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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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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벤처투자 등록 승인…지역 혁신기업 투자 본격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7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인천벤처투자 주식회사의 벤처투자회사 등록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을 통해 인천시는 지역 산업·창업 정책과 연계한 공공 기반 벤처투자 기능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인천벤처투자(주)는 인천테크노파크가 100% 출자한 자회사로, 창업 초기기업과 전략산업 분야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단순 재무 투자에 그치지 않고 정책 지원과 민간투자를 연계하는 공공형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역할도 수행한다. 주요 투자 대상은 반도체, 바이오, 로봇, 미래차, 항공, 인공지능(AI), 신재생에너지 등 인천시 전략산업 분야이며, 기술력을 갖춘 지역 제조기업에 대해서도 시제품 제작, 생산설비 확충, 공정 고도화 등 투자 지원을 추진한다. 또한 인천벤처투자(주)는 민간 벤처캐피탈과 협력하고 정책자금·모펀드와 연계해 지역 혁신기업 중심의 투자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이 외부 자본 의존 없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남주 인천시 미래산업국장은 "인천벤처투자(주) 출범은 지역 산업육성 정책과 투자 기능을 연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지역 혁신기업과 제조기업의 안정적 성장과 민간투자 활성화를 지원하며, 인천형 벤처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8 09:26:35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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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공유재산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완료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시민의 소중한 자산인 공유재산을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공유재산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토지·공간정보 전문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LX)에서 운영하는 지도 기반 재산관리 플랫폼을 활용해 광명시 공유재산을 통합 관리한다. 시는 LX 시스템과 자체 공유재산 현황을 연동해 재산 정보, 대부계약, 민원, 매각 협의 사항 등 관련 데이터를 지도 위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문자 중심의 개별 대장으로 공유재산을 관리해 공간·위치 정보 확인이 어렵고, 현장과의 불일치나 누락 자산을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재산 현황을 시각화하고 통합 관리할 수 있어 행정 효율성과 관리 정확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LX의 정밀 실태조사 역량을 활용해 시스템 내 데이터를 정비하고 숨은 자산과 유휴부지를 발굴해 지역 발전을 위한 활용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러한 데이터 기반 관리 체계는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누락 재산 발굴을 통한 재정 수입 확대와 재정 건전성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구축된 시스템을 활용해 재산 관리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시민의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한 자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시장은 "공유재산은 시민 모두의 자산인 만큼 전문가의 손길과 디지털 기술을 더해 투명하고 가치 있게 관리해야 한다"며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민의 재산을 빈틈없이 지켜 지역 발전에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3-18 09:26:27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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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전국 학생 단체 대상 교육여행 활성화 추진

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는 인천의 역사·문화와 미래 산업 자원을 활용한 교육여행 활성화를 위해 '2026 인천 교육여행 유치 협의체' 참가 기관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전국 학생 단체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공사에 따르면, 인천 교육여행 유치 인원은 ▲2023년 10,004명, ▲2024년 33,693명, ▲2025년 42,892명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며 전국 학교의 관심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문 여행사와 관내 체험·숙박시설 등 20개 기관이 참여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총 394개 학교의 학생 단체를 유치하며 교육여행 목적지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인천은 권역별로 특화된 교육여행 콘텐츠를 갖춘 것이 강점이다. ▲송도·영종권은 VR 체험, IFEZ 홍보관 등 첨단 산업 체험이 가능하며, 인스파이어 리조트, 블루오션·에어스카이 호텔 등 다양한 숙박 인프라를 갖춰 맞춤형 숙박형 교육여행을 제공한다. ▲강화도는 선사시대 유적부터 전통 공예, 현대 미술까지 아우르는 역사·문화 체험을 제공하며, ▲개항장·차이나타운 일대는 근현대사와 해양 도시 인천의 정체성을 체험할 수 있는 학습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공사는 평일 단체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 인천 교육여행 유치 협의체'를 새롭게 모집·구성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학생단체 유치 역량을 갖춘 전문 여행사와 관내 체험·숙박시설, 견학 시설을 보유한 공공기관 등이다. 선정된 회원사는 인천 특화 교육여행 상품 개발과 공동 홍보·마케팅을 추진하며, 민간 참여 시설에는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학교 방문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수요자 맞춤형 인천 교육여행 지원제도'도 확대 운영한다. 