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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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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6년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추진

안성시는 주거환경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2026년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 쇠퇴도가 높은 안성1·2·3동 원도심활성화 마스터플랜 수립구역 내 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경과한 단독주택 또는 15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을 지원한다. 총 32호(단독주택 20호, 공동주택 12호·전유부 10호·공용부 2호)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3월 20일까지이며, 지원 내용은 ▲지붕·외벽·단열·방수 등 집수리 공사 ▲담장·대문 개량 등 경관 개선 공사 ▲가로등·승강기·어린이놀이터·석축·옹벽 등 부대시설 유지보수 등이다. 다만 공시가격 9억 원 이상 고급주택, 최근 5년 이내 타 공공사업 지원을 받은 주택(공사 부분이 중복되지 않을 경우 가능), 불법·가설 건축물, 내부 인테리어 공사 및 단순 조명 교체 등은 제외된다. 지원 규모는 호당 공사비의 90% 이내(자부담 10%)이며,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 등 주거취약계층은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거복지를 증진하는 한편,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시민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06 08:30: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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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3월 14일 행주산성서 ‘제433주년 행주대첩제’ 봉행

고양시는 오는 3월 14일 행주산성 충장사에서 임진왜란 당시 행주대첩의 승전을 기리는 '제433주년 행주대첩제'를 거행한다고 밝혔다. 행주대첩제는 임진왜란 3대 대첩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행주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민·관·군과 부녀자들이 힘을 모아 나라를 지켜낸 호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된 전통 제례 행사다. 특히 올해 행사는 시민들의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토요일에 개최된다. 시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행주산성을 찾아 역사적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의미를 되새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 현장 안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례가 이어진다. 전향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요례 등 전통 제례 절차가 약 35분간 진행되며, 행주대첩 제전위원회 주관으로 엄숙하게 봉행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에는 전문 해설이 곁들여져 제례 절차와 역사적 의미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제례악 연주가 함께 펼쳐져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행주대첩제는 형식적인 제례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행주대첩의 정신을 되새기는 역사·문화의 장이 될 것"이라며 "주말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행주산성을 찾아 승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06 08:30:0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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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희망드림일자리' 2단계 참여자 300명 모집

용인특례시는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2026년 2단계 희망드림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2단계 사업의 모집 인원은 총 300명으로, 근로 능력이 있으나 일자리를 찾지 못해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재산총액 4억 원 이하이면서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인 시민을 우선 선발한다. 선발된 참여자는 5월 6일부터 8월 18일까지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공공재 사후관리 등 3개 분야 222개 사업에 배치된다. 근무시간은 연령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65세 미만은 하루 5시간(주 25시간),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주 15시간) 근무한다. 급여는 2026년 최저임금(시급 1만320원)을 적용하며, 근무일수에 따라 소정의 부대비도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시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상일 시장은 "올해 2단계 사업은 참여 인원은 유지하면서도 사업 분야를 보다 세분화하고 다양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새롭게 문을 여는 생활밀착형 공공시설에도 인력을 배치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품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6 08:29: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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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50일 앞둔 고양국제꽃박람회… 일산호수공원 ‘봄꽃 정원’으로 변신

