역할의 수행을 위해 선발된 NH농협생명 임직원들이다. NH농협생명은 청탁금지법 시행을 대비해 변호사 초청 임직원 설명회, 부서별 OJT, 문서지도, 법 시행 안내 SMS 발송 등을 실시하며 임직원 교육과 철저한 법 준수에 만전을 기했다. NH농협생명 하정호 준법감시인은 "농협생명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무엇보다 고객과의 신뢰를 중시해 왔으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을 통해 윤리경영 생활화와 청렴보험사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계열사 윤리지수평가에서 지난 2014년과 2015년 연속으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지난 2012년과 2015년 농협 계열사 청렴도 평가에서도 1위를 수상했다.

2016-09-28 10:10:0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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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지속가능성지수 7년 연속 업계 1위

교보생명이 7년 연속 지속가능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교보생명은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생명보험부문 1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생명보험부문 평가가 시작된 지난 2010년부터 7년 연속 수상으로, 보험업계에서는 처음이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는 사회적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책임 이행수준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지표다. 한국표준협회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평가해 오고 있다. 국내 대표 51개 업종·195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는 경제·사회·환경 등 분야별 전문가와 소비자·협력사·지역사회·투자자·NGO 등 이해관계자 3만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이 반영됐다. 교보생명은 고객·임직원·투자자·정부·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공동발전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생명보험업계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올해 조사에서는 소비자보호에 앞장서고 고객불만 예방에 힘쓴 점, 기업 경영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노력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보생명은 고객보호 업무를 총괄해 책임지는 '고객보호담당임원(CCO)'을 CEO 직속으로 두고, 고객보호총괄부서인 '고객보호센터'와 고객접점에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만족센터(콜센터)'를 유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 2011년부터 독특한 사후 유지서비스인 '평생든든서비스'를 일관되게 추진하면서 고객보호를 선도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교보생명은 최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5년 금융소비자보호실태평가'에서 보험사 가운데 가장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교보생명은 "투명한 거래관행 확립하기 위한 '클린계약제', 공정하고 투명한 경쟁문화 정착을 위한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 등을 시행해 공정경쟁은 물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실천해 오고 있다"며 "또한 비상장기업임에도 불구하고 홈페이지 등에 공시사항과 재무정보를 적시에 공시해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분기 1회 이상 감사위원회를 개최, 3년마다 외부감사인을 신규 선임하는 등 회계 투명성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2016-09-28 09:35:54 이봉준 기자
DGB생명, 고객과 따뜻한 동행…지진 피해 지역 지원

DGB생명은 경주 지진 피해 기업과 주민에 대해 보험료 납입 유예·보험계약대출 원리금 상환 등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진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경주·울산을 포함한 인근지역 주민과 기업 등이며 내년 3월 말까지 6개월 간 지원한다. DGB생명은 먼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사실이 확인되는 고객에 대해 피해일로부터 6개월 간 보험계약대출 원리금 상환을 유예하고 미납이자에 대한 가산 이자도 면제한다. 또 500만원 이하의 보험계약대출 원리금은 유예 기간이 끝나는 내년 4월 1일부터 1년 이내 분할 납부하고 500만원 초과 건은 2년 이내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해 피해 주민의 원금상환 부담을 완화한다. 또한 내년 3월 말까지 보험료 납입을 유예할 수 있도록 하고 납입 유예 중이더라도 약관에 명시된 사고나 질병에 대해 정상적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 외에 피해 지역 고객이 사고 보험금 청구 시 추정 보험금의 50% 이상을 신속하게 선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금융 지원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DGB생명 콜센터나 가까운 지점을 통해 우편 또는 팩스,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오익환 DGB생명 사장은 "국가 재난 상황에서 피해를 입은 분들이 조기에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DGB생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9-27 11:09:33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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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개최

