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
기사사진
'기름진 멜로' 정려원, 미모·재력·성품 갖춘 '사기캐' 완벽 열연

'기름진 멜로' 정려원, 미모·재력·성품 갖춘 '사기캐' 완벽 열연 배우 정려원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정려원 표 로코'의 서막을 열었다.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극본 서숙향/연출 박선호)에서 재벌 2세 단새우 역으로 나선 정려원은 놀라운 소화력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첫 등장부터 수려한 펜싱 실력은 물론,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티 없이 순수한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기름진 멜로' 1, 2회에서는 연결고리가 전혀 없어 보이는 단새우, 서풍(이준호 분), 두칠성(장혁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결혼식 리허설을 위해 미용실에 갔던 단새우는 우연히 옆자리에서 마주친 두칠성에게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헤어 스타일링에 대한 조언을 했다. 단새우는 두칠성의 강한 인상에도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해맑은 모습으로 두칠성을 첫눈에 반하게 만들었다. 또한 결혼식 준비로 신부를 초조하게 기다리는 서풍에게는 물어보지도 않은 자신의 신랑을 이야기하며 천진난만한 매력을 발산해 첫 만남부터 엉뚱하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단새우를 중심으로 각각의 인연을 시작한 세 사람이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펼쳐갈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대목이었다. 정려원은 극 중 어릴 적부터 함께 해 가족이나 다름없는 말 '임마'에게 청첩장을 건네며 재잘거리는가 하면 나오직(이기혁 분)과의 결혼을 앞두고 혼인신고를 한 기쁨을 귀여운 댄스로 표현하는 등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단새우의 모습을 그리며 '로코퀸'의 정수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단새우는 아버지에게 받은 결혼 축하 용돈 3억원을 마주 협회 자선 행사에서 통 크게 식대로 지불했다. 협회원들의 기부금은 모두 기부될 수 있길 바라며 이 모든 것이 아버지의 뜻이라고 말하는 성품까지 갖춘 인물이었던 것. 정려원은 성품이면 성품, 미모면 미모, 어느 하나 부족한 것 없는 완벽한 단새우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표현하며 첫 방송부터 캐릭터의 매력을 제대로 그려냈다. 이처럼 정려원은 다채로운 표정과 천연덕스러운 연기로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 1회 방송부터 '정려원표 로코'의 서막을 연 정려원이 '기름진 멜로'에서 얼마나 맛깔스러운 활약을 펼쳐낼지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다. 한편, 정려원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018-05-08 10:10:26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ME:TV] '동상이몽2' 이무송·노사연, 아들 공개…예능 1위 굳건

'동상이몽2'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아들을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단번에 샀다. 지난 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노사연, 이무송 부부의 아들이 공개됐다. 이날 이무송이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노사연은 선탠을 하며 보라카이의 햇빛을 만끽했다. 그러면서 노사연은 "아들이 생각난다"며 아들에게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노사연은 현재 미국 뉴욕에서 유학 중인 아들의 얼굴을 보자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에 아들은 "난 엄마 신용카드를 너무 많이 써서 전화한 줄 알았다"고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결혼 25주년) 오래오래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연인은 없냐'는 물음엔 딱 잘라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그러자 이무송은 "아빠 닮아서 여자에 관심이 없느냐"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영상 속 아들은 젊은 시절 이무송과 판박이로 닮아 시청자들로 하여금 많은 관심을 자아냈다. 한편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전국 가구 평균으로 1부 6.2%, 2부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의 6.7%, 6.8%보다 각각 0.5%P, 0.3%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심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안녕하세요'와 MBC '휴먼다큐 사랑-엄마와 어머니'는 각각 5.7%와 2.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2018-05-08 09:44:22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신혜X현빈 꿀케미 기대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신혜X현빈 꿀케미 기대감↑ 배우 박신혜가 tvN 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2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tvN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연출:안길호/극본:송재정)'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현빈)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하고, 여주인공 정희주(박신혜)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묶게 되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 아홉 번의 시간 여행', 'W' 등을 집필한 송재정 작가가 극본을, '비밀의 숲' 안길호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올 하반기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박신혜는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오래된 한인 호스텔을 운영하고 있는 정희주 역을 맡는다. 부모님을 일찍 떠나 보낸 후, 낯선 이국 땅에서 할머니와 동생들을 보살피기 위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섭렵하며 강한 생활력을 자랑하는 인물. 어느 날 갑작스럽게 자신의 호스텔을 방문한 유진우와 얽히게 되면서 미스테리하고 호기심 넘치는 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박신혜는 "안길호 감독님, 송재정 작가님을 뵙는 날부터 느낌이 좋았다. 대본도 재밌게 읽어서 촬영 현장이 어떨지 기대되고 기다려진다"며 "시청자분들께 지금까지 보여드린 캐릭터와는 조금 다르면서도 사랑스러운 인물인 '정희주'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고 기다려진다. 촬영에 열심히 임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제작진 역시 "정희주는 생활력이 강한 가장이면서,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미스테리한 부분이 공존하는 인물이다. 박신혜 배우는 이러한 정희주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연기하기에 최적이자 최고의 배우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긍정적이고 털털한 성격의 '정희주' 캐릭터가 배우 박신혜를 만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선보이고 있는 tvN과 연기파 배우 현빈과 박신혜, 그리고 긴장감 넘치는 연출력을 자랑하는 안길호 감독과 탄탄한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송재정 작가가 만나 어떤 작품을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올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2018-05-08 09:20:12 신원선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물질도 중요하고 마음도 중요하다

