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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노메코, '브레이커스'서 또 하나의 역대급 무대 선사?

힙합 뮤지션 페노메코(Penomeco)의 '브레이커스' 2차 데모 영상이 화제다. 지난 2일 Mnet 소셜 뮤직 배틀 '브레이커스(Breakers)' 유튜브 채널에는 참가자들의 2차 배틀 미리보기 영상이 공개됐다. 그중 페노메코의 2차 데모 음원 'Coco Bottle'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 속 페노메코는 라이브에 앞서 "제가 운전할 때마다 항상 들고 다니는 게 콜라다. (이 노래는)밤에 운전을 하다가 벚꽃 떨어지는 걸 보고 만들었다. 그리고 옆에는 항상 저의 영혼인 콜라가 있다"며 콜라와 벚꽃에서 영감을 받아 곡을 작업하게 됐음을 설명했다. 이어 비트가 흘러나오고 본격적인 라이브에 돌입한 페노메코는 특유의 감각적인 음색을 앞세워 'Coco Bottle'을 소화했다. 짧게 공개됐음에도 귓가에 감기는 개성 강한 랩과 콜라를 이용한 재치 있는 가사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확 사로잡았다. 1차 배틀에서 다이나믹듀오의 개코와 함께 역대급 무대를 꾸몄던 페노메코가 2차 배틀에서 또 어떠한 무대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뮤지션 8인의 일대일 배틀 '브레이커스'는 작사, 작곡, 보컬, 프로듀싱까지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8명의 멀티뮤지션들이 각 미션에 맞는 곡을 작업해 완성된 곡으로 무대 위에서 개인 배틀을 펼치는 형식으로 온&오프라인 관객에게 동시에 평가를 받는 신개념 뮤직 배틀 쇼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 된다.

2018-05-04 10:58:58 신정원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태극의 홀대

우리나라 애국심의 상징이었던 태극기가 홀대받는 형태가 갖가지로 나타나고 있어 가슴 아프다. 어떤 장소에서는 아애 묵어두고 있으며 새까맣게 색이 바래 있다. 국경 일 날 800세대나 되는 아파트에 태극기를 단 집은 10가구뿐인 곳도 있었단다. 태극기를 찾는 소비자가 없으니 중국산 태극기가 수입 되어 진다. 자기나라 국기를 다른 나라에서 만들어 오게 되었다. 100명중고생에게 태극기를 그려 보라고 하니 제대로 그리는 학생이 10명뿐이었다는 신문 보도도 있었다. 태극기에는 백의민족인 우리나라 국민들이 하나가 되어 무궁한 발전을 이룬다는 뜻이 담겨 있는데 이것이 홀대를 받고 있으니 교육을 받고 지식인이 되어도 국가관이 뚜렷치 못하게 되는 것이다. 올림픽 양궁에서 금메달을 따서 태극기를 휘날리게 했으며 월드컵과 동계올림픽 때도 전 국민이 하나가 되어 태극기로 하여금 뿌듯한 애국심을 고취 했었다. 국민인 우리 모두가 모여 하나 되게 하고 하나하나가 모여 만든 모두가 하나 되게 하는 태극기다. 태극기는 곧 우리나라의 상징이다. 6.25직후 우리나라는 지구상 모든 나라 중에 가장 가난한 나라였다. 기근으로 매일 수많은 어린이가 죽어가고 있는 아프리카의 최빈국 에티오피아보다도 가난한 나라였다. 서울수복 후에 서울에 온 맥아더 원수는 이 나라를 다시 재건하는 데는 적어도 100년 이상이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한다. 그러했던 우리나라가 지금 세계 무역대국 세계최고의 IT강국 세계조선 상위국이 되어있다. 많은 사람들이 잘 먹고 살아 체중 줄이는 걱정을 하며 살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독립한 나라 120개국 중에 대한민국만 선진국대열에 진입 할 수 있도록 되었을 뿐 다른 나라들은 독립 전 보다 더 못 사는 나라로 전락 돼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결과는 우리국민 모두가 태극기 아래 똘똘 뭉쳐 일궈낸 피땀의 결과물이다. 태극기는 그 하나는 우리나라를 알리는 상징적 의미이요, 다른 하나는 국민을 결속시키는 구심체로서의 의미이다. 이처럼 국민을 단합시키는 국기에는 나라마다 두 가지 목적이 깔려있다. 하기식이라는 것이 있어서 아침저녁으로 엄숙하게 태극기를 달고 저녁에 일몰과 함께 걷어 내렸으며 과거 군대에서는 하기식을 별도로 하여 태극기의 상징성을 깊이 새겼었다. 현충일이나 제헌절 광복절 등 태극기를 달아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일 년 내내 내걸지 말고 매일 아침저녁 달고 내리 도록 해야 한다. 매일 그런 일을 하는 게 귀찮다고 느끼는 것 자체가 생각해볼 문제이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5-04 07:00:52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5월 4일 금요일 (음 3월 19일)