2026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을 50일 앞둔 가운데 일산호수공원이 형형색색 꽃과 다양한 테마 정원으로 꾸며지며 봄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꽃과 정원, 예술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화훼 전시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한층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박람회의 대표 랜드마크는 '시간여행자의 정원'이다. 꽃을 매개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시간여행 승강장을 콘셉트로 조성되는 이 정원은 한국 전통 천문기구인 혼천의를 모티브로 한 대형 조형물을 중심으로 해시계와 물시계를 형상화해 시간의 흐름을 표현한다. 꽃과 건축, 설치미술이 결합된 복합 화훼예술 작품으로 연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높이 13m, 폭 26m 규모의 대형 구조물에는 회전하는 구형 꽃조형물이 설치돼 시간의 흐름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관람객들에게 강렬한 시각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객 참여형 공간도 마련된다. '마음의 온도 정원'은 꽃과 색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성향을 표현하는 포토존 정원으로, 관람객이 현재의 감정에 어울리는 꽃과 컬러를 선택해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공간은 MBTI 성향을 모티브로 내향형(I) 정원과 외향형(E) 정원으로 나뉘어 각자의 방식으로 감정과 이야기를 꽃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연출된다. 꽃과 식물이 주는 치유의 힘을 느낄 수 있는 '플라워 테라피 가든'도 조성된다. 이곳에서는 원예 치유를 주제로 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관람객들이 꽃과 식물을 통해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실내 전시관에는 세계 화훼 문화를 소개하는 '실내 국가관'이 운영된다. 에콰도르, 콜롬비아, 과테말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일본,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 15개국이 참여해 각국의 대표 꽃과 화훼 문화를 선보이는 글로벌 전시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이색식물관에서는 일반적으로 보기 어려운 희귀 식물과 대형 화훼가 전시된다. 줄기 길이 1.2m에 달하는 자이언트 장미와 화경 15cm 이상의 대형 다알리아, 자이언트 수국 등 다양한 대형 꽃들이 전시되며, 얼음 결정이 맺힌 듯한 독특한 형태의 '엘사 튤립'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화훼교류관에서는 세계적인 화예 작가 5인이 참여하는 글로벌 화예작가전이 열린다. '기억의 색채(Colors of Memory)'를 주제로 새벽부터 황혼까지 이어지는 시간의 흐름을 각 작가의 독창적인 화예 기법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되며, 라이브 퍼포먼스와 바디플라워쇼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 이창현 고양국제꽃박람회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꽃박람회는 다양한 꽃 전시는 물론 테마 정원과 예술이 결합된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준비하고 있다"며 "현재 주요 테마 정원 조성과 전시 연출 준비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등 개막 준비도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박람회 준비 과정과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개해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현장에서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6 08:29:4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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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무주택 다자녀가구 전세대출 이자 최대 100만원 지원

용인특례시는 무주택 다자녀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무주택 다자녀가구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총 100세대다. 신청 자격은 부모와 자녀가 용인시에 거주하는 가구 가운데 ▲동일 가구에 18세 이하 자녀 2명 이상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4인 가구 기준 월 1169만528원) ▲금융기관에서 전세자금 대출을 받아 주거용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다.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 범위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소득 수준과 주택 소유 여부 등 자격요건을 심사하고, 자녀 수와 거주 기간, 저소득 여부 등을 반영한 배점 기준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5월 중 문자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무주택 다자녀가구의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양육 친화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대상 가구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06 08:29: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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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유, 몽골 취약계층 60가정에 게르 단열용품·겨울이불 지원

유엔 DGC(공보국) 협력 NGO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몽골에서 기후위기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위러브유는 4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60가정에 게르 단열 덮개와 겨울이불 60채(약 800만 원 규모)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으로 약 300명이 혹독한 겨울 추위 속에서도 보다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한랭 지역인 몽골에서는 단열이 취약한 전통 가옥 '게르'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이 많아 겨울철 혹한 속에서 생존과 건강의 위협에 직면하기도 한다. 이에 위러브유는 전기요금 부담 없이 보온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단열 덮개와 겨울이불을 지원해 실질적인 생활 여건 개선에 나섰다. 김율산 위러브유 몽골 울란바토르 지부장은 "노인, 아동, 여성 등 취약계층이 저체온증이나 호흡기 질환 등 건강 문제와 에너지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대기오염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보온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단열 덮개와 포근한 겨울이불을 준비했다. 어머니 사랑이 담긴 손길로 이웃들이 용기와 힘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증식은 이날 오전 울란바토르시 송기노하이르한구 노동·사회복지 서비스센터에서 열렸다. E.엥흐툴 노동·사회복지 서비스센터장과 지역 관계자, 위러브유 회원, 수혜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은 '제23회 위러브유 사랑의 콘서트'를 통해 마련된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 기금으로 진행됐다. E.엥흐툴 센터장은 "도움이 가장 시급한 60가구를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위러브유와 협력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D.호스바야르 송기노하이르한구 부구청장도 "주민들을 대표해 이번 지원을 마련한 위러브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기증식 이후 위러브유 회원들은 수혜 가정 두 곳을 직접 방문해 게르 단열 덮개 설치를 도왔다. 회원 손도이자우 씨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편과 사별해 네 자녀를 홀로 키우는 한 주민도 "게르를 새로 지을 형편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위러브유는 국내에서도 설 명절을 맞아 서울부터 제주까지 약 60개 지역 1900여 세대에 겨울이불(약 8000만 원 규모)을 지원해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조손·다문화·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의 명절나기를 도왔다. 또 지난달 11일에는 경기 성남 판교지부에서 '지구촌 가족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 행사를 열어 미국, 스페인, 우즈베키스탄 등 26개국 외국인 유학생과 다문화가족 등 약 450명이 참여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명절의 정을 나눴다. 한편 위러브유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 아래 30여 년간 국가와 민족, 언어, 문화, 종교를 초월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을 비롯해 몽골, 호주, 브라질, 콜롬비아,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98개국에서 긴급구호, 빈곤·기아 해소, 보건·교육, 환경보전, 물·위생, 지역사회복지, 국제교류 분야에서 1만900여 회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그 공로로 대한민국 훈장과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등 각국의 상을 수상했다.

