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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박스연구소, '레이드라이브' 교육용으로 무료 제공

오픈박스연구소가 '레이드라이브' 교육용 무료 구독 서비스를 사회적 공익 활동으로 진행한다. /오픈박스연구소 오픈박스연구소가 '레이드라이브' 교육용 무료 구독 서비스를 사회적 공익 활동으로 진행한다고 3일 박혔다. 오픈박스연구소는 이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클라우드 활용도가 높아진 국내외 공식 교육기관 사용자들의 업무 효율성 및 편의성 극대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레이드라이브는 네이버 마이박스, 구글 드라이브, 원드라이브, 드롭박스, 아마존웹서비스(AWS) S3 등 다양한 클라우드를 PC 내 윈도 드라이브로 만들어 브라우저나 동기화 없이도 파일 탐색기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다. 더불어 NAS, 공유기와 같은 장비도 윈도 드라이브로 연결 가능하다. 기존에는 브라우저에서 매번 각각의 서비스에 로그인, 다운로드 후에 업로드를 하거나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레이드라이브를 사용하면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포토샵 등으로 작업한 파일을 즉시 편집, 저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영상, 음원 파일도 즉시 재생할 수 있다. 더불어 파일 복사, 이동, 변경까지도 쉽게 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내 모든 파일을 미리 내려 받을 필요 없이 캐시 방식으로 필요한 파일만 받아 사용하기 때문에 PC 내 로컬 드라이브를 거의 사용하지 않아 대용량 원격 저장소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다.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캐시는 일정시간 후에 자동으로 삭제된다. 이번 교육용 무료 구독을 원하는 사람은 레이드라이브를 PC에 설치한 후, 교육용 이메일로 레이드라이브에 가입하면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 가능한 교육용 도메인으로는 kg/es/hs/ms/ac.kr (한국), edu(미국 등), edu가 포함된 도메인(edu.vn 등) 등이 있다. 이외 도메인을 보유한 교육기관 사용자는 레이드라이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별도로 신청 가능하다. 오픈박스연구소 김종호 대표는 "기업 내 업무 효율성 증진 및 편의성 증대를 위해 탄생한 레이드라이브를 교육용 무료 구독 서비스로도 이번에 새롭게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에 자선단체를 위한 레이드라이브 무료 구독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12-03 15:52: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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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방점 찍은 조직개편 단행…빅테크·마케팅 컴퍼니로 도약

SKT 박정호 사장이 지난 6월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열린 '비대면타운홀'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회사 혁신 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SK텔레콤 SK텔레콤은 AI빅테크·마케팅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2021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3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핵심 사업과 프로덕트를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했으며 AI가 모든 사업의 기반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K텔레콤은 기존에 핵심 기술을 담당하고 있는 조직들을 과감히 AI 중심으로 재편했다. 이를 위해 AI 빅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우선 'AI서비스단'은 'AI&CO(Company)'로 조직명을 변경했다. 고객의 편리한 생활을 돕는 'AI 에이전트' 서비스 개발에 집중해 SK ICT 패밀리 회사들의 모든 상품, 서비스 경쟁력을 혁신적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T3K'는 ▲딥러닝 기반 대화형 AI '한국어 GPT-3' ▲AI 가속기 ▲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에지컴퓨팅(MEC) 클라우드 개발에 집중하는 4대 프로덕트 컴퍼니로 개편됐다. 최근 'AI 1등 국가' 실현을 목표로 자체 개발한 국내 최초 AI 반도체 '사피온'을 지속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는 역할도 맡는다. '클라우드 트랜스포메이션센터'는 전사 클라우드 전환을 더욱 가속화할 예정이다. 가장 큰 매출을 담당하고 있는 'MNO사업부'는 9개 핵심 사업·프로덕트에 주력하는 마케팅 컴퍼니로 재편됐다. 9개 컴퍼니는 모바일, 구독형상품, 혼합현실(MR)서비스, 클라우드, IoT, 메시징, 인증, 스마트팩토리, 광고·데이터로 모두 조직명에 컴퍼니(Company)를 뜻하는 CO가 붙는다. SK텔레콤은 언택트 시대를 맞아 MNO 사업부의 온라인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언택트 CP(Camp)'도 신설했다. 효율적인 5G 인프라 투자 및 운용을 위해 별도 조직이었던 'ICT 인프라센터'도 MNO사업부 산하로 이동시켰다. '코퍼레이트(Corp)센터'는 내년에도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초협력을 통해 새로운 글로벌 사업기회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았다. SK텔레콤은 올해도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우버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굵직한 사업 제휴를 성사한 바 있다. 