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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여행 경비 지원·이벤트 실시

완도군이 관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완도치유페이'를 시행 중인 가운데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완도치유페이'는 관광객이 관내 숙박, 식당, 카페 등에서 경비를 사용 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완도치유페이(쿠폰) 또는 완도청정마켓 포인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2월~4월까지 시행한다. '완도치유페이' 신청 방법, 지원 금액 등은 '완도치유페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완도 관광지·특산품 홍보를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월별 추천 관광지를 방문하고 후기를 남기면 특산품을 증정하는 '완도, 열두 달의 설렘' 이벤트를 진행한다. 월별 추천 관광지는 계절별 특색에 맞춰 구성됐으며, 누리집과 SNS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3월 추천 관광지는 파도와 갯돌이 빚어낸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힐링할 수 있는 '정도리 구계등'과 '야영장'이다. 이벤트는 국민 누구나(완도군민 제외)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매월 완도군이 선정·추천하는 관광지를 방문한 뒤 '완도군 문화관광 누리집(관광 이야기)'에 여행 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군은 후기 작성자 중 매월 무작위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 3만 원 상당의 전복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개별 통보한다. 관광객들의 방문 후기는 온라인 관광 홍보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완도는 청정한 바다와 숲, 특색 있는 섬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관광지다"면서 "완도치유페이로 알뜰하게 여행하고 후기 작성 이벤트에 참여해 특산물도 받아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3-05 17:03:2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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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체육회 류춘오 회장, 무안군수 출마 공식 선언