현대해상은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미취학 아동과 보호자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무지개마을 안전대모험'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뮤지컬과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현대해상이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무단횡단 금지·도로 근처 활동 조심하기·안전벨트 매기 등 교통안전 관련 주제로 진행되는 뮤지컬 공연과 안전한 도로횡단·포토존 등의 체험활동으로 구성해 참가한 어린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뮤지컬의 메인 테마곡으로 수록된 교통안전송 '최고의 안전대장'은 현대해상이 이번 공연을 위해 새롭게 만든 곡으로,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을 따라 부르기 쉬운 노래 가사와 멜로디로 구성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교통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유치원 교사 김용현씨는 "뮤지컬 공연이 재미있는 노래와 율동으로 구성되어 있고 교통안전 체험활동까지 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아이들이 교통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내달 6일과 7일에도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공연을 진행한다. [!{IMG::20160927000022.jpg::C::480::미취학 아동과 보호자 900여 명이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현대해상}!]

2016-09-27 09:25:16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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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자동차보험사기 천태만상…"이젠 먹고 살만한 사람도"

생계형 보험사기서 지능형·조직형으로 변모…기획조사로 미선수리비·차대번호 관리 제도 등 개선 보험사에서 돈을 타내기 위해 망치로 자신의 손가락을 내리쳐 뼈를 부러뜨리는 등의 생계형 범죄가 성행하던 때가 있었다. 불황 끝에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GDP(국내총생산)가 세계 11위까지 성장한 최근, 보험사기도 양상이 바뀌었다. 먹고 살만한 사람들도 고가의 외제차를 이용해 일확천금을 노리는 지능화·전문화된 사기가 증가한 것. 이에 금융감독원은 보험사기대응단을 신설해 '천태만상' 보험사기를 낱낱이 파헤치고 있다. 메트로신문은 자동차보험사기 기획조사의 주역인 김동하 보험사기대응단 특별조사2팀장을 만나봤다. 김동하 팀장은 "과거엔 먹고 살기 위해 자신의 신체를 잘라내는 사기 유형이 많았으나 최근엔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도 유흥비 마련 등을 위해 보험사기를 시도한다"며 "특히 고가의 외제차로 사고를 내고 고액의 보험금을 편취하는 등 지능화된 범죄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외제차 보험사기는 보험가입액 자체가 높기 때문에 살짝만 스쳐도 고액의 보험금이 나오는 것을 악용, 소위 '가성비가 좋다'며 사기를 치는 혐의자가 속속 나오고 있다. 