2026-03-06 08:29: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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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차량등록사업소 '민원웰컴서포터즈' 운영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민원 처리 시간을 줄이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5일부터 '민원웰컴서포터즈'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민원웰컴서포터즈'는 차량등록 관련 신청서 작성이 어려운 시민들을 돕고 민원 처리 절차를 안내하는 현장 지원 서비스다. 청년 인턴 2명이 '용매니저'와 '차매니저'라는 이름으로 민원실에 배치돼 민원 안내 역할을 맡는다. 그동안 차량등록사업소를 찾은 민원인들은 이전등록신청서나 양도증명서 등 작성 항목이 많고 용어가 낯선 신청서를 미리 작성하지 못한 채 번호표를 발급받는 경우가 많았다. 이로 인해 번호가 호출된 뒤 접수창구 앞에서 신청서를 작성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며 민원 처리 지연 등의 불편이 이어지기도 했다. 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실 입구에 '민원웰컴존'을 마련하고 ▲신청서 작성 방법 1대1 설명 ▲보험가입증명 등 필수 구비서류 사전 확인 ▲업무별 창구 안내 등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장 지원 서비스 시행 첫날 서포터즈의 도움을 받은 시민들은 신청서를 미리 작성하고 구비서류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어 대기 시간이 줄고 민원 처리가 수월해졌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민원웰컴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운영 결과와 이용자 만족도 조사 등을 바탕으로 향후 지속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민원실 환경도 개선했다. 기존에는 창구번호만 표시돼 업무 구분이 어려웠던 21개 창구에 '영업용', '건설기계', '자가용', '취득세·등록면허세' 등 주요 업무명을 큰 글씨로 표기하고 창구별 색상을 달리해 민원인이 쉽게 창구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 민원실 입구 바닥에는 '민원웰컴존'까지 이어지는 유도선을 설치하고, 서류 작성대에는 스마트폰으로 신청서 작성 예시를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를 게시했다. 이상일 시장은 "차량등록 민원은 신청서 종류가 다양하고 작성 항목이 많아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민원웰컴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신청서 작성 단계부터 안내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6 08:28: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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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취약계층 아동 '드림스타트' 신규 대상자 집중 발굴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취약계층 아동의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드림스타트 사업' 신규 대상자를 집중 발굴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5일부터 일주일간 관내 취약계층 가운데 0세부터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413가구(만안구 248가구, 동안구 165가구)를 대상으로 사업 안내 문자(UMS)를 발송할 예정이다. 대상 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이다. 이번 발굴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선제적으로 찾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대상 가구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행복e음'을 통해 확인했다. 안내 문자를 받은 뒤 지원을 희망하는 가정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나 안양시 드림스타트센터에 지원 의사를 전달하면 된다. 이후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가정을 방문해 심층 상담을 진행하고, 양육 환경과 아동 발달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위기 여부 검사도 실시한다. 시는 사례회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 뒤, 선정된 아동과 가족에게 지역 자원과 연계한 보건·복지·보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정기적인 점검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동과 가족의 상황 변화를 살피며 통합사례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의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는 예방적 복지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아동복지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6 08:28:46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