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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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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 KB손보 사장, '고고챌린지' 동참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이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KB손해보험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이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기업문화 확립을 위해 나섰다. KB손보는 김기환 사장이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고 이어가는 환경부의 친환경 캠페인 '고고(Go!Go!)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환경부에서 올해 1월부터 시작한 챌린지로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한 가지와 할 수 있는 일 한 가지를 SNS를 통해 다짐하고 다음 후발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홍근 티웨이항공 사장의 추천을 받은 김기환 사장은 이날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버리지 않고 나누는 작은 행동만으로도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환경을 지키는 데 동참할 수 있다는 취지로 '헌 옷, 헌 물건 버리지 말Go! 물건의 재사용과 순환을 통해 지구도 살리Go!'라는 문구의 사진을 '#고고챌린지, #KB희망바자회, #ESG경영'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KB손보 공식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SNS에 게시했다. KB손보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작은 실천으로 사내 카페에서 텀블러 이용 시 혜택을 제공하여 일회용 플라스틱 컵 이용도 자제했다. 이를 통해 전 직원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 가이드를 작성하여 전파하는 등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김기환 KB손보 사장은 "미래는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오늘을 토대로 열리는 시간이다"라며 "KB손보는 앞으로도 ESG경영을 통해 다음 세대를 위한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기환 KB손보 사장은 '고고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팬오션의 안중호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7-29 16:48:4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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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KB금융 실적 '효자' 등극

푸르덴셜생명보험 전경. /푸르덴셜생명보험 지난해 8월 KB금융그룹의 자회사가 된 푸르덴셜생명이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무려 200%가 넘는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면서다. 푸르덴셜생명의 당기순이익 추이. /KB금융그룹 KB금융의 2021년 상반기 경영실적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푸르덴셜생명은 전년 동기 대비 219.1% 증가한 192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둬들였다. 이는 KB금융 전체 순이익(2조4743억원)의 7.7% 수준이다. 지난해 말 푸르덴셜생명이 KB금융에 미친 기여도가 1.6%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단기간에 빠른 성장을 달성한 셈이다. 푸르덴셜생명은 보유채권 교체 등 적극적인 수익률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이자이익을 유지하고 있다. 저축성 상품 판매 비중도 증가하면서 신계약비 감소 등으로 보험손익도 개선됐다. 올 상반기 푸르덴셜생명은 보험금 지급 여부를 나타내는 지표인 지급여력(RBC)비율도 368.6%를 기록했다. 푸르덴셜생명 관계자는 "올 2분기 실적은 사실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1분기에 보유했던 주식을 처분하면서 상반기 실적에 영향을 크게 미쳤다"면서 "최근 종신보험보다 연금보험에 고객의 수요가 높아졌는데 상반기에 판매를 개시한 달러 연금 보험이 판매가 잘 된 것도 하나의 요인이다"라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KB생보는 110억원 규모의 당기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전년 동기 대비 228억원 쪼그라들면서다. KB생보는 올 1분기 15억원의 적자에서 2분기 95억원의 적자를 이어가며 좀처럼 흑자로 돌아서지 못하고 있다. KB손보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429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희망퇴직 등으로 인한 비용증가에도 불구하고 자동차보험 및 일반보험 중심으로 전반적인 손해율이 개선되며 보험손익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KB손보의 2분기 손해율은 83.3%로 전 분기 대비 0.3%포인트(p) 개선됐다. 항목별로는 일반보험 손해율은 4.8%p 늘었지만,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2.5%p 개선된 모습이다. 하지만 KB금융은 그룹 내 보험 부문의 협업 강화를 통해 향후 그룹 내 보험사의 역할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환주 KB금융지주 부사장(CFO)은 실적발표회를 통해 "KB금융은 그룹 차원의 비즈니스 밸류 및 시너지를 증대하고자 ▲상품 ▲채널 ▲조직 등 전 부분에서 협업 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룹 차원의 프리미엄 아웃바운드(Outbound, 텔레마케팅의 한 종류) 채널인 '스타WM(Wealth Manager)' 모델을 구축해 시범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푸르덴셜생명의 우수한 라이프 플래너 조직과 은행 및 증권 금융 포트폴리오 전문가(PB, Private Banking)가 협업해 ▲상속 ▲은퇴 ▲노후 등을 포함한 통합 자문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WM 비즈니스를 고도화함으로써 KB금융 서비스에 대한 고객 경험을 강화해 시장 내 영향력을 차근히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스타WM'이란 푸르덴셜생명의 금융 전문가다. KB금융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액자산가(VIP)를 위한 종합금융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즉, 푸르덴셜생명과 KB금융이 힘을 합한 종합금융 자산관리 서비스로 해석 가능하다. KB금융은 보험 계열사와 교차 판매 활성화를 통한 판매 채널 다양화도 기대했다. 실제 올 2분기 기준 보험 계열사 간 교차 고객은 약 28만명으로 푸르덴셜생명 인수 직후인 지난해 4분기 대비 약 9% 늘어났다. 이 부사장은 "공동 인프라를 활용해 디지털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비용 효율성을 제고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7-29 06:00:3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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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유기견 입양 시 펫보험 드려요"