특히 Corp센터는 산하에 'IPO추진담당' 등을 신설해 국내외 투자를 활발히 유치, 자회사들의 IPO를 적극 지원한다. 또 'ESG혁신그룹'을 통해 SK ICT 패밀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전담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2021년 임원인사에서 기존의 주요 임원을 그대로 중용하면서 10명의 임원을 새롭게 임명했다. 10명의 임원 중 2명은 여성이다. 이는 국내 기업은 물론 SK그룹 내에서도 여성 리더 비중을 상대적으로 높게 유지한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정호 사장은 "포스트 팬더믹 시대를 기회로 삼아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일하는 문화 '워크 애니웨어'를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정호 사장은 이날 SK그룹 사장단 인사에서 SK하이닉스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SK텔레콤 사장과 SK하이닉스 부회장을 겸직하게 된 것. 박정호 부회장은 반도체 전문가인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과 함께 그룹 내 ICT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2-03 15:20:0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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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T사장, 부회장 승진…중간지주사 전환 속도내나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SK텔레콤과 함께 SK하이닉스를 함께 이끈다. 이로 인해 SK텔레콤이 통신 회사 영역을 넘어 '빅테크' 기업으로 진화하는 체질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SK텔레콤의 중간지주사 전환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현재 SK그룹의 지배구조는 오너일가→SK㈜→SK텔레콤→SK하이닉스로 이어지는데, SK텔레콤이 중간지주사가 되면 SK하이닉스의 지위는 자회사로 바뀐다. 이에 따라 그간 그룹 차원의 공격적인 투자, 인수합병(M&A) 등을 가로막았던 족쇄도 풀리게 된다. SK그룹은 3일 2021년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인해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SK하이닉스의 부회장직을 겸하게 됐다. ICT 전문가인 박정호 신임 부회장과 인텔 출신의 반도체 전문가인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의 시너지가 주목된다. 실제 지난달 SK텔레콤은 데이터센터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AI 반도체 '사피온 X220'을 공개하며, 미래 반도체 시장 진출에 나섰다. 이를 통해 엔비디아, 인텔,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 중심의 미래 반도체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는데 의의가 있다. 메모리 관련 기술 부문에서는 이미 SK하이닉스와 협력하고 있어 향후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도 크다. '전략형 참모'인 박정호 신임 부회장은 1963년생으로, 1989년 선경 입사 이후 SK텔레콤 사업개발부문장(부사장)을 거쳐 SK C&C 대표이사 사장,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겸 SK하이닉스 이사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그룹 내 대표적인 인수·합병(M&A) 전문가이기도 한 박정호 신임 부회장은 SK텔레콤 대표로 재임 기간 동안에도 대형 M&A 등을 통해 SK텔레콤을 '뉴 ICT'으로 변모시켰다는 평을 받는다. 현재 SK텔레콤은 '통신'에서 벗어난 사명 변경도 추진하고 있다. 박 신임 부회장은 도시바 메모리사업부 인수, ADT캡스 인수, 우버와의 합작사 설립, 아마존의 11번가 투자 등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지난해에는 SK브로드밴드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옥수수'와 지상파 3사의 '푹'의 합병을 성사시켜 '콘텐츠웨이브'를 출범하고,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의 합병도 추진했다. 아울러 오는 29일에는 모빌리티 사업단을 분할시켜 신규 법인 '티맵모빌리티'도 설립한다. SK텔레콤은 모빌리티 사업을 ▲이동통신 ▲미디어 ▲보안 ▲커머스에 이어 5번째 핵심 사업으로 꼽고 있다. SK텔레콤은 '원스토어'를 시작으로 SK브로드밴드, AD캡스, 11번가 등 자회사를 순차적으로 기업공개(IPO)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의 중간지주사 전환이 가속화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주사와 사업 자회사를 거느린 중간지주사 전환을 검토해왔다. 이번 인사로 박정호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SK하이닉스 경영도 총괄하게 돼 SK그룹의 중간지주사 구축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을 통신사업회사와 지주회사로 분할하고, 지주회사가 SK그룹 ICT 계열사를 아우른다는 밑그림이다. 자회사들의 IPO나 5대 핵심사업부 체제 역시 중간지주사 전환을 위한 포석인 것으로 풀이된다. 중간지주사 전환이 되면, 공정거래법상 손자회사 규정서 벗어나 더 공격적인 M&A나 투자가 가능해진다. 향후 박정호 신임 부회장의 과제로는 당장 SK하아닉스 지분 확보부터 자회사 IPO 마무리, 성공적인 사명변경 등이 꼽힌다.