류춘오 무안군수 출마예정자는 3월 5일 오후 2시 무안읍 승달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에 두고 구태와 반칙의 관행을 걷어내 새로운 무안을 만들겠다"며 무안군수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날 류춘오 무안군수 출마예정자는 "체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보았고, 농촌에서 농민의 한숨을 들었다"면서 "어르신의 병원 걱정과 청년들의 '떠날 수밖에 없다'는 말을 들으며 무안의 미래를 깊이 고민하게 됐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그는 특히 "지금 우리는 거대한 전환의 시대에 서 있다"면서 "광주·전남 통합특별시 논의와 RE100 산업 전환,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무안이 새로운 선택을 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통합특별시 시대가 열린다면 그 중심에 무안이 있어야 한다"면서 "무안은 충분히 서남권 중심 도시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류춘오 무안군수 출마예정자는 이날 무안의 미래를 위한 7대 핵심 공약도 함께 제시했다. 먼저 그는 무안의 기반 산업인 농수축산업을 단순히 지키는 수준을 넘어 미래 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스마트농업 확대와 맨손어업의 양식업 전환 지원, 농업의 가공·관광·유통을 결합한 6차 산업 활성화를 통해 농민 소득을 안정적으로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교육과 주거 경쟁력 강화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초·중·고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진로·진학 지원과 AI 미래교육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아이들 교육 때문에 무안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책임지는 통합돌봄 도시조성을 약속했다. 의료·요양·복지를 연계하고 읍·면 생활돌봄센터를 확대해 생애 전 주기에 걸친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미래 산업 전략으로는 RE100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친환경 에너지 기반 산업단지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민 참여형 에너지 수익 구조를 만들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는 설명이다. 청년 정책과 어르신 복지도 강화한다. 청년주택과 창업지원, 농촌창업특구 추진 등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고, 장기요양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통해 어르신 돌봄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체육을 결합한 생활복지 정책도 추진한다.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문화예술 창작공간 조성을 통해 무안을 '일하는 도시'를 넘어 '행복하게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이다. 류춘오 무안군수 출마예정자는 마지막으로 군민 중심 행정을 강조했다. 읍·면 순회 정책회의를 정례화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군정을 통해 "군민이 주인 되는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류 예정자는 "통합과 변화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무안이 주저한다면 기회는 사라질 것"이라면서 "군민과 함께 준비한다면 무안은 대한민국 서남부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무안의 다음 100년, 제가 시작하겠다"며 "군민과 함께 새로운 무안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2026-03-05 17:03:1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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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노이드사이언스, 오송 시대 개막 "오가노이드 혁신의 요람 될 것"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 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오송 캠퍼스'를 정식 개소하며 글로벌 재생의료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5일 오후 2시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 위치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오송 캠퍼스'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개소식은 'THE NEXT FRONTIER, BEYOND THE FUTURE(미래를 너머 새로운 도전)'라는 슬로건 아래, 오송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여정을 기념하고 오가노이드 기술의 다음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는 이 자리에서 오송 캠퍼스를 기반으로 시즌 2를 여는, '오송 프로젝트(OS-Ong)'의 비전을 공개했다. 오송 프로젝트는 오가노이드사이언스의 기술을 글로벌 네트워크로 확장(Organoid Sciences Ongoing Expansion to Global Network)한다는 뜻을 담았다. 유 대표는 "오송 프로젝트는 그동안 검증을 받은 오가노이드 기술들을 세계 곳곳에서 쓰일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미국, 유럽, 일본, 베트남, 태국 등으로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가진 기술을 세계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개소식에 모인 국내외 석학 및 산업계 전문가들은 오가노이드사이언스의 오송 캠퍼스 이전으로 국내 바이오 산업의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했다. 권석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원장은 "오기노이드 기술은 손상된 조직을 직접 재생하는 치료제로, 동물 실험을 대체하는 첨단 대체시험 모델로 그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지금, 단순 기술 개발에 머물지 않고 표준화까지 선점해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오가노이드사이언스와 지속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종상 툴젠 대표는 "오송의 강화된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오송 캠퍼스가 오가노이드의 새로운 혁신 요람이 될 것"이라며 "한국을 넘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기대했다. 이어지는 키노트 세션에서는 국제백신연구소(IVI) 한국후원회 이병건 이사장이 '한국 바이오의 미래 로드맵'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방영주 명예교수가 '오가노이드와 정밀의료'를 주제로 강연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2부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석학 및 산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첫 세션에서는 차세대 바이오헬스를 위한 국가 오가노이드 전략, 오가노이드 기술의 최신 트렌드, 첨단바이오 자동화 및 오가노이드 혁신의 문화적 확장 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코티컬 랩스(Cortical Labs)의 브렛 케이건(Brett Kagan) 박사가 '뇌 오가노이드'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맡아 큰 주목을 받았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카이스트(KAIST) 임성갑 교수가 좌장을 맡아 국가 바이오 클러스터와의 연계 전략을 다루었다. KAIST 바이오이사회 선순환 전략, 생명공학연구원의 차세대 재생의료 전략, 충북 테크노파크의 산업 생태계 고도화 전략 등이 공유되며 오송이 중심이 되는 바이오 산업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유종만 대표는 "오송 캠퍼스는 단순한 연구 시설이 아닌 국가가 인정한 첨단 오가노이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가노이드 클러스터'의 앵커 기업으로서 산업 전반의 성장을 견인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갈 주요 포인트" 라며, "충북 오송의 바이오 클러스터 인프라와 결합해 재생의료 분야의 글로벌 표준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3-05 16:27:3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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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 질병청과 '니파바이러스' 백신 공동개발..."현재 후보물질 확보"

