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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 봉사단, 자매결연 보육원서 봉사활동 실시

DGB생명은 지난 21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해관재단 좋은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해관재단 좋은집은 지난 1918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아동복지시설로, 0~18세까지의 아동 80여 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DGB생명 봉사단은 좋은집을 정기적으로 방문, 아이들을 돌보고 오케스트라 레슨비 후원 등 재정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DGB생명 임직원 10여 명은 가을을 맞아 보육원 청소와 화단 정리를 실시하고 보육 교사를 도와 영아 보육을 지원하는 한편 외부활동이 가능한 연령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텃밭 가꾸기 활동 등을 진행했다. 김성용 자산운용본부장은 "우리 직원들의 작은 노력이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는데 미력하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곳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친형·친누나처럼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DGB생명은 전 임직원으로 구성된 DGB생명 봉사단을 중심으로 '꿈과 행복을 나누는 따뜻한 금융 실천'이라는 사회공헌 비전 실천을 위해 임직원 급여 1% 나눔,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하는 희망의 집고치기, 저소득층 연탄 배달 등 나눔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2016-09-22 14:45:1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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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콜센터 상담사 위한 미술치유 프로그램 실시

한화생명은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콜센터 상담사를 대상으로 예술을 통한 감성치유 프로그램인 '해피 아트 콜'을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해피 아트 콜'은 한국메세나협회가 진행하는 사업 중 금융업계 최초로 감정노동자인 콜센터 상담사를 위해 예술을 접목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한국메세나협회와 공동 진행한다. '나도 걸그룹'·'팝아트, 미소를 담다'·'헬로우 뮤지컬' 등 댄스·미술·뮤지컬 3가지 예술 장르로 구성되며 연말까지 주 1회 운영된다. 오는 12월에 모든 프로그램을 종료한 후 발표회를 개최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기회도 가진다. 한화생명은 상담사들의 만족도 조사와 효과성 분석을 통해 서울 콜센터 외 대전과 부산 콜센터까지 확대 시행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해피 아트 콜'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성미 상담사는 "반복적인 일상에서 벗어나 팝아트를 배우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재충전의 계기가 되었다"며 "내가 직접 그린 아이 그림을 딸에게 주면 어떤 선물보다 뜻깊은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해피 아트 콜' 외에도 콜센터 상담사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한다. 이에 따라 한화생명 콜센터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콜센터 품질 수준을 평가하는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5년연속 최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20초 이내 고객응대율 96% 수준을 유지하는 등 신속하고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2016-09-22 14:44:52 이봉준 기자
교보생명, 여성 리더십 컨퍼런스 개최

교보생명은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여성 리더십 개발을 위한 '2016 KWIN(Korea Women's Innovative Network)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보생명과 한국쓰리엠이 여성 인재들에게 성장·발전을 위한 동기부여와 함께 경력·리더십 역랑 개발을 돕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스트코코리아, 한국IBM, 풀무원, SC제일은행, 홈플러스 등 국내외 기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성 임직원 등 400여 명의 여성인재들이 참석했다. '혁신적인 리더십(Innovative Leadership)'을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잘 성장한 여성인재는 기업뿐 아니라 우리 모두를 더 나은 세상으로 이끄는 강력한 힘의 원천"이라며 "여성이 혁신을 통해 꿈을 펼치는 시대를 열어가는 과정에서 교보생명도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설금희 위민인이노베이션 사무총장과 송혜진 국악방송 사장 등이 컨퍼런스 멘토로 나서 여성 리더십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또 여성 리더십 개발을 주제로 장효생 한국쓰리엠 인사본부장, 임일순 홈플러스 부사장, 홍엄기 한국애보트 부사장, 이정선 AIA생명 전무, 박정완 한국지엠 전무, 황미영 교보생명 상무 등이 참여하는 패널 멘토링도 열렸다. 한편 교보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한국GM, 한국IBM, SC제일은행 등 외국계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우먼 컨퍼런스'를 5년째 개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여성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기 위해 가족친화 문화를 장려하고 가족사랑 실천의 날, 육아휴직제도, 탄력적 근무시간제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보생명 허금주 상무는 "해가 지날수록 참석자들의 호응이 높아지는 것을 보며 여성인재들의 리더십 멘토링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했다"며 "여성 임직원의 성장·발전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매년 여성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09-21 15:33:40 이봉준 기자
교보생명, 자산운용 일본 법인 설립