2020-12-03 15:00:2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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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신용회복위원회 챗봇 '새로미2.0' 및 내부 직원용 챗봇 오픈

와이즈넛이 지난해 구축한 신용회복위원회 대고객 챗봇 '새로미'의 성능 고도화 버전 '새로미2.0'과 내부 직원용 챗봇 '반디쌤'을 정식 오픈했다. /와이즈넛 인공지능(AI) 챗봇 및 검색 소프트웨어(SW) 기업인 와이즈넛은 지난해 구축한 신용회복위원회 대고객 챗봇 '새로미'의 성능 고도화 버전 '새로미2.0'과 함께 내부 직원용 챗봇 '반디쌤'을 정식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신용회복위원회 '새로미'는 지난해 12월 오픈한 국내 신용회복 관련 공공 분야 최초 대국민 챗봇으로, 생업에 종사하느라 방문이 어려운 서민 취약계층을 비롯해 국민 누구나 서민금융통합센터의 업무가 끝난 이후 24시간 365일 항시 상담을 가능케 하는 비대면 채무상담 서비스이다. 새로미가 지난해 오픈 이후 올해 10월말까지 지난해 총 상담건 수 27만6000건으로 월 평균 2만여 건의 상담을 진행해 94% 이상의 응답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확산된 3월부터 이용률이 대폭 증가하고 있다. 와이즈넛은 지난해 구축한 '새로미'의 응답 정확도와 품질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이번 고도화에서는 ▲1년간 누적된 상담 결과 분석을 통한 지속적인 지식 학습 ▲개인회생, 개인파산, 서민금융제도 등 챗봇 지식 및 서비스 범위 확장 ▲개인 맞춤 상담 서비스를 위한 로그인 기반 사용자 인증 기능 추가 등에 집중했다. 특히, 채무상담 및 조회 등 신용회복위원회의 문의 대부분이 민감한 개인정보와 관련 있음을 고려해 공인인증서·계좌 등 로그인을 통해 사용자 인증을 진행해 채무조정 진행상태 및 변제금 현황 등을 간편하게 조회하고, 이를 통해 개인별 맞춤 전문 상담인 '나에게 맞는 채무조정제도'를 제공하게 된다. 또 신규 오픈한 '반디쌤'은 내부 직원과 상담원을 위한 내부 업무용 챗봇으로 법·제도·사내규정·업무지침 등 업무 문의 상담 대응이 가능하며, 상담시 개인별 상담 이력을 확인하는 등 업무 생산성 제고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현됐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신용회복위원회의 챗봇의 경우 비대면(Untact) 시대 대고객 챗봇부터 내부 업무용 챗봇까지 확장한 다수의 유사사례 중 성공적인 대표 사례"라며 "수년간 쌓아온 챗봇 구축 노하우와 기술력, 품질 우수성 등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공공 분야 및 전 산업 영역에서 비대면 챗봇 서비스를 확산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2-03 14:49:4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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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내년 예산 2472억원 확정...방송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집중 투입

방통위, 방송콘텐츠 경쟁력 강화 세부사업 2021년 예산액. /방통위 방송통신위원회는 정부안보다 1.4% 증액된 2472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했으며, 이를 방송콘텐츠 경쟁력 강화 등에 집중 투입할 방침이다. 방송위는 당초 정부안보다 2439억원이 늘어난 내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이 2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예산 2599억원에 비해 약 127억원 감액 편성된 규모이지만, 개보위(사업비 및 인건비 88억원)와 문체부(아리랑TV 인건비 109억원)로 이관된 예산 197억원을 제외하면 전년 대비 약 77억원(3.2%) 증액된 셈이다. 방통위는 내년에 방송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723억원을 투입하는 등 재원을 집중 투자한다. 우선 EBS가 VR·AR 등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해 학교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13억6000만원을 신규 지원하고,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교육 콘텐츠 보강을 위해 유아·어린이, 부모, 장애인 교육에 총 14억2000억원을 증액 편성했다. 또 재정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지역·중소방송(40.3억)과 공동체라디오(2억), KBS 대외방송(78.4억)에 대한 제작 지원비도 전년과 동일한 규모로 편성했다. 다만, 아리랑TV와 국악방송에 대한 제작비 지원 규모는 전년 대비 약 5% 가량 감액됐다. 방통위는 건전한 인터넷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455억원을 투자해 올해 초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이른바 'n번방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에 투입한다. 