이에 김 팀장은 지난 2014년 보험사기대응단에 합류하면서 외제차로 테마를 잡고 렌트비, 미선수리비 등 다양한 사기 유형에 대한 장기 기획조사를 실시했다. 그는 "혐의자들은 오래된 연식의 외제차를 싼 값에 사서 외관을 그럴 듯 하게 꾸민 후 일부러 접촉사고를 낸다"며 "상대방이 새 차인 줄 알고 겁을 먹으면 수리비조(미선수리비)로 현금을 받거나 보험사 측에 수리기간 중 과도한 렌트비를 요구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기존엔 자동차 사고 시 보험사에서 가입자에게 동종차량을 제공해야 한다는 약관이 있었다. 동종차량이 없을 경우 렌트비를 요구할 수 있었는데, 고급 외제차인 벤츠의 경우 하루 렌트비가 50~100만원 정도로 고액이다. 보험사 측에선 수리기간이 길수록 지급해야 할 렌트비가 불어나기 때문에 합의조로 미선수리비를 주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했다. 김 팀장은 "기획조사 끝에 미선수리비는 현장에서 사고 정도를 확인한 다음 지급할 수 있도록, 렌트비는 동종차량에서 동급차량으로 제공 범위를 넓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말했다. 전손차량에 대한 보험사기도 문제점으로 드러났다. 전손차량은 수리비가 차량 가액을 뛰어넘는 자동차다. 자동차 보험 중 자차 보험은 차량 가액으로 가입할 수 있는데, 자차 보험에 가입한 차량이 사고 등으로 전손이 되면 보험가입금액 전체를 받을 수 있다. 김 팀장은 "자차 보험을 악용한 혐의자들은 보험사들이 차량 엔진에 붙어 있는 고유 넘버인 차대번호를 파악하지 못한다는 점을 알고 전손을 반복했다"며 "차가 전손되면 폐차를 하지 않고 외관을 손 본 뒤 차량 넘버만 바꿔서 다시 보험을 가입해 전손 처리하고 보험금을 타내는 수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런 방식으로 400만원짜리 외제차로 3억원 가량의 수리비를 받아낸 경우도 있다"며 "기획조사를 통해 보험사가 전손차량 차대번호를 비롯해 전손 처리 이력관리 조회를 할 수 있도록 제도적 맹점을 개선했다"고 덧붙였다. 2014년부터 꾸준히 이어 온 기획조사의 결과는 제도 개선으로까지 이어졌다. 조사의 시작은 팀원들과의 '브레인스토밍'에서 나왔다. 아이디어를 내면 사건에 따라 전 보험사로 조사의 범위를 넓히거나 경찰과의 공조를 위해 경찰청을 드나들기도 했다. 보험사기가 점차 더 고도화될수록 단기 조사 보다는 장기 조사, 장기 조사보다는 수시 조사의 필요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금감원은 올해부터 보험가입내역 조회시스템 보강, 보험사기 상시감시시스템 도입, 보험사기 인지시스템 고도화 등 '3중 레이더망'을 가동 중이다. 김 팀장은 "보험사기 3중 레이더망은 얼리어닝 시스템(조기 경보 시스템)의 일환으로 보험사기를 상시 감시하는 모델을 만들자는 게 원 취지"라며 "이를 통해 8년여 만에 혐의자를 검거해 내기도 했다"고 말했다. 오는 30일부터 시행되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에 대한 기대도 높다. 이 법은 보험사기행위에 대해 보험사기이득액에 따라 처벌을 가중하는 방식으로, 향후 보험사기 처벌이 더욱 무거워질 것으로 김 팀장은 내다봤다. 끝으로 김 팀장은 보험사기 예방·대처법으로 자동차 사고 직후 현장에서 합의금을 요구하는 경우엔 보험처리를 보험사기가 의심되니 무조건 보험처리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보험 사기범에 대해서도 따끔한 한 마디를 남겼다. "보험사기, 결국 다 잡힙니다."