수학여행 및 현장체험학습을 위해 인천을 찾는 초·중·고교에는 당일 여행 최대 200만 원, 숙박 여행 최대 500만 원의 차량 임차비를 지원해 학교의 경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인천은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살아있는 교과서 같은 도시"라며, "협의체와 유기적인 협력 및 실효성 있는 지원을 통해 전국 학생들이 인천에서 폭넓은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 인천 교육여행 유치 협의체' 모집 마감은 오는 3월 20일이며, 학교 대상 차량 임차비 지원은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18 09:26:17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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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해외 나눔의료사업' 보조사업자 모집

경기도는 의료 취약국가에서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해외 나눔의료사업' 추진을 위한 보조사업자를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해외 나눔의료사업'은 의료 취약지역에 대한 의료봉사를 통해 경기도의 의료기술을 알리고, 국제교류 확대와 의료산업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11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외과·내과·치과 등 다양한 분야의 진료를 수행할 수 있도록 의사, 약사, 간호사 등 의료인력을 구성해 봉사활동 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경기도는 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계획을 평가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봉사활동 대상지는 러시아, 몽골, 베트남 등 경기도가 보건의료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13개국을 우선 고려하며, 선정된 기관에는 사업계획 등을 종합 검토해 최대 3천만 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몽골과 동티모르에서 약 3,6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와 검사를 실시했으며, 진료 과정에서 발견된 선천성 질환 아동을 국내 의료기관과 연계해 수술과 추가 치료를 지원했다. 유영철 보건건강국장은 "해외 나눔의료사업을 통해 경기도의 의료 역량을 널리 알리고, 국제교류를 확대해 의료산업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업 내용과 지원 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18 08:58: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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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중도 입국 청소년 지원 '배움터 교육지원사업' 선정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민간위탁기관인 글로벌청소년센터(센터장 이승미)가 (재)삼성꿈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배움터 교육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안산시는 (재)삼성꿈장학재단으로부터 1억 3,150만 원의 지원금을 확보했으며, 관내 중도 입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취업 교육과 자립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배움터 교육지원사업'은 교육 기회가 부족한 아동·청소년에게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회 공헌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특히 올해 사업에는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인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잇다 프로젝트'가 포함돼 안산시가 첫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령기 중도 입국으로 인해 타국에서 청소년기를 보내야 하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는 지난해 10월부터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안산상공회의소,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 안산시청년센터상상대로, ㈜도로 등 5개 기관과 함께 교육, 취업 준비, 복지 서비스까지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한국 사회 적응을 위한 '진로 한국어' ▲청소년·부모 대상 '진로 상담' ▲AI 기반 '맞춤형 진로 코칭' ▲실질적 직업 기술 교육 ▲정서적 교류를 위한 학습 동아리 및 자조 모임 ▲현장 경험을 위한 인턴십 등으로 구성된다. 이승미 글로벌청소년센터장은 "안산은 중도 입국 청소년 비중이 높은 지역으로, 이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관내 5개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이주배경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데 감사드린다"며 "안산시도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8 08:58:04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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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신중년 인생 2막 지원…평생교육 프로그램 180명 모집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2026년 고양시 신중년캠퍼스' 상반기 교육과정 학습자 180명을 오는 3월 2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캠퍼스는 만 50세부터 64세까지의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대학과 협력해 재취업과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중장년층이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고 삶의 방향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상반기 교육과정은 6개 특화과정과 1개 공통과정으로 구성되며, 오는 4월 7일부터 8월까지 운영된다. 특화과정은 대학별 전문성을 반영해 △농협대학교 도시농업텃밭 과정 △동국대학교 스피치 지도사 자격증 취득 과정 △중부대학교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 및 자기 탐색 인문학 교실 △한국항공대학교 탄소중립 코디네이터 양성과정과 SW·AI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 등으로 마련됐다. 