불법 음란물 유통방지를 위해 웹하드 사업자에 대한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으로 인터넷 사업자(부가통신사업자)에 부과된 '불법 촬영물 차단 기술적 조치' 의무에 대한 평가체계 마련 등에 총 16억4000만원을 증액했다. 방통위에 디지털성범죄 자동 모니터링시스템을 도입해 24시간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방통위-방심위-경찰청-여가부 간 성범죄물 DB 공조시스템을 구축해 관련 부처 간 신속한 대응 기반 마련을 위해 12억원을 증액했다. 공인인증서 폐지에 따른 본인확인기관 추가지정 및 본인확인 지원센터 운영 등에도 9억1000만원을 증액했다. 방통위는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해서도 314억원을 편성해 대비를 강화한다. 재난방송 상황실 구축·운영 예산 15억원과 재난방송 주관사 KBS의 역량 강화를 위해 재난 프로그램 제작비 8억원, 통합 재난정보 시스템 리모델링 등에 10억7000만을 각각 편성했다. 특히, 방통위는 디지털 미디어 활용능력을 전 국민이 갖출 수 있도록 '디지털 미디어 소통역량 강화 종합계획' 추진을 위한 미디어교육 사업에 총 41억원을 투자한다. 비대면 이용자 피해예방 교육 콘텐츠 제작에 3억원, 온라인 인터넷 윤리교육에 3억원, 인공지능(AI) 서비스 이용자 역량강화 교육에 1억8000만원을 편성했다. 방통위는 "내년도 예산이 보다 내실 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점검하는 한편, 충분한 예산이 반영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신규사업 발굴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2022년도 예산에 충실히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12-03 14:48:4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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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C 북클럽 개최, '우리는 모두 별에서 왔다' 저자 서울대 윤성철 교수

한국생산성본부(KPC)는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 강의장에서 '우리는 모두 별에서 왔다'의 저자인 서울대학교 윤성철 교수를 초청해 KPC CEO 북클럽을 열었다. /KPC 한국생산성본부(KPC)는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 강의장에서 '우리는 모두 별에서 왔다'의 저자인 서울대학교 윤성철 교수를 초청해 KPC CEO 북클럽을 열었다. 이날 강연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유튜브 라이브 강연으로 진행됐다. 윤성철 교수는 빅뱅 이후 우주의 탄생에서부터 별의 형성과 진화, 생명의 기원으로 이어지는 연결고리를 밝히고 우주 안에서 인간 존재의 의미 등에 대해 설명했다. 윤성철 교수는"우주는 결코 정적이지 않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태초에 빅뱅이라는 사건이 있었고 이때 우주는 빛과 물질과 반물질로 구성된 뜨거운 스프와 같았다. 물질과 반물질의 비대칭을 통해 얼어붙은 물질 등이 살아남게 되면서 별과 인간을 구성하는 물질 등이 만들어졌다. 이후 생명의 가능성이 점점 증가했고 그 결과로 행성이 만들어지고 생명이 탄생하게 되었다. 빅뱅 직후에는 생명이 없었지만 지금 우주에는 생명이 존재한다. 우주는 앞으로도 계속 팽창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윤 교수는"별을 구성하는 물질과 인간을 구성하는 물질이 같다. 우리 몸을 이루는 원소들 중 하나인 수소는 빅뱅을 통해 우주에 존재하는 물질이다. 수소 원소 등으로 구성 된 한 잔의 물에는 별의 탄생과 죽음 등이 녹아있는데, 우리의 인체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별의 탄생과 폭발 등 우주의 전 역사가 우리의 몸에 각인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어 "우리 인간이라는 존재는 우주의 역사의 일부이자 별의 진화, 탄생과 함께했고 우주의 별 먼지와 같은 존재"라며 "우리 인간은 별에서 왔다가 별로 될 운명"이라고 강조했다. 생명이 존재하는 지구라는 행성은 얼마나 특별한가에 대해 윤성철 교수는 "생명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태양과 지구 사이와 같이 거리상 온도가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아 생명에 중요한 물이 액체상으로 존재할 수 있어야 한다. 이 같이 생명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거주가능지역에 해당하는 행성이 우리 은하에만 400억개에 달한다. 또한 우리 은하와 같은 은하는 우주에 2조개가 있다"면서 "바로 이러한 우주의 광활함이 생명의 존재를 필연으로 만드는 것이 아닌가 기대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KPC CEO 북클럽은 2007년 처음 개설되어 올해 14년째를 맞는 국내 최고의 독서경영 세미나 과정이다. 2016년부터 4차 산업혁명을 중심으로 우리 경제에 적용할 최첨단 혁신 트렌드를 심층 학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첨단의 혁신 트렌드에 대한 경제/경영, 인문/사회적 접근의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오는 10일 개최되는 올해 마지막 북클럽에서는 연세대학교 정갑영 전 총장(한국생산성본부 고문), 연세대학교 성태윤 교수가 '세계경제대전망'을 주제로 강연한다.

