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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한우 삼합’ 국민안내양 TV 소개 ‘시선 집중’

전남 장흥군 (군수 정종순)을 대표하는 음식 '장흥 한우 삼합'이 유튜브 채널 '국민안내양 TV-뭐든지 홍보해드립니다'에 소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흥 한우 삼합은 산, 들, 바다가 어우러진 장흥의 특징을 가장 잘 표현한 음식이다. 재료로 사용된 장흥한우, 키조개, 표고버섯은 모두 장흥을 대표하는 특산물이다. 장흥은 원래 표고버섯의 산지로 이름이 났다. 여기에 한우와 키조개까지 더해져 장흥 한우 삼합이 탄생했다. KBS 1박2일과 SBS 백종원의 3대천왕 등 유명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이 맛을 즐기려 장흥군을 찾는 사람들이 큰 폭으로 늘었을 정도다. 최근 여세를 몰아 유튜브 채널 '국민안내양 TV- 뭐든지 홍보해드립니다'에서 장흥 한우 삼합을 알리면서 입소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국민안내양 TV'와 전화 연결을 통해 "장흥 한우는 먹어본 사람들이 인정하는 명품 중의 명품"이라며, "장흥 한우와 표고 버섯, 키조개는 기가 막히게 궁합이 잘 맞는다. 장흥 한우 삼합을 섭취하면 몸의 면역력 강화와 에너지 충전에도 좋아 코로나19도 너끈히 이겨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흥에 오면 토요시장에서 장흥 한우 삼합을 맛보고 편백 우드랜드에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즐길 수 있다"며 장흥 자랑도 빼놓지 않았다. 이번 방송에서 (사) 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 김종원 이사장이 출연해 장흥 한우 삼합을 직접 구워 시청자에게 그 맛을 오롯이 전달했다. 이번 장흥 한우 삼합편에는 가수 겸 배우 이동준, 이일민 부자가 출연했다. 배우 이동준 씨는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최근 '보이스 트롯', '살림 남' 등에서 예능감을 발휘,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역시, 가수 겸 배우인 이일민 씨는 '미스터 트롯'에 출연 관객의 인기를 한 몸에 얻었다. '국민안내양 TV'는 국민안내양 가수 김정연이 진행하는 온라인 채널로 인플루언서상을 수상한 바 있는 착한 방송이다.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지자체를 돕기 위해 지역 특산물 홍보에 집중하고 있는 농어촌 공익방송으로, (사) 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코로나 시대에 최적화된 유뷰브 방송 채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올해 3월 첫 방송을 한 '국민안내양 TV'의 공익적 철학과 지자체 돕기에 공감하고 있는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해 지역 특산물을 소개해 매회 이슈가 되고 있다. 지금까지 국악인 박애리, 배우 이동준·이일민 부자, 방송인 조영구, 개그맨 조문식, 가수 윤태규, 서지오, 역사 학사 김준혁 교수. 유도 금메달 리스트 김재엽 선수 등 유명 연예인과 명사들이 출연해 지역 특산물을 홍보해 지자체는 물론 생산 농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2020-10-15 16:08:30 김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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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직원 대상 적극행정 실시간 온라인교육 진행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1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직장교육과 심화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적극행정 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집합교육 대신 전문 강사를 초빙해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교육으로 진행됐다. 한국청렴리더십연구소 김정현 강사의 1부 직장교육은 적극행정의 필요성과 개념, 적극행정 면책제도 등의 내용으로, 시 공직자들이 적극행정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2부 심화교육에서는 '적극행정 사례를 통한 적극행정의 이해'라는 주제로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특강 강사인 국민권익위원회 강태욱 사무관의 강연이 이어졌다. 강태욱 강사는 공직생활을 하면서 본인이 겪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의 우수사례로 '지역주민들의 갈등해소로 17년 만에 비안도 뱃길 확보'를 소개하며 적극행정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행정 교육과 홍보를 강화 해 시민이 체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한발 앞선 적극행정'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오는 12월 하반기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열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우수공무원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2020-10-15 16:08:1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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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회진면, 이순신 장군 `회령포 결의’ 상징 벽화그리기