5월은 자연으로 나가 눈을 돌리면 전국 곳곳이 꽃 대궐이 된다. 그런 5월에 꽃의 물결이 몰아치는 날이 있다. 자식들은 손에 손에 카네이션을 들고 부모님을 찾는다. 부모들은 자식이 달아준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거리를 거닌다. 꽃을 드리는 자식도 받는 부모들도 모두 흐뭇하다. 5월 8일을 항상 맞이하다보니 아주 오래전부터 어버이날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이 든다. 5월8일 어버이날은 1973년에 정해졌다. 그 전에는 어버이가 아닌 어머니날 이었다. 정부는 1956년에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했고 여러 가지 행사를 치렀었다. 그런데 아버지날은 왜 없느냐는 의견이 나왔고 여론을 반영해서 어버이날로 명칭을 바꾼 것이다. 어버이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이르는 말이다. 단어 자체로는 간단하지만 그 안에는 많은 것들이 담겨있다. 자식을 출산하고 갓난아이를 기르고 교육을 시키는 숱한 고난과 행복이 어버이라는 말에 들어있다. 가끔 매스컴을 통해서 어버이와 관련된 가슴 아픔 소식을 전해들을 때가 있다. 나이든 부모를 학대하고 병든 부모를 방치하는 뉴스들이다. 그런 기사를 보는 날은 하루 종일 마음이 좋지 않다. 가슴이 답답하고 한숨이 나온다. 다 자란 자식들은 더 이상 부모의 손길이 필요하지 않고 그래서 부모를 귀찮아하고 외면한다. 그러나 부모는 애끊는 사랑의 마음으로 평생 자식을 위해 애쓴다. 어버이날은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왔다. 자식들은 예년처럼 카네이션 한 송이를 들고 부모를 찾을 것이다. 누군가는 두둑한 용돈 봉투를 들고 가는 자식도 있을 것이다. 맛있고 비싼 밥 한 끼를 같이 하는 자식도 있을 것이다. 어떤 것이든 좋은 일이다. 부모를 생각하고 신경 쓰는 것만으로도 좋은 일이다. 그러나 카네이션, 용돈 봉투, 밥 한 끼로 어버이날을 때우려 하는 마음이라면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부모가 준 사랑에 대한 보답은 세상의 어떤 물질로도 불가능하다. 용돈 봉투를 던지듯 내려놓고 돌아 나오지 말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자세가 필요하다. 맛있는 밥을 대접하고 서로 헤어지는 것보다 하루라도 함께 잠을 자는 게 더 낫다. 어버이날은 어버이의 은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날이 되어야 한다. 귀찮지만 의무적으로 무언가를 해야 하는 날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부모들이 원하는 건 카네이션이나 돈이 아니라 부모를 돌아보는 자식들의 따뜻한 마음이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5-08 08:25:41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5월 8일 화요일 (음 3월 23일)