2020-12-03 13:55:1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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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2021년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 단행…6명 신규 선임

SK㈜ C&C는 3일 2021년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임원인사에서는 신규 임원으로 6명이 선임됐다. SK㈜ C&C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플랫폼 사업 기능을 결집하고 주요 산업별 개발·운영 조직을 고객 중심으로 통합해 디지털에 기반한 고객 비즈니스모델(BM) 혁신과 가치 구현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우선 '디지털 플랫폼총괄'을 중심으로 고객의 디지털 페인 포인트를 능동적으로 도출하고 해결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을 개발하고 확산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산업 공통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의 사업별 특성에 맞는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을 선보이고 빠른 디지털 비즈니스 전환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플랫폼 비즈니스 발굴부터 개발, 마케팅 등 플랫폼 사업을 완결적으로 수행하며 산업의 플랫폼 혁신과 혁신의 자산화를 이끌어 나간다는 전략이다. SK㈜ C&C는 제조, ICT, 금융 등 인더스트리 3개 사업 부문을 고객 중심으로 재편하고 역량을 더욱 강화한다. 산업 공통 플랫폼이 실제 고객사들의 디지털 혁신과 사업 발굴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개발해 제시한다. 사업부문별 디지털 추진그룹과 사업 본부를 고객 단위로 재편하고 DT 사업 발굴부터 시스템 개발 및 운영까지 한 번에 통합 제공한다. 또한 고객과 함께 디지털 혁신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고객사에 맞는 디지털 사업 준비부터 실행까지 함께 수행하는 고객 밀착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클라우드 사업에서도 인프라 중심의 멀티 클라우드 전환에서 나아가 고객의 사업 환경에 맞춘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본격 확대한다. SK㈜ C&C는 글로벌 에코투자 및 파트너십도 강화한다. 고객과 함께 발굴하고 성장시킨 디지털 플랫폼·솔루션·서비스 등 디지털 자산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신규 선임] ▲플랫폼개발그룹장 박준 ▲플랫폼GTM그룹장 이석진 ▲Hi-Tech Digital1그룹장 김진희 ▲CV Digital그룹장 이금주 ▲Digital Process혁신담당 여상훈 ▲행복추진담당 서화성

2020-12-03 13:53:1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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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4일 '인공지능 대학원 심포지엄'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2020 인공지능 대학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2020 인공지능 대학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대학원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인공지능대학원협의회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며, 코로나19로 인해 행사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온라인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코로나 이후 시대, 디지털 뉴딜의 중심 인공지능 인재 양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인공지능(AI) 분야 해외 석학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산학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패널토론 및 인공지능대학원의 연구성과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우선, 기조강연에서는 AI 분야에서 세계 최고 대학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의 로니 로센펠드 교수가 발표하는 '인공지능 학과의 발전 방향'과 함께 2017년 아마존 인공지능 경진대회에서 '대화가 가능한 인공지능 챗봇'으로 우승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최예진 워싱턴대 교수의 '범용 인공지능의 이해' 주제의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패널토론에서는 산업계, 학계의 전문가가 모여, 대학 연구 성과의 산업계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 및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공지능 인재와 디지털전환 