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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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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25일 외국인 유학생 커리어 페어 개최…기업·대학 등 60여개 기관 참여

세종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 대상 취업·창업 연계 행사를 연다. 세종대는 글로벌 유학생 플랫폼 스튜바이저, 외국인 유학생 특화 취·창업 플랫폼 커리어투스와 함께 오는 25일 교내 광개토관 B2 컨퍼런스홀에서 '제7회 ISF Spring 2026 외국인 유학생 커리어 페어 & 스타트업 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의 진학, 취업, 창업, 정착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기업 채용 인터뷰, 국내외 대학(원) 진학 상담, AC·VC 투자 미팅, 대사관 연계 네트워킹, 금융·법률·비자·주거 등 정착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행사에는 채용 기업 20개사, 국내외 대학 20개교, 스타트업 지원 기관과 대사관, 서비스 기관 20곳 등 모두 60여 개 기업·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QS도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QS 부스 운영과 함께 Samuel Ang Regional Partnerships Director의 축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국제교육자협회(KAIE), 한국전문대학국제교류협의회(KAFAD), 한국어기관협의회(KLIC) 등도 파트너로 참여한다. 세종대는 외국인 유학생 지원 플랫폼 'ISF(International Student Futures)'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외국인 유학생 스타트업 포럼'도 함께 열린다. 포럼은 한국어와 영어 두 개 트랙으로 운영된다. 한국어 세션에서는 세종대와 경희대 취·창업 지원 부서 관계자가 유학생 창업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영어 세션에서는 국가별 유학생 커뮤니티 대표와 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창업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충훈 세종대 대외협력처장은 "우수한 글로벌 인재가 세종대에서 역량을 키우고 한국 사회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산업계와 정부, 글로벌 파트너십을 연결하는 허브 대학으로서 국제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3-11 10:59:5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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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화성특례시는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관련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을 3월 10일부터~6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1946년생부터 1975년생(51세~80세) 사이 여성농업인 가운데 짝수년도 출생자를 대상으로 하며, 농업경영체 등록이 필수 조건이다. 전체 수검 대상자는 976명으로, 모집 인원이 미달될 경우 하반기에 재공고할 예정이다. 검진 비용은 총 22만 원 이내이며, 이 가운데 90%를 사업비로 지원한다. 검진 대상자는 자부담 10%인 약 2만2천 원만 부담하면 된다. 이동검진형 검진은 4월 14일부터 4월 16일까지 3일간 화성종합경기타운(향남읍 470) 실내체육관 1층에서 진행된다. 검진 시간은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다. 병원검진형은 6월 30일까지 수원덕산병원(수원시 권선구 서부로 1674)에서 진행되며,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병원에서 별도 연락해 검진 일정을 확정한다.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 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 등 5개 영역으로 구성되며, 검진과 함께 전문의 상담과 예방 교육도 제공된다. 신청은 농업e지 앱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거주지 구청, 읍·면 행정복지센터, 수원덕산병원 방문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이동검진형의 경우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 당일 방문해도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교열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농작업 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데 도움이 돼 여성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11 10:59:5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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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이야기 세계에…영문소식지 "인천나우 발간"

인천광역시는 쪽방·고시원·반지하 등 비주거 또는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이주부터 정착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주거상향 지원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임대주택 등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상담부터 주택 물색, 계약 체결, 이주, 정착 지원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주거 이전을 넘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생활 안정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함께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쪽방·고시원·여인숙·비닐하우스·반지하 등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로, 소득·자산 기준 등 요건을 충족하면 공공임대주택 입주 연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초기 상담 및 주거 실태조사 ▲임대주택 신청 및 계약 지원 ▲이사비와 생필품 지원 ▲주거급여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사업 신청과 상담은 광역주거복지센터와 미추홀구 주거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전화 또는 방문 상담을 통해 초기 상담을 진행하며, 주거 실태와 소득·자산 기준 등을 확인한 뒤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서를 접수한다. 이후 현장 조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인천시는 최근 5년간 이 사업을 통해 총 1,686가구의 주거상향을 지원하는 등 주거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 이전과 정착을 도왔다. 이원주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은 "주거상향 지원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2026년에도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1 09:30:00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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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티지랩-큐라티스, 오송 바이오플랜트 유럽 GMP 실사 완료