장흥군 회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이순신의 임진왜란당시 회령포 결의에 대한 역사적 중요성을 기리고자 회진면 야외공연장 등 주요 장소에 벽화를 그리고 있다고 밝혔다. 벽화는 이순신장군 회령포 결의 상징'를 주제로 회진면 야외공연장에 들어선다. 금년 사업선정 이후 6~9월 역사조사와 주민협의를 거쳐 시안을 결정하고, 10월 12일부터 벽화 그리기를 시작했다.야외공연장 주무대 주변에 그려질 벽화는 회령진성에서 배를 수리하고 출정하는 장면부터 전쟁을 지휘하는 이순신 장군의 모습, 포토존까지 다양하다. 회령진성의 역사적 내용과 회령포 축제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벽화 구성으로 회진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사업은 하늘벽화봉사단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야외공연장 주변 외에 회진초등학교 등굣길에도 하늘벽화봉사단과 연계하여 다양한 주제의 벽화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황호연 주민자치위원장은 "벽화를 통해 회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회령진성에 대한 중요성과 역사적 사실을 알릴수 있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0-15 16:07:40 김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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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민원인 불편사항 찾아낸다

경북교육청은 양질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서비스 개선과제 발굴단' 4분기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좋은 아이디어와 다양한 개선과제 발굴을 위해 오는 21일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을 시작으로 23일 포항교육지원청, 27일 경북도교육청청도도서관, 28일 영주교육지원청에서 소규모로 진행한다. '민원서비스 개선과제 발굴단'은 민원인이 느끼는 불합리하고 불편한 제도나 절차를 교육수요자 입장에서 찾아 개선하기 위해올해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위원 30명 중 23명이 학부모, 지역민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9월까지 3차례의 협의회(1, 3분기는 비대면)를 실시해 66건의 개선과제를 제안해 24건이 정책에 반영·추진될 예정이다. 주요 개선과제는 영문졸업증명서 나이스 발급을 2011년 이전 입학생까지 확대하도록 기록물 전산화 작업 추진, 민원인이 폐교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경북교육청 홈페이지에 폐교 전경(전체,교실별,운동장 등)과 매각 및 대부 유무, 대부율 등의 상세현황 제공을 제안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수요자가 느끼는 아주 작은 불편함을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해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0-10-15 16:07:37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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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 학생임원관 교육장의 만남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주) 학교지원센터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전라남도교육청 영상회의시스템(JWC)를 활용하여 14일, 15일 양일 동안 초·중학교 학생회 임원과 교육장의 영상 속 만남을 실시하였다. 이번 학생회 임원과 영상 속 만남은 학교 내 학생자치활동 운영 성과 및 애로점에 대한 학생회 임원들의 생각, 그리고 앞으로 학생자치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 등을 학생의 입장에서 함께 고민해보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보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 자리를 통하여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추진할 수 없었던 관내 연합학생회의 필요성과 정기적인 협의회 운영, 학생회의실 확보를 위한 지원, 학생회 운영에 필요한 리더십 캠프 운영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 자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비록 화면 속이지만 교육장님과 얼굴을 보면서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학생자치활동에도 관심이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서 든든한 후원자가 생겼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학생회 일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하였다. 김철주 교육장은 '담양교육의 미래를 위해서는 학생 스스로 만들어가는 성숙된 자치문화가 필요하다. 앞으로 학생자치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하였다.