교보생명은 일본 내 금융·보험시장의 조사와 투자를 강화하기 위해 현지법인인 '교보생명 자산운용주식회사'를 설립했다고 20일 밝혔다. '교보생명 자산운용주식회사'는 보험영업·상품·자산운용 등 일본 보험시장의 조사기능을 강화하고 본사의 자산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교보생명이 100% 출자한 자회사로, 일본 동경에 현지법인으로 세워졌다. 자본금은 1억 엔(원화 약 11억 원)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저금리·저성장 기조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해외 보험시장 조사와 효율적인 자산운용을 위해 일본 현지법인을 설립했다"며 "투자관리·대체투자 자문 등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꾸준히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보생명 자산운용주식회사의 초대 대표는 현재 동경주재사무소장으로 일본 보험시장에 정통한 원형규 씨가 맡는다. 현지법인은 이르면 오는 12월 말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앞으로 보험시장 조사는 물론, 투자관리·금융자문 업무 등을 통해 기존 투자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대체투자처 발굴 등 신규 수익원 창출 기반도 구축한다. 한편 교보생명은 지난해 10월 일본 키리시마시 대규모 태양광 발전 사업의 프로젝트금융(PF) 대표 금융주관사로 참여하는 등 해외 대체투자처 발굴에 힘쓰고 있다.

2016-09-20 18:00:00 이봉준 기자
생명보험재단, 경북 안동에 6번째 '생명꿈나무돌봄센터' 개소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0일 경상북도 안동시 용성동에 소재한 '안동 생명꿈나무돌봄센터'에서 안동시 여성복지국 권석순 국장, 생명보험재단 유석쟁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 생명꿈나무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같은날 밝혔다. '생명꿈나무돌봄센터'는 생명보험재단이 한국YWCA연합회와 함께 보육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지는 중소도시와 농어촌 지역에 저출산 문제·보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한 보육공간이다. 안동시 용성동의 경우 도청 소재지 이전으로 안동시내 다른 지역에 비해 인구 증가폭이 크고 다문화가정 밀집도가 높아 보육시설이 매우 필요한 지역이다. 안동 생명꿈나무돌봄센터는 재단이 지원하는 6번째 공간으로, 안동시 최초의 민간지원 다문화 아동돌봄센터로서 보육 사각지대로 꼽히는 다문화가정 아동보육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논산, 제천(화산·덕산), 파주, 하남 등 5개 지역에 생명꿈나무돌봄센터를 개설해 교재·교구부터 전담 보육교사까지 운영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각 센터는 농어촌 지역 부모들의 야간업무로 인해 밤에도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최대 저녁 9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학습·체험 프로그램과 급간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생명보험재단 유석쟁 전무는 "재단은 부모님들이 아이 걱정을 하지 않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생명꿈나무돌봄센터가 보육 공백을 메우는 든든한 보육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6-09-20 18:00:0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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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하상욱 시인과 함께하는 '국민희망록' 캠페인 실시

KB손해보험은 참여자가 직접 지은 희망록 가운데 최고의 작품을 뽑아 선물을 제공하는 'KB손보와 함께 쓰는 국민희망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KB손보가 지난 7월 초 런칭한 방송 광고 '국민과 함께 희망을 쓰다'에 이어 온라인 참여형 캠페인의 형태로 진행된다. 유명 시인 하상욱 씨가 직접 참여해 '주차접촉', '초보운전', '초보엄마', '화재걱정' 등 손해보험을 연상시키는 위트 있는 시와 함께 참여를 독려하는 '참여해봐'까지 총 5편의 시와 관련 영상을 이벤트 페이지와 유투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캠페인은 내달 23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본인이 완성하고 싶은 테마(총 4가지) 중 1개를 선택해 희망록을 완성하면 된다. 완성된 작품들은 플래시 형태로 만들어져 온라인 상에서 공개된다. 독자들이 공감을 표시할 수도 있다. 공감 수와 희망록 내용을 바탕으로 심사가 진행되며 당첨자는 오는 26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3명씩 선정, 주차별로 발표한다. 당첨자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희망여행 상품권, 김연아가 광고에서 선보였던 희망우산, 참여자가 출품한 희망록의 특별한 맞춤 영상 제작, 김연아의 사인액자 등이 제공된다. 특히 심사에는 하상욱 시인도 함께해 참신한 희망록을 가려낼 예정이다. KB손해보험 고객부문장 전영산 상무는 "이번 '국민희망록'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생각하는 희망이라는 의미가 널리 공유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KB손보는 국민희망록의 내용들처럼 일상생활 속 든든한 희망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09-20 18:00:0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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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보험업계 최초 '생체인증 서비스' 도입