[쥐띠] 48년?주변의 충고를 흔쾌히 받아들일 것 50년 계약하는 일을 신중히 하라. 62년 외모 보다 내용에 중점을 두라. 74년 천을귀인의 도움으로 문제가 풀린다. [소띠] 49년 마음이 안정되고 건강도 호전된다. 61년 작은 일에 연연하지 마라. 73년 친구와 유익한 정보를 나눈다. 85년 새로운 변화가 이뤄진다. [호랑이띠] 50년 재운이 유리한 조건으로 흐른다. 62년 문서관계 계약이나 환경의 변화가 있다. 74년 마음이 평온하니 건강도 양호하다. 86년 증권투자는 선별해서 하라. [토끼띠] 51년 일하는 재미가 있어 하루가 즐겁다. 63년 신상의 변화가 있게 된다. 75년 자동차 점검과 안전운전을 하라. 87년 자원봉사로 기분 좋은 하루가 된다. [용띠] 52년 귀인을 만나 난관을 돌파하는 하루. 64년 의견의 대립이일어 날 수 있다. 76년 동업자와 이익의 배분이 균등해야 한다. 88년 성공의 기회가 오니 미리 준비 하라 [뱀띠] 53년 몸의 변화에 신경 써야할 때다. 65년 직장의 안정과 기쁨이 있다. 77년 마음의 동요와 환경의 변화가 있다. 89년 금전 대차 관계를 분명히 해야 한다. [말띠] 54년 체면 세우다 손실만 본다. 66년 외관에 치중 하지 말고 내면을 기를 것. 78년 귀문살이 있어 구설수가 있다. 90년 좋은 인연을 놓치게 되니조심하라. [양띠] 55년 공적인 일에는 희생정신이 있어야 된다. 67년 의기투합으로 세력을 키워야 할 때. 79년 지인의 도움으로 사업이 안정권에 있다. 91년 남의 언쟁에 참견하여 구설 수 있다. [원숭이띠] 56년 일은 하고 싶은 것을 해야 한다. 68년 눈치 없는 독단적인 대화는 화합의 장애가 된다. 80년 동업이나 협력자를 만나 일이 수월해 진다. 92년 우연한 기회로 도움을 받고게 된다. [닭띠] 57년 형살이 작용 하여 마음이 아프고 편하지 않다. 69년 귀문관살로 시기와 질투가 있게 된다. 81년 이성문제 때문에 망신살이 있게 된다. 93년 스트레스나 욕심을 버릴 것. [개띠] 58년 부부사이네 다투는 일이 있다. 70년 아랫사람 때문에 문책당할 일이 있다. 82년 가슴이 아프거나 몸을 상할 수가 있으니 주의 하라. 94년 사소한 언쟁이 크게 되니 조심하라. [돼지띠] 59년 친구간에 금전 대차 관계가 있다. 71년 책임 맡은일에 장애가 있다. 83년 자형살이 작용 하니 이성간에 문제가 있다. 95년 작은이익에 연연 하다 체면을 상 한다.

2018-05-08 08:25:08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담소네공방, 오는 9일 첫 정규 '사랑오운 아띠' 발매 "'뷰민라'에서 만나요"

담소네공방, 오는 9일 첫 정규 '사랑오운 아띠' 발매 "'뷰민라'에서 만나요" 담소네공방이 첫 번째 정규앨범을 선보인다. 담소네공방(김담소, 박연)은 오는 9일 정오 정규 1집앨범 '사랑오운 아띠'를 발매한다. '사랑오운 아띠'는 생김새나 행동이 사랑을 느낄 정도로 귀엽다는 뜻의 '사랑옵다'와 '친한 친구'라는 뜻의 순 우리말 '아띠'가 연결된 단어다. 앞서 지난해 8월부터 매달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해온 담소네공방은 정규 1집 앨범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4월 발매한 '봄을 닮은 그대'를 비롯해 '페스티벌(Festival)', '그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소녀의 이야기' 등 총 9곡이 앨범에 수록됐다. 또한 멜로망스 정동환이 담소네공방의 개인 앨범에 이어 또 한 번 참여했고 치즈, 자이언티 등과 함께 작업했던 베이시스트 박종우, 드러머 서주영이 녹음에 함께 했다. 또 김동률, 존박, 곽진언 등과 함께 작업한 곽은정이 믹싱을 맡았다. 담소네공방 측은 "그동안 소규모로 어쿠스틱한 음악들을 발매 해왔다면, 이번 정규앨범에서는 10인조 리얼 스트링을 녹음하는 등 변화를 줬다"면서 "오는 13일에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8'에서도 앨범을 소량 판매할 계획이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담소네공방의 정규 1집앨범 '사랑오운 아띠'는 오는 9일 정오 발매된다.