DB손해보험이 유기동물 및 입양가족들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DB손보는 '2021 서울시 유기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사업자로서 서울시에서 발생한 유기견을 입양하는 보호자에게 '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을 지난 4월부터 제공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보험기간은 가입신청일로부터 1년이다.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을 입양하면서 보험가입을 신청한 입양가족에게 서울시가 DB손보의 '프로미 반려동물보험' 1년 치 보험료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사업이 시작된 4월 16일 이후 2개월이 지난 6월 말까지 올해 입양된 유기견 중 약 200마리가 DB손보의 '프로미 반려동물보험'에 가입했다. 유기견 입양가족에게 제공되는 펫보험 '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은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보장한다. 또한 입양된 유기견이 타인의 신체에 피해를 입히거나 타인의 반려동물에 손해를 입혀 부담하는 배상책임 손해도 지원한다. 지난 6월까지 본 사업을 통해 펫보험에 가입한 유기견 7마리가 질병 또는 상해사고로 동물병원 진료를 통해 보험금 혜택을 받았다. 보험가입신청은 올해 12월 31일까지 가능하다. 다만 본 사업에 대한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가입이 불가할 수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서울시의 유기동물 정책처럼 여러 지자체에서도 이와 같은 정책이 확대되어 유기동물 및 입양가족들에게 필요한 복지혜택이 제공되길 바라며, DB손보는 언제든 협력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2021-07-28 10:22:1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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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여름 휴가철 맞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DB손해보험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DB손보는 오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교통량 증가에 따른 사고예방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서다. 이번 서비스는 전국 프로미카월드 317개 점포에서 DB손보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미카월드 위치는 DB손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고객은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등 25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약미가입 고객에게는 12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기간 내에 자동차사고 후 현장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방역마스크(KF94)도 지급한다. DB손보 관계자는 "손보업계 전체적으로 서비스를 축소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여름 휴가철 자기차량 이용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며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서비스 제공 시 상시 마스크 착용, 고객용 손 소독제 추가비치 등을 통해 혹시 모를 코로나19 전파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1-07-27 14:24:2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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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장 공략 손보사...손해율은?

전기차 충전소 이미지. /유토이미지 손해보험사가 '전기차동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고 있지만 보장 공백은 여전해서다. 일부에선 손보사의 오랜 골칫거리인 자동차보험 손해율을 악화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전기차' 보험상품 및 특약 속속 출시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보는 최근 친환경 자동차보험을 선보였다. 해당 상품은 전기차 전용 특약 상품이 특징이다. '전기자동차배터리신가보상특약'은 그간 소비자에게 부담으로 작용했던 감가상각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장한다. 기존에는 전기차 배터리 파손사고가 발생할 시 '자기차량손해' 보장에서 새 배터리 가격에 감가상각을 적용한 보험금을 지급했다. 이번 특약을 통해 소비자는 본인 부담 없이 새 배터리로 교체가 가능해진 것이다. 전기차 충전 중 감전 및 화재 사고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전기자동차 자기신체사고 보상 특약'에서는 차량에 탑승하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한 충전 중 감전·화재 사고에 대해서도 보장을 지원한다. 앞서 현대해상도 전기차 특성에 따른 각종 위험을 보장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지난 4월 선보인 '전기차 전용 자동차보험'은 사고로 배터리가 파손된 경우 차량 연식과 관계없이 새 부품으로 교환해 주는 특약을 탑재했다. 함께 신설한 '전기차 초과수리비용 지원 특약'은 사고로 차량 수리비가 차량가액을 초과하더라도 수리 후 차량 운행도 할 수 있도록 차량가액의 130%까지 보상한다. KB손보와 마찬가지로 충전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 폭발 및 감전사고와 차량에 발생하는 전기적 손해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전기차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관련 상품 및 특약도 지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일반 내연기관차의 특성을 담은 자동차보험이 아닌 전기차의 특성을 반영한 특약이 지속해서 개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비싼 수리비에 '손해율' 악화? 업계에선 전기차의 경우 평균 수리비와 부품비가 비싼 편이어서 자동차보험 손해율을 악화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손해율은 보험사로 들어온 보험료 중에서 가입자에게 지급한 보험금 비율을 의미한다. 자동차보험의 경우 사업비 지출을 고려해 78~80% 정도를 적정 손해율로 보고 있다. 실제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2020년 12월 말 기준 전기차의 평균 수리비는 164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내연기관차보다 21만원 높았다. 전기차 평균 부품비도 95만원으로 내연기관차보다 19만원 비싸다. 전기자동차의 필수 부품인 '배터리팩'은 2000만원 이상이다. 따라서 지난해 말 전기차 보험의 손해율은 95~113%에 달했다. 지난해 말 기준 내연기관차 보험의 손해율은 85.7%로 전년 동기 대비 7.2%포인트(p) 낮아졌다. 즉, 전기차 보험과 내연기관차의 손해율은 10%p 이상의 격차를 보인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전기차가 급격히 늘어날 경우 자동차 손해율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겠지만 현재 전기차 점유율 정도로 당장 자동차보험 손해율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7-27 06:00:2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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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디지털 영업 지원 시스템 '라이프 프로'

