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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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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13일의 금요일' 보험 가치 전해요"

ING생명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일대에서 대형 열기구 조형물과 깨진 화분을 활용한 '13일의 금요일'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같은날 밝혔다. ING생명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상치 못한 위험한 순간을 연출하기 위해 가로수길 대로변 건물에 10m의 대형 열기구를 불시착한 느낌으로 설치했다. 높은 곳에서 떨어진 듯한 깨진 화분도 거리 곳곳에 두었다. 여기에 'Are you well insured?'라는 메시지가 적힌 피켓을 세워 보험의 필요성을 상기시켰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ING생명은 '불길하다고 생각되는 13일의 금요일도 ING생명과 함께라면 즐겁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ING생명은 이 외에도 이날 시민들에게 불시착한 열기구에서 쏟아진 꽃을 나눠주며 일상의 행복을 담보하는 보험의 가치를 전달했다. 이지숙 브랜드마케팅부 수석부장은 "보험이 가지는 안전과 행복의 가치를 일반 시민들과 함께 재미있게 공유하기 위해 '13일의 금요일'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가오는 13일의 금요일에도 시민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안겨줄 수 있는 위트 있는 시도들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ING생명은 지난해부터 매달 13일의 금요일마다 이와 같은 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서울 뿐 아니라 부산, 대구 지역에서도 같은 이벤트를 진행했다.

2016-05-13 14:18:22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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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2016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한화생명은 13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2016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같은날 밝혔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한화생명 차남규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과 재무설계사(FP)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시상식에선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700여 명의 FP와 40명의 영업관리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베트남·중국·인도네시아 현지법인 관리자 40여 명도 참석, 이들을 축하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격려사를 통해 "올해는 한화생명이 역사적인 자산 100조원 시대를 열고 세계 초일류 보험사로 도약하는 원년"이라며 "이러한 한화생명의 비전을 주도할 변화와 혁신의 중심인 FP 여러분들은 한화그룹의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의 삶을 지키고 키우는 따뜻한 동반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선 신울산지역단 다운지점 정미경 영업팀장이 '여왕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7년과 2008년, 그리고 2011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다. 고객맞춤형 재정컨설팅과 의사 및 중소기업체 CEO 등을 대상으로 한 재테크 강의가 수상의 비법이라는 정 팀장은 본인 이름의 장학회도 설립, 경제사정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장학기금을 지난 2012년부터 지원하고 있다. 정 팀장은 시상 소감을 통해 "고객들이 재무관리에 대한 걱정없이 일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FP의 역할"이라고 전했다.

2016-05-13 14:17:53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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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사회공헌활동 강화하는 생보업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 생명보험사들이 잇따라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생명보험 사업의 본질인 고객사랑과 상부상조 정신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는 입장이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회사 FC(재정컨설턴트)들의 자원을 받아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 66개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수행 기관에서 선정한 1600여 명의 독거노인과 미래에셋생명 FC간 일대일 매칭을 통해 식료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챙긴다는 계획이다. ◆"농촌마을 일손도움 감사한 마음 커" 미래에셋생명은 기부에도 적극적이다. 미래에셋생명 FC들은 보험계약 1건당 500원씩 기부하는 FC사랑실천기부금을 통해 4년 연속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치료비 명목의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4년간 기부한 누적금액만 3억6000만원에 달한다.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은 "생명보험업에 종사하는 미래에셋생명의 FC라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가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생각에 이달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도 이달 '희망봉사 한마당'을 진행한다. 지난 2005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KB손보의 희망봉사 한마당은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집중적으로 펼치는 전사적 나눔 캠페인이다. 전국 201개 KB스타드림봉사단의 자원봉사활동과 더불어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KB희망바자회',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희망의 집짓기' 사업, 척추측만증 환아 수술 지원 등이 실시된다. KB손보는 또한 지난 2012년 충북 증평군 정안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2회씩 봉사활동을 실시, 지금까지 7번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달 30일에도 KB손보는 지난해 10월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정안마을을 찾아 독거어르신 가정 도배, 마을 담벼락 페인트칠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모종심기에도 나서 올 가을 수확시기 또 한 번 일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영길 정안마을 위원장은 "해마다 찾아와 마을의 크고 작은 일들을 도와주는 KB손보 직원들 덕분에 마을 환경 개선은 물론 활력까지 생겨 늘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감사한 마음을 밝혔다. ◆삼성생명, 지난해 기부금액 전체 생보사 1위 '776억여 원' 흥국생명은 오는 20일까지 전국 390여 개 '아동청소년공동생활가정(그룹홈)' 중 집수리가 필요한 곳의 신청을 받아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펼친다. 지난 2013년부터 그룹홈 집수리 사업을 전개해 온 흥국생명은 지금까지 19곳의 그룹홈에 집수리를 제공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그룹홈에 대한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주거 안정과 학업능력 향상, 문화체험 등에 이르기까지 흥국생명 임직원들이 적극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전방위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코리안리도 지난 4일 청주 저곡지구 '새뜰마을사업' 기공식을 시작으로 올해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전 임직원이 참여, 총 42세대의 불량주택 고치기 사업을 해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3년간 3억9000만원의 후원금도 전달한다.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은 "보험사업의 근본 취지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임을 기억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생보사들은 보험수입의 일부를 매년 사회공헌활동에 할당하며 생명보험 산업의 생명존중 정신을 되새기고 있다. 지난달 생명보험협회가 공시한 '2015년 생명보험사별 사회공헌활동'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 많은 기부금을 내놓은 보험사는 삼성생명이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의 7.17%인 776억7300만원을 사회공헌활동에 내놨다. 이어 라이나생명 97억8200만원(당기순이익 대비 기부율 4.49%), 교보생명 202억3400만원(3.52%), 한화생명 137억9300만원(2.76%), KB생명 3억3100만원(2.65%) 순이었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지난해 생보사 기부율 상위 10개사의 총 기부금은 1285억원가량으로 전년 대비 40% 가까이 증가했다"며 "국내 생보사들의 사회공헌활동은 매년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6-05-13 13:46:2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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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서울 성북구청과 '119생명번호' 서비스 업무협약

