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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 2020'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공동으로 인'케이(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 2020'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공동으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지능형 보안기술을 개발하고 성능을 경쟁하는 '케이(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 2020'을 온라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케이(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에서는 산학연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이 집단지성을 발휘해 코로나 이후 시대의 다양한 사이버 보안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챌린지 대회는 ▲인공지능 보안 ▲빅데이터 ▲취약점 발굴 ▲개인정보 등 4개 분야 총 10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연구개발(R&D) 데이터셋 챌린지', '개인정보비식별대회', '취약점 발굴 경진대회' 등 기존 행사 뿐만 아니라, 자동차 해킹 공격·방어 대회,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 등 4개 트랙이 신설돼 추진된다. 대회는 각 트랙별로 접수를 받고 예선 및 본선 기술경연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정보보호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 재직자, 일반인 등 모두 참여 가능하다. 각 트랙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평가 등을 통해 선발된 총 36개팀(장관상 6점, KISA, IITP, Kdata원장상, 학회장상 등 30점)에게 상장과 총 79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자동차 해킹 공격·방어 트랙 우승팀에게는 후속연구 비용 향후 2년간 매년 8억원이 지급돼 개발 기술의 성능 향상 및 상용화를 지원한다. 과기정통부 허성욱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케이(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는 끊임없이 지능화되고 있는 사이버 공격에 산학연이 함께 힘을 모아 대응하고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우리의 사이버 보안 경쟁력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0-08-30 12:00:0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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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뮤지컬 '킹키부츠' AR로 보세요

대형 뮤지컬 '킹키부츠'를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뮤지컬 '킹키부츠'의 증강현실(AR) 콘텐츠를 U+AR 앱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30일 밝혔다. '킹키부츠'는 파산 위기에 놓인 구두 회사 사장 찰리 프라이스가 편견에 맞서는 롤라와 킹키부츠를 만들어 회사를 다시 살리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이다. 지난 2014년 라이선스 공연으로 초연된 이래 2016년과 2018년에도 선보였다. 세 시즌 만에 30만명의 누적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AR 콘텐츠는 킹키부츠 주요 공연곡, 댄스 챌린지, 배우들과의 포토타임 등 총 12종으로 구성됐다. 가장 눈에 띄는 콘텐츠는 뮤지컬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AR 오르골 영상' 2종이다. 이석훈(찰리 역), 강홍석(롤라 역) 배우가 대표곡 'Raise You up', 최재림 배우(롤라 역)가 'Land of lola'를 소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AR 댄스 챌린지 영상도 눈에 띈다. 찰리 역의 이석훈·김성규, 롤라 역의 박은태·최재림·강홍석까지 5명의 주연배우들이 뮤지컬 메인곡 'Raise You up'에 맞춰 선보이는 댄스 영상 5종이 제공된다. 배우들과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타임 콘텐츠도 각 배우별 5개의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AR 서비스는 공연 현장과 U+AR 앱 연계를 통한 온·오프라인 체험 콘텐츠도 제공한다. 고객들은 공연장 기둥에 있는 배우들의 포스터 및 프로그램북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스캔하면 새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박은태 배우의 경우, U+AR 앱으로 프로필 사진을 스캔하면 숨겨진 콘텐츠가 나타나기도 한다. LG유플러스 최윤호 AR·VR서비스 담당 상무는 "업계의 호평을 받고 있는 대형 뮤지컬 킹키부츠가 U+AR라는 경쟁력 있는 플랫폼과 만나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작품들과 협업을 통한 5G 콘텐츠 다양화에 주력하고, 이런 활동들이 문화예술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킹키부츠의 AR 콘텐츠는 내년 2월까지 U+AR 앱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20-08-30 11:55:2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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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3차원 공간 파악하는 '근거리 3D 라이다' 개발