등 '디지털 뉴딜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인공지능 산학협력 및 인재양성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딥러닝, 시각지능, 데이터 지능 등 인공지능 대학원의 주요 연구 성과 발표와 함께, 광주 인공지능 컴퓨팅클러스터 및 KT를 중심으로 카이스트, 한양대 등이 참여하고 있는 산학연 '인공지능 원팀'에 대한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인공지능 대학원 간 상호협력, 성과 확산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인공지능 대학원 협의회' 출범식과 함께, 인공지능 대학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12개 대학의 총장과 과기정통부 장관과의 온라인 간담회도 개최된다. 과기정통부 최기영 장관은 "코로나 이후 시대에 우리나라가 선도형 경제로 전환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을 이끌 인공지능 인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 행사를 계기로 대학 간 인공지능 연구 성과 공유가 보다 활성화되길 바라며, 인공지능 대학원을 통해 배출 된 인력이 우리나라가 정보기술 강국에서 인공지능 강국으로 도약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2-03 12:00:1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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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이어보고 에피소드 골라보고…'U+tv' 서비스 개편

LG유플러스 모델들이 TV로 보던 콘텐츠를 모바일로 이어보고, 예능 프로그램의 에피소드·배경음악을 검색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급변하는 미디어 플랫폼 시장 및 이용자의 미디어 소비행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인터넷TV(IPTV) 서비스 개편을 단행했다. LG유플러스는 자사 IPTV 'U+tv' 이용자가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해 고객 체감품질을 높이는 한편, 올해 기록 중인 업계 순증 1위 자리를 견실히 이어간다고 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올해 들어 9월까지 36만명 순증을 달성했고, 시장점유율은 1월 24.9%에서 9월 25.4%로 늘었다. 이번 개편은 ▲IPTV와 모바일 양방향으로 이어보기 ▲예능 에피소드별로 골라보기 ▲작품 배경음악 찾아보기 등 3가지 핵심 서비스를 추가하고 ▲콘텐츠 중심으로 홈화면을 바꿨다. LG유플러스는 지난 9월 IPTV와 모바일간 상호 연동 기능을 탑재해 최근에 시청한 콘텐츠 리스트 및 구매 콘텐츠 내역 연동은 물론, 양방향 이어보기가 가능한 심리스(Seamless, 끊김없이 이어보기)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번 개편을 통해 U+tv 1대에 가족 구성원별로 프로필을 분리해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본적으로 U+tv에 '우리집' 프로필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필요에 따라 개인 프로필을 4개까지 추가할 수 있다. 시청자가 궁금해하는 콘텐츠 상세 정보를 제공해주는 '이거 찾으세요?' 서비스도 추가됐다. 9월 이후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 VOD 콘텐츠는 방송인·에피소드별로 분류돼 원하는 부분만 골라서 시청이 가능하다. 리모콘 '확인' 버튼을 통해 에피소드별로 분류된 리스트를 볼 수 있으며 보고싶은 구간을 클릭하면 해당 시점부터 재생이 가능하다. '이거 찾으세요?' 서비스의 또 다른 기능은 배경음악 검색이다. 대상은 11월 이후 편성된 영화, 드라마, 예능 VOD 콘텐츠다. 리모콘 '확인' 버튼을 통해 현재 재생되는 배경음악은 물론 시청 중인 콘텐츠에서 나오는 모든 배경음악 리스트 검색도 가능하다. 홈 화면 및 VOD 상세화면의 사용자 환경(UX)을 콘텐츠 중심으로 변경해 편의성도 높였다. 홈 화면의 경우 인기·최신·선호 콘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배치했고, VOD 구매화면은 보다 큰 화면으로 예고편을 제공하고 평점, 감상평, 주요 장면 등 콘텐츠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월 U+tv와의 연계성 강화를 위해 모바일 영상 플랫폼 명칭을 'U+비디오포털'에서 'U+모바일tv'로 바꾸고, U+모바일tv에 동일한 UI를 앞서 적용한 바 있다. U+tv UHD3과 UHD2 셋톱까지 개편 기능 적용이 완료됐으며, UHD1은 향후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모바일 연동의 경우 안드로이드 8.0 이상 버전에서 이용 가능하며, 그 외 안드로이드 버전 및 iOS 버전은 추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TV와 모바일의 경계를 허물고 디바이스간 끊김없이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기능 등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 이용편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2-03 10:08:32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