신한생명은 핀테크 환경에 최적화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험업계 최초로 '생체인증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생체인증은 신체의 일부를 통해 본인인증을 하고 서버에 저장되지 않아 안전성과 편리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대체할 해결책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카드사, 은행권 중심으로 금융 전반에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 보험업계에서는 신한생명이 이번에 처음으로 도입하며 오는 스마트창구 리뉴얼 오픈 때 국제표준규격인 FIDO(구글·페이팔·삼성전자·마이크로소프트사 등이 설립한 국제 온라인 생체인증기술 표준협의기구) 기반의 '지문인증 서비스'를 적용한다. 고객들은 지문등록과 인식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폰에서 '신한생명 스마트창구' 앱(App)을 설치한 후 지문을 등록하면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없이 편리하고 빠르게 로그인할 수 있다. 신한생명은 향후 안면인증 등 생체인증의 범위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직원과 설계사용 내부업무시스템으로도 활용범위를 확대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창조경제의 핵심 기반인 ICT 기술의 발달로 다양한 방식의 비대면 생체인증 솔루션이 금융권에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며 "신한생명도 이에 발맞춰 선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편의성과 안전성이 뛰어난 지문인식 솔루션을 도입하게 됐다"고 전했다.

2016-09-20 18:00:0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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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서울 시내버스에 임산부 위한 '안심 버스벨' 설치

삼성화재는 임산부의 안전한 버스 이용을 위해 '임산부 안심 버스벨'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임산부 안심 버스벨은 지난 6일부터 서울 우이동과 흑석동을 오가는 동아운수 소속 151번 버스에 설치됐다. 자녀보험 고객인 임산부들이 버스 하차 시 위험을 많이 느낀다는 의견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임산부 전용석에 부착된 버스벨을 누르면 '딩동' 벨소리와 함께 버스 기사석에 설치된 표시등에 불이 들어와 임산부 하차를 알려준다. 버스기사는 임산부가 안전하게 내릴 수 있도록 여유있게 기다려주며, 하차 후에는 삼성화재 모델 차태현의 '예비맘이 안전하게 내릴때까지 기다려주신 승객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감사 인사가 방송된다. 손을식 삼성화재 홍보팀장은 "삼성화재의 '당신에게 좋은 보험' 브랜드 정신을 나누기 위해 '임산부 안심 버스벨'을 도입했다"며 "임산부가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배려하는 문화가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매월 '맘쏙케어22 예비맘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임산부 전용 '다이렉트 임산부보험' 을 출시하는 등 예비엄마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6-09-19 18:00:0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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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KB매직카운전자공유보험' 3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K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공유보험' 개념을 도입한 신상품 'KB매직카운전자공유보험'에 대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3개월 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KB손보의 이번 배타적사용권 획득에 따라 타사에선 앞으로 3개월간 'KB매직카운전자공유보험'과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게 됐다. 배타적사용권은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의 신상품 심의위원회가 보험소비자를 위한 창의적인 보험 상품을 개발한 회사에 독점적인 상품판매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다. 다른 보험사들은 해당 기간 동안 동일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도록 제한된다. 지난 1일 KB손보가 출시한 'KB매직카운전자공유보험'은 1차량 소유 부부가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운전자보험이다. 부부 간 보장을 공유함으로써 기존 대비 최대 40% 이상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신개념 보험이다. 이번에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담보는 'KB매직카운전자공유보험'의 지정차량 운전 중 부부 공유 운전자 특약 15종(운전 중 상해 11종, 운전 중 비용손해 4종 등)이다. 15종 신담보의 요율은 운전직업이 아닌 직장인·주부 등의 오너드라이버들이 본인 차량 운전이 대부분인 점을 착안해 내 차만 운전하는 경우의 사고 위험률을 새롭게 산출해 개발됐다. KB손보는 "대인보험 중심의 기존 보험에서 차량 중심의 운전자보험 개발이라는 발상의 전환과 함께, 최초의 공유보험 개념을 도입한 '독창성과 창의성'을, 기존 대비 40% 이상 저렴한 보험료의 서민형 운전자보험 개발에 따른 '유용성'을, 상품기획·의견수렴·상품개발까지 1년의 개발기간이 소요된 점 등의 '노력도'가 협회로부터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이 중 서민형 운전자보험 개발이라는 '유용성' 측면에서 큰 점수를 받은 것이 배타적사용권 획득에 주효했다"고 전했다. 한편 KB손보가 사명 변경 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상품은 지난해 11월 'KB加 더해주는 보장보험' 이후 두 번째로, 지난 LIG손해보험 당시 선정됐던 2개의 상품(LIG종합보험, LIG다시보장암보험)과 함께 네 번째 상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2016-09-19 12:20:49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