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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의회, 수원시 찾아 적극행정 우수사례 벤치마킹

영월군의회(의장 선주헌)가 5일 수원시를 방문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선주헌 의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방문단은 수원시청을 찾아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적극행정 정책의 추진 배경과 주요 성과 등을 공유받았다. 이날 수원시는 마을돌봄 공동체 조성사업인 '수원새빛돌봄(누구나)'과 '동원F&B 폐수처리장 악취 개선' 사례를 중심으로 정책 추진 과정과 부서 간 협업 방식, 문제 해결 경험 등을 소개했다. 수원시는 행정 관행을 개선하고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행정 정책을 추진하며 선도 지방정부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수원시의 정책 성과를 배우기 위한 타 지자체와 기관의 벤치마킹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대표 사례인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은 지역사회가 함께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마을돌봄 공동체 조성 사업으로, 기존 복지 제도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주민 참여 기반의 돌봄 체계를 마련한 점을 인정받아 '2025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수원시 대표 사례로 선정됐다. 또 '동원F&B 폐수처리장 악취 개선'은 부서 간 협업과 기업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지역의 고질적인 악취 민원을 해결한 적극행정 사례로,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직자들이 시민을 위해 고민하고 추진한 적극행정 사례가 다른 지자체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6 08:28: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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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윤경선 의원, "당수복합문화센터 조속 건립해야"

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고색·금곡·오목천·평동·호매실)은 4일 열린 제399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당수지구 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한 '당수복합문화센터'의 조속한 건립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당수지구는 향후 3만 명 이상이 거주할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생활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며 "수원시정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권선구에는 실내체육관이 한 곳도 없고 수영장도 시 전체 6개 중 1개에 불과해 지역 간 생활 인프라 불균형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주민들은 요가 수업을 위해 경로당을 빌리거나 다른 지역 시설을 찾아 이동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며 "당수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촉구하는 주민 서명에 약 2,000명이 참여했고, 설문에서도 주민 77.4%가 시설 확충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윤 의원은 "인프라 격차는 곧 삶의 질 격차"라며 "같은 세금을 내고도 거주 지역에 따라 기본적인 생활 인프라에서 차별을 받는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사업 지연은 공사비 상승으로 이어져 시 재정 부담을 키울 수 있다"며 신속한 재원 확보와 행정절차 추진을 통해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당수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재원 확보 방안 마련 ▲단계별 추진 일정과 구체적 사업 계획 공개 ▲건립 절차의 조속한 착수를 수원시에 요구했다.