모집 인원은 과정별 30명씩 총 180명이며, 고양시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3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자는 6개 특화과정 중 1개 과정을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또한 동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공통과정 '약학 전문가가 제안하는 올바른 약 복용법'은 모든 참여자가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과정으로 포함됐다. 신청 기간은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이며, 고양시 평생학습포털 내 신중년캠퍼스 메뉴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4월 7일 농협대학교 도시농업텃밭 과정을 시작으로 각 대학별 교육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며 "하반기에도 추가 모집을 통해 총 14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3-18 08:57:5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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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생생활규정 운영 설명서' 개정·보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새 학년 학교 현장의 학생 생활교육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26 학생생활규정 운영 설명서'를 개정·보급한다. 이번 설명서는 2026년 '초·중등교육법'과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 개정에 따라 학생 스마트기기 사용 등 생활지도 관련 제도 변경 사항을 학교 현장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학생생활교육의 체계적 운영, 법령 개정에 따른 스마트기기 사용·소지 관련 학칙 개정 지원, 교권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학생 교육 지원, 학생생활규정 제·개정 절차 안내 등이다. 개정 설명서는 관리 대상을 기존 '휴대전화'에서 '스마트기기'로 확대하고, 웨어러블 기기와 콘텐츠 제작 기기를 포함한 수업 중 사용 금지 원칙과 예외 기준을 제시했다. 또 기존 분리 지도를 '개별 학생 교육지원'으로 전환하고, 운영 장소와 시간, 학습 지원 방식 등을 학교 자율에 맡기도록 했다. 가정학습 보호자 확인서 등 학생 권리와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내용도 포함됐다. 도교육청은 법령 개정 사항을 반영한 학생생활규정 적용을 위해 특례 운영 계획 수립 예시를 학교에 보급하고, 8월 말까지 학칙 개정이 이뤄지도록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개정된 설명서는 도교육청 누리집과 학생생활교육 지원 통합 플랫폼 '온 마음터', '경기교육디지털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18 08:57:3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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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반도체 전력망 구축 위한 제도 정비' 착수

경기도가 용인반도체클러스터의 전력 공급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한 '지방도 318호선' 모델을 도 전체 사업으로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도는 18일 김동연 지사의 특별 지시에 따라 '경기도 공공건설사업 총사업비 관리 지침'을 개정 발령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 1월 29일 도로정책과와 건설안전기술과 등 관련 부서와 함께 긴급회의에서 이 같은 지침을 지시한 바 있으며, 개정된 지침은 18일자 경기도보에 게재됐다. 내용은 도로 등 공공건설사업을 추진할 경우, '계획' 부터 전력.용수 등 지하 매설 시설물 담당 기관(한국전력, 수자원공사 등)과 공동 건설 협의를 의무화하는 것이다. 구체적인 협의 시기는 법정계획(도로건설계획 등)을 수립하는 경우 '계획 고시' 전, 500억 원 이상 공공건설사업의 경우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타당성조사 평가' 의뢰 전까지 협의하도록 규정했다. 행정절차 간소화 및 중복공사 최소화로 공기를 5년 단축(10년 → 5년)하고, 총사업비 약 30% 절감 및 비용편익 비율(B/C)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송전탑 건설로 인한 주민갈등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은철 경기도 건설안전기술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협업 가능한 모델을 발굴해 도민 생활에 실질적인 플러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8 08:57:31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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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만여 가구 주택가격 열람 시작…4월 6일까지 의견 접수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 가격(안)에 대한 열람과 의견 제출을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개별주택 2만9호와 공동주택 33만4143호 등 총 35만여 호에 달한다. 개별주택은 단독·다가구주택이, 공동주택은 아파트·연립·다세대주택이 포함된다. 대상 주택 가격은 해당 주택 소재지 관할 구청 세무과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택가격 산정 결과에 이의가 있는 경우, 주택 소유자 또는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내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개별주택은 관할 구청 세무과에, 공동주택은 한국부동산원 고양지사에 각각 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재조사와 검증 절차가 진행되며, 처리 결과는 의견 제출자에게 개별 통지된다. 이후 개별주택 가격과 의견 반영 결과는 고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택가격은 재산세 등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라며 "시민들이 기간 내 반드시 가격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의견을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3-18 08:57:23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