2018-05-08 07:00:00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ME:TV]'리치맨' 김준면·'기름진 멜로' 이준호, 5월 '연기돌' 뜬다

[ME:TV]'리치맨' 김준면·'기름진 멜로' 이준호, 5월 '연기돌' 뜬다 '연기돌'들이 5월 안방 극장에 출격한다. 엑소의 김준면와 2PM의 이준호가 그 주인공이다. 수호는 첫 장편작, 준호는 첫 지상파 주연이란 과제를 안았다. 엑소의 리더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김준면(수호)은 오는 9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둔 MBN, 드라맥스 새 수목드라마 '리치맨'(극본 황조윤 박정예/연출 민두식)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리치맨'은 세상은 0과 1로 이루어져 있다고 믿는 안하무인 천재 IT 사업가 유찬(김준면 분)과 알파고급 암기력을 자랑하는 무한긍정 취준생 보라(하연수 분)의 힐링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이다. 일본 후지TV에서 지난 2012년 방영한 '리치맨, 푸어 우먼'을 리메이크 한 이 작품은 민두식 감독의 손을 거쳐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를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민두식 감독은 "원작에 나오는 일본 남녀의 까칠하고 평범한 조합이 좋더라. 그건 그대로 가져왔고, 원작에서 부족했던 이야기들은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민 감독에 따르면 김준면과 하연수는 새롭게 단장한 '리치맨'을 꾸미기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조합이라고. 특히 민 감독은 김준면에 대해 "대사를 입에 맞추기 위해 헤드셋이 시끄러울 정도로 연습하더라"면서 만족감을 보였다. 김준면은 엑소의 리더로 활약하면서 동시에 배우로 차근차근 필모그라피를 쌓아 온 대표 '연기돌' 중 한 명이다. 영화 '글로리데이'에서 류준열, 지수, 김희찬 등과 불완전한 청춘을 그려내며 호평을 받은 것에 이어, 지난해 MBC '세 가지색 판타지-우주의 별이'를 통해 안방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등 스크린, 브라운관, 무대를 넘나들면서 연기력을 탄탄히 쌓아올린 만큼 김준면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무엇보다 '리치맨'은 김준면의 첫 브라운관 장편작인 만큼, 그가 무게감을 이겨내고 제 몫을 잘 해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2PM의 이준호는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극본 서숙향/연출 박선호)를 통해 첫 지상파 주연 신고식을 치른다. 7일 첫 방송을 앞둔 이 작품은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진한 연애담을 그리는 작품으로 침샘을 자극하는 '로코믹' 주방 활극. 이준호는 극중 열혈 중식 셰프 서풍 역으로 분해 최고의 호텔 중식당에서 동네 중국집 주방으로 자리를 옮기게 된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을 그린다. 장혁(두칠성 역), 정려원(단새우 역), 이준호(서풍 역)의 조합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기름진 멜로'는 연기 구멍 없는 배우진으로도 주목 받았다. 연기로는 정평이 나있는 장혁과 정려원, 여기에 '연기돌'이란 수식어보다 '배우'가 더 어울리는 이준호가 뭉쳐 어떤 시너지를 보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준호는 지난해 KBS 2TV 드라마 '김과장'으로 주목을 받은 뒤,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로 연기력을 제대로 입증했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연의 입지를 다진 그가 첫 지상파 주연작인 '기름진 멜로'에서 부담감을 딛고 배우로서 더욱 탄탄히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준면 주연의 MBN, 드라맥스 새 수목드라마 '리치맨'은 오는 9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되며, 이준호 주연의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는 9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2018-05-07 16:11:10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리치맨'오창석-김예원, 우월 남매 등극 예감!