2026-03-06 08:27: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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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수산청, 어선 안전 점검 연 600회로 확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이 올해부터 어선원 안전·보건 점검 횟수와 대상 업종을 대폭 늘린다. 부산해수청은 '2026년 어선원 안전·보건 점검·감독 계획'을 바탕으로 3월부터 부산·울산권 어선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선다. 연간 목표 점검 횟수는 600회 이상으로, 월평균 점검 규모도 지난해 30여 척에서 올해 50여 척으로 늘어난다. 올해는 어선원 안전·보건 관리 제도 시행 2년 차다. 부산해수청은 '어선안전조업법'상 법적 의무 사항 이행 여부를 집중 확인하는 방식으로 현장 이행력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5인 이상 어선은 업종별 위험도에 따라 초고위험·고위험·경계·관심 등 4단계로 나뉜다. 지난해에는 초고위험과 고위험 업종에 대해서만 연 1회 정기 점검을 진행했으나 올해부터는 초고위험 업종은 연 최대 3회, 고위험 업종은 연 최대 2회로 점검 빈도가 강화된다. 어선 한 척당 연중 최대 3회까지 점검이 이뤄진다. 지난해 우선 점검 대상에서 빠졌던 경계 업종도 올해부터 정기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사고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관심 업종은 위험성 평가 진행 여부를 모니터링하면서 상시 점검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5인 미만 소규모 연안어선에 대한 관리도 강화된다. 지자체·해양경찰·어업관리단 등과 협력해 해빙기·태풍·한파 등 계절별 기상 요건을 고려한 합동 점검을 추진하고, 구명조끼 착용 홍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허만욱 부산해수청장은 "어선 소유주와 어선원 여러분도 재해 예방을 위한 노력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3-06 08:27: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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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바다숲 사후관리 민간 점검단 운영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지자체로 넘긴 바다숲의 관리 실태를 외부 시각으로 들여다보기 위한 민간 점검단을 처음으로 꾸린다. 공단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바다숲 민간참여 점검단'을 설치·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점검단은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대국민 공모로 구성됐으며 학계·NGO·어업인·협회·일반인 등 총 14명이 참여한다. 바다숲 조성사업은 갯녹음 등으로 훼손된 연안 해역에 해조류 이·보식, 부착기질 개선, 유주자 살포 등을 통해 해양 생태계를 복원하고 수산자원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2009년부터 2025년까지 전국 연안 281개소가 조성·관리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192개소는 이미 지자체로 이관돼 운영 중이다. 이관된 바다숲이 조성 당시의 생태적 기능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가 핵심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이번 점검단은 권역별 대표 대상지를 직접 방문해 현장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잠수 촬영과 샘플링 방식으로 해조류 생육 현황과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사업 종료 및 이관 당시 조사 결과와 비교·분석할 계획이다. 공단은 이번 점검 결과를 사후관리 개선 방안 마련과 바다숲 조성사업 전반의 개선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김종덕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은 "바다숲은 조성 이후에도 현장에서 꾸준한 관리가 이뤄질 때 생태적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며 "민간 참여 점검단 운영을 통해 사후관리 실태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개선 의견을 반영해 바다숲 성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6 08:27: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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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메이커스페이스, 중기부 연차 평가 ‘최고 등급’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메이커스페이스 사업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경남TP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연차 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앞서 주관 기관 공모 사업 선정 평가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거둬 인센티브 3000만원을 추가 확보한 바 있다. 경남TP는 중소벤처기업부·경남도의 지원 아래 우주항공, 첨단 정밀기계, 디지털 제조를 특화 분야로 설정하고, 경남대학교·인제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와 손잡고 제조 종합지원 플랫폼을 운영해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시제품 제작과 제품화 연계를 지원하는 메이킹 아카데미, 신속한 제품 도출과 고객 실증에 초점을 맞춘 제조 패스트트랙, 우주항공 분야 기술 개발을 겨냥한 Next Aero 액셀러레이팅 등이 운영됐다. 지난해에는 7585명이 시제품 제작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신규 창업 18개사, 제품화·사업화 39건, 양산화 39건, 판로 확보 30건 등의 실적이 뒤따랐다. 조성룡 경남TP 기업 지원단장은 "이번 S등급 달성은 경남의 제조 인프라와 대학의 전문성이 결합된 완성형 협업 모델의 우수 성과"라며 "올해도 제조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양산과 매출로 이어져서 경남이 제조 창업의 요람이 되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6 08:27: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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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오전까지 비·눈…서울 아침 최저 2도

금요일인 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수도권은 새벽에, 그 밖의 전국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5~10㎝(많은 곳 15㎝ 이상), 강원내륙 3~8㎝, 경기북동부 2~7㎝, 수도권과 충북북부 1~5㎝ 등이다. 서울·인천·경기서해안은 1~3㎝, 충북중남부·세종·충남북부는 1~3㎝, 전북동부는 1~3㎝ 수준의 눈이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에서 5~20㎜, 강원동해안과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에서 5~10㎜가량이다.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는 이날 늦은 오후부터 6일 새벽 사이 시간당 1~3㎝ 안팎의 강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어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비 또는 눈이 그친 뒤에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4~13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수원 2도, 춘천 1도, 강릉 5도, 청주 2도, 대전 2도, 전주 3도, 광주 3도, 대구 6도, 부산 9도, 제주 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6도, 춘천 7도, 강릉 9도, 청주 7도, 대전 8도, 전주 7도, 광주 9도, 대구 11도, 부산 14도, 제주 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2026-03-06 08:16:02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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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3월 6일자 한줄 뉴스