[쥐띠] 48년 물체에 부딪치거나 공연히 시비가 생기니 조심해라. 60년 가정에서 편하지 않고 바깥에서 즐겁다. 72년 하려고 마음 먹었던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84년 직장에서 동료와 화합하고 인정 받는다. [소띠] 49년 집안은 편안하고 바깥에서는 먹는 즐거움이 있다. 61년 예전에 알던 지인을 만나는 즐거움이 있다. 73년 과거의 일로 인해 신경써야 할 일이 있다. 85년 믿었던 사람에게 발등찍힌다. [호랑이 띠] 50년 높은데서 떨어지거나 넘어져서 다칠 수 있으니 앞을 잘 봐라. 62년 남모르게 했던 선행이 알려져서 존경을 받게 된다. 74년 직장내에서 이동수가 있거나 이사해야 할 일이 생긴다. 86년 열심히 일을 하는데 성과는 적고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 [토끼띠] 51년 괜히 쓸데없이 고집을 부리다 손해를 보거나 망신당한다. 63년 매사 짜증이 나고 일도 풀리지 않아 답답히다. 75년 자기가 하지도 않았는데 오해를 하여 억울한 일이 생긴다. 87년 고맙다고 시례금을 받거나 생각지 않은 접다를 받게 된다. [용띠] 52년 동쪽에서 귀인이 나타나서 도와준다. 64년 투자에 좋은 정보를 듣거나 승진의 기회가 생긴다. 76년 일을 벌리려는 생각을 하지 말고 현재 상태를 잘 유지해라. 88년 지금 힘든 일이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된다 잘 활용해라. [뱀띠] 53년 예전에 끝난 일인데 다시 시작된다. 65년 완쾌되었던 병이 다시 재발될 수 있으니 건강 조심해라. 77년 생각하지도 않은 돈이 들어온다. 89년 주변 사람이 도와주고 이끌어주어 생각했던 일을 성사시킨다. [말띠] 54년 모르는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면 좋은 일이 생긴다. 66년 하루종일 분주하지만 성과는 별로 없다. 78년 주변에서 협조를 해주지않아 하고자 하는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90년 다른 사람과 같이 일을 하면 손해를 보게 된다. [양띠] 55년 하는 일마다 지체되니 마음을 비우면 오히려 잘된다. 67년 새로운 인연을 만나니 봄의 꽃바람과 같다. 79년 계약을 하면 시끄러운 문제가 생기니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다. 91년 소식이 끊어졌던 친구를 만나 회포를 풀게 된다. [윈숭이 띠] 56년 오랫동안 못받았던 돈을 받게 된다. 68년 말한마디 잘못하여 구설에 휘말리게 된다. 80년 갑자기 돈 쓸일이 생기게 된다. 92년 윗 사람의 사랑을 받거나 도움 받을 일이 생긴다. [닭띠] 57년 예전에 짝사랑을 우연히 보게 된다. 69년 식욕이 과하여 화를 부른다 절제해라. 81년 서먹했던 친구나 동료와 화해하게 된다. 93년 해결되었다고 생각했던 일이 해결이 되지 않아 머리가 복잡하다. [개띠] 58년 몸이 아플 수 있으니 잘 먹고 잘 자는 것이 좋다. 70년 투자를 하면 손해를 보게 되니 욕심을 버려라. 82년 문서나 계약으로 인해 신경 쓸 일이 생긴다. 94년 회사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니 매사 조심해라 . [돼지띠] 59년 음식 대접 받을 일이 있거나 술 마실 일이 있다. 71년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청할 일이 있다. 83년 매사 신중하게 생각하고 처신해야 후회하지 않는다. 95년 이성으로 인해 돈을 쓸 일이 있다.