인벤티지랩은 자회사 큐라티스의 오송바이오플랜트가 유럽-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EU-GMP) 현장실사를 순조롭게 마치고 향후 유럽 임상시험용 의약품 공급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EU-GMP QP 현장실사는 유럽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위한 글로벌 수준의 적합성을 확인하기 위한 절차로, 큐라티스는 지난 1월 말 해당 실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를 통해 큐라티스 오송바이오플랜트는 유럽 지역 임상시험에 필요한 의약품을 공급할 수 있는 생산시설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큐라티스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지난해 7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cGMP 수준의 임상시험용 의약품 공급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이루어진 것"이라며 "큐라티스의 글로벌 규제 기준에 부합하는 의약품 생산 및 품질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인벤티지랩은 지난해 오송바이오플랜트 GMP 백신 생산시설을 보유한 큐라티스의 지분을 단계적으로 인수, 지분 40% 가량을 확보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선 상태다. 지분 인수로 큐라티스의 GMP 생산 시설을 확보하며 장기지속형 주사제 위탁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큐라티스는 인벤티지랩 위택생산개발(CDMO) 설비 구축 완료에 따라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종료하고 생산준비에 돌입했다. 인벤티지랩과 IVL3003(치매 치료제), IVL3021(비만 치료제), IVL3024(당뇨 치료제)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시험용 의약품 공급 단가를 협의 중이며,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큐라티스는 향후 글로벌 규제 기준을 충족하는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로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인벤티지랩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CDMO 사업 확대와 글로벌 사업화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벤티지랩의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사업화를 논의 중인 외부 고객사들의 CDMO 생산설비에 대한 현장실사도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유럽에 본사를 둔 제약사와 국내 바이오 기업이 오송바이오플랜트를 방문해 인벤티지랩의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기반 생산설비와 품질 시스템을 직접 점검했으며, 실사 이후 높은 관심과 함께 플랫폼 적용 및 생산 협력과 관련한 후속 절차를 협의 중이다. 김성준 큐라티스 대표는 "이번 EU-GMP QP 현장실사 통과와 글로벌 고객사의 현장 실사는 오송바이오플랜트의 글로벌 수준 생산 역량을 확인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인벤티지랩과 함께 구축한 CDMO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양사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기반 파이프라인의 사업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3-11 09:29:3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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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주거취약계층 상담부터 정착까지'주거상향 지원사업'

인천광역시는 쪽방·고시원·반지하 등 비주거 또는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이주부터 정착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주거상향 지원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임대주택 등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상담부터 주택 물색, 계약 체결, 이주, 정착 지원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주거 이전을 넘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생활 안정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함께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쪽방·고시원·여인숙·비닐하우스·반지하 등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로, 소득·자산 기준 등 요건을 충족하면 공공임대주택 입주 연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초기 상담 및 주거 실태조사 ▲임대주택 신청 및 계약 지원 ▲이사비와 생필품 지원 ▲주거급여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사업 신청과 상담은 광역주거복지센터와 미추홀구 주거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전화 또는 방문 상담을 통해 초기 상담을 진행하며, 주거 실태와 소득·자산 기준 등을 확인한 뒤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서를 접수한다. 이후 현장 조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인천시는 최근 5년간 이 사업을 통해 총 1,686가구의 주거상향을 지원하는 등 주거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 이전과 정착을 도왔다. 이원주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은 "주거상향 지원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2026년에도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1 09:29:27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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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위례신사선 예타 통과…"연장 반영 총력" 의지 천명

경기도 하남시의 오랜 교통 숙원 사업인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이 10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최종 통과했다. 하남시는 이번 결과를 즉각 환영하며, 위례신사선의 하남 연장을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날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위례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결정적인 전환점"이라며, "그동안 사업 지연으로 불편을 감내해 온 시민 여러분께 의미 있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남시는 앞서 지난 1월 15일 기자간담회에서 시장 성명서를 통해 위례신사선 예타 조속 통과와 하남 연장 반영을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 이 시장은 특히 교통 불평등 문제를 정면으로 지적했다. 그는 "위례신도시 철도 사업비 중 1,256억 원을 하남시 주민들이 분담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하남시만 철도 영향권에서 제외돼 있다"며 "단일 생활권역인 위례신도시 안에서 하남 주민들이 교통 차별을 받고 있는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시장은 "이번 예타 통과를 발판으로 삼아 위례신사선이 하남까지 연장될 수 있도록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하남시가 철도교통 소외지역으로 남지 않도록 끝까지 책임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3-11 09:29:0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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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00개 축산농가에 '잘큼이' 유산균 77톤 공급 축산 악취 해소 기대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이하 시험소)가 13일부터 18개 시군 300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분말유용미생물 '잘큼이' 유산균 77톤을 무상 공급한다. 최근 3년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발생 농가와 영세·취약 농가를 중심으로 (김포7, 가평5, 안성31, 양주18, 양평20, 여주20, 연천28, 용인16, 이천34, 파주32, 화성21, 의왕1, 포천43, 평택15, 오산1, 동두천1, 남양주6, 과천1)등 18개 시.군의300개 농가를 선정해 개별 통보를 마쳤다. 공급은 택배 배송을 통해 진행된다. '잘큼이' 유산균은 시험소가 개발한 유산균 균주를 분말 형태로 가공한 제품으로, 장기간 보관과 사용이 간편하다. 농가에서는 생산성 향상, 폐사율 감소, 악취 저감 등 다양한 효과를 체감하면서 만족도가 높아 희망 농가가 ′24년(428곳), ′25년(463곳), 올해는 작년과 동일한 463곳으로 매해 증가하는 추세이다. 매해 수요가 증가하면서 시험소는 지난해 12월 4억5천만 원을 투입해 분말유용미생물 생산 자동화 설비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생산능력이 기존 대비 약 30% 확대돼 연간 최대 100톤 공급이 가능해졌다. 남영희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잘큼이 유산균은 가금의 면역력을 높여 질병 예방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고품질 제품"이라며 "자동화 설비를 기반으로 더 많은 농가에 안정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1 09:28:46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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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피지컬 AI' 기반 산업혁신 본격 추진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경기도와 함께 '피지컬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산업 혁신과 바이오·첨단산업 중심의 산업 구조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지난 10일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열린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통합 개소식'에 참석해 경기도와 AI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경기도는 시흥·부천·의정부·하남·판교 등 5개 지역의 AI 혁신클러스터와 성남의 피지컬 AI 랩을 연계한 '경기형 AI 파운드리 네트워크'를 구축해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기술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시흥시는 경기도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정왕어울림센터 내에 AI 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바이오·헬스케어 AI 실증 ▲제조 현장 맞춤형 피지컬 AI 보급 ▲산학연 협력 인재 양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학·연구기관·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AI 혁신 실증 허브 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시화국가산업단지의 제조 기반과 배곧경제자유구역의 연구개발 인프라를 바탕으로 피지컬 AI 확산 기반을 마련하고, 'AI·바이오 시흥' 전략에 따라 인공지능과 바이오를 지역 산업 전환의 핵심 축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또한 시흥산업진흥원, 시흥시기업인협회 등 지역 산업 네트워크와 협력해 AI 수요 기업 발굴과 기술 교류를 확대하고,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등 지역 대학과의 산학연 협력을 통해 전문 인재 양성과 기술 실증을 강화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장은 "AI 기술은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산업 구조를 변화시키는 핵심 동력"이라며 "제조와 바이오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경기도 피지컬 AI 비전을 현장에서 실현하는 선도 도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 AI 혁신클러스터는 이달 말 정왕어울림센터에 조성되며, 4월부터 AI 기업들이 순차적으로 입주해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2026-03-11 09:28: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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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정세 악화에 재외국민 특별전형 자격요건 특례 적용