<자본시장> ▲-7.24%, -12.06%, +9.63%. 국내 증시가 사흘간(3~5일) '냉탕'과 '온탕'을 오가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간 전쟁이 터진 후 하루 건너 매·수도 사이드카가 반복됐다. 4일에는 폭락세가 거세지자 20분간 거래가 중지되는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 무역 의존도가 높고 반도체 '쏠림'이 강한 한국 경제 구조의 취약성을 그대로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동발 전쟁 공포에 급락했던 국내 증시가 하루 만에 급반등하며 극단적인 변동성을 보였다. 불과 이틀 사이 지수가 20% 가까이 급락한 뒤 다시 10% 가까이 뛰는 '롤러코스터 장세'가 연출되면서 투자자들의 혼란도 커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금융상품 설계부터 판매,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며 금융소비자 보호 체계를 '사전예방 중심'으로 전환한다. 홍콩 주가연계증권(ELS) 사태 등 불완전판매 논란이 지속되는 만큼 올해 금융소비자 보호 관련 기획·테마 검사를 집중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이 보이스피싱과 불법사금융, 보험사기 등 민생 금융범죄 대응을 대폭 강화한다. 인공지능(AI) 기술과 특별사법경찰 제도를 활용해 범죄 대응 속도를 높이고 예방 체계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기업성장펀드'(BDC)가 모험자본 공급 활성화라는 도입 취지에 맞춰 유가증권시장이 아닌 코스닥시장에 상장된다. 코스닥 시장에 펀드가 상장되는 것은 약 20년 만으로, 일반 투자자도 주식처럼 거래하며 벤처투자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한국거래소가 상장기업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수립·공시 지원을 확대한다. 기존에는 자산총액 5000억원 미만 기업까지 가능했지만 이번에는 2조원 미만까지 대폭 늘렸다. 기업이 직접 작성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초안을 검토해 주는 2차 컨설팅도 도입된다. <정치>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등으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정부 부처에 금융시장 안정과 에너지 수급 관리, 유가 안정, 재외국민 보호를 빈틈없이 하라고 지시했다. 중동 지역 교민 안전 대책에 대해서는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라고 했다. ▲여야가 5일부터 3월 임시국회를 열고, 2월 임시국회에서 마무리 짓지 못한 주요 법안 논의를 이어간다. 3월 임시국회에서 가장 큰 쟁점은 행정통합특별법과 대미투자특별법이다. 이외에 중수청·공소청 설치법도 3월 임시국회 화두로 꼽힌다. ▲국회입법조사처가 금융당국의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규제 움직임에 대해 재산권, 직업의 자유·기업활동의 자유, 소급입법 등의 이유로, 위헌으로 판단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미국 관세 압박과 중동 사태로 인한 복합 위기 속에 현장 기업을 위한 추가적인 지원책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미투자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도 요청했다. <금융·부동산>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아시아가 세계 성장의 60%를 견인해온 성장엔진이지만, 과거의 제조업·수출 중심 성장공식이 앞으로도 그대로 작동할지는 불확실하다"고 진단했다. ▲ 기준금리는 9개월째 연 2.50%에 머물러 있지만 은행권 대출금리와 예금금리 간 격차는 오히려 확대되고 있다. 가계대출 총량 관리 기조 속에서 대출금리는 6%대를 넘어선 반면 예금금리는 2%대에 묶여 있기 때문이다. ▲ 원·달러 환율이 역외·야간 거래에서 1500원선을 터치하자 한국은행은 "달러 유동성이 풍부하고 대외차입 가산금리와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도 안정적"이라며 '방어 논리'를 전면에 내세웠다. 그렇지만 원화가 반등했음에도 중동발 유가 충격이 이어지는 만큼, 이번 환율 급등의 본질이 '유동성 경색'이 아니라 '리스크 프리미엄'이라면 변동성은 재점화될 수 있다는 반문이 남는다. ▲ 서울 강남 3구인 강남·서초·송파의 집값이 2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 아파트 1순위 청약(749가구 모집)에 총 2933건이 접수됐다. <산업> ▲ LG화학,에코프로 등 배터리 소재 기업들이 '인터배터리 2026'에서 차세대 소재와 기술 경쟁력을 선보인다. 안전 소재부터 하이니켈 양극재, LFP까지 다양한 배터리 소재 기술을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주도권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내 전력기기 업계가 현지 사업 상황 점검과 안전 관리에 나섰다. 현지 인력 안전 확보와 함께 물류 및 장비 운송 등 사업 영향 가능성에도 대비하는 모습이다.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광주광역시에서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를 청취했다. 소진공은 올해부터 '유망골목상권' 육성사업을 신설해 자생력 있는 지역 상권 모델로 성장을 돕는다. <유통&라이프>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한정 상품이 잇따라 출시되며 식품·외식업계에 '제철 마케팅' 바람이 불고 있다. 계절성이 뚜렷한 원재료를 통해 소비자 체감 신선도를 높이고 한정 판매 전략으로 구매 전환을 끌어올린다. ▲CJ올리브영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블루밍턴에 현지 첫 물류 거점인 '미국 서부센터'를 마련했다. 물류 인프라가 갖춰진 만큼 올리브영은 이를 활용해 현지 매장에 입점하는 브랜드를 지원한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아젠다연구소 손미영 박사 연구팀은 사람의 장(腸)과 유사한 구조와 기능을 구현한 세포 모델을 개발해 신약의 위장관 독성을 전임상 단계에서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평가 플랫폼을 구축했다. ▲한미약품그룹 내 최대주주 신동국 이사와 전문경영인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의 불화가 확산되자, 송영숙 회장이 갈등 진화에 나섰다. 현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점에 대해 책임진다는 입장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6'이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올해 행사에서 가장 분명하게 드러난 흐름은 통신 산업의 정체성이 '네트워크 사업자'에서 '인공지능(AI) 인프라 기업'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네이버의 독립형 쇼핑 애플리케이션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신규 쇼핑 앱 가운데 가장 빠르게 성장한 서비스로 평가됐다. 이 같은 움직임이 국내 이커머스 시장 구도에도 변화줄지 주목된다.