KT는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최소한의 레이저 센서로 3차원 공간 탐지가 가능한 실내용 '근거리 3D 라이다(LIDAR)'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라이다는 레이저 센서가 빛을 발사해 그 빛이 반사돼 돌아오는 것으로, 주위 물체의 거리, 속도, 방향 등을 측정하고 주변 환경의 모습을 정밀하게 파악하는 장치다. 자율주행을 비롯한 각종 자동화 기술의 핵심 요소 중 하나다. KT가 개발한 근거리 3D 라이다는 하나의 레이저를 소프트웨어로 제어, 최대 24개의 감지선을 만들어 다가오는 위험을 확인하고 3차원으로 공간을 그려내는 기술이다. AI 분석 기능을 가지고 있어 접근하는 장애물이 사람인지 사물인지 구분하고, 사물이라면 어떤 물체인지 형상을 분석할 수 있다. KT는 기존 2D 라이다 기능의 한계를 극복하고 기존 고가의 3D 라이다가 가지고 있는 기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현하기 위해 이 기술의 연구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산업 현장에서 이용하고 있는 2D 라이다는 단순히 위험 요소의 접근 여부를 파악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생산 라인의 무인화나 자동화를 구현하는 것은 어렵다. 3D 라이다의 경우, 성능은 좋지만 가격이 비싸 산업 현장 전반 다수의 장비에 적용되기는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KT는 자사의 근거리 3D 라이다의 제조 원가가 기존 3D 라이다의 10분의 1 수준이라 다수의 라이다가 필요한 무인이송로봇, 지게차 등 무인 이동체와 협동로봇을 비롯해 다양한 산업 안전 감지 분야와 자동화 기술에 솔루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KT 융합기술원 플랫폼연구소장 김봉기 상무는 "근거리 3D 라이다는 산업 전반의 언택트와 무인화의 움직임을 촉진시키기 위해 KT 연구개발 역량으로 개발된 차별화된 ICT 기술"이라며, "연구 과제로 그치지 않고 상품 형태로 발전시켜 스마트 팩토리 시장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8-30 11:54:4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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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면접에 지역분산까지…KT, 신입사원 400명 '비대면 채용'

KT는 내달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인턴십 모집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채용 시장이 경색된 가운데서도 조속한 채용 시행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한편, 어느 때보다도 안전을 최우선하겠다는 목표다. 이번 KT 채용은 9월 7일부터 서류접수를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KT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마케팅&세일즈 ▲네트워크 ▲IT ▲R&D 총 네 개 분야다. KT 그룹사 역시 각 사별 계획에 따라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체 채용 규모는 연초 계획을 그대로 유지한 400명 안팎으로, 수시채용과 인턴십 채용을 모두 합친 것이다. 앞서 KT는 매년 상·하반기 실시했던 정기 공개채용을 폐지하고 실무형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수시 및 인턴 채용 방식을 도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된 가운데 진행되는 만큼, KT는 지원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언택트 채용'을 시행할 방침이다. 지금까지는 광화문 본사에서 모든 채용 관련 행사를 집중 시행했으나 이번에는 전국의 지역본부 단위로 채용을 분산 시행해 지원자 간 접촉을 최소화한다. 아울러 새롭게 도입한 온라인 기반의 인적성검사와 화상면접으로 전형과정 전반에 '언택트'를 도입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인턴제를 전면 시행한다. 기존 수도권에 한정해 네트워크와 IT 기술 분야 중심으로 운영하던 '4차산업아카데미' 인턴십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마케팅&세일즈 분야까지 적용해 실무형 인재를 채용하기로 했다. 인턴제 전국 시행을 통해 각 지역에 뿌리를 둔 인재들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향후 이들을 지역 전문가로 양성하겠다는 목표다. 4차 산업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4차산업아카데미 인턴십은 약 2개월 동안의 4차산업 관련 실무교육과 현장 인턴십을 연계한 KT만의 인재육성 프로그램이다. 인턴십 수료자는 임원면접을 통과할 경우, KT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또 KT는 지난 7월 시행한 이노비즈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KT의 인턴십 수료자 중 희망자에 대해서는 기술혁신형 성장기업으로의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KT 경영지원부문장 신현옥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채용 운영에 어려움이 있지만 청년 일자리 제공을 위해 계획대로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무엇보다도 지원자들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채용이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앞으로도 청년구직자들에게 실무경험과 취업기회를 확대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8-30 11:54:2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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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UX 공모전으로 인재 뽑는다

LG유플러스는 공모전을 통해 디자인과 사용자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UI·UX), 고객 리서치 분야 인재를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013년부터 공모전을 통해 라이프소프트리서치(LSR)·UX 담당 우수 인재를 채용 중이다.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고객 가치 발굴을 주제로 연다. 공모 분야는 신규 서비스 디자인, UX·UI 전략, 고객 인사이트 제안으로 총 세 개다. LG유플러스는 ▲고객·시장 분석 능력 ▲고객가치 기반 UX 도출 능력 ▲쉽고 재미있고 고객에게 매력적인 디자인 표현 능력 ▲논리성, 창의성 및 사업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작품을 평가할 예정이다. 분야별 입상한 ▲'골드' 3인에게 각각 상금 100만원과 상장 ▲'실버' 3인에게 각각 상금 50만원과 상장 ▲'브론즈' 3인에게 상장을 수여한다. 입상자에게는 신입 채용 연계형 인턴십 기회가 제공된다. 별도 우수작도 추가 선정, 인턴십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내달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이후 10월 중 인적성 검사와 AI영상 면접, 1차 면접을 거쳐 다른 직무 신입 채용 지원자들과 함께 11월에 인턴십을 수행하게 된다. 12월 최종 면접 후 2021년 1월 LSR·UX담당 신입사원으로 LG유플러스에 입사한다. 입사 후에는 UX 전략과 기획, GUI(그래픽사용자인터페이스) 디자인, 고객 트렌드·라이프스타일 리서치 관련 직무를 담당하게 된다. LG유플러스 신입사원 채용 전형에 참석할 수 있고, 2021년 1월 입사가 가능한 4년제 대학 기준 2021년 2월 이전 졸업예정이나 경력 2년 미만 기졸업자(전공무관) 누구나 9월 18일까지 LG유플러스 UX 공모전 홈페이지에 작품을 제출, 지원할 수 있다. 개인만 참가 가능하며 분야별로 중복 참여할 수 있다. 타 공모전 수상작은 출품할 수 없다. 모집 분야별 구체적인 작성가이드와 제출 분량, 형식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LG유플러스 유혜종 LSR·UX담당은 "공모전을 통해 입사한 선배 직원들이 직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훌륭한 UX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2020-08-30 11:54:1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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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즈랩 음성변환 응용기술, AI 세계 톱 학회에 게재 승인