신한생명은 12일 서울 삼선동에 위치한 성북구청에서 '119생명번호 서비스' 보급사업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119생명번호 서비스는 응급상황 발생시 골든타임에 보다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만들어진 안전 서비스다. 119생명번호는 가입자의 신상·병력·비상연락처 등을 확인할 수 있는 8자리 고유번호이다. 119에 신고가 접수되면 119생명번호가 담겨있는 팔찌를 통해 가입자의 신상을 확인할 수 있어 사전대응이 가능하다. 지난 2년간 119안전재단은 치매노인 등 취약계층 6만여 명에게 이 서비스를 보급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 12월 119안전재단을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지정법인으로 선정하고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한 119생명번호 안전서비스를 후원하기로 약정함에 따른 것이다. 향후 성북구청은 대상자 1000명을 선정, 119생명번호 팔찌를 보급할 예정이다. 또 위급상황이 접수되면 성북소방서가 응급 구호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보호대상 어르신들이 응급상황에서 신속한 정보 확인이 되지 않아 안타까운 일에 처하는 경우를 종종 접하고 있다"며 "취약계층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번 후원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생명은 현재까지 충북 옥천군, 인천 서구, 서울 성북구 등과 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3300여 명의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119생명번호 팔찌를 보급중이다.

2016-05-13 10:45:3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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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손보 "스승의 날, 선생님 위한 보험 챙기세요"

더케이손보는 11일 교권침해 관련 민사소송시 변호사 선임비와 인지대, 송달료까지 지원 받을 수 있는 '더케이에듀플러스 생활보장보험'을 소개했다. 더케이에듀플러스 생활보장보험은 더케이손보가 지난해 5월 스승의 날을 맞아 야심차게 출시한 교직원 맞춤 보험이다. 일상생활 속 질병·상해·배상책임·운전자·노후간병은 물론 교권 침해·교내외 사고 등 교직원에게 특화된 다양한 특약으로 학교 안팎에서 폭넓게 보장한다. 특히 '민사소송 법률비용손해특약'과 '업무상 과실·중과실치사상벌금특약'은 최대 2000만원씩 지원받을 수 있어 사고에 대한 교사의 부담을 줄여준다. 또한 진단비 특약의 범위를 넓혀 대부분의 시중 보험사가 보장하는 급성심근경색뿐만 아니라 협심증까지 보장하는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 뇌졸중보다 보장범위가 넓은 뇌혈관질환 진단비, 질병후유장해까지 지원이 가능한 점도 더케이에듀플러스 생활보장보험만의 장점이다. 업무 중 상해·과실치사상벌금·법률비용과 3대 질병(암·뇌혈관질환·허혈성심장질환)을 포함하며, 40세 남성·20년납 기준 보험료는 80세 만기 4만원대, 90세 만기 5만원대, 100세 만기 6만원대이다. 보장범위에 따라 월 1만원대부터 40만원까지 다양한 설계가 가능하다.

2016-05-11 20:44:42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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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2016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 진행

NH농협생명은 4일 충북 충주시 노은면과 경북 울진군 북면의 초등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2016년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은 농촌지역 및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경제와 금융의 기초에 대해 교육, 학습한 내용을 게임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체득할 수 있게 해주는 농협생명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농협생명은 올해 총 60회에 걸쳐 15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교육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일부는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1사 1교 금융교육'과 연계해 운영한다. 교육은 농협생명 사내강사를 통해 진행된다. 농협생명은 자체 교육과정을 통해 전국 50여 명의 직원을 강사로 육성, 운영 중이다.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은 농촌지역 꿈나무들을 위한 NH농협생명의 중요한 사회공헌활동"이라며 "그만큼 교육 기획부터, 교안, 사내강사 육성, 결과 피드백까지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년 교육 피드백을 본 결과, 교육을 받는 어린이들은 물론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며 "앞으로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을 통해 더 많은 농촌지역 어린이들이 경제금융과 친해질 수 있도록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지난 2014년부터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사내강사를 육성, 53회에 걸쳐 농촌지역 어린이 1400여 명에게 교육혜택을 제공했다.

2016-05-05 15:18:27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