2026-03-06 06:00:28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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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공주 동현지구 착공…2차 공공기관 이전 대비 인프라 조성

충남도는 5일 공주시 동현동 일원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한상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 이종규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상임부회장, 최원철 공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 동현지구 스마트 창조도시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동현지구는 단순한 지역 개발을 넘어 도가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공공기관 개별 이전 유치 활동의 핵심 결실로,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앞두고 충남의 준비 상황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업으로 평가된다. 특히 도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축산환경관리원, 한국쌀가공식품협회와 체결한 청사 이전 업무협약의 지원 약속을 모두 이행하며 책임행정의 모범 사례를 만들었다. 동현지구에는 총사업비 150억 원을 투입해 2030년까지 공공임대청사(990㎡), 공원(7400㎡), 주차장(1만2000㎡) 등 기반시설이 조성된다. 이곳에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295억 원(국비)을 투입해 2027년, 축산환경관리원이 330억8000만 원(국비)을 들여 2028년, 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250억 원(민자)을 투입해 2030년 각각 준공될 예정이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분석에 따르면 동현지구 기반 조성으로 생산 유발 529억 원, 부가가치 225억 원, 고용 창출 268명 등의 경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이러한 분석 자료와 책임행정을 바탕으로 2차 공공기관 유치 홍보를 강화하고, 이전 기관이 지역 산업과 연계해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R&D) 집적지구 고도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동현지구는 이전 공공기관 종사자들의 초기 정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업무 안착을 돕기 위한 맞춤형 유치 전략의 일환"이라며 "수도권 기관들이 몸만 오면 될 수 있도록 충남혁신도시(내포)를 비롯한 정주 여건과 행정 지원 체계를 전국 최고 수준으로 갖추겠다"고 말했다.

2026-03-05 17:03:48 양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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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청년여성 유출 원인 진단…정착 지원 정책 논의

충남도의회가 청년여성 유출 원인을 분석하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대안 모색에 나섰다. 도의회는 5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청년여성이 선택하는 충남 만들기 정책 마련'을 주제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성별 고용과 임금 격차, 산업구조 편중, 주거·돌봄 여건 등 청년여성 유출의 구조적 요인을 진단하고 장기 정착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이 좌장을 맡았으며, 정효채 충남경제진흥원 책임연구원이 '충남 청년여성 유출과 여성 고용현황 분석'을 주제로 발제했다. 발제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충남에서는 20~34세 여성 7,662명이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순유출 규모는 줄어드는 추세지만 청년여성 유출이 지속될 경우 장기적인 인구 회복 가능성을 낮추고 여성 인력 공백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 정효채 책임연구원은 "충남의 제조업 중심 산업구조는 경제 성장과 고용 창출에 기여했지만 여성 일자리 부족과 2030 여성 인구 유출로 이어졌다"며 "돌봄 강화와 여성고용 창출 정책을 연계하고 중장기 로드맵을 통해 고용·소득 등 취약 영역의 구조적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연구기관과 경제계, 청년네트워크, 행정 관계자 등이 참여해 ▲청년여성 고용의 질 개선 ▲경력단절 예방 및 재진입 지원 ▲주거 안정 기반 마련 ▲돌봄 인프라 확충 ▲정책 체감도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신순옥 의원은 "청년여성 유출은 단순한 인구 이동 문제가 아니라 지역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구조적 과제"라며 "오늘 제안된 정책들이 조례 제·개정과 예산 반영, 집행부와의 정책 협의로 이어지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5 17:03:40 양대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