마인즈랩은 딥러닝 기반의 음성 변환 응용 기술인 '코타트론(Cotatron)' 논문이 AI 세계 톱 학회인 인터스피치(Interspeech)에 게재 승인이 됐다고 28일 밝혔다. 인터스피치는 음성신호처리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음성처리 분야 국제 학회이며, 국내외 글로벌 기업이나 연구소에서 매년 참가해 최신 기술 및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권위있는 AI 학회이다. 인터스피치가 승인한 마인즈랩의 코타트론 기술은 입력 음성이 주어지면 마치 다른 사람이 그 음성을 똑같은 어조로 읽은 듯한 음성을 합성해내는 AI 기술이다. 음성변환 기술은 그동안 엔터테인먼트, 콜센터 등 분야에 활용될 가능성으로 주목받은 기술이지만 상용화가 되기에는 구현이 까다롭고 성능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이전 음성변환 기술은 대체로 2~4명 정도의 제한된 수의 화자 사이의 음성변환만 학습 가능했지만 마인즈랩의 코타트론 기술을 활용하면 많게는 100명 이상 화자 사이의 음성변환을 학습할 수 있어 데이터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상용화에 드는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된다. 특히, 마인즈랩의 코타트론 논문은 올해 8월 아카이브를 통해 발표된 음성변환 분야 최고 석학들이 작성한 논문에서 인용되는 성과를 냈다. 연구 논문의 저자인 마인즈랩 박승원 수석 연구원은 "코타트론 기술을 활용해 임의의 화자의 음성을 다른 화자의 음성으로 변환할 수 있게 돼, 음성변환 기술의 활용 가능 분야를 크게 확장했다"며 "코타트론 기술을 잘 응용한다면 전 세계적으로 음성합성 관련 수요가 많은 엔터테인먼트, 콜센터 등 분야에서 큰 경제적 가치를 창출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2020-08-28 16:44:08 채윤정 기자
네이버파이낸셜, 매출채권 선정산 서비스 '퀵에스크로' 수수료율 인하

네이버파이낸셜㈜가 28일부터 중소상공인(SME)을 위한 팩토링 금융서비스인 '퀵에스크로'의 수수료를 일 0.015%(연 5.475%)에서 일 0.013%(연 4.745%)의 업계 최저 수수료율로 인하한다. 퀵에스크로는 미래에셋캐피탈과 함께 지난해 4월 처음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의 자금 회전에 도움을 주고자 월 거래액 300만원 이상의 사업자의 매출채권을 매입해 자금을 80%까지 먼저 정산해주는 서비스다. 퀵에스크로를 이용하면 입점업체 판매자가 상품을 발송한 다음날 바로 판매 대금을 입금 받을 수 있다. 수수료는 판매대금 건별로 선정산 기간 동안 부과한다. 즉, 100만원 선정산시 일 130원의 저렴한 수수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을 원하는 판매자들은 스마트스토어센터 내 정산관리 카테고리에 매월 2일 노출되는 퀵에스크로 메뉴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애완용품 전문 '펫굿샵'을 운영하는 김화중 대표는 "물건을 사입하다 보니 선지급이 대다수인데 퀵에스크로를 이용하고 나서 자금이 원활히 융통되어서 매출이 크게 늘었다"며 "금리도 싸고 신용도에도 영향이 없어 다른 사업자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네이버파이낸셜은 판매자들이 쉽게 사업을 시작하고 성장이 필요한 시점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SME 맞춤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에도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정산이 이뤄지고 있지만 결제 완료 후 평균 5~6일 안에 정산을 해주는 '빠른 정산 서비스'를 올해 안에 도입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네이버는 ▲오픈 1년 미만인 신규 창업자 대상으로 월 500만원 미만의 거래액에 대해서는 1년간 수수료를 받지 않는 '스타트 제로 수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사업자들이 통계를 보며 상품 판매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AI 기술을 활용한 빅데이터 기반의 통계 도구인 '비즈 어드바이저'를 제공하며 ▲오프라인 거점인 '파트너스퀘어'를 통해 SME가 자신의 상품을 잘 홍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스튜디오나 공간 지원, 사업자 성장 단계에 맞는 다양한 교육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2020-08-28 13:58:4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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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학습 앱 '케이크' 독립 법인으로 분사

