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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중소기업 수출역량 강화' 지원

평택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제품 경쟁력을 갖추고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관내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도 수출역량 강화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오는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출역량 강화 지원사업은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평택시 관내 수출 초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정 기업에는 수출 전문가를 배정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현지 수출 상담에 필요한 샘플 제작을 지원함으로써 해외 시장 진출을 돕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사 또는 공장이 평택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올해는 총 12개 사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총 소요비용의 70% 이내에서 최대 9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세부 지원 내용은 ▲수출 전문가가 기업을 직접 방문해 구매자 발굴과 상담 등을 지원하는 '수출 멘토링'(최대 300만 원) ▲현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샘플 및 포장 제작을 지원하는 '수출용 샘플 제작'(최대 600만 원)으로 구성된다. 특히 수출 실적이 없는 기업은 멘토링과 샘플 제작을 함께 신청해야 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13일 오후 6시까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과원은 적격 심사와 서류 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참여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남부거점센터 평택출장소 또는 평택시 기업정책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2-27 08:26: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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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2026년도 지원사업 통합 설명회 개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2026년도 지원사업 통합 설명회를 24~25일 이틀간 경기도인재개발원과 경기도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 경상원이 추진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일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 등 관계자 38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상권 활성화 ▲소상공인 ▲골목상권 ▲전통시장 ▲소공인 등 5개 분야 주요 사업의 추진 일정과 세부 내용을 안내했다. 아울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의료원, 국세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유관기관의 지원 정책도 함께 소개했다. 경상원은 지난해 31개 시군에서 정담회를 열어 상인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생애 최초 경영안정화 교육지원' 사업을 신규 편성했다. 이와 함께 오는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도내 513개소에서 열리는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비롯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소상공인 사업정리 지원, 소상공인 청년창업 원스텝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민철 경상원 원장은 "지난해 31개 시군을 돌며 현장 의견을 듣고 상인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그 결과 올해는 사업을 통·폐합하고 예산을 증액해 보다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북부 지역은 고령층 비중이 높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올해는 통큰 세일 홍보를 강화해 취약점을 보완하겠다"며 "각 지자체에서도 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2026-02-27 08:25: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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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택시 41대 증차... 6월 내 운행 개시

양주시가 고질적인 택시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1대의 택시 증차를 확정하고, 오는 6월까지 본격적인 운행에 나선다. 시는 인구 급증에도 택시 공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양주시의 택시 1대당 인구수는 737명으로, 전국 평균인 312명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이로 인해 출퇴근 시간대와 심야시간대 배차 지연이 빈번하게 발생해 왔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제5차 택시총량제 과정에서 증차의 필요성을 적극 건의하고,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면담을 진행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41대증차가 반영됐다. 시는 우선 전체 증차분 41대 중 34대를 대상으로 지난 1월 모집공고를 실시했으며, 심사를 거쳐 26일 최종 확정자를 공고했다. 시는 오는 3월 중 면허를 부여하고, 면허 부여 후 3개월 이내에 운송을 개시해야 하는 규정에 따라 6월 내로는 34대의 택시가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잔여분 7대 역시 하반기 중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 평균 대비 턱없이 부족했던 택시 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해 온 결실을 보게 되어 기쁘다"며, "심야 시간과 외곽 지역에서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6-02-27 08:25:11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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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합계출산율 1.02 기록… 경기도 3위

평택시의 합계출산율이 1.02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잠정 합계출산율에 따르면, 평택시는 2024년 0.996에서 2025년 1.02로 상승하며 다시 1.0명을 넘어섰다. 이는 2023년 0.92를 기록한 이후 2년 연속 증가한 수치다. 합계출산율은 가임여성(15~49세)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자녀 수를 의미하는 지표로, 한 지역의 인구 구조와 미래 인구 규모를 가늠하는 대표적인 인구지표다. 이번 수치는 전국 평균(0.80)과 경기도 평균(0.84)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평택시는 경기도 내에서 화성시(1.09), 연천군(1.06)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인구 50만 이상 시·군 기준으로는 서울 강서구와 경기 화성시에 이어 3위에 올라, 대도시 지자체 가운데서도 높은 출산율을 보였다. 평택시의 출산율 상승은 산업 성장과 도시 경쟁력 강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반도체를 비롯한 제조업 분야 기업 투자와 산업단지 확장으로 양질의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고덕국제신도시와 브레인시티 등 대규모 도시개발이 이어지면서 주거와 생활 여건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이 같은 산업·주거 환경은 청년층 인구 유입과 혼인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 지난 5년간(2020~2025년) 평택시 청년 인구(19~34세)는 1만 4,271명 증가해 12.3%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국 청년 인구는 6%, 경기도는 4.5% 감소한 것과 대비되는 흐름이다. 또한 평택시는 조혼인율(인구 1천 명당 혼인 건수)에서도 경기도 내에서 유일하게 매년 5.0 이상을 유지하고 있어, 안정적인 혼인 기반을 갖춘 도시로 평가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매년 전국과 경기도 평균을 웃도는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은 매우 의미 있다"며 "청년이 모이고, 혼인이 이어지며,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는 평택은 '가족이 탄생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일자리·주거·보육 정책을 강화하고 정주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2-27 08:24: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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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15도 '포근'…전국 곳곳 비