'리치맨'오창석-김예원, 우월 남매 등극 예감! '리치맨' 오창석과 김예원이 역대급 우월 남매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오는 9일 드라맥스, MBN에서 동시 방송되는 새 수목드라마 '리치맨'(연출 민두식/극본 황조윤·박정예)에서 오창석(민태주 역)과 김예원(민태라 역)이 외모와 능력을 모두 갖춘 남매로 변신,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극 중 두 사람은 태산그룹의 자제로 재벌 2세라는 타이틀을 가졌으나 가업보다는 각자가 원하는 일을 하며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완벽한 비주얼로 진정한 엄친아, 엄친딸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특히 민태주는 항상 부드러운 미소와 매너를 장착, 일에 있어서는 완벽주의를 추구해 여심을 제대로 저격한다. 대한민국 IT업계 최고의 자리에 이름을 올린 '넥스트인'의 부사장으로 실질적인 경영을 맡고 있어 진정한 능력자의 면모를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조각 같은 외모와 이기적인 피지컬로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높일 것을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 그의 여동생 민태라 역시 외모, 성격, 능력 삼박자를 모두 갖춘 일명 '퍼펙트 올킬녀'. 뉴욕에서 미술을 전공, 자신의 갤러리를 열어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에게서는 프로페셔널한 아우라가 물씬 풍겨지고 있다. 이에 세련된 패션과 그녀만의 당당함이 더해져 뭇 여성들의 워너비 등극을 예감케 한다. 이처럼 외모도 능력도 모두 갖춘 역대급 우월 남매의 등장으로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지수 역시 폭발하고 있다. 한편, '리치맨'은 지난 2012년 후지TV에서 방영된 일본의 인기드라마 '리치맨 푸어우먼'을 리메이크한 작품. 안면인식장애라는 치명적 단점을 지녔지만 누구에게도 거침없는 '안하무인 천재 사업가' 유찬과 알파고 기억력 하나로 고군분투하는 '무한긍정 취준생' 보라가 부딪히면서 펼치는 힐링 로맨스를 그려낸다. 이기적인 유전자를 나눠가진 민태주, 민태라 남매가 보여줄 마성의 매력은 5월 9일 밤 11시 드라맥스와 MBN에서 첫 방송되는 '리치맨'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8-05-07 15:00:45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기름진 멜로' 정려원, 러블리 매력 담은 영상 공개

'기름진 멜로' 정려원, 러블리 매력 담은 영상 공개 배우 정려원이 '기름진 멜로'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을 배가시키는 영상 인사를 전했다. 정려원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본방사수 영상을 공개했다. '기름진 멜로'는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진한 연애담으로 침샘까지 깊이 자극하는 로코믹 주방 활극. 정려원은 '기름진 멜로'에서 유복하게 자란 재벌 2세에서 한 순간에 파산녀가 되는 '단새우' 역으로 분한다. 영상 속 정려원은 사랑스러운 재벌녀 패션을 완벽 소화해 명불허전 로코퀸의 귀환을 알렸다. 정려원은 "오랜만에 달달한 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여러분께 인사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이어 "단새우는 파산녀가 됐음에도 희망을 잃지 않는 순수함을 가졌고, 거기에 엉뚱함과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지닌 친구"라며 '단새우'의 매력 포인트를 요목조목 짚어내며 "매력적인 캐릭터라 여러분께서도 좋아해주실 것"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또한 "여러분의 월요일, 화요일을 책임질, 설레고 배고파서 잠 못 들게 할 '기름진 멜로'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는 끝 인사로 '기름진 멜로' 첫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정려원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영상은 정려원이 그려낼 '단새우'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지난 작품 '마녀의 법정'에서 인생캐릭터 '마이듬'을 만났던 정려원은 이전 캐릭터의 시니컬한 면을 지우고 '단새우'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힌 바 있다. 헤어 스타일 변화를 시작으로 승마와 펜싱은 물론 중식 요리 연습에 몰두하며 하나부터 열까지 '단새우'로 완벽 변신했다는 후문. 이처럼 하나부터 열까지 노력하는 배우 정려원이 그려낼 '단새우'와 '기름진 멜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편, 정려원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는 이준호, 장혁, 이미숙, 박지영, 임원희, 조재윤 등이 출연, 오늘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2018-05-07 15:00:3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