스노우㈜가 제공하는 실생활 영어회화 교육 앱 케이크가 독립 법인으로 분사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성장을 가속화한다. 스노우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용자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실험적인 서비스들을 선보여 나가고 있다. 글로벌을 대표하는 다양한 라인업의 카메라 서비스와 함께 모바일 퀴즈쇼에서 라이브 커머스로 변신한 잼라이브, 한정판 스니커즈 거래 중개 플랫폼 크림, 지난 5월 별도 법인으로 분사해 증강현실(AR)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제페토(네이버제트) 역시 스노우의 실험적인 도전들을 잘 보여주는 사례다. 케이크는 2018년 3월 국내 서비스 론칭에 이어 2019년 10월 글로벌 서비스까지 오픈하며 '글로벌 1위 영어학습 앱'을 향해 빠르게 성장해 나가고 있다. 원어민들의 생생한 영상을 다양한 숏폼 학습 콘텐츠로 제공해 영어 공부에 관심 있는 글로벌 2030세대로부터 인기를 얻으며, 55개국 앱마켓 교육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케이크는 한국어를 포함한 13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각 언어를 사용하는 전 세계 주요 국가들에서 실생활 영어학습 앱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케이크는 지난 10개월 동안 글로벌 3500만 다운로드를 돌파, 월간활성이용자수(MAU) 역시 지난해 대비 약 11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케이크는 독립적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 구조를 바탕으로, 2023년까지 글로벌 언어학습 애플리케이션 1위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독립 법인으로 분사를 결정하게 됐다. 케이크는 향후 영어 이외에 다양한 언어로 학습 콘텐츠의 범위를 확대하고, 사용자의 학습 활동 코칭에 인공지능(AI) 기술의 활용도를 높이면서 서비스의 품질을 고도화 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 세계 언어 학습자들을 더욱 만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유료화 기능을 단계적으로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10월 1일을 분할 기일로 해 물적분할로 신설되는 케이크㈜(가칭)의 대표에는 이충희 현 케이크 사업리더가 선임된다.

2020-08-27 16:39:1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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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위한 연구개발 총력 지원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과기정통부 정부가 지금까지 산·학·연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등에 대한 700여건의 연구개발 서비스를 지원했다. 또 영장류 실험에 이어 9월부터 햄스터, 마우스 등에 대한 동물모델 실험을 진행할 예정으로 정부가 본격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7일 제넥신 등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코리아바이오파크에서 국내 치료제·백신 기업,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그 동안 국내 치료제·백신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연구개발 서비스 지원이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점검하고,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의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연구개발 지원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기정통부는 '코로나19 대응 연구개발지원협의체'를 구성해 국내 치료제·백신 기업들이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개발에 필요한 연구개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 지난 4월 구성된 지원협의체는 생명공학연구원, 화학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 등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중심으로 약효분석, 독성평가, 동물모델 실험 등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연구개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현재까지 국내 치료제·백신 기업의 수요에 대응해 영장류 실험을 통한 치료제 및 백신 효능 검증 등 연구개발 서비스를 지원했다. 특히, 영장류 감염모델에 이어 햄스터, 마우스 등 소 동물 감염모델 개발이 완료돼 9월부터 기업들의 연구개발 지원이 활발히 이뤄지고 치료제 및 백신의 안전성 평가 서비스도 본격 지원될 예정이다. 최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 앞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제넥신을 방문해 국내 백신개발 연구현장을 확인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제넥신은 코로나19 DNA 백신을 개발하고 있으며 개발과정에 필요한 독성평가 및 영장류 동물모델 실험을 정부출연연구기관과 협력해 수행하고 있다. 최기영 장관은 "최근 코로나19의 국내 확산이 급속히 진행됨에 따라 국민들의 우려가 매우 커지고 있으며, 국내 기업들의 백신·치료제가 개발되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며 "연구진의 노력을 통해 국산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고, 향후 발생 가능한 질병에 적용할 수 있는 개발 플랫폼이 확보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0-08-27 16:20:24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