한화손해보험이 보험 가입설계, 인수심사, 청약 등 영업 전 과정을 스마트폰으로 처리한다. 한화손보는 디지털 영업지원 시스템인 '라이프 프로(LIFE Pro)' 앱을 구축·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앱을 사용하면 설계사들은 가입설계, 인수심사, 청약 등 보험 영업 전 과정을 스마트폰으로 처리할 수 있다. LIFE Pro는 전속 설계사는 물론 교차·GA 설계사 등 한화손보 상품을 판매하는 모집인이라면 누구나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전용 앱이다. 한화손보 설계사는 LIFE Pro 앱을 통해 고객 요청 시 언제 어디서나 보험 가입 설계를 할 수 있다. 결과 또한 고객에게 즉시 전송할 수 있어 영업 대응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병력고지와 같은 민감한 정보는 고객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스스로 기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해 개인정보 보안에도 힘썼다. 가입 설계 후 진행되는 인수 심사 요청도 앱을 통해 실시할 수 있다. 청약 시 스마트폰 전자서명 기능을 추가하는 등 고객 편의성은 높이고, 불필요한 서류는 줄였다. 설계사 채용 기능도 있어 한화손보의 디지털 손보 설계사(LIFE WITH) 모집에 필요한 교육, 위촉 등 리쿠르팅 업무도 스마트폰으로 지원한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LIFE Pro 앱과 같은 디지털 영업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고객이 신속하고 편리한 경험을 하게 만드는 한편, 종이 문서도 줄여 환경을 생각하는 ESG 경영 흐름에 발맞추겠다"며 "코로나 시대에 일하는 방식이 변화하는 가운데 디지털을 기반으로 미래의 고객과 사회의 니즈에 끊임없이 부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26 11:31:2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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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자녀보험 '마이 리틀 파트너' 출시

삼성화재가 지속적인 신상품 개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삼성화재는 자녀보험 신상품 '마이 리틀 파트너'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태아부터 30세까지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보험기간은 30년, 40년, 50년까지 선택 가능하다. 만기 이후에도 자동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자녀보험 '마이 리틀 파트너'는 태아 가입 시 아토피 진단, 인공와우이식수술 등의 특약을 신설해 보장도 확대했다. 질병입통원수술비 등의 담보에서 선천성질환에 의한 것도 보장받을 수 있는 담보도 신설했다. 태아보험에 가입하는 산모를 위한 보장도 확대했다. 이 상품은 임신 기간 적지 않은 산모가 걱정하는 임신성 당뇨, 태반조기박리 진단에 대해서도 각각 최대 30만원과 100만원을 보상한다. 납입면제 확장형 상품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갱신 이후에도 갱신 전 납입면제 혜택을 그대로 적용받을 수 있다. 통상 납입면제 사유가 발생하면 갱신 전까지 납입면제를 적용받더라도 갱신 이후에는 보험료를 재납입해야 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태아부터 30세까지 자녀보험 가입을 원하는 다양한 고객을 위해 특약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험을 지속해서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26 09:29:56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