대교협, 2026학년도 1학기까지 재직·재학·체류요건 특례 적용 대학에 권고 이란·중동 7개국 여행경보 반영…제3국 체류·재학, 소명자료 사후 제출도 대학별 판단 안내 중동 지역 정세 악화로 조기귀국하거나 일시귀국한 재외국민 수험생은 2026학년도 1학기까지 재외국민 특별전형의 재직·재학·체류 요건을 예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대교협이 대학에 관련 특례 적용을 권고하면서, 외교부 여행경보 발령 이후 귀국한 교민 자녀의 입시상 불이익을 줄이는 방향으로 전형 운영 기준이 조정된다. 11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대교협은 중동지역 정세 악화에 따라 외교부가 이란에 대한 4단계 여행경보(여행금지)와 중동 7개국에 대한 3단계 여행경보(출국권고)를 각각 발령함에 따라, 현지 교민의 원활한 학습권 보장 등을 위해 재외국민 특별전형 자격요건에 대한 특례를 대학에 안내한다. 외교부는 지난 5일 이란 전역에 여행금지(4단계)를, 8일 바레인, 아랍에미리트,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 전역과 사우디아라비아 일부 지역, 요르단 일부 지역에 출국권고(3단계)를 발령했다. 대교협이 마련한 특례 적용안에 따르면 보호자 재직요건의 경우 해외파견재직자는 기존 파견서상 재직기간이 3년(1095일) 이상인 경우에 한해, 파견 취소 또는 파견철수명령일부터 국내학기 기준 2026학년도 1학기까지의 재직기간을 예외적으로 인정할 수 있다. 자영업자와 현지취업자는 중동지역 8개국 현지 근무기록 또는 납세기록이 있는 경우에 한해 지난 8일 이후부터, 이란은 지난 5일 이후부터 국내학기 기준 2026학년도 1학기까지의 재직기간을 인정할 수 있다. 학생 재학요건은 국내학기 기준 2026학년도 1학기까지 인정할 수 있으며, 학부모와 학생의 체류요건도 국내 기준 최대 2026학년도 1학기까지의 시점까지 인정할 수 있다. 특례 적용에 필요한 소명자료는 현지 상황 등을 고려해 사후 제출 처리도 가능하다. 대교협은 구체적인 요건 인정 기간 등 개별 사례에 대한 판단은 대학이 중동지역 현지와 지원자 상황을 고려해 판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중동지역 상황 악화로 인한 제3국 체류 및 재학에 대해서도 대학별로 상황을 참작해 판단할 것을 권장했다. 중동지역 분쟁 상황이 연장될 경우 추후 특례 연장 가능성도 열어뒀다. 김삼열 대학입학지원실장은 "이번 특례를 통해 이란 및 중동 7개국에 거주 중인 교민이 외교부의 여행경보 발령 시점 이후 조기귀국 또는 일시귀국하더라도, 2026학년도 1학기까지 재외국민 특별전형의 재직·재학·체류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3-11 09:21:27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