2016-09-26 15:18:17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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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車 기술 개발로 年 8845억원 규모 지급보험금 감소"

자율주행자동차 기술 개발과 더불어 자동 감속·차선유지장치 등 지능형 운전보조장치의 상용화로 연간 8000억원 이상의 자동차 지급보험금이 감소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부분자율주행장치가 설치된 차량의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하는 등 요율 조정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26일 보험개발원이 발표한 '자율주행기술이 자동차보험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자동비상제동장치·후진자동제동장치 등 부분자율주행기술의 국내 장착률이 50% 이상일 경우 연간 8845억원의 보험금이 절감된다. 자동비상제동장치와 후진자동제동장치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이 운전자의 개입 정도에 따라 자율주행자동차를 레벨 0∼4의 5단계로 구분한 것 가운데 레벨1에 해당한다. 레벨 1∼3은 자율주행이 부분적으로 이뤄져 운전자가 안전운전에 책임이 있으며, 레벨4에 이르러야 시스템이 안전운전에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된다. 현재 기술 수준은 레벨1 기술이 적용된 차량이 대중화되는 단계다. 보험개발원은 세계자동차기술연구위원회(RCAR)의 기준에 따라 실증연구를 수행한 결과 레벨1에 해당하는 안전장치의 사고예방 성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차대차 시험에서 8개 평가모델 가운데 6개가 시속 40∼45㎞까지 충돌을 회피했고, 차대 보행자 시험에서도 3개 평가모델 모두가 시속 30∼35㎞까지 충돌을 회피했다. 이에 따라 추돌사고·보행자 사고·주차사고 등에서 사고가 감소해 연간 8845억원의 보험금이 감소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박진호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장은 "차대차, 차대보행자, 주차사고 재현시험을 통해 상용화된 장치의 사고방지 성능과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연간 8845억원의 지급보험금이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안전장치장착 차량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장치에 따라 4.7~11.5%의 개선효과가, 사고율은 23~42% 줄었다. 이는 자동차사고 사상자 감소로 장기보험과 생명보험의 교통재해관련 위험률 감소로 이어진다는 분석이다. 보험개발원은 이에 따라 부분자율주행장치의 장착 확대를 유도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박 소장은 "지능형 운전보조장치 장착에 따른 사고율 감소 효과를 반영한 요율차등화 등 상품개발을 통해 사회적 비용 절감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며 "현재 적용된 부분자율주행장치에 대한 평가와 통계분석을 통해 사고방지 효과를 검증하고 지능형운전보조장치 의무화를 제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6-09-26 14:32:23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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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 오는 30일까지 서울서 RCAR 세미나 개최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2016 서울 세계 자동차기술 연구위원회(RCAR) 연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RCAR은 각 국의 자동차보험업계가 설립한 자동차기술연구소로 이루어진 국제조직으로, 지난 1972년 설립됐다. 2016년 현재 총 20개국 25개 기관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는 1994년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매년 1회 연구 세미나가 개최되며 올해에는 15개국 20개 기관이 참여, 자율주행자동차와 미래소재 수리기법 등 약 45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김수봉 보험개발원 원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이번 2016 서울 RCAR 연례 세미나는 자동차 신기술이 사고율 감소와 수리비에 미치는 영향 등 보험산업 측면에서 원만한 대비책 마련을 위한 국제공조의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선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 총 45개 발표 중 자율주행자동차와 관련된 주제가 16개나 차지할 정도로, 세계 각국 보험업계가 자율주행자동차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차선이탈방지장치 등 ADAS(운전자의 안전운행을 지원하는 장치)의 장착이 자동차보험에 미치는 영향, ADAS 장치별 수리방법과 수리비 영향, ADAS 작동용 각종 고가센서들에 대한 검교정 방법 등의 연구결과가 다수 발표됐다. 연구소는 "이번 세미나에선 자율주행자동차의 안전성과 도래시기, 사고감소 효과, 자동차보험과 제조물배상책임보험과의 관계 등에 대한 각국 자동차전문가들의 심층 토론이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탄소섬유 등 미래소재 수리기법과 관련한 연구도 활발했다. 차체 경량화와 안전성 향상을 위한 탄소섬유, 초고장력강판 등의 미래소재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각 소재에 적합한 수리기법 연구결과와 이를 통한 수리품질 확보 방안이 제시됐다. 각 미래소재에 적합한 전용방지 도입과 향후 미래소재 사용 증가 등으로 인한 수리비 영향에 대한 대비 등도 논의됐다. 세계적인 자동차 안전성평가 전문기관인 미국 IIHS의 아드리안 룬드 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각국 보험업계가 미래형자동차에 대한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기술정보를 교환함으로써 글로벌화된 자동차 산업의 일대 변화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응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 IIHS, 영국 Thatcham, 스페인 CesviMAP, 일본 JKC 등 15개국 20개 기관 약 60명이 참석했다.

2016-09-26 12:00:0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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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건강한 삶 응원하는 '패밀리 헬스 데이' 개최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25일 배드민턴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자 '2016 패밀리 헬스 데이'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산성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린 메트라이프생명 '2016 패밀리 헬스 데이'에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100여 명의 가족이 참가했다. 이들은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와 함께하는 배드민턴 교실', '부모와 자녀가 한 조를 이뤄 진행하는 배드민턴 단체전 경기' 등을 통해 건강한 삶의 중요성을 느끼고 배드민턴을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시드니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이동수 선수를 비롯 김지현, 최민호, 하태권 등 국가대표 코치진이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배드민턴 기술을 직접 가르쳐주는 등 참가자들에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이번 행사가 참가한 가족들에게 건강한 삶에 대한 의미를 전하고 부모와 자녀가 배드민턴을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자리였기 바란다"며 "배드민턴은 성별·나이·국가를 불문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이러한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삶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메트라이프는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트라이프는 고객의 건강을 지키는 보험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자 BWF(세계 배드민턴 연맹) 월드 슈퍼시리즈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스포츠·건강·웰니스(Wellness) 등을 포함한 지역사회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메트라이프가 후원하는 BWF 월드 시리즈의 빅터코리아 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경기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2016-09-26 11:03:34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