2018-05-04 06:30:2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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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양우석 감독 "'변호인' 찍고 블랙리스트 올라"

'방구석1열' 양우석 감독 "'변호인' 찍고 블랙리스트 올라" JTBC '방구석1열'에 천만 영화감독 양우석이 등장해 속사정을 밝혔다. 오는 4일 첫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방에 모여 영화와 인문학을 토크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영화를 연출한 감독, 인문학 전문가 등이 출연해 영화를 사회, 문화, 역사 등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해 쉽고 재미있는 수다로 풀어본다. 또한 영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캐스팅 비화 등 쉽게 알지 못하는 이야기들도 소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구석1열'의 첫 번째 코너인 '띵작 매치'에서는 '남북정상회담'을 맞아 남북 관련 명작 영화 두 편이 소개된다. 녹화 당시, 2017년 개봉해 당시 현실을 반영한 리얼한 스토리로 호평을 받은 영화 '강철비'가 공개됐고, 영화를 연출한 양우석 감독은 해외 출국 스케줄을 앞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방구석1열'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위해 녹화 현장에 깜짝 방문했다. 영화 '변호인'으로 화려하게 데뷔해 차기작인 '강철비'를 통해 저력을 입증한 천만 감독 양우석에 대해 정윤철 감독은 "데뷔작(영화 '변호인')으로 천만 달성한 감독은 단군 이래 '양우석 감독'이 처음"이라고 극찬했고, 변영주 감독은 "겸손하고 점잖은데 목소리까지 좋다"는 칭찬으로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MC 윤종신이 "양우석 감독이 영화 '강철비'를 어렵게 개봉했다고 들었다"고 운을 떼자, 양우석 감독은 "영화 '변호인'을 찍고 나서 블랙리스트에 올랐다. 이후에 압박을 많이 받아서 다음 영화는 영원히 못 찍는 줄 알았다"고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입봉 작품에 보내준 관객들의 응원에 대한 은혜는 갚아야 되겠다고 생각해서 차기작을 택했고, '핵'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며 숨은 속사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영.알.못 (영화를 알지 못하는)'입장에서 토크에 참여한 장성규 아나운서는 토크가 진행되는 내내 노트에 필기를 하며 경청하는 열의를 보였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첫 녹화에서 양우석 감독에게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예리한 질문을 하는 등 맹활약하며 '영.알.못'이 폭풍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화와 인문학을 접목한 신개념 영화 토크쇼 JTBC '방구석1열'은 5월 4일 저녁 6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2018-05-03 16:56: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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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반했음' 모모랜드 주이 "연애하고 싶다" 깜짝 고백

'너에게 반했음' 모모랜드 주이 "연애하고 싶다" 깜짝 고백 모모랜드 주이가 10대들의 연애에 부러움을 내비쳤다. 3일 오후 7시에 첫방송 되는 JTBC2 '리얼 10대 연애-너에게 반했음'(이하 '너에게 반했음')에서는 친구로만 생각했던 3명의 '남사친'에게 고백을 받게 될 여자 주인공의 모습이 공개된다. MC 정형돈과 모모랜드 주이, 정세운은 '남사친' 3명 중 진짜 여자 주인공을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일지 추리를 시작했다. VCR 속 10대들은 한강, 볼링장, 카페 등의 장소에서 풋풋한 데이트를 이어가 MC들의 부러움을 샀다. 부모의 마음과 남학생의 마음 사이에서 갈등하던 정형돈은 '남사친'이 준비한 데이트 코스를 복습하며 "스케이트보드를 배워야 할지, 볼링을 쳐야할지 고민"이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정세운은 평소의 귀여운 모습과 달리 냉철한 분석으로 10대들의 마음을 추리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이 가운데 MC 주이는 10대들의 '리얼 연애'를 본 후 "나도 연애를 하고 싶다"며 깜짝 고백했다. 3MC는 각자의 장기를 살려 '진짜 고백남' 찾기에 몰두했으나 결과가 밝혀지자 그 '반전'에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 첫회부터 설렘과 반전 가득한 결과를 선사할 JTBC2 '너에게 반했음'은 3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2018-05-03 16:41:2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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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뜯어먹는 소리' 정형돈·김숙·송하윤·이진호 출연…6월 첫 방송