2020-10-15 16:07:2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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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지원청, 학생상담자원봉사제 보수교육 실시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지난 14일 상담자원봉사자 92명(신규 상담자원봉사자 포함)을 대상으로 2층 대회의실에서 '2020년 제1회 학생상담자원봉사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15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2020년 학생상담자원봉사제 보수교육'은 5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제1회 학생상담자원봉사제 보수교육'은 상담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미술치료 방법에 대해 참여 중심으로 진행됐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두 개 반으로 나눠 소그룹 형태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 발달을 촉진하는 상담활동을 담당하고 있다. 지역사회 상담전문인력이 학생상담자원봉사자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동부교육지원청에 신청 후 일정 심사를 거쳐야 한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은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상반기(6~7월)에 초등학교 10교‧중학교 1교 등 총 11교 981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단‧개인상담을 통해 학교폭력예방, 진로교육, 학교 부적응 및 또래관계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해 왔다.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최은숙 회장은 "집단상담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된 이번 보수교육에 참여해 주신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께 감사하다"며 "현장에 필요한 상담 역량을 키울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김철호 교육장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이번 보수교육을 무사히 마친 학생상담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한 아이도 놓치지 말고 학생들의 바람직한 성장을 위한 상담에 힘 써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0-10-15 16:07:2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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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도청신도시 연계 도로·철도망 예타면제 건의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5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지역균형뉴딜 '대구경북포럼'에 참석한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에게 도청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연계 SOC의 예타 면제와 '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도청이전특별법) 개정 등을 건의했다. 이 도지사는 김 위원장에게 도청이전 신도시 활성화에 국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경북과 전남, 충남 등 3개도가 신도시로 이전한지 상당기간이 지났지만, 인구, 정주여건, 산업기반 등 신도시 활성화 수준은 여전히 미진한 단계에 있다고 설명하고, 이들 신도시들은 각 지역 균형발전에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는 만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 국가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이 도지사는 "신도시가 조기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연계 도로?철도망 확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신도시 연계 SOC 사업 등에 대해서는 '도청이전특별법'개정을 통해 '예타 면제' 조항 신설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균형발전위 차원에서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경북도청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문경~김천 내륙철도 건설 사업의 예타 통과와 내륙철도와 연계될 점촌~안동간 철도, 도청~신공항 도로 및 도청~안동간 도로 건설사업의 예타 면제를 건의했다. 이를 통해 도청 신도시와 경북 북부지역의 활성화를 견인하고 관련 산업 육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앞으로 경북도는 도청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위해 충남?전남과 공동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포럼은, 지난 7월 발표된 新국가발전 전략인 '한국판 뉴딜'의 추진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지역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사열 위원장과 이철우 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포럼은 대구경북연구원의 '대구경북의 초광역협력사업'에 대한 사례발표를 시작으로, 김장호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의 '경북형 뉴딜 3+1 종합계획'발표와 대구광역시 및 경산시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경북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경제를 일으켜 세우고, 지역산업을 디지털화?그린화 시켜 지역의 새로운 성장모멘텀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9월 정부계획에 대응한 '경북형 뉴딜 3+1 종합계획'을 선도적으로 발표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이 지사는 "최근 입지를 결정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그린 기술이 결합된 한국판 뉴딜의 대표모델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해서는 지난 13일 청와대 회의에서도 대통령께 건의했다고 소개하면서, "한국판 뉴딜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0-15 16:07:16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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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임업인의 소득안전망 구축' 주력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저성장 시대에 대응해 임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임업인 소득 창출을 위해 임업인 소득안전망 구축과 신산업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올해 임산물 상품화 지원 사업 등 6개 산림소득 분야 사업에 6억 7700만 원을 투입했다. 군은 임업의 6차 산업화로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소득 사업의 기반 확충과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임산물 상품화 지원 2개소, 임산물 생산.유통기반 조성 24개소, 산림 작물생산단지(소액) 조성 14건,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 3개소,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 7개소 등 6개 '산림소득증대 지원 사업(세부사업 50개)'에 6억 7700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올해 8월에는 2021년도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 공모사업 2개소가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이양면 품평리.묵곡리 일원 10ha에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6억 6100만 원을 투입해 산림복합경영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2019년부터 추진된 동복유천지구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비 3년간 2억 4000만 원) 사업은 현재 2개년 사업을 완료했다. 2020년도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 사업은 춘양면 대신리, 북면 노치리에서 추진 중이며 총사업비 5억 7700만 원을 투입해 1개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올해 4월 이상 저온 등으로 피해를 본 농가를 위해 농림수산식품부가 확정한 피해 복구비 약 2500만 원을 10월 안에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복구비는 대봉, 꾸지뽕, 고사리, 떫은 감, 호두 등 과수 이상저온 피해 면적 18.64㏊, 76개 농가에 지원될 예정이다. 산촌 지원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존의 청풍면 백운리 산촌생태마을을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전남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과 연계해 산촌 경제 활성화에도 나섰다. 산촌생태마을 방문객과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백운리와 노치리 산촌생태마을에 방범용 CCTV 6대를 설치하고 코로나19를 대비해 매주 철저한 방역소독과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점검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지역 특성을 살린 산림휴양 자원을 개발하고 특색 있는 산림 관광자원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창출하겠다"며 "풍부한 산림자원의 경쟁력을 키우고 특산물 생산 기반을 확충해 산림 관광 활성화와 주민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0-15 16:07:02 강성대 기자