금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15도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권남부와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강원영동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새벽부터 강원동해안·산지와 충청권남부, 전라권, 경북권남부, 경남권, 제주도에 비(강원산지 비 또는 눈)가 내리겠으며,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부산·울산과 경북남부동해안, 제주도는 낮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5㎜ 미만 ▲대전·충남남부, 충북중·남부 1㎜ 미만 ▲광주, 전남 5㎜ 안팎 ▲전북 1㎜안팎 ▲부산, 울산, 경남 5㎜ 안팎 ▲대구, 경북남부, 울릉도, 독도 5㎜ 미만 ▲제주도 5~20㎜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1㎝ 안팎 ▲강원동해안·산지 1㎜ 안팎이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일부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당분간 평년(최저 -6~4도, 최고 7~12도)보다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7~15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5도, 수원 4도, 춘천 2도, 강릉 5도, 청주 6도, 대전 5도, 전주 6도, 광주 7도, 대구 7도, 부산 9도, 제주 1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2도, 수원 15도, 춘천 13도, 강릉 7도, 청주 13도, 대전 13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대구 11도, 부산 12도, 제주 1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2026-02-27 07:59:11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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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서울강원본부, 아동 맞춤형 '취향의 발견'..."직접 고른 가방으로 신학기 준비"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KB국민은행 강북영업추진그룹과 협력해, 보육원 입소 아동과 함께하는 '취향의 발견'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KB국민은행은 공동 조성한 사회공헌기금 1500만원을 활용해 서울 강북 및 강원권 보육원 아동 60명의 신학기 의류와 책가방을 지원했다. '취향의 발견'은 아동 맞춤형 활동으로, 아이들은 스스로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고 선택의 경험을 쌓았다. 보육원으로 전해지는 후원의 대부분이 지정된 물품으로 전해지는 경우가 많아 개성에 민감한 아이들이 정작 자신의 물품을 직접 구매해 본 경험이 부족하다는 점을 개선한 것이다. 국민건보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먼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취향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이들은 실제 쇼핑 전 가상 피팅, 물품 비교 등을 통해 각자 취향을 시각화하며 스스로를 발견하는 계기를 가졌다. KB국민은행은 아이들에게 현명한 소비, 계획소비와 충동구매의 차이 등을 주제로 한 강의를 제공했다. 경제 교육으로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어 양사 봉사단원은 아이들이 여러 매장을 방문해 각자 기준에 따라 실제로 상품을 비교·체험할 수 있도록 도왔다. 활동에 참여한 한 아동은 "이렇게 쇼핑을 해본 적은 처음이고, 직접 고른 옷이라 더 애착이 가고 오래 입고 싶다"며 "다음에도 직접 쇼핑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용구 국민건보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장은 "우리 아이들에게는 작은 선택의 경험도 특별한 의미가 된다"며 "이번 '취향의 발견'을 통해 각기 다른 취향과 자신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용구 본부장은 "앞으로도 수혜자 관점에서 아이들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소통과 배려를 바탕으로 국민과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2-26 16:23:0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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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026년 해빙기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실시

의왕시는 2월 23일부터~25일까지 3일에 걸쳐 정비사업 현장과 주택건설 사업, 공공건축물을 비롯한 관내 연면적 3천 제곱미터 이상인 대형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기온 상승으로 얼어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붕괴, 전도 등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건축안전센터와 토목·건축 분야의 외부 전문위원들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공사 현장의 ▲해빙기 지반 침하 및 변형 여부 ▲흙막이 가시설 및 옹벽의 안정성 ▲공사장 주변 안전 상태 ▲근로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특히, 25일 점검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이 직접 내손동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점검반과 함께 면밀한 점검을 진행했다. 김성제 시장은 "해빙기는 기온 변화에 따른 지반 약화로 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공사 준공까지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 확보는 물론 입주예정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한 품질관리로 하자를 최소화해 달라"고 현장 관계자 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번 해빙기 건축공사장 안전 점검에 따른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 조치토록 했으며, 향후 조치 이행 여부를 재확인하는 등 사후 관리도 철저히 할 계획이다.

2026-02-26 16:10:5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