'풀 뜯어먹는 소리' 정형돈·김숙·송하윤·이진호 출연…6월 첫 방송 tvN 새 예능 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에 정형돈, 김숙, 송하윤, 이진호가 출연한다. 오는 6월 첫 방송하는 tvN '풀 뜯어먹는 소리'는 정형돈, 김숙, 송하윤, 이진호 등 '마음소농' 4MC들이 도시에서 벗어나 '마음대농' 16세 중딩 농부 한태웅과 생활하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시골 삶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풀 뜯어먹는 소리'의 중심에 있는 한태웅은 시골의 작은 마을에서 농사를 지으며 작은 것에 웃음 짓고 살고 있는 16세 농부소년. 또래 친구들이 사춘기로 질풍노도의 시기를 걷고 있을 때, 논농사를 지으며 자신의 꿈과 행복을 찾은 8년차 농부 태웅이의 모습은 일과 현실에 치여 쫓기듯 사는 현대인들에게 신선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형돈, 김숙, 송하윤, 이진호 등 4MC는 농부소년 태웅이가 말하는 행복을 배우러 태웅이의 집과 논을 직접 찾아가 색다른 시골생활을 시작한다. 태웅이와 함께 이들은 한 박자 쉬어가며 자신만의 밭에 평소 심고 싶었던 작물을 키우고 논농사를 지으며 땀 흘려 맛보는 수확의 결실을 느낄 예정이다. '풀 뜯어먹는 소리' 연출을 맡은 엄진석PD는 "16살 나이에 벌써 농부 8년차인 태웅이는 자신의 확살한 행복을 찾은 아이다. 4MC들이 태웅이와 함께 시골에서 생활하면서 조금은 불편하지만 행복한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모습을 생생하게 그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엄PD는 이어 "도시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보기만 해도 심신이 위로되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착한 예능으로 힐링과 행복을 선사하겠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6월 첫 방송.

2018-05-03 16:37:1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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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익 감독X박정민 '변산', 여름 영화 대전에 출사표

이준익 감독X박정민 '변산', 여름 영화 대전에 출사표 '동주' '박열'에 이은 이준익 감독의 청춘 3부작 중 세 번째 작품 '변산'이 7월 여름 흥행 대전에 출사표를 던진다. 영화 '변산'은 꼬일 대로 꼬인 순간, 짝사랑 선미(김고은)의 꼼수로 흑역사 가득한 고향 변산에 강제 소환된 빡센 청춘 학수(박정민)의 인생 최대 위기를 그린 유쾌한 드라마다. 작품은 이 시대 가장 위태롭고 힘든 청춘들을 위한 스웩 넘치는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왕의 남자' '사도' '동주' '박열'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희로애락을 선사했던 이준익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틀을 깨는 새로운 재미와 유쾌한 이야기로 청춘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녹여낼 예정이다. 게다가 이준익 감독의 페르소나 배우 박정민과 충무로 대세 배우 김고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정민은 이준익 감독과 함께한 '동주'에서 송몽규로 분해 제37회 청룡영화상, 제52회 백상예술대상, 제36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제22회 춘사영화상 등 각종 영화제 시상식을 휩쓸며 연기 천재로 인정받았고 올해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서번트증후군 진태 역으로 흥행성까지 입증했다. 김고은은 영화 '은교' '차이나타운', tvN 드라마 '도깨비' 등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두 배우는 이번 영화 '변산'에서 각각 흑역사로 가득한 고향을 지우고 싶었던 무명 래퍼 학수와 학수를 고향에 강제 소환시킨 동창생 선미로 완벽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7월 초 개봉.

2018-05-03 16:11:0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