유바이오로직스는 '니파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을 위한 나노파티클 면역증강제 기반 백신 후보물질 개발 과제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과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니파바이러스는 박쥐를 자연 숙주로 하는 인수공통감염병 병원체로 사람 간 전파 가능성이 있다. 치사율은 40~75%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다만 현재 상용화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세계보건기구(WHO), 감염병혁신연합(CEPI) 등 국제기구에서 우선 대응이 필요한 고위험 감염병으로 분류한다. 본 과제는 향후 팬데믹 가능성이 제기되는 고위험 감염병에 대해 국가 차원의 선제적 대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다. 오는 2025년 4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수행된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백신 개발 우선순위 설정과 항원설계, 예산 지원, 단계별 관리 및 평가를 담당하며, 백신 전문기업 유바이오로직스가 기초 연구와 개발을 주도한다. 특히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사전에 설계한 컨센서스 기반 항원 서열을 토대로 다양한 유행주에 대해 범용적 방어가 가능하도록 전략적으로 설계, 향후 변이 발생 가능성까지 고려해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둔다. 유바이오로직스는 현재까지 후보 항원물질 도출을 완료했으며 후보백신 조성 선정 및 비임상 효력평가를 진행 중이다. 올해 안에 동물모델에서의 방어 효능 확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우수실험실운영기준(GLP) 독성시험 단계로의 진입을 계획하고 있다. 또 후속 과제 지원을 통해 임상 진입까지 단계적으로 개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자체 보유한 면역증강제 플랫폼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며 "검증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국가 감염병 대응 체계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05 16:22:2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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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판교서 ‘청춘 매칭 프로젝트 커넥터스’ 현장 홍보 진행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미혼 직장인 교류 프로그램 '청춘 매칭 프로젝트 커넥터스(Connect-us)' 참가자 모집을 알리기 위해 4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판교 콘텐츠거리에서 시민 대상 현장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알리고 관심 있는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커넥터스 행사 소개와 신청 방법을 안내하고, 큐알(QR)코드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현장에서 즉시 신청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날 홍보 현장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이 직접 방문해 프로그램 취지를 설명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성남시가 추진하는 '청춘 매칭 프로젝트 커넥터스'는 취미와 성향이 비슷한 미혼 직장인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할 미혼 직장인 300명(남녀 각 150명)을 오는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 행사는 오는 3월 29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수정구 창곡동)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로, 참가자들은 달리기, 요가, 테니스, 축구, 야구 등 각자의 운동 취향을 공유하며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말자쇼' 진행자로 활동 중인 개그우먼 김영희 씨가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관심 있는 운동 분야를 중심으로 10명 내외 소그룹을 구성해 건강, 생활 루틴, 일상 이야기를 나누는 교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주민등록지가 성남이거나 성남 소재 기업체에 재직 중인 27세부터 43세(1982~1998년생)까지의 미혼 직장인이다. 참가 신청은 모집 기간 내 성남시청 홈페이지(온라인 신청 → 지역청년 이음사업 커넥터스) 또는 홍보 포스터에 안내된 큐알(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취향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서로에게 좋은 인연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05 15:35:3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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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조류·전복 산업 기후 위기 대응 방안 모색

완도군은 지난 4일 완도군생활문화센터에서 '해조류·전복 양식의 기후변화 등 위기 대응 방안 마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반도 주변 해역의 표층 수온은 지난 57년간 약 1.5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해양 생물의 서식지 북상, 유해성 해조류 증가, 생태계 변화 가속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해조류 양식의 경우, 고수온으로 인해 채묘 후 종자 탈락 현상이 발생하는 등 생산 불안정이 이어지고 있다. 전복은 봄철에는 홍수 출하로 가격이 하락하고 여름철에는 고수온으로 폐사가 증가하며 악순환이 반복되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전복과 해조류의 주산지인 만큼 급변하는 해양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양식 산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환경 전문가와 해조류·전복 관련 연구 기관, 관계 단체, 어업인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먼저 신우철 완도군수가 ▲기후변화 대비 수산양식 대응 방안, 고영호 목포대학교 환경교육과 교수가 ▲기후 위기와 해양 산성화, 홍지석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 연구사가 ▲남해 서부 해역 냉수대 및 수온 전망, 황은경 국립수산과학원 해조류연구소 연구관이 ▲기후변화와 해조류 양식, 전미애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 연구사가 ▲전복 양식 산업 안정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수산업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전환이 필요하다"면서 "해조류 양식은 가 이식이 없는 방법으로 전환하고 김의 경우 육상 채묘 및 냉동망 보급 확대와 산 처리 없는 친환경 가공 체계로 전환하겠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전복 산업은 가두리 감축 사업을 지속 추진해 생산량을 조절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한 수산양식 플랫폼 구축으로 스마트한 양식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라고 피력했다. 홍지석 연구사는 "남해 연근해 해양 변동과 냉수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여름철 해황 전망과 고수온기 수온 예측 정보 등을 제공해 수산 재해 대응에 기여하겠다"라고 언급했다. 황은경 연구관은 "완도군 해조류 양식의 적정 시기를 분석하고 예보 체계를 마련해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 "선발 육종으로 고수온 내성 품종 개발과 김, 미역, 다시마 이외의 대체 품종을 발굴해 현장 매뉴얼을 제작하는 등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토론에서는 해조류·전복 양식의 구조적 개선과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주제로 참석자 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군은 해조류·전복 산업의 기후 위기 대응 방안으로 유망 양식 품종(감태·곰피) 종자 공급 지원, 인공지능(AI) 기반 어장 공간 정보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기후변화 대응 품종(감태) 시험 양식, 전복 먹이 대체 자원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산면 남동 측 해역을 대상으로 '한미 공동 해조류 바이오매스 생산 시스템 기술 개발 시험 양식'을 추진하며, 해조류 대량 양식이 가능해지면 기존 식품에서 해양바이오산업, 에너지 등 해조류 활용 범위를 넓혀 나갈 전략을 세우고 있다.

2026-03-05 15:35:2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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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성 고양시장 예비후보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즉시 복원” 촉구

명재성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즉시 복원을 선언했다. 명재성 예비후보가 김지호 성남시장 예비후보와 함께 5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고양시와 성남시만 미참여하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의 복원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두 후보는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고양시와 성남시 청년들만 경기청년기본소득을 지급받지 못하고 있다"며 "청년정책의 형평성과 공정성 차원에서 심각한 문제"라고 밝혔다. 경기청년기본소득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도입된 전국 최초의 광역 단위 청년 기본소득 정책이다.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지역화폐를 지급해 청년의 사회참여를 보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제도로 평가받아 왔다. 특히 해당 정책은 경기도가 70%의 예산을 부담하고, 각 시군이 30%를 분담하는 구조다. 대부분의 시군이 참여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양시와 성남시만 미참여 상태라는 점이 이번 기자회견의 핵심 쟁점이다. 두 후보는 "경기도가 예산의 70%를 부담하는 정책임에도 두 도시만 참여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분명한 설명이 필요하다"며 "혹시 해당 정책이 이재명 지사 시절 추진된 정책이라는 이유로 정치적 판단이 작용한 것은 아닌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의 권리가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좌우된다면 그 피해는 결국 청년들에게 돌아간다"며 "고양과 성남 청년들이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현실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두 후보는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될 경우 고양시와 성남시는 경기청년기본소득에 즉각 참여 ▲경기도지사 후보 및 경기도의회 후보들에게 고양시와 성남시 청년기본소득이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요청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경기도당에도 지급 복원을 위한 정치적·행정적 지원을 공식 요청하겠다고 약속했다. 명 예비후보와 김 예비후보는 "청년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미래"라며 "고양과 성남 청년이 2등 시민이 되는 일이 없도록 반드시 권리를 복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두 후보는 향후 청년정책 복원을 위한 공동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예고했다.

2026-03-05 15:35:1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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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세계 맥박의 날 2026' 참가..."심장건강 중요성 공유"

유한양행이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기업 휴이노와 지난 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열린 '세계 맥박의 날 2026' 행사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1일 세계 맥박의 날을 맞아 대한부정맥학회가 주최한 글로벌 공공 인식 캠페인의 일환이다. 부정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유한양행은 스마트 인공지능(AI) 텔레메트리 '메모 큐'를 활용한 실시간 심전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현장에서 방문객의 심전도와 맥박을 측정하고, 룰렛 게임을 통해 '심박수 올리기·내리기' 미션을 수행하는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방문객은 러닝·제자리 뛰기·명상 등 간단한 동작을 통해 심박 변화를 직접 경험하고, 그에 따른 심전도 파형 변화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움직임 중에도 노이즈 없이 깨끗하게 표현되는 심전도 파형 ▲실시간 부정맥 자동 분류 및 표기 기능이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중장년층은 물론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외국인 방문객까지 다양한 연령·국적의 시민들이 부스를 방문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대한부정맥학회가 주최한 이번 '세계 맥박의 날' 행사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심장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유한양행과 휴이노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심장 건강 관